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4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2 :: 1001

◆c9lNRrMzaQ

2021-04-07 20:38:26 - 2021-04-08 17:58:59

0 ◆c9lNRrMzaQ (rXX5HJqO3s)

2021-04-07 (水) 20:38:26

"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3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21:10:36

발판!

54 이하루주 (6bO2JWLTPA)

2021-04-07 (水) 21:10:42

에릭주의 대출로 가능했던 결과입니댜

55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1:10:44

발-판

56 후안주 (ZG8BfbCoX2)

2021-04-07 (水) 21:10:52

>>51
발판 2!

57 지훈 - 카사 (1qD.Ac6ssU)

2021-04-07 (水) 21:11:37

" 잘 지냈어? "

자신의 손을 퍽퍽 치는 카사를 보며 희미하게 미소짓고는 볼을 계속 조물거린다. 카사의 빡침을 알고있기는 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축축한 볼을 손으로 열심히 쪼물거리다가 갑자기 쭈우욱 늘려보려고 했을까.

" 그런데, 이런 곳에서 뭐 해. 옷도 축축하게 다 젖어선. "

볼의 감촉도 축축한게 물인지 눈물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다... 지훈은 카사의 몸을 이리저리 살펴보기 시작한다.

몸이 아예 흠뻑 젖어버렸네. 이대로라면 감기 걸릴텐데... 잠시 내 기숙사에 데려가서 몸좀 말려줘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한 지훈이였다.

58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21:11:50

나이젤주는 캡틴전하를 위한 찬가를 준비하여라!

오늘 진행의 느낌점!
좋았던 점!
평소에 감사했던 점을 상세하게 적을 수 있도록!

59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21:11:57

길길길길...

60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21:13:18

그런데 태양왕은 이전에 기계군주보다 훨씬 큰 모양이에요.
저희도 태양왕 관련해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있으려나

61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21:13:44

표현이 너무 귀여워서 그린 여우떡

62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1:14:05

진행의 느낀점...지아주 멘탈도 같이 터졌어요...

63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21:14:08

>>61 뭐지.
그림에 하나미치야의 모습이 덧씌워져서 귀엽다

64 지훈 - 후안 (1qD.Ac6ssU)

2021-04-07 (水) 21:14:38

지훈은 후안의 웃음에 그저 피식 하고 허공을 향해 웃을 뿐이었다. 자신은 저렇게 크게 웃지 못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기쁨을 표현 할 수 있는 방식을 택했나.

그러다가 후안이 자신이나 저나 같다고 말하자

" 같지만 다르지. "

둘 다 검을 휘둘러보고 싶고, 지기는 싫은 건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휘두르는 목적까지 같은 건 아니었으니.

" 사실 아직도 모르겠네. 이젠 더더욱. "

방향을 상실한 느낌이다. 자신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끝을 볼 수 있을지, 누군가 속 시원하게 정해주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65 지훈주 (J.sYxOMDjI)

2021-04-07 (水) 21:15:13

역시 에릭주는 인외가 취향이신가(날조중)

66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21:15:58

현재 사건 정리

1. 다이스에서 '초대형 게이트가 학원도에 열린다' 라는 결과가 나옴.
2. 그 영향으로 인해 외부로 이동하던 인원들이 게이트에 휘말림. 그 결과가 현재 상황. 다양한 NPC들이 휩쓸림과 동시에 초대형 게이트가 '태양의 왕국'으로 결정됨.
3. 그 결과 학원도의 학생들이 혼란에 빠짐, 당장 어제까지 친하게 지내고 의뢰 다녀와서 한턱 쏨 ㅇㅋ 하던 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음. 심지어 그게 실종으로 인한 문제라 더더욱 혼란이 커짐.
4. 이 결과를 유찬영이 받음. 유찬영 BBAK돌아버림
5. 초대형 게이트의 영향으로 주위에 중, 대형 게이트들이 다수 등장. 아마도 곧 학생 동원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음.
6. 현재까지 사망자 수 약 37명. 이중에는 참치들이 아는 캐릭터(비눗방울맨, 지연, 서하 등)이 포함되어 있음
7. 을 쓰던 캡틴도 지금 멘탈이 말랑말랑쿠크다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21:17:06

>>63 situplay>1596247036>923 (빵긋)

68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21:17:26

8. 학원도의 지리적 특징이 게이트의 강제적 약화라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학원도 문 닫아도 이상하지 않음. 즉 타 지역의 보스급이 학원도에선 네임드 급이나 정예급으로 격하되는 등의 효과가 있어서 다행이었지..

69 지훈주 (J.sYxOMDjI)

2021-04-07 (水) 21:17:28

지훈이 친구 재연결 될 수 잇을까...

