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GqcL82IeU )
2021-04-03 (파란날) 23:28:57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86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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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14
>>179 저요~!
187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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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30
>>183 아마 바로 집착루트는 아닐것! 왜냐면 아직 이야기를 다 못들었으니까!
188
카사주
(csncmjRn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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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0
>>180 DAMN!
189
이하루주
(zkeIk0aM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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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0
>>179 뿅
190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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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1:58
>>180 후안도 바다드래곤 반응 죠 " 절반? 절반? " " 안 보이네요. "
191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11
>>180 " 내 길은 그런 잘난 놈들을 베어 넘겨 남겨진 핏자국이다 " " 물론 네 피도 그 이정표 중 하나가 될 것 이고 "
192
다림주
(MpzyA4P0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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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17
>>137 늦었지만 가능함까..? >>179 오오 카사..!
193
지아주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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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2:49
>>179 나! 나!
194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3:21
>>180 " 투정 중이다? 잘못 생각하고 있네 후안. " " 난 다른 이들을 잡아먹으면서 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투쟁중인 것 뿐인데. "
195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3:44
>>187 -그렇군요...!!! 이야기을 더 들려줘야...
196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4:01
>>185 " 오, 스스로도 못 속이는 말은 그 누구에게도 닿지 않아. " " 솔직히 말해봐, 무서웠다고. 능력이 없었고, 자신감이 없었고, 너무 늦어서 결국 도망치게 된게 네 탓은 아니잖아. " " 더이상 도망치지 않도록 해줄게. "
197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6:14
으으 게이트 보스 바다에 반응.. 어려워... 포기... 제대로 된 대답이 안 나온다...
198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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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47:39
>>196 "그래. 이번에 도망치면 잃을것이 두렵다." "더이상 도망치지 않아."
199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9:40
>>171 "제가 무기력하게 보였나요?" "음, 그랬을지도요. 4학년까지 올라와서 유유자적. 그래도 앞으로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의념충격상 계산한 것도 듣고는 있었던 건데... 게이트의 존재인 이상 아마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이것도 좀 설렁설렁한 대답. 으윽 4학년까지 5레벨이라는 점이 캐릭터성이랑 영 융합이 안 된다... 슬프다...
200
지훈주
(AvoSJ2Gfo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49:46
(슬슬 화력이 약해졌으니 답레 가져옴다
20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0:48
굳건한 친구들이 많아서 좋아용 ☺️
202
지아 - 에릭
(KYml5GyK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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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2:57
"그...네. 맞아요." 인연이라는 것은 참 신기하다. 어쩌면 못 만날것만 같던 사람도 만나고, 평생 얼굴 볼 것 같은 사람도 갑작스레 연락이 끊겨버리니까. "...어, 네. 잘 지냈죠..." 잘 지냈냐는 한 마디에 수많은 다른 가지가 보인다. 나는 그 모든 가지들을 아우르는 단 한마디로밖에 내뱉을 수 있었고. "...얼마전에ㅡ 지우 무덤에 다녀왔어요." 아마 기억하려나, 1년전 그때 나는 지우의 무덤 이야기를 하다 지우는 죽지 않았다며 발작을 일으키는 바람에 인터뷰는 중단 되었던 것을. 내 근황을 말해주기에는 이정도가 제일 맞는 것 같았다. 결국 내가 하멜른과 그날의 일을 더는 부정하지않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는 것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말이었으니까.
20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3:02
>>180 "다른 사람이 이 재능을 쥐었다면 더 잘 썼을 거란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자기가 뭘 할 수 있는지는 안다, 라는 거라고 생각해요."
204
바다주
(VKizvj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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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0:53:08
충격 분양 용궁 빌라 단 돈 10000GP 용왕이 되면 용궁에 방을 한 채 내어드립니다.
205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4:26
>>204 생긴 다음에 살게요
206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6:22
>>205 투자성 상품이라 그땐 이 가격에 택도 없죠 고객님
207
에릭 - 지아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6:34
" ..... " 1년전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그 때와 지금은 너무나도 달라져있었다. 그 사건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는 것 일까? 이전에 봤던 그 연약한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라져있었다. " 그래? .... 어땠어? " 그렇기에 에릭은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다.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실을 받아들였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으니까. " 많이 괴로웠으려나 역시..?"
