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8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61- :: 1001

넛케주

2021-04-09 10:30:06 - 2021-04-27 01:28:38

0 넛케주 (7QsCdlRlVg)

2021-04-09 (불탄다..!) 10:30:06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1 클주 ◆Ni7Ms0eetc (3HbaLClGyc)

2021-04-09 (불탄다..!) 10:48:26

하핫

2 호주 (ZESSKQL99Q)

2021-04-09 (불탄다..!) 10:48:36

2냠

3 넛케주 (7QsCdlRlVg)

2021-04-09 (불탄다..!) 10:49:52

3노구치

4 루프 ◆zjZtLQVDWY (8Is0TVUe3w)

2021-04-09 (불탄다..!) 10:53:47

루나쟝: 나는지는 모르겠능데...일단 나면 이빨로 걍 뜯을 듯
프렛: 그...뭐지 작은 가위? 그거 뜯는 용으로 있는 걸로 얌전히 처리할 것 같은데
환담: 이빨로 뜯다가 피나서 후회하는 편
제씨: 신경 안 쓰고 사는 편

5 호주 (ZESSKQL99Q)

2021-04-09 (불탄다..!) 10:55:03

손거스러미 썰을 읽어서 호주의 거스러미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6 사서주 (XZuZAsl99Y)

2021-04-09 (불탄다..!) 10:55:12

달새: 상대는 당근빳따 에디일테니 꼬옥 끌어안고 자아안뜩 부비쟉대면서 그릉그릉 골골골
미리내: (어이없어하다가) 미쳤냐? 약빨았냐? 아니면 돌아버린거냐?
아울이: (인겜) - 장비템에서 모자 하나 꺼내서 씌워주면서 '우리 누구누구는 머리가 이상하니 모자를 씌워줘야겠구나' 라고 합니다
(현실) - (절레절레) 하고 그냥 지나칩니다

7 사서주 (XZuZAsl99Y)

2021-04-09 (불탄다..!) 10:55:56

>>5 (성공적)

8 루프 ◆zjZtLQVDWY (8Is0TVUe3w)

2021-04-09 (불탄다..!) 10:56:28

우리 얘들...저런 이벤 해줄 사람이 누가 있지..???(머리 쥐어짜는 중

9 클주 ◆Ni7Ms0eetc (3HbaLClGyc)

2021-04-09 (불탄다..!) 10:59:02

클주네 애들은 자기가 선물이라고 우기는쪽인데()

10 넛케주 (vMBSh84nZ2)

2021-04-09 (불탄다..!) 11:01:41

⭐️머리가 이상하니 모자를 씌워줘야겠구나⭐️

넛케주네서 저런 이벤을 할 수 있는건 그나마 모르가나정도려나
코드랑 시은이는 수치사 해서 못하고
넛케는 그걸 하고있는 자신을 보고싶지 않아서 안할듯

11 호주 (ZESSKQL99Q)

2021-04-09 (불탄다..!) 11:09:44

디펜이: 평아 생일 축하해~~~~~~~~~ \(^0^)/ 선물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가장 귀여운 승이님이ㅇ...
연평(디펜이 남동생): 곧 있으면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나오는데 그거 사줘
디펜이: 아니 니 생일 선물은 나라ㄱ
연평: 아이패드 프로
디펜이:
연평: 아이패드

12 클주 ◆Ni7Ms0eetc (3HbaLClGyc)

2021-04-09 (불탄다..!) 11:10:46

아이패드 프로는 못참지

13 호주 (ZESSKQL99Q)

2021-04-09 (불탄다..!) 17:03:05

(대충 나 등장 짤)

14 (cbS02WQKjk)

2021-04-09 (불탄다..!) 17:24:48

돌아가세요

15 호주 (ZESSKQL99Q)

2021-04-09 (불탄다..!) 17:26:22

어떻게 저처럼 가녀리고 귀여운 사람을 저 험난한 바깥으로 내쫓으실 수가 있죠

16 로주 (XnWfa7iTX2)

2021-04-09 (불탄다..!) 17:27:35

이의잇소

17 (1GQXkbTx/M)

2021-04-09 (불탄다..!) 17:28:20

랑댕이가 가녀리고 귀여운거 아닌가요

18 (cbS02WQKjk)

2021-04-09 (불탄다..!) 17:32:51

가녀리고 귀여운 것이 현실세계에서 완전히 종적을 감추었나 봅니다

19 호주 (ZESSKQL99Q)

2021-04-09 (불탄다..!) 17:44:04

너무해

20 (1GQXkbTx/M)

2021-04-09 (불탄다..!) 19:31:48

다들 이거해와(철컥)

21 로주 (UFaFm.l9AA)

2021-04-09 (불탄다..!) 19:41:11

로레앨폴밀레 .dice 1 6. = 2

22 로주 (UFaFm.l9AA)

2021-04-09 (불탄다..!) 19:41:36

집가서 하겟ㅅㅁ미다

23 호주 (gOSrkNTEio)

2021-04-09 (불탄다..!) 19:52:52

집가서 하겠습니다2

근데 도덕성과 별개인 착함이 뭐지

24 로주 (UFaFm.l9AA)

2021-04-09 (불탄다..!) 19:59:57

도덕성이 높으면 법이나 질서 도덕규범을 거부하지 못하고
착함이 높으면 눈앞에 있는 상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도덕성 안높은데 착한 사례가 로직이랑 밀레니아 같은 애들...
안착한데 도덕성 높은 사례가 앨리스...

25 호주 (gOSrkNTEio)

2021-04-09 (불탄다..!) 20:05:38

D&D식 개념이구나
이해

26 로주 (UFaFm.l9AA)

2021-04-09 (불탄다..!) 20:07:06

끄덕끄덕
레삐 재미없으니까 하나 더 하겠습니다 로앨폴밀레 .dice 1 5. = 1

27 Kirin주 (Rcy5IWV/H2)

2021-04-09 (불탄다..!) 20:07:39

Na rul gieok hanunga.

28 (1GQXkbTx/M)

2021-04-09 (불탄다..!) 20:08:54

와! 키린! 몬스터헌터! 와! 리오레우스!

29 호주 (gOSrkNTEio)

2021-04-09 (불탄다..!) 20:11:40

아뇨.

30 사서주 (aZXBLVbqvE)

2021-04-09 (불탄다..!) 20:15:52

달새쟝

31 Kirin주 (Rcy5IWV/H2)

2021-04-09 (불탄다..!) 20:15:56

그렇다. 난 토벌대상이었던 것이다. 갈기나 뱉어야지.

32 호주 (gOSrkNTEio)

2021-04-09 (불탄다..!) 20:16:40

>>30 햘짝
짠내난다
햘짝

33 사서주 (aZXBLVbqvE)

2021-04-09 (불탄다..!) 20:18:58

>>32 츅츅해진 달새 가질래오?

다음은 누구하지 .dice 1 2. = 2
1 미리내
2 아울이

34 사서주 (aZXBLVbqvE)

2021-04-09 (불탄다..!) 20:21:02

좀이따해야지 (귀찮아짐)
키린주도
>>20 하실래오?

35 Kirin주 (xwei7P1zRc)

2021-04-09 (불탄다..!) 20:24:52

>>34 오랜만에 이른 퇴근이기에 이미 폰으로 만들고 있다굿

36 사서주 (aZXBLVbqvE)

2021-04-09 (불탄다..!) 20:25:22

>>35 기-대

37 사서주 (aZXBLVbqvE)

2021-04-09 (불탄다..!) 20:30:20

아울이
체크 안한건 의미없는거

38 (1GQXkbTx/M)

2021-04-09 (불탄다..!) 20:38:47

잠만보 아울이 귀여워

39 Kirin주 (hiFmh2Z9Pg)

2021-04-09 (불탄다..!) 20:44:03

이정도인가. 키-린만 했다

40 (1GQXkbTx/M)

2021-04-09 (불탄다..!) 20:46:25

성욕 왕성한 어린이

41 Kirin주 (xwei7P1zRc)

2021-04-09 (불탄다..!) 20:48:07

중앙을 평균이라고 잡고 계산했으니 실제연령으로 따지면 그럭저럭 무난한편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내본다

42 사서주 (aZXBLVbqvE)

2021-04-09 (불탄다..!) 20:51:17

>>39 키린이 푹 재우고싶다.....
딱 자기 좋게 시워어언쾌적한 공간 만들어주고 코야낸내하게 시켜주고 시다...

>>38 아울이는 눈 감고 1초만에 잠들수 있지요
사서주도 눈감자마자 잘수있으면 좋겠다

43 (1GQXkbTx/M)

2021-04-09 (불탄다..!) 20:52:52

평범한 아저씨라는거군

44 Kirin주 (xwei7P1zRc)

2021-04-09 (불탄다..!) 20:54:24

>>42 그래도 영 안되겠다 싶으면 거울보고 수면마법을 거니 실제 안심이라 할 수 있다.

>>43 (끄덕)

45 사서주 (aZXBLVbqvE)

2021-04-09 (불탄다..!) 20:57:50

어떤 초차원 아조시 정모

46 로주 (XnWfa7iTX2)

2021-04-09 (불탄다..!) 22:29:07

수치가 매우 극단적인 로직

47 짹주 (6kVMKzmHQY)

2021-04-09 (불탄다..!) 23:01:57

건강해...

48 로주 (XnWfa7iTX2)

2021-04-09 (불탄다..!) 23:06:53

ㅜㅜㅜㅠㅜ
원래 바닥 찍으려던 건 유머감각이었지만 최대한 진지하게 했어요
진지하게 해도 유머감각 마이너스네

49 클주 ◆Ni7Ms0eetc (DXahiMUwPI)

2021-04-10 (파란날) 00:04:50

외로어도,, 슬퍼도,,
울지안아,,
캔디캔디,,

50 로주 (IvYBxJVb3Y)

2021-04-10 (파란날) 00:07:56

외로어도 슬퍼도~~~
클주안울어~~~~~~~.......

51 클주 ◆Ni7Ms0eetc (DXahiMUwPI)

2021-04-10 (파란날) 00:16:17

안울어,,,!!,,!<!<!

52 (8E2WgycCeg)

2021-04-10 (파란날) 08:15:54

밈미

53 호주 (QPhoFSpuyQ)

2021-04-10 (파란날) 10:48:26

롱밈미

54 넛케주 (f/.0e/S8bE)

2021-04-10 (파란날) 10:51:06

Caaaaaaaaaat

55 (qr/QptpS8M)

2021-04-10 (파란날) 13:07:17

차 너무 막힌다 윾

56 사서주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13:31:29

4시넘어까지 라오루를 했다
프-문뽕이 치사량으로 주입되어버렸다
크으으으으으으..........................
다음주 업뎃이 두려워진다.... 대체 뭘 하려고 .....

57 호주 (QPhoFSpuyQ)

2021-04-10 (파란날) 14:16:43

아 맞아 사주사주 라오루 슬슬 완결이랑 정식출시 각인가요
정식출시 되면 사보려고 존버 중임

58 호주 (QPhoFSpuyQ)

2021-04-10 (파란날) 14:26:40

https://picrew.me/share?cd=nu6zV8jwZ8
그리고 이것은 인간버전 흑백이 이다

59 사서주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14:28:09

>>57 엔딩은 떴고 정출은 아직 잘 모르겠네용
가격 더 올라갈수도 있으니 미리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에욤

60 사서주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14:28:52

흑백이 가방에 들어있는건 그림도구일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머리 쓰담아주고싶네요

61 호주 (QPhoFSpuyQ)

2021-04-10 (파란날) 14:33:36

>>59 호옹이 감삼다
그러나 지금은 돈이 없기 때문에 담달 이후에나 살 수 있을듯

>>60 딩동댕이십니다
머리 쓰다듬으면... 아직은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62 사서주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14:35:20

>>61 부디 호주에게 천장의 저주가 내리지 않기를 빌어봅니다.....

>>아직은<< (?냥짤)

63 호주 (QPhoFSpuyQ)

2021-04-10 (파란날) 19:08:57

본어장이랑 정모어장이랑 레스 수 똑같은 거 편ㅡ안

64 (qr/QptpS8M)

2021-04-10 (파란날) 19:14:17

삘리 집가고싶다 윾

65 호주 (QPhoFSpuyQ)

2021-04-10 (파란날) 19:55:55

미주의 빠른 귀환 기원

66 사서주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20:36:08

미리내쟝

67 짹주 (Mn17w7Y0aA)

2021-04-10 (파란날) 21:01:52

우리애들 왜 다 불건강해요 오너닮는거에요?

68 호주 (QPhoFSpuyQ)

2021-04-10 (파란날) 22:13:33

사서주 건강을 걱정하면 되는 거였나
(깨달음)

69 짹주 (RxyQdoKEiI)

2021-04-10 (파란날) 22:21:28

호주 건강도 만만치 않아

70 사서주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22:23:30

미리내는 매-우 건강한걸요!
흡연 누적만 빼면 (빵긋)
사서주는
사서주는...

71 로주 (IvYBxJVb3Y)

2021-04-10 (파란날) 22:25:39

로주캐들이랑 로주는 로직만 빼면 건강해요
라임 굿

72 짹주 (RxyQdoKEiI)

2021-04-10 (파란날) 22:27:57

건강한 오너라니 이건 정말 귀하네요

73 (8E2WgycCeg)

2021-04-10 (파란날) 23:56:27

ㅁㅁ

74 호주 (QPhoFSpuyQ)

2021-04-10 (파란날) 23:57:22

ㄱㅇㅇ

75 호주 (MNufQpfxuo)

2021-04-11 (내일 월요일) 07:53:08

모브캐 픽크루를 위키에 올려놓으면 너무 유난떠는 것일까 고민하는 7시 53분

76 (AwKcqX6f2w)

2021-04-11 (내일 월요일) 09:22:20

제발 해주세요

77 넛케주 (h8tSAJXCAo)

2021-04-11 (내일 월요일) 12:44:58

(기어다닌다)

78 넛케주 (h8tSAJXCAo)

2021-04-11 (내일 월요일) 12:48:34

크큭... 씨큐 위키 업데이트 된걸 보았지...!

대충 이런 디자인의 반지로 생각하고 있다
아ㅋㅋㅋ 커플링은 다이야지ㅋㅋㅋㅋㅋ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다이아는 진짜 비싸더라
커플링은 더 비쌈
이것이 자본주의의 부조리...?

79 호주 (XgtGKmfnfo)

2021-04-11 (내일 월요일) 18:16:15

80 (AwKcqX6f2w)

2021-04-11 (내일 월요일) 18:33:06

갓꿈을 꾼거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81 호주 (XgtGKmfnfo)

2021-04-11 (내일 월요일) 18:41:42

소화기로 맞으면 기억이 날지도

82 (AwKcqX6f2w)

2021-04-11 (내일 월요일) 18:46:34

나 때릴꼬얌?

83 호주 (XgtGKmfnfo)

2021-04-11 (내일 월요일) 18:55:51

소화기 말고 철퇴로 바꿔도 되나요?

84 (AwKcqX6f2w)

2021-04-11 (내일 월요일) 19:11:02

잘못햇어요

85 조현주 (3UzZixpmp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13:07

ㅋㅋㅋㅋㅋㅋㅋㅋ

86 백이주_:(´ཀ`」 ∠): (p..F844FkY)

2021-04-11 (내일 월요일) 19:15:25

랑댕이 생각나버린 짤고ㅓ 갱신,,,,
다들 쫀하톡하쫀저야요

87 호주 (XgtGKmfnf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17:16

>>84 이번만 봐드립니다 다음부턴 그러지 마십시오

>>86 백이주에게 랑잘알상 드립니다
햘작

모하모하여요

88 (KDBYXmhuy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17:33

뭔가 야발이랑 비슷한 느낌

89 넛케주 (OrYodU/nF.)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0:50

(대충 넛케주 오늘 못 온다는 내용)

90 호주 (XgtGKmfnf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1:46

올 때 깻잎쌈

91 백이주(랑잘알) (B.RwD6YTFw)

2021-04-11 (내일 월요일) 19:34:08

랑댕이... 충청도인이구나

크악 부럽다 (´°̥̥̥̥̥̥̥̥ω°̥̥̥̥̥̥̥̥`)

92 (AwKcqX6f2w)

2021-04-11 (내일 월요일) 19:43:32

>>89 뭐지? 싸우자는건가?

93 ● : 두 번째 이야기 (Zzvg/C1R6E)

2021-04-11 (내일 월요일) 20:36:31


"내가 지금부터 들려줄 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야."
"나는 아마 이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죽을 거야. 너도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겠지."
"그렇다면 어째서, 라는 표정이네."
"말하자면, 전혀 기억에도 없으면서 개개인의 성격을 형성하는... 인간으로 따지면, 무의식의 기억. 그런 거야."

::

세계는, 세계를 지탱하는 법칙은 당신을, 세상 모든 피조물을 사랑한다. 따라서 모든 생명은 살아갈 의지와 생존 본능을 자연스레 얻었다. 그들은 세계 위에서 살아갈 허락을 얻었으므로 그럴 자격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만약 한없이 자애롭던 세계가 제 몸뚱아리 위의 모든 것을 증오하기 시작한다면, 그 때는 어찌 되는가? 주인인 줄로만 알았던 집이 자신에게 적대감을 내비친다면?

세상은 저울이 지탱하고 있다. 무엇이든 극에 달하면 다시 반대편으로 치닫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치다. 세계의 법칙은 제 위의 피조물을 지나치게 사랑한 나머지, 그것이 극에 달해버렸다. 저울이 반대편으로 기울어져 소리를 냈다. 사랑의 반대편에는 무관심이 매달려 있었다. 증오도, 혐오도 아닌 가장 메마른 감정.

세계의 법칙이 제 위의 것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기 시작하자, 생명들은 빠르게 자살하기 시작했다. 여느 날과 같은 아침이었다. 여느 날과 같은 밤이었다. 가장 예민한 존재부터 빠르게 제 숨을 죽여나갔다. 물고기가 먼저였다. 그 다음이 풀꽃, 그 다음은 작은 날벌레······. 그러나 그 누구도 이 기현상에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다만 묵묵히 목을 매달 제 몫의 올가미를 엮을 뿐이었다.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은 세상은 더 이상 탄생에 대한 축하도, 죽음에 대한 추모도 하지 않았다. 그저 현상만이 존재했다.

모든 것이 죽음을 향해 치닫고 있었을 때, 홀로 삶을 구가하려던 이가 있었다.

그 이는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말라죽은 풀과 나무, 숨쉬기를 그만둬 죽은 고라니, 멧돼지, 다람쥐가 가득한 산을 올랐다. 더 이상 햇빛의 온기를 품지 않는 바위를 움켜쥐었다. 산 정상에 올랐을 때, 그는 숨을 들이켜, 누군가의 이름을 불렀다.

::

"─그게 바로 네 이름이야."
"■■■■, 그래, 단순히 그 인간이 '가장 먼저' 그 이름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

무관심해야했던 세계가 한 인간이 자신을 부르는 것에 돌아봤다. 무관심이 깨지자, 멸망은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그 벌로 법칙은 사슬 아래 얽매였다. 너는 네가 사랑하게 된 그 한 인간을 영원히 찾으면서도 절대 찾지 못할 것이라, 그 기억조차도 품지 못한 채 저울 아래서 영원히 윤회하겠지. 세계를 무한히 다시 재생하고 멸망시키면서, 제 벗을 찾아 헤맬 것이나, 그 인간이 아닌 다른 벗들의 기억조차도 오래 가지고 있지 못하리라. 네 기억은 네 것이 아니라 사슬의 것이다.

::

"그러니까, 아트만나 자신, 다음 죄인이 된 걸 축하해."



*아트만: 힌두교에서 나 자신을 일컫는 말. 이름이 아닌 일종의 재귀대명사로 사용했습니다.

94 (AwKcqX6f2w)

2021-04-11 (내일 월요일) 20:42:11

잉 까망이

95 호주 (XgtGKmfnfo)

2021-04-11 (내일 월요일) 20:45:11

>> 세계의 법칙이 제 위의 것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기 시작하자, 생명들은 빠르게 자살하기 시작했다. 여느 날과 같은 아침이었다. 여느 날과 같은 밤이었다. ······ 그러나 그 누구도 이 기현상에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다만 묵묵히 목을 매달 제 몫의 올가미를 엮을 뿐이었다.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은 세상은 더 이상 탄생에 대한 축하도, 죽음에 대한 추모도 하지 않았다. 그저 현상만이 존재했다. <<

호주
이런거
짱조와해

햘작

96 가슴 아픈 이별의 단(2) (XgtGKmfnfo)

2021-04-11 (내일 월요일) 23:12:26

'작법위윈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의 독백입니다. 모브캐 소개는 1편을 참고해주세요
(1): situplay>1596246857>909
(2): situplay>1596246970>112



"잘못했어."

분에 차올라 뚝뚝 흘렸던 호에몬의 눈물은 진작에 멈춘지 오래였다. 그러나 덴페이는 선생님께 된통 혼나고 깨진 뒤에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선생님이 억지로 사과하라고 시켰으니까 잘못했다고 한 걸테지. 냉정한 가노 호에몬은 덴페이의 사과를 이리 판단했으나, 말랑한 가노 호에몬은 도저히 그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 친구를 4년 간 봐오면서 저렇게 서럽게 우는 걸 처음 봤는데. 도저히 저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 볼 수가 없었다.

이렇게 마음 약해서야 닌자 실격인데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호에몬은 덴페이를 용서해주었다. 팔자눈썹으로 웃으며 친구를 품에 안는다.


* - * - *


그랬긴 했는데, 이런 결과를 바라진 않았다.
타의적으로 덴페이를 허리춤에 매달은 호에몬이 생각했다.

담임선생님께 혼나고 나와보니 점심은 커녕 저녁 식사를 챙겨야 할 시간이라, 두 사람은 우선 욕탕에서 씻고 나오기로 했다. 덧붙여서 목욕하러 가자는 결정은 호에몬 혼자서 하였다. 본교 건물에서부터 덴페이는 호에몬의 옷자락만 잡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리광을 부리는 것처럼.

기실, 호에몬은 자기자신에 대해선 정도가 지나치게 무심하다. 자존감이 낮은 것은 아니나 천성이 원래 그래 무던하고 둔한 건지. 아무튼 호에몬이 무덤덤한 사람이었던 덕분에 덴페이는 땅바닥에 내쳐지지 않을 수 있었다. 옷자락을 잡는 정도야 크게 불편하지 않으니 별 말은 하지 않고 가만 놔둔 것이다.

싸우지 않았을 평소때는 덴페이가 장난을 걸고 호에몬이 받아주는 역할이다. 그러니 다시 그 때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은가보다, 하고 어렴풋이 생각하기만 했는데, 그런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옷도 갈아입으러 가지 못하게 하는 건 너무하지 않은가.

기숙사 방에 가까워질수록 덴페이가 기를 쓰고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 난데없는 힘겨루기가 호에몬은 그저 어이없을 뿐이다.

"이- 친- 구- 야-!"
"......"
"이제- 화해- 했잖는가-! 왜- 심술이야-!!"

바로 앞의 복도까지 다다르자, 이젠 아예 바닥에 달라붙어서 호에몬의 양 발목을 붙잡고 있다. 호에몬으로선 '뭐 어쩌라는거지?' 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지 않을 수 없다.

"가지 마."
"뭐-!?"
"우리 방 가지 말라고."
"...... 친구야."
"시무라 덴페이거든?"
"덴페이. 한 마디만 하겠네. 지금 나의 소매엔 촌철이 숨겨져 있다만, 훈련을 한 뒤 독을 닦아냈는지가 기억이 잘 나질 않는군?"

협박을 듣고 덴페이가 손을 놓았다. 잔뜩 심통이 난 채 일어나는 덴페이를 보며 호에몬이 기가 막혀 물어본다.

"대체 무엇이 그리도 마음에 안 들어 심술을 부리는가?"
"...... 그런 적 없거든."
"아, 그래. 퍽이나."

어이 없다는 듯 도끼눈을 뜨며, 호에몬은 기숙사 방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덴페이도 호에몬의 뒤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하루종일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던 그 방은 창문 너머의 별빛을 제외하면 고요하고 어두웠다. 어린 아이 두 명이서 사용하기에는 넓은 감이 없잖아 있는 방. ... 덴페이의 기억대로라면 세 명이서 사용했어야 하는 방. 그러나 여전히 그 방에 있는 건 오로지 두 사람 뿐이어서, 덴페이는 그것이 몹시도 무서웠다. 온몸의 피가 발바닥으로 쏟아져 나가는 듯한 감각. 그것을 무시할 요량으로 덴페이는 방 안으로 달려간다. 어정쩡하게 서있던 호에몬의 등을 와락 안아 제 품 안으로 끌고 들어온다.

"...... 이번엔 또 뭔-"
"칸시치로는 어디갔어?"
"-칸시치로?"
"작년까지는 있었잖아. 4학년 하반에, 우리랑 함께, 이 방에서 먹고 자고 놀고 다 같이 했었잖아. 칸이치로는 어디로 간 거야? 언제부터 없어진 거지? 나는 왜 그걸 잊어버린거고?"
"......"

덴페이가 호에몬의 어깨죽지에 얼굴을 묻었다.

"..... 칸시치로는 죽은 거야?"

그 목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마치 호에몬에게 울면서 사과하던 때처럼.

호에몬은 그 말을 듣고 볼로의 특별한 효능을 떠올려냈다. 분명, 덴페이가 먹은 볼로는 나쁜 기억을 없애는 볼로라고 하였다. 나쁜 기억이 없어졌을텐데 덴페이는 왜 이렇게 슬퍼하는거지? ... 호에몬은 생각했다. 같은 반 친구와 헤어지는 건 슬프지만, 그 이별을 잊는 게 훨씬, 훨씬 더 가슴 아플 거라고.

"그러길래 누가 친구가 받은 선물을 함부로 뺏어가라 하였나."
"......"
"벌 받은 걸세."
"......... 음식 하나 잘못 먹은 걸로 사람이 죽다니 인과응보가 심하잖아."
"하하, 그 말도 맞군. 그래. 그 친구는 딱히 죽은 게 아니긴 하다만."

안 죽었다고? 울음 속에 안도감이 섞인 질문을 던지는 덴페이. 그를 등에 매단 채로 호에몬은 책상 앞에 앉았다. 산더미처럼 쌓인 책더미 속에서 한 권의 일상전서를 꺼내본다. 4학년 하반이 세 명에서 두 명이 됐을 무렵의 일기였다.

"네가 그... 칸시치로와 이별하던 걸 그렇게까지 싫어했을 줄은 몰랐군. 그 때 너는 별 흥미도 없이 인사만 몇 번 하고 가버렸었다네."
"... 내가?"
"그래. 아마 칸시치로의 부모님이 오시는 바람에 낯을 가렸던 것일테지. 생각해보면 그리도 부끄럼 많은 네가 처음 보는 사람 앞에 얼굴 보인 것만도 대단한 사건이었군. 직접 읽어보겠는가?"

호롱불의 따스한 빛에 일기를 비추어본다. 그 속에는 덴페이가 잃어버린 그 날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칸시치로는 소작농의 아들이었다. 가족이 머무는 지방의 성주가 탐욕스럽고 횡포가 심해, 그의 양친은 자식만이라도 자유롭게 살길 바라 저 멀리 떨어진 인술학원에 아들을 보냈다. 헌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전 성주가 죽고 어질고 착한 성주가 새로이 들어오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농부로 지내는 게 위험한 닌자일보다 더 안전하고 배불리 살 수 있는 길이 되었다.

즉, 칸시치로는 가업을 잇기 위해 인술학원을 떠난 것이다.

"다행이지?"
"......"
"칸시치로는 마지막에 인사할 때까지도 웃으면서 갔다네. 그간 즐거웠다고 다음에 또 만나자며 손까지 흔들어주더군. 필시 우리보다 더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게야. ... 네가 걱정하는 건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네. 심려치 말게나."

덴페이는 다시 호에몬의 풍성한 머리카락에 자기 얼굴을 묻는다. 친구의 생존을 확인한 게 오히려 독이 됐는지, 아니면 약이 되어서 그런건지, 덴페이의 두 눈에서 조용히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 무서웠어. ...... 죽었을까봐. ... 얼마 안 남은 친구였는데."

번뜩이는 무언가가 호에몬의 뇌 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하나 물어봐도 되는가."
"......"
"그렇다면 내 볼로를 네가 뺏어먹은 건..."
"......... 이제야 눈치챘냐. 호구에몬같으니라고."

호에몬을 끌어안는 덴페이의 팔힘이 강해진다.

"정체도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거 함부로 받아먹고 다니지 말라고 진작에 말했잖아. 경계는 어디로 팔아먹었어, 닌자로서 실격 아냐? 뭐가 들었을줄 알고 덥썩 받아. 그러다가 네가 잘못되면 어쩌려고 그래. 그러다가 이 방 내가 혼자 쓰게 되면 내가 기뻐할 거 같아? 전혀 안 그렇거든. 넓은 곳은 딱 질색이야."

친구 마음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놈이나 감싸고 돌고 난리야.
그 말을 듣고서야 호에몬은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호에몬이야 그 신비한 종이를 직접 접하니 잘 안다지만, 덴페이로선 종이로 만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판단할 방법이 없다. 하나뿐인 친구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닌다는데 걱정 안 할 사람이 어딨겠는가. 심지어 그 자들에게서 수상한 음식까지 받았다. 안 그래도 의심 많은 덴페이로선 눈엣가시가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걸 헤아리지 못하고 가까운 친구에게 화를 내버린 것이, 그것이 호에몬의 잘못이었다.

"... 나는 사과를 하지 않았었지. 지금이라도 사과하겠네. 미안하네. 네가 날 극진히 여겨주는 걸 깨닫지 못했었어."
"...... 아니, 뭐, 극진하다고 할 정도는... 아닌데."
"네 의심 많은 성정을 진작에 고려해주지 못한 내 잘못일세. 평소에도 내가 칠칠치 못 하여 너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데도 말야. 그것도, 미안하다네. 가장 가까이 있는 친구였는데 소홀히 대해버렸군."
"............"
"허나, 믿어주지 않겠는가. 나는 결코 이곳에서 죽지 않을 거라네. 이 신비한 종이에서도, 임무를 나가서도, 결코 죽지 않고 너와 졸업할 때까지 함께 하리라 약속하지. 그러니 이제부턴 나를 믿고 나에게 맡겨주지 않겠는가. 다시는 너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을 터이니."

덴페이는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시, 멋쩍음과 부끄러움에 몸을 웅크렸다.


* - * - *


그 날 이후로 무언가가 바뀌었냐 하면, 그런 건 아니었다.

"친구야- 같은 방 친구야, 거기 있는가?"
"......"
"도토리 말고 직접 대답해줬으면 좋겠다만. 청소 중이잖는가."

빗자루 장대로 천장 판자를 툭툭 두드리자, 저절로 판자가 스르륵 움직이더니 작은 틈 사이로 도토리 한 개가 톡 떨어졌다. 덴페이가 호에몬의 콧잔등을 노리고 떨어뜨린 거다.

