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그러기로 했으니까.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야. "
- 마왕 서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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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18:27
155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3:29:48
그냥... 저 자체가 영원한 손실을 많이 무서워해요.
그런데 당장 없어질지도 모르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진 못하고 눈앞이 흐려서 잡지도 못하는 게 문제지.
그런데 당장 없어질지도 모르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진 못하고 눈앞이 흐려서 잡지도 못하는 게 문제지.
157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3:31:46
않되~~~~~
이런얘기만 하니까 자꾸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어...
뭔가... 뭔가 밝은말을 해야해...!!
(대충 캡틴의 성급한 안돼가 귀엽다는 말)
이런얘기만 하니까 자꾸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어...
뭔가... 뭔가 밝은말을 해야해...!!
(대충 캡틴의 성급한 안돼가 귀엽다는 말)
168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3:36:01
(대충... 유찬영씨는 게이트 닫느라 바쁘실거란 애옹)
(유찬영씨 날개 쭈물해보고 싶음)
(손 잘리나용)
(유찬영씨 날개 쭈물해보고 싶음)
(손 잘리나용)
173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3:39:37
선악과를 먹고 씨앗을 땅에 심어 꼭꼭 눌러주고 매일 물을 뿌려주면
쨔~안! 싹이 났어요!
...같은 건 당연히 아닐텐데.
쨔~안! 싹이 났어요!
...같은 건 당연히 아닐텐데.
179 진짜돌주 (mFU0I8zD9I)
2021-04-12 (모두 수고..) 03:41:47
오늘도 선악과 수확에 한창인 선악과수원
이렇게 한땀한땀 정성듯여 딴 선악과는 과연 어디로 가는가 했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과수원 한쪽에 통조림 공장이?
'저희 선악과수원은 선악과를 수확하자마자 바로 가공하여 통조림으로 만들어 판매합니다'
이렇게 한땀한땀 정성듯여 딴 선악과는 과연 어디로 가는가 했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과수원 한쪽에 통조림 공장이?
'저희 선악과수원은 선악과를 수확하자마자 바로 가공하여 통조림으로 만들어 판매합니다'
187 진짜돌주 (mFU0I8zD9I)
2021-04-12 (모두 수고..) 03:44:40
이에 놓칠세라 우리의 스태프! 상처가 있어 골라낸 선악과를 하나 먹어보는데!
'어유 이거 맛이 진짜 혼자 먹기가 너무 죄스럽네요'
그 맛에 감탄! 그 효능에 또 감탄! 벌써부터 힘이 마구마구 솟아오르는 제작진!
올봄 환절기엔 큰맘먹고 선악과 사서 온가족 몸보신 합시다!
'어유 이거 맛이 진짜 혼자 먹기가 너무 죄스럽네요'
그 맛에 감탄! 그 효능에 또 감탄! 벌써부터 힘이 마구마구 솟아오르는 제작진!
올봄 환절기엔 큰맘먹고 선악과 사서 온가족 몸보신 합시다!
191 후안주 (6Sygl8fC2o)
2021-04-12 (모두 수고..) 03:46:35
>>184
왜 인간은 이런 자원 낭비를 하는 걸까. 하면서 먹는다.
버릴까 생각도 들지만, 핵불닭 볶음면 하나의 가격은 후안이 일주일에 한번 쓸 수 있는 사치비의 가격과 같다.
그래서 우유도 쿨피스도 없이 물과 핵불닭을 먹고 속쓰려 하며 밤을 보내게 된다.
왜 인간은 이런 자원 낭비를 하는 걸까. 하면서 먹는다.
버릴까 생각도 들지만, 핵불닭 볶음면 하나의 가격은 후안이 일주일에 한번 쓸 수 있는 사치비의 가격과 같다.
그래서 우유도 쿨피스도 없이 물과 핵불닭을 먹고 속쓰려 하며 밤을 보내게 된다.