20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6:59
>>206 그때쯤이면 저도 돈이 더 많지 않을까요?
209
청천 - 에릭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7:46
어? 본명을 댔더니 남학생이 급격히 김샌 듯한 얼굴을 합니다. 무슨 상황인지 몰라 청천은 잠깐 멈칫하더니, 이내 외칩니다. "아니, 클라우디도 맞는데요! 가디언넷 닉넴 Cloudy!! 장래희망은 가디언 겸 게이트 전문 괴도!라는 것입니다만!" 핫. 그런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초딩마냥 성내고 있지. 잠깐 잃어버렸던 이성이 태클을 겁니다. 약간 붉어진 얼굴로 청천은 잠깐 숨을 고르며, 뒤집어진 케이프 자락을 정돈합니다. 자, 그래요. 진정해요. 진정. 때마침 흘려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으니, 차분히 대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거기까지 판단하고, 청천은 고개를 꾸벅 숙여보이고는 에릭에게 묻습니다. "일단 결투 신청은 취소해야겠군요....저도 초면에 무례를 범해 죄송합니다. 그런데...제 사칭이 있단 말씀이십니까?" 에릭의 반응과 최근에 가디언넷에서 보았던 글 몇 개를 떠올리며, 청천은 입을 열어 해명합니다. "어쩐지 소문에 과장이 좀 많다 싶었습니다만...일단 소매치기나 절도는 제가 아닙니다. 저의 포부는 게이트를 털어 인류의 적을 응징하는 것. 그러므로 그런 일에는 의념을 쓰지 않아요." 아까보단 조금 진정한 것 같지만, 청천의 눈빛은 여전히 불빛 같습니다. 꿈을 가진 사나이라면 자기처럼 크게 가져야지 쩨쩨하게 남의 주머니나 털어서야 쓰나!라고, 그는 속으로 일갈합니다. 자기 눈에 사칭이 보이면 반드시 처단하겠노라고 다짐하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열두울, 프리더어어어어어어어엄
210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08
프리덤 다이브 주 하-이
211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29
아이고 두통이야 좀만 쉬어야지
212
에릭주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37
프리덤 주 하이!
213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46
포 프리더어어어어어엄
214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0:58:58
호엫!! >>73 >>137 >>179 (대충 삐뚤에릭은...무서워서 차마 앵커 못하겠다는 애옹) 호옥시 빅데이터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스루하셔도 괜찮습니다...(긁적 안그래도 성격 표현하는 재주 없는데 접속시간도 상대적으로 적으니...
215
가람주
(t4e.TwFV3U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0:00
안녕하세요~ 게임 좀 하다가 2시쯤 오겠심다
216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0:13
(대충 >1596247918>263의 선생님 에릭이 엄청나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명장면 등재 투표가 없어서 의아하다는 애옹) 아무튼 모두들 반갑습니다!! 나이젤주는 쉬십셔...!
217
다림주
(MpzyA4P0tw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0:31
다들 반가워요오~
218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0:38
가람주 다녀오세요!
219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1:18
>>214 빅 데이터가 부족해서 무리...
220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2:00
>>219 이해합니다...! 만난 적이 없으니까오...(끄덕끄덕
221
에릭 - 청천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2:02
" 하? " 진짜 클라우디? ...하지만 소매치기나 절도의 범인은 아니다? 그럼 가짜 클라우디가 있다는건가? 하지만 내가 쫓는건 가짜 클라우디인데... " 그럼 그쪽이 진짜 클라우디라는거지? 소매치기나 절도는 가짜 클라우디가 ..했다는 거고? " 흐음 하고 잠시 팔짱을 낀, 힐건 탐정 에릭 ㅡ! 그의 머릿속에는 지금 천재적인 회색 뇌세포가 요동치고 있었다! 그리고 도달한 단 하나의 진실! " 헛탕쳤네.... 뭐야 왜 청월 쪽에 기웃거리는데... " 헛탕쳤다. 의념을 써서 도적질을 하는 클라우디를 제압하자! 가 목적이었는데 이게 뭐람. 완전 완전 완전 헛탕이다! " 하아, 그럼 가짜 클라우디는 어디가서 잡아야하는거야... 댁은 알아? "
222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2:23
>>216 선생님은 말야~ 하는 부분 비몽사몽하며 정주행했을 때 좋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때 새벽에 SAN치 폭파되고 졸려서 맛간 상태라 기억이 안났넹ㅅ 사실 지금도 좀 비슷한 상태인덧
22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4:25
뇌내에 범퍼카가 있는데 개연성이라는 차랑 캐해라는 차랑 일관성이라는 차가 지 길을 벗어나 아주 그냥 벗대로 벽을 치고 설 ㅗ부딪치고 폭파시키ㅗ 막 그러고 있는느낌임
224
후안주
(D3gmZBsV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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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4:27
>>220 사실 지금 후안이 만난것도 바다 조금 카사 조금 지훈 조금 에릭 조금... 이것도 대부분이 다 리부트 전에 조금 만난거고 진지한 얘기는 거의 없다!
