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nCAcM5ASB6 )
2021-03-32 (거의 끝나감) 13:01:40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
에릭주
(9mQ8osyxz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47:54
에..?
2
화현주
(zz/ehTeGg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48:17
노렸구나!! 나이제리
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48:25
4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48:44
나는 문어
5
지훈주
(.xT4Sd4Dw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48:45
나이젤주는 처음부터 이걸..!
6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48:51
노리셨군 나이젤주!
7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48:53
잡아라!!
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0:15
아니 진짜로 쓸 생각이긴 했는데 관심받으니까 좀 무서워서... (숨음)
9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0:37
그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10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1:17
쭉 보면서 느낀건데 우리 어장은 다들 관캐호캐가 있는느낌이네욘 43스레나 됬으니 당연한거겠지만
11
지훈주
(q/IRR.bJs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1:31
잡아라! 잡아라!
12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2:07
(없음)
13
지훈주
(9JBXSZur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2:19
>>10 가람주는 잇나요
14
화현주
(zz/ehTeGg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2:27
(이나이)
15
에릭주
(9mQ8osyxz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3:16
ㅇㅓ서와요 진석주
16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3:44
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은신을 하고 있었을 뿐
1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3:52
전 꽤 오래전부터 치였는걸요 그 이유가 A인줄 알았는데 방금전에 생각해보니 훨씬 전의 B라는 이유로 빠졌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8
지훈주
(9JBXSZur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4:18
>>17 풀어주세요
19
가람주
(peG27Cupt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4:39
>>13 딱히..?
2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4:42
>>18 어림도 없지!!
2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5:10
관호캐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법
22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5:23
다림주: 관캐? 호캐..?(다림을 본다) 다림: ? 다림주: 으아아악.(머리는 차마 못 쥐어뜯고(소중함) 가슴을 친다) 다림: 무슨 일이라도. 다림주: 생각해보니까 내가 사랑을 몰라서 당연한 일이구나. 가슴을 칠 게 아니었네.
23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5:26
바다야 제발 연애해
24
가람주
(peG27Cupt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5:56
가람주는 상판 뛰면서 시트에 치인적이 단 한번뿐이라 그런지..(흐릿) 암튼 오신분들 안녕하세요
25
화현주
(zz/ehTeGg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5:57
있다가도 없다. 없다가도 있다. 즉, 슈뢰딩거의 관호캐! 그러니까 슈뢰딩거의 관호캐라 저는 없음
26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6:11
>>22 ☺️
27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6:13
아 진석주도 어서와요~
28
지훈주
(DuyEacWP6c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6:53
에미리 전용 고록대사 짜는데 전 일상 영향인지 적폐캐해 같아서 어렵다 친할수록 고록이 어렵다니 이 무슨
29
성현주
(SQ6F2Va9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7:12
42스레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30
지훈주
(29JzWmEId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7:29
진석주 어서오세요! 호캐랑 덕캐는 많은데 관캐는 아직...
31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7:35
Tmi : 솔직히 마도일본 가기전까지만 해도 남캐한테 치일줄 몰랐음 🤦♀️ 에미리주는 극강GL파인지라...
32
지훈주
(OwIwdeawM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8:12
>>31 여여칠세부동석의 비밀이 밝혀졌다
33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8:16
GL 좋 아
34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8:42
절 대 G L 해 @==(^0^)@
3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8:53
>>31-32 여여칠세부동석의 비밀 흠... 외전주식으로 지아밀리를... (안됨)
36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3:59:39
>>35 지아에밀 특) 너무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망주식임
3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0:12
아 토마에밀보다 망주식입니다 사지마세요 돈낭비임 🤚🤚
3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1:03
지아밀리 특)무엇이든 뚫는 창 vs 무엇에든 뚫리는 방패
3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1:48
방패 상태 혼자 왜그래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아에밀은 개그적인 의미로 전설이다....
