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2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1 :: 1001

◆c9lNRrMzaQ

2021-04-06 22:04:33 - 2021-04-07 20:51:12

0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22:04:33

"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47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8:56:26

>>746
이번 시간에 계속!!

748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18:58:10

>>709
[ 예카르 비토보르비츠가 실종된 것도 어연 2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러시아는 여전히 인간의 출입을 방해하고, 그 문을 열어내고 있으며 붉은 곰의 자식인 우리들은 그가 남긴 땅을 밟고, 무기를 정비하여 다시금 러시아의 완전수복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긴 시간이 지나면서도 우리들은 의문을 가진 것이 있었다. 13영웅. 그 위대한 이름에 예카르의 이름이 오른 것은 분명 의심을 살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영웅'이란 이름을 가진 새로운 존재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분명 이상한 것이 맞다.

시대는 여전히 영웅을 필요로 한다. 세계는 아직도 게이트로 혼란스럽지만, 우리들은 영웅이란 이름에서 오는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보자.
혼란 초창기 게이트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기 충분했다.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아왔다. 그 시대에 첫 영웅인 에반의 등장은 충분히 사람들을 전율하게 했다. 생각해보자. 단신으로 개체명 '모드레드'를 토벌하고 독일의 땅을 수복했을 당시 검성의 모습은, 말 그대로 기적과 다르지 않았다.
예카르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 러시아의 찬 바람을 맞으며 보드카를 마시던 중 열린 문을, 바람을 가린다는 핑계와 함께 말 그대로 찢어버린 일은 당시 완전히 무너지기 직전이었던 러시아에 희망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그가 실종된 지금. 예카르의 존재는 새로운 영웅의 출현을 억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도 러시아의 수많은 가디언들은 본인을 '붉은 곰의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칭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볼 수 있듯 영웅이라는 이름은 혼란스런 상황에서 서로를 결집시킨다. 그러나 예카르가 사라진 러시아를 보자.

러시아는 점점 이전의 모습을 되찾기는 커녕, 불모의 땅이 되어가고 있다. 협회에서도 러시아를 방치하였다간 있을 문제점에만 집중하지 러시아의 완전수복에는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나는 이 신문을 빌어 이 자리에서 말하고자 한다.
이제는 실종되어버린 영웅의 후광을 우리는 언제까지 바라보아야 하는가? 붉은 곰의 자식들은 이제는 클 수 없는 존재들인 걸까? 우린 그 질문에 대해 답해야 한다.

세계는 여전히 영웅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영웅이지, 이젠 사라진 영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영웅, 우리는 그런 존재를 찾아야만 할 것이다. 수많은 준영웅이 아니라 한 명의 진정한 영웅을 말이다.
- 로스틱 매거진 베일 가르셀 ]

>>710
[ 나는 안 심심해 ]
[ 부실 분위기 ]
[ 지금 개 망했음 ㄷㄷ]

답변이 오네요!

>>711
아무튼.. 수락했습니다!
의뢰를 마치고 친구들을 여기로 데려오면 미션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749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8:59:33

(대충 가람이 친구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거냔 애옹)

750 서가람 (xmcoytrPiY)

2021-04-07 (水) 19:00:07

아ㅋㅋ 믿고있었다구~~~ 가람이도 친구가 있었어~~~

... 뭔가 괴전파가 들린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그나저나 분위기 망했다니 무슨 1인걸까요

#잉? 뭔일있음??? 하고 답장합니다!

751 나이젤 (7Qswd0/EDM)

2021-04-07 (水) 19:00:09

>>741 #취소#

75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00:37

(대충 수많은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엙옹)

753 서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19:01:07

매운갈비찜 시켰는데 집에 밥이없다는애옹...
쌀씻으러간단애옹

754 후안주 (ZG8BfbCoX2)

2021-04-07 (水) 19:01:23

정말 분위기 많이 어두운데...

755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01:28

>>753 (대충 맛있게 드시라는 엙옹)

756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19:04:35

>>716
도서관은..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왜 공사가 완공이 안 되는진 다갓에서 물어봅시다..

>>718
복습합니다!

......

하지만 수업내용을 불러오기에는 캡틴의 게으름이 더욱 강합니다! 성현은 '단일 대상 극점'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 단일 대상 극점이란 랜스가 70 이상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는 공격 방법을 말한다. 일격에 한정하여 크리티컬 히트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7배의 대미지를 입힌다.

그러나 실전에서 활용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721
90GP입니다! 정산때 말해주세요!
바다의 레벨은 이제 8인 것이다.

757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05:10

(아프란시아도 공사중인거냔 애옹....)

