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00:03:13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696 이하루주 (h5qm81bmKc)

2021-04-02 (불탄다..!) 14:13:49

일단 카사주 어서오시고 저 혼돈의 도가니를 어찌 이을지 고민을..

697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14:13:52

여기서 딱 하나만 더 말할게.

그래서 여기 사람들 중에 서유하 의념속성 기억하는 사람은 있어도 에바랑 서하 의념속성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 것

698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14:01

헤이 헤이 다들 안녕이야! 모두들 자신의 동아리를 소중이 여겨줘.... (동아리로 쉽-게 렙 올릴려고 하다가 동아리가 통채로 날라가버린 1인)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있는데, 왜 의뢰는 한 턴당 하나만 확인을 못하는 거야?

699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14:12

>>679
한번 각잡고 수업을 진행 한다 같은건 어떨까?
학교 라는 설정에 안 맞게 여기 진행을 하면서 얘가 학생이라는 느낌을 들은 느낌이 크게 없어.
동아리 라던가 선생님이라던가 찾아는 가지만, 사실 학생은 수업을 듣는게 거의 근본이잖아?

아니면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수업을 듣는다'라는 활동을 하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
수업도중의 반 친구와 조별과제, 협업 활동, 아니면 반끼리 야외활동, 이런게 학생 답지 않겠어?

700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14:14:16

>>693 후자.
근데 친화력이지 않나..?

701 화현주 (UJ4L6SWPPk)

2021-04-02 (불탄다..!) 14:14:26

에바가 정직 이던가..
서하는.. 마도만 기억나요

702 나이젤주 (aiC2TgOK2M)

2021-04-02 (불탄다..!) 14:14:44

난 그 둘이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겠는걸
참고로 서유하 의념속성은 자신감임

703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14:56

에바는 정직이었고
서하는 뭔가 식물적인 기술만 떠오른다

704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15:21

서유하 : 나는 할 수 있다! 왜냐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찬영 : ㅋㅋ

705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15:23

나도 사실 내 진행 관련 아니면 신경 쓰기가 어려워서 셋 다 몰라...

706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16:40

친화력과 지배력에 대하여 아는 것

같은 스테이더스 랭크 내에서 친화력이 확실한 우위이기 때문에 지배력이 한 랭크 높아야 간섭이 가능하다

707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16:52

>>696 한턴만에 기억을 되돌리고 정신을 차리게 하다가 저절로 카오스가 되어버렸

708 나이젤주 (aiC2TgOK2M)

2021-04-02 (불탄다..!) 14:17:01

해양연구부장님... 강해..

709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17:06

정직이랑 귀종이었구나
귀종이 뭐지?????

>>702 지훈이 게이트에서 나온 두 선배

710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18:18

>>708 파도소녀의축복(s)를 아시나요??
부장익사작전 최소조건 : 지배력SS

711 나이젤주 (aiC2TgOK2M)

2021-04-02 (불탄다..!) 14:19:10

>>709 아하
의념충격상 선배! (다른 한분은 여전히 기억x)

712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19:23

카사의 '카'는 카오스의 '카'!

암살 힘내라 바다야!

713 화현주 (UJ4L6SWPPk)

2021-04-02 (불탄다..!) 14:19:35

개인적으로는 동아리 활동이나 교내 활동을 할 경우 부장이나 동아리원, 지나가는 학생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지만, 놓치기도 쉬운 정보를 전달하면 어떨까 싶어요.

동아리 활동을 한다고 하면...

부장 "동아리 활동만해도 경험이 쌓여 레벨이 오르니, 동아리 활동도 신경쓰렴."

같은 식으로?

만남을 추구하기 위해 어디를 돌아다닌다. 할 경우에도 만날 수 있는 npc가 없더라도 지나가는 행인의 대화를 통해 사소한 거라도 알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식당가의 망고참치피자를 먹으면 망념이 줄어드는 것 같았어"

같이 음식 효과라도 유추할 수 있게 하거나...?

어디까지나 제 주관!!

714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19:45

만류귀종의 귀종?
다른 상태의 대상을 하나의 상태로 승화시키는 의념일까

715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14:20:15

歸終.

716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20:17

>>713
이런 방식 좋다

717 가람주 (zM.DbJcBng)

2021-04-02 (불탄다..!) 14:20:58

친화력이군용...(헷갈림)

718 에릭주 (h20iyl7DIE)

2021-04-02 (불탄다..!) 14:21:04

최근 캡틴 진행에서 피드백을 수용하고, 반영하는 모습도 좋지만. 캡틴 진행 중에 이런점이 좋았다는 부분도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
가령 다들 사리는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시는게 보이고(다림이 처럼 npc가 먼저 다가가는 케이스) 진행이 막히거나 답답해하는 경우엔 캡틴이 조언 해주거나 기운내라고 장문의 반응레스를 올려줍니다. 후안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싶다는 요청도 잘들어주셨죠. 피드백은 일부분이지 사실 캡틴이 더 잘해준 일이 아쉬운 부분보다 훨씬 많아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의뢰를 실패하는 참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지훈이도 하루도 너무 아쉽게 실패했는데 캡틴도 그것을 딱하게 여기는게 눈에 보였거든요

719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21:14

캡틴 캡틴! 왜 의뢰는 한 턴당 하나만 확인을 못하는 거야? 한번에 다 확인하면 안돼?

720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21:33

이름없는해양연구부부선배의 말로는, 처음 만난 사람을 데리고 의뢰에 가는 것은 실례라고 한다. 의뢰 동료는 친구, 혹은 잘 아는 사이, 혹은 보증서줄 사람에게 부탁하자.