40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1:49
NL GL BL 셋다 조아
41
지훈주
(X6iWbsChr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2:20
>>37 카르에밀 풀매수
42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2:39
>>41 이건 된다
43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3:07
대놓고 파는 주식은 인기가 없다 그것이 주식팔이 바다주의 주식론이다
44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3:09
어머머
45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3:16
시트도 통과됬으니 다이스를 굴려보자 .dice 1 2. = 1 1 섞어 2 하나만
46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3:25
>>48에게 고록을 쓸테야
4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3:39
장난을 잘치는 카르마군x수줍게 초콜릿을 건네는 에미리 (기억조작중) 뭐에요 이미 사귀던거 아니에요??
4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3:55
>>43 ㄹㅇㅋㅋ
4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3:56
>>40 팩트)다 🥐😎🥐 >>41 (정말...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50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4:54
나이젤이군 기다려라 나이젤아
51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5:35
>>47 놀랍게도 둘은 안사귀고 있습니다 (두둥!)
52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5:40
아무도 바라지 않았던 나의 고록에... 희생되는거다!!!
5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6:33
>>46 >>50 >> 52 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54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6:49
오늘도 영웅서가에는 팝콘이 잔뜩 튀겨집니다
55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6:54
>>53 카사썰과 비슷한 것
56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7:19
>>53 (대충 나이젤이 만우절기념고록 받게됐단 애옹)
57
화현주
(htIhEx7I3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7:44
팝콘 팔아요~~ 팝콘~~ 허니카라멜솔트팝콘케이크도 있습니다
58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8:25
>>57 받고 콜라도 팝니다~~~
5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8:30
>>57 카라멜 하나 주세요
60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8:40
>>57 펩시 파나요?????
61
화현주
(htIhEx7I3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8:51
>>58 받고 팝콘맛 팝콘도 팝니다~~
62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9:08
망한 주식 만드는 방법 1단계 - 캐릭터를 하나 정합니다 2단계 - 진석이를 그 옆에 옮겨 놓습니다 3단계 - 자연스럽게 상장폐지를 기다립니다
63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9:10
귀요미 카사
64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9:40
바닷가재맛 팝콘으로 주세요
65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09:45
>>62 뭐지? 노아진석을 파라는 것인가? 🤨🤔🤔
66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0:00
>>60 코카콜라 펩시 제로콜라 체리콕 다 팝니다~~~~
67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0:01
(매우 즐겁게 팝그작중)
68
화현주
(htIhEx7I3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0:25
>>59 여깄습니다 (진짜 카라멜 1개) >>60 고객님, 저희는 팝콘매장이라 음료는 아래로 가셔야 합니다. 대신 맥콜이나 솔의 눈 슈퍼탄산이 있는데 이거라도 드릴까요?
6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0:51
>>68 (대충 으아악 아니야 짤)
70
지훈주
(NgXWibiN8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0:52
에미리 전용 고록대사 " 네가 어떤 길을 갈지 궁금해졌어. 과거에 동경하던 탐정이 될지, 혹은 그저 꿈을 죽이고 이제껏 걸었던 길을 다시 걸을지. " " 그러니 네 옆에서 지켜볼게. 그리고 응원해줄게. 부디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를. " (고록대사를 짰는데 우플대사가 되었다는 애옹)
71
화현주
(htIhEx7I3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1:19
>>64 (바닷가재랑 팝콘 줌)
72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1:49
어디가 바닷가재
73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2:08
바닷가재
74
지훈주
(7oYM5sZdx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3:16
바닷가재
75
바다가 나이젤한테 고백을 한다?! TV의 연바다입니다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3:34
" 갑자기 이런 말 들어도 곤란하겠지만요.. " 바다는 곁눈질로 당신의 시선을 피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도, 둘 사이에 그런 기류가 흘렀던 것도 아니니까 충분히 탈맥락적인 발언을 준비하는 중이라 바다는 상대의 반응을 살펴갈 여유가 없었다. " 저, 나이젤씨를 좋아해요! 무언가를 만들 때 집중하는 모습이 좋고, 언제나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는 것도 좋고, 손이 따듯한 것도, 목소리가 부드러운 것도, 언제나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도 좋아요! " 파도처럼 연이어 쏟아낸 말 뒤에 바다는 숨을 골랐다. 상황이 참, 최악이기도 하지. " 그러니까 언제나 나이젤씨의 곁에 있고 싶고 나이젤씨를 가장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안될까요..? 남들도 모르는 나이젤씨를 알고 싶은건 너무 과한 욕심일까요....? "
76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3:50
바닷가재(?)
