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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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tome ◆V9xbPEGzzA
2021-04-06 03:27:40 - 2021-06-11 14:34:53
0 Saotome ◆V9xbPEGzzA (fqga0S4Uos)
2021-04-06 (FIRE!) 03:27:40
564 비아주 (YS2RkLEOyc)
2021-05-31 (모두 수고..) 10:56:02
그냥 적당히 묘사에 따라서...?
아니면 공격하거나 치료하는 행동마다 어그로가 쌓이게 만들어서 그만큼 공격 다이스 최대치를 늘리는 식으로?
그러고보니 다들 위치도 고려해야 하네요. 서포터는 대부분 후열에 있고 워리어는 전열, 랜스는 골고루 배치되어 있을텐데.
아니면 공격하거나 치료하는 행동마다 어그로가 쌓이게 만들어서 그만큼 공격 다이스 최대치를 늘리는 식으로?
그러고보니 다들 위치도 고려해야 하네요. 서포터는 대부분 후열에 있고 워리어는 전열, 랜스는 골고루 배치되어 있을텐데.
565 시현주 (AeDZkqSbKs)
2021-05-31 (모두 수고..) 11:07:45
>>564 특정 행동마다 어그로 수치 쌓이게 만드는게 나을거같네요..
위치는 음.. 돌파형 스킬을 하나 넣어준다거나..?
위치는 음.. 돌파형 스킬을 하나 넣어준다거나..?
577 카사 - 선우 (8KiLLzwPp2)
2021-06-01 (FIRE!) 01:14:00
찰리 채플린 말하시깅,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장소는 거북섬의 바닷가, 때는 한낮 오후.
채플린씨의 말을 증명하듯이, 멀리서 보면 여러 학생들이 모여 신나게 청춘의 수박께끼를 하는 모습이다.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오고 머리 위에선 새가 한가로히 지저귀며, 하늘은 맑디 맑아 소풍에 완벽한 날이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모래에 파묻힌건 수박이 아니라 붉은 대가리통이고, 청춘을 만끽하는 학생은 험악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니.
카사. 현재 인생 가장 최근의 위기자 가까이서의 비극의 주인공. 현재 마피아(?) 단체에게 잡혀 살해(?)장할 위기에 처있었다.
(물론, 그들도 가디언 학생이라 평소에는 마피아와 거리가 멀다. 하지만 시험기간의 스트레스는 최고조, 와중에 최근 부실 냉장고를 깨끗히 털고 있던 범인을 찾은 그들은... 으득, 이가 갈린다. 시퍼렇게 눈빛이 빛나는 학생들은 평범한 마피아 조차 피할 분위기였다.)
"으아아아ㅏ아아앙!!!!!! 죽기 싫어!!! 풀어줘!!!! 흐어어어허허어ㅓ허헝"
...눈물 콧물 범벅인 헤드-온리 카사. 위에서 밀물이 오면 모래에 파묻힌 너는 끝장이다 뭐라 뭐라 하는데, 자업자득인 카사는 일단 울고불고 하고 있어서 하나도 안들린다.
//선레다 얍!
우리 어장 화력 무서워!
장소는 거북섬의 바닷가, 때는 한낮 오후.
채플린씨의 말을 증명하듯이, 멀리서 보면 여러 학생들이 모여 신나게 청춘의 수박께끼를 하는 모습이다.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오고 머리 위에선 새가 한가로히 지저귀며, 하늘은 맑디 맑아 소풍에 완벽한 날이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모래에 파묻힌건 수박이 아니라 붉은 대가리통이고, 청춘을 만끽하는 학생은 험악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니.
카사. 현재 인생 가장 최근의 위기자 가까이서의 비극의 주인공. 현재 마피아(?) 단체에게 잡혀 살해(?)장할 위기에 처있었다.
(물론, 그들도 가디언 학생이라 평소에는 마피아와 거리가 멀다. 하지만 시험기간의 스트레스는 최고조, 와중에 최근 부실 냉장고를 깨끗히 털고 있던 범인을 찾은 그들은... 으득, 이가 갈린다. 시퍼렇게 눈빛이 빛나는 학생들은 평범한 마피아 조차 피할 분위기였다.)
"으아아아ㅏ아아앙!!!!!! 죽기 싫어!!! 풀어줘!!!! 흐어어어허허어ㅓ허헝"
...눈물 콧물 범벅인 헤드-온리 카사. 위에서 밀물이 오면 모래에 파묻힌 너는 끝장이다 뭐라 뭐라 하는데, 자업자득인 카사는 일단 울고불고 하고 있어서 하나도 안들린다.
//선레다 얍!
우리 어장 화력 무서워!
578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1:14:24
Q 잼마모토 집사님은 대체 왜 에미리 위키관계란에 CCTV같단 설명이 붙었는가?????
