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9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8 :: 1001

◆c9lNRrMzaQ

2021-04-04 18:32:59 - 2021-04-05 13:16:58

0 ◆c9lNRrMzaQ (qoa727FTO2)

2021-04-04 (내일 월요일) 18:32:59

"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12 지아주 (KYml5GyKvg)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4:26

>>509 4444444 무조건 4!

513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4:35

>>511 11일 아니에옹?

514 가람주 (t4e.TwFV3U)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5:41

저도 왕게임 할래요오오오오...
날짜는 언제건 상관없심다 대신 오후 2시 이후에만 가능.. 그 전에는 취침이라서요

515 지훈주 (5Tb5A2W41g)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6:19

>>509 4번!

516 다림주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6:24

>>513 18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11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게 분명합니다.(진지)

517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6:48

왕게임 수요: 에미리주 카사주 나 다림주 청천주 하루주 화현주 지아주 가람주
다음주 일요일파: 청천주 나 하루주 에미리주
다음주 풀타임: 화현주
풀타임: 가람주(오후 2시 후)
불확실파: 카사주

으악 정신없어서 빠진사람있으면얘기좀

518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7:13

끄악 2에 1표 3에 1표 4에 1표 정하기 더 힘들어졌다
어떻게든 되겠지 (뒹굴

>>508 언젠가는 찾아올 힐링...... (먼산
존버하죠!

519 하루주 (UV40aJWEUQ)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7:29

>509 2번이요

520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7:58

2 2표 4 2표
갈 라 졌 다

521 다림주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8:56

.dice 1 4. = 4
이럴 땐 다이스죠.

522 다림주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9:05

자. 전 4번 갑니다.

523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19:12

으악

524 지훈주 (ZHC9XeLBlA)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0:08

4번파의 승리다(????)

525 성현주 (KJo8rkXgHI)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0:48

사파의 승리??????

526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1:39

사파의 승리라곳!? (순식간에 혼파망

527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2:29

!!
청청청...
(대충 떠는 채찍맨콘)

528 에미리주 (KK0vBLvC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2:29

정파 의문의 1패

529 다림-성현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4:50

"힘들면이 뭐에요.."
신속이나 건강은 비교적 떨어져도 신체가 A인 만큼 못 버티지는 않을 것이다. 음. 아닌가. 이건 건강인가. 상관없겠지. 두번째라는 말에는 첫번째는 누구였나요? 라고 가볍게 물어봅니다.

"바다 씨가 돌에 맞았다니. 많이 아팠겠네요.."
어쩐지 말이 어긋나는 느낌인데. 그랜절로 사죄했다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뭐지..?

"어.. 그 분 이름이 바다에요. 학원도의 아카데미에 다니는 분이고요.."
진짜 바다라는 사실을 말하는 다림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 만일 그 사정을 알았다면 정말 바다의 화신같은 것이었을 수 있다고 놀렸을 테지만. 몰랐기에.

"그렇지만 진짜 고래어는 할 수 있으니까요"
봄새우가 맛있다거나 하는 말을 들었어요. 라는 답을 합니까?

530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5:10

>1596246840>920
여러분 이걸 보세요
빨리 50스레를 갈아야 합니다.

531 에미리주 (KK0vBLvC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8:59

>>530 우리가 50스레를 빨리 채워야 하는 이유...jyp

532 이성현-다림 (MMHRaf1xVQ)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9:18

"아무리 우리가 튼튼하다지만 아픈건 아픈거니까요! 첫번째는 여 근처로 알바왔던 이화현씨라고 있는데 아는 사이세요?"

그러다가 바다의 이름이 바다라고 하자 멍해진다. 바다에서 나와서 자기를 바다라고 소개해서 바다의 화신인 줄 알았는데 사실 이름이 바다였다고?
다바 다다 바바 다바다 바다바바다 바다 디바 다바 바다

"헉, 본인은 이무기라고 해서 학생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ㄴㅇㄱ

난 사람을 때렸던건가? 다음에 밥이라도 사면서 한 번 더 사과 해야겠다.

"바다에서 살고 고래어를 한다라......아쿠아맨?"

533 에미리주 (KK0vBLvC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3:29:51

(대충 스레를 갈기 위해서라면 에미리 tmi 정도야 가루가 되도록 탈탈 털어버릴 수 있단 애옹)

534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31:50

으악 잠깐 사라집니다
지훈주 킵 부탁드려요...