"너에게 보고할 게 있어서 찾아왔다네. 방금 전에 위원회 후배들을 만나고 오는 길이다만, 거기서 후배들이 어젯밤 우리들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더군. 네 얼굴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심지어 바닥에 드러누워 뗑깡피우는 것까지 보아, 오늘 하루는 운세가 좋을 거라 기뻐했다네."
"......"

도토리 한 개가 톡, 두 개가 투둑, 그리고 도토리가 무더기로 우르르르.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기껏 다 치워둔 바닥을 또 쓸어야 하게 생겼다.

"─야!! 이건 너무하잖나!!"
"──"
"어딜 도망가, 야, 안 멈춰?!"

호에몬이 장난치면 덴페이가 짜증내고, 덴페이가 장난치면 호에몬이 짜증내고.
두 사람은 오늘도 여전히 평화롭다.

97 호주 (XgtGKmfnfo)

2021-04-11 (내일 월요일) 23:13:06

어휴 숙제 하나 끝냈다

98 클주 ◆Ni7Ms0eetc (Zl/kLR0lR.)

2021-04-12 (모두 수고..) 00:05:35

ㅠㅠㅠ ㅠ ㅠ ㅠ ㅠ둘이 행복해야햐ㅐ

99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00:12:03

oO(마치 결혼식에서 들을법한 말이)

100 클주 ◆Ni7Ms0eetc (Zl/kLR0lR.)

2021-04-12 (모두 수고..) 00:1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이요

하아아 호에몬하고 덴페이한테 무슨일생기면 바지에똥쌉니다
(저는서사를존중엊저구)

101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00:18:19

큰일났다 클주 레스 보고 아동만화 파워로 와이~타노시~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시련과 고난을 선사하고 싶어졌다

102 사서주 (Cuh4r4VP8I)

2021-04-12 (모두 수고..) 00:21:06

여러분 이거 해조요

103 클주 ◆Ni7Ms0eetc (Zl/kLR0lR.)

2021-04-12 (모두 수고..) 00:21:15

ㅠㅜㅠㅠㅠㅠ ㅠ
케모노프렌즈 3번보고와서 그런생각씻어내빨리

104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00:27:41

>>102 사하사하
랑댕이: 절대 못 해.
흑백이: 왜? (의도를 물어보고, 타당하다 판단되면 포기함)
디펜이: 난 할 수 있어, 정말로!
호엥이: 그럴까... (필기시험 보충수업을 들으며)
음표: 그럴까... (야자에서 죽어나가며)
호랭씨: 하하. 어림도 없지.

105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00:28:59

>>103 김미 더 시간과 예산

106 사서주 (Cuh4r4VP8I)

2021-04-12 (모두 수고..) 00:31:59

호하클하

달새: (...왜? 라는 표정으로 빤히 쳐다보기)
미리내: 신경 끄시지? (으르르릉)
아울이: 아 한번만 더하면 된다고~~~

107 클주 ◆Ni7Ms0eetc (Zl/kLR0lR.)

2021-04-12 (모두 수고..) 00:57:41

하구있는 게임에서 먼가,, 자꾸 랑댕이랑 호엥이 섞어놓은것같은 캐 나와서 약간,, 좋아서 물구나무섯음 아ㅠ
실상은 그닥안닮앗는데요;할수도잇지만 그 과몰입오타쿠마음이란게

썰 넘맛잇다

108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00:58:42

뭐야 궁금해요

109 클주 ◆Ni7Ms0eetc (Zl/kLR0lR.)

2021-04-12 (모두 수고..) 01:02:25

말햇다가 사투리빼고 아무것도 안닮앗는데요 빔 맞을까봐 무서워요
그리고 약간 그럴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댕이 보고싶어졋어요
랑댕이머해요

110 (PY1QmT3U2w)

2021-04-12 (모두 수고..) 01:06:28

사투리쓰는 닌자캐인가(아님)

111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01:08:14

괜찮아요 뭐 호주도 사투리 조금만 보이면 랑댕이 비비려고 하는데
(?

랑댕이 지금요?
어 뭐하지
자고 있거나 안 자고 있으면 동거인이랑 티비 보고 있을듯

112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01:08:34

>>110 (그럴싸한데? 짤)

113 클주 ◆Ni7Ms0eetc (Zl/kLR0lR.)

2021-04-12 (모두 수고..) 01:13:40

랑댕이 이시간까지 티비보고잇냐구 그러다가 애국가본다,,,
일본에도 애국가 틀려나 하여튼 k-패치하면 애국가본다야,,

114 ● : 세 번째 이야기 (P0PJEInXNw)

2021-04-12 (모두 수고..) 10:20:31

"아, 이번 아트만나 자신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걸 기억하고 있구나, 그건 좋은 거야. 긍정적인 신호지."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내가 죽고 나면 결국 전부 잊어버리겠지만 말이야."
"이번에는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 아트만?"

::

윤회 어드메에 막 태어난 세계가 있었다. 그 세계는 유달리 생명을 사랑했던지라, 저와 함께 막 태어난 생명들을 모두 불러모았다. 머지않아 가장 어린 것들이 동그랗게 둘러앉았다. 모두 모이자 세계는 입을 열었다. 내 너희들을 지나치게 사랑하니, 너희들의 소원을 단 하나씩만 들어주마.

인간은 가장 특별한 것을 원했다. 세계는 인간에게 부드러운 손과 혀를 주었다. 뱀은 더 넓은 세상을 원했다. 세계는 뱀에게 나무를 타고 물에서 헤엄치는 능력을 주었다. 소는 가장 유용한 것을 원했다. 세계는 소에게 강인함을 주었다. 까치는 무시당하지 않고 싶어했다. 세계는 까치에게 당돌함을 주었다. 늑대는 안 외롭고 싶어했다. 세계는 늑대에게 어디서든 울려퍼지는 울음소리를 주었다. 버섯은 뜯어먹히고 싶지 않아했다. 세계는 버섯에게 누구든 죽일 수 있는 맹독을 주었다. 미모사는 벌레와 마주치고 싶지 않아했다. 세계는 미모사에게 수줍음을 주었다.

마지막에는 개미 한 마리가 남았다. 세계는 아주 오래 기다린 개미에게 미소지었다. 너는 무엇을 바라느냐,

개미는 대답했다.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너무 오래 기다리느라 배가 고파졌어요. 당신을 조금만 먹게 해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던, 갓 태어난 세계는 그것을 흔쾌히 허락했다. 그리고 제 손가락을 잘라주었다.

::

"그리고 그 개미가 네 이름을 불렀던 인간이야."
"무수한 환생을 거쳐 인간이 된 거야."
"아트만, 이 이야기에서의 교훈이 무엇인 것 같아?"

::

세계의 멸망에서, 전생에 신성을 몸에 흡수했던 인간은 홀로 삶에 대한 열망을 붙들고 있었다. 자기 자신의 일부가 무언가를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 날 봐줘, 제발 날 봐줘, 날 두고 가지 마. 자신이 누구를 갈구하는지조차 모르고 산에 올랐다. 아주 높은 산이었다. 어린 인간에게는 버겁도록 높은 산이었다. 손이며 다리는 모두 피투성이가 된 지 오래였다. 목에서 쇳내를 넘어 끈적한 단내가 올라왔다. 침이 계속 이빨에 엉거붙었다. 눈 앞이 이따금 희게 점멸했다. 그러나 멈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정상에 올라 이름을 외쳤던 그 순간,

작고 연약한 인간은 심장이 터져버렸다.

그 때, 삶과 죽음이 교차하던 그 순간, 인간과 세계는 눈이 마주쳤고,

::

"기억해줘, 아트만. 우리는 그 애를 찾기 위해 세계와 나를 윤회시키고 있는 거야."
"우리는 끊임없이 외로워할테니까."


*텀이 짧아 죄송해요 ;-; 이번만 그럴 예정입니다

115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11:12:34

오히려 좋으니까 더 내놓으십시오

116 (PY1QmT3U2w)

2021-04-12 (모두 수고..) 11:15:30

117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11:19:27

이잉

118 사서주 (6toKKK9jSw)

2021-04-12 (모두 수고..) 11:20:06

뀨잉

119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11:23:27

뿌앵

120 클주 ◆Ni7Ms0eetc (N/vj3ntI5c)

2021-04-12 (모두 수고..) 11:24:42

>>115 그건 제 체력이 없어서

121 사서주 (6toKKK9jSw)

2021-04-12 (모두 수고..) 11:25:13

달새 너무 안굴렸더니 애 존대가 어떤 존대인지도 까먹었다..
하지만 애착가는기지배라 놔주기도 싫다 히히힉

122 로주 (bwY/TemieI)

2021-04-12 (모두 수고..) 11:32:38

(숨어서 저울이 독백 다 챙겨보고있당)
(아고맛있어)

123 클주 ◆Ni7Ms0eetc (N/vj3ntI5c)

2021-04-12 (모두 수고..) 11:42:42

달새 할쟉

감사합니다. .. . . 우리집 멍청이가 신세가만습니다. . .

124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11:45:37

날속였어

125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11:46:06

이번엔 진짜로 신입인줄 알았는데

126 (PY1QmT3U2w)

2021-04-12 (모두 수고..) 11:48:24

이젠 놀랍지도 않다

127 로주 (bwY/TemieI)

2021-04-12 (모두 수고..) 11:49:05

;

128 클주 ◆Ni7Ms0eetc (N/vj3ntI5c)

2021-04-12 (모두 수고..) 11:55:54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변명을하자면.. 숨캐를 하려고한게아니라
자꾸.. 오너를 밝히면 하라는 역극은 안하고 오너방에서 뭉개기만 하니까.. 역극 익숙해짊대까지 오너방금지햇엇어..

129 사서주 (6toKKK9jSw)

2021-04-12 (모두 수고..) 11:57:21

(' '

(. .

130 클주 ◆Ni7Ms0eetc (N/vj3ntI5c)

2021-04-12 (모두 수고..) 12:32:52

그리고 클가놈/토깽이/●/르로이 빼고.. 다 내리지 안을까 싳읍니다
요즘 힘들어서 스진못해.. . .. .. ... 캐입 엄청나게 쉽거나 스진필수캐아니면 내리려고 하아아

131 로주 (bwY/TemieI)

2021-04-12 (모두 수고..) 12:40:09

저친구들만 남겨주셔도 좋아요...♥♥♥♥

132 Rhea d' Andresy (bwY/TemieI)

2021-04-12 (모두 수고..) 12:53:00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레아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제 이름... 은.

손에 쥐고 있던 손거울이 떨어졌다. 금발의 여자아이는 거울을 주워서 책상 위에 천천히 내려놓고, 소파에 앉아 자기 무릎에 얼굴을 파묻었다.

연구실의 잠금장치가 열렸다. 아이는 화들짝 놀라 자세를 바꾸고 자리를 정리하는 척 연기했다.

"저 아이가 레아인가?"
"그렇다네."

아버지께서 동료분을 데려오셨나 보네. 아이는 마음속으로 상황을 만들고 ㅡ 거리가 멀어서 아버지와 친구분의 말이 전혀 안 들려 ㅡ 책상에 시선을 집중하며 가급적 방문자와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웬일로 연구실에 데려왔군 그래."
"어쩔 수 없었네. 그 일 이후로 자기 방만 들어가면 울면서 뛰쳐나오니 원..."

아버지는 아이를 힐끗 보더니 목소리를 낮췄다. 이러한 배려가 무색하게 아이는 못 들은 척 눈을 내리깔면서도 모든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아버지의 말씀은 사실이었다. 아이는 레아의 방에 들어갈 수 없었다. 조금이라도 레아의 흔적이 남아있는 물건을 보면 견딜 수가 없었고, 결국 매일같이 아버지의 연구실에서 생활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하기야 동생이 그렇게 됐으니, 마음 고생이 심하겠어."

동생? 아이는 흠칫해서 고개를 들었다가, 상황을 파악하고는 다시 책상으로 시선을 돌렸다. 맞아, 내가 언니지. 이제는.
아이는 이를 세게 악물었다. 죽은 건 레아가 아니라 나야. 착각하지 말자.

동료는 일에 관련해 그녀의 아버지와 몇 마디 대화를 주고받더니 금방 떠났다. 아버지는 동료와 작별하고는 아이에게 다가가 물었다.

"레아, 연구실은 마음에 드니?"
"좋아요."

아이는 밝게, 씁쓸하게 웃었다.

133 로주 (bwY/TemieI)

2021-04-12 (모두 수고..) 12:53:25

괴도녀석독백

134 사서주 (6toKKK9jSw)

2021-04-12 (모두 수고..) 12:55:58

.dice 1 3. = 1
1 거기
2 여기
3 쩌기

>>130 현생은 킹쩔수업따.. (클주 햘쟉)

로주하-이(독백 주워먹는중)

135 (.DCny3PpXw)

2021-04-12 (모두 수고..) 13:23:56

토끼는 남았으니 다행

136 클주 ◆Ni7Ms0eetc (N/vj3ntI5c)

2021-04-12 (모두 수고..) 14:11:13

멈머는 팤주 오면 같이 이야기해봐야할덧

아이고 괴도쟝

137 사서주 (6toKKK9jSw)

2021-04-12 (모두 수고..) 14:13:19

으에엥 에디 끌어안고 핥고싶다...

138 (ZaEYvhGz8U)

2021-04-12 (모두 수고..) 14:17:59

그래서 토끼 요새 뭐하나요

139 (PY1QmT3U2w)

2021-04-12 (모두 수고..) 14:28:41

내린캐 복귀시킬까 고민중

140 (.DCny3PpXw)

2021-04-12 (모두 수고..) 14:39:16

141 (PY1QmT3U2w)

2021-04-12 (모두 수고..) 14:44:15

142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KrKDW4FndU)

2021-04-12 (모두 수고..) 16:11:42

독백들을 섭취해서 겨우조금 살아났다

143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KrKDW4FndU)

2021-04-12 (모두 수고..) 16:15:29

>>78
들켜버렷군(부끄)
(두근..)
커플링을 평소 모습유지용으로 끼는 반지보다 더 아래에(깊숙히) 끼는걸 상상했는데 꼭 손가락 한개를 그렇게 혹사시킬필요도 없나싶기도 하고

그리고난 다시과제하러
교수님
절죽여수세요

144 (PY1QmT3U2w)

2021-04-12 (모두 수고..) 19:13:54

이거 약간 랑댕이 생각남(적폐)

145 클주 ◆Ni7Ms0eetc (dfB2mnA.UY)

2021-04-12 (모두 수고..) 19:53:59

>>138 그친군.. 공부중이겟지요() 가끔 코쨩한테 플스사진보내면서 다쳐오면 이놈의 목숨은 없다 이딴문자보냄

>>144 으악귀여우ㅜ ㅋㅋ ㅋㅋㅋ ㅋ ㅋㅋ

146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22:49:47

>>144 호주의 과제하기시러 마음에 불을 지피신 것 축하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머리가 랑댕이고 긴 머리 애는 랑댕이 동거인

147 (PY1QmT3U2w)

2021-04-12 (모두 수고..) 22:51:51

뭐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22:54:46

어째서 인삐는 꼭 다 그리고 올린 다음에 보이는걸까

>>147 좋은 썰거리 주신 미주 덕분에 나온 무언가여요 0,<

149 (PY1QmT3U2w)

2021-04-12 (모두 수고..) 23:04:41

아이고 영광입니다

150 사서주 (Cuh4r4VP8I)

2021-04-12 (모두 수고..) 23:05:52

(엊그제 거미본사람)
(비명지르면서 화장지 변기통콤보 시전한사람)
랑댕이 차케(뽀담)

151 호주 (nVvQjqBmbM)

2021-04-12 (모두 수고..) 23:11:50

사하사하
와 거미를 만질 수 있다니 대박 용감하셔

152 클주 ◆Ni7Ms0eetc (Zl/kLR0lR.)

2021-04-12 (모두 수고..) 23:14:31

으아악 귀여워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댕이 뽀오

153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KQpoLuHow.)

2021-04-13 (FIRE!) 08:08:51

귀여웟


난...이런거나 보고 넛케떠올리는데
이딴 앤오가 다있담

154 호주 (pCi3xGVY36)

2021-04-13 (FIRE!) 08:12:20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

155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08:25:23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개웃겨 아ㅠ

156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08:25:47

넛케 이제 그릇 멀쩡해졋네< 이런거나 생각나서 미치겟음

157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 (UtRQsSBYEI)

2021-04-13 (FIRE!) 08:29:54

(머쓱)

158 사서주 (G2BhsCebYs)

2021-04-13 (FIRE!) 08:30:42

모하모하모하!

159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 (UtRQsSBYEI)

2021-04-13 (FIRE!) 08:31:51

톡-하

160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08:36:17

레벨란테 스진 못하게댓으니까 대충 어케될건지 풀어도되려나
5번규칙빔으로 레벨란테스진/내린캐들 관련은 아마 지금만 풀것같으이

루시우스는 결국 페르세우스(모브) 살해 건으로 몰락하고요.. . 그리고 북부는 블랙쪽이랑 손 어거지로 잡았다가 식량통제당해서 반몰락까지 갔다가 여기저기서 반란일어나고 난리난답니다 아이고 유가놈! 유가놈은 반란 진압하다가 화살맞아죽고.. 바실리는 겁먹어서 도망쳐버리고.. 미네르바는 가주자리 맡는데 아버지 죽은 타격으로 좀. .. 맛이 감

클가놈은 무엇을하고잇엇냐
북부죽이기에 동참하고있었습니다

검은 횃불(현 레벨란테 황제는 쿠데타로 황위에 올랐는데..그 과정에서 지 삼촌이모/수도 가문 대부분을 숙청함)에서 바네사(황제 고모)는 눈 한쪽 날려먹은채로 살아있었답니다 ㄴㅇㄱ 그리고 자기 먼 사촌인 레아 실베스터를 데려와서 걔한테 정통성 부여하려고 밑밥깔고있었음
클가놈은.. 바네사한테 붙었었고..
로빈 소속되어있는 얼굴없는자들은 바네사가 창시한 단체였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미네르바는 병신짓하다가 탈리아한테 암살당하고 티모시(현 황제)는 북부 반란 통제 못한 것을 문제삼아서 쿠데타당하고 레아가 황제가 된답니다 . . 클가놈은 지 아빠 처형하고나서 인생 목적 잃었다가 바네사가 억지로 영지 하나 쥐여줘서 대충 산답니다

레벨란테가그렇지머

161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08:36:41

스토리정리개판이네
머슥

162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cz60f2cfH6)

2021-04-13 (FIRE!) 08:38:25

스진용 목숨 지키기에 성공하는구나 끌레리뭐
그래도 다행이야

163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 (UtRQsSBYEI)

2021-04-13 (FIRE!) 08:38:43

클레리 은근 여기저기서 꼽사리 잘 끼고 있잖아
그보다 뭐요 유가놈이 죽었어

164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08:40:36

유가놈은... 혼자 너무 많은걸 쥐고있었으니까... 유가놈이 죽은순간 북부 와르르멘션되는건 당연한거아니엇을까

클레리 올해의 생존왕

165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08:43:23

닭-하 ㅎ
약간 근데 뭔가 클레리는 살것같긴 했어
제정신으로 살아있을지는 의문이었지만....

그러고보니 카산드라
카산드라는 어떻게 되나요
내가 못온사이 이미 죽은거면 어쩌지

166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 (UtRQsSBYEI)

2021-04-13 (FIRE!) 08:46:34

과제-하 ㅎ
여기 넛잘알 칭호를 받으시오. 몇개째지 이거

시은이가 클레리한테 부탁하고 싶은거 있었댔는데 상황이 저리되면 못하겠군
시은아 저기 저게 기회야. 안녕해줘 안녕
별건 아니고 아버지 죽이고나면 소감 알려달라고 하고싶었다고 함다

167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08:47:58

아빠 못죽인 가드너는 어떻게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끌레리뭐......
넌 쓰레기지만 그래도....
....
정든 쓰레기야

168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08:48:40

슬슬 모은 넛잘알 칭호로 커피 바꿔먹을수 있을듯
그렇다고 할까 단순히 당신 취향이 너무 또렷한건 아니었을까

169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소나무 향) (UtRQsSBYEI)

2021-04-13 (FIRE!) 08:49:24

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워욧

170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소나무 향) (UtRQsSBYEI)

2021-04-13 (FIRE!) 08:51:28

넛케주의 취향을 알고 싶다면 시티헌터 스핀오프작인 엔젤 하트를 읽어주십쇼
제발
소중한거 담겨있는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들이 잔뜩 나온다
츄라이츄라이

171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08:51:49

>>>>>소중한거 담겨있는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들이 잔뜩 나온다<<<<<

172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소나무 향) (UtRQsSBYEI)

2021-04-13 (FIRE!) 08:54:14

맞다 씨큐주
넛케주가 이런걸 주워왔다굿⭐️

173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08:55:37

으아악
으악
짱귀여워
넛케씨큐는 2->3정도려나
귀여웟

174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소나무 향) (UtRQsSBYEI)

2021-04-13 (FIRE!) 09:03:48

반쯤 매달린 자세가 연출되는게 신장차 나는 커플의 매력이다
매달린 씨큐 귀엽지 않슴까

175 호주 (pCi3xGVY36)

2021-04-13 (FIRE!) 09:05:41

스진 정리 보니까 본판을 너무되게많이 읽고싶어졌으니 레벨란테 스진 다시 해주세요
나무위키식 입덕 버릇이 여기서 또

176 호주 (pCi3xGVY36)

2021-04-13 (FIRE!) 09:06:47

oO(그나저나 넛케가 배려해서 1로 한다는 선택지는 없는건가)(하긴 2-3도 배려한 거긴 하네)

177 (wERqAkvQwo)

2021-04-13 (FIRE!) 09:10:38


밈미

178 호주 (pCi3xGVY36)

2021-04-13 (FIRE!) 09:12:30

시동 거는 냥이

179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소나무 향) (UtRQsSBYEI)

2021-04-13 (FIRE!) 09:12:36

⭐️나무위키식 입덕 버릇이 여기서 또⭐️
1번은
씨큐가 움직이지 않으면 1번이 되지 않을까

180 개빠그러진 닭모이 그릇주(소나무 향) (UtRQsSBYEI)

2021-04-13 (FIRE!) 09:13:00

밈미

181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09:27:28

신장차 커플 너무좋아아아아아아아아

182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09:40:52

>>164 카산드라는.. 약간 시한폭탄같은 역할을 맡고 있었읍니다
이에나가 레아 반대하면 야 근데 나 반란자 숨기고있었는데 ㅋㅋ 하고 블랙가랑 같이 싹둑당햇답니다

이리스랑 한 계약도.. 그 내용ㅇ이엇어

183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09:42:18

>>166 소감은.. . 괴물이 죽고 나서야 사람처럼 보엿대

184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09:59:21

그러면 카산드라는 암튼... 살아있는거죠
다행이다

185 7장. 그림 속의 꽃 (mZ.3mpjc8o)

2021-04-13 (FIRE!) 10:00:15

6장. 농부 네스트 situplay>1596246477>422

그림을 그리려 크레용을 쥐어보는 감각이 낯설었다. 손에 무엇을 쥐고 선을 그어보는 게 얼마 만인지 짐작해보려야 짐작 가지도 않았고, 우선 나의 그 모든 기억 속에서 제일 선명한 부분을 그림으로 옮겼다. 행복했다는 확신만이 남아있는 제2 요람에서의 짧은 기억 중에서도 제일 마지막 기억. 커다란 꽃이 피어서 집이 무너져내리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던 그날을 그렸다. 그날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면 나는 이곳에 있지 않았을 테다. 달이 떠 있어야 했던 밤에, 달을 가리고 집보다 크게 핀 보랏빛 꽃. 네스트는 내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옆에 무릎을 모으고 쭈그려 앉아 연신 칭찬이라거나 물음을 던졌다. 그림 솜씨가 훌륭하다거나, 무엇을 그리고 있는 중이냐던 가, 자신도 어릴 적에는 그림을 즐겨 그렸다거나. 내가 대꾸를 한 적은 없으나 그는 열심히도 이야기를 건네었다. 사람을 만난 적이 까마득하지마는 그가 말수가 많은 편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그는 내가 꽃을 다 그리니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서 아예 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딱히 귀담아들을 이유도 없었고, 아직 그림을 완성하지도 않았다. 마저 그리기 위해 이번에는 손에 붉은 크레용을 쥐었지만 그림을 완성하지는 못했다. 멋대로 시작된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나였기 때문이다. 나는 귀담아듣다 못해 입을 열기까지 했다.

아이가 잠을 청할 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네스트 자신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어릴 때 정말 있었던 일이라는 게 첫 문장이었다. 네스트의 증조부의 증조부가 어린 소년이었던 그때, 제2 요람의 대장 부부에게는 어린 딸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대장 부부는 딸을 요람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고 꼭꼭 숨기면서 키웠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제2 요람에 내가 그린 그림처럼 커다란 꽃이 피었단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하늘을 가릴 만큼 크게 자라서 피어난 꽃. 요람 사람들 모두가 놀라서 꽃이 피어있는 곳을 찾아가 보니, 그곳은 제2 요람의 대장 부부의 집이었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딸은 온데간데없고 부부만이 영원한 잠에 빠져 있었다. 제2 요람의 대장 부부가 나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하늘이 큰 벌을 내린 거라고 확신했단다. 하늘이 벌을 내렸다는 증거로, 하늘에 닿을 듯 커다란 꽃이 피었다는 것이다. 무슨 나쁜 짓을 했는가 하면, 제1 요람에서 음식들을 터무니없이 많이 빼앗아 자신들만이 독차지한 것이다. 빼앗은 음식들은 전부 자기 딸을 위한 것이었으며, 딸을 꼭꼭 숨기면서 키운 이유는 그 딸이 사람을 먹는 괴물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사람을 먹일 수는 없으니 그 대신에 음식을 많이 먹인 것인데, 음식이 부족해져서 화를 당한 것이고, 딸은 도망가버려 사라져 버렸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났다.

당신이 나였다면 무슨 말을 했을 것 같은가? 나는 이야기의 잘못된 부분을 하나씩 지적했다. 나는 내 부모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음식들을 독차지한 적도 없으며, 내가 괴물인 것은 맞았지만 사람을 먹지는 않았다. 또한 나는 도망가지 않았으며, 루스트가 이곳으로 데려왔다.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하였을 때 네스트의 반응은 딱 한 마디였다.

“...말할 줄 아셨어요?”

내게 있어서, 내가 말을 할 줄 아는지는 별로 중요치 않았다. 나는 오로지 네스트가 이야기의 잘못된 부분을 정정해주길 바랐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래, 당신이 읽어왔을 4장부터의 이야기다. 제1 요람의 대장이 가져왔던 화분, 부모와 제1 요람 대장의 티타임, 그리고 펼쳐진 그림 속 풍경... 꽃이 피었던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이후로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는 모든 것을 들려주었다. 네스트는 나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자신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어릴 때 정말 있었던 일’이라고 하였으면서도 내가 그 딸이라는 것을, 괴물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루스트가 찾아오지 않았던 이래 처음으로,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갔다. 낮이었다. 햇빛등에 충전되어 내리는 햇살이 아니라, 진짜 햇살을 마주했다. 눈이 부셨고, 일순간 세상이 온통 하얗게만 보였다. 점점 제대로 된 색이 보일 때의 그 풍경이, 그때는 모르는 단어였지만, 이제는 그 풍경이 작열한다는 말과 똑 닮았다는 것을 안다. 루스트와같이 일구었던 밭이 사라졌었지만, 하늘은 여전히 파랗게 산란했다. 낯설고도 익숙한 풍경이었다. 하지만 그 풍경을 오래 볼 수 있지는 않았다. 모래바람이 불어와서 그 풍경들을 가렸다. 풍경을 보러 올라온 것은 아니었으니, 나는 개의치 않고 오두막의 문손잡이를 붙잡았다. 네스트는 뒤에서 만류하였다. 저 모래바람 속에서 숨을 쉬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대답 대신 네스트의 목에 걸린 방독면을 제대로 씌워 주었다.

문을 열고, 문을 닫고. 그 잠깐 사이에 모래바람은 오두막에 파고들었다. 선명한 노란 모래가 꼭 크레용으로 칠한 것처럼 오두막을 색칠했다. 한 모금 숨을 들이쉬었을 때 몸이 메말랐다. 귀에는 매서운 바람 소리가 찢고 들어왔다. 내가 괴물이 아니었다면 숨을 쉬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라는 확신에 가까운 예상이 뇌리에 꽂혔다. 그리고 나는 오랜만에 밟은 땅 위에 발자국을 남겼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세 발자국. 그럼 이제 모래사장 위에 남은 내 발자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눈 깜빡한 사이에 오두막의 주위로 작은 숲이 우거진다. 내 발아래에는 모래가 아니라 풀이 밟힌다. 나무가 빼곡히 들어서서 요란스럽던 모래바람도 새어 들어오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처음으로 피웠던 그림 속의 꽃을 피워냈다. 네스트가 나를 따라 오두막을 따라나서기 위해 다시 문을 열고 나오던 찰나, 그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나는 네스트에게 그 꽃을 건네었다.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었으니 나의 이야기를 믿어주길 바랐다. 네스트는 꽃을 받아들고, 그 꽃의 이름을 알려주었다. 꽃의 이름은 투구꽃이었다.

186 백이주_:(´ཀ`」 ∠): (mZ.3mpjc8o)

2021-04-13 (FIRE!) 10:05:49

>>185 엄청난 텀의 독백으로 인한 스토리요약
1장~2장 : 지구망함 >> 3장 : 타행성인 차별 >> 4장 : 제1요람/제2요람에서 지구인들만 옹기종기 행복하게 살앗답니다하다가 타행성인은 잊혀지고... 제2요람에서 포피 등장 우왕 완전 큰 꽃 우왕 제2요람 대장이엇던 포피네 부모님 빠이빠이 0~X3 >> 5장 : 제1요람 대장이 포피납치! 으악 X3 >> 6장 : 납치당한채 방치당하다가 네스트 등장 오잉또잉
요약하고 보니 재주가 없군

그리고 쫀하톡하쫀앙여요...... 퇴원한지 한달만에 재입원을 하면 간호사쌤들이 기억해준다...0.< 어떻게 알앗냐고요 알고 싶지 않앗어요

187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06:59

>>184 반란자 숨겨준 혐의니까.. 닐하고 같이 교수형.. 당햇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네스트 우리 작은.. 작은.. 쟈근 제비꽃..

188 (IKNQ9mYuy.)

2021-04-13 (FIRE!) 10:07:13

포피할매 연세가...

189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07:25

무슨일이여 백주 건강챙겨 . . .. . .

190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10:07:46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complete?cd=dlGSRKJJ8x
주나녀석 피크루 만들고 있었더니 백이주의 독백이
조금 있다가 읽고 반응하겠슴다 강의듣는중이라서

191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0:07:46

>>186 백-하 (뽀다다다담) 꽃 피워냈을떄 내심 뭔꽃인지 궁금했는데 투구꽃이였던거군요 그리고 아프지..마시라...!

