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x/iRcCKeJE)

2021-04-10 (파란날) 22:42:53

" 크흐흐흐흐흐.. 웃기지 않아? 뭐? 학살자? 역병? "
" 그 역병에 휩쓸려서 사라지고 싶은가 보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410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2:31:47

아ㅋㅋㅋㅋ라면이 무한리필이 된다고ㅋㅋㅋㅋㅋㅋ

411 성현주 (.4CYEEmb4E)

2021-04-11 (내일 월요일) 02:31:51

면부터 넣은 다음 물을 넣어서 탄 라면?

412 화현주 (yh5HDI4SGI)

2021-04-11 (내일 월요일) 02:32:18

'볶음' 라면이지요

413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32:18

>>409
꼬불꼬불 맛 좋은 회라면

414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44:59

모두 가버린것 같으니 이 새벽을 지키는 소수들을 위한 후안 앵커 서비스를 해주겠어

앵커 달아주면 절친이 된 후안이 해주는 말을 적어준다

415 가람주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45:11

다 먹고 그릇치우고 왔더니 각종 팁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16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2:45:24

>>414 Wa! 후안과 절친!

417 ◆c9lNRrMzaQ (Cvxj6x4KUI)

2021-04-11 (내일 월요일) 02:45:42

:D......

418 지훈주 (Fvwt30dvS.)

2021-04-11 (내일 월요일) 02:46:53

>>414 저요!

>>417 (캡틴 볼냠냠)

419 성현주 (.4CYEEmb4E)

2021-04-11 (내일 월요일) 02:46:57

뭐야 왜 안자요.

420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52:00

>>416
"자. 차세트(너가 갖고 싶었다던)."

"아냐. 이번에는 깜짝 튀어나오는 거미 없어."

421 가람주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52:41

>>414 손손손
>>417 캡틴 낼-름

422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2:53:23

깜짝 튀어나오는 거미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 가람주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53:51

(도대체 차세트에 왜 거미를 넣어준거야)

424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54:15

>>418
"심심하다."
"그거 해봐 그거. 도구 어쩌구 친구 어쩌구."

425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56:38

>>421
"알았어. 귀 안 만질게. 나도 물리는거 아파."

426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2:59:13

우와 캡틴 안자고 뭐해

427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05:00

새벽이기에 풀수있는 tmi 하나
에미리는 상대가 자신을 사오토메로 보는지 에미리로 보는지에 따라 그를 수단으로 보는지 목적으로 보는지가 갈린다 😇

428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3:07:11

>>427
절친인 후안은 놀리고 그 반응을 보기 위해 다가간다

429 지아주 (hYzC5zpqQg)

2021-04-11 (내일 월요일) 03:08:00

>>427 지아는 에미리로 보고있네요!

주말엔 잠이 안오니 갱신한다!

430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3:08:54

헤이 지아주

431 지훈주 (Fvwt30dvS.)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0:01

>>427 (에미리라는 수단으로 보면 어떻게 대해지는 것인가)

어서오십셔 지아주

432 지아주 (hYzC5zpqQg)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0:28

>>430 헬로 후안 헬 어 이게 아닌가

433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1:48

(대충....상대가 사오토메로서의 자신을 더 봐줄 경우엔 가차없이 수단으로써 이용한다는 애옹....)
>>428 (대충 역시 후안답다는 애옹)(so cute하단 애옹)
>>429 지아주 어서오세요~~!! 그럼 지아와의 관계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보겠네요 😎✌️
>>431 ㅋㅋ저희캐들은 동류입니다 지훈주........

434 지훈주 (Fvwt30dvS.)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2:40

>>433 ㅋㅋㅋㅋ(짜릿)

435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2:49

>>432
이거 아직도 교과서 나오나?

436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5:30

>>434 대충 이걸로 지훈이가 수단얘기할때 에미리 반응 얼추 요약될거같단 애옹

437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6:40

지토 저 급식이때 교과서엔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아닐걸요...? 🤔

438 지훈주 (Fvwt30dvS.)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6:53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
그래 한명쯤은 이래야지

439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17:16

이게 절친이다! ~유열 편~

440 지훈주 (Fvwt30dvS.)

2021-04-11 (내일 월요일) 03:20:27

에미리보고 이런 대사 하고싶다

" 날 이용하겠다면, 좋을대로 해. 그만큼 나도 널 이용하고 있었으니. "
" 나 또한 기꺼이 네 도구가 되어줄게. "

441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1:18

>>440
"분명히 말할게요. 나는 내 구미가 당기지 않는 사람은 곁에 두지 않아요. 에미리는 고상하거나 화려하거나 의미나 가치가 있다거나 하지 않은 건 절대로 곁에 두지 않는답니다? 그렇기에 당신을 제 곁에 두는 건 순전히 제 흥미에 따른 것이니, 그러니 내가 계속 당신에게 흥미가 있게 해봐요. 내가 당신에게 빈틈을 주게 해봐요. 사오토메는 기꺼이 이용당해 드릴수 있답니다? "

442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2:27

>>427 크루아상으로 보면 어떡하죠

443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2:42

>>442 (대폭소)

444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3:10

>>439
절친이면 저래야 하는건가..?
그런면에서 절친 후안은 절친이 아닌가...