194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3:52:19
>>188 (대충....에미리쉑 고양이귀 메이드복까지는 해봤는데 바니걸은 아직 시도도 못해봤단 애옹.....)(본인기준 너무 선정적이라고 죽어도 바니걸 복장은 시켜서하지않는이상 안할거라는 애옹....)
>>190 에미리쉑 겜초보여서 겜 드럽게 못해가지고 세상 웃는 얼굴로 좋든싫던 게임에서 트롤링하다가 상대편에서 쌍욕날아오면 "뭔 일이신지 모르겠사와요ㅎㅎ~ 마도일본의 언어로 말씀해 주시겠는지요?" 하면서 멕이는 거 갑자기 생각나는 거에요
>>190 에미리쉑 겜초보여서 겜 드럽게 못해가지고 세상 웃는 얼굴로 좋든싫던 게임에서 트롤링하다가 상대편에서 쌍욕날아오면 "뭔 일이신지 모르겠사와요ㅎㅎ~ 마도일본의 언어로 말씀해 주시겠는지요?" 하면서 멕이는 거 갑자기 생각나는 거에요
196 후안주 (6Sygl8fC2o)
2021-04-12 (모두 수고..) 03:53:10
>>185
굉장히 기운차게 행동하는 누나 타입.
긍정적이고 약간 과장된 행동과 목소리로 주변에 귀여움을 사고는 한다.
그러면서도 집안이 가난하니 1000원 2000원에 호달달 떨기도 하는 가난한 누나...
원래 이런 성격은 아니었지만, 후안이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성격을 자가개조한 상태다.
그래도 지금은 이런 성격 상태가 익숙한듯.
후안이를 데리고 도망쳤는데, 능력도 없어서 후안을 이런 가난한 삶을 살게 한 것에 미안함을 계속 느끼고 있다.
특히 후안이 가정 형편 때문에 하고 싶은걸 말하지 못하게 됬다는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더더욱.
그래서 인지 남친 같은 것도 사귈 형편이 못 됬다고.
후안이 학원도로 간 이후에는 이런 압박감에서 많이 벗어났고, 아마 남친도 생길지도 모른다?
굉장히 기운차게 행동하는 누나 타입.
긍정적이고 약간 과장된 행동과 목소리로 주변에 귀여움을 사고는 한다.
그러면서도 집안이 가난하니 1000원 2000원에 호달달 떨기도 하는 가난한 누나...
원래 이런 성격은 아니었지만, 후안이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성격을 자가개조한 상태다.
그래도 지금은 이런 성격 상태가 익숙한듯.
후안이를 데리고 도망쳤는데, 능력도 없어서 후안을 이런 가난한 삶을 살게 한 것에 미안함을 계속 느끼고 있다.
특히 후안이 가정 형편 때문에 하고 싶은걸 말하지 못하게 됬다는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더더욱.
그래서 인지 남친 같은 것도 사귈 형편이 못 됬다고.
후안이 학원도로 간 이후에는 이런 압박감에서 많이 벗어났고, 아마 남친도 생길지도 모른다?
198 카사주 (ZiCCRcJQhw)
2021-04-12 (모두 수고..) 03:54:38
>>196 후안이 누나아아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제가 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면(?)
앗 그럼 후안이 어릴때 누나랑 결혼할꺼야! 같은 소리했나여
앗 그럼 후안이 어릴때 누나랑 결혼할꺼야! 같은 소리했나여
200 후안주 (6Sygl8fC2o)
2021-04-12 (모두 수고..) 03:55:14
>>186
크로와상이
"우린 헤어스타일의 일부가 되지 않는다! 모발의 주인이 될것이다!"
하는 악몽을 꾸게 된다면?
크로와상이
"우린 헤어스타일의 일부가 되지 않는다! 모발의 주인이 될것이다!"
하는 악몽을 꾸게 된다면?
204 카사주 (ZiCCRcJQhw)
2021-04-12 (모두 수고..) 03:56:42
>>199 가짜돌맹이라고 별명이 붙여진 진석의 반응은?
폭팔 의념으로 노아가 다치게 된다면?
폭팔 의념으로 노아가 다치게 된다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