192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10:08:48

>>187

193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08:54

주나진짜귀여워

주나귀여워를 쳤더니 진짜귀여워가 자동완성댓음 핸드폰도 드디어 깨달았구나

194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0:12:52

사서주는.. 어제 도서관겜하는 칭구랑 수다떨다가 칭구가 너 라오루 자캐 있는거 다알워 ㅋㅋ 해서 쫄았씁니다.....
어케알았누! 하니까 모든 층 캐릭들을 하나하나 커마하는놈은 너밖에 없다구....

하지만 기본 커마인 민트헤어 초코피부는 민초혐오단으로써 참을수없었다고 쒸익

195 백이주_:(´ཀ`」 ∠): (mZ.3mpjc8o)

2021-04-13 (FIRE!) 10:13:55

레벨란테 무슨 일이야 근데사실 다들 죽진 않앗다고 기뻐하고 잇네요 다행이다 다 죽은거는 아니라
아야 퇴원햇으니 걱정하지마세요인데 아야 근데 뒷통수가 아파요 클주 아야 다시입원해야겟는데 아야 쟈근 제비꽃(188cm)

포피할매 연세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할매가 맞긴 한데 어나더레벨은 아닙니다 저세계관은 모래바람 덕분에 애들 수명이 반타작이 나서 할아버지(단어 뜻이 아빠의 아빠를 뜻하는거니 말여)라고 해봤자 4~50대일것입니다

ㅜ 주나 러블리 꽃들고 잇는거바 백이주는건가봐(날조) 힝 귀여워
백이주가... 타이밍을 놓치고 나서 반응하면 이거 좀 그럴가 싶어서 여태 반응을 못햇는데요 주나 픽크루로 열심히 혐생살앗다고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맞다 투구꽃이다! 울프스베인 ~.~ 포피는 그 꽃을 몰랏지만 우리의 농부 네스트씨는 알고잇어서 두둥 드디어 알게되엇다 입니다! 건강은 갠찮다 무사 퇴원하엿습니다

196 가C주(과제에게먹힘) (KQpoLuHow.)

2021-04-13 (FIRE!) 10:14:32

으아아아아아아 독백읽었다
투구꽃의 꽃말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197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0:16:48

(톡방 사람들 전부 현생과 건강때문에 죽어가고있어)
(한꺼번에 껴안고 뽀다다담 햘쟉햘쟉)

198 백이주 (rsU8CeSA0M)

2021-04-13 (FIRE!) 10:18:50

백이주 이제 의료계 종사 자캐같은거 고증 개쩔게 낼 수잇을거 같으닊까
그 링거...수액...맞는 그거 정맥주사 3일마다 교체한다는 것도 안다 아야

독백 읽어주샤서 감사합니다..... 힘내자 시든꽃 완결내자 으윽

199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19:36

마지막으로 뇌절하기

이리스는 대체 머하려고햇나요
이리스 플랜대로 흘러갔을시

티모시/하인리히 정권은 북부를 감시하는 편이었고.. 꽤 폭정을 휘둘렀답니다
이리스는 그걸 상당히 마음에 안들어했고.. 그 시점에서 바네사랑 이리스랑 접촉해서 계약(레아를 황제로 만들면 북부를 제국 내 반자치지구로 만들겠다)을 맺었습니다
티모시를 끌어내리려면 마땅한 명분이 있어야하는데 아직 티모시가 그 선을 안 넘었던 시점이라.. 이리스는 북부를 명분으로 하자는 미쳐돌아가는생각을 하게되는데()
당시 북부가 약해졌을 때 북부를 물어죽일만한 세력은 블랙가밖에 없었고.. 그래서

이리스는 카산드라랑 접촉해서 시한폭탄을 만들어놓읍니다
블랙가가 사용가치를 다하고+더 나대면 니가 터져서 막아라
대신 루시우스는 확실히 죽이겠다

이리스 계획은 북부 인구가 불어났을 때 유가놈이 블랙과 타협하지 않고 안에서 자멸하는 거였습니다
그러면 유가놈+로레인이 혼자 조절 가능한 선에서 내분이 일어났었겠지.. 그런데 유가놈이 타협해버렸고 어라라 죽어버렸네

이리스가 유가놈 저승에서 만나면 까앙 세번정도 할듯
그리고 위로해주겠지만...
하여튼 얘도 정상은아님
레벨란테에서 권력잡고 유능하다는 의미는.. 사람 목숨을 귀하게 여기면서도 한순간에 버릴 수 있단 의미니까..

뇌절그만

200 백이주 (fP/fNlYhc.)

2021-04-13 (FIRE!) 10:20:19

포피 납치햇던 루스트 = 네스트의 증조부의 증조부의 아버지... 정도 되지 않을런지라는 티미이다

201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20:30

ㅏㄴ 포피너무사랑해

202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20:43

Hermi

203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0:23:02

포피할모니
아울이로 할모니라고 불러보고싶다 (?)

레벨란테 언제 한번 날잡고 정주행(?)한다 큭큭 딱대

204 백이주 (fP/fNlYhc.)

2021-04-13 (FIRE!) 10:24:47

포피는 흑점이 미모사라고 햇엇는데...... 네스트는 흑점이보고 산하엽이라고 할 것같은 느낌이 잇다

205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25:50

헉 왜지요 두근

206 백이주 (fP/fNlYhc.)

2021-04-13 (FIRE!) 10:26:43

뽀삐랑 아울이 만나면 이것저것 물어볼거 같내요 할머니라고 부르든 말든 신경안쓸테지만 말여요ㅛ

207 백이주 (fP/fNlYhc.)

2021-04-13 (FIRE!) 10:29:10

흑점이가 네스트보고 그 소나기... 사막 같은데서 소나기가 내려갖구 막 꽃이 잔뜩 폇엇다며 네스트보고 그 소나기 같은 사람이라고 해줫지요
산하엽은 빗물에 젖으면 꽃잎이 투명햐지니까 말여 내가 소나기 같은 사람이라면 당신은 빗속에서 제일 특별한 그 꽃같다규 칭찬하는 의미이다

208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0:31:54

(산하엽 검색하고옴)
물 닿으면 투명해지는 꽃이라네요...! 싱기!

신경 안쓰는 쪽이군요! 아울이 반응 기대하다 쪼끔 시무룩해할지도요 (끄덕)
아울이로 뽀삐하고 네스트하고 태우고 파다닥 날아보고싶다..

209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33:20

네스트야

210 백이주_:(´ཀ`」 ∠): (mZ.3mpjc8o)

2021-04-13 (FIRE!) 10:38:36

맞다 짱신기하다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인간...깝치지말자
거야 포피...진짜 할매니까............. 평균수명 50세 정도인 곳에서 나이가 nnn살이신데
뽀삐랑 네스트 말고 저 태워주세요 저요저요 손 번쩍

흑점이한테 전해주고 싶어졋다 네스트야! 흑점이한테 밤사진도 보여줘야하는데

211 이름 없음 (hooELV5cTY)

2021-04-13 (FIRE!) 10:40:10

!

212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41:59

>>211 이름을 밝히시오 낯선이여.. .

>>210 맞다 밤사진
어흐흑 네스트사랑해..... 밤사진 이쁘게찌것나요

213 백이주_:(´ཀ`」 ∠): (mZ.3mpjc8o)

2021-04-13 (FIRE!) 10:46:24

로주아닐가? (찍어보기)

밤사진 짱 잘 찍엇습니다 어디 망한 도시 기웃거려 들어가서 카메라 같은 기능을 할법한애 주워와서 찍엇대 망하기전의 기술을 보아라

214 이름 없음 (hooELV5cTY)

2021-04-13 (FIRE!) 10:46:35

새크리파이스 굴렸었어요 :)

215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0:51:41

백이주하고..뽀삐하고..네스트하고.. 나란히 태우고 파다다닥 날아가는거시야...

!!!!
간만이에요!!!!!!!
새-하새하!

216 로주 (hooELV5cTY)

2021-04-13 (FIRE!) 10:54:08

사하ㅏ사하~
새크리 던져서 죄송핮니다 ㅜㅜㅜ

217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0:55:16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으악 기여워 망하기전으.. 현대 테-크놀로지

클주가 기억력이 업어서
세상에
죄송합니다
하지만 할쟉

218 로주 (hooELV5cTY)

2021-04-13 (FIRE!) 10:55:52

한 3일정도 굴렸었어요
아니 개웃기네 얘를 왜기억하시는거야

219 (wERqAkvQwo)

2021-04-13 (FIRE!) 11:01:59

거울로 대화하는 제물칭구

220 백이주_:(´ཀ`」 ∠): (mZ.3mpjc8o)

2021-04-13 (FIRE!) 11:02:01

새크리파이스...로주캐엿어?
새크리파이스 분명 누군가로 대화해봣는데 기억이 안나 이름만 기억나 으윽
와중에 로주인거 맞춘게 더 어이업는 백이주 찍기신공

221 백이주_:(´ཀ`」 ∠): (mZ.3mpjc8o)

2021-04-13 (FIRE!) 11:02:40

미주는...우리어장 사전이에요?

222 로주 (hooELV5cTY)

2021-04-13 (FIRE!) 11:08:20

새 캐를 들여올 때는 거의 대부분 캐숨해서 굴려보고 결정하는데 <<노트같은애들
새크리는 실패케이스...

대체 어떻게 ! 이것만보고 맞추셨어요 근데?????

223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2:46:47

밥먹구올게요

224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2:47:42

맛-점!

225 호주 (5/3TCo1P/I)

2021-04-13 (FIRE!) 13:17:40

뜬금없이 나츠메우인장 기반캐가 내고싶어진 오후 1시 17분
그러나 카부키쵸 세계관 아이들이랑 차별화를 둘 방안이 안 떠올라 포기해버린 오후

그니까 님들 나츠메우인장 기반캐 내줘요

226 클주 ◆Ni7Ms0eetc (FrQp94OhN2)

2021-04-13 (FIRE!) 13:27:08

나츠메우인장 조아

227 사서주 (0JTY6NEI6c)

2021-04-13 (FIRE!) 13:28:06

빅뚱냥이 조아

228 호주 (5/3TCo1P/I)

2021-04-13 (FIRE!) 13:33:56

냥꼬센세 좋아

229 (rE6F7RQgGc)

2021-04-13 (FIRE!) 13:49:31

갸악

230 오베르투르주 (vcdzkLoupg)

2021-04-13 (FIRE!) 16:11:12

간만에 왔다

231 로주 (hooELV5cTY)

2021-04-13 (FIRE!) 17:56:46

수먹괴 키링 도착!!!!!!!!

>>230 헐 이게누구야 스토리텔링 장인이잖아 어서오세요

232 호주 (pCi3xGVY36)

2021-04-13 (FIRE!) 19:07:22

냠냠 좀 빨리 하고 올게요

>>231 햘작햘작

233 호주 (pCi3xGVY36)

2021-04-13 (FIRE!) 22:52:53

굿모닝

234 팤주의 망령 (8gUWpRnQOE)

2021-04-13 (FIRE!) 23:13:50

클주가 원하신다면 멈머 내려도 괜찮습니다. 너무 늦게 답을 드려서 죄송한....

235 호주 (pCi3xGVY36)

2021-04-13 (FIRE!) 23:17:35

>>234 가시기 전에 응원의 햘작 받고 가세요
햘작

236 Kirin주 (NQirgQJBJY)

2021-04-13 (FIRE!) 23:18:38

https://picrew.me/share?cd=06WRlyq7zM

키-린
슬프게도 지금 생활 패턴상 체형은 성인이 되어도 변하지 않을 것.

237 호주 (pCi3xGVY36)

2021-04-13 (FIRE!) 23:19:45

붉은실 한쪽은 하루토랑 연결되어 있는 것인가
햘작

238 팤주의 망령 (8gUWpRnQOE)

2021-04-13 (FIRE!) 23:23:33

>>235 (힐링)
호주의 만화 팤주가 잘 저장했다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볼 것입니다

>>236 키린린 오랜만에 보네요 몬가 성장한 늑김

239 Kirin주 (NQirgQJBJY)

2021-04-13 (FIRE!) 23:26:06

>>237 사실은 자기 주장대로 히로인을 NTR한걸지도 모른다. 쵸로인이지만.(아무말)

>>238 셀피가 죽어버린 그날부터 그 느낌을 낼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야... 실제로 만들면서 엔딩이후라고 상정하고 만들었다-

240 팤주의 망령 (8gUWpRnQOE)

2021-04-13 (FIRE!) 23:29:02

키린주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의 셀피가 좋았는데 아쉽다

AA라도 가능하시면 많이 연재해주세요 저 키린주 특유의 만담 좋아한단 말임다 흑흑

241 Kirin주 (NQirgQJBJY)

2021-04-13 (FIRE!) 23:30:07

그런 팤주에게 의뢰가 있소. 내 상사를 죽여주시오. 사례금으로는 AA독백을 주겠소.

242 팤주의 망령 (8gUWpRnQOE)

2021-04-13 (FIRE!) 23:31:46

(우럭
현생을 죽입시다 현생은 나의 원수

243 (wERqAkvQwo)

2021-04-13 (FIRE!) 23:32:21

https://picrew.me/share?cd=MS5llJxaLe
복각한 에즈
뿔이랑 눈색이 약간 미스지만

244 사서주(겜하다 튕김) (G2BhsCebYs)

2021-04-13 (FIRE!) 23:33:13

에즈쟝 복실복실 리트리버같은 헤어 조아

245 Kirin주 (NQirgQJBJY)

2021-04-13 (FIRE!) 23:35:09

자꾸 몇주만에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미안하구먼.

굉장히, 복실복실합미다. 쪼아.

246 팤주의 망령 (8gUWpRnQOE)

2021-04-13 (FIRE!) 23:35:23

에즈으으으으으
베놈 친구도 복각하나요??

사서주도 오랜만이에요 할쟉

247 (wERqAkvQwo)

2021-04-13 (FIRE!) 23:37:46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

248 사서주 (G2BhsCebYs)

2021-04-13 (FIRE!) 23:55:33

팤주오랜만이란거시야 (햘쟉

몬가몬가 먹을거 추천받는거시야...

249 (Ua6CTYEhKE)

2021-04-14 (水) 03:29:17

할쟉

250 벨루가 (T4p45NaA0U)

2021-04-14 (水) 06:21:56

<Origin>

엄격한 율법은 언제나 질서를 가져왔다. 그러나 그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그저 광기이자 올무일 뿐이다.
그 율법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들 뿐만이 아닌, 그들의 목을 옥죄는 이들까지도 질식시켜버리는 끔찍한 덫이다.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아이러니한 덫.

나는 '피해를 보는' 부류에 가까웠다. 언제나 그들은 샤리아에 의해서만 내가 움직이길 바랬다. 하람을 저지르지 않고 정숙한 여성이 되어 누군지도 모를 부유한 남성의 소유물이 되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것에 거스르려는 시도를 했을 때엔 생전 처음으로 후회라는 것을 하고 말았다.

내게 유전자를 내어 준 인물들은 모두가 그랬다. 내가 그 덕목에 따르지 않으면 나를 죽여버리는 것 따위는 일도 아니라고. 목숨의 가치는 이토록 보잘 것 없었다. 그저 단순히 그들의 율법에 그렇게 적혀 있었기에.

어느 날, 그들은 평소와 다르게 웃는 얼굴로 내게 다가왔다. 더 아름답게 자신을 가꿔야 할 것이라며.
나쁜 일은 아니었다. 다만 목적이 문제였지. 슬슬 결혼할 남자를 정했다는 것이다. 내가 평생을 맡겨야 할 인물을, 그들의 기준에서. 내 의사 따위는 없이.

그날 밤, 나는 도망쳤다. 스스로에게 일어난 끔찍한 비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내가 괴물이 되었든 아니든 상관 없었다. 그저 도망치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였다.

생전 처음 보는 곳에서 나는 수많은 이들의 눈을 피해 먼 도시로까지 건너갔다. 다행히, 내 괴인으로서의 힘은 날 해코지 하려는 이들에게서 지켜주었다. 그러지 않았으면 내 여행은 이미 순식간에 끝이 났겠지.

도착한 곳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었다. 여행객들의 틈에서 소매치기 정도로 용돈을 벌어먹던 나는, 어느 날 완전히 새로운 만남을 통해 이 기나긴 악몽을 끝낼 수 있었다.

그 때에 만난 것이 바로 에드먼드 블랙번 3세 대령이다. 그때에만 해도 그는 대령이었다. 영국군 소속이었지.
나는 그 베테랑 군인의 기척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갑에 손을 대려 했다. 그리고 그는 잠시간의 대화만으로 놀라운 통찰력을 발휘해내어, 내 지금 처한 상황을 알아내고 말았다.

그는 많은 말을 했지만, 쓸모 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괴인. 그는 그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는 천천히 비밀리에 괴인들에 대한 정보를 모았으며 의도가 어떻든 갈 곳이 없는 괴인들이 발 디디고 설 자리를 마련하려 했다.

그리고 나 또한 그 자리를 딛고 일어나야만 했다.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으나 결국 의지를 안고 일어나는 것은 나 자신이어야만 했다.

나는 그 길로 그의 개인기를 타고 영국으로 건너갔다. 블랙번 일가는 꽤 좋은 가족이었다. 군인 가족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가적인 풍경에, 생전 처음 보는 외국의 가정이라는 점과 더불에 내게 늘 놀라움만을 전해주었다.

그들은 날 가족처럼 대해 주었다. 클레어가 커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았고, 블랙번 2세의 장례식에도 참석했다.
학교를 다니고 유학도 떠났다. 각국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B&S가 설립되었을 때, 나는 당연하게 지원했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 나는 영국군에서 훈련을 받고 복무했다. 그것은 나의 선택이며 삶이었다.

나 자신을 가리던 히잡을 벗어던지고, 위장무늬가 들어간 갑주를 걸쳤다.
억지로 한 어울리지도 않는 화장을 지우고 위장크림을 얼굴에 묻혔다.
머리를 자르고 내가 원하는 대로 땋고, 물들이고 묶어도 보았다.

나의 의무. 나의 선택. 나의 권리.
그리고 나의 삶과 승리.

이 모든것은 나의 유일한 것이며, 내가 유일한 존재이자 나 스스로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렸다.

이제 나는 블랙번 일가의 객식구나 베이비시터가 아닌,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의 현장 요원으로써 그들 곁에 서 있다.
나의 삶을 부정하는 이들에게 나는 이제 당당히 그들보다 앞선 힘으로 싸워나갈 수 있다.

나의 선택은 나의 책임이다.
그리고 그 책임을 지기 위해, 나는 수많은 역경을 마주해야 했다.

나는 역경에 승리하고 나의 의무를 얻어냈댜.
너는 어떻게 할 거지?

251 (p.NAgdlPpo)

2021-04-14 (水) 11:11:51

누나 나죽어

252 사서주 (.2D.NUnfeE)

2021-04-14 (水) 11:19:53

눈나 나죽어

253 사서주 (.2D.NUnfeE)

2021-04-14 (水) 16:05:05

커미션 오마카세를 맡기려면 캐릭터의 성격을 대략이라도 말해주세요!
라는데 미리내쟝 너 성격을 나도 모르겠다.. 츤데레니...?

254 호주 (ezu0DKfsFI)

2021-04-14 (水) 19:10:53

굿모닝

255 (p.NAgdlPpo)

2021-04-14 (水) 20:09:10

밈미

256 사서주 (eSe6hZkPoQ)

2021-04-14 (水) 20:13:20

밈미...?

257 호주 (ezu0DKfsFI)

2021-04-14 (水) 20:31:59

동물이니까 밈미

258 사서주 (eSe6hZkPoQ)

2021-04-14 (水) 21:01:38

>>257 (납득)

259 짹주 (T8jfLvGk7U)

2021-04-14 (水) 22:17:24

눈나 나죽여...

260 (p.NAgdlPpo)

2021-04-14 (水) 22:20:44

>>259

261 짹주 (e1rS4idqxg)

2021-04-14 (水) 22:28:01

눈나 아닌데

262 호주 (ezu0DKfsFI)

2021-04-14 (水) 22:33:22

마음의 눈으로 보시면 눈ㄴ나가 보이실겁니다

263 (p.NAgdlPpo)

2021-04-14 (水) 22:33:40

264 사서주 (eSe6hZkPoQ)

2021-04-14 (水) 23:20:06

넘 심심해오..

265 호주 (ezu0DKfsFI)

2021-04-14 (水) 23:20:22

무얼 해야 심심하지 않을까요

266 사서주 (eSe6hZkPoQ)

2021-04-14 (水) 23:22:29

그러게오
캐릭들 지금 모하는지?

267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00:04:17

https://picrew.me/share?cd=FTegzvL4T2
뭘 하고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일단 이 분은 호랭씨(=폐안이)입니다

268 사서주 (aQk7e8LWvA)

2021-04-15 (거의 끝나감) 00:21:05

호랭씨 캣닢 마구마구 뿌려주고싶다
사서주네애들.... 달새는 모 야근하겟죠
미리내쟝은 댕댕이 끌어안고 티비보겟고....
아울이는 잘준비중이겟구

269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00:42:27

고롱고롱하면서 캣닢 위에서 뒹굴거리는 호랭씨와 oO(쟤왜저래) 하면서 쳐다보는 음표쟝

달새쟝 한 일주일 정도 휴가받으면 뭐 하나요

270 사서주 (aQk7e8LWvA)

2021-04-15 (거의 끝나감) 00:45:14

뒹굴거릴때 뱃살 조물조물거리면 깨무나요 +ㅁ+
달새쟝 일주일 휴가받아도 밀린 일 다 끝내려고 정작 휴가는 4~5일 즐길거같은데..
음... 잠을 자겠네요. 자고, 자고, 또 자고.. 에디가 깨우면 안자겠지만 아니면 쭈욱 잘거에요

271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00:52:57

호랭이쟝... 뱃살이 없다 인외 보정으로 복근이 탄탄하다 얼마나 자랑스러우면 천년 전엔 만날 앞섶을 까고 댕겼을까
캣닙 뿌리고 만지면 그런갑다하고 만지게 놔둘듯

oO(잠자는 숲속의 달새쟝)

272 사서주 (aQk7e8LWvA)

2021-04-15 (거의 끝나감) 01:02:24

(시무룩)
(복실말랑 호랭이뱃살.....)

달새쟝은 평소에 잠을 못자니 몰아자는게 버릇되있는걸요

273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01:04:31

대신 음표쟝 뱃살을 드리겠읍니다
음표: ?(얼첚)

274 사서주 (aQk7e8LWvA)

2021-04-15 (거의 끝나감) 01:08:17

한번만... 한번만 조물거리게 해줘.....!!!! (?)

잠을 안잔다면.. 달새쟝은 뭘 하려나... 음.... 으음.....
월꿀이 괴롭히기라거나
커피 확보해두기..?

275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01:10:24

음표쟝은 뱃살 만지려 하면 침착하게 핸드폰을 꺼내 112에 신고합니다

월꿀이가 얌전하게 괴롭힘을 당해주나요 아닐 것 같은데

276 사서주 (aQk7e8LWvA)

2021-04-15 (거의 끝나감) 01:33:16

합법(?)적으로 만지는 법은 없나요

전투능력이나 힘이나 월꿀이가 밀리니 괴롭힘 매-우가능합니다 (빵긋)
물론 얌전히 당해주진 않지만요 커피가 사라진다거나 커피가 사라진다거나 이상하게 일거리가 증가한다거나...

277 백이주 (vmoOKwUVA.)

2021-04-15 (거의 끝나감) 10:18:46

오늘 꿈꿨는데..... 꿈에서 랑댕이 독백 읽었다
랑댕이가 울고 있었다 독백을 읽엇더니 그 상황 속에 전지적 관찰자 시점으로 데려다줘서 아이고 울지마라 하다가 깻다

뺨에는 자신에게 떳떳치 못한 수치스러움으로부터 접시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 라는 묘사가 또렷하게 기억난다 꿈에서 깨자마자 뭐시여 내가 잠결에 집담방에서 독백을 읽엇나 랑댕이 먼일이야 하고잇엇는데 아무일도 없엇음을.... 하다하다 꿈에서 2차연성 중인

278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0:24:04

뭐야 백이주 마저 연성해줘요
백이주가 원작자보다 묘사 훨배 더 잘한다

279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0:28:12

다시 자볼게요 마저 꿈을 이어 꾸겟다
무슨 상황인지 모르겟는데 웬 여자분이랑 남자분(형같다 대화하는데 형 동생 이런게 잇엇다)이 잇엇고 랑댕이는 울엇고.... 울지마 찌렁찌렁

호하호하쫀아톡하쫀하여요

280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0:32:37

호주는 시험을 치고 올테니 어서 푹 주무시고 꿈내용 알려주셔요

281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0:35:03

헉 시험 화이팅이야요 응원응원 화이팅화이팅 (깩)

282 (pxKiiRrwL2)

2021-04-15 (거의 끝나감) 10:45:12

시험 화이팅

283 사서주 (7aA/0ktInA)

2021-04-15 (거의 끝나감) 11:14:28

시험 화이팅!!

284 클주 ◆Ni7Ms0eetc (4e5gKLGOP2)

2021-04-15 (거의 끝나감) 11:33:31

시험 화이팅이야

285 (EVFFia2rD.)

2021-04-15 (거의 끝나감) 13:33:44

밈미

286 넛케주 (kaC1XHQJWU)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6:25

~갑작스런 티미~
코드는 숫자를 셀 때 0부터센다
0 1 2 3

287 호주(조져짐)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4:07:28

>>281-284 아리가또하다는 거시야
다음 시험부터는 꼭 이기고 오겠다는 거시야......


>>286 김코드 이과 티내네

288 넛케주 (kaC1XHQJWU)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1:57

조져짐-하이 ㅎ

289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6:51


오늘 회색도시 구글플레이스토어서비스 종료네
헐레벌떡 다운받음;

톡하

>>287 우리한테는 언제나 기말이 잇서요

290 호주(조져짐)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8:19

알하(알코올-하이라는 뜻ㅎ)

딱히 할 말이 없으니까 해시태그 해주세요
#자캐가_식사할_때의_특징
#자캐의_전투능력치를_0부터100까지로_나타낸다면 (일반인을 25정도로 둬달라네요)

291 호주(조져짐)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4:19:18

클하클하

292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22:40

식사특징

클레리: 지금은..꽤 얌전하게 먹음 의외로 입 짧고 예민하고 기름진거 그다지 안 좋아합니다.. 호불호가 많이 옅어져서 먹으라 하면 먹지만...자주 조금 먹음
토끼: 오물오물맨
르로이: 이제 예법잘지킨다맨
●: 자꾸 식기보다 손이 먼저 나가서 자중하시오 나 자신...! 아트만 자중하시오..! 함

293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4:24:32

까망이 귀여워
르로이쟝 얼마나 성장했어여

294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25:59

이제.. 두번째 무도회쯤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무도회쯤대야.. 시간나고하겟지..

295 (mR3HavTyqY)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0:08

#자캐의_전투능력치를_0부터100까지로_나타낸다면
에즈: 38
쿠치나와: 70~80?
이스크라: 65

296 사서주 (7aA/0ktInA)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2:29

#자캐가_식사할_때의_특징
달새- 가리는 것도 없고 못먹는 것도 없고 음식은 주면 주는대로 다 먹습니다. 먹는 모습은 깔끔하게 먹는 편이지만 뭐랄까.. 아무 감흥 없이 먹는 느낌이죠. 샌드위치같은걸로 한 끼 떼울땐 한 손은 샌드위치 반대손으로는 서류들고 먹습니다

미리내- 달새쟝이랑 마찬가지로 음식 가리는거 없지만 달새가 음식 주면 주는대로 다 먹는다면 이쪽은 딱 먹을 만큼만 먹는편. 남기는거 그닥 안좋게봅니다. 먹을땐 먹는거에만 집중하는 편. 떠들지도 않고 핸드폰도 안보고 그럽니다

아울이- 애는 딱히 안 먹어도 잘 살지만.. 되게 리액션이 좋다고 해야하나? 맛있으면 와! 존맛!!! 하고 맛없으면 hoxy... 발로 밥을 만드셨습니까? 하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되게 복스럽게 먹긴 하는데 떠들면서 먹는거 좋아해요

#자캐의_전투능력치를_0부터100까지로_나타낸다면 (일반인을 25정도로 둬달라네요)
달새 - 85정도
미리내 - 80초반
아울이 - 전투를 안 해요..

297 넛케주 (kaC1XHQJWU)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3:27

#자캐의_전투능력치를_0부터100까지로_나타낸다면

넛케: 80이상. 넛케주네 물리 일짱이다
코드: 23
모르: 80이상. 넛케주네 마법 일짱이다
유즈베: 둘이 협업하면 90이상. 안하고 따로따로하면 70정도
시은: 30

298 넛케주 (kaC1XHQJWU)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3:44

클하미하사하

299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7:17

전투능력

클레리: 육체쪽은 한 30정도 되지 않을까..? 능력이 특출나게 좋지 않은 걸 그냥저냥 꼼수+머리+대처능력으로 해결본다는 느낌
토끼: 전투 의사가 없어서 0
르로이: 55정도.. 검술 배운지 몇달 안됐습니다
강 하 다 선 정 인 !
(캄테 세계관에서는 선정인은 원래 일반인보다 엄청나게 빨리 배움)
●: 안이 얘는 좀 반칙인디
경기장 바깥의 심판이잖아

300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37:41

와 넛케랑 모르랑 비슷하게 강하네
지린다

301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0:20

>>286 완전 이거잖여

호주가 다이스 굴릴 때 0이랑 1로 하는 거도 보고 복전을 하셧다더니 0부터 세시나봐,,, 이 생각했었던
코드 숫자 0 쓸 때도 가운데에 짝대기 긋거나 점 찍거나 할려나 (프로그래밍 툴 대부분이 숫자 0과 알파벳 O 구분가기 쉬우라고 짝대기나 점이 찍힌 폰트를 쓰는데... 이게 사람한테도 옮아서 숫자 0을 쓸때 짝대기나 점을 찍는 경우가 잇다고 한다!)

302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1:20

으아악 전공지식이다

303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1:44

컴공과는.. 0부터세는구나 짱신기

304 사서주 (7aA/0ktInA)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2:04

으아악 이과다

305 넛케주 (kaC1XHQJWU)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2:36

넛케랑 모르는 밸런스를 진짜 어찌 둬야할지 모르겠는게

마법 허용하면 모르가 1초컷 하고
마법 금지하면 넛케가 왼쪽 새끼손가락만 써도 이김

306 사서주 (7aA/0ktInA)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3:25

>>넛케가 왼쪽 새끼손가락만 써도 이김<<
강려크-한 새끼손가락

307 넛케주 (kaC1XHQJWU)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3:29

백하
⭐️호주가 다이스 굴릴 때 0이랑 1로 하는 거도 보고 복전을 하셧다더니 0부터 세시나봐,,, 이 생각했었던⭐️

>>301 정답!
짝대기 긋는다

308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3:56

모르를 죽이려면.. 드라콘데바띠에 떨구면 되는거구나

309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5:33

0부터 안세면 컴퓨터가 못 알아들어서 그만 엉엉
10칸이 있으면 길이는 10이지만 마지막칸은 9번인 나쁜... 나쁜 컴퓨터

짝대기 긋는고만 옮았구만

새끼손가락 짱세다 넛저씨의 핑거스냅 매우 강력

310 넛케주 (kaC1XHQJWU)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6:21

>>308 바로 그렇다
수상하게 돈이 많은 미소녀가 되겠지

311 (EVFFia2rD.)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7:29

수상하게 돈이 많은 미소녀? 이건 된다

312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7:34

>>310 이런셍각하면안되지만
모르쟝 절대 드라콘데바띠가면안되겟다....

