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16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6 :: 1001

◆c9lNRrMzaQ

2021-04-11 19:19:40 - 2021-04-12 02:22:57

0 ◆c9lNRrMzaQ (NzHfeLY7Ow)

2021-04-11 (내일 월요일) 19:19:40

" 크흐흐흐흐흐.. 웃기지 않아? 뭐? 학살자? 역병? "
" 그 역병에 휩쓸려서 사라지고 싶은가 보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 ◆c9lNRrMzaQ (NzHfeLY7Ow)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0:01

진행 시작!

3 사오토메 에미리 (Cmm1kT8Rb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0:16

제가....저번 수업 때 필기내용을 날려 먹기라도 한 모양입니다....? 기억이 리셋되기라도 한 것일까요?? 정말이지 눈물이 나는 걸요! 그건 그거고 오는 길에 분위기가 좀 많이 심상치 않았었는데, 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쉬는 동안 아버지께 안부 인사를 드립시다! 마도일본에서도 연락을 못 드렸는데 적어도 제가 의뢰 가기 전에는 연락을 드려야 하지 않겠는지요? 하지만 아버지는 위치가 위치이신만큼 지금 매우 바쁘실테니까, 다른 안부를 여쭐수 있는 분께 대신 여쭤보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대충 기둥 뒤에서 머리만 빼꼼하고 있는 고양이 이모티콘)]
[야마모토 씨, 야마모토 씨? ]
[잠시 시간 괜찮으신지요? ]
[(*ˊ˘ˋ*)♪]

그래서 야마모토씨께 문자를 보낸 것 뿐이랍니다! 정말 그 이유 뿐이어요!! 다른 이유라던가 정말로 없으니까요??? 정말로 안부 묻기하려는 이유랍니다????

# 야마모토씨께 문자를 보내 보아요! 만약에 다른 연락도 온 게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문자를 보내고 나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 현재 망념 20!!!

4 한지훈 (7vpDQ/bLn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0:25

[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
[ 이게 내가 우리 서포터에게 받은 의뢰에 대한 정보. ]
[ 무조건 적이 귀신이라고 장담하긴 어렵지만 그럴 확률이 높긴 하네. 이건 조금 곤란하려나. ]
[ 아군의 피를 사용하는 건 가능해? 우리팀 서포터가 힐러인만큼 네가 쓴 양을 힐로 채우면 될 것 같은데. ]


##

5 연바다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0:29

" ..... "

사탕도 안 통하는 부장에게, 바다는 조용히 있다가 소라 오르골을 내밀었다. 주머니에서 펜과 수첩 한 장을 찢어 다음과 같은 편지를 쓴다.

[ 미안해요 부장님 ]
[ 이건 제가 좋아하는 오르골인데 ]
[ 잔잔하고 진정하기에 좋아요 ]
[ 저보다는 부장님께 더 필요해 보여서 여기 두고 갈게요 ]
[ 혹시 필요한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
[ - 해양연구부원 연바다 올림 ]

그리고는 조용히 탁자 위에 올려놓는다.

# 부장에게 소라 오르골과 편지를 선물해요.

6 이청천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0:51

그러고보니 요즘 들어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몇몇 학생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무림에서 받은 돈을 유의미하게 쓰려면 조금 서둘러야 할까요.

#상점가로 향합니다.
#현재 망념 0.

7 하루주 (W7nfrn6Qps)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1:18

# 거리의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 식당에서 나서서 거리를 걷습니다.

8 청천주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1:26

캡틴 어서오세요!

9 서진석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1:49

오늘은 뭔가 노아가 평소와는 달라보였다. 늘어져 있거니, 활기차거나. 둘 중 하나가 노아의 평소 모습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조금 진지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런 모습은 여태 처음 보는 거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어떤 가디언이 되고 싶은가, 라.

"글쎄. 내 처신 하나만은 똑바로 할 수 있는 가디언 정도일까. 아니면... 가디언이라 그랬을때, 남들에게 비웃음 당하지만은 않을 정도?"

어느 쪽이나 두루뭉술하다. 굳이 가디언이 아니어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차라리 그냥...