70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21:18:21

학생 동원령....

71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21:18:38

[금일 진행 요약]
에릭은 하나미치야와 데이트를 하려고 했지만, 하나미치야는 부실의 분위기가 이상하다며 오늘은 안될 것 같다며 사과합니다.
이에 에릭은 하나미치야의 말에 의문을 가지고 동아리에 찾아갔지만, 검술부의 분위기 역시 하나미치야가 말한 이상한 분위기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에 에릭은 부장인 칸나에게 찾아가,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는데..
이에 칸나는 초대형게이트와 학생들의 실종에 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에릭은 친구인 만석을 걱정하며 연락을 주저하는 그 때, 만석에게서 먼저 에릭에게 조심하라는 당부의 메세지가 오는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오늘의 진행이 종료됩니다.

[좋았던 점]
뭔가 정말 큰 일이 벌어졌다는 분위기가 캡틴의 레스에서부터 느껴졌습니다.
다른 사람의 진행을 구경하면서도 답답하고 무거운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오늘 진행에서 눈여겨 볼 점은 3가지 였는데.
1) 하나미치야는 아직 사태를 파악하지 못함
2) 궁도부의 대량실종, 학생이라도 사망을 피하지 못함, 차후 교사진의 움직임
3) 만석이는 아직 에릭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
이 점이 2시간이라는 진행시간에 전부 녹아내려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 인가??]
글쎄요. 일단 하나미치야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한 후에 한동안 에릭은 메리와 이야기를 나눌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누구보다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메리니까요.
아무튼 오늘 진행도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72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21:19:07

9. 참고로 NPC는 보호를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쉽게 죽어나간다는 말..
10. 아무튼 덕분에 레벨업 컨텐츠는 걱정 안해도 될 듯. 이거 살아남으면 다들 12~13이려나..

73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21:19:47

>>72 무겁다..
지켜야할 NPC가 있는 입장에선 너무 무겁다...

74 진짜돌주 (yD0orSKX2U)

2021-04-07 (水) 21:20:06

그래도 노아는 옆에 있는 상태였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75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21:20:27

비눗방울맨같은 경우도 내 보호가 있으면 큰 부상에 빠져서 잠시 혼수상태였다. 로 끝났겠지!

76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21:21:02

학생동원령이 떨어지면 에릭은 하나미치야와 움직일려 할텐대...
그럼 에릭/메리/하나미치야..?

학생동원령이 떨어지면 조는 무조건 3인일려나요 캡틴?

77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21:21:35

잠깐 이삿짐 싸다 왔는데 캡틴 카르마양은 괜찮나요??

78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21:22:04

학생동원령이 떨어질 정도면 몬스터가 쉴 틈 없이 쳐들어온다! 조가 어딨어 당장 내 눈앞에 몬스터가 튀어나오는데..

79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21:22:04

가람주는 일단 대화하던 칭구하고 다른 한명.. 한명을 어떻게 구하지.. 암튼 노오력을 해야겠네요

80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21:22:05

오늘 본 깜냥이...

81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21:22:40

동원령...
일어나면.. 좋...겠...
윽! 나가! 내 몸에서 나가!!

82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21:22:41

>>78
...이거 하나만 스포일러 해주실 수 있나요 캡틴?

동원령....떨어질 것 같나요?
준비의 시간을..주십쇼....8ㅁ8

83 지훈주 (J.sYxOMDjI)

2021-04-07 (水) 21:23:04

지켜야 할 npc가 없는 입장에선 즐기면 되나..?

84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21:23:30

>>80 와 짱이뻐 반질반질 노랑눈
>>83 같이 즐깁시다

85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21:23:55

다림: 화살... 화살 없네요(?)
다림주: 야 이거 화살 빨리 받아야..
다림주: 아. 그러고보니 제노시아 삼폿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거 아니냐.. 빨리 뛰쳐나가서 합류하는 게 살 방도일지도(?)
다림: ???

*모두 농담입니다.