A 설명하자면 매우 긴데 간단히 추리자면
1 마도일본에피 첫등장때 이분 나가고 나서 도청장치 방에 설치해뒀다고 뜸
2 거기에 더해서 의념포함되서 잘못 도망치려고 하면 바로 들키는 의념사 방에 깔려있다고 뜸 (ㅋㅋ!)
3 중급식시절에 허구한날 혼자 담넘고 돌아다녔는데도 안노려졌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이분이 watching u 하고있었음
4 아가씨한테 본인 기술로 언제든지 이동할수 있게 그림자(사실상 GPS) 심어놈 (new!!)
A 설명하자면 매우 긴데 간단히 추리자면
1 마도일본에피 첫등장때 이분 나가고 나서 도청장치 방에 설치해뒀다고 뜸
2 거기에 더해서 의념포함되서 잘못 도망치려고 하면 바로 들키는 의념사 방에 깔려있다고 뜸 (ㅋㅋ!)
3 중급식시절에 허구한날 혼자 담넘고 돌아다녔는데도 안노려졌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이분이 watching u 하고있었음
4 아가씨한테 본인 기술로 언제든지 이동할수 있게 그림자(사실상 GPS) 심어놈 (new!!)
581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01:15:29
목줄이랑 순애 정도는 17금...아니려나요...?
전 17금에서
침대가 ㅎㄷ렸다라던가. 목줄을 걸고 잡아당겼다거나.. 같은 묘사도 본 적 있었어서...
전 17금에서
침대가 ㅎㄷ렸다라던가. 목줄을 걸고 잡아당겼다거나.. 같은 묘사도 본 적 있었어서...
582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1:16:43
대체 무엇을 보았기에...? (동지공진)
음... 그래도 방금 건 솔직히 말하자면 선우주를 약간 놀리려고(나쁨)(나쁨) 했던 거리서... 아무리 사랑이 있어도 저는 막대하는 관계는 취향은 아닌겁니다...
그리고 건전하고 순수한 사랑을 좋아해요.
음... 그래도 방금 건 솔직히 말하자면 선우주를 약간 놀리려고(나쁨)(나쁨) 했던 거리서... 아무리 사랑이 있어도 저는 막대하는 관계는 취향은 아닌겁니다...
그리고 건전하고 순수한 사랑을 좋아해요.
583 지훈주 (NPY5zBShXQ)
2021-06-01 (FIRE!) 01:17:02
>>578 잼마모토 씨 마시는 물 에비앙인지 확인해보세요 혹시모름(모함)
>>581 ((애옹))
>>581 ((애옹))
584 시현주 (uTn63vSHm2)
2021-06-01 (FIRE!) 01:18:11
어..어....
제가 괜히 말 꺼내서 썰푸는데 분위기만 망친거같네요.. 그냥 보다가 어 이거 이래도 되나...? 싶어서 말 꺼낸게 화근이였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말 꺼내서 썰푸는데 분위기만 망친거같네요.. 그냥 보다가 어 이거 이래도 되나...? 싶어서 말 꺼낸게 화근이였어요.. 죄송합니다
585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1:19:08
싹다 모아서 써봤는데 진짜 올타임 레전드인 거에요
잼마모토.....진짜 이 집사님 방 냉장고엔 에비앙생수밖에 없을거임.....>>583 팩트일지도 모름 😇 (실성!)
잼마모토.....진짜 이 집사님 방 냉장고엔 에비앙생수밖에 없을거임.....>>583 팩트일지도 모름 😇 (실성!)
586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1:19:14
ㄴㄴ
수위 문제는 엄중히 다뤄져야 합니다.
사실 방금전에도 이게 선우주한테 AT필드가 될 수 있었다... 하는 것도 있었고... 혹시 선우주 아직 계신가요. 죄송했습니다.
수위 문제는 엄중히 다뤄져야 합니다.
사실 방금전에도 이게 선우주한테 AT필드가 될 수 있었다... 하는 것도 있었고... 혹시 선우주 아직 계신가요. 죄송했습니다.
587 차선우 - 카사 (EN/W65APKg)
2021-06-01 (FIRE!) 01:19:20
어디선가 울음섞인 비명이 날아와 귓가에 꽂힌다.
휙!
차선우의 고개가 돌아갔다. 의념을 끌어올려 청각에 집중시킨다.
방향은 서쪽, 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다리는 이미 뛰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의념을 끌어올린다. 이번엔 눈이다. 재빠르게 주변을 쫙 훑어본다.
저 멀리에 누군가 비명을 내지르고 있다.
다행히 게이트가 발생해 민간인이 내지른 비명은 아닌 것 같다.
타닷!
그럼에도 차선우는 빠르게 달려가 몸을 높이 띄운 다음 모래 사장에 떨어진다.
촤아악! 하고 모래사장에 깊고 긴 발자국을 남기며 멈춰선다.