721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21:56

귀종
매듭을 짓다. 끝맺다.

이거군요(끄덕)

722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22:28

>>719 제 생각엔 아마 세개 전부 해버리면 캡틴이 데이터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723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22:36

>> 보증서줄 사람 << ...응?

후안이 같은 사람 말인가.... (메모

724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14:23:24

>>719 의뢰 확인 방식이 어떻게 되냐면 레벨대에 맞는 의뢰 이름 - 세부 의뢰 정보에서 의뢰 검색 과정을 거쳐서 그래.
셋 다 확인하고 솔직히 맘에 안들어! 하면서 갱신시켜버리면.. 나는.. 시스템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든걸..(이 사람. 복붙을 잘 안 쓴다!)

725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23:28

>>721 상대의 목을 매듭짓는 예쁜 선배

하찮은 의념속성이라 노력해도 안 되는 친구가 열심히 해서 강해지는게 보고싶다!!
의념속성 양말, 슬리퍼, 규조토발매트 같은거...

726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23:58

>>723 NPC중에서도 있을 것

727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24:43

>>725 (이거인듯)

728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25:22

>>724 갱신 시킬 수 있는거였어...?!

729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25:26

>>718
음 사실 나도 많이 놀라고 고마웠지.
일종의 징징댐이었는데 캡틴이 그렇게 까지 해줄줄이야...

다시 말하지만 캡틴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캡틴이 레스주 연성하고 생각해주는 캡틴 없다구...

730 에미리주 (giM3Bek8Dk)

2021-04-02 (불탄다..!) 14:25:29

(대충 하루 진행에서 수술 관련 1인의뢰 나온적이 있었는데 키워드 '치료'로 1인의뢰 잘 찾아보면 이런거 많이 나오냔 애옹)(절대로 에미리 1인의뢰 보내고 싶어서 그런게 맞단 애옹)

731 나이젤주 (aiC2TgOK2M)

2021-04-02 (불탄다..!) 14:25:30

삶을 매듭짓는...

732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14:25:40

에버노트에는

의뢰명 모아둔 것, 의뢰 세부 정보, 의뢰 내용으로 세 개로 갈라지기 때문에 참치가 이거 확인할래! 하면 세부 정보를 주고 나도 데이터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래..

733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25:46

여러분 제가 진행중에 실패했을 때 받은 팁 같은 것들도 위키에 기재하는게 좋을까요?

734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26:03

>>723
후안이가 언제 보증 서줬어???

735 나이젤주 (aiC2TgOK2M)

2021-04-02 (불탄다..!) 14:26:23

기재하면 좋져...?

736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26:24

>>733 넘모 좋아!!!!!!

737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27:15

>>724 에엑 그러면 역시 감을 믿고 그냥 셋중 하나 고르는 게 캡에게 부담이 덜 가려나...
그러면 의뢰 셋중애서 '가장 긴 거' '가장 복잡한거' '가장 보상이 쏠쏠한거' '그냥 캡틴이 진행하고 싶은거' 같은 걸로 부탁할수는 있어?

>>726 (아는 NPC 별로 없음) (역시 보증을 서주는 후안이가)

738 하루 - 카사 (IwFy/SmJao)

2021-04-02 (불탄다..!) 14:27:48

왠지 몰라도 갑자기 나타난 닌자가 카사의 머리를 가격하곤, 예의 바른 인사를 건낸 후에 사라져 간다. 하루는 그 모습에 잠시 멍한 얼굴로 서있다가 신음을 내며 눈을 뜨는 카사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후두부를 한번 더 정성스럽게(?) 얻어맞은 카사가 기억이 돌아온 듯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무릎을 굽히고 앉아 카사의 머리를 매만져준다.

“ 한참 카사가 저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참이었어요. 긴장이 된 나머지 기절했었나봐요, 호호. ”

하루는 천연덕스럽게 카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며 장난스러운 말을 꺼낸다. 이미 카사의 목소리로 녹음본까지 친히(?) 만들어둔 하루였기에, 과연 영성 s의 치밀한 계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은 분명했다. 하루는 입가를 가린 체 조금 더 웃다가 살며시 떼어내곤 흐트러진 카사의 머리를 정리해준다.

“ 그래서, 이제 말 해줄거죠? 저, 지난번에도 카사 지키려고 노력했었어요. 듣고 싶어서. ”

방긋, 눈웃음을 지은 하루가 손으로 턱에 꽃받침을 해보이며 낭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13

739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28:19

>>734 흠 갑자기 레스가 안 읽혀지는 군

740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28:39

>>735 >>736 그럼 나중에라도 인맥 넓히는 방법이라거나 주변 살피는 거나... 하여튼 진행중에 받은 팁들은 다 기재할게요

너무 작은 것들만 있어서 기재하는게 좋을까 고민했기는 했는데 원하신다면...

741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28:44

>>737
언제 봤다고 자꾸 후안이에게 보증 서 달라 그래!!!

후안이 거지야 거지! 안 그래도 돈없어서 서러운 삶을 산 애한테 왜 그래!

742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28:50

난 행복해지고 싶을 때 우마뾰이를 봐

743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14:28:52

나.. 저번부터 말하지만.. 의뢰나 이런 것들에.. 키워드 넣어서 검색하면 처리해주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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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29:48

>>743 누가 이것을 개복치서에

745 바다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31:01

후와안

후와아안

바다 망념 37!

746 에미리주 (giM3Bek8Dk)

2021-04-02 (불탄다..!) 14:31:26

>>743 (이것은 너무당연한걸 물어본 나머지 부끄러워 폭☆4한 에미리주의 시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