11시 59분까지 과제 낼 수 있을까
낼 수 있어야 해...

535 다림-성현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3:34:28

"아.. 저번에 의뢰를 같이 했던 분이네요."
학교가 같은 분이기도 해요. 라고 말하는 것에는 꾸밈은 없었습니다. 이무기라고 해서 학생인 줄 몰랐다는 말에는

"그게.. 보통 인식인가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다림이 편견이 없는 건지. 아니면 성현이 몰랐던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다림은 학생이라고 바다를 말했고

"이무기.. 음.. 잘 모르겠지만, 가끔 친화적 존재도 있다니 그런 걸지도요?"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바다에서 살고 고래어를 하는 아쿠아맨이 뭔지 모른다는 듯 성현을 빤히 바라보았습니다.

536 지훈주 (Okgj6judk6)

2021-04-04 (내일 월요일) 23:40:08

>>534 파이팅!!!

과제...해야하긴 하는데...

537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3:42:02

생각나는 거라면....

(평화롭게 학교 길을 걷고 있던 당신. 종이상자로 만들어진 책상... 같은 거에 쭈구리 앉아있는 카사를 본다.)
(비뚤비뚤한 글씨로 '타로 점'이라고 마커로 쓰여져 있다.)

카사: 안녕! 난 카사! 타로 점을 쳐줄께!
카사: 연애운? 학점? 고민? 뭐든지 물어봐!

(....용돈이 부족해서 알바하는 카사. 질문을 하면 타로 볼줄 모르는 카사가 성심껏 카드 뽑고 대답드립니다.)
(앵커 걸고 아무거나 점보는 것처럼 물어봐보렴)

538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3:42:25

나이젤주 화이티이이잉
과제.... (흐릿

539 에미리주 (KK0vBLvC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3:43:43

(대충 나이젤주 조심히 다녀오시란 애옹)

>>537
에미리: 어라🎵 실례하겠사와요ㅎㅎ
에미리: 연애운? 점을 보려고 하는데 괜찮으신지요~?

540 다림-성현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3:44:25

오.. 타로점...

>>537 앞으로 A방향과 B방향 중 어디로 나아가는 게 좋을까요.

541 다림주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3:44:46

잘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542 이성현-다림 (H3bFul9UbM)

2021-04-04 (내일 월요일) 23:45:05

"은근히 좁은거 같아요."

한 다리 건너면 서로가 다 알고 지내는 사이다. 에릭, 나이젤, 후안도 알고 있으려나

"오......."

순간 또 다시 깨달았다는 표정으로 멍하니 있다가 다림에게 고개를 숙인다.

"본인만의 글러먹은 사고 방식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완전한 인간만이 여기 있다는 보장도 없다.
인간이 아닌 그들도 우리 동료인 것인데 그 사실을 잊고 있었다.

"이 은혜는 꼭 갚을게요."

543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3:46:25

.dice 1 22. = 6
.dice 1 22. = 4

544 진짜돌주 (.XoeSc0TsU)

2021-04-04 (내일 월요일) 23:50:26

>>537
진석 : ...이런것도 하는구나.
진석 : 그러면... 음, 학업운?

545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3:53:11

>>539
카사: 응! 응! 물론이야! 난 마법의 카사이니까 말이야!
(자세히 보니, 나무 막대기를 들고, 이상한 천 쪼가리를 어깨에 두르고 있다.)
(...)
카사: 어디보자... The Hierophant! 교황이네!
카사: 이거만 보면! 응, 교황이랑 사귀게 될꺼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타로의 세계는 네 생각보다 심오하다!
카사: 그리고 나는 아주 똑똑한 점쟁이야! 후후후!!
카사: 너는 말이야...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두손을 들어 겁을 준다.)
카사: 교황은 말이야, 아주 아주 깐깐하잖아? 봐바! 저 이상한 모자랑 이상한 막대기를 들고!
카사: 매일 저런거 들고 쓰고 다녀야 한다면 난 돌아버릴꺼야, 진짜!
카사: 그런 또ㄹ... 아니, 쓰을때 없는 겉멋만 중시하는 사람을! 조심해야해! 응!
카사: 비슷하게 이상한 막대기나 모자만 쓰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딱밤을 쳐줘! 실수하면 막, 뽀뽀하고 사랑해 빠지니까 거리를 두고!
카사: 앗, 근데 내 막대기는 괜찮아. (소곤소곤)
카사: 마법의 카사의 점은 이거야. 깐깐한 사람을 조심해!!!