보이는건 사람의 머리로 수박깨기를 하려는 장면이다. 놀랍도록 끔찍하고 잔악무도한 상황! 여기는 정의의 기사가 나설 차례인가!
찰 - 칵.
"와. 쩐다."
?
정의의 사진사였다.
휙!
차선우의 고개가 돌아갔다. 의념을 끌어올려 청각에 집중시킨다.
방향은 서쪽, 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다리는 이미 뛰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의념을 끌어올린다. 이번엔 눈이다. 재빠르게 주변을 쫙 훑어본다.
저 멀리에 누군가 비명을 내지르고 있다.
다행히 게이트가 발생해 민간인이 내지른 비명은 아닌 것 같다.
타닷!
그럼에도 차선우는 빠르게 달려가 몸을 높이 띄운 다음 모래 사장에 떨어진다.
촤아악! 하고 모래사장에 깊고 긴 발자국을 남기며 멈춰선다.
보이는건 사람의 머리로 수박깨기를 하려는 장면이다. 놀랍도록 끔찍하고 잔악무도한 상황! 여기는 정의의 기사가 나설 차례인가!
찰 - 칵.
"와. 쩐다."
?
정의의 사진사였다.
588 지훈주 (NPY5zBShXQ)
2021-06-01 (FIRE!) 01:20:00
아니에용 수위 관련에선 한번씩 브레이크 거는게 맞으니까용!!
>>585 ㅋㅋ(실성!)
야마모토 집착광공설...
>>585 ㅋㅋ(실성!)
야마모토 집착광공설...
590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1:20:55
>>578 너무 사랑해서 지켜보고 싶으셨던게 아닐까요??????(날조)
??? 답레 쓰고 오는 길에 도당체 무슨 일이
??? 답레 쓰고 오는 길에 도당체 무슨 일이
592 화현주 (MWsNafLUmI)
2021-06-01 (FIRE!) 01:21:32
일단...!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목줄을 거는 것이 페티쉬의 영역인지 아닌지..
이게 페티쉬라면... 그것은... 자제를 해야 한다 생갛반디ㅏ..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목줄을 거는 것이 페티쉬의 영역인지 아닌지..
이게 페티쉬라면... 그것은... 자제를 해야 한다 생갛반디ㅏ..
594 하루주 (LENPkxa.iI)
2021-06-01 (FIRE!) 01:21:53
카사주, 그치만 늑대를 하루의 것으로 만드려면 1일 100사랑해.. 이정도는 해야하는걸요.
그리고 동거는 싫어요....? 🥺 정말...? (슬쩍 전어장에서 가져옴
그리고 동거는 싫어요....? 🥺 정말...? (슬쩍 전어장에서 가져옴
595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1:21:59
1. 수위의 선을 재는 심연의 발언들
2. 이 AT필드가 될 수 있는 겸 수위문제가 걱정됨
3. 죄송합니다
2. 이 AT필드가 될 수 있는 겸 수위문제가 걱정됨
3. 죄송합니다
596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01:22:17
조심하는 게 맞죠...
근데 이거 임시스레 >>581은.. 혹시 모르니까 하이드 가능하려나여..
근데 이거 임시스레 >>581은.. 혹시 모르니까 하이드 가능하려나여..
597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1:22:28
어어 일단 저는 괜찮습니다! AT라고 느꼈다면 저는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편이라서...그냥 저 놀리시는거 즐기시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되었나요?
602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1:23:52
>>597 제 발 저리고 있었습니다🤦♀️
괜찮다니 다행...
>>592 음... 패티쉬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하는 거죠...? 취향... 이랑 패티쉬라는 거랑은 다른 건가...? 🤔🤔
괜찮다니 다행...
>>592 음... 패티쉬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하는 거죠...? 취향... 이랑 패티쉬라는 거랑은 다른 건가...? 🤔🤔
604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01:24:07
호감도...
ㅋ...ㅋㅋㅋㅋ... 지훈이가 A모드 정석공략을 하고 있었어서..(흐릿)
근데 지금 호감도가 반동가리 나서 락걸렸다는 그 느낌이 있다는 그게...(흐릿)
ㅋ...ㅋㅋㅋㅋ... 지훈이가 A모드 정석공략을 하고 있었어서..(흐릿)
근데 지금 호감도가 반동가리 나서 락걸렸다는 그 느낌이 있다는 그게...(흐릿)
605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1:24:20
>>588 (대충 >>591 쓰고 다시보니 눈물이 난단 애옹)(집사님이 너무 과보호하시는 거란 애옹...)
610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1:25:37
>>602 괜찮으니 너무 걱정 마시구 시원한 물 한 잔 쭈욱 들이키고 오세요!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저는 괜찮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마음 조금 진정 되시면 우리 다시 같이 놀아요!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저는 괜찮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마음 조금 진정 되시면 우리 다시 같이 놀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