"...차라리, 가디언을 그만두고 헌터가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나는 낙제생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진지한 대화

10 에릭주 (GqFssLcXcg)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1:55

어서와라 캡틴!

11 화현 (yh5HDI4SG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1:56

자기 이마를 팍 팍 팍... 친다. 아이고... 교내 분위기가 안 좋더니만... 이게 그 이유구나.
한숨을 팍 내쉬며 성큼성큼 걸어가 찬후 옆에 앉는다. 다른 부원분들은 몰라도 츤유 선배가... 안 올리는 없잖아... 미술부에...
끄으응!!! 좋은 사람이라면 여기서 어떻게 할까... 곁에 있어주겠지... 안심하라고 말해주겠지... 하지만 난 그런 거 진짜 잘 못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하나? 다 잘 될거야? 이건 너무 낙관적이야. 애초에, 난 사람 마음 같은 거 잘 모른다고... 만화로 인간관계를 배운 사람에게 뭘 바라는 거냐고~!~!
고민고민하다가 찬후 선배를 슬쩍 바라보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러게요... 그... 손유 선배와... 연락은 되세요? 연락처는 남아 있는거죠?"

그리고 찬후 선배는 뭘 그렇게 웃고 계신거냐고요~!~!~!~! 아니, 이런 상황에서 굳이 웃을 필요는 없는데!!!

#대...화합니다

12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2:14

벌써 저 서술만 몇일째 스루당하고 있는건지(해탈

13 서가람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2:31

[나 이거 뭔지 알아]
[주옥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 푹 내쉬고 귀를 양 손으로 쭈욱 잡아 내린 뒤, 문자를 다시 보냅니다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쉴?]

14 기다림 (6CbcbF0dU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3:27

[부학생회장이 실종.. 상당히 심각하네요]
[소식이 늦었네요.]
[시연 양도 조심하세요]
[그러면 저도 조심하기 위해 당분간 의뢰는 힘들겠네요. 어쩔 수 없나요..]
라고 쓰다가 지우고는 이렇게 바꾸어 씁니다.
[그러면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이거 지금 당장 의뢰를 하긴 무리이니까 친구를 만드는 그런 것도 힘들지 않을까.. 같은 감상이 듭니다.

#조심하겠다는 문자.

15 지아 (hYzC5zpqQg)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3:49

갑작스레 몰려오는 수많은 정보량에 머릿속에서 울린 것은, 정신에 새겨진 흉터가 보내는 경고신호 같았다. 불안을 떨쳐보려 일단 답신부터 해본다.

<지운선배>
[ ㅂ ]
[ 부차 ]
[ 부 ]
[ ㅂ ]
[ 부ㅈ아민ㅁㅁ님ㅇ요? ]
[ ㄱㅂㅈ가ㅣ무슨 ]

긴장되어 빠른 손놀림. 아무 이유도 없이 손이 마구 떨려와 오타라는 흔적으로 새겨진다. 나는 이런 급박한 패닉룸스러운 상황에 여전히 약한 것 같다. 내가 더이상 상처를 외면치 않기로 한 순간부터 이런 패닉에 약할거라는 각오정도는 했지만, 귀에 이명이 울리고 시야가 어지러운, 여전히 남은 트라우마반응은 솔직히 좀 괴롭다.

...릴렉스, 진정. 여기는 십여년전도 아니고 하멜른이 다시 열린것도 아니다. 심호흡을 가다듬고, 다시한번 더 가다듬고. 침착하게, 문자를 입력하는 손이 빨라진다.

<아빠>
[ 무슨일ㅇㅣ야? ]
[당분가ㄴ?]

<엄마>
[ 집? 직금 엄ㅁ마는 괘찮은거 맞지? ]

...괜찮을거다. 설마 위험한 일은 없을거다.