313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8:42

>>301 그거는... 거시기... 0=False 1=True로 보고 돌리는 거여유
사과생으로서 자존심이 있지 숫자 셀 때는 1부터 센다구욧(?)

정말로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개발하시는 분들 중엔 일반 카톡 할 때도 문장 끝마다 ; 붙이는 분들도 있다는 소문이; (;를 붙여야 컴퓨터가 명령어 인식을 할 수가 있어서)

314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9:18

야들 티미 지금 줏어먹고 잇는데 짱귀엽다
르로이가 흑점이 가르쳐주는거 보고 싶다 흐햐햐

아울이 >>hoxy... 발로 밥을 만드셨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웟 그릇 밀어낼거같여

315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9:36

수상하게 돈이 많은 미소녀 최고다

일단 모르님이니까 최고다

316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49:53

>>314 와 너무 무섭다;

317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1:23

>>313 아아앗ㅅ 백이주가 잘못햇다 막...여기저기 공대 묻히고 다닌다 죄송하다이다

카톡할때도 ; 붙이면... 과제/일하다 미쳣냐고 할듯.......

318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2:39

>>317 왱어ㅐ왜 사과하시는거지 괜찮습니다이다
햘작

319 (EVFFia2rD.)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3:09

님들아 이거해와(철컥)

320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3:46

우선 기력 먼저 주시고 던져주세여

321 넛케주 (BuHxpEeexU)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4:40

>>312 클리파라는걸 자각하면 드라콘데바띠 너프더 안먹겠지만⭐️

카톡할때 ;울 붙이는 코드라던가

322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5:00

다음주 수욜ㄹ에 전공시험 3개 잇는데 이거 좀 어케 해주시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기어다님)

323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6:18

뻘티미풀자면.. 지금 클레리(31살)(특:스진끝남)

아빠를 죽이고 목숨까지 보장받은 클레리는.. 더 이상 악인일 필요도 없고..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습니다
혼돈악에서 혼돈중립(무기력)정도로 성격 바뀜
대충 섬 하나 받아서 거기서 대충 살고있음
예전에 티콘이하고 황제놀이할때 작은 섬이나 하나 주고 방치해줬음 좋겠네~ 했었는데 그것이 맞다 >.0

324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6:50

하루에.. 세개를 본다고
세상에
믿을 수가 없다
힘내십시오

325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8:20

>>323 백이주 안 그래도 티콘이랑 햇던 대화 생각나서 어어 어어 했는데 와악... 와악.......

326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4:59:14

이게 다 백이주가.... 백이주 잘못이다
그래도 하나 정도는 이번주에 볼 줄 알았는데 깨꼬닥 0~X3

327 클주 ◆Ni7Ms0eetc (/CN3iqeYjc)

2021-04-15 (거의 끝나감) 15:00:12

어떻게 힘내라는 말밖에는.. 하지못하겟내요...... 죽지말고 화이팅해바....

328 백이주 (mbkV.9SoR6)

2021-04-15 (거의 끝나감) 15:02:34

갠찮아요 여러분의 독백과 썰과 픽크루와 기타 등등으로 생명유지는 하고 잇습니다,,,

329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pHl1z564f6)

2021-04-15 (거의 끝나감) 15:53:03

;

330 공기주 (/DvQd05xxA)

2021-04-15 (거의 끝나감) 17:37:25

>>329 (대충 html은 안 붙여도 된다고 설명하는 오타쿠 페이스)

331 (pxKiiRrwL2)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0:01

저 젊은이를 구하지 못하는 무력감 정말 속상하다

332 공기주 (/DvQd05xxA)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2:01

누가 내게 텔레포트 능력을 줘..
출퇴근 교통비와 시간을 싹 날려버리게..

333 공기주 (Xj1oAIViNA)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4:21

그러니 잡설정

초톡방 기록이 든 기계는 As센터에서 수리 못한다[뒹굴]

334 (pxKiiRrwL2)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5:48

뭐라고요
B&S 애들 초톡방 음성대화 응용해서 기밀 무전 치는데

335 사서주 (7aA/0ktInA)

2021-04-15 (거의 끝나감) 17:46:09

달새 볼 양손으로 마구 주무르고싶다

336 루프 ◆zjZtLQVDWY (/Rv2sL9mNY)

2021-04-15 (거의 끝나감) 19:26:31

왜대학에와도달라지는게없죠
어쨌거나
톡하톡하..........

337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21:48:59

>>336 햘작

.dice 1 6. = 3

338 짹주 (mS/5dBm91s)

2021-04-15 (거의 끝나감) 21:55:31

클레리 어느새 그렇게 착하게 컸어... 이 랜선조카는 뿌듯하다

339 쿠치나와 (EVFFia2rD.)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0:17

미아키: 대충 쿠치나와가 간택받은 고양이

째깍, 째깍, 시계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어두운 방에서 쿠치나와가 눈을 뜬다. 창 밖은 아직 깜깜하다. 보나마나 아직 꼭두새벽도 되지 않은 한밤중일 테다. 쿠치나와는 침대 위에서 몸을 뒤척인다. 자세히 보니 늘상 곁에 눕곤 하던 미아키가 보이지 않는다. 그가 잠에 들 때면 슬그머니 침대로 뛰어올라오던 녀석이. 그래도 쿠치나와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다시 눈을 감으려는데, 덜컹, 거실에서 둔탁한 소리가 울렸다. 물건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 같았다. 미아키가 또 사고를 치나? 쿠치나와가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잠깐, 생각해 보니 잠들기 전에 방문을 닫아놨었는데. 쿠치나와는 문득 이상함을 느꼈다. 평범한 고양이가 문을 열 수 있을리 없다. 어쨌든 그는 비척거리며 걸어가 안방 문을 벌컥 열었다. 미아키가 문까지 열어버리는 천재 고양이가 되었는지, 아니면 불청객이 기어들어왔는지는 몰라도.

"…참나, 이건 또 무슨 상황이냐."

거실의 광경을 처음 본 쿠치나와가 겨우 내뱉은 말이었다. 거실 바닥에 고양이 사료와, 온갖 장난감, 잡동사니들이 흩뿌려져 있었다. 그 소란의 중심지에는… 한 여자아이가 서있었다. 검은 단발머리에 쫑긋 솟은 삼각꼴 귀, 헐렁한 겉옷 아래로 삐져나온 긴 꼬리. 샛노란 눈이 허공을 방황한다. 아이의 눈가는 불안한 듯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두 손을 꼭 모으고 쿠치나와의 시선을 애써 피한다.

"지, 집사… 그러니까, 이건…"

아이가 우물쭈물댄다. 쿠치나와는 그 말에 기가 차선 한숨을 내쉰다.

*

"그러니까, 내가 주워온 고양이가 사실 요괴였다고."
"으응…"
"왜 숨긴 건데?"
"집사가, 싫어할까봐…"
"그놈의 집사란 말은 그만하면 안 되냐?"
"…아저씨."
"에휴…"
"이제 나 버릴 거야…?"
"그렇다고 진짜 버리겠냐?"
"그럼 나 여기 계속 있어도 돼?"
"그건 고민 좀 해봐야겠는데."

340 (EVFFia2rD.)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0:34

귀찮아서 대충쓴 후레독백

341 짹주 (G/KEYsHLwA)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1:06

귀여운 고양이 합격

342 루프 ◆zjZtLQVDWY (/Rv2sL9mNY)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1:37

고먐미 귀여웟

343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3:52

고양이 여캐? 이건 된다

햘작

344 짹주 (G/KEYsHLwA)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5:57

하여튼 혀가 감각기관이야

345 호주 (QO4Fg0fEes)

2021-04-15 (거의 끝나감) 22:07:05

>>344 팩트)다

346 클주 ◆Ni7Ms0eetc (SJkMSp52zE)

2021-04-16 (불탄다..!) 06:59:45

굿 모-닝

347 호주 (Mx.gA2ofvQ)

2021-04-16 (불탄다..!) 07:32:22

좋은 아침

348 클주 ◆Ni7Ms0eetc (vbTjZ923dM)

2021-04-16 (불탄다..!) 09:33:37

호하

나 랑댕이꿈꿧어...

349 클주 ◆Ni7Ms0eetc (vbTjZ923dM)

2021-04-16 (불탄다..!) 09:37:58

랑댕이가.. 노란 황구였는데.. 말할 줄 알았는데
자꾸 나한테 니킥날렸어
이유는.. 그러게 왜그랬지 기억안나는데 하여튼 아팠던 것 같음

350 호주 (Mx.gA2ofvQ)

2021-04-16 (불탄다..!) 10:04:48

(태클 걸 곳이 너무 많은데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

351 클주 ◆Ni7Ms0eetc (vbTjZ923dM)

2021-04-16 (불탄다..!) 10:09:37

ㅋ ㅋㅋㅋㅋㅋ귀여웠어요.. ..응..

352 호주 (Mx.gA2ofvQ)

2021-04-16 (불탄다..!) 10:20:18

니킥을 맞았는데도 귀여웠다니
대체

뻘하게 궁금했는데 사족보행이었나요 이족보행이었나요

353 클주 ◆Ni7Ms0eetc (vbTjZ923dM)

2021-04-16 (불탄다..!) 10:22:33

사족보행이엇어요

354 로주 (t1ptlD4gKE)

2021-04-16 (불탄다..!) 10:24:14

효과는 굉장했다!

355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12:12:35

갸악

356 호주 (Mx.gA2ofvQ)

2021-04-16 (불탄다..!) 14:45:06

한동안 어장 접속이 뜸해질 것 같어유
사유: 현생

357 (mB9JDa3dfM)

2021-04-16 (불탄다..!) 20:12:00


밈미

358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2:20:14

라오루 엔딩이 떴네요...
사서하고 미리내쟝을 아예 별개로 둬버려야지
너네 둘 이제 다른캐야 암튼 그런거야

359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2:25:39

저것이 기반캐주의 고통인가

360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2:26:32

애초에 엔딩도 안난겜 기반으로 냈을때부터 각오는 했지만요...후훟후후후후
으엥 어차피 사서 잠깐 내렸구 달새 미리내 아울쟝만 굴리니 갠찬하...

361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2:33:24

트리오중 하나에게 작별인사를 해야하는군

셋이 같이 있으면 어떤지 사서주가 썰 푼적 있던가
없으면 풀어줘(철컥)

362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2:39:01

사서 -> 미리내 : ㅋㅋㅋㅋㅋ쬐깐한게 날세우고 있는것봐 ㅋㅋㅋㅋㅋㅋ
사서 -> 달새 : (측은하게 바라보면서) 고생길 많이 남았다 너...

미리내 -> 사서 : 뭐냐 저거.. 인간 맞아..? 저게 나라고..? (검 손잡이에 손 대고 날선반응)
미리내 -> 달새 : L사 안들어가길 잘한거같다.. 사람의 몰골이 아닌데 (안쓰러워함)

달새 -> 미리내 : 부럽습니다...
달새 -> 사서 : 제가 무슨 일을 겪고 그쪽처럼 변한건진 모르겠지만, 초면에 동정받을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숨)

예전에 푼것 같으니 대신 이걸 받아라!

363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2:42:18

달새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2:44:03

사서가 본 달새: (내가 어깨빵치면 그대로 쓰러지지 않을까)
미리내가 본 달새: (저거 아이라인 그린게 아니라 다크서클이라고...?)

365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2:44:59

영고 달새쟝...

366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2:47:26

그래도 달새는 애인 있어요 ㅇㅅaㅇ
사서는 없어
미리내도 아직은 없써

367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2:53:36

미리내에게만 붙어있는 '아직은'

368 (mB9JDa3dfM)

2021-04-16 (불탄다..!) 22:54:36

미리내는 담배랑 결혼했자너

369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2:54:59

사서주 오피셜로 미리내는 사람보다 돈을 더 좋아합니다
애는 돈이랑 결혼할지도요 (?)

370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2:55:20

>>368 미리내: 아 ㅋㅋ 담배는 세컨드고~~

371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2:57:55

미하

역시 미리내랑 사서야
물질에 충실한 삶

372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2:58:48

뭐야 잘못 읽었다
>>371 에서 사서를 빼고 읽도록 하자☆(총 숨기는 소리)

373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2:59:15

내 이름은 코근육
슬더스 라오루 모드를 깔고 클리어를 하고 오는 길이다

374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3:01:21

라고 했는데 마침 그 라오루가 엔딩이 떴다고
이 무슨 타이밍

375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3:01:26

코하

☆슬더스 라오루 모드☆

376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3:02:53

원조 라오루는 솔직히 좀 안끌려서...
저는 프문 갬성에 영 안맞더랍니다

377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3:09:05

이번에 둠 시리즈 뭐 새 소식 있지 않았나
코주라면 이미 플레이 해봤을것 같다

378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3:09:14

미리내는 돈과 명예와 담배를 사랑하고 자기 자신도 그만큼 사랑하고 같은 사무소 해결사들도 애착이 조금씩 있고 키우는 댕댕이 뱀뱀이들도 좋아하는 평범한 1급 해결사니까요 (끄덕)

코하코하
솔직히 라오루는 롭톰 안하고오면 이게몬데씹덕아!!스럽긴 하죠

379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3:17:00

컴퓨터가 구리고 금액의 여유가 적어서 아직 못해봤습니다
손가락은 이미 피하고 쏘고 무기 교체하고 쏘고 플레임 벨치 날리고 다른 무기로 교체하고 또 쏘는 일련의 동작을 다 했는데

렉때문에 그게 시전이 안되서 그냥 컴 바꿀때까지 존버중

380 짹주 (YtNIyEnTfk)

2021-04-16 (불탄다..!) 23:17:19

파이퍼 약간... 심리학자들이 환장하는 사람 같아요
환경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평행우주를 중심으로

381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3:18:11

그래도 다른 게임의 모드로나마 라오루를 간접 경험해봐서 대강 감이 왔습니다

B&S를 접대하는 사서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괜히 기대되고 그렇다

382 (mB9JDa3dfM)

2021-04-16 (불탄다..!) 23:19:13

뭐 b&s 캐들이 프문세계관에 간다고

383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3:20:12

가서 사서주캐들과 신나는 총격전을 해야하는가

384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3:21:32

>>380 셋중 가장 기본이자 본래 성격은 미리내에 제일 가까운데 말이죠...
사서주도 가끔 어떻게 미리내한테서 달새하고 사서같은 성격이 나왔는지 신기해용.....

>>381 B/S면 원거리 중점으로 들고올거같은데.. 라오루측 세계관은 총이 거의 발전이 안되있어서 헐 저게 뭐임???? 저건 대체 뭐임???? 하다가 일점사당해서 하나씩 증발할거같........(흐릿)

385 넛케주 (F4zxNniFHg)

2021-04-16 (불탄다..!) 23:22:09

★손가락은 이미 피하고 쏘고 무기 교체하고 쏘고 플레임 벨치 날리고 다른 무기로 교체하고 또 쏘는 일련의 동작을 다 했는데★

짹하
왜 사람이 늘고있지

386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3:22:25

팁: 실제로 총덱은 게임 내부에서도 초반 위력 몰아주기 + 일점사로 상위 난이도도 날먹이 가능한 사기덱이다

387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3:27:02

보니까 토끼팀이 쓰는거 외에는 대부분이 2차대전 정도의 기술력 같기는 하던데...

혹시 모름
B&S의 책장을 얻어내게 될지도

388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3:33:33

소설이나 책장 이야기를 봐선 토끼팀 말고도 또 총기 쓰는 해결사나 조직원들이 있는거 같긴 한데.. 풀린게 워낙 없어서 (흐릿


......
초대장 받으실래오 ^P^?

389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3:40:30

그러려면 지급할 책장의 뭐시냐 그런것도 좀 생각해보고 해야할듯

390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3:41:13

사서주네 쪽도 지금 가지고있는 책장 그대로 쓸려면 한번에 다이스를 20개나돌려야되네 미치겠다 프문식밸런스

391 (o/EaBBqVgg)

2021-04-16 (불탄다..!) 23:53:44

게임을 안해봤기에 잘 모르겠지만

코르부스의 경우에는 원거리 책장들에게 광역 효과 주고 원거리 책장 소멸할때마다 안개 탄환 같은 책장 하나씩 주고
안개화를 살려서 높은 회피를 펌핑한다거나

392 사서주 (fFkw/.z9HM)

2021-04-16 (불탄다..!) 23:58:35

오...
잘만 짜면 기믹 재밌겠네요. 회피 살리는 접대는 게임에서도 거의 안나와서요

393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00:00:54

안개화로 회피 확 올라간 동안에 적 공격 회피할때마다 '안개 탄환' 같은 원거리 책장을 하나씩 얻는건 어떨지(게임 이야기만 나오면 주체를 몬함ㅎ)

394 사서주 (pe6rFTBzCs)

2021-04-17 (파란날) 00:07:27

라오루는 회피를 방어로 합하면 회피주사위를 한번밖에 못쓰니 그것도 감안하신다면!

395 사서주 (pe6rFTBzCs)

2021-04-17 (파란날) 03:08:44

잠안오는 새벽갱신

396 클주 ◆Ni7Ms0eetc (9QgdehRA5o)

2021-04-17 (파란날) 07:16:12

굿모닝

397 (h8oiYqmgyg)

2021-04-17 (파란날) 07:38:26

Mourning

398 호주 (1pe.i7CZ6I)

2021-04-17 (파란날) 12:58:21

냐쎄오

399 (h8oiYqmgyg)

2021-04-17 (파란날) 13:02:41

멍쎄오

400 호주 (1pe.i7CZ6I)

2021-04-17 (파란날) 13:03:44

왈쎄오

401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13:36:21

루씨오

402 (h8oiYqmgyg)

2021-04-17 (파란날) 13:43:11

코루씨오

403 사서주 (pe6rFTBzCs)

2021-04-17 (파란날) 13:49:51

냥쎄오

404 사서주 (pe6rFTBzCs)

2021-04-17 (파란날) 15:20:52

톡방에서 들은 금연하란 잔소리때문에 담배대신 비타스틱을 피워보는 미리내쟝

https://postimg.cc/MM4jTsRZ

405 사서주 (pe6rFTBzCs)

2021-04-17 (파란날) 15:31:17

>>404 출처는 냠냠님 커미션!
트위터에서 받은게 아니라 @다는 주소가 업따....

406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16:51:39

아름다워라

407 (h8oiYqmgyg)

2021-04-17 (파란날) 20:59:00

마트갔다가 키링 잃어버렸다

408 사서주 (pe6rFTBzCs)

2021-04-17 (파란날) 21:03:51

미하미하
마트 분실물센터 가보시는건...?

>>406 코하코하 캄사합니다 히히

409 (h8oiYqmgyg)

2021-04-17 (파란날) 21:04:41

그냥 동네마트라서... 그렇게 중요한 물건도 아니고
그래도 아깝긴 아깝다

410 사서주 (pe6rFTBzCs)

2021-04-17 (파란날) 22:28:45

>>409 (토닥토닥)
졸린 주말이네요,,,

411 호주 (t6Hz1Qjzmc)

2021-04-18 (내일 월요일) 09:19:57

#자캐의_주머니에는_무엇이_있는가

해요

412 넛케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0:59:23

#자캐의_주머니에는_무엇이_있는가

넛케: 돈 한 줌, 총, 폰, 지갑이랑 칼은 있었다 없었다 할 것 같다
코드: 지갑, 총, 폰, 폰2, 집 열쇠(다발임)
모르: 주머니 안씀. 공간 열어서 만든 인벤토리 씀
시은: 주머니 안씀. 가방 씀

413 (xWJn/P1coQ)

2021-04-18 (내일 월요일) 11:05:02

코드 모에

414 넛케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05:44

(대충 이해하는 척 하는 표정)
미-하

415 넛케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07:51

넛케 뭔가 잔돈은 지갑에 넣기 귀찮아할것같다
그래서 지갑이 있는데도 주머니에서 동전이랑 꾸깃꾸깃한 지폐 나올것같지
만원짜리는 지갑에 잘 넣어두면서 천원짜리는 주머니에 쑤셔박는 그런 성격

416 (xWJn/P1coQ)

2021-04-18 (내일 월요일) 11:14:15

ㄹㅇ루 동네아저씨 느낌이자너

417 넛케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17:17

동네 아저씨가 맞기 때문이다
(펀쿨섹짤)

418 (xWJn/P1coQ)

2021-04-18 (내일 월요일) 11:19:56

동네아저씨(전투력 80)

419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1:25:33

가챠확률설정한 담당자 월급도 가챠로 받게 해야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원짜리 걸레짝되어서 휴지랑 한뭉텅이댓을것같은데요;

톡하

420 넛케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26:16

뭔가 이상한 문장이 완성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

421 넛케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26:51

오늘이야말로 본 어장에 가겠다
.dice 1 2. = 1

422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1:27:04

요즘 0개국어를 구사중이라 어쩔수업음

423 넛케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28:05

클하

⭐️휴지랑 한뭉텅이⭐️

424 사서주 (e0HGUMkba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33:17

#자캐의_주머니에는_무엇이_있는가
달새 - 폰, 후배들이 든 간식거리들, 열쇠
미리내 - 담배와 담배, 그리고 또 담배. 지갑, 폰
아울이 - 차원 수납 어쩌구저쩌구.

425 사서주 (e0HGUMkba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33:36

후배들이 준.......
든이라니
든이라니
자동완성 반성해

426 (xWJn/P1coQ)

2021-04-18 (내일 월요일) 11:34:03

달새는 후배들로 간식거리를 만드는군요

427 코드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34:34

뭐 달새가 주머니에 후배들을 넣고 다닌다고

428 사서주 (e0HGUMkba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34:44

달새: 사무직보다는 관리직으로 만든게 더 맛있더군요
달새: ??
달새: 아니 이게 아니라;;;

429 코드주 (uKUHtRjkIM)

2021-04-18 (내일 월요일) 11:53:04

진짜로 버거킹 새우버거 먹으러 가기때문에 리타

430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3:55:39

앗 조현주 계신가요 :3

431 조현주 (4iUSJ6l5mo)

2021-04-18 (내일 월요일) 13:57:44

넵.

432 조현주 (4iUSJ6l5mo)

2021-04-18 (내일 월요일) 13:57:58

톡하에요!

433 사서주 (e0HGUMkbaM)

2021-04-18 (내일 월요일) 13:59:24

조하조하!
30분 멍떄리다가 달새로 와야게꾼

434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4:00:59

원래 3일호다닥계연이엇는데 클주가 게으르고 체력이없었던 나머지.. 제대로 안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캐를 대량으로 내리면서 클레리 서사도 급발진으로 진행시켜서 :3.. 계연을 끊어야할것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일단 클주 까앙하시고 조현주 편한대로 해주셔요
더 진행하고싶다 하시면은 잠깐 스진중클레리 끌고올수있답니다..

435 조현주 (4iUSJ6l5mo)

2021-04-18 (내일 월요일) 14:02:30

어어...스진 후 클레리와의 연애는 불가능한가요? 이대로 끊기는 살짝 아쉬운데 그렇다고 과거를 끌고 오긴 좀 그래서...

436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4:14:04

지금 클레리는 나이 좀 먹었음+성격 많이 바뀜인데 괜찮으신가요

437 조현주 (4iUSJ6l5mo)

2021-04-18 (내일 월요일) 14:42:21

네!

438 조현주 (4iUSJ6l5mo)

2021-04-18 (내일 월요일) 14:43:46

결국 클레리는 클레리니까 조현에게 딱히 상관은 없어요! 나이가 조현보다 더 많다면야 조현은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하겠지만!(확고한 연하 취향의 조현)

439 (NDkTd5vs1k)

2021-04-18 (내일 월요일) 14:59:54

#자캐의_주머니에는_무엇이_있는가

코르부스 : 12게이지 산탄 쉘, .45 30발들이 탄창, 지혈대와 가위, 붕대, 가루식 항생제 등이 든 구급낭, 심박 센서의 여분 배터리, 그슨대 카트리지, 방탄 케이스 스마트폰

440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5:26:57

앗 그러면 언제까지 하는걸루 할까요? :3

441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5:27:26

>>439 한결같은 코짱이 좋아

442 (NDkTd5vs1k)

2021-04-18 (내일 월요일) 15:33:55

이게 무슨 소리지?
지금 들려오는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일까?

바로 벨루가 스킬셋 가져오는 소리입니다
일단 위키에 벨루가 파트 좀... 아 폰으론 힘드니까 그건 컴으로 하고

443 (xWJn/P1coQ)

2021-04-18 (내일 월요일) 16:08:26

돌고래 눈나...

444 조현주 (4iUSJ6l5mo)

2021-04-18 (내일 월요일) 16:31:29

글쎄요:3

445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6:54:20

벨루가 넘조아
어흑흑
사랑해

>>444 다이스 함가할까요

446 (NDkTd5vs1k)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8:04

벨루가 기술 및 장비

지속 효과 - 반향정위
벨루가의 근처 범위 내에서 적이 비교적 큰 소음(대사 및 소음 무기를 제외한 무기 발사, 소음이 발생하는 기술 사용 등)을 발생시킬 때, 반향정위 표식이 부여됩니다.
표식이 붙은 대상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현재 있는 곳의 방향이 벨루가의 화면 내에서 표시됩니다.

1번 무기 - 편향식 펄스 방사기
강력한 음파의 펄스를 발사하는 무기입니다. 펄스를 3점으로 점발 사격하며, 많은 장탄수와 높은 정확성을 가진 대신 낮은 피해량과 느린 탄속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향정위 표식이 부여된 적에게는 약간의 유도성을 띄며 증가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보조 발사 버튼으로는 피해를 주지는 못하지만, 적의 조준을 방해하며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는 편향성 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사합니다.

2번 무기 - 컴파운드 보우
높은 피해량과 정확성을 지녔으나, 조준하기가 매우 어렵고 탄속이 느리며 궤적이 포물선을 그립니다.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이동 속도가 30% 느려지면서 활시위를 당겨 조준하고, 이 상태에서 손가락을 떼면 화살이 발사됩니다. 0.9초 당기고 있으면 최대 대미지로 충전되며, 조준하는 도중 재장전 키를 누르면 활시위를 되돌립니다.
보조 발사 버튼을 눌러 화면을 확대합니다.

1번 기술 - 사이렌 수류탄
끔찍스러운 괴조음을 지속적으로 방사해 적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드는 수류탄을 투척합니다. 범위 내에 있는 적들은 지속 피해를 받으면서 조준선이 진동하며, 범위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리의 볼륨이 낮아집니다.
또한 수류탄이 착탄할 때 범위 내에 있는 적들은 반향정위 표식을 받습니다.

2번 기술 - 충격파
짧게 눌러 전방 넓은 범위에 있는 적을 뒤로 밀어내거나, 길게 눌렀다 떼어서 조준 지점에 있는 적을 짧은 시간 기절시킵니다.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궁극기 - 불협화음
벨루가의 근처 넓은 반경에 지속적인 피해와 넉백을 가합니다.
벨루가를 포함한 범위 내의 아군 모두는 이동속도가 약간 증가합니다.

447 (xWJn/P1coQ)

2021-04-18 (내일 월요일) 18:41:32

활쏘는 눈나... 나죽어

448 클주 ◆Ni7Ms0eetc (qCo9.zQ7YE)

2021-04-18 (내일 월요일) 18:48:54

궁수 너무조아 하아아아아

449 백이주 (c96Qf.zaFs)

2021-04-18 (내일 월요일) 21:29:24

제 심장은 이미 꿰엇으니 시험기간에 과제 내주는 교수님좀 쏴ㅈ

본어장간다 마저공부나해라 .dice 1 2. = 2

450 백이주 (c96Qf.zaFs)

2021-04-18 (내일 월요일) 21:32:07

.....>^^... 여러ㅜ분들 안녕히......

451 조현주 (4iUSJ6l5mo)

2021-04-18 (내일 월요일) 21:42:42

일단 한 달 이상 어떤가요. 제가 한 달 동안 뜸할 예정이라...

452 사서주 (e0HGUMkbaM)

2021-04-18 (내일 월요일) 21:48:24

백주 화이팅인거시야......
그리고 궁수 체고





조주도 현생인가.. (뽀다다담

453 로주 (DOyYhu5QY6)

2021-04-18 (내일 월요일) 22:33:12

내일부터 logic□uranus, xx레삐xx, note 내려요 (캐입이나 스토리가 직관적이고 간단한 애들만 남기기로 했어요)
마지막으로 캐질문 오늘 자정까지 받아요!!

454 로주 (DOyYhu5QY6)

2021-04-18 (내일 월요일) 22:34:09

와 말은 이렇게했는데 폴 앨리스밖에 안남았네
ㅋㄴ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스진을 할 만큼 기력이 없어갖고... 그냥 내리는 게 정답... 같아요...

455 (xWJn/P1coQ)

2021-04-18 (내일 월요일) 22:36:59

스토리 풀어(철컥)

456 로주 (DOyYhu5QY6)

2021-04-18 (내일 월요일) 22:46:41

>>455 스포까지 그냥 다 풀게용
로직네: 로직=우라누스=김하늘. 로직은 원래 인간이었다가 병으로 죽기 전에 컴세상으로 이동했다는 설정. 이때 이름이 김하늘이었는데 얘가 레삐 절친

노트네: 별로 풀 거 없다...
굳이 하나 풀자면 레테우스 캐해할 때 기억보다는 슬픔을 회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용. 애초에 밀레니아의 기억을 지움으로서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친구라서...

457 (xWJn/P1coQ)

2021-04-18 (내일 월요일) 22:49:48

ㄴㅇㄱ

458 사서주 (e0HGUMkbaM)

2021-04-18 (내일 월요일) 23:48:00

같은..애였구나....('ㅁ'...

459 로주 (DOyYhu5QY6)

2021-04-18 (내일 월요일) 23:57:22

원래 초기설정은 레삐 오빠였는데
소꿉친구가 더 낭만적인 것 같아서 그쪽으로 뺐어요 <<???

460 로주 (DOyYhu5QY6)

2021-04-18 (내일 월요일) 23:58:22

아 맞다 미쳣다 그거안풀었다
한때 레삐를 레피라고 했던이유는 영어표기가 lepi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461 (Fo0a.z3g/6)

2021-04-19 (모두 수고..) 00:20:48

신캐 마려웁다

462 사서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00:21:31

>>460 레삐도 레피도 기엽다

사서주느,ㄴ.. 아직 신캐쿨탐 안돌았지만... 신캐는 언제건 햘쟉인거시야...