77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4:08
바닷가재
78
화현주
(htIhEx7I3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4:31
바다가재
79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4:33
다음은 >>85 이다 원치 않아도 쥐어줄 것이야
80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4:47
바닷가재!!
81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5:27
모두가 각을 보는 그때 저는 빗나갈 각을 봅니다
82
성현주
(SQ6F2Va9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6:28
다들 이제 진짜 고백 하시죠
8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6:29
손이 따뜻하단 말... 기억해줬구나... 어머...
84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6:43
따끈따끈
85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6:57
피한다!
8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7:21
>>81 상대의 마음의 벽에 던졌다가 빗나가서 상대의 마음에 클린 히트하고 두근두근☆맞사랑의 시작인 거죠? (자기 맘대로인 해석)
87
성현주
(SQ6F2Va9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7:24
깔깔깔
88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7:31
그렇게 그 누구도 저격을 하지 않아 스텝을 밟은게 오히려 결정타였던걸로
8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8:01
>>88 (길길길 거리는 지훈이)
90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8:56
>>83 o.<
91
지훈주
(LyVEbT1pp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19:15
(지훈이 길길거리는 짤)
92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0:31
(긹긹긹....) 다림주: 다림이가 고백을 한다면... 이건 다림주가 잘못한 거야.. 미안해.. 그거 캐붕이야.. 근데 다림주가 치일 때가 있어.. 다림: (용납못함)
93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1:14
>>92 다림아 고백해줘...
94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1:43
>>90 이 상냥함에 반하셨나요? 어쩔수 없습니다 바다는 넘무 짱이니깐....
9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1:45
나이젤:진짜 저로 고록 파실거에요? ㅎㅎ...ㅈㅅ! ㅋㅋ >>92 그 마음 이해가 가네요...
9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2:42
>>94 그럼 이제 제가 바다주한테 고록파고 나이젤은 지훈이한테 파면 되는건가요 각자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오너와 캐릭터 (나이젤:서사도 없는데 어떻게 바로 고록을 파요) (나이젤:미치셨나)
97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3:13
>>96 컴 컴
98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3:48
>>70 예상반응 대사 "후후🎵 기쁘네요~ 에미리는 지훈군에게 있어 흥미로운 사람이 된 걸까요~? 재밌네요~! 꼭 제가 케이지 속 토끼가 된 거 같사와요! " "있잖아요, 지훈군. 지켜보는 건 그저 멀리서 봐서 되는 게 아니랍니다~?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보이긴 커녕 사라져 버리고 말아요...놓쳐 버리고 말아요. " "그러니 지훈군? 부디 제게 꼭 붙어 있으시도록 하세요? " "절대로 제게서 떨어지지 말아 주시와요🎵 " (대충 우플스러운 대사엔 우플스러운 대사로 들고온단 애옹) 왜 츤미리가 아니냐구요?? 그러게요 저도 모르겟소요...츤미리 진짜 이거 야마모토 한정 맞나봄 🤦♀️🤦♀️🤦♀️
99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6:59
역시 남의 연플 우플이 더 맛있다 내가 한 것이 아니기에...