# 문자를 답신해봅니다

16 나이젤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4:39

>1596248027>891
핏줄을 타고 뜨거운 피가 달려나가는 느낌을 아시나요. 하늘을 향해 비틀려 올라가는 나뭇가지처럼, 심장으로부터 뻗은 혈관이 뇌로 피를 전달하는 걸 느낄 수 있나요. 기쁠 때나 부끄러울 때처럼, 뺨에 따스한 열기가 어리는 걸 느껴요. 마치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분명 거울을 보고 있다면 붉은기가 오른 발그레한 뺨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자그마한 꿈을 기억하시나요. 기억도 안 나는 꿈. 하지만, 모든 꿈은 너무나 상냥해요. 잊어버리려 한 기억도, 잊어버리고 싶던 기억도, 잊어야 할 기억도 모두 삼키고, 아주 때때로 그것들을 보여주곤 하는 거에요. 가장 편안한 곳에서 잠자리에 들 때, 아무것도 경계하지 못할 만큼 약하고 순진하고 물러졌을 때. 건드릴 수 없을 만한 상처를 아주 조금씩 꿰매가며 치유를 기다리는 일. 자그마한 꿈은 그런 일을 하곤 해요.

아아, 무관심한 나.

무엇이든 잘 잊어버리는 나.

필요없는 것이라고, 지금껏 얼마나 많은 사람의 이름을 잊어왔던가요.

그래서, 이 순간도 잊을 수 있을까요?

치유될 수 있을까요?

"B군, 바쁜가 보네." 네가 시간을 냈을 쯤엔 늘 바빴지.

그래서 연락을 받지 않는 거야.

"얼굴도 보여주지 않고, 너무해."

친구라면 좀 더 자주 만나야 하잖아. 그럼 너는 그를 친구로 여기지 않았겠구나.

"...지금까지 그런 걸 입에 담아온 적은 없었지만." 그건 아니었다고?

그래, 역시 B군은 바쁜가 봐. 슬펐다.
나를 봐주지 않다니. 외로웠다.

유리창을 바라보면, 눈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하지만 미친 듯 입꼬리를 끌어올린 사람이 있었다.
루. 아직도 네 감정이 뭔지 모르겠니?

호흡을 갑갑하게 가로막는 느낌에 가슴을 문지르고, 혼란에 떨고, 거칠게 달아오른 숨을 삼킨다.
두 줄기 빗방울이 창문에 비친다. 그리고 자신이라 알아차리기 힘들 만큼 낯선 사람의 얼굴 위로 흘러내린다.

#울음

17 이성현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4:49

"난!!!!"

양손을 입가에 가져가고 바다에 외친다.

"두렵지!!!!! 않!!!!! 아!!!!!!!!!! 올테면!!!! 와!!!!봐!!!!랏!!!!!!!!!!"

#붉은 하늘이고 불안한 분위기고 난 무섭지 않아!

18 후안주 (N70S6TDHzU)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4:54

situplay>1596248001>181
후안 : 스킨쉽 좋지. 허그미.(팔 활짝)

19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5:54

(대충 하하호호 하는중)

20 청천주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5:58

>>12 (토닥토닥

21 연바다주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6:18

>>18 연바다 킥!

22 후안 (N70S6TDHzU)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6:51

후안은 그런 부장을 지켜본다.
왜 부장은 여기 있는가. 그저 여기 있을 뿐인건가.

저런 감정을 가진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것은.
여기 있을 수밖에 없거나, 아니면 어딜 가도 할 수 있는게 없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 후안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나?
자리를 비워주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자리를 비워주시길 바랍니까?"
그렇다면 비워줘야 한다.

# 자리를 비워주시길 바랍니까?

23 청천주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7:06

바다 후안이한테는 가차없네옄ㅋㅋㅋㅋ

24 후안주 (N70S6TDHzU)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7:08

>>21
크아아악

25 성현주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7:22

연바다킥이란?

바다의 뿔로 찌르는 걸 의미한다.

26 지훈주 (7vpDQ/bLn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7:46

TMI) 지훈이도 스킨쉽 좋아하는 편이다. 대신 스킨쉽을 의식하면 그대로 굳어버림

27 하루주 (aduMn6Nlv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7:47

엄청난 킥이네요 역시

28 지훈주 (7vpDQ/bLn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8:07

그거 더이상 킥이 아닌게

29 연바다주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9:01

>>23 지금은 호감도가 아주 낮은 상태이기 때문이죠

>>24 킥! 킥!