758 나이젤 (7Qswd0/EDM)

2021-04-07 (水) 19:05:43

# 채집부 가봅니다! 혹시 모르지만 HOXY HOXY다!! 오늘은 X지훈이가 있지 않을까요?!

759 이하루주 (6bO2JWLTPA)

2021-04-07 (水) 19:06:27

(도서관 갈까 생각하던 사람)
(동아리 끝나면 얌전히 계란밥 먹으러 가자)

760 사오토메 에미리 (of4MXYeGuc)

2021-04-07 (水) 19:06:52

어라? 이게 무슨 일인 걸까요~? 어쩔수가 없네요. 기숙사로 가서 공부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저번 시간에 대충 썼던 필기가 패드에 있었지요?

# 기숙사 본인 방으로 갑니다! 어쩔수가 없다!!

761 후안주 (ZG8BfbCoX2)

2021-04-07 (水) 19:07:01

>>756
이...이중극점!!!

762 연바다 (7Krk2f8nMo)

2021-04-07 (水) 19:07:23

# 아프란시아의 온천으로 가 봐요!

763 기다림 (acHqpWpG1s)

2021-04-07 (水) 19:08:08

"그으읏..."
가디언칩 연락처를 뒤지며 연락 보낼 만한 분을 찾아봅니다.
음. 일단 후안의 연락처를 보며 음음.. 거리는군요. 나중에 연락을 해봅시다. 정 안되면 일단 다른 분이랑 한 다음에 다른 걸 찾아서 하는 수 밖에 없나.. 친구..인가. 라고 고민하면서 시연에게 연락을 해봅니다. 다만 의뢰...의 목적보다는 친구라는 말에 조금 찔린 것도 있었다는 느낌?

[저번에 메이크업 하니까 엄청 예쁘더라고요. 가벼운 건 배워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감사를 표해요.]
[오늘 하루는 평안하셨나요. 보낼까.. 말ㄲ]
우물거리며 보낼까 말까 마지막 말을 적었다 지우며 고민하다가 무심코 전송 버튼을 눌렀을 겁니다.

[아니아니 그. 조금 말을 고르다가 그런 거고요. 조금 오타가 있었을 뿐이네요]
급하게 보낸 겁니다.

#시연에게 문자를

764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19:09:09

>>725
칸나는 천천히 눈을 뜨고 에릭을 바라봅니다.
그 표정은 여전히 조용하고, 또한 잔잔하지만 그 분위기에는 작은 물결이 흔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살짝 움직이는 것만 같습니다.

" .. 아. 하르트만 씨군요. "

칸나는 고개를 천천히 젓습니다. 방해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몇몇 부원들이 들고 있던 검을 던지고 바깥으로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칸나는 가만히, 검집을 쓸어만지며 감정을 다듬습니다.
마침내 의지와 감정이 하나의 호수를 이뤄, 조용해진 때에 칸나는 에릭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방해는 아닙니다. 다만.. 일이 조금 많을 뿐. "

>>733
동아리 부실로 찾아가자, 가장 큰 문제점이 보입니다.
부장이.. 없습니다!

>>737
활동합니다!

경험치가 상승합니다!
레벨업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765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19:10:01

이중극점!

766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19:10:02

아니설마 우리 부장님도???

767 후안주 (ZG8BfbCoX2)

2021-04-07 (水) 19:10:07

부장님 불려나갔나봐???

768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10:33

부장님(어디로 감)

769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19:11:29

의뢰 받는 장소가 어디었져!

770 이하루주 (6bO2JWLTPA)

2021-04-07 (水) 19:11:57

동아리를 마친 하루는 상점가로 향합니다.

# 상점가로 이동.

771 후안주 (ZG8BfbCoX2)

2021-04-07 (水) 19:12:11

후안이도 부장 못 만날삘...

77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12:39

나는 문어

라면 씨 없으면 토끼같은 후배라도 바라는 문어

773 에릭 하르트만 (v.8vVgonwo)

2021-04-07 (水) 19:12:52

" ....? "

검을 던지고 밖으로 나가는 부원들을 보며, 에릭은 그저 인상을 구길 수 밖에 없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 보통일이 아닌 것 같은데.. 무슨 일인지 여쭈어봐도 괜찮겠습니까? 아 혹시 제가 들을만한 내용이 아니라면 주워담겠습니다. "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인가아

774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13:29

>>769
가디언칩으로 의뢰 검색하세면 돼요!

775 화현 (c4x6y/md.k)

2021-04-07 (水) 19:13:42

오.... 엄청난 기사. 예카르 비토보르비츠와 러시아에 대한, 나에겐 약간 생소한 분야를 다룬 기사라 그런지 흥미가 당긴다.
차근차근 내용을 읽어보니 러시아가 불모의 땅이 되어가고 있다고 적힐 정도면 엄청나게 심각하구나. 라는 걸 느낀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쓰이는 것은..
그가 실종된지 20년 이상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영웅의 탄생은 없다는 것.
세상이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러시아는 다른 곳과 상황이 다른 곳이니... 언제 영웅이 등장해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데..

