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22:04:33

"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98 후안 (ZG8BfbCoX2)

2021-04-07 (水) 19:21:15

스레외적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후안주와는 별개로 후안은 그다지 역동적인 느낌이 없다.
그저 하나의 검도부장이라는 직책과 자신의 선배라는 것에 관심이 가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알고 싶어 하는 것 뿐.

"저도 같이 차 마셔도 됩니까?"
차를 마시는 예절은 모르니 만약 알려준다면 후안은 고맙게 배움을 받을 생각이었다.

# 차 마셔유

799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19:21:46

이런 순간에 아는 npc가 많아야 긴장감이 최고조가 되는데...

800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19:21:49

>>760
에미리는 기숙사의 방으로 돌아옵니다!

>>762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온천은 '축제 기간 중에만 학생에게 공개되는 곳'이라는 영웅절 공문이 있었습니다.
물론 가고자 한다면 갈 수는 있겠지만 선도부의 추적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이동할까요?

>>763
[ 웅ง ˙罒˙)ว 무슨 일 있어? ]
[ 다림이는 혹시 무슨 일 있거나 하진 않지?? 응 괜찮은 거 맞는 거지?? ]
[ 호호호호호혹시 귀신은 아니시죠!? 시, 시연이는 맛 없어요.....!? ]

801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22:12

선도부 추적을 견디면 온천 갈 수 있는 거야...?!

802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19:22:37

만석이...괜찮으려나 (불안

803 연바다 (7Krk2f8nMo)

2021-04-07 (水) 19:23:17

" 헉... "

그럴 능력은 없는 것 같아요.
대신 바다가 할 수 있는것은...

# 해양연구부로!

804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19:23:50

>>797
(대충 의뢰? OK하는 짤)

아직 인원 모집중인거죠?

805 후안주 (troe.7kl9k)

2021-04-07 (水) 19:24:06

적어도 김찬성 부장은 안 사라져서 다행이다

806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19:25:20

흐느적 갱시이인... 텀이 길지마아안....
헐 설마 카사 동아리가 사라진 것도 관계 있을려나?? 부장이 아예 연락이 안되던데

807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25:49

>>806 카사 동아리 사라진 건 캡틴이 50스레 사건 다이스 굴리기 전 아니었나용...??
카-하

808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19:26:07

카-하~

809 후안주 (ZG8BfbCoX2)

2021-04-07 (水) 19:26:25

카하

810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26:35

카사주 하이하이~

811 사오토메 에미리 (of4MXYeGuc)

2021-04-07 (水) 19:26:43

좋아요, 돌고 돌아 결국 새하얗고 찻잎 향기로 가득한 제 방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공부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도서관이 닫혀있다니 어쩔 수가 없지요. 여기서 복습을 하고...가기 전에 커플링에 대고 간단히 기도라도 하고 가는게 좋겠지요? 무사히 의뢰가 끝나면 그거야말로 다행인 게 없으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교과서를 피고 패드를 켜 복습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자아, 두번 복습을 할 것입니다. 하나는 심화수업이고, 다른 하나는 해석이랍니다. 지난 시간에 저희가 무슨 수업을 했었지요?

# 망념 20만큼 영성을 강화해서 그동안 배운 수업 내용 중 '탐정' 에 관한 내용을 복습합니다!

812 기다림 (acHqpWpG1s)

2021-04-07 (水) 19:27:05

[음.. 요즘 제 친애의 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시연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저어는 어떤 일이 있거나 하지는 않아요.]
[귀신...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진짜인걸요?]
[(ง ̇∇ ̇)ว(ว ̇∇ ̇)ง 무슨 일..? 요즘 들어 어떤 일이 있나요..?]

#짱귀여운 시연이랑 문자질을 합시다. 명불허전 완전 귀여움. 이모티콘까지 이렇게 귀엽냐..

