" 내가 그러기로 했으니까.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야. "
- 마왕 서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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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18:27
462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17:38:27
수업시간에 조는 레스캐들을 보고 싶은 5시 반
절대 안 조는 캐릭터들도 그냥 수면제 뿅 한걸로 조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절대 쓰담 못참지...
절대 안 조는 캐릭터들도 그냥 수면제 뿅 한걸로 조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절대 쓰담 못참지...
463 바다주 (wtzdS6UXb6)
2021-04-12 (모두 수고..) 17:40:55
바다는 의외로 잘 졸지만 걸리지 않는 편... 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모두가 알고 있고 구태어 건들지 않는 쪽.
465 다림주 (PoKCdT5wA2)
2021-04-12 (모두 수고..) 17:41:54
졸리당...(하느작)
그러게여.. 다림쟝 절대 안 졸겠지만 수면제 그런 걸로 조는 거 보고 싶다..
그러게여.. 다림쟝 절대 안 졸겠지만 수면제 그런 걸로 조는 거 보고 싶다..
466 바다주 (wtzdS6UXb6)
2021-04-12 (모두 수고..) 17:42:32
눈 반쯤 감으면서 고개를 꾸벅 꾸벅 떨어트리고.. 그러다 푹 하고 머리가 쓰러지면 화들짝 일어나고
467 지훈주 (8iKmTF2sWw)
2021-04-12 (모두 수고..) 17:46:00
지훈이는 누가 보면 죽었나..? 싶을 정도로 벽에 살짝 기대서 숙면하는 편
꾸벅꾸벅 조는 건 안 하지만 한번 졸면 쉽게 못 깨는...
꾸벅꾸벅 조는 건 안 하지만 한번 졸면 쉽게 못 깨는...
468 가람주 (6toKKK9jSw)
2021-04-12 (모두 수고..) 17:49:28
가람이는 졸면서도 귀하고 코가 깨어있어서.. 누가 깨우러 다가오면 먼저 깨는 편
아예 푹 잘때는 사진처럼 눈 가리고 귀도 추욱 내리고 잡니당
아예 푹 잘때는 사진처럼 눈 가리고 귀도 추욱 내리고 잡니당
470 다림주 (PoKCdT5wA2)
2021-04-12 (모두 수고..) 17:53:25
다림은 졸면.. 눈이 풀려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그리고 눈 감고 졸고 있으면 거의 숙면 느낌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백일몽같은 그런 느낌?
그리고 눈 감고 졸고 있으면 거의 숙면 느낌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백일몽같은 그런 느낌?
471 가람주 (6toKKK9jSw)
2021-04-12 (모두 수고..) 17:57:38
>>469 깨갱! + 바람분 쪽 귀 머리에 팍 붙이고 손으로 꾸욱 누름 + 으르르르르릉
>>470 졸때 쓰다다담하고 도망치고싶다...
>>470 졸때 쓰다다담하고 도망치고싶다...
473 다림주 (PoKCdT5wA2)
2021-04-12 (모두 수고..) 17:58:58
뭔가 쓰담하면 껴안으려 하지 않을까요. 으응.. 거리며
다림: 네?
다림주: 먼가 그런 거 보고 싶어(?)
다림: 네?
다림주: 먼가 그런 거 보고 싶어(?)
474 가람주 (6toKKK9jSw)
2021-04-12 (모두 수고..) 18:00:03
>>472 (부럽다....)
>>473 가람: !
가람: (뽀다닫담) (꼬리로 꼬옥 감싸기)
>>473 가람: !
가람: (뽀다닫담) (꼬리로 꼬옥 감싸기)
483 다림주 (PoKCdT5wA2)
2021-04-12 (모두 수고..) 18:08:52
치유계..
따뜻한 햇빛이 쏟아지는 유리온실 같은 데에서 벤치에 둘이 어깨 마주대고 앉아서 구경한다거나.(?)
따뜻한 햇빛이 쏟아지는 유리온실 같은 데에서 벤치에 둘이 어깨 마주대고 앉아서 구경한다거나.(?)
484 어느 날, 갑자기 (IZf.zCfPXs)
2021-04-12 (모두 수고..) 18:09:20
빨간 원단.
파란 원단.
노란 원단.