546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54:07

>>537
나이젤: 그러면, 연애운으로 할까요.

날림으로 내버렸다.
미래의 내가 알앗 ㅓ해결하겠지(던짐)

547 바다주 (VKizvjyIng)

2021-04-04 (내일 월요일) 23:54:18

>>537
연 애 운

548 다림-성현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3:55:36

"그러게요.. 은근히 좁네요."
에릭 씨나 후안 씨나.. 다른 분들도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하면서 성현이 알고 있다면 와. 학원도 참 좁네요.라곤 해도 청월은 3학년까지 올라가면 반토막에. 제노시아나 성학교도.. 학생 수가 엄청 많..을까?

글러먹은 사고방식이라는 말에 어.. 라는 반응을 보이려 합니다. 왜? 글러먹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어..? 네?"
어쩌다가 감사를 받게 된 건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지만 꼭 갚는다니 농담성으로 말하는 건 나중에 간단한 밥이라도 사면 되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합니다.

549 바다주 (VKizvjyIng)

2021-04-04 (내일 월요일) 23:56:21

(에릭 후안 둘 다 알고있음

(에릭은 뿔 페티시로, 후안은 귀 없는 사람으로.....

550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3:56:44

situplay>1596247012>677
아니... 제가 가디언넷 일상이 최근에 업데이트된 줄 알았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찾아보니 Iro 씨에게 타로점 받은게 한달 전인 2월 28일에 무려 12스레였어요. 눈물이 났죠.
시간이 엄청 훅훅 지나가버렸고... 어장 숫자도 훅훅 늘어나버렸고...
화력 왤케 왤케함...

551 이성현-다림 (PTWYPTFPRo)

2021-04-05 (모두 수고..) 00:00:25

"와 둘다 아는 사이인데"

에릭은 의뢰를 같이간 후배고 후안은 같이 요리해서 먹은 식우(식사 친구) 같은 존재다. 진짜 좁네

"우리의 동료인 사람들을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동료가 아닌 무언가로 생각하고 있었으니 잘못된 생각이죠!"

완전한 인간이 아니어도 그들은 사람이고 우리들의 친구다.

"제가 청월고 식도랃 풀코스로 대접 해드릴게요."

근데 그런게 있나?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552 나이젤주 (tBggGBF1oM)

2021-04-05 (모두 수고..) 00:00:51

고흐안 전설

553 카사주 (dajNq57WQo)

2021-04-05 (모두 수고..) 00:02:34

>>540
카사: 흐음! 상당히! 심오한 문제구나! 마법의 카사에게 오기를 잘했어! (가슴을 통통 친다.)
카사: 걱정마! 선택을 도와주는 거라면, 이 마법의 카사가 최고의 최고니깐!
카사: 으음...... 어디보자.... (카드를 섞는다. 서투른 지 여러장이 삐져 나와 땅에 떨어지지만 개의치 않는다.)
카사: 얍!
카사: 아하! The Empress, 여황제구나?
카사: 이것은 말이야, 아주 좋은 카드야!!
카사: 여황제라는 직업은 아주 좋아!! 막, 높은 곳에 있고, 막 맛있는 거 먹고!!
카사: 너는 사실 여황제가 될 운명이라는 뜻......!!!!!!....이 아니었네. 그게 질문이 아니었네. 앗.
카사: (심오한 표정으로 카드를 보다가, 심오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카사: 이 카드 말야, 3번이거든?
카사: 너에게 선택지가 그것 둘 밖에 없을까?
카사: 가끔은, 우리는 가던 길만 바라보다가, 결국엔 그 길 밖에 없다고 믿게 돼. 애초에 그 길에 어떻게 처음 갔는지 잊게 돼. 왜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은 지 잊게 돼.
카사: 그러니까, 새로운 시점, 새로운 선택도 해보자!
카사: 괜찮아!! 여황제는, 결국에 어떻게든 좋게 좋게 해결되니까!!! 마법의 카사의 조언이야!