463 호주 (GIw70S4JOU)

2021-04-19 (모두 수고..) 14:42:18

개애앵시이인

464 사서주 (kVIVVNgGuw)

2021-04-19 (모두 수고..) 14:48:40

조은오후!

465 클주 ◆Ni7Ms0eetc (kTwkSNLErc)

2021-04-19 (모두 수고..) 19:46:01

>>451 그럼 5월 19일 ㄱㅊ으실까요 :3

다들 저녁 먹었냐는거시야

466 (Fo0a.z3g/6)

2021-04-19 (모두 수고..) 19:58:11

저녁은 새시대에 두고왔다

467 클주 ◆Ni7Ms0eetc (kTwkSNLErc)

2021-04-19 (모두 수고..) 20:02:28

두고 오면 안되는 걸 두고왔잖아
다시 갔다와

468 사서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20:05:54

소고기짬뽕밥 먹은거시야!!!
다들 저녁먹고오는거시야(끄덕

469 (J4aFF0uc4.)

2021-04-19 (모두 수고..) 20:40:30

저녁은 족발이었다

470 클주 ◆Ni7Ms0eetc (kTwkSNLErc)

2021-04-19 (모두 수고..) 20:49:32

나는 우동머것서

471 (Fo0a.z3g/6)

2021-04-19 (모두 수고..) 20:54:59

짜파게티 너무나도 맛이조아
짜파게티 너무나도 맛있어요

472 사서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20:58:06

캐릭들은..저녁모먹엇나

달새쟝은 커피하고 빵먹었고
미리내쟝은 어묵탕에 소주
아울쟝은 붕어빵하고 계란빵에 바나나우유

473 클주 ◆Ni7Ms0eetc (kTwkSNLErc)

2021-04-19 (모두 수고..) 21:00:40

르로이는 빵... ●는 암것도 안머거도 된대요 :3
토깽이는 상추머것서
클레리는.. 야 너 뭐 먹긴하냐 모르겟네 알아서 먹고있지 그래 알았다

474 사서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21:06:10

토수니수니 배추나 다른 채소도 좋아하나요 채소전골 해주고싶다
깜장콩한테 샌드위치 보내주고싶다 히히
클레리쟝 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 변한거 잇나용??

475 (Fo0a.z3g/6)

2021-04-19 (모두 수고..) 21:07:05

토순이한테 고기주고싶다(?)

476 클주 ◆Ni7Ms0eetc (kTwkSNLErc)

2021-04-19 (모두 수고..) 21:11:35

>>474 채소면 다 조아해요 고기만 없음 되지롱
샌드위치.. ●있는 곳은 시간 안 흘러서() 샌드위치 남은거 찌금 있대요 아껴먹는중...
입맛은 살짝 담백해졌읍니다 주면 먹고 아님 말고가 더 심해짐

>>475 휴먼....

477 폴주 (BvtKp4UwnE)

2021-04-19 (모두 수고..) 21:20:08

앨리스 폴... 각각 영양캡슐 영양도시락...
ㅇㄴ 클레리 뭐먹는지 오너가 모르냐고요

478 가C주(과제에게먹힘) (tJRZYqISrY)

2021-04-19 (모두 수고..) 22:17:57

C언어가 밉다
내가 괴로우니까 앞으로 CQ는 CQ하지말고 DQ해라
코드도 본명으로 닉네임 바꿔
(패악질)

479 클주 ◆Ni7Ms0eetc (kTwkSNLErc)

2021-04-19 (모두 수고..) 23:25:10




ㅋㅋㅋㅋ

ㅋㅋ

이제 구조요청하려면 DQDQ해야되는거냐고ㅠ

480 ♯include<stdio.h>주 (UxV58To9Bo)

2021-04-19 (모두 수고..) 23:40:53

(빵긋!)

481 폴주 (nGu0qMvcVc)

2021-04-19 (모두 수고..) 23:43:40

빵긋
오너방에서 코드보이길래 흠칫했잖아요

482 호주 (GIw70S4JOU)

2021-04-19 (모두 수고..) 23:46:55

코드가 어그로캐라서 C언어가 지X맞구나...를 생각하고 있었더니 다같이 투피물약 먹는 이벤트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실패톡방이랑 다른 게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

483 폴주 (nGu0qMvcVc)

2021-04-19 (모두 수고..) 23:49:34

투 피 물 약!!!!!
정해진 성격이 없는 캐릭터는 어떻게할까요 <<??

484 호주 (GIw70S4JOU)

2021-04-19 (모두 수고..) 23:50:01

그럼 성격 하나로만 딱 고정해놓읍시다(?

485 ♯include<stdio.h>주 (UxV58To9Bo)

2021-04-19 (모두 수고..) 23:50:16

>>481 (찡긋!)

>>482 (반전 톡방을 꺼내든다)

486 사서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23:50:54

투 피 물 약!!!!!
다정다감상냥한 미리내라니
상상도 못하겠는걸

487 폴주 (nGu0qMvcVc)

2021-04-19 (모두 수고..) 23:51:26

ㅇㅋ 진짜 이벤트 열리면 룰렛돌릴게요
반전톡방 ㄱㄱㄱㄱㄱㄱㄱ

488 폴주 (nGu0qMvcVc)

2021-04-19 (모두 수고..) 23:51:46

다정다감한미리내주세요

489 호주 (GIw70S4JOU)

2021-04-19 (모두 수고..) 23:52:49

반전톡방이 있었군
이벤트 종류가 많아서 가물가물침침허이

톡하톡하여요

490 ♯include<stdio.h>주 (UxV58To9Bo)

2021-04-19 (모두 수고..) 23:53:32

(다시 사라지는 잔상)

491 폴주 (nGu0qMvcVc)

2021-04-19 (모두 수고..) 23:54:02

안돼애애애액

492 호주 (GIw70S4JOU)

2021-04-19 (모두 수고..) 23:54:23

(노을 너머로 사라지는 코드주를 아련하게 바라본다)

493 사서주 (V1132zwMjU)

2021-04-19 (모두 수고..) 23:54:56

(코드주.. 보고싶을거야.... (아련)
다정다감한 미리내
애는 뭘 하고 살까
성격상 해결사는 못하겠다

494 호주 (GIw70S4JOU)

2021-04-19 (모두 수고..) 23:55:59

다정다감한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관이었다면 좋겠다

495 폴주 (nGu0qMvcVc)

2021-04-19 (모두 수고..) 23:56:30

자캐복지 서사복지 세계관복지 시급

496 호주 (GIw70S4JOU)

2021-04-19 (모두 수고..) 23:57:09

오너복지가 안 돼서 그건 무리

497 폴주 (nGu0qMvcVc)

2021-04-19 (모두 수고..) 23:58:44

대체 왜 초톡방은 햄보칼수가업서

498 사서주 (qEc.fn1n5I)

2021-04-20 (FIRE!) 00:02:13

달새는 다정다감한 편인데 잘 살아있는걸요! (달새: (흐릿)

499 클주 ◆Ni7Ms0eetc (WYfSSHAXFw)

2021-04-20 (FIRE!) 06:46:17

굿모닝

500 사서주 (cPDLnWbudM)

2021-04-20 (FIRE!) 09:02:42

쫀아침

501 나는 나의 문자를 가둬 버렸다 ◆Ni7Ms0eetc (WYfSSHAXFw)

2021-04-20 (FIRE!) 23:34:38

*초톡방 '클레리 무어'의 독백입니다. 이전 스진을 몰라도 이해에 지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주로 다 설명할거니까.....
*잔인하거나, 보기에 불편한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봐라, 네가 쓴 것들 죄다 유서다! 펜만 들면 내어 놓는 말이 다 유서인 놈이 뭐? 살고 싶어서 날 불렀다고?
-뮤지컬 '스모크' 中



클레리 무어는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제 아버지를 살해한 뒤로는 퍽 오랜만에 무언가를 먹으며 체기가 올라온 탓도 있었다. 그래, 클레리 무어는 제 아비를 죽였다. 죽여버린 것이다. 사람들은 그를 괴물 보듯 보았다. 그리고 그게 뭐 어때서, 하고 맞받아치는 눈동자가 있었다. 애초에 당신들이 나를 사람 취급하긴 했던가, 뭘 그리 새삼스럽게... 태연한 표정으로 뒤돌아서는 짐승이 있었다.

-

카산드라*에게.

네가 죽은 지 벌써 몇 년이 지났다. 네가 걱정한 것과 달리 세상은 아직도 꽤나 잘 돌아간다. 네가 바란 대로 네 가족은 모두 죽었다.* 하지만 나는 가끔 묻고 싶어진단다. 정말 이 것으로 만족하나? 정말로? 너는 네 소망을 말할 때 유난히 표정이 가라앉곤 했다. 너는 모르겠지만...

아니, 괘념치 말아라. 죽은 사람한테 물어 무엇하겠니. 죽은 사람한테 편지를 쓰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서도.

나는 잘 지낸다. 네가 들으면 잔뜩 화를 낼 정도로 잘 지낸단다. 요즘은 동남쪽 섬에서 지내고 있어. 새 황제가 빈 섬을 하나 주었거든. 그렇다 하여 무인도까지는 아니고.. 그저 사람이 적을 뿐이긴 하지만. 네가 들으면 놀랄 일이긴 하지. 놀랍게도 가문의 가주도, 황궁의 권력도 이젠 모두 귀찮아. 아니, 네 앞에서 거짓말을 해 무엇하겠어. 정확히는 두렵다. 무엇이 두렵냐 하면은, 나 자신이 두렵다.

나는 지쳤어, 카산드라. 아주 오래 쉬어야 할 만큼 지쳤어. 하지만 내 성정을 알지 않니, 나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지만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카산드라, 권력에 끝이 있니? 내가 두려워진 것은 이 때부터란다. 권력엔 끝이, 아니, 끝은 있겠지. 황제가 되면 된다. 하지만 나는 황제에 걸맞지 않아. 더군다나 내가 황제가 되는 것을 고깝게 생각할 이들이 한둘이 아니지. 나는 그들을 모두 죽여야만 성이 풀릴 테다. 해서 나 자신을 권력으로부터 멀리 떨어트려야만 했어. ...어쩌면 이제야 사람 비슷한 흉내를 내기 시작한 것일지도 모르지. 이제 와서 말이야.

아버지가 사형되기 직전에 감옥에 찾아갔었다. 짐승만도 못한 몰골이었어. 내가 항상 말했던 대로, 아래 하반신을 쓰지 못하게 했더랬다. 그 이는 내게 침을 뱉었고, 나 또한 그 이상의 대접을 기대하지는 않았어. 하지만, 하지만 카산드라, 나는 정말로, 처형장에 가서는 안 됐다. 그 인간이 죽을 때, 눈을 마주쳤다면 믿겠니? 그 눈이 지나치게 사람의 것이어서 구역질이 났다면 믿겠니? 내 아비는 끔찍한 사람이야. 이 사실은 변하지 않아. 하지만 내 아비가 괴물이라면, 나 또한 괴물이 아니겠어? 어쩌면 더한 것이 되었을지도 모르지.

옛날에는 그러한 말에 개의치 않았으나, 지금은... 조금 무섭다. 세상에, 내가 이런 말을 할 날이 오다니. 네가 들으면 심히 비웃겠구나.

...하여간, 요즈음은 이리 우습게 지내고 있다. 네 무덤에서 웃을 거리 하나쯤은 필요할 성 싶어 썼다. 할 짓도 없을 텐데 이거나 읽어라. 나같은 친구 또 없단다. 저승길 심심할까 염려해주는 벗이 또 어디 있겠어, 카산드라. 이제 인정할 때도 된 것 같은데.

클레리 무어.

-




*카산드라: 클레리의 몇 없는 친구, 반역 혐의로 사형당했습니다. 자기가 존경하던 사람을 가족이 죽여서... 가문을 조지고 싶어했음
*클레리의 아버지, 프랭클린 무어: 무어 가의 전 가주.. 클레리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클레리가 죽기 직전까지 구타한 전적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좋은 사람은 아님.. 결국 클레리한테 정치적으로 몰려 사형이라 쓰고 살해라 읽는 짓을 당함

502 짹주 (ML6pk.UVgw)

2021-04-20 (FIRE!) 23:37:01

아침아냐...

아버지를 잃고 새사람이 된 클레리 핥-쟉

503 클주 ◆Ni7Ms0eetc (WYfSSHAXFw)

2021-04-20 (FIRE!) 23:51:20

약간,, 철이들어버린 클가놈

504 (mrnGAxzl2s)

2021-04-21 (水) 01:46:46

새벽이 된 기념으로 까마귀놈 근황

상추나 깻잎이나 배춧잎에 삼겹살 싸서 먹는게 너무 그리워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그거 찾다가 바닥에서 잠들 지경

505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WbxbYu/7.)

2021-04-21 (水) 07:56:18

클레리.......
사람됐구나
지금은 가드너랑도 좀 온건하게 지낼수 있으려나

까막씨 귀엽다
한국인의 쏘울

506 클주 ◆Ni7Ms0eetc (H2cUWOaQHk)

2021-04-21 (水) 08:12:19

가저씨가 어케.. 생각할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일단 클레리는 가저씨에 대한 일방적 열등감은 그대로일텐디 약간.. 뭐 어쩌겠어 그게 사실인데 마인드로 옛날처럼 굴지는 않을것같으이

>>504 큐ㅡ트

507 사서주 (DVIQo8cgtc)

2021-04-21 (水) 08:29:11

>>504 편의점 삼겹살도시락같은거 사주고싶다...
클레끌레리 어른스러워진게 보이는 독백(끄덕)

508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1:56:01

끼에엑

509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1:59:31

넛하넛하

510 가C주(시험에게먹힘) (/WbxbYu/7.)

2021-04-21 (水) 12:02:55

>>506
클레리 좀 누그러진거 알면 이쪽도 좀 누그러진 태도로 대할듯함
약간 동정심도 느기지 않을까 싶고

511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2:13:48

넛하

>>510
둘이 사이 나아질줄은 상상도못햇는디
톡방 오래하고볼일

512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2:19:23

톡-하

ㄹㅇ 톡방 오래하고 볼 일

513 백이주_:(´ཀ`」 ∠): (a2qxR7G8wc)

2021-04-21 (水) 12:24:55

우리 교수님은........ 뭔갈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미래지향적인 플밍 과제를 내지만
시험은 손으로 코딩을 시키는 매우 구시대적인 방법을 쓰는 하이브리드 교수님이에요 흐하하하하

오늘 남은 전공시험.... 두개만 더 보면....... 백이주는.......... 사ㄹ 살ㅇ아날........ 쫀하톡하쫀오갱신이여요.......

514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2:29:35

(자필 노트를 만들도록 시키는 교수를 둔 학생의 표정)
백-하

515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2:30:09

백하여요

클가놈 순한맛.... 불닭보끔면에서 진라면정도로 다운그레이드된

516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2:30:20

세상에

517 백이주_:(´ཀ`」 ∠): (a2qxR7G8wc)

2021-04-21 (水) 12:32:41

맞다 백이주 미리내 보았다 흐햐햐....... 비타스틱 뺏어다 막대사탕 쥐어주는 장난 치고 싶엇다
쿠치나와네 기야븐 냥냥이도.... (내림)랑 (내림)네도..... 그리고 끌레리도 끌레리......... 쑥이랑 마늘먹고 사람되기 생각남,,,,,,,,,,,,,

518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2:33:46

⭐️ (내림)랑 (내림)네도⭐️

519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2:34:33

백주의 영혼이... 톡방을 떠다니고있어... (?)
미리내쟝.. 비타스틱 3번정도 피고 못피겠다면서 서랍속에 봉인해뒀다가 비타스틱 추천해줬던 해결사 후배가 자기가 가져가서 피는중인거시야....
막대사탕 쥐어주면 살짝 눈살 찌푸리면서 이걸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하다가 한숨 푹 쉬고 담배 빼고 사탕 물겟찌...

520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2:34:47

클레리 웅녀댓냐고

521 (DJeNXLtFfo)

2021-04-21 (水) 12:35:49

단군은 누구죠

522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2:36:34

긄세요
아들.. 만들생각잇니?

523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2:36:38

사탕으로 바꿔주는구나 큐-트 아폴로 쥐어주고 싶다 아폴로
넛하클하사하여요 클레리 웅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ㅜㅜ 헐 그거 해주고 싶다 곰돌이 머리 거 아이돌들이 하는...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곰돌이 머리

524 가C주(시험에게먹힘) (/WbxbYu/7.)

2021-04-21 (水) 12:37:26

쑥이랑 마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2:37:57

미하

526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2:38:07



ㅋㅋㅋㅋ



곰돌이머리하고 황망해진 30대

527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2:38:24

아폴로 껍질까지 씹어먹는거시야..
클레리가 웅녀면 호랑이는 누굴까...

528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2:38:52

아이돌 곰돌이귀 머리 <<라고 치면 구글이 매우 큐트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황망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ㅋㅋㅋㅋㅋㅋ ㅜㅜㅜ
미하 가하여요

529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2:39:44

여튼.. 의외로 섬에서 힉기고모리짓하고있으니까
티콘이가 잔소리할일은 줄엇을지도

530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2:40:39

(끌레리 이제 30대면 미리내가 꼬맹이라고 못부르겠다)
(아쉽)

531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2:41:52

티콘이..... 자기 친구들! 하고 생각하면 그중에 범법 비율이 높아서 사람 보는눈 없나 고민할 거 같다는 뻘티미가 잇엇는데
클레리가 힉기고모리짓하는 반사람이 되엇군요 오메데토 오메데토< 쓰고보니 오메데토 라고 할 일이 맞는지 모르겟음

532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2:42:47

★범법 비율이 높아서★
그러고보니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내가 몇살이엇지
딱 30살이니까 ㄱㅊ을지도

533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2:43:42

대충 30대 중반.. 34?36? 그쯤 잡아뒀으니
아직 끌레리가 동생이군
꼬맹이 가능이다

534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2:44:25

★범법 비율이 높아서★
코드도 한몫 해버렸잖아ㅋㅋㅋㅋㅋ

535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2:45:47

축하합니다 범법자 친구들 (박수소리)
셈씨랑 동갑이거나 2살 많구나 미리내쟝

536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2:47:27

>>범법자 칭구들<<
미리내쟝.. 작년까지만 해도 30초반이였는데.. (아련)
나이를 들먹이면 마음만은 20대라고 주장하는거시야 (끄덕)

537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2:52:33

맞다.... 이제 다음달(이라고 해도 대충 10일 남앗음)이면 5월이다 5월이면 어린이날이 있다
애들 어디 한군데 모아놓고 랜덤하게 어린이 만들어버려서 초톡방 유치원 만들어버리자 <안댐

538 (DJeNXLtFfo)

2021-04-21 (水) 12:52:59

어린이날(벌떡)

539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2:53:44

백이주는 어른스러운 어른 캐들이 언젠가 한번쯤 어린이가 되엇으면 좋겟는 바람이 잇어요 히야,, 귀엽다,,,

540 사서주 (TICkk.mDuM)

2021-04-21 (水) 12:58:05

유치원이벤트
좋다
ㅁㅐ우좋다

541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2:58:28

뭐 벌써 어린이날이라고
왜죠

542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3:00:18

너무조아

543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3:01:13

다들... 노랑티에 하늘색 바지 입고 병아리 명찰 달자

544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01:20

육체가 어린이가 되면
정모형 이벤튼가

545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3:02:25

아울이는 좀 무리겠구..
미리내쟝이나 달새쟝
어린이 이벤트때 정신연령은 어떻게되나용

546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3:07:12

그니까
흑점이 정신연령은.... 어려질수가엊는

547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3:07:21

정모형은........................다들 할 체력이 있을까가 되었다
정신이 어려져서 어린이 톡방도 귀엽지 않을까
아니면 어린이의 마음으로 마니또하기 < 사실 전 마니또 안해봣는데 애기때 다들 한담서요 너무 귀엽고

548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WbxbYu/7.)

2021-04-21 (水) 13:08:21

어려질수 없는애들은...
유치원선생님 행이겠군

549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3:10:52

정모는... (150어장 봄) (절레절레)
정신이 어려지면 몇살정도가 좋으려나요... 달새쟝 너 몇살할래 (달새: 어려지기 싫습니다..)

550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10:52

(아직도 800대인 정모어장 본다)

551 호주 (ySKvbnMOrs)

2021-04-21 (水) 13:13:21

다음부터는 정모 어장은 기간제로 운영하는 거 어때요
1000 다 못 채웠어도 이용기간 끝나면 땡하고 해산하는걸로

552 넛케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14:09

호하
그래야 쓰것다
할로윈 이벤트때처럼 하면 되려나

553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3:14:30

>>551 조은생각임다..

사서주 10년만 젊었어도 1000 채우기 가능인데 후 이게 나이가 막히네..

554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23:15

아무라도 좋으니까 정모 어장 들러줘...
ㄹㅇ루다가 코드랑 티콘이가 다 채우게 생겼음

555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WbxbYu/7.)

2021-04-21 (水) 13:24:36

정모
기어다니는 텀으로 에러..재난입해도 되나

556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25:16

코드주는 길면 3일에 한번 답레쓰고있다 지금(양심 터짐)

557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WbxbYu/7.)

2021-04-21 (水) 13:25:37

정모어장 주황빛가득해

558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26:43

오렌지 콤비에게 잡아먹힌 정모어장

559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3:28:45

정모어장.. ●는 못가겟지
클레리도 과거시점으로 가야하려나

560 백이주_:(´ཀ`」 ∠): (a2qxR7G8wc)

2021-04-21 (水) 13:29:40

>>551 매우 베리굿아이디어 지니어스 호주

1분ㅅ뒤에 시험 으악 명복을 빌어주십사
난입하면 백이주네 애들 중 누군가가 버선발로 마중 나갈것 (시험끝나고))))

561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30:14

백이주
살아돌아오거라

562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31:14

에러랑 말해본 캐가 누가 있더라
넛케랑 모르였나
.dice 1 2. = 1

563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31:54

거절한다 정모에서 넛케는 너무 많이 굴렸다!

564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3:32:15

다갓은 이미 너무 많이 죽엇어

565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WbxbYu/7.)

2021-04-21 (水) 13:33:24

거절당한 넛케

566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3:33:39

다갓은 죽었다 - 니체

567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3:33:42

(대충 다갓 폭사하는 참치콘)

568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3:49:48

확률의 신도 폭사를 하는구나
조금 위안이 되네

569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3:56:51

@MJEMJE22 커미션


허락맡고 크롭햇읍니다
전체버전은.. 아마 참치에는 못올림..

570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3:57:41

오..................................
ㅇ오우..............
쩔어.......

571 (mrnGAxzl2s)

2021-04-21 (水) 13:57:51

세상애

572 (DJeNXLtFfo)

2021-04-21 (水) 13:59:32

ㅗㅜㅑ

573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4:01:12

⭐️전체버전은.. 아마 참치에는 못올림..⭐️

574 모르주 (Hf6xdRZvf6)

2021-04-21 (水) 14:01:43

잠시 점심먹으러 잠수

575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4:02:40

모 바ㅣ

576 (mrnGAxzl2s)

2021-04-21 (水) 14:03:11


내가 뭐하려고 했더라

577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4:03:45

오타머임

● 저 얼굴은.. 사실 지.얼굴 아니고 옛날에 무슨 병아리 각인당하다시피 강렬한 인상받는 사람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는거지만

578 (mrnGAxzl2s)

2021-04-21 (水) 14:05:11

그럼 저 사람이 ●이에게 꽤나 중요한 인물이었던건가

579 (DJeNXLtFfo)

2021-04-21 (水) 14:05:57

>>576 하리마우 독백 쓸라고 하셧어요

580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4:06:22

이름 지어준 사람이니까 중요하겟지요 >:3

정작 이름 기억도 못하지만서도
약간..약간.. 병아리 각인당한거에 비유하면 찰떡인듯

581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4:06:38

>>576 하운드 독밷쓰려고햇자너 ㅎㅋ

582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WbxbYu/7.)

2021-04-21 (水) 14:07:28

검은점쒸 병아리야

583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4:08:17

거대검정병아리

584 사서주 (auFWZ9u2qk)

2021-04-21 (水) 14:11:04

깜뼝아리

585 코르부스 (mrnGAxzl2s)

2021-04-21 (水) 14:15:21

하 리마우와 하 운드 독백이라니 하하
언급하셨으니 안써올겁니다

586 (DJeNXLtFfo)

2021-04-21 (水) 14:16:41

>>585

587 (mrnGAxzl2s)

2021-04-21 (水) 14:26:41

이제보니 잡담방이랑 본어장이랑 닉네임이 바뀌어 있었잖어

588 이름 없음 (ySKvbnMOrs)

2021-04-21 (水) 14:27:46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589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WbxbYu/7.)

2021-04-21 (水) 14:29:28

언급하기 전까지 전혀 몰랐다

590 백이주_:(´ཀ`」 ∠): (qYKNmrVtmo)

2021-04-21 (水) 14:29:43

울고싶은 건 이쪽ㅇ다
>>569 근데 매우 살아난 눈이 뜨인

591 호주 (ySKvbnMOrs)

2021-04-21 (水) 14:32:55

oO(눈이 뜨인 상태로 우는 백이주)

그리고 컴션 햘작 까망이 햘작

592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WbxbYu/7.)

2021-04-21 (水) 14:57:36

우리애들 간만에 만났더니 다들 넘 귀엽고
공부하기싫다

시험죽어라

593 백이주 (a2qxR7G8wc)

2021-04-21 (水) 15:08:26

백이주... 4시에 또 시험인지라 이만 형장의 이슬이 되러 가보겟습니다........

594 클주 ◆Ni7Ms0eetc (RWh2z1H/u.)

2021-04-21 (水) 15:10:15

아앗 백 바

595 폴주 (q4hPYtCHD.)

2021-04-21 (水) 20:18:52

정모어장 지금이라도 가도 도ㅑ요???? :3

596 (DJeNXLtFfo)

2021-04-21 (水) 20:42:17


(기력없는사람)

597 짹주 (DdIqlpwBII)

2021-04-21 (水) 22:03:48

마킹된 omr 클주캐였구나
폴주는 뉴비에요 헌뉴비에요

598 (DJeNXLtFfo)

2021-04-21 (水) 22:12:02

로직주요

599 짹주 (6P4tX7Hd7c)

2021-04-21 (水) 22:23:39

그래도 일단 핥고본다

600 폴주 (hqYoI1lT/6)

2021-04-21 (水) 22:35:54

미친다 왜 omr이야
폴시너 주인이라서 폴주요 신입취급해주나요? 감사합니다

601 호주 (Jt17J7wpkE)

2021-04-22 (거의 끝나감) 00:32:36


금요일만 지나면... 토요일만 되면 진짜로 본어장에 껌딱지처럼 달라붙는다... 딱대... 딱대......

602 루프 ◆zjZtLQVDWY (MIRrI63tvw)

2021-04-22 (거의 끝나감) 00:55:48

저 노래 좋죠....좋은데 눈물나...가사가............

603 호주 (Jt17J7wpkE)

2021-04-22 (거의 끝나감) 01:03:24

아뇨 불만 없어요 다 해올게요... 네...
밤을 세워서라도 해야죠 암요... 암요......

604 루프 ◆zjZtLQVDWY (MIRrI63tvw)

2021-04-22 (거의 끝나감) 01:07:28

ㅋㅋ큐ㅜㅠㅠㅠㅠㅠㅠ........밤 세워사라도 하라면...해야죠 뭐......

605 사서주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0:05

(생존자가 있다니

606 넛케주 (0cTuigNuP2)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3:28

왜 안자 이 사람

607 루프 ◆zjZtLQVDWY (MIRrI63tv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6:01

당신네들 왜 안자요

608 넛케주 (0cTuigNuP2)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7:01

심지어 늘었어

609 루프 ◆zjZtLQVDWY (MIRrI63tv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8:20

난 내일 벼락치기 중인데 님들은 대체 왜 있어요

610 사서주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48:58

모야 왜안자요 님들

611 루프 ◆zjZtLQVDWY (MIRrI63tv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0:11

그러는 님은 왜 안 자요
ㅇㅁㅇ

612 루프 ◆zjZtLQVDWY (MIRrI63tv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0:28

오ㅑ...지금 시간까지 사람이 있는 거죠

613 넛케주 (0cTuigNuP2)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1:32

넛케주는 이제 양치하고 잘건데요
ㄹㅇ루

614 호주 (Jt17J7wpkE)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1:51

자는 데에 실패해서요

615 넛케주 (0cTuigNuP2)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2:41

자는데에 실패하는 넛케주의 캐릭터
이제 호주에게 물려줄게

616 사서주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2:51

커미션보면서 우리애 흉부가 이렇게 컸나같은 쓰잘데기없는 생각중이였는데오....

617 호주 (Jt17J7wpkE)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3:33

>>615 모르님 주세오
(?

>>616 주무십시오

618 루프 ◆zjZtLQVDWY (MIRrI63tv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4:25

와중에 더 늘어났어
사하넛하호하

619 넛케주 (0cTuigNuP2)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4:32

⭐️우리애 흉부가 이렇게 컸나⭐️

모르는 자는데 실패하지 않는다. 아예 자지 않을뿐

의외로 자다 깨는건 시은이

620 사서주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4:56

본스레가고싶지만 30분컷당할것을 알기에
참는다

621 루프 ◆zjZtLQVDWY (MIRrI63tv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7:08

★우리애 흉부가 이렇게 컸나★


본스레는...일단 기력이.....

622 사서주(아무말대잔치중)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2:58:06

새벽이라 막나오는 티미지만 달새는 보기보다 큰편입니당. 그냥 추위잘타서 껴입고다녀서 안 커 보이는 것 뿐이죵

근데 미리내는 그냥 평균입니당
...작가님 취향이신가(?)

623 사서주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3:01:18

그리고 빤니 주무세오
3시에오
3시!

624 (moMOFfiVr6)

2021-04-22 (거의 끝나감) 08:04:40

아침이군

625 가C주(과제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ri3fR.spdA)

2021-04-22 (거의 끝나감) 09:15:23

으어어

626 (moMOFfiVr6)

2021-04-22 (거의 끝나감) 09:22:41

와 과제주다

627 사서주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09:30:57

와 과제의 흔적이다

628 밈미 (yNFMfyp/HQ)

2021-04-22 (거의 끝나감) 09:32:15


629 클주 ◆Ni7Ms0eetc (Edf2KP33pE)

2021-04-22 (거의 끝나감) 10:47:20

.dice 1 3. = 1

630 클주 ◆Ni7Ms0eetc (Edf2KP33pE)

2021-04-22 (거의 끝나감) 10:53:36

대충.. 아무나넣엇슴
반응해주셔도 되고 안해주셔도됩니다

631 호주 (Jt17J7wpkE)

2021-04-22 (거의 끝나감) 11:00:46

뻘생각: 랑댕이랑 만나서 랑댕이가 사투리 쓰니까 어? 그럼 나도 사투리 해야지 하고 사투리 쓰는 호엥이 보고싶다
호엥이가 랑댕이보다 본토방언 더 잘 쓸듯 (마을같은 데 잠입하는 닌자들은 사투리도 배운대요)

632 클주 ◆Ni7Ms0eetc (Edf2KP33pE)

2021-04-22 (거의 끝나감) 11:08:47

ㅋ ㅋㅋㅋㅋ 으악 귀여웎

633 사서주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17:54:00

피곤애옹

634 호주 (Jt17J7wpkE)

2021-04-22 (거의 끝나감) 20:51:52

으ㅇ ㅏㄱ

635 폴주 (QJD0IEvRHo)

2021-04-22 (거의 끝나감) 21:08:41

으아악!. !!