100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7:32
와아~
10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8:02
ㅇ ㅅ ㅣ ㅅ
102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8:03
Tmi = 요이치도 평범하게 데레미리로 고백받았다 >>99 팩트)다
103
지훈주
(1KojrNcV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8:19
지훈이는 고록을 못 파는 애는 아닌데 오히려 오너가 살짝 막나가는 느낌이라 얘 쪽에서 브레이크를 거는 느낌
104
바다가 고백한다 - 트루스톤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8:21
" 아닌 척 하지 마요! 내 과자가 먹고 싶었으면 달라고 하면 되지 왜 몰래 먹어요?! " 왜 바다가 소리를 지르냐면 진석이 먹은 과자는 선물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똑같은건 편의점에서도 얼마든지 팔고 있지만 그 사람이 준건 하나밖에 없다는 이유로, 드물게도 화가 난 것이다. " 하여튼 맨날 제멋대로야... 내가 어쩌다 이런 사람을 좋아하게 됐을까.... " 진심으로 한숨을 내쉬는 바다는 진석의 시선에 뭘 봐요 라는 눈빛을 주고 싶었지만 이윽고 자신이 한 말을 깨닫게 된다. " 어, 방금 한 말을 잊...어주실리가 없죠. 하아아... 그래요 저 진석씨가 좋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따로 바라는게 있는건 아니니까 없던 일 치고 넘어가주면 안 될까요? 과자 먹은거 봐 드릴 테니깐... " //뻔뻔드래곤
10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8:28
(카라멜 씹는 중)
106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9:04
노력 없이 쩌는 서사 깊은 관계를 맺고 싶다
107
성현주
(SQ6F2Va9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9:11
구경이 꿀잼
108
지훈주
(1KojrNcV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9:28
>>98 (생각해보니 다른 대사는 가능성이 없지만 이건 찐친관계 맺으면서 대사 꽂을지도 모르겠다는 애옹) 야마모토 당신은 대체
10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29:42
서사는 NPC 서사가 있어요
11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0:01
쩌 서 깊 관 모두의 꿈이지만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
111
지훈주
(1KojrNcV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0:02
>>106 그런 당신에게 추천드립니다 계연과 선관!
112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0:15
>>104 예상 반응 진짜로 돌처럼 굳어서 과자를 떨어트린다. 그 후 아무 말도 없이 똑같은 과자를 사다주고 사과한다. 이런 돌같은 놈...
113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0:22
선관계연 할 사람 구합니다
114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0:43
>>112 당신을 트루 스톤으로 인정합니다
115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1:47
>>112 충격속보) 진석이 진짜 돌이었음
11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2:19
>>112 돌을 투척하고 싶다
117
지훈주
(1KojrNcV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3:31
>>112 트루-스톤
118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3:34
아아... 이것은 「플래그 브레이커」라는 것이다...
119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3:37
우리 스레 캐릭들이 전부 다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방이 꽁냥꽁냥일것이야 물론 가람이 빼고 가람이는 죽창을 드는게 어울려
120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4:02
이렇게 귀여운 미니 드래곤이 고백을 하는데 반응이 고작 이런거라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것 🥲
121
지훈주
(1KojrNcV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4:17
>>119 가람이 꽁냥도 보여주세요 앤캐 앞에서는 살짝 눈 뜨는 가람이라던가
122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4:19
>>108 (대충...뭐 하러 갈때마다 야마모토가 너무 목석에 둔감맨스러워서 에미리 속으로 계속 야마모토씨 바보 외치는게 눈에 선하단 애옹...)
123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5:04
선관계연ㅋㅋㅋ 다림주: (한번도 본 적 없는 무언가라 두려워짐) 다림: 계연은... 다림주: ...
12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6:03
(대충 저번스레 1001을 저격하려 했던 에릭이에게 만우절 기념 고록을 쓰려고 했지만 얀데레if 시즌2가 되어버려서 던진다는 엙옹)
125
지훈주
(1KojrNcV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6:32
>>122 (에미리 사랑하는 소녀같은 반응이라 귀엽다는 애옹..) 계연이라 지훈: (아무생각이 없다) 지훈주: 내가 미안하다
126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6:57
>>121 앤캐가 생긴다면 주인조아 진돗개처럼 굴겠죠 앤캐 앞에서도 눈은 안뜰검다 후후 >>123 선관계연 가람주에게도 고거슨 미지의 영역임다......