554 카사주 (dajNq57WQo)

2021-04-05 (모두 수고..) 00:03:29

.dice 1 22. = 9
.dice 1 22. = 5
.dice 1 22. = 19

555 에미리주 (hgdExa7m1o)

2021-04-05 (모두 수고..) 00:03:52

고흐안 전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깐한 사람을 조심하라구요?? 주변에 깐깐한 사람이..🤔

556 다림-성현 (GoKwOTvhws)

2021-04-05 (모두 수고..) 00:04:54

"그래요? 좁은 듯 좁지 않은 기분이에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에릭 씨는 의뢰를 같이 가기도 했고.. 후안 씨는 예전에 잠깐 알았었네요. 라고 말합니다.

"그런 말들을 하는군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다가 식도락 풀코스라는 말에

"그거 비싼 거 아닌가요..?"
있다면 말이에요. 라고 말하면서 식당가에서 가벼운 덮밥 하나면 충분해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덮밥이라고 해도 고기도 많고 밥도 많은데 100gp정도면 좋은 게 아닐까요? 어디더라. 모 H 덮밥집에서 소고기 덮밥인데 9900이면 학원도 물가를 생각하면.. 더 푸짐할 거고..아닌가..(고민)

"그럼 저는 산책하러 온 거였으니까. 슬슬 돌아갈 때가 되었네요"
너무 늦게 가면 붕대 갈기 곤란하거든요. 이라고 말합니다.
좋은 거라면 사실 붕대를 꽉 매어서 패혈증으로 가는 게 낫겠지만. 그러면 편법이니까

557 나이젤주 (tBggGBF1oM)

2021-04-05 (모두 수고..) 00:06:22

>>555 집사님?

558 바다주 (2pucQNXwzg)

2021-04-05 (모두 수고..) 00:06:52

>>555 미야모토? 사오토메파파? 야마모토?

559 에미리주 (hgdExa7m1o)

2021-04-05 (모두 수고..) 00:07:09

>>557 (이럴수가)

560 에미리주 (hgdExa7m1o)

2021-04-05 (모두 수고..) 00:07:46

>>558 파파는 연애운에 들어갈수가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이성현-다림 (gXYiWFGh4w)

2021-04-05 (모두 수고..) 00:08:24

"은인에게 이정도쯤이야 못해줄 거 없습니다!"

친구한테 밥 살땐 돈 아끼는거 아니라고 아버지가 그랬다. 일단 그때릅ㄴ 대비해서 돈을 벌어두자

"진짜 양호실이나 병원 가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말만 한다면 당장이라도 들고 뛸 준비가 되어있다. 충분히 치료 해줄 능력 가진 사람들이 있어보이는데.......

"혹시라도 랜스가 필요하거나 힘 쓰는 일 필요하거나 그냥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아무때나 불러주세요!"

어처피 남아도는게 시간이라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다.

562 카사주 (dajNq57WQo)

2021-04-05 (모두 수고..) 00:10:48

>>544
카사: 응, 응! 나는야 재능이 많은 카사니까 말이야!!
(뽐내듯, 막대기를 휘두르다 자기 자신의 눈을 찔러 버린다. 한참 고통에 퍼덕이다 돌아온다.)
카사: 흐끕... 하여튼! 이 마법의 카사가 뽑은 카드는....
카사: 떳다! Strength! 힘이란 뜻이야!
카사: 너.... 학업에 대한 고민이 있지!! (두둥)
카사: 다 내가 똑똑해서 알거든? (그냥 학생이라면 다 그렇다.) 이 카드도 그래!! 아주 아주, 깊은 뜻을 담고 있어!!
카사: 너 운 없어!!
카사: 꽝이야!!
카사: 그러니까, 힘내야 할꺼야!! 이 카드는 지금 널 격려해주고 있어!
카사: '힘내라, 진석아!'라고 말이야!
카사: 그만큼 사실 운은 별로 중요하지 않거든. 우리 다 나름대로 힘내고 있는 걸.
카사: 이 카드는!! (진석의 얼굴에 들이댄다.) 너의 그 점을 알아보고!! 잘 하고 있다고, 계속 힘내주라고 응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카사: 봐바! 그림도 여자가 멍멍이를 귀여워하고 있잖아! (틀렸다. 사자이다.)
카사: 똑같이 너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은 거야.
카사: 나도 그렇고!!
카사: 앗, 그러면 결과적으로 좋구나! 나, 마법의 카사의 격려를 받았으니까 말이야!
카사: 알겠으면 공부하러 가! 내가 응원하니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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