636 (yNFMfyp/HQ)

2021-04-22 (거의 끝나감) 21:15:52

으악새

637 (moMOFfiVr6)

2021-04-22 (거의 끝나감) 22:29:36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638 호주 (Jt17J7wpkE)

2021-04-22 (거의 끝나감) 22:31:14

가을이었다.

639 폴주 (QJD0IEvRHo)

2021-04-22 (거의 끝나감) 22:39:36

아 미쳤나봐 우리학교 문제 유출됐어요

640 (moMOFfiVr6)

2021-04-22 (거의 끝나감) 22:42:27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나루토와 사스케 싸움 수준 실화냐?

641 (yNFMfyp/HQ)

2021-04-22 (거의 끝나감) 22:44:50

1번인가

642 폴주 (QJD0IEvRHo)

2021-04-22 (거의 끝나감) 22:47:59

2번입니당.
*^^*

643 (yNFMfyp/HQ)

2021-04-22 (거의 끝나감) 22:55:09

ㄴㅇㄱ

644 호주 (Jt17J7wpkE)

2021-04-22 (거의 끝나감) 23:32:36

선생님 문제가 잘못 나온 것 같아요

645 폴주 (QJD0IEvRHo)

2021-04-22 (거의 끝나감) 23:52:17

미안합니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습니다. 초차원고등학교 문제수준 ㄹㅇ 실화입니까?

646 넛케주 (jeg8tSjyus)

2021-04-23 (불탄다..!) 03:25:27

코주!!!
총!!!!
있는가!!!!!

647 호주 (C5Y6ZDfyqc)

2021-04-23 (불탄다..!) 03:35:13

oO(왓해픈)

648 넛케주 (jeg8tSjyus)

2021-04-23 (불탄다..!) 03:36:34

이 쌔럼 왜 안자

별건 아니고 비에스 캐 내려고요

649 이런 시간에 쓴 독백에 제목이 있을리가 없잖아 (jeg8tSjyus)

2021-04-23 (불탄다..!) 05:24:44

복수를 원하나?
-눈물을 마시는 새



명예살인이  남아있는 마을이었다. 내 세대가 되어서야 구시대적이라며 비판하는 사람이 드문드문 나올 뿐인 그런 촌구석이었다. 그러니 괴인을 괴물이라 단정 짓고 그것들을 모두 죽여야 사람이 안전해진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던 것은 당연했을지도 몰랐다.
나는 그런 생각은 조금 극단적이지 않나 생각했지만, 그런 생각을 구태여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 어쨌든 나는 사람이었고, 사람의 시선으로 보기에 괴인들은 충분히 위험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나는 한 번도 괴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 없는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이었다.

첫 부분을 되짚어보면 그때까지는 아직 사람이었다. 어둑어둑한 시간대였고, 장소는 숲이었다. 어린아이가 산짐승에게 공격받고 있던 걸 본 나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산짐승에게 덤벼들었다. 절대 작지 않은 상처를 입었지만 나는 아이를 구할 수 있었고, 그 때문에 꽤 뿌듯하게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정반대였다. 산속 이었던 탓에 진흙과 나뭇잎으로 범벅이 되어있어서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갑자기 튀어나와 짐승과 싸우는 걸 보고 놀랐던 거였는지는 몰라도 아이가 나를 가리켜 괴물이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겁에 질리고 놀란 상태인 어린아이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사람은 없었지만, 누군가 괴인화의 가능성을 꺼내자 상황은 내게 불리한 방향으로 돌아갔다. 애초에 산짐승을 단신으로 격퇴한다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으니까. 결국, 내 가족들까지 나서서 나는 평소에도 바다에 자주 나가 몸을 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구실을 만들어준 다음에야 마을이 잠잠해졌다.
그러나 그것으로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사람이라고 인정해주는 분위기였지만 설핏설핏 정말로 사람인가 의심하는 모습이 비쳤다. 그것들은 무어라 따지기에는 애매한 만큼만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뭔가 하지도 못하는 상태로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여겼다. 내가 괴물이 아니라 사람인 것이 진실이었으니까.
바라든 바라지 않든 그런 상황도 낯설지 않게 느껴지게 되었을 무렵 밤이었다. 잠시 해안가 절벽에 나와 있던 나에게 문득 형이 다가왔다. 형은 나와 달리 바다 근처에 오는 일은 그다지 없었기에 웬일이냐 물으며 다가간 순간 갑자기 칼을 휘둘렀다.

"미안해. 나도 네가 괴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 어쩔 수가 없다. 가족을 위해 죽어줘."

형은 떨면서 중얼거렸고 정말로 죽일 생각이란 걸 느낀 나는 뒷걸음질 쳤다.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칼을 휘두르고 그걸 피하는 일이 몇 번 반복되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나란히 절벽에서 떨어져 바닷물에 빠졌다.
물이 몸에 감기는가 싶더니 코와 입으로 바닷물이 들이찼다. 정말로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발버둥을 칠 힘도 다 빠져버려 가라앉았을 무렵엔 도리어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죽음에 다다른 순간 느껴지는 편안함이 아니라 정말로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폐에 공기가 들어와 머릿속이 맑아졌으며 소금물이 들어찬 입속은 짜지 않았다. 그러고서 눈앞에서 허우적대는 사람의 모습을 보자 확 하고 정신이 들었다. 지금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었다.
갈퀴가 돋은 손으로 물을 헤치고 나가 그의 몸을 붙잡고 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끌고 들어갔다. 자신이 사람을 죽이고 있다는 감각이 온몸으로 느껴졌지만, 그보다는 내가 죽임당하는 것이 훨씬 더 두려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완전히 또렷해진 정신과 몸으로 사람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나 자신이 정말로 괴물같이 느껴졌다.

다음 날 아침은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웠다. 한밤중에 일어난 일인 데다 시체도 바닷속에 가라앉았다지만 사람이 하나 사라졌다는걸 모를 만큼 큰 마을도 아닌데.
그렇다고 내가 했다면서 떠들고 다닐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나 또한 마을의 분위기에 맞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행동했다.
우스웠다. 사람이 죽고, 정말로 괴물이 나타났는데도 아무도 파헤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 사람들은 대체 뭘 그렇게 중요시하고 있는 걸까.
물론 정말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밤이 되면 간간이 나를 죽이러 누군가가 찾아왔다. 그들이 한결같이 밤에만 한두 명 오는 것이 나는 정말로 우스웠다. 뻔했다. 이런 거로 문제를 조용히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애초에 사람 한두 명이 괴물을 죽일 수 있을 리가 없는데. 차라리 힘을 합쳐 다 같이 온다면 모를까,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그렇게 십수 명을 가라앉힌 다음에야 드디어 평화가 깨졌다. 마을 사람 전부가 모인 자리에 나가니 어쩔 줄도 몰라 하는 사람이 몇, 나를 의심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몇, 그리고 확신을 숨기지 못해 나를 흘끗거리는 사람이 약간 있었다. 아마 오늘이나 내일 밤쯤에는 저 사람들이 날 죽이러 왔겠지.

"그럴 필요 없어요. 제가 죽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내가 사실을 털어놓자 곧바로 뒤집어졌다. 그럴 줄 알았다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었다. 그런 말을 할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미 괴물에게 죽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대부분은 반신반의하고 있었다는 반응이었고 아주 적은 수의 사람이 나를 믿었는데 배신당했다며 화를 냈다. 이유를 물으니 가장 먼저 사라진 사람이 내 형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스웠다. 괴물이 가족 같은 것에 연연할 리 없는데. 무엇보다 우스운 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조차 내가 사람이었을 때 나를 보고 괴물이었다고 말했었다는 점이었다.
그 믿음을 괴물이 아니라 사람에게 가졌다면 이렇게는 안 됐을 텐데.

그 뒤는 괴물의 독무대였다. 사람이었던 시절에도 바다에 자주 나갔기 때문에 몸이 좋았었던 나다. 죽이는 것이 쉬울 리가 없었다. 정 안 되겠다 싶을 때는 물가로 유인해 가라앉혔다. 아가미가 있고 갈퀴가 달린 괴물을 물속에서 이길 수는 없으니까.
하루가 채 걸리지 않았다. 달아나는 사람까지 집요하게 쫓아가서 죽였다. 촌구석인 이 마을은 오가는 길 자체가 한정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건 나를 처음으로 괴물이라 불렀던 어린아이였다. 이 마을의 유일한 아이였고, 유일하게 현재 상황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안녕."

어떻게 하지. 고민하는 사이 아이는 나를 보더니 잠시 우물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형아, 그... 미안해. 괴물이라고 해서. 놀라서 그랬어."

그 말을 듣고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생각해보면 그날 이후로 처음 만난 것이었다.
나는 무릎을 굽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었다.

"아니야. 형이야말로 놀래켜서 미안해. 사과할 겸 형이 오늘 도시에 내려가는데 같이 갈래? 과자 사줄게."

어차피 이 마을은 끝났다. 괴물이 숨어든 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전부 죽어버렸다. 이 아이를 죽이지 않으려면 이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데려가야 했다. 아이도 그런 내 마음을 알아주었는지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를 따라왔다.

"형이 업어줄까? 이 앞으로는 산길이라 걷기 힘들 거야."
"어? 그치만..."
"괜찮아. 자, 업혀."

아이에게 등을 보이고 무릎을 꿇었지만 업히지 않았다. 되려 내가 뒤를 돈 틈을 타 달아났다. 어린아이들은 감이 좋다더니 사실인 모양이었다. 나는 구태여 쫓아가지 않고 가던 길을 마저 갔다.

도시에 내려가서 며칠 정도 부랑자로 지냈더니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내게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었다.

"산이랑 바다 사이에 있는 마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괴인이 나타나서... 저만 남았는데 저도 괴인이 되어버려서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큰 마을에 왔는데 갈 곳이 없어서..."

거의 사실이기는 했다. 어차피 내가 있던 곳은 이미 사라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사람 행세를 하고있는 나에게 한 경찰이 상상도 못 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괴인들이 모여있는 용병부대가 있다고. 어차피 갈 곳도 없다고 했는데 거기에 지원해보는 건 어떠냐고. 보아하니 몸도 튼튼한 것 같으니 나쁘지 않은 방법일 거라고 했다. 생각 있으면 연결해주겠다고.
괴인들로 이루어진 용병부대라니, 우스웠다. 사람은 괴물의 무엇을 믿고 용병으로 쓰는 거지? 아니면 그들은 괴물이 아니라는 말일까?

"그거 좋네요.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나는 사람인 척을 계속하기로 했다. 여기서 내가 괴물이라는 걸 밝혀봐야 죽어버리기나 할 것이다. 하지만 다른 길이 있다면 걸어보고 싶어졌다.

후회하게 될 거야.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사람 흉내를 내는 괴물을 찾아내도록 해.

650 넛케주 (jeg8tSjyus)

2021-04-23 (불탄다..!) 05:25:42

뭔가 쓰다보니 너무 매운맛이 됐나 싶기는한데 일단 도전한다
아 이런거 안된다 싶은 부분 있으면 말해주십쇼 코주

651 가C주(시험에게먹힘) (z6AX7V359s)

2021-04-23 (불탄다..!) 15:44:02

뭣 넛케주의 BS신캐라고

652 사서주 (/wC1idv0oU)

2021-04-23 (불탄다..!) 15:55:50

뭐라고
넛캐주의 신캐라고?
BS?!

653 넛케주 (jeg8tSjyus)

2021-04-23 (불탄다..!) 16:01:45

의외로 코드 이후로 처음내는 남캐이지!

사서주는 웹박수로 가라
가서 보고와라

654 사서주 (/wC1idv0oU)

2021-04-23 (불탄다..!) 16:03:51

호에에ㅔ에에에에
호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ㅔ엥에엥

회사야.............

655 넛케주 (jeg8tSjyus)

2021-04-23 (불탄다..!) 16:08:19

회사가 저렇게 유해하구나

656 사서주 (/wC1idv0oU)

2021-04-23 (불탄다..!) 16:09:01

회사는... 다가가기만 해도.... 체력이 증발하는거시에오.......
퇴근해서 들어야지....

657 (VTy.06DE8s)

2021-04-23 (불탄다..!) 16:17:01

B&S가 용병부대이고 괴인들을 대원으로 모집하는것은 맞지만 사적인 복수, 그것도 괴인이 아닌 인류에다 민간인에 대한 그것을 바란다면 좀 깐깐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현재도 리볼트와 전쟁 중인 상황에 쁘락치라도 심어지면 이게 큰일이 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거는 어딘가로 도망치기로 하고, 추적해온 이들을 따돌리는 와중에 한두명 쯤 위급한 상황에서 살해하는 정도로 추천드립니다

658 넛케주 (jeg8tSjyus)

2021-04-23 (불탄다..!) 16:19:54

감사함다 no-se
저녁이나 늦어도 내일까지 수정해오겠다

659 사서주 (BbB2l7WQJM)

2021-04-23 (불탄다..!) 18:38:15

몬가 쓰고싶어서 메모장 켰다껐다만 10번째 반복중

660 호주 (C5Y6ZDfyqc)

2021-04-23 (불탄다..!) 23:10:21

>>659 미리내독백

661 야! 수정 끝났다! 리트 간다!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0:41:55

복수를 원하나?
-눈물을 마시는 새



명예살인이 남아있는 마을이었다. 내 세대가 되어서야 구시대적이라며 비판하는 사람이 드문드문 나올 뿐인 그런 촌구석이었다. 그러니 괴인을 괴물이라 단정 짓고 그것들을 모두 죽여야 사람이 안전해진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던 것은 당연했을지도 몰랐다.
나는 그런 생각은 조금 극단적이지 않나 생각했지만, 그런 생각을 구태여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 어쨌든 나는 사람이었고, 사람의 시선으로 보기에 괴인들은 충분히 위험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나는 한 번도 괴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 없는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이었다.

첫 부분을 되짚어보면 그때까지는 아직 사람이었다. 어둑어둑한 시간대였고, 장소는 숲이었다. 어린아이가 산짐승에게 공격받고 있던 걸 본 나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산짐승에게 덤벼들었다. 절대 작지 않은 상처를 입었지만 나는 아이를 구할 수 있었고, 그 때문에 꽤 뿌듯하게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정반대였다. 산속 이었던 탓에 진흙과 나뭇잎으로 범벅이 되어있어서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갑자기 튀어나와 짐승과 싸우는 걸 보고 놀랐던 거였는지는 몰라도 아이가 나를 가리켜 괴물이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겁에 질리고 놀란 상태인 어린아이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사람은 없었지만, 누군가 괴인화의 가능성을 꺼내자 상황은 내게 불리한 방향으로 돌아갔다. 애초에 산짐승을 단신으로 격퇴한다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으니까. 결국, 내 가족들까지 나서서 나는 평소에도 바다에 자주 나가 몸을 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구실을 만들어준 다음에야 마을이 잠잠해졌다.
그러나 그것으로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사람이라고 인정해주는 분위기였지만 설핏설핏 정말로 사람인가 의심하는 모습이 비쳤다. 그것들은 무어라 따지기에는 애매한 만큼만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뭔가 하지도 못하는 상태로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여겼다. 내가 괴물이 아니라 사람인 것이 진실이었으니까.
바라든 바라지 않든 그런 상황도 낯설지 않게 느껴지게 되었을 무렵 밤이었다. 잠시 해안가 절벽에 나와 있던 나에게 문득 형이 다가왔다. 형은 나와 달리 바다 근처에 오는 일은 그다지 없었기에 웬일이냐 물으며 다가간 순간 갑자기 칼을 휘둘렀다.

"미안해. 나도 네가 괴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 어쩔 수가 없다. 가족을 위해 죽어줘."

형은 떨면서 중얼거렸고 정말로 죽일 생각이란 걸 느낀 나는 뒷걸음질 쳤다.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칼을 휘두르고 그걸 피하는 일이 몇 번 반복되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나란히 절벽에서 떨어져 바닷물에 빠졌다.
물이 몸에 감기는가 싶더니 코와 입으로 바닷물이 들이찼다. 정말로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발버둥을 칠 힘도 다 빠져버려 가라앉았을 무렵엔 도리어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죽음에 다다른 순간 느껴지는 편안함이 아니라 정말로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폐에 공기가 들어와 머릿속이 맑아졌으며 소금물이 들어찬 입속은 짜지 않았다. 그러고서 눈앞에서 허우적대는 사람의 모습을 보자 확 하고 정신이 들었다. 지금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었다.
갈퀴가 돋은 손으로 물을 헤치고 나가 그의 몸을 붙잡고 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끌고 들어갔다. 자신이 사람을 죽이고 있다는 감각이 온몸으로 느껴졌지만, 그보다는 내가 죽임당하는 것이 훨씬 더 두려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완전히 또렷해진 정신과 몸으로 사람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나 자신이 정말로 괴물같이 느껴졌다.

다음 날 아침은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웠다. 한밤중에 일어난 일인 데다 시체도 바닷속에 가라앉았다지만 사람이 하나 사라졌다는걸 모를 만큼 큰 마을도 아닌데.
그렇다고 내가 했다면서 떠들고 다닐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나 또한 마을의 분위기에 맞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행동했다.
우스웠다. 사람이 죽고, 정말로 괴물이 나타났는데도 아무도 파헤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 사람들은 대체 뭘 그렇게 중요시하고 있는 걸까.
물론 정말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밤이 되면 간간이 나를 죽이러 누군가가 찾아왔다. 그들이 한결같이 밤에만 한두 명 오는 것이 나는 정말로 우스웠다. 뻔했다. 이런 거로 문제를 조용히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애초에 사람 한두 명이 괴물을 죽일 수 있을 리가 없는데. 차라리 힘을 합쳐 다 같이 온다면 모를까,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그렇게 몇 명을 가라앉힌 다음에야 드디어 평화가 깨졌다. 마을 사람 전부가 모인 자리에 나가니 이제서야 괴물을 찾아야 한다며 서로를 의심하고 있었다. 당연하지만 그중에 나를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 사람은 이미 괴물 사냥을 나섰다가 되레 당해버렸으니까. 끝에 가서는 사람끼리 싸우려다 나에게 제지당하는 촌극까지 벌어졌지만, 괴물이 누구인지 찾아내지는 못했다.
그날 이후로 나를 죽이러 오는 사람은 없어지다시피 했다. 대신 사람끼리 죽이려는 일이 벌어지거나, 정말로 죽이는 데 성공해서 시체가 발견되는 일이 생겨났다. 괴물을 찾지도 못하고 죽이지도 못한 사람들은 스스로 목을 죄어가기 시작했다.

이제 괴물이 사라질 차례라고 생각했다.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다가는 언젠가는 들켜서 인간에게 당하겠지만 지금 사라져 버린다면 나 또한 괴물에게 잡아먹혔다고 여겨질 테니까. 그렇게 되면 사람밖에 없는 마을에서 괴물을 잡아야 한다면서 서로 죽고 죽일 게 뻔했다. 참극이지만 괴물이 바래야 하는 것은 그런 것이다.
사라졌다고 여겨야 하니 한밤중에 아무도 없는 숲속을 걷던 중 누군가와 마주쳤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 다가가니 누군지 금세 알 수 있었다. 나를 처음으로 괴물이라 불렀던 어린아이였다.

"안녕."

어떻게 하지. 그냥 보내주었다가는 내가 사라진 게 아니라 떠났다고 알려질 가능성이 있었다. 마침 잡아먹기에도 딱 좋은 상황이었지만 이 아이가 혼자 온 건지가 조금 걸렸다. 주위에 누가 더 있지는 않을까?
그런 고민을 하는 사이 아이는 나를 보더니 잠시 우물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형아, 그... 미안해. 괴물이라고 해서. 놀라서 그랬어."

그 말을 듣고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생각해보면 그날 이후로 처음 만난 것이었다.
나는 무릎을 굽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었다.

"아니야. 형이야말로 놀래켜서 미안해."
"으응, 형이 나 도와준 거잖아. 맞지? 근데 그래서 미안해... 맞다, 이런 데서 있으면 괴물한테 잡아먹힌대. 형은 길 알아?"
"길 잃어버렸구나. 어쩐지 이런 시간에 산에 있더라니. 저쪽 길로 가면 집이야."
나는 마을 쪽을 가리켰다. 야산이긴 하지만 아직 마을에서 그다지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갈 수 있을 만한 거리였다. 하지만 아이는 곧장 가지 않고 나를 돌아보았다.

"형아는? 안 가? 또 다칠지도 몰라."
"형은... 이건 비밀인데, 형은 지금 괴물을 잡으러 가는 거야. 요새 어른들이 괴물 때문에 엄청 힘들어하고 있지?"
"혼자서 가는 거야?"
"형이 얼마나 잘 싸우는지 봤잖아. 대신 어른들한테는 비밀이다? 잘못하면 다치는 사람들이 더 생길지도 모르니까."

손가락을 입가에 대며 비밀이라는 제스쳐를 취하자 아이도 그것을 따라 하며 키득대더니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마을로 돌아가는 아이를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지켜보다가 다시 걸음을 옮겼다.

마을을 떠난 뒤로는 한 군데에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며 최대한 사람 흉내를 냈다. 눈앞에 있는 것이 괴물인 줄도 모르고 사람 대하듯 하는 자들을 볼 때마다 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마 이게 괴물의 마음일 테지. 만약 그런 사람들 앞에서 내가 괴물이라는 걸 드러내면 어떻게 반응할까 알고 싶은 충동이 점점 자라날 때 쯤 괴인들이 모여있는 용병부대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스웠다. 사람은 괴물의 무엇을 믿고 용병으로 쓰는 거지? 아니면 그들은 괴물이 아니라는 말일까? 그것도 아니면 이들 또한 사람의 흉내를 내는 괴물인 걸까.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 나는 그들의 틈바구니에 섞여보기로 했다. 아직은 사람 흉내를 그만둘 때가 아닌 듯 했다.

후회하게 될 거야.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사람 흉내를 내는 괴물을 찾아내도록 해.

662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0:42:17

코주 있는가!!!!
넛케주가 리트 하러 왔다!!!

663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00:45:32

코주는 없고 호주는 있어요
햘작

664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0:46:35

여어 새벽반

665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0:50:52

모티브동물 내놔(철컥)

666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0:51:39

미하
피쉬만큼은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아직

667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0:52:58

☆피쉬☆
상어라던가

668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0:55:38

보호색을 가진 수생물 이름 분명히 알았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머리를 싸매는 00시 55분

669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1:02:09


문어였다
옥토퍼스는 간지가 안나는데 어쩌지(심란)

670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1:03:48

(대충 꺼무위키를 본다)

671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1:05:18

여기서 갓갓위키가

672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1:07:38

그것보다 모티브가 문어면 대머리인가
(?)

673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1:09:22

역시 나오잖아 이 이야기-!^q^

674 백이주 (OU0cvCOAw.)

2021-04-24 (파란날) 02:06:04

해마도 보호색 있다카이
그리고 시험이 끝나기 무섭게 조져진 생활패턴 0.< 왜 또 지금 깸걸까
쫀하톡하쫀밤이어요.....

675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02:09:18

백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676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10:09

해마(솔깃)

뭐야 왜 지금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답레 쵸큼... 늦을 수 있다. 히힉... 신캐...! 신캐 낼거야...! 하면서 독백 썼더니 기력이 가출하였다

677 백이주 (Rr/G6wPfBI)

2021-04-24 (파란날) 02:11:17

방금 깼는데 왜 재우고 그래요 엉엉
아 맞다 호주가 '-')=b 히는거 귀여워서 생각낫는데
'-')=p 도 기엽지 않은지

678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02:12:32

'-')=p
'-')=b

et 연출 완전가능

679 백이주 (Rr/G6wPfBI)

2021-04-24 (파란날) 02:13:52

와! 솔깃시켰다!
아니면 앙예 경계색도 멋지겟다 생각햇지만 사람인 척 하는 괴물이 키워드인거 같으니 말이여 해마 기엽다 해마

680 백이주 (Rr/G6wPfBI)

2021-04-24 (파란날) 02:15:30

E.T.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장요 호엥이 사투리 닌자 잠입 어쩌구저쩌구 보고 생각낫는데 그럼 여장으로 잠입할 일도 생길가? 덴페이랑 같이 서로 여장시켜주면 짱구엽겟다 싶어서

681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02:19:36

>>680 알고서 하신 질문일지는 모르겠는데 여장은 닌타마 원작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소재입니다. 호엥이가 4학년 안에선 여장 잠입이 탑이라는 뻘설정이 있지요 여장도 잘 어울리고 부가적인 정보 수집도 수준급이고
근데 덴페이(호엥이룸메)는 여장 못 해요 꼬꼬맹이가 엄마 옷이랑 화장품 몰래 갖다가 논 것 같은 모양새밖에 안 됨. 그래서 호엥이랑 친구들이 여장이 아니라 괴물 분장을 했느냐며 잘 놀립니다

682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2:19:55

기상!

683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02:20:46

oO(어째서)

684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22:02

oO(어째서)

685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2:22:16

저녁잠은 다잤군
호하호하!

686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02:22:20

그리고 본어장은 리타하겠습니다 머리가 너무 어지럽네오

687 사서주(흔한새벽반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2:22:38

넛하넛하!

688 백이주 (Z19YU5TR8Y)

2021-04-24 (파란날) 02:23:12

((모르고 한 소리요))) ㅇㅓ릴 적 봣던 그 친구들이...... 여장은 모르겟고 분홍색... 먼가 짝꿍마냥 삼인방 캐릭터들 잇는건 알앗는데
어휴 호엥이 여장잠입 탑이구나 어휴 기특해 어휴 귀여워 덴페이 ㅋㅋㅋㅋㅋ 큐ㅠㅠㅠ ㅋㅋㅋㅋ 아휴 귀여워 어휴

689 백이주 (Z19YU5TR8Y)

2021-04-24 (파란날) 02:24:46

사하사하여요

비에스 뉴페이스 칭구 뉴 독백 읽엇다 확실히 마라맛에서 떡볶이가 되엇군 꼬마친구랑 있는 장면 큐-트

690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27:49

이 시간이면 어지러운게 정상이다
호-바

>>689 감사하다★
꼬마애를 죽일까 말까 갈등하는 장면이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든 집어넣었다

691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31:54

호출명도 못정했지만 암호명은 정했지롱

메로우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물고기인 인어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몸에 뒤덮힌 비늘은 녹색이며, 머리카락도 녹색인데 빗으로 잘 손질해서 윤기가 흐른다. 또한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으며 피부는 하얗다. 여성 메로우는 매우 아름답지만, 남성 메로우는 추하고 못생겼다고 한다.
가죽을 벗고 인간이 된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요정 셀키의 능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트리위키

692 백이주 (OU0cvCOAw.)

2021-04-24 (파란날) 02:33:02

호바엿는ㄱㅏ
호바

백이주... 언젠가 꿈에서 해파리 속성가진 힐러계열 친구 비에스에 신캐로 나오는 꿈 꿨었는데 해양생물 쪽으로 뉴캐.... 예지몽이었는지도
꼬마친구 장면에서 뭔가.... 확 와닿게 느껴졋다구 생각한다 기엽기도 하지만 말야 괴물이 사라져야햘 차례라 생각해 자기가 제발로 떠낫던중,,, 그걸 들켯단 걸 숨기기 위해 꼬마아이를 죽일까 -> 오잉? 이니 말여

693 백이주 (S.R9y0uIiQ)

2021-04-24 (파란날) 02:34:07

메로우..... 메로나........ <아님

694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35:30

그리고 이제 보니 사하를 안했구나 미안함다
사하사하사하사하사하사하사하사하사하사하사하

뭐 백이주가 비에스 신캐 내준다고!!!(고래고래)

포인트 찝어줘서 감사함다(도키도키) 실제로 쟈한테 미안하다고 한건 꼬마뿐이었지

695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35:44

☆메로나☆

696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2:35:58

호에에ㅔ엥에에에에엥ㅇ
사서주는지금기력이업써 반응을못해준다미아내...

697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36:16

>>696 어딜봐도 회사가 나빠

698 백이주 (OU0cvCOAw.)

2021-04-24 (파란날) 02:36:33

맞다 티콘이 답레 제외하고 다른 캐들 답레 먼저 하셔도 매우 갠찮습니다 요놈들 많이 해먹기도 햇고 () 끊고 싶으시다면야 언제든지 말씀해주샤도ㅜ되고 어쩌구 ㅓ쩌쩌구

699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39:00

슬슬 끊어야지 -> 앗 그치만 이 핑퐁은 하고싶다
의 무한 굴레에 갇힌 코드랑 티콘이네...☆
그치만 티콘주가 끊고싶다면 꼭 말해주십쇼 힘내보겠다

700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2:39:13

자꾸 코주월드 얘기하니까 나도 내고싶어짐
책임져!!!

701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39:36

뭐! 미주가 코주월드 신캐 내준다고!!!!(유언비어)

702 백이주 (/R6d6crfq6)

2021-04-24 (파란날) 02:39:51

사서주 죽어가지말어잇
는 백이주도 본어장...... 갈등의 소용돌이

>>694 백이주는.................. 이미 저지른 캐(201521027 하소은) 있어서 얘 어찌저찌되면 생각해보겠다 0.< 사요나랏
역시.... 어른들은 바보다 꼬마친구 굿보이



703 백이주 (/R6d6crfq6)

2021-04-24 (파란날) 02:42:01

미하미하여요 다들 한국 표준 시간대로 살지 않는 건 여전하구나
이쪽은 갠찮습니다 입니다 그냥 둘이 오렌지 농장으로 보내버리고 싶긴한데 농장주가 풍년이라고 좋아하겟지

704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43:11

이미 치고 들어온 친구가 있었군^q^
역시 선빵 필승(?)

☆둘이 오렌지 농장으로 보내버리고 싶긴한데 농장주가 풍년이라고 좋아하겟지☆

705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46:02

메로우쟝 썰 풀어도 되겠...지?
되겠지?
인류 자체에 대한 복수심은 있지만 역으로 인간들한테 친근하게 굴지 않을까. 애초에 눈앞에 괴물이 있는것도 못알아본다면서 조용히 기만질 하는 놈이고...
작전하다가 은밀하게 사람 죽여서 그 사람이 당황하고 배신감 느끼는거 보고싶어할듯 하다. 물론 충분히 행동에 옮길만한 인성이지만 이건 코주가 어 그런거 안됨 땅땅하면 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겠지

706 백이주 (OU0cvCOAw.)