813 하루주 (djLe.Dhbus)

2021-04-07 (水) 19:27:44

카하~

814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19:27:52

#상점가에 있으니까! 일시적으로 스텟을 올리거나, 도핑같은 전투에 도움 될것이 있는지 찾아봄니다

815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28:04

카사주 어서오세요!!!

816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19:28:16

>>770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오늘따라 상점가의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773
" .. 초대형 게이트 파장에 학생들이 휩쓸렸다고 하더군요. 저희 검도부에서도 꽤 많은 인원이 휩쓸렸다고 합니다. "

무덤덤히 말하고 있지만 칸나 역시 손이 떨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나봅니다.

" .. 궁도부도 꽤 많은 인원들이 실종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그나마 엘리트는 실종되지 않았지만 궁도부는 대부분의 엘리트 학생들이 실종되었다 하더군요. "

말을 하면서도 칸나는 검집을 꽉 쥐여잡습니다. 만약 코스트가 아닌 검이라면 단숨에 부러졌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떨어진 에릭에게도 느껴질 정도로 선명한 살기가 느껴집니다.

>>775
러시아의 상황에 대해 잠시 검색합니다!

- 대형 게이트들이 짧은 주기를 반복하여 열리고 있음.
- 몇몇 초대형 게이트가 당시 예카르의 실종 이후 자리잡고 있음.
등등의.. 여러 문제들이 검색됩니다.

817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19:28:17

>>804 연락을 하며 우리 기여운 시연쟝의 안부를 물어본 다음에 의뢰 검색을 하고.. 그럴 생각이라서요. 혹시 가능하다면.. 이라서요.
1인의뢰 하고 싶으시면 그거 해도 괜찮습니다!

818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19:28:46

어서와요 카사주!

819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28:47

충격속보) 지연이가 위험함

820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19:28:54

>>817
그냥 의뢰면 암거나 다 괜찮아요!

821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19:29:37

다들 하이! 다- 하-!!
>>807 그렇긴 한데...!

의뢰 끝나고 온천에 침입햐야지

82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30:26

검색ㄷ 따학 하넌만 해본 다음에
B군한테 연락해야지
너어 연락을 안밧고 그러면 나 쥭ㄱ어

823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19:30:33

>>820 으흑..(그랜절) 다림 얘가 친구가 없어서 문제입니다.. 아량 넓은 성현주께 감사드립니다(도게자)

824 서가람 (xmcoytrPiY)

2021-04-07 (水) 19:30:35

[?]

아니 내가 지금 뭔 말을 본거죠? 가람의 귀가 쫑긋! 귀 털까지 바짝 위로 섭니다. 일마장군???????? 초대형 게이트??????? 대량 실종???????

[아니 그럼]
[우리 학교도 실종된사람 있단거야????]
[거기에 일마장군?????]
[내가 알고있는 그 일마장군??????]
#문자테러!

825 하루주 (/k3QO3a4T6)

2021-04-07 (水) 19:30:47

일단 식당가로 가서 100GP짜리 황금계란밥에 날계란 올린 채로 먹습니다.

# 100GP짜리 황금계란밥에 날계란 올린 채로 먹기.

826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19:30:51

앗 근데 지아, 화현 여러분 의뢰 이대로 갈까요, 아니면 이 어두운 분위기 조금 더 조사해보고 싶나요?

827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30:53

카... 카사주... 이번 진행안에 의뢰 시작... 가능해요? 가능 X 라면 저 미술부... 좀 빨리 후다닥 갈게요... 센빠이다치가 걱정돼,.,,!

828 에릭 하르트만 (v.8vVgonwo)

2021-04-07 (水) 19:31:25

" ...... 그래서 다들 "

검이 안잡히겠지.

친구가 사라졌다.. 초대형 게이트 파장이다.
머리가 복잡해진다.

" 궁도부의 엘리트라면...지연이라는 학생도 실종되었겠군요. "

잠시 고민하던 나는 손목의 가디언칩을 바라보았다.
너는 ... 괜찮을까?...