"붉은 곰의 존재가 후대에 오히려 악영향을 주는 건가? 선조의 후광을 후대가 너무 신경쓰는 걸까.."

음!!! 생각하면 할 수록 너무 억측만 하게 되네.. 이젠 아예 망상 수준이고... 이렇게 된 거, 러시아의 상황에 대해 더 알아볼까?
베일 가르셀... 이 사람의 기사도 더 찾아보고 싶고...

#러시아의 상황에 대해 가디언 칩에 검색합니다!

776 이성현 (bOa.2Rse3w)

2021-04-07 (水) 19:14:07

의뢰가 끝나면 뭐가 시작되는거죠?
모르나? 의뢰가 시작되는거다.

#가디언칩으로 의뢰를 검색합니다!

777 지아 (0ZGE.7UZQA)

2021-04-07 (水) 19:14:20

없...다고?

이게 대체 무슨일인가? 어딘가로 가시기라도 한건가?

[ ]
[ 선배! 안계셔서 연락드려봐요. 혹시 바쁘시거나 의뢰중이면 답 안주셔도 돼요! ]


# 우선 지운선배에게 문자 남기자. 바쁘시면 어쩔 수 없고.

778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19:14:20

1인의뢰 떠라!

779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14:35

지지지지금 부장 클래스 사라진 부가 어디예요?

780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19:15:20

성현씨 성현씨 다림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781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15:29

아프란시아 보건부(부부장 사라짐)

782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15:30

>>778
아! 성현주! 의뢰를 검색할 때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 키워드에 맞춰서 의뢰를 검색할 수 있어요!

1인 의뢰를 검색합니다

라고 한다면 1인 의뢰만 나옴!!

783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16:35

>>781

아프란시아 보건부 (부부장 실종)
아프란시아 야구부 (부장이 안 보이는데 아직은 모름!)

784 ◆c9lNRrMzaQ (D8nc0b9G06)

2021-04-07 (水) 19:16:55

>>738
후안은 검도부장을 찾습니다.
검도부장은 여전하게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750
[ ㅋㅋㅋㅋㅋㅋ말도 마라 ]
[ 초대형 게이트 파장 나와서 ]
[ 지금 각 학교 학생들 대량으로 실종됐거든? ]
[ 근데 게이트 파장 유사도가 일마장군 때랑 비슷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가람은 그 말을 듣고 귀를 쫑긋 세웁니다!

>>758
나이젤은 열심히 채집부를 향합니다.
그러나 도착한 시간이 아쉽게 채집부의 문은 단단히 잠겨 있습니다. 문 앞에는 종이로 어떤 것이 적혀있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당분간 채집부의 활동을 금지한다는 문장이 적혀있습니다.

785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17:03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786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17:32

채집부에도... 뭔 일이 일어났다는 애옹.....🤦‍♀️🤦‍♀️

787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17:45

?????????????
각 학교 학생들 대량 실종??
ㅇ일마장군이랑 비슷? 50스레 기념 레이드 이벤트!?

788 에릭주 (v.8vVgonwo)

2021-04-07 (水) 19:19:02

학생들이 대량으로 실종.....
하나미치야는 무사하고..

789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19:14

제노시아 채집부(활동 금지) - new!!!

790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19:19:23

>>780
좋아요!
근데 갑자기요????

>>782
헉 감사합니다!

791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19:19:53

아니설마아니겠지설마아니겠지아니겠지

792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19:19:59

일마장군을 넘어 육마장군까지 5명이 나타나는 헬게이트구나(아무말)

다림: 대체 이 참치는...
다림주: 아무말인걸!

793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19:20:05

츤데레 손유선배!
천연계 찬후선배!
사라지면 안돼! 그럼 미술부는 진짜 유령부가 된다고!

794 나이젤 (7Qswd0/EDM)

2021-04-07 (水) 19:20:10

>>784
"하와와..."

나이젤은 쓰는 사람의 사심 200%가 들어간 한숨을 내뱉으며 잠긴 문을 바라봤다. 하지만 그래도 문은 열리지 않아요!! 햣-하!! 네 라면먹는 지인과 토끼같은 후배는 만날 수 없다~~ 이말이야! (피눈물)

#무슨 일 있나... 최근 가디언넷에 올라온 글을 확인해봅니다

795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19:20:43

(대충 이정도면 청월고 다도부도 궁금해진단 애옹)

796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19:20:55

끼야아아아아악

797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19:20:58

>>790 (지금 친구랑 의뢰 완수하고 친구들을 데려오라는 게 있다고 한다)
(다림이 생각나는 게 성현이랑 머 그 외 랜스들을 조금 생각하는 중일지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