2021-04-24 (파란날) 02:46:12

소은이..... 아마 한번 스진 터지면 < 근데 이게 조건부라 이 부분까지 힘내야한다 화이팅 이미 엔딩도 정해져있고 쭉쭉 스진하고 빠이할 것이다 백이주네 첫.... 배드엔딩 친구라는 엄청난!

뻘하게 15학번 16년도 접속인 이유는 카톡 오픈채팅이 15년 9월에 생겻다고 한다

707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2:46:52

역시 넛주캐야
맵군

708 Isotopia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2:47:12

어느날부턴가, 똑같은 꿈을 꾸곤 했다. 늘 같은 것이 나왔다. 푸른 홀로그램 하늘과 영상 속에 남아있는 실로 푸른, 하늘. 금속 특유의 냄새와 색깔로 점철된 이유 모를 꿈. 그 마지막은 언제나 비릿한 금속의 냄새와 비명으로 끝이 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붉은 것만이 아니라 금속질의 색을 띈 것마저 넌더리가 났다. 아니, 오해하지는 말아달라. 그것 때문에 내가 내 하나뿐인 절친을 피해다니는 것은 아니다. 그건 무언가....달랐다. 단순히 간접적인 공포감이 아니라, 깊숙한 무언가를 건드렸다. 더이상 알아내면 안 될 것만 같았다. 본능적인 감각이었다.

내가 비행체에 몰두한 것도 그 즈음이었다. 따지자면 그 전에도 나는 기계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에는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그 즈음부터 단순한 취미는 좀 더 집요한 무언가로 변했다. 그건...차라리 '집착'에 가까웠다. 나는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이 새하얀 장소와 거짓된 화면 아래를 벗어나, 실로 푸르게 빛나는 하늘 아래 날고 싶었다. 이유도 모른 채로 매일을 매달렸다. 절박했다. 이곳에 살다가는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이 새하얗기만 한 곳이, 온통 가짜인 자연으로 꾸며진 곳이 끔찍했다. 때로는 숨통이 콱 틀어막히는 기분이었다. 이유도 몰랐지만 그랬다. 나는 진짜 하늘이, 진짜 바다가 보고 싶었다.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광경을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강한 바람이 부는 하늘 아래 서있어 보고 싶었다. 그 푸른 하늘 속을 날아보고 싶었다. 감시 카마레 아래에서 벗어나 보고 싶었다.

이룰 수도 없을 것 같아 보이는 일이었다. 실제로도 가능성은 한없이 0에 수렴했다. 구상도까지는 그렇다 쳐도 기계 부품을 구할 곳이 없었다. 기계 부품이 있다고 해도 만들어낼 수 있는 도구들을 찾기 어려웠다. 원래였다면 그랬다.

나는 운좋게 망가진 비행체 하나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다. 공기의 흐름을 온 몸으로 느껴보고 싶었다. 온통 무채색인 이곳을 벗어나 자연을 마주하고 싶었다. 그런 것들은 단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그 충동은 나를 뒤흔들었다. 나는 죽는다 해도 이곳에서 죽고 싶지는 않았다.

정말로, 그랬다.




*Isotopia: iso+topia, 인스턴트식 테마파크 혹은 어디서나 유사한 형태를 아파트 단지 등 재생산된 동종 공간을 의미한다.
*My-30-076-C: J(a)-17-014-C의 친구, 이번 독백의 화자

709 백이주 (OU0cvCOAw.)

2021-04-24 (파란날) 02:47:37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면 괜찮지 않을까? 메로우쟝 본어장에서 뵙기를 기다ㄹㅣㅂ니다 요오코소 요오코소

710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47:42

(배드엔딩에 당황하고 15년 9월이라는 고증에 놀라는걸 동시에 하는 사람의 표정)

711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2:49:07

아 독백 쓰는 법 다 까먹은 것 같아ㅏㅏㅏ
스진 해야 되는 녀석이 두 명이나 있는데

일단 톡하
앗 글구 셈씨 답레 확인했습니다 답레...쓰는 중이요

712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2:49:33

모 백이주네 배드엔딩
세상...에

713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49:59

>>707 넛케주네 캐 특성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씨쟝 탈출하는건가


뤂주 아이디에 카카오 있어

714 백이주 (OU0cvCOAw.)

2021-04-24 (파란날) 02:50:38

칭구.... 만가진 비행체 탓나요.....? 바이바이댓나요.......?? 필쏘배드함을 느끼는즁인데............

715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2:51:18

어차피 사서주네 애들... 하나는 지금 보고서쓰고있고 하나는 일하는중이니 표준시간따위 의미업지아늘까(아무말중)

716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52:03

화자 제시쟝 아니네 미안합니다 넛케주가... 각주를 잘 안읽는 버릇이 있어
제시쟝 아니면 데드플래그 너무 쎈데 으아아

717 백이주 (LV5f2iWa3g)

2021-04-24 (파란날) 02:52:43

뤂하여뤂하여요
할 진자 카카오다

718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2:53:10

아직...안 탓습니다
망가진 거 아는데 어케 타요

여담이지만 이소토피아 헤테로토피아 뤂주도 알고 싶지는 않았ㅎ다 내가 왜 이걸 알아야 해요 네????

719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2:53:37

와우 카카오
이거 대신 카카오 주식이나 있었으면

720 백이주 (hpvBZohtFA)

2021-04-24 (파란날) 02:54:01

저기 캐들이 지금 깨어있다고 뒷사람도 지금 깨어잇으란 뜻이 아니잖여요 이사람아 으이고 으이고
우리 어장 사람들이 수명을 끌어다 쓴다 아이고 아이고

721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2:54:15

뤂하뤂하뤂하
오 진짜 카카오..

722 백이주 (hpvBZohtFA)

2021-04-24 (파란날) 02:55:09

아히 다행이다 (대충 개비스콘짤) 제씨 칭구야.... 제씨 생각해주련......

723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2:55:45

킹치만! 뒷사람은! 저녁먹고 9시에 픽 쓰러져서 2시 15분에 기상햇는걸....

724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2:55:56

어쨌거나
톡하넛하백하사하

자고 싶은데...저녁에 너무 푹 자버린 탓에 그만

725 넛케주(축축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2:56:45

역시 우리 어장이야
초차원적이지

726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2:57:14

넛주는 언제까지 축축해져있는가

727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2:58:33

앗 미하미하
못봐서 죄송함ㅂ니다

우리 어장...사실 뒷사람 시간까지 초차원인 건 아닐까

728 넛케주(뽀송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3:00:08

그런 주장을 받아들여서

729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3:02:33

루하
아기피부 넛주

730 백이주 (OU0cvCOAw.)

2021-04-24 (파란날) 03:03:37

3시.....잖아.....?
칭구들 맛집팀방 다니는 기여운 꿈 꾸게 해주세요 (백바라는 뜻)

731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3:03:42

뽀송뽀송넛주

732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3:04:50

백바백바

뽀송해진 넛주

733 넛케주(뽀송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3:07:03

백-바
넛케주도 뽀송해졌으니 자러 가겠다
넛-바

734 넛케주(뽀송해짐)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03:08:29

코주 오면 >>661 봐달라고만 전해주시오

735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03:10:26

넛바톡-바

736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3:11:30

넛바넛바뤂바뤂바

737 B&S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05:26:57

<Recruit>

"또 골치 아픈 일이 일어났어."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내색은 잘 하지 않던 월러스가 평소보다 훨씬 난처하다는 표정으로 서류 몇 장을 가져왔다.
무슨 일이냐며 모두가 묻자, 그는 특별한 말 없이 우선 서류를 꺼내서 늘어놓아 보여주었다.

"입사 지원을 한 괴인이야."

지극히 당연한 소리지만, 그와 동시에 굉장한 위화감을 느낄 수 있었다.
보통 이곳의 인원들은 회장에게, 혹은 그의 사주로 스카웃 되어서 들어오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니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어느정도는 있기도 했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

"특별할 것 없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폐쇄성 짙은 지역 출신이야. 본인 말로는 거기서 자기를 죽이러 오는 이들 몇 명을 죽이고 도망쳤다더군."

별 관심 없어보이며 과자를 씹던 코르부스가 문득 고개를 그쪽으로 향했다.

"시작부터 화려한데. 심리 검사는?"
"진행 중이야.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좀... 불안정한 친구야."

그 말에 한국인은 미간을 짚으며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 모국어로 한마디를 내뱉었다.
어차피 한국어를 아는 이들이 있으니 실례 될 것도 없으니 요즘엔 좀더 자주, 자기 모국어로 이야기하는 일이 잦아졌다.

"또 파이선같은 놈이 늘어나나 이거..."

알아들은 하운드는 그의 어깨를 톡 치며 딴죽을 걸었다.

"어허! 그 녀석이 그리 보여도 꽤 괜찮은 녀석이야. 보자, 음... 일단 술을 잘 마시고, 또... 어디, 그러니까... 러시아어를 잘하지."

"미치겠네."

전혀 효과 없는 설득에 모두가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월러스 홀로 상황을 환기시키게 되었다.

"자, 자! 벌써부터 걱정할 건 없어. 아직 훈련 기간도 남아있고, 또 사람이 어떨지는 만나 봐야 알겠지."

모두의 표정이 그나마 밝아진 척은 하고 있지만, 아직 모두가 불안함을 감춘 것은 아니다. 특히나, 리볼트의 스파이가 위장해서 입대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었기에 그들은 더더욱 조심스러워질수밖에 없었다.

"그래. 회장은 어떻게 말하던가?"
"우선은 심리 검사와 면접 등이 급선무라고 합니다. 벌써 암호명은 생각해 두셨나봅니다."

하운드는 그 말을 듣고선 고개를 저었다. 늘 용기가 너무 넘쳐서 탈인 친구를 두니, 매번 이렇게 사람이 바빠지는군.

"그 친구 면접에는 내가 참석해야겠다. 따로 어디, 보러 가고 싶은 사람 있었나?"

손을 들거나 대답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무언의 부정을 하는 의사로 시선을 피하거나, 고개를 젓는 정도.

"좋아. 허튼 짓 하면 내가 직접 쏴버릴거고... 일단 그 친구가 잘 하는 것부터 천천히 뜯어봐야겠어."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성이 있는 채용이다.
특히나 회장의 눈이 아닌 스스로 찾아온 인물인지라, 더더욱 위험성은 클 수밖에 없다.

이것이 위기이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다.

738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05:27:57

문제가 될 부분은 없지만 매운맛 + 스카우트가 아니란 점 때문에 다들 주의를 요하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사항이 좀더 정해지면 상담을 해봅시다

739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05:31:13

코하코하
오... 오오.. 신입이 오면 답레가..

740 클주 ◆Ni7Ms0eetc (NlDS2Gt.fk)

2021-04-24 (파란날) 07:36:17

굿모닝

741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07:39:26

안굿모닝

742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09:53:32

굿모닝

743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09:57:59

맥모닝

744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10:16:10

아 맥모닝 먹기엔 시간이 애매한데
젠장

745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14:20:08

놀랍게도 아직도 신캐 닉을 못정한 넛케주 등장
와중에 '어라 호출명인가 암호명은 능력이랑 관계 없어야 한다는 설정이 있었던것 같다는 느낌이' 라는 생각이 떠오른거 실화냐? 정말 초차원 최강자다
더이상 귀찮아지면 듀공으로 해버릴 생각이다

답레 잘 읽었다 코주 흐흐흐ㅡ흐흐 파이선때도 답레가 있었지
메로우쟝 폭탄이 되었구나 잘했다
코주캐들의 그 만담 좋아함다

>>738 스카우트 부분은 영 거슬리면 애가 돌아댕기다 괴인인거 걸려서 스카우트 되었다고 설변해도 문제 없다 말해주시오
매운맛은... 이번 기회에 한번 잡사봐 츄라이츄라이(이러면 안 된다)

746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14:24:00

듀공 귀여워

747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14:24:32

이쯤되면 미주가 없는 시간대는 언제인지가 궁금해진다

748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14:40:08

설정을 빠른 시간대인 지금 풀어야 코주가 문제되는 설정을 찝어주기 편하겠지!

남인도쪽 출신. 애초에 인도 자체가 개도국인데다 남인도는 북인도와 달리 그렇게 번화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여기 시골마을이면 ㄹㅇ 미드소마나 김복남 살인사건 한편 충분히 찍을 수 있다

이런 동네 출신이니까 좀 신문물 보면 눈 반짝이면서 어린애처럼 좋아할듯

듀공이 살던 임포스터 빌리지⭐️는 그 이후로도 괴물 사냥이 멈추질 않아서 개판 5분전이 되었다. 듀공이 쏘아올린 작은 공...⭐️

긴 꽁지머리 그거 하자 그거 vs 전투원이 장발같은 소리하고 있네 반삭 아닌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해야지
하는 마음이 싸우는중(설정 덜 정했다는 소리)

하지만 블루블랙 염색은 시킬거다=임무 기간이 길어질수록 머리가 갈색으로 변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49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14:46:53

>>747 저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습니다
☆임포스터 빌리지☆
뭐 긴꽁지라고 결혼하자
용병이니까 괜찮을듯(코주: ?)

750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14:52:02

(벌써 청혼 받았잖아)

751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14:55:35

원래 장발남캐 취향 아니었는데 톡방하면서 취향개조당한듯

752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14:57:16

원래 뭐는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면 개조당해버리는 매직★

753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15:00:17

뤂하
취향은 개조당하기 위해 존재하는건가

754 백이주 (7pGIPQXDxs)

2021-04-24 (파란날) 15:03:27

우리 어장 애들이 이렇게 귀여운데.... 취향이 무슨 상관이겟어 사랑을 드립니다

과자 먹는 코쟝 큐트해 과자 바꿔치기 하고 싶다 오ㅏ사비맛 과자라거나

755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15:07:34

백하
새벽에 있던 사람들이 낮에도 있고

756 백이주 (7pGIPQXDxs)

2021-04-24 (파란날) 15:08:15

백이주는 일찍 잤어요 억울햇

757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15:10:21

일찍(3시)

758 백이주 (7pGIPQXDxs)

2021-04-24 (파란날) 15:11:27

해뜨기 전에 잤으면 일찍 잔 것 아닐까? 시간은 상대적이라는 말이

759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15:12:49

(돌겠군)

760 백이주 (7pGIPQXDxs)

2021-04-24 (파란날) 15:13:57

아인슈타인이 잘못했다

761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15:25:02

(장발남캐짱좋아함)

762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16:03:26

요즘에 조금씩 얘들 플리 만드는 중인데
아니나 다를까 루나쟝 혼자 플리 넘쳐난다...

763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16:17:26


그리고 캐 플리는 아니지만 그냥 좋아하는 노래

764 광대 (G8fOZhz.Yc)

2021-04-24 (파란날) 16:51:44

* 광대의 외형은 보는 사람마다 달라요. 타인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광대의 이미지를 따릅니다.
* 지금 말하고 있는 건 광대의 분신 같은 느낌입니다.

765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16:52:39

미리내가 생각하는 광대는.. 흔히 생각하는 고런 광대니 별 차인 없겠군용
분신이랑 본체랑 많이 다른가용?

766 광대 (G8fOZhz.Yc)

2021-04-24 (파란날) 16:55:07

* 별반 다르지 않아요! 최대한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형상을 어린아이로 고정했지만 말하는 건 본인이 맞습니다.

767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16:57:00

애기애기 뽀쟉 광대쟝...
(대충 뽀다담해버리고 싶지만 미리내쟝이 그런성격이 아니라 슬프단내용)

768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17:00:51

팡머주 낼름

769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17:02:30

그리고 웹박수에 있던 노래 듣고왔다 (끄덕)
추천해준 참치는 사서주의 뽀뽀세례를 받을것 (강제)

770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17:19:03

헐 뭐야 웹박수 모양언제 바꼈어 짱 멋지잖아

루나쟝 노래도 듣고 왔고...뤂주의 루나쟝 플리에 고이 들어갔습니다(찡긋
루나쟝이 새벽에
도시의 가장 높은 건물 난간에 위태롭게 앉아서
이어폰 끼고 노래 틀고는
조용조용하게 따라부르는 게 생각났다

771 루프 ◆zjZtLQVDWY (KakaOKWlSg)

2021-04-24 (파란날) 17:19:54

그리고 광대주(핥
고런 친구구만요....오호

772 백이주 (7pGIPQXDxs)

2021-04-24 (파란날) 17:39:08

웹박수에 애들 노래가 있다고 -> 뭐야 티콘이도 있잖아 -> 노래가사가 앙큼하니 도티콘스럽내요 나도 이제 어른이야!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자존감 뿜뿜하니 추천해주신 참치에게..... 사서주가 뽀뽀세례를 해드리니 저는 볼쭈왑을 해드리겟습니다

광대주다 광대주 러블리 광대 큐-트

773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0:15:01

삼겹살 냄새가 자꾸 난다
괴롭다

774 폴주 (G8fOZhz.Yc)

2021-04-24 (파란날) 21:07:35

폴주 시험으로 목요일까지 공석이에요!!!!!
다녀오겠습니다!!!!!!!!

775 짹주 (cyfIz3PsZw)

2021-04-24 (파란날) 21:55:13

이기고 돌아와라

776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16:52

굿모닝

777 짹주 (dRfDAzAMk2)

2021-04-24 (파란날) 23:19:33

아니라고요

778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20:43


779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20:44

자기 자신을 믿고 살아가거라
지금 일어난걸 보니 아침이 틀림 없구나

780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23:20:51

망했다
벨루가 이름으로 해두려고 했던게 있었는데
까먹었어

781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21:26

(심슨 하하짤)

782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21:42

미하

하하(코가락질)

783 짹주 (dRfDAzAMk2)

2021-04-24 (파란날) 23:23:35

닭의 목을 비틀어야 아침이 온다

784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23:36

맞다 비에스주
우리집 용병놈 호출명을 듀공으로 할까 하는데 설정상 문제 없슴까
그리고 >>748 이런 설정 다이죠부?

785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23:57

코주한테 물어볼거 있었는데
비에스 세계관에서 중국은 정확히 어째됐나요

786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24:01

>>783 치킨을 먹으라는 의미군

787 짹주 (dRfDAzAMk2)

2021-04-24 (파란날) 23:24:03

신문물 보면 반짝거리는거 너무 귀엽잖아요

788 짹주 (dRfDAzAMk2)

2021-04-24 (파란날) 23:24:33

>>786 엇
맞나
소피스트다

중국 망한걸로 기억하는데

789 넛케주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24:58

>>787 (노린게 먹혀서 뿌듯해하는 모습)

790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25:29

어떻게 망했는지가 궁금합니다

791 넛케주(소피스트)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26:33

붕괴액이 터졌댔나

792 짹주 (dRfDAzAMk2)

2021-04-24 (파란날) 23:29:28

짹주는 건실한 시골청년에 환장해
사실 건실하지 않고 청년이 아니어도 됩니다

793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30:17

병약한 시골노인

794 넛케주(소피스트) (WkiadRcBfA)

2021-04-24 (파란날) 23:30:21

20대 초중반이니까
건실하지는 않지만 청년은 맞겠지

795 넛케주(소피스트) (WkiadRcBfA)

2021-04-24 (파란날) 23:30:37

⭐️병약한 시골노인⭐️

796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23:35:37

중국은 붕괴액 비스므리 한것과 내부에서 썩을대로 썩고 외부 개입도 겹쳐 총체적 난국을 겪다가 사분오열되어 '내가 진짜 중국임' 'ㄴㄴ 내가 천하통일할거임' 하고 싸우거나 그냥 자기들 자치권 인정받고 적당적당히 살거나 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끝장이야 하하

797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23:36:42

설정상 문제도 없고 듀공도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통과

798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36:57

그렇군 ㄱㅅㄱㅅ

799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38:11

월러스 벨루가 듀공
바다트리오

800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23:38:41

즉 중국 대륙 어딘가 사막에서는 시진핑 사진 걸어둔 폭주족과 장제스 사진 걸어둔 폭주족들이 매드맥스 찍고 있을 수 있다는 것

801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39:50

(뭐시여)

802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23:40:11

뭐야 그 혼파망

803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23:41:58

이제 지지하는 사상들에 따라서도 중국(이었던) 여러 국가로 갈라져 의념 대립중입니다

대한민국같은 좁다란 나라에서도 지들끼리 치고받는데 조금이라도 영토확장이 필요한 군웅할거의 상황에서 싸움이 없을리가

특히나 중국인들 전부가 미개하다는 사상을 말하려는건 아니지만 좀... 요즘 하는것들 보면 저런 짓 분명 할거 같아서 좀...

804 듀공주(소피스트)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45:30

>>797 감삼다(세레모니)
당장 출격한다

805 듀공주(소피스트)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46:38

호하

806 (eW9zbUOLWc)

2021-04-24 (파란날) 23:48:31

뭔가 내고싶은 캐는 많은데 감당이 안될까봐 못내는중...

807 듀공주(소피스트)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53:10

5캐주가 됐을때 짬 감당간은건 포기했다

808 듀공주(소피스트)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53:20

짬->쯤

809 짹주 (dRfDAzAMk2)

2021-04-24 (파란날) 23:54:02

감당은 내고 합니다

810 호주 (Ccpylfm4vM)

2021-04-24 (파란날) 23:55:35

감당이고 뭐고 내캐 캐해나 잘 되엏으면 좋겠음(호랭이 욜내 꼬라보며

811 듀공주(소피스트) (cj7E2slS0k)

2021-04-24 (파란날) 23:56:03

시은이때 쯔음엔 캐해도 포기했다

812 사서주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23:56:18

.dice 1 3. = 3
1 카페인중독 워커홀릭 수면부족 저체중 팀장
2 부와명예 트루러버 츤츤츤츤데레 나보다 어리면 무조건 꼬맹이
3 랭커주제에 하는짓은 겁나쪼잔한 탱딜힐 다 가능한 공대 부머장

813 짹주 (dRfDAzAMk2)

2021-04-24 (파란날) 23:56:45

아서는 캐릭터 설정도 두개만 짜고 냈어

814 듀공주(소피스트) (PfybGjWeyM)

2021-04-25 (내일 월요일) 00:17:36

듀공이 말하는 코끼리 신은 가네샤
지혜와 행운의 신이며 학문과 상업의 성취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815 짹주 (h0pz.y0WVU)

2021-04-25 (내일 월요일) 00:19:21

공부만 하느라 헬스를 안하셨나보네 뱃살이

816 듀공주(소피스트) (PfybGjWeyM)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0:32

고3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는것과 같은 원리다

817 (6oBO28wgcc)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0:38

역시 짹주는 헬창이다

818 짹주 (h0pz.y0WVU)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2:05

남들 보면 얼굴 다음으로 근육부터 들어오긴 해요

819 호주 (4Xi0lgHLP6)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4:29

닉넴이 헬로 시작하는 캐 내주세요 헬주라고 합법적으로 부르게

820 짹주 (h0pz.y0WVU)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5:14

생각해볼게요

821 (6oBO28wgcc)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5:57

헬로키티

822 듀공주(소피스트) (PfybGjWeyM)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6:00

(고려되고 있어)

823 듀공주(소피스트) (PfybGjWeyM)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6:17

⭐️헬로키티⭐️

824 사서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0:28:53

마라탕 존맛

825 호주 (4Xi0lgHLP6)

2021-04-25 (내일 월요일) 00:44:07

디펜이 딥따 어린시절: https://picrew.me/share?cd=QNMRXrt5RX

826 (6oBO28wgcc)

2021-04-25 (내일 월요일) 00:47:36

누... 동새ㅐㅐㅐㅐㅐ앵

827 듀공주(소피스트) (PfybGjWeyM)

2021-04-25 (내일 월요일) 00:48:03

핥쟉

⭐️누... 동새ㅐㅐㅐㅐㅐ앵⭐️

828 (Pl0cEOdYf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02:44

크아악 귀여워

829 사서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02:55

귀엽다아아아아아아아
다갓님다갓님 달새퇴근시켜줄까요
.dice 1 2. = 2
1응
2아니

830 사서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08:16

하지만 달새가 불쌍하니까 오늘은 1시반에 퇴근시켜줄래

831 (XLwz2iKKr2)

2021-04-25 (내일 월요일) 14:55:08

모닝

832 넛케주 (PfybGjWeyM)

2021-04-25 (내일 월요일) 23:55:48

방금 깨달은것: 5분뒤가 넛케 생일임

833 사서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23:56:16

넛케 생일로 땅콩을 보내주면 되나요

835 넛케주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00:22

>>833 (솔깃)

>>834 (다른 어장 사람을 놀려도 되는지 고민하는 표정)
일단 하이드 했슴다⭐️

836 (1IiTOG6Mlo)

2021-04-26 (모두 수고..) 00:01:47

자기 캐 생일을 5분전에 알아채는 캐주가 있다?
는 저도 제 캐 생일 모릅니다 하하

837 사서주 (2oYpgRv3jU)

2021-04-26 (모두 수고..) 00:02:12

(봤지만 못 본척)
땅콩... 땅콩모양 인형(움직임)을 보내줘버릴까..

838 넛케주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03:06

코하
작년 하고도 좀 더 즈음에 코쨩 생일이 언제냐는 질문에 넛케주가 답해줬던 기억이

839 사서주 (2oYpgRv3jU)

2021-04-26 (모두 수고..) 00:05:09

사서주도 사서주네 애들 생일 모르니 괜찮아요
대충..죽지만..안음..댄거아닐까...?

840 넛케주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08:31

⭐️대충..죽지만..안음..댄거아닐까...?⭐️

여기서 원시고대썰 하나
넛케는 자기 생일을 몰라서 톡방에서 생일이 정해졌다
톡방에 처음 들어온 날을 생일이라 하기로 정해졌기때문에 넛케 생일은 넛케주가 톡방을 몇년 했는지 알려주는 척도가 되어버림

841 사서주 (2oYpgRv3jU)

2021-04-26 (모두 수고..) 00:09:34

>>840 (대충 고여가는 고인물 짤)

달새 생일 분명 다이스 굴려서 정한거같은데 그새 또 까먹었어요 ㅎ...

842 넛케주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10:56

유독 다이스로 정한 생일이 기억에 안 남지

843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14:59

여튼 그래서 오늘로 넛케는 33살이 되었다
점점 진짜로 아저씨가 되어가는 넛케에게 박수

844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17:35

아니다 34이구나
몹시 헷갈린다 만나이

845 사서주 (2oYpgRv3jU)

2021-04-26 (모두 수고..) 00:18:25

미리내랑 동갑인가
미리내: 그래도 꼬마임 ㄹㅇㅋㅋ

846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21:52

동갑도 꼬마라고 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본 어장 갈 챔취 구한다는 내용

847 사서주(암튼 2년보단 덜함 아마 ㅎ) (2oYpgRv3jU)

2021-04-26 (모두 수고..) 00:24:56

텀이 길지만..!

848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25:53

oO(생산일자가 붙었어)

넛케주도 레이드 뛰면서 돌릴거라 텀이 짧지 못할것

849 사서주(암튼 2년보단 덜함 아마 ㅎ) (2oYpgRv3jU)

2021-04-26 (모두 수고..) 00:34:56

고럼 ㄱㄱ하지용 ㅎㅎㅎㅎㅎ
미리내 기준 꼬마 아님 = 자기보다 10살은 높아야함

850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00:39:32

연상도 꼬마 소리 듣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선레만 부탁한다고 굽신거리는 내용)

851 백이주(D+810) (WvLL33IXIY)

2021-04-26 (모두 수고..) 10:42:15

넛저씨가 생일이라고
오메데토 오메데토

852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0:44:00

백하백하백하
백주... 810일이구나....

넛케넛케 생일추카합니당

853 백이주 (WvLL33IXIY)

2021-04-26 (모두 수고..) 10:48:28

간밤에 생산일자가 붙어잇길래 함 해봣다
어떻게 일자까지 아세요? 그게 백이가 처음오고나서 딱 1년하고 하루 후에 연애를 시작해버려서 그 날짜수에 366일만 더하면 된다는 엄청난 티미

사하쫀아톡하쫀하여요

854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0:54:59

(엄청난 티미를 들어버린거같은느낌)

백하백하쫀아쫀하에오
우리어장 꼬맹이들 껴안고 고로롱대고싶은거시에오 하와와...

855 백이주 (WvLL33IXIY)

2021-04-26 (모두 수고..) 10:58:32

(으햐햐햐햐)

백이주는 애들 만쥬인형인가 머시긴가 됏으면 좋겟내요 말랑...... 모찌.......

856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1:03:17

앗 그거 짱말랑폭신해요 손에서 조물거리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끄덕)
애들 만쥬인형으로 맹글어서 쌓아두고싶다 히히히히ㅣ힣

857 백이주 (WvLL33IXIY)

2021-04-26 (모두 수고..) 11:06:40

헐 갖고 계신가바 으으윽
우리어장 애들 그거 만쥬로 우르르 잇으면 침대에서 쫓겨날거 같긴한데 괜찮지 않은지

858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1:08:37

가지곤 있슴다 사서주껀 아니지만요(끄덕) 누나 책상위에 몇개 있더라구요 히히 몰캉몰캉 조아요

앗..
그건...
업계포상(?)

859 백이주 (WvLL33IXIY)

2021-04-26 (모두 수고..) 11:13:59

말랑말랑............. 애들한테 자기 모티브로 만든 만쥬 쥐어주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 말랑

만쥬에 깔려잇는것도 좋을듯한

860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1:18:19

모티브로 만든 만쥬 쥐어주면..

달새는 침대 3분의1이 인형일 정도로 인형 조아하니 만쥬 쥐어주면 감사합니다 인사한다음 한손으로 쥐어보고 양손으로 쥐어보면서 헤실거릴거같구
미리내쟝.. 만쥬 쥐어줘도 내가 이거랑 닮았다고..? 하면서 어이없어하다가 그래도 맹글어줬으니 성의 봐서 받는다고하겟죠 (끄으덕)
아울이는 앜ㅋㅋㅋㅋㅋ 이게모여ㅑ ㅋㅋㅋㅋ한다음 자기 머리위에 올리고다니지 않을까오 그리고 집에 책상위에다 올려놓기

큰 만쥬에 깔려있기
해보고싶다
사서주가

861 백이주 (WvLL33IXIY)

2021-04-26 (모두 수고..) 11:21:11

이잉 귀여워 잉 ㅠ 달새가 해실거린대 ㅠ
미리내쟝...... 잘 데리고는 잇어주나요? 어딘가에 방치.....될..... 가능성...은....?
아울이 큐-트 머리 위에서 통통거리면 짱겹것다

862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1:31:49

달새쟝..원래 감정 잘숨기고 무뚝뚝하게 구는거 짱잘하지만 귀여운거나 맛있는거로 기습받으면 호엥에하면서 살짝 풀어지니까욤 만쥬=귀엽고몰캉거리고한손에 쏙들어옴 = 이거슨 최강인가 >>> 가 성립됩니당
데리고는.. ....... 아주솔직하게 말하면 미리내는 생각보다 잘 가지고 있지만 과연 벼리(미리내가 기르는 늑대댕댕이)가 가만히 냅둘까욘..?
아울이 받고나서 현실에서 받은거면 머리에 올리고나서 과자같은거 쥐어주겠지만 가상현실겜에서 받았으면 잠깐 기다려보라고 한다음 제작직으로 바꿔서 말랑말랑 만쥬하나 만들어서 선물해주겠죠 히히히

863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11:40:30


톡방이 육성스레 되는꿈 꿨다(?)

