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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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Y3YIPx1VdU)
2021-04-05 (모두 수고..) 13:23:18
327 에릭주 (Ev2L2nBHRA)
2021-04-05 (모두 수고..) 16:33:06
심심할 때는 전통의(??)
앵커!
여기 걸면 배드 메리 엔딩을 맞이한 에릭이 대면했을 때의 반응을 꺼내온다!
앵커!
여기 걸면 배드 메리 엔딩을 맞이한 에릭이 대면했을 때의 반응을 꺼내온다!
330 나이젤주 (tBggGBF1oM)
2021-04-05 (모두 수고..) 16:33:34
>>327 오이오이... 기어이 50판을 갈아서 하루종일 진행을 볼 생각이냐구...!!
331 에미리주 (hgdExa7m1o)
2021-04-05 (모두 수고..) 16:35:05
(대충....50판을 보기 위해서라면 에미리 tmi란 tmi는 얼마든지 풀수 있단 애옹....)
아 요이치 관련 독백 슬슬 써야하는데 노트북을 아직도 못 잡고 있는거 실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거에요 🤦♀️
아 요이치 관련 독백 슬슬 써야하는데 노트북을 아직도 못 잡고 있는거 실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거에요 🤦♀️
335 에릭주 (Ev2L2nBHRA)
2021-04-05 (모두 수고..) 16:37:51
https://youtu.be/S3gzuq_H3RE
>>329
" 아아, 너 인가.. 그 나비들이 기어코 내 죽음을 관람하고 싶어서 온건가? 아니면 그냥 지독한 피냄새에 이끌려서?"
"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철부지 아가씨... 집사님이 이번에도 도와줄거란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 "
" 오싹오싹하네, 붉게 물든 너는 틀림없이 아름다울거야. "
>>330
" 이런 모습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
" 미안해요 나이젤씨 "
" 거짓말이야. 처음 볼 때 부터.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그걸 무의미하게 쓰는 당신이 못마땅했어. "
" 이번엔 부디 중독으로 쓰러져서 날 지루하게 만들지 말아줘. "
>>329
" 아아, 너 인가.. 그 나비들이 기어코 내 죽음을 관람하고 싶어서 온건가? 아니면 그냥 지독한 피냄새에 이끌려서?"
"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철부지 아가씨... 집사님이 이번에도 도와줄거란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 "
" 오싹오싹하네, 붉게 물든 너는 틀림없이 아름다울거야. "
>>330
" 이런 모습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
" 미안해요 나이젤씨 "
" 거짓말이야. 처음 볼 때 부터.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그걸 무의미하게 쓰는 당신이 못마땅했어. "
" 이번엔 부디 중독으로 쓰러져서 날 지루하게 만들지 말아줘. "
337 지훈주 (zp0QJUPvpo)
2021-04-05 (모두 수고..) 16:40:38
>>327 저요!
>>331 빨리 풀어주세요
는 저도 지금 숙제하느라 답레 못 쓰고 있는 제가 할 말은 아니었고
어서오십쇼 후안주
>>331 빨리 풀어주세요
는 저도 지금 숙제하느라 답레 못 쓰고 있는 제가 할 말은 아니었고
어서오십쇼 후안주
338 에릭주 (Ev2L2nBHRA)
2021-04-05 (모두 수고..) 16:41:23
>>332
" 이번에 결혼하기로 했어! "
" 놔버리니까 편하더라고! "
" 부디 신혼부부의 그림을 그려줘. "
" 내가 있는 곳으로 와라. "
" 니가 바라는 그 지루한 영웅낙서보단 명작이 될거야 "
>>334
" 그러니까.. "
" 그 때, 날 그냥 뒀으면 이런 일은 없었잖아. 그냥 패배자로 남겨뒀다면 이런 일은 ... "
" 나에게 또다시 헛된 꿈을 꾸게 만든 널 저주한다."
" 너도..나와 똑같은 결말을 맞이 했으면 좋겠어. "
" 이번에 결혼하기로 했어! "
" 놔버리니까 편하더라고! "
" 부디 신혼부부의 그림을 그려줘. "
" 내가 있는 곳으로 와라. "
" 니가 바라는 그 지루한 영웅낙서보단 명작이 될거야 "
>>334
" 그러니까.. "
" 그 때, 날 그냥 뒀으면 이런 일은 없었잖아. 그냥 패배자로 남겨뒀다면 이런 일은 ... "
" 나에게 또다시 헛된 꿈을 꾸게 만든 널 저주한다."
" 너도..나와 똑같은 결말을 맞이 했으면 좋겠어. "
339 나이젤주 (tBggGBF1oM)
2021-04-05 (모두 수고..) 16:41:48
주인놈이 캐릭터를 엄청 불성실하게 굴린 나머지
이런 이미지가 되고 말았어
재능 썩히는 게으름뱅이로...
지... 지금부터는 열심히 하는 아이로 캐입할 테니까...! 폭력 멈춰...!