445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3:43

>>444 설마요ㅋㅋㅋㅋ절친 후안은....절친이 맞습니다.....저건 좀 많이 뒤틀린거임.....🤦‍♀️

446 지훈주 (Fvwt30dvS.)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9:06

>>441 " 네게 관심을 끌 수 있다면, 네가 날 곁에 두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광대라도 되어보일게. 다만 그 대가는 확실히 받아낼 거야. 네가 내게 흥미를 가진 사이에, 난 네 빈틈을 파고들어 내가 원하는 걸 취할 거야. 그리고 네가 만약 필요가 없어진다면 버리겠지. 허나 그것 또한 내가 원하고, 네가 원하는 일이니, 난 그렇게 할 거다. "

>>444 절친(절망편)

447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42:24

대충...이렇게 >>441 써보니 국제학교 시절 에미리 진짜 성격드러운 애 맞았구나 싶은 거에요.....카르마양과 야마모토씨가 왜 유해졌다 하는지 알것같음 학원도에선 저 성질머리를 대놓고 겉으로 표현 안하고 삭이고 있으니 당연하지!!!! 🤦‍♀️🤦‍♀️🤦‍♀️🤦‍♀️

448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3:45:27

진석이의 에미리에 대한 기억

"아... 그 뭐냐. 게임센터에서... 크루아상. 크루아상이래. 꽤 부잣집 아가씨 같았는데... 그 크루아상..."
"아니지. 아니 어쨌든 크루아상... 아니 콜라도 사준 크루아상... 그러니까 크루아상이 아니라... 크루아상...".

(사오토메로도 에미리로도 보지 않는 모습)

449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46:15

(대충 >>448 보고 대폭소중이란 애옹)
대체 진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로와상이 얼마나 기억에 남은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지훈주 (cODSJo6puo)

2021-04-11 (내일 월요일) 03:46:56

본체를 제대로 본 것이 맞다(???)

451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47:24

크로와상(정신차려보니 본체되잇음)

452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55:48

>>446 "하하.....좋아요. 대가는 확실히 드리지요.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사오토메는 두 말 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요, 이건 나도 원하고 당신도 원하던 일이니, 당신이 원하는 거든 뭐든 가져가세요. 가져가시와요. 재밌을거에요....분명 재밌을 거에요. 과연 제가 당신의 필요가 없어질때까지 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기대하시와요. 에미리는 절대 필요가 없어지지 않을 자신이 있답니다? "

(대충....쓰고보니 츤미리는 어디가고 웬 광공st캐가 있단 애옹.....)(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냔 애옹....)

453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3:58:47

노래 들으면서 있다보니 게이트 열리면 거기서 후안이랑 라이벌 같은 적 만나서 겁나 싸웠으면 좋겠다.

454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59:25

와! 검vs검!

455 지훈주 (cODSJo6puo)

2021-04-11 (내일 월요일) 04:01:33

충격) 사실 에미리 광공으로 밝혀져...

>>453 후안이와는 반대로 신체능력이 뛰어난 대신 영성이 그리 좋지 못한 몬스터라던가

456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4:02:51

>>455 (솔직히....요이치에게 시전했던 고백멘트만 봐도 훼까닥 하면 언제든지 광공될 각은 보였단 애옹....)

457 에미리 - 다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4:34:29

비누에 헤어 에센스 정도라….역시 이 아가씨께선 타고난 행운아이시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결이 좋은 머리칼이라니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 있을까요. 적어도 머리에 대해선 추천드릴 제품이 없다는 건 잘 알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별로 관리해주지 않아도 좋은 머리라는 건 정말로, 정말로 행운이랍니다. 타고난 거랍니다.

“후후🎵 다림양도 거울 앞에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답니다? 이건 정말로, 정말로 쉬우니까요. 그냥 붙잡고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걸요…🎵 “

중등부에 입학할 적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머리를 손봐왔지만 전혀 머리를 손대다 막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판고데기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제쳐두고 봉고데기 얘기였습니다. 봉고데기는 딱 걸리거나 잡기가 어려워서 초심자가 잡으면 엄청 헤맨답니다. 자칫하단 머리가 불탈 가능성은 차단해 두고 싶었습니다.

“초심자는 판고데기로 시작하는게 가급적 좋지만요~? 적당히 컬만 넣는 정도라면 판고데기로 하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

저는 그렇게 편하단 말을 재차 강조하며 고데기를 잡은 다림 쪽으로 눈을 밝히려 하였습니다. 어머, 가장 비싼 저건 대략 신한국 기준으론 80000~90000원대인 물건이 아니어요. 지갑이 얇은 평범한 학생 기준으로는 함부로 사기 어려운 제품이었습니다. 과연 물건을 잘 보신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좋은 물건을 고르셨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로드샵 기준으론 지갑이 좀 넉넉한 학생들이 많이 선호할 제품같아 보였답니다. 그래서 조용히 손에 들고 계신 고데기쪽에 잠깐 시선을 두다 입을 열었지요.

"원하시는 걸 고르셨나요, 다림양? "

구매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구매하셔도 된답니다. 원하는 건 가지면 그만이니까요.

//(대충....이제야 제대로 술 깨서 레스 쓴단 애옹....)(이제 좀 멀쩡한 레스로 올라갈 수 있게 됐단 애옹....)

458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8:13:00

챠??????아??????

459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8:18:11

챠아...

460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8:29:06

(대충...아침부터 구른단 애옹...)(어서오시란 애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