225
청천주
(EB.SBikg5A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4:48
ㅇ아...하긴 심야 시간대였고 저도 바로 못 보고 자러 갔었으니까요... 그러면 등재투표 해볼까요...?
226
에릭주
(i55vzZoH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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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내일 월요일) 01:04:50
청천주를 위한 서비스 " 너희 새아버지가 게이트 너머의 존재라며? " " 우와... 그럼 너희 아버진 괴물이라는거야? " " 왜 그래 청천아? 표정이 Cloudy 하네~? "
227
후안주
(D3gmZBsV3E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5:04
>>223 개연성 따위 사실 캐 분위기의 양념에 불과하다
228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5:13
>>226 무서운 삐뚤에릭이다아아
229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6:46
>>227 안그래도 전에 과거사라는 폭탄차가 바닥에 묻혀있다가 폭발해서 무대가 엉망진창인데 서로 치고박고 있어요 의념충격상 계산당하고 일섬 맞은거같음 나... 죽어... 나이젤 이 X끼야... 1~3학년 때 뭐햇을지는 니가 정해... 난 안 정할래(무책임)(벌러덩)(유언)(사망)
230
지아 - 에릭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7:11
"그냥, 받아들이니까 후련하더라구요." 지우의 죽음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 그 애가 남긴 말을 과거에 두고, 현재의 내가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맞았으니까. "...지우는 마지막까지, 저보고 영웅이 되라고 했죠." 그렇게 말하는 나는, 어쩌면 조금 미소 짓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짜식, 어려운것만 마지막에 부탁했네. "그...잘 지내셨죠?"
231
바다주
(VKizvjyIn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7:25
>>214 " 스스로의 나약함을 타인에게 돌리는 건 어떤 기분이야? " " 너도 익히 알고 있는 진실을 내가 구태어 언급하자면, 너는 게이트 너머의 존재를 싫어하는게 아니야. 그 녀석들에게 의미있는 저항도 하지 못하고 삶을 빼앗긴 너 자신을 싫어하는거지. " " 그리고 지금의 너도 너무 약해서,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중이지. 그 사실을 받아들일 만큼의 힘도 없으니까 말이야. "
232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8:05
"아니야아니야아니에요지우는죽지않았어요다거짓말이야거짓말이라고!난지우를구했어지금도10분만걸어가면분명나랑놀자고맞아줄거야그치지우야?왜대답이없어지우야?...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에릭이 왜 죄책감을 느꼈을지 상상하며 한번 써봤습니다..
233
나이젤주
(sWWi7TKWSk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8:16
>>225찬성
234
지아주
(KYml5GyKvg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09:03
>>225 찬성!
235
에릭 - 지아
(i55vzZoHvM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0:22
" .....받아들인...그렇구나. " 그것이 얼마나 많이 상처가 될지 알기에 에릭은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자신은 아직 상실을 겪어본적이 없지만 충분히..잔혹했다. " 영웅. ...그래서 되기로 한거야?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서? " 극복했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 응, 난 잘지냈어. 나도 그럭저럭 잘 극복했고... 더 이상 민폐끼칠 순 없으니까 "
236
이하루주
(d02X6WuBW2 )
Mask
2021-04-04 (내일 월요일) 01:10:25
찬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