864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1:46:40

미하미하

육성스레면 다들 고인물이잖아 (?

865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1:50:28

미리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웃는_이유는
- 사무소에서 받는 일과 별개로 돈 냄새를 맡았을때, 전투중에 자기가 우위를 잡았을때 > 이렇게 두 가지 경우일 때 자주 입꼬리 올리면서 웃습니다. 애가 웃는건 대부분 자기 이득이랑 관련될때뿐이라 활짝 웃는 그런게 없네요.

자캐가_스텟제_커뮤를_뛴다면_공격_치명_방어_회피에_투자할_포인트는
엥 스텟제 커뮤.. 100이라고 친다면 35 35 15 15?

자캐의_가지고_있는_희망에_대한_관점은
희망 그런건 적어도 뭔가 쥐고 있는 놈들이나 품는거지..(궁시렁궁시렁거리던 그녀는 아, 하더니) 부와 명예? (하고 킥 웃으며 내뱉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66 호주 (5QZzIMWLpE)

2021-04-26 (모두 수고..) 12:38:53

.dice 1 6. = 4

867 호주 (5QZzIMWLpE)

2021-04-26 (모두 수고..) 12:42:00

가노 호에몬
자캐를_표현할때_신경쓰는점
말투가 저따구(?)여도 어린아이같은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을 표현하고 싶어요. 그러면서도 생각이 아예 아주 없지는 않다는 것도 어필하고 싶고...

자캐의_SNS_사용_여부_및_종류
호엥이(15세기 사람): ?

자캐는_장마를_싫어한다_좋아한다
싫어합니다. 일상전서에 메모하기가 힘들어지고 책 관리하기도 힘들어지기 때문.
근데 비오는 날에 밖에 나가서 뛰어노는 건 좋아해요

868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3:02:09

>>비오는 날에 밖에 나가서 뛰어노는 건 좋아해요<<

딱 애기다
귀여운 호엥이

869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13:07:58

내 이름은 코근육
오늘은 B&S나 그 멤버들에 대한 질문을 하루종일 받을 생각이다

확인을 자주 못하고 질문도 적어서 별로 없을거 같지만

870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13:12:35

하리마우 뭐좋아해요(철컥)

871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3:12:47

코하코하

질문타-임이군
프문쪽.. 정확히는 미리내쪽 세계로 갑자기 뿅 이동된다면 가장 잘 적응할거같은 맴버하고 이유 궁금합니당

872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13:28:52

>>870 비오는거 좋아합니다

>>871 가장 잘 적응할 것 같은 멤버... 라텔이나 하운드 정도 생각됩니다 웬만해선 다들 끔찍한 상황에서 잘 적응할텐데
라텔은 본인의 정신력이랑 강한 내구성을 위시로 잘 버틸거 같고
하운드는 경험과 감을 토대로 적당적당히 처세술을 잘 해낼거 같음

873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13:33:25

ㅁㅇㅔ

874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3:40:20

각각 다른 이유네용.. 떨어졌을때 가정해서 한번 만나보고싶다
미리내쟝.. 으르릉거리다 톡방쌔럼인거 알곤 ????? 이 톡방이 또 납치범죄를.. 하고 츤츤거리면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맛집데려다주고 그럴듯요(끄덕)

875 백이주 (WvLL33IXIY)

2021-04-26 (모두 수고..) 13:56:20

호엥이 밖에서 뛰노는거 조아하는거 짱기엽다 그 머시야 토토로 마냥 짱크다란 나뭇잎 손에 꼭 쥐고 방방거리는 거 보고 싶다 아...이것이 바로 힐링?

비에스 칭구들...... 티콘이가 놀아죠! 라는 이유로 생일선물로 받았던 비에스 호출벨 꿉! 하고 눌러서 소환당햇을때 반응이 궁금타

말고도 애들....... 붕어빵 사왔어~~ 라면서 붕어빵모양 인형 쥐어줘보고 싶다
자다가 악몽꿔서 일어났을때 반응도 궁금하군
애들 악몽 내용도 좀 궁금한데 벌써 쫌 짤거 같은 느낌이 들엇다

876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4:04:58

>>놀아죠! 라는 이유<< 모에요 상상만해도 귀여워오

붕어빵 반응 .. 달새쟝은 기대하는 표정 짓다가 받은다음에 ? 한 표정으로 붕어빵 한번 상대 한번 쳐다보더니 머쓱하게 헛기침 한번 하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볼 붉히겠찌요
미리내쟝은 받고 나서 허.. 하면서 이걸 내가 어떻게 반응해줘야하나.. 쫌 고민하다가 붕어빵인형 입에 물고 우물우물하면서 고오맙다 하고 웅얼거리기
아울이쟝은 모야!! 붕어빵이라매!! 붕어빵!!! 8ㅁ8 (글썽) 하곤 쪼끔 쒸익거리다가 진짜 붕어빵 사러 파닥파닥 날아갑니당

877 루프 ◆zjZtLQVDWY (xLoB.u91U.)

2021-04-26 (모두 수고..) 14:26:32

프렛은 붕어빵 인향 보고 귀엽다고 활짝 웃으면서 고맙다고 합니디. 인형 조물거릴 듯
제씨는....대충 붕어빵이란 걸 안다치고 먹을 거 아니라거 툴툴거리다가 나중에 찌증날 때마다 조물딱대고 있을 듯
환다미는 엣 귀엽습니다!! 하면서 만지작거리다 진짜 붕어빵 먹고 싶어졌다고 손잡고 붕어빵 사러가자! 하고 끌고 간다
루나쟝은....그러게 어떨까요 물음표 띄우다가 알아차리고 낄낄 웃으면서 고맙다고 받아둘 듯, 책상 위 선물 콜렉션에 드갑니다

878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4:30:07

뤂하뤂하
으윽 환다미 귀엽다 아울이랑 같이 둘이서 붕어빵 사라고 돈쥐어주고 보내고싶다(뤂주:?)
루나쟝 선물 콜렉션에 인형 몇개있나용 몬가 몰랑이 인형있고 그럴거갓애

879 루프 ◆zjZtLQVDWY (xLoB.u91U.)

2021-04-26 (모두 수고..) 14:35:13

지금...제 기억이 맞으면 인형은 두 개 밖에 없습니다
토끼랑 곰 인형이요!

880 루프 ◆zjZtLQVDWY (xLoB.u91U.)

2021-04-26 (모두 수고..) 14:35:48

아울이도 귀여워요...둘이 만나서 붕어빵 사먹자

881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4:46:30

붕어빵 입에 하나씩 물고 재잘거리는 애기(?)들... 크윽 심쿵사할거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악몽 반응은 모.... 아울이는 악몽 꿔봤자 다이스 1차이로 템 못얻는다거나 한판만 더돌면 정가로 이벤트템 얻는데 렉걸려서 팅겨서 12시 정각 지나서 이벤트 끝난다거나같은 겜 관련된 일이지 현실 관련은 악몽꿀일이 하나두 없쓰니까요.
만약 꾼다 하면 ㅂㄷㅂㄷㅂㄷㅂㄷ 하면서 채팅넷 들어가서 공대원 아무나 한명 붙잡고 찡ㅇㅉ찡찌ㅉㅇㅉㅉㅉ이ㅉ이ㅉ이징찡찡찡하는걸로 끝! 가볍씁니다(끄으덕)

미리내하고 달새쟝은 쫌이따써야지 기찬타 히히

882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15:53:02

>>875

라텔 : 대충 예상했다는 듯이 뭐 하고 싶냐고 묻는다
월러스 : 당황하다가 총을 집어넣고 딸 생각이 나서 결국 놀아준다
볼크 : 마침 심심했는데 잘됐다면서 재밌게 놀아주기로 한다
드레이크 :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처해하다가 티콘이의 인싸력에 휘말리고 겉잡을 수 없게 된다
레자흐 : 어딘가로 놀러가는 위주. 특히 미술관 같은 데
위즐 : 난처해하다가 어쩔 수 없지, 하고 또래 친구가 생겼다며 논다. 물론 이쪽이 연상이지만 훨씬 연하로 보인다
팽골린 : 굉장히 당황해하다가 결국 티콘이 사진을 찍어준다... 만, 하나같이 너무 먼 곳에서 찍었다. 자기 시력 기준으로 찍은 듯 하다
하리마우 : 안된다고 완고하게 거절한다. 대신 다음에 비번일 때 들르겠다고 이야기하고 돌아간다
하운드 : 이런 할아버지랑? 하면서도 요즘 애들보다 더 짓궂게 논다
코르부스 : 장시간 당황하고 버벅대다가 결국 티콘이에게 휘말리다가... 이런저런 일에 더 휘말리고 만다
스트릭스 : 셀카 찍으면서 자랑한다. 모델이랑 놀면서 사진 찍었다면서
벨루가 : 이러면 안된다고 타이르고는 같이 노래방 간다

개많어 진자

883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15:55:59

하리마우 역시 모에해

884 사서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6:25:16

여유가 생겨서 도라와따

달새쟝 악몽은 늘 꿔서.. 거의 발작하는것처럼 번쩍 눈뜨고 일어난다음 미간 짚고 심호흡 좀 하다가 수면제하고 약하고 삼키고 다시 잡니다 (끄덕) 주변에 누가 있다면 조금 칭얼거리면서 품안으로 파고들어용. 에디랑 늘 같이자니 악몽 거의 안꿀법도한데 만약 꾼다면 아예 에디를 흔들어 깨운다음 악몽꿨다고 달래달라고 힝힝거릴지도요

미리내쟝 악몽은.. 아 쒸 왜 댕댕이한테 깔아뭉개져서 호흡곤란오는것밖에 생각 안나냐 (흐릿) 미리내쟝 악몽꾸면 입술 좀 짓씹다 찬물 마시고 다시 잡니당. 좀 심하게 꾸면 베란다로 나가서 담배피고와요. 5개피정도 피면 좀 진정되니까요 (끄으덕)

885 백이주 (q3HEPgpgN2)

2021-04-26 (모두 수고..) 19:16:18

붕어빵 웅얼거리는 미리내 초큐트인데?oO(붕어빵 웅얼거리는 미리내 초큐트인데?)
>> 대충 붕어빵이란 걸 안다치고 << 디저트뷔페...... 데려갈테야...........

비에스의 스는 역시 스윗의 스가 아닐까? 하리마우 혼자 안된다하는 거 완전,,,, 티콘이가 꼰지르겠군 호랑이만 안놀아줘써 ㅡㅡ

달새쟝 악몽썰에 마음이 넝마주이가 되어 쥐포가 되었는데 아야

886 사서주 (2oYpgRv3jU)

2021-04-26 (모두 수고..) 20:16:51

미리내: 먹으라고 준건지 장난인지 모르니 먹는 시늉은 해줘야지.. (투덜)

달새쟝 그래도 악몽내성 50%정도 있으니 개안심다 환청환각악몽풀셋팅인데 다 내성있어서 멀쩡히 회사일 잘 한다구요 이래뵈도 모든능력치 풀로올린 킹갓짱짱팀장님 달새쟝

다들 맛저녁하셨나용 사서주는 잡채먹고왔습니당 히히

887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1:52:29

(기어다닌다)

888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1:53:59

(밟는다)

889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1:54:27

(꿈틀)

890 짹주 (i4OpaZ/d/E)

2021-04-26 (모두 수고..) 21:56:15

정보가 많네요 희희

891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1:59:39

짹하
진쟈로 기억이 안나는데 넛케주가 참치에서 Elliot 굴린적있었나

892 짹주 (i4OpaZ/d/E)

2021-04-26 (모두 수고..) 22:00:42

넛하
짹주도 그건 기억이 안나는데 소라고둥님한테 물어볼까

893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2:01:11

D는 봤는데 엘리엇은 못본거 같은
(주의: 정확하지 않음)

894 넛케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2:05:50

사람이 셋이나 있는데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걸보니 안굴린게 틀림이 없다

895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2:22:49

(굴리는법 다 까먹었군)

896 가C주(시험에게먹힘) (mraqTK6cb6)

2021-04-26 (모두 수고..) 22:54:26

앤캐 생일 또 못챙긴거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미안 넛케.

897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2:55:27

(심슨 하하짤)

898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2:55:54

가하
시험기간이 생일인 넛케가 잘못했다

899 가C주(시험에게먹힘) (mraqTK6cb6)

2021-04-26 (모두 수고..) 23:02:26

요즘 얼굴도 제대로 못비추고 크윽
우선 시간과 기력이 조금 났으니까 캐릭터 정리부터 해야겠다
CQCQ 주나 ERROR (아주아주 가끔나오는 C의관리자)빼곤 일괄적으로 정리해고합니다.
다들 안녕.

900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03:10

뭐라고
이제 가주를 가주라고 부를 수 없다니
우리는 가주를 잃었어

901 CE주(시험에게먹힘) (mraqTK6cb6)

2021-04-26 (모두 수고..) 23:04:17

하하하 가주에게 인사하라굿

902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05:22

가바
가바
청바

903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06:17

씨이주

904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06:42

O로 시작하는 캐 내면 CEO

905 CE주(시험에게먹힘) (mraqTK6cb6)

2021-04-26 (모두 수고..) 23:07:07

CEO

906 사서주 (2oYpgRv3jU)

2021-04-26 (모두 수고..) 23:08:46

가주아닌가주

907 백이주 (FVXHUTLmFE)

2021-04-26 (모두 수고..) 23:09:35

58번이던가 59번이던가 세륨(Ce)이나 기억하고 잇는 백이주는 글럿다
다들 쫀아톡하쫀하여요..... 오늘은 새벽2시보다 일찍 깻군

908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10:05

넛주가 있다면
듀공의 기술이나 장비 같은것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보고 싶군

909 CE주(시험에게먹힘) (mraqTK6cb6)

2021-04-26 (모두 수고..) 23:10:16

이 어장은 언제나처럼 아침이 이상하구나
한결같아서 안심했어

910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11:28

다들 제 시간에 자라고
나도 방금 일어난거지만

911 호주 (5QZzIMWLpE)

2021-04-26 (모두 수고..) 23:12:35

(?냥짤)

912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13:16

나도 미스트를 내려야겠읍니다. 안굴린지 몇달됐더라

913 CE주(시험에게먹힘) (mraqTK6cb6)

2021-04-26 (모두 수고..) 23:13:38

미스트주에서 이스트주가 됐다

914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14:04

효모인가 그러면

915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14:05

(?냥짤)

916 호주 (5QZzIMWLpE)

2021-04-26 (모두 수고..) 23:14:18

맛있겠네요

917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14:39

그거만 먹으면 배탈나지 않을까

918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14:51

언제나 한결같은 우리 어장

>>908 기다리고 있었다 밀ㄷ
아아니 코주

주 무장으로 ADS, 부 무장으로 SPP-1을 하면 어떻냐고 물었더니 요새 그런거 누가 써요 아저씨 라는 대답을 들은것 까지는 기억해두고 있다

919 이스주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16:20

트로 시작하는 캐를 내면 되는건가
(?)

920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16:27

그래요 요새 그런거 누가 씁니까

그리고 총기 회사에 라이센스 구하는거 힘들어서 그런것들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총기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총기가 가면 갈수록 판타지가 되어가는건 그것 때문

921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16:35

뭐야 왜 갑자기 사람이 늘어욧

922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16:58

Ys라니
고전 RPG로군

923 이스주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17:36

와! 이스 아시는구나!
사실 전 모릅니다

924 백이주 (FVXHUTLmFE)

2021-04-26 (모두 수고..) 23:17:38

그야 지금이 아침이니까 아닐가? 시간은 상대적이라는 말이
코하이하엘하호하쎄하사하여요

925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20:33

그래서 코주가 자작 총기를 만드는 툴을 썼던가

일단 괴인으로서의 능력은 수중 호흡이 가능하고 물갈퀴가 있으니까 장비 없이도 수중에서의 행동이 자유롭다는 정도를 생각해두고 있다

926 호주 (5QZzIMWLpE)

2021-04-26 (모두 수고..) 23:21:38

시험은 끝났으나 한동안 더 톡방 접속이 뜸해질 것 같슴다
사유: 시험 끝나고 충동구매한 야숨이 생각보다 훨씬 재밌음

927 이스주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22:30

야숨은 못참지

928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23:18

수중 침투가 주 임무가 될거 같군
그래서 ADS같은 수륙양용소총을 생각하고 있던거고

일단 모든 장비가 수중 전용보다는 수륙양용인게 좋겠구만

근데 대부분의 무대가 지상전이 될텐데 지상에선 뭘 시키지

929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25:34

⭐️야숨⭐️

듀공은 모티브 동물부터가 어류니까 여러모로 수중전투에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중
공격적인 무언가가 있다기보다는 전형적인 니가 와 패턴을 만드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필드빨 심하게 타는 그런

930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27:17

그래서 ADS같은 수륙양용소총을 생각하고 있던거고 <- 정답!(실로폰 소리)

지상... 지상에서 진짜 할 수 있는거 없네. 보호색 능력이도 달아줘야 하나

931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29:05

FPS에서 니가와의 유형은 좀 여러가지지
지형지물로 숨어있으면서 적에게 귀찮음을 계속 유도하거나
자체적인 방호능력으로 원거리 교전에서 이익을 쌓거나

932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29:32

점점 듀공보다는 양서류같이 보이는데

933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31:25

역시 생각을 좀 더할걸 그랬나
아ㅋㅋㅋ 인어의 모티브는 듀공이지ㅋㅋㅋㅋ 하고 정한거라

934 CE주(시험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mraqTK6cb6)

2021-04-26 (모두 수고..) 23:33:11


엘리엇 볼빵빵하게 먹여주고싶은데
(내 닉네임봄)

935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33:24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프로그맨 각

마침 UDT들의 별명도 프로그맨이고

936 이스주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33:24

양서류... 아홀로틀... 우파루파...

937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37:39

⭐️마침 UDT들의 별명도 프로그맨⭐️

진짜로 양서류로 컨셉 바꾸고 보호색 능력 달아준다음 아홀로틀로 닉변하는게 편하려나

그거 아십니까 여러분? 아홀로틀은 아즈텍 종겨의 지하세계 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938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39:57

아니면 나무 비슷한 색으로 보호색 역할을 하는 청개구리는 어떨까
학명에서 따와서 Hyla(하일러)로 하고

프로그맨이지 도롱뇽맨이 아니니까

939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40:15

그렇다고 케로로를 하면 안됩니다

940 이스주 (pIxlKDf9E.)

2021-04-26 (모두 수고..) 23:40:41

하일 하일러

941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40:49

(솔깃)

942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41:15

그렇게 말하면 케로로가 끌리는데

943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42:53

하일 하일러라니
낙찌스껌은 개런드 맛을 보여주겠다

944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43:08

>>934 현재 크림빵으로 볼이 빵빵하긴 하다
안 뺏기려고 몰래 먹는중

945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43:14

외계 침략자는 해부해버릴 것

946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48:11

UDT 프로그맨이 너무 끌린다
그럼 주변 색깔에 동화 할 수 있는 능력이랑 수중에서 호흡가능+물갈퀴 능력으로 하고 양서류종으로 컨셉을 바꿔버리면 어떤가 코주

947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50:56

좋소
은신캐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려나

948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54:35

그럼 정확히 5분 뒤에 엘리엇이 튕길테니까
그때 위키 문서이동 시키면서 닉변하고 라면 끓이러 간다

949 엘리엇주(톡방 딱 2년함) (ICoEjXHRYg)

2021-04-26 (모두 수고..) 23:55:58

보호색이면 역시 은신 계열이겠지
수중으로 가도 은신이 주가 되기는 하겠지만
역시 스텔스캐는 부동의 인기캐인가

950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59:18

생각해본거는 위즐이 빠른 기동력과 반영구적인 은신으로 공격적인 침투에 기용된다면
프로그맨은 지속시간이 있는 은신으로 공격 들어오는 적을 요격하거나... 아니면 멀리서는 안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보이는 은신 같은걸로 적의 원거리 교전을 방해하는게 어떨까 싶다
요컨대 위즐보다 좀더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느낌으로

951 (Fu94VB10Pc)

2021-04-26 (모두 수고..) 23:59:54

어차피 은신캐 위즐밖에 없지만
하운드도 은신으로 할까 싶었지만 그냥 위치 이동으로 은신 없이 교란만 하는걸로 하기로 했고

952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0:02:17

소은이도.... 위키 만들어줘야 하는데 😇🔫
아홀로틀... 우파루파 큐트

953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04:06

12시 땡했으니 다들 엘리엇에게 인사하시오

>>950 보호색은 멀리서 봤을때 배경이랑 섞이도록 하는거니까 원거리 교전을 방해하는 계열로 가는게 어울리지 않을까
저격수... 까진 아니고 지정사수 위치에 넣으면 딱이겠군

954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05:26

다들 위키 만들어줘
님들 세계관이랑 캐 설정을 더 알고싶다굿

955 (gDneA6IqL6)

2021-04-27 (FIRE!) 00:06:16

지정사수로 니가와 플레이라 나쁘지 않지
그나저나 그 긴 총을 들고 수륙양용을 하기에는 좀 힘들어 보일테니

총기의 디자인은 비교적 짧은 총신을 자랑하는 불펍식이 좋아보인다

956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0:08:03

시든꽃네는...... 세계관........ 와계행성들 설정..... 필요한가?
소은이는 셈씨네링 같은 걍 어딘가의 한국이다 다만 셈씨는 현재시간 소은이는 과거시간

(총.... 물에 들어가도 갠찮은거얏구나 하는 중)

957 이스주 (TzHB9RNWqo)

2021-04-27 (FIRE!) 00:10:18

위키 메인 캐 목록에 내린캐랑 있는캐랑 분리할ㄲㅏ 생각중인데
어떻습니까

958 (gDneA6IqL6)

2021-04-27 (FIRE!) 00:11:37

저는 좋습니다
이제 내린캐들이 너무 많이들 쌓여서

959 (gDneA6IqL6)

2021-04-27 (FIRE!) 00:12:12

보통은 물에 들어가면 안되지만 물에 들어가도 괜찮은 총들이 따로 있습니다
넛주 신캐가 그런 총을 들고 다니도록 할 예정

960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12:12

수륙양용 총기 자체가 풀이 적기는 하지만
코주가 어떻게든 해주지 않을까⭐️

>>956 물 들어가면 안 된다...⭐️ 침수도 침수거니와 일반적인 총기는 물 속에서는 맞아도 안 죽는 수준이라
오죽하면 총구가 겨눠지면 근처 물속에 뛰어들라고 할 정도

961 백이주 (APVAI90q6k)

2021-04-27 (FIRE!) 00:12:13

>>957 ((지니어스)) 하면...... 편하지 않을까 목록 복붙해서 지우기만 하면 되니까..........

962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13:05

>>957 하긴 섞여있으면 구분이 힘들지
우리 어장이 캐가 적은 어장도 아니고

963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14:00

그리고 님들의 설정은 언제나 핥아먹을 준비가 되어있다

듣고있습니까 비에스주

964 백이주 (APVAI90q6k)

2021-04-27 (FIRE!) 00:14:08

>>959 >>960 백이주도 거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명탐정씨에서 어.... 총 물... 어.... 안된댓는데 란 생각이 들어서 잔뜩 검색햇더니 정말 대박 간지나는 물에 들가도 되는 총이 나왓다 개간지다 수중 총격전이라니

965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19:39

그리고 지금이 바로 자연스럽게 시은이를 내릴 타이밍인것 같다
파크주가 시은이랑 하고 싶은거 있다고 한게 좀 걸리니까 나중에 파크주 오면 그 때만 잠깐 굴려도 되는지 물어봐야지
괜찮겠슴까 밍나

966 (gDneA6IqL6)

2021-04-27 (FIRE!) 00:20:12

>>963
아뇨 뚱인데요

967 (gDneA6IqL6)

2021-04-27 (FIRE!) 00:20:31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968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0:21:42

백이주는 갠찮습니다 시으니쟝..... 오늘 빠빠이 칭구들 많아갖고 졸업식 가ㅌ구만

969 이스주 (TzHB9RNWqo)

2021-04-27 (FIRE!) 00:21:57

시ㅂ...은바

970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23:50

⭐️시ㅂ⭐️

넛케주네 유일한 선캐라서 좀 아까웠지만 7캐주는... 무리다...

그러므로 시은이 뭐 물어볼거 있다면 지금이 마지막이다
자! 와라!

971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25:14

>>966 이제보니까 총 들고 있잖아 뭐시여

그럼 파크주랑 언젠가 한번정도만 굴리겠슴다 감삼다 밍나

972 (gDneA6IqL6)

2021-04-27 (FIRE!) 00:27:34

수륙양용소총이면 바늘탄을 발사해야 할텐데
이거를... 일반 소총탄으로 전환을 어떻게 하지

탄창을 두개 달아야 하나

973 사서주 (LKhm0TCi0U)

2021-04-27 (FIRE!) 00:27:40

갠찬타고 봅니당...
기상차아아ㅏㅇㅇ...

974 (gDneA6IqL6)

2021-04-27 (FIRE!) 00:28:24

굿모닝

975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0:30:13

뭐 더블 배럴 소총이라고(아님)

>>973 oO(돌겠군)

976 사서주 (LKhm0TCi0U)

2021-04-27 (FIRE!) 00:30:52

감자치 ㅂ 존ㄴ맛

977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0:44:50

시은이쟝,,,, 그때 티콘이가 고딩 시은이 왓을땐가 왁왁거렷던 거 아빠 쪽이 고스란히 들으셧음 머라햇을가요 > 생각해보니 시은이한테가 아님

사하여요 지금도 계실랑가 도로롱

978 사서주 (LKhm0TCi0U)

2021-04-27 (FIRE!) 00:46:50

겜한판할기력은없고 심심은해서 클원들겜방송보고잇슴다 히힣

979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0:48:35

((본어장 원하신다면 갈수잇다는 그런 소식)

980 사서주 (LKhm0TCi0U)

2021-04-27 (FIRE!) 00:51:35

본어장..... 사서주의 기력이 할수이쓸까.....(흐릿)

981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0:52:37

헉 ㅇㅏ니여 무리하지 마시라 본어장 난입하셧길래 아이코 하고 잇던거 뿐이다 기력 챙기시라

982 사서주 (LKhm0TCi0U)

2021-04-27 (FIRE!) 00:53:21

하지만..이어주면...하ㅣㄹ지도모른단애옹... 어차피 사서주 모 해야대는거 있다는앩옹...

983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0:56:50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중))
((.dice 1 6. = 1))

984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0:57:54

이시간에 백이라고 기각
.dice 1 5. = 4

985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02:59

>>977 머리는 좋은데 예의없고 배은망덕 하다고... 그랬을듯...
부모없이 살아봐야 고마운줄 알거라고 하지 않았을까

⭐️시은이한테가 아님⭐️

986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09:47

맞다 덜 푼 설정중에 그거 있었지
시은이랑 유나는 자매여서 다행이었던게
시은이네 아버지는 -꼰-이기 때문에 아들은 때려도 되지만 딸은 때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의외로 물리적 체벌은 거의 안 당했었다.
뭔가 이상한 논리의 결과긴 한데 일단 맞고 자라진 않음

987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1:09:52

아저씨같은 유전자에서 시으니언니가 나왔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비꼬겟군
그때 시으니가 티콘이가 뭐라해도 자길 위해서 그러시는 거라 그랫던거 진짜 맴아팟는데 어흑 뿌에엥

988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10:51

프로그맨 문서도 만들었겠다
다갓님 다갓님 본 어장에 가도 될까요?
.dice 1 2. = 1

1 좀 자라
2 삘리리 개굴개굴 삘리리리

989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1:11:23

와! 맞다 그런 매우 엄청난 아버지들이 딸한테 하는 말이 있지
넌 딸이여서 안 맞는 줄 알아라 같은,,,,, 아들이엇으면 이미 맞아서 어디 부러졋다는 둥...,,,, 체벌이 없어서 다행이라해야할지 그치만 불행인데

990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1:11:46

삘리리 개굴개굴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

991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14:31

다갓 당신이 뭘 알아
가라 프로그맨

>>987 티콘이 한테 -꼰- 대사 칠게 눈에 선하다(침침)
그때의 시은이는 그게 옳은건줄 알았으니까... 교육이 이렇게나 중요하다

992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1:18:00

짜증나는군 이 몹쓸 아버지 머리에 바리깡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 그려버릴테야

993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18:15

>>989 진쟈 그렇게 말했는데 어케 알았지
시은이네 아버지 잘알 칭호를 드립니다(?)

별로 재미 없어서 스킵했던 썰중에 그래서 그거 있었다
자캐들의 부모를 스왑 했을때 제일 최악의 상성이 시은이 아버지랑 넛케였음
그나마 공붓머리가 있어서 어느정도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수단도 불가능하고 아들이겠다 매도 아끼지 않아서... 찐으로 뉴스 탔을지도...

994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18:33

⭐️천상열차분야지도⭐️

995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22:26

? 문장이 애매하군
그나마 공붓머리가 있어서 어느정도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수단도 불가능 하고
-> 시은이는 그나마 공붓머리가 있어서 어느정도 요구를 충족시켜주는게 가능했지만 넛케였다면 그런 수단도 불가능 하고

아 그리고 시은이가 마켓하는거 아버지가 알면 뒷목 잡았을거다. 기껏 공부 시켰더니 가판떼는 일을 하냐고
물론 지금의 시은이는 아버지의 뜻이고 뭐고 마이웨이 살고 있음다⭐️

996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1:22:41

가만인둔다 시은이가 천사여서 망정이지 으윽 으윽
너무 화가남 으윽 속에서 마라탕 끓는 기분 으윽

997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1:25:35

시은이네 아버지 잘알 칭호라니 진짜........ 거절하고 싶은 칭호 인듯 이거로 그 아저씨 머리 때리게 해주시면 ㄱㅊ지 않을런지

998 루프 ◆zjZtLQVDWY (zK8IxBjN8U)

2021-04-27 (FIRE!) 01:26:16

https://picrew.me/image_maker/42985/complete?cd=HB05MzSMvF
(Lunacy)
돌아다니다 보여서 쪄온 14쨜 루나쟝

여담이지만 일댈 답레 쓰는 중인데....왜 싸하지
셈씨 대체 뭔 생각 하고 계시는 거여

999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2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장면 동상으로 세우자⭐️

1000 백이주 (4Rt24EVTvo)

2021-04-27 (FIRE!) 01:28:01

셈씨가 뮤슨 생각하는지는..... 셈씨에게서 알아내도록 하자 0.<

어린루나쟝이다 아....가만안둬ㅇㅑ할 사람들이 이쪽에도 잇엇음

1001 넛케주 (SkEar3EdQo)

2021-04-27 (FIRE!) 01:28:38

⭐️가만안둬ㅇㅑ할 사람들이 이쪽에도 잇엇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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