>>25 이거 맞다

>>26 !

30 서가람주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9:19

박치기가 메인이고 스킨쉽이 디저트라니
가람: 디저트만 줘어어.....

31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29:49

>>26 (대충 지훈이 목 만지거나 손깍지 껴보고 싶단 엙옹)
(머리카락 만지다가 눈 주변을 부드럽게 쓰담하고 싶단 애옹)

32 지훈주 (7vpDQ/bLn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0:50

>>29 그러니 스킨쉽을 많이 해보십시오 휴먼

>>31 ...이미 그거 커플인게???(?)

33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0:58

내가 썼지만 치명적으로 변태같은

34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1:27

>>32 (위 시 리 스 트)
(희 망 사 항)
(친구 사이에서도 못할 건 아니잖아용!!)

35 청천 - 성현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2:06

"오."

그제서야 가디언 칩이, 서로에게 심어진 나노머신들이 반응하면서 서로의 연락처를 맞바꿉니다. 띠링!
아직 신입생이라 그런가, 연락처 교환은 할 때마다...신기합니다. 생각보다 나이 차는 별로 안 나네요.
청천은 팔을 치우고는 성현의 연락처를 살피면서 잔잔히 웃습니다.

"아무튼...그렇지요."

그래, 멋지면 됐죠. 그렇게 생각하며 청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성현이 그렇게 말할 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는 채 말입니다. 그걸 알았더라면 청천도 굳이 꿈을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겠지요. 지금으로썬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요.

"그런데 성현이 형, 아까 돌덩이는 왜 던지고 계셨던 거에요...?"

조금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세는 걸 깜박했는데 10번째 레스! 아까 팔 내민 거...필요하면 연락하래서 연락처 교환하자고 내민 거였습니다. (끄덕
답레는 천천히 주십셔! 진행 끝나고 주셔도 되어영.

36 청천주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3:00

아...천천히가 아니고 그 뭐다냐 편할 때! 편할 때 주세요!

37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3:12

(대충 참치어장이 느리다는 애옹)

38 지훈주 (7vpDQ/bLn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3:31

친구 사이에서도 못 할 건 아니지만 연인 사이에서 색다른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죠(방긋)

참고로 지금 상태에선 저렇게 해도 무표정하게 손에 부비적거리거나 손 꼭 쥐고있는게 다일듯

39 에미리주 (Cmm1kT8Rb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3:42

초장문이 온다...아무튼 초장문이 온다......

40 연바다주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3:51

>>30 그치만 뿔에 오는 이 타격감은 그 누구에게서도 느깔 수 없는

41 에릭주 (GqFssLcXcg)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4:40

에미리주 또 무슨 짓을 벌인겁니까

42 화현주 (yh5HDI4SG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4:49

아니면 단지 데이터를 찾고 계신거라던가

43 성현주 (.4CYEEmb4E)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5:09

>>41

거 같은 에씨끼리 좀 봐주고 그래요.

44 서가람주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5:09

>>40 가람: 내가 동생을 잘못키웠어(?)
가람: (쭈글해진 댕댕이)

45 지훈주 (7vpDQ/bLn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5:11

잼마모토씨가 또

46 지훈주 (7vpDQ/bLn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5:46

>>40 >>44 지훈: (가람이 쪽이 동생이 아니었어?!)(충격)

47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5:52

야마모토주의 실종

48 에미리주 (Cmm1kT8Rb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6:11

>>41 (대충 작은 공이 쏘아졌고 어쩌구)

49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6:25

>>38 (킹치만... 그것도 귀여운걸...)

50 서가람주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6:35

>>46 가람: (왜째서?! 라는 표정)
가람: (바다 키 봄)(자기 키 봄)
가람: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51 연바다주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7:08

>>44
바다 : 언니 사랑해~ (끌안)

>>46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A4페이퍼 200p 내외로 정리하여 서술할 것. 단 폰트크기는 10, 이 외의 값은 기본으로 고정한다.

52 서가람주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8:02

>>51 가람: 나도.... 나도 살앙해....(부빗)

저녁먹고오겠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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