86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1:23:59

>>58
캡틴,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불안불안했지만 이 스레의 분위기메이커이자 뉴비 소매넣기 고인물로서 활약하고 계신 에릭주.
처음 스프레드 시트를 제안했고 지금 시트 관리자가 되어 뚠뚠 해주시는 후안주.
현생 때문에 못 보일 거라고 해서 아쉬웠는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인 바다주.
처음이었는데도 같은 파티에서 랜스로서 충분히 활약해준 성현주.
그동안 스레의 개그캐릭터 포지션을 맡으면서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던 카사주.
지금은 좀 못 보게 됐지만 이리저리 구르는 모습을 보여도 스레 탑랭크의 탱커 캐릭을 굴리시는 찬혁주.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석률로 오랫동안 봐올 수 있었던 지훈주.
이래저래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노아와의 관계도 랜스로서의 성장도 기대되는 유망주 진석이의 진석주.
시트를 잘 만드는 직장참치, 밝은 캐릭터 같지만 많은 아픔과 상처를 감추고 있었던 지아의 지아주.
여신이라고도 불리며 미소녀로 찬양을 받고 있는 빛 그 자체, 스레 탑티어 힐러의 하루주.
화장품에 대한 드넓은 지식과 꾸밈력을 차마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은 매력쟁이 크로와상의 에미리주.
게이트 밖의 존재들에게 빅엿을 먹일 준비가 되어있는 괴도, 멋쟁이 클라우디의 청천주.
놀랍게도 주인분의 캐릭터 중 행복한 편에 속한다는, 불행한 행운아 이쁜 다림이와 다림주.
불안불안했고 지금도 인간불신이라는 속성을 갖고 있긴 하지만 퓨어퓨어보이스엔 정말로 진심인 화현주와 화현이.
멘탈 깨지고 불안감에 떨 때 징징대면서 민폐도 많이 끼쳤고, 부끄러운 일도 말도 많이 했고, 실수하고 도움이 안 되기도 했고, 그 모든 게 다시 마주하기 힘들 정도지만, 이 스레에 있는 동안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캡틴의 건강상태가 걱정되긴 하지만 진행을 기다리며 하루하루가 즐거워질 것 같았고, 수많은 매력덩어리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것도 좋았고, 그냥... 이 스레가 매력있는 스레였기에 매력있는 사람들도 모이고 누군가를 즐겁게해 줄 수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들, 이 스레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진행의 느낀점: 망했다

87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21:24:12

지켜야 할 NPC가 없으면 이제 자기 목숨 챙겨야지 아ㅋㅋㅋㅋㅋㅋ

88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21:24:58

와! 폭업! 이벤트!

폭업 못하면 캐삭

89 이하루주 (6bO2JWLTPA)

2021-04-07 (水) 21:25:01

부부장님 및 일행도 결국 사망???

90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21:25:28

걔넨 아직 생존중 떠있긴 한데 나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91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21:25:50

(막줄이 핵심인가)

9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1:25:54

아ㅋㅋㅋ
지금 모가지 붙여놔도 멘탈깨진 상태에선 걍 폐급인데
우리집 소나무 어떡하지

93 이하루주 (6bO2JWLTPA)

2021-04-07 (水) 21:26:10

속보) 캡틴 나도 몰라 시전!!

94 지훈주 (J.sYxOMDjI)

2021-04-07 (水) 21:26:15

>>84 즐겜팟이다 즐겜팟
>>85 지훈: (화살 언제 건네주지)
>>86 왜 떠나실 것 같은 분위기임까...
>>87 자기 목숨 챙긴다 = 지훈이 목숨만 챙기면 된다 = 뇌비우고 즐겜해도 문제 없다

95 에릭주 (nav7RIWAoo)

2021-04-07 (水) 21:26:26

안돼 나이젤!!!
떠나지마! 떠나도 보석걸로 돌아와!!

96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21:26:57

가람주는 누구랑 다녀도 상관없으니 아무나 필요하면 불러불러에욘

97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21:27:09

지켜야 할 NPC가 아니라 지켜주실 NPC인거에요
(주변 NPC 특: 죄다 현직가디언이거나 준영웅급임)
아ㅋㅋㅋㅋ다음진행때 야마모토씨한테 도발레스 쓸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에미리는 무사히 귀신성불의뢰를 다녀올수 있을 것인가!!! 채널 고정!!!! 🤦‍♀️

98 후안주 (troe.7kl9k)

2021-04-07 (水) 21:27:15

>>75

99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1:27:30

>>94 악ㅠㅠㅠ 지훈이 공략해서 성공이든 실패든 둘중 하나 안뜨는 이상 안떠날...건데...!!
이렇게 된 이상 멋없는 유언 남기고 떠난 B군에 비하면 훨씬 제대로 된 유서(?)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00 후안주 (troe.7kl9k)

2021-04-07 (水) 21:28:04

>>86
나이젤 떠나는거..?

101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21:28:27

>>86 나이젤주...떠나시면 안됩니다.....😭😭😭😭

10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1:28:31

>>95 >>100 ㄴㄴㄴㄴㄴㄴ
아모른직다 아모른직다

103 지훈주 (J.sYxOMDjI)

2021-04-07 (水) 21:28:47

>>99 뭐야 지훈이가 답 주면 떠나요????
영원히 안 줄 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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