이런 이미지가 되고 말았어
재능 썩히는 게으름뱅이로...
지... 지금부터는 열심히 하는 아이로 캐입할 테니까...! 폭력 멈춰...!
341 에릭주 (Ev2L2nBHRA)
2021-04-05 (모두 수고..) 16:44:01
>>337
" 나와 여왕을 죽이러 온 모양이네. "
" 긴 말은 하지 않겠지만.. 여왕의 목을 치고 싶다면 공작부터 베고 넘어가는게 상식이잖아? "
" 이전과 같이 적당적당히 하진 않을거야. "
" 여기서 죽어, 한 줌의 혈수로 살아가라 한지훈. "
" 나와 여왕을 죽이러 온 모양이네. "
" 긴 말은 하지 않겠지만.. 여왕의 목을 치고 싶다면 공작부터 베고 넘어가는게 상식이잖아? "
" 이전과 같이 적당적당히 하진 않을거야. "
" 여기서 죽어, 한 줌의 혈수로 살아가라 한지훈. "
343 가람주 (kCdn0gbL9.)
2021-04-05 (모두 수고..) 16:45:19
>>338 으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악
가람이가미안해에에에ㅔ에에에에에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안주 안녕하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악
가람이가미안해에에에ㅔ에에에에에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안주 안녕하세요~
351 지훈주 (zp0QJUPvpo)
2021-04-05 (모두 수고..) 16:49:50
>>340 주무십쇼
진행은 조금 미뤄도 됨다
>>341 " 상관 없어. "
" 어차피 여왕도, 너도, 모두 죽일 생각이었으니. "
" 솔직히 네가 어떻게 살든지 내 알 바는 아니었지만... "
" 선은 넘지 말았어야지. "
" 각오하는게 좋을 거야. "
" 오늘, 피의 강은 말라붙고, 네 목도 떨어질테니. "
진행은 조금 미뤄도 됨다
>>341 " 상관 없어. "
" 어차피 여왕도, 너도, 모두 죽일 생각이었으니. "
" 솔직히 네가 어떻게 살든지 내 알 바는 아니었지만... "
" 선은 넘지 말았어야지. "
" 각오하는게 좋을 거야. "
" 오늘, 피의 강은 말라붙고, 네 목도 떨어질테니. "
353 에미리주 (hgdExa7m1o)
2021-04-05 (모두 수고..) 16:50:49
>>335 집사님(멀쩡하게 계실지도 잘 모르겟음)
흑나비ed를 탔다는 것은........뭐가 됐든간에 다 죽었다는 뜻이니.......🤦♀️ 아 짜릿하네요 에미리 문자 그대로 진짜 붉은 장미 되는건가???? 엄청납니다 역시 에릭 블러드하트...
흑나비ed를 탔다는 것은........뭐가 됐든간에 다 죽었다는 뜻이니.......🤦♀️ 아 짜릿하네요 에미리 문자 그대로 진짜 붉은 장미 되는건가???? 엄청납니다 역시 에릭 블러드하트...
355 에릭주 (Ev2L2nBHRA)
2021-04-05 (모두 수고..) 16:53:39
>>346
" 오늘 죽이기엔 너는 운이 너무 좋아. "
" 하지만 너와 함께 온 다른 친구들은 아니군. "
" 이제 또 혼자가 됐는데.. 다음 번에도 악운을 넘길 제물들을 대리고 올 생각이냐? "
" 혼자가 되었으니 생각할 시간도 늘어났잖아. 천천히 방황하며 고민해봐.. "
" 오늘 죽이기엔 너는 운이 너무 좋아. "
" 하지만 너와 함께 온 다른 친구들은 아니군. "
" 이제 또 혼자가 됐는데.. 다음 번에도 악운을 넘길 제물들을 대리고 올 생각이냐? "
" 혼자가 되었으니 생각할 시간도 늘어났잖아. 천천히 방황하며 고민해봐.. "
356 지훈주 (CSV7cGGt4w)
2021-04-05 (모두 수고..) 16:55:26
솔직히 피의 바다의 여왕의 부군 에릭 vs 창천검 지훈 구도는 한번쯤 보고 싶슴다...(로망)
358 에릭주 (Ev2L2nBHRA)
2021-04-05 (모두 수고..) 16:56:40
>>351
" ... "
" 그래, 부디 그래줬으면 하네 후배군."
" 하지만 여전히.. 선배를 대하는 예의가 부족한걸? "
(전투 후)
" 역시.. 이런 엔딩인가. 하긴, 이건 내 재능이 아니니까. "
" ..하나미치야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
" ... "
" 그래, 부디 그래줬으면 하네 후배군."
" 하지만 여전히.. 선배를 대하는 예의가 부족한걸? "
(전투 후)
" 역시.. 이런 엔딩인가. 하긴, 이건 내 재능이 아니니까. "
" ..하나미치야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