부장의 앞에서 만석이에게 안부를 물어볼까 했지만, 그렇게 쉽게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머뭇거렸다.

#가디언칩을 보며 머뭇거렸다.

829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19:31:37

>>827 헉 그냥 다녀오세요!

830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32:58

>>829
알겠슴다 ㅠㅠㅠㅠㅠ 러시아 상황도 계속 알아보고 싶은데 쇼가나이

831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34:00

청월 궁도부(대부분의 엘리트들 실종) - new!!

832 화현 (c4x6y/md.k)

2021-04-07 (水) 19:35:30

대형 게이트가 짧은 주기를 반복하여 열리고 있고, 실종 당시의 초대형 게이트가.. 어머나... 마도 일본도 초대형 게이트 하나 열렸다고 분위기 작살났는데.. 러시아는 얼마나 그럴까..
진짜 거긴 불모의 땅이구나.. 되어가고 있다가 아니라 됐다. 라고 표현해도 문제 없을 수준이야...
그보다... 뭔가,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미술부로... 가... 볼까?

#제노시아 미술부로!!! 센파이다치기다려날두고떠나지마요

833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37:38

(죽어가는중)

834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19:37:39

>>777
[ 응? 지아구나. ]
[ 지금 부장이 없어져서 부실 말도 아니지이? 미안해. ]
[ 근데 나도 부장이 없으니까아 좀 바빠서 먈야. ]

어쩐지 나른해지는 문자 내용을 두고, 지아는 새로운 문자를 확인합니다.

[ 지아야. ]
[ 절대로 당분간 의뢰 나가지 마라 ]
[ 아니. 어디 나가지도 말고 얌전히 학교만 다녀라. ]
[ 절대로. 절대로다? ]

아빠의 매우 다급해보이는 문자와 함께,

[ 지아야. 당분간 집에 올래? 엄마가 데리러 갈게. ]

어쩐지 걱정스런 어머니의 문자가 함께 날아옵니다.

>>794
[ 파국이다!!!!!!!!!!!!!!!!! ]
[ 일마장군 리턴즈 가냐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 ]

매우 다양한 감정 표현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새로 발견된.. 초대형 게이트의 파장이 일마장군의 게이트 파장과 유사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798
그냥.. 후안은 천재이기 때문에 부장의 행동을 보고 적절히 따라 차를 마십니다.

" .. 소란스럽군요. "

부장은 조용히 말합니다.

" .. 부실이. 이리 조용한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

835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38:32

천재
차 마시는 걸 보고 똑같이 따라 마실 수 있음(new!!)

836 서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19:39:34

혼파망 그 자체!

837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39:40

지아야....머선129......

838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19:39:44

????????????????????????????????????

839 연바다주 (7Krk2f8nMo)

2021-04-07 (水) 19:39:54

우리 엄마 아빠는 저런 문자도 없고 아주 어!

840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40:11

(대충 수업 2연속 하려고 했는데 그냥 바로 야마모토씨 문자 보내기 해야겠단 애옹)

841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19:40:18

뭘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이 상황

842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40:43

>>839 사오토메 특) 부모님이 너무너무 바빠서 문자해도 답장을 안해줌

843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19:40:55

머선129

844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19:41:05

사스가 천재..!
... 의뢰가도 우리 괜찮은건가?! (흔들림

845 이성현 (bOa.2Rse3w)

2021-04-07 (水) 19:41:29

"바다나 보러 가자"

공부도 했고 당장 할 일이 없으니 기분전환이나 하러가자

#항구로 갑니다.

846 서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19:41:32

일마장군 레이드.. 영웅들이 나설테고... 구경만 해도 경험치가 들어오겠지..(?)

847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19:41:32

2222 머선 129....

848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41:41

이 혼파망상황에서 성불의뢰 가는 저희, 괜찮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