큼지막한 무지개색 천들을 종이가방에서 꺼내던 나이젤은 빨갛고 얇고 부드러운 원단을 보고 멈칫했다.
이거, 꽤 큰데.
뒤집어쓰고 펄럭펄럭... 하면, 망토 같아 보이지 않을까?
...아니, 4학년인데. 그런 짓 할 리가.
아무도 없는 곳인데 왜 수치심이 느껴지는 걸까요?
아무튼, 그런 일도 있었답니다☆
파란 원단.
노란 원단.
큼지막한 무지개색 천들을 종이가방에서 꺼내던 나이젤은 빨갛고 얇고 부드러운 원단을 보고 멈칫했다.
이거, 꽤 큰데.
뒤집어쓰고 펄럭펄럭... 하면, 망토 같아 보이지 않을까?
...아니, 4학년인데. 그런 짓 할 리가.
아무도 없는 곳인데 왜 수치심이 느껴지는 걸까요?
아무튼, 그런 일도 있었답니다☆
495 지훈주 (CUQPQpvEs6)
2021-04-12 (모두 수고..) 18:16:21
>>484 귀 여 워
>>486 지훈: (계속 뿔 욤뇸뇸욤욤)
지훈: 녹용 같을지도...
>>491 멋진 제안을 하겠어
너도 성학교에 오지 않겠나?
성학교에 오지 않는다면 죽인다
>>486 지훈: (계속 뿔 욤뇸뇸욤욤)
지훈: 녹용 같을지도...
>>491 멋진 제안을 하겠어
너도 성학교에 오지 않겠나?
성학교에 오지 않는다면 죽인다
496 진짜돌주 (7GiSER9jjI)
2021-04-12 (모두 수고..) 18:17:45
아직까지는 괜찮다. 출혈이 심하긴 하지만 이 잠깐의 출혈로 목숨이 위험하거나, 주체할 수 없는 외상도 아니다.
급한 대로 일댄 허리띠를 풀어서 아직 상처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 허벅지, 그 약간 위쪽을 꽉 졸라 매어 지혈을 한다.
...됐어. 이제 지금의 시각과, 내 이름을 환자의 이마에 적어두자. 의료진에게 있어서는 시간의 기록 또한 매우 중요하니까.
마지막으로, 약해진 생명력의 보충을 위해 잠시 의념을 집중한 후에 환부 근처에 손을 올리고 눈을 감자 천천히 내 생명력이 옮겨가는 기분이 든다.
이 정도가 내가 해낼 수 있는 최선이다. 서포터가 도착하길 기다려야겠어.
(치유계)
급한 대로 일댄 허리띠를 풀어서 아직 상처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 허벅지, 그 약간 위쪽을 꽉 졸라 매어 지혈을 한다.
...됐어. 이제 지금의 시각과, 내 이름을 환자의 이마에 적어두자. 의료진에게 있어서는 시간의 기록 또한 매우 중요하니까.
마지막으로, 약해진 생명력의 보충을 위해 잠시 의념을 집중한 후에 환부 근처에 손을 올리고 눈을 감자 천천히 내 생명력이 옮겨가는 기분이 든다.
이 정도가 내가 해낼 수 있는 최선이다. 서포터가 도착하길 기다려야겠어.
(치유계)
497 바다주 (wtzdS6UXb6)
2021-04-12 (모두 수고..) 18:18:03
>>495 바다 : 우와아아아아악!!!!!! 축축하고 기분나빠!!!!!!!! (마법 같은걸 끼얹기
498 후안주 (skObQLK8Uc)
2021-04-12 (모두 수고..) 18:18:49
>>491
학원 청춘물에서 나오는 '가족문제다 외부인은 꺼져!' 하면...
뭘 해야 할지 딱 견적이 잡히는걸!
학원 청춘물에서 나오는 '가족문제다 외부인은 꺼져!' 하면...
뭘 해야 할지 딱 견적이 잡히는걸!
505 에릭주 (LK8f3E7gPg)
2021-04-12 (모두 수고..) 18:23:24
>>502
흥.. 카사녀석 저런 친구 따윌 사귀니 약해지는 것 이지.
물러나지 않으면 벤다!
>>503 우오오!!
흥.. 카사녀석 저런 친구 따윌 사귀니 약해지는 것 이지.
물러나지 않으면 벤다!
>>503 우오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