127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7:03
NPC연애에 딱히 고민 없던 캡틴
12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7:17
계연... 그런 건 잇을 수가 업소용
12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7:19
(세 상 에)
130
지훈주
(AI5Ecpmq1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37:37
>>126 짱귀여운 댕댕이... >>127 관캐 있습니까 yes or no
131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0:18
>>125 현실 : 에미리 가디언칩 연락처 키다 야마모토씨 연락처 보고 '대체 이 스님같은 닉네임은 누가 지어주신걸까요??' 하고 속으로 생각함
132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0:58
>>130 더 귀여운 지훈이.. 가람 말투를 반존대에서 조금 더 추가했다 (빵긋)
133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1:09
내 관캐는 참치모두인걸
13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1:30
(대충 만우절 기념으로 야마모토씨 닉네임을 무욕->미역으로 바꿔놓는 에미리 상상하다 혼자 웃었다는 엙옹)
13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1:58
>>133 모범적인 대답...
136
지훈주
(7Y4u0Qe52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2:10
>>131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더더 귀여운 가람이 >>133 (대충 관캐 캐내는것에 실패한 지훈이 표정)
13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2:45
>>136 (쓰담)
138
지훈주
(YadwtbkOJ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3:59
>>137 (대충 눈 감고서 손에 부빗거리는 지훈이)
13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4:13
>>134 (대폭소) >>136 킹치만...아직 진행에서 서사가 거의초창기라 예상이아닌 묘사를 쓸수가 없다구요!!! 🤦♀️🤦♀️🤦♀️
140
지훈주
(YadwtbkOJ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5:15
>>139 조금 더 서사를 쌓아야 한다는 애옹..
141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5:19
>>136 더더더귀여운 지훈이 >>133 (아쉽)
142
지훈주
(YadwtbkOJ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5:56
>>141 가장 귀여운 가라미
142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5:55
이 쯤에서 다시 보고가는 제 최애캐 불후의 명언...jyp
14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6:05
서사를 위해서 비눗방울맨의 이름 빼고 모든 정보를 캡틴에게 뜯어내겠어! 캡틴!! 이 바니바니 머리띠와 꼬리를 차거나 비눗방울맨의 이름 빼고 신상정보를 알려줘!!!
14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6:29
>>138 갸악
145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7:11
>>142 귀여움으로 영웅자리 차지하는거 가능한 지훈이 (?) ?? 왜 142가 둘이죠 앵커걸고 명언킹정합니다 쓰려다 놀랬네
146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7:22
나 바니걸 코스프레는 저번년에 해서:3
147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8:04
바니걸 입어본거야...? 용감하다 캡틴!!
14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8:20
>>142-142 ??? 이게 무슨상황인 거시와요? 레스번호 겹치는건 밀리초까지 완벽히 겹쳐야 가능한일 아니와요??? 하지만 지훈주는 56초고 에미리주는 55초와요??????
14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8:50
>>146 제엔장... 바니걸 캡틴이라도 보여줘!! (무리)
150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9:01
바니걸 정도야..
15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49:43
>>150 (착석)
152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0:46
>>150 (착석22)
153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1:37
갱신
154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2:13
게다가 56초가 먼저왔어....
155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2:31
다들 어서와요~ 저는 좀 쉬어야..
15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3:01
어서와-용
15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4:46
(다들 어서오시란 애옹)
15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5:51
만우절이라 그런지 갑자기 진석이 서있고 '폭발로 다 해먹는 SSS급 가디언' 같은 제목 써있는 웹소설 표지같은 짤이 생각난다 직접 만들 솜씨는 없다
159
진짜돌주
(yJ5SwFxE1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5:53
바니걸은 못 참지
160
지훈주
(I0MffyyMP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6:32
>>145 제가 졌슴다... >>146 >>150 (에)
161
지훈주
(mRb2fElmG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6:48
어서오세요!!
162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8:35
여 밍나상 히사시부리
163
지훈주
(v.ZBkQXRx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8:55
어서오세요 부캡
164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9:37
요세오서어 주사카
165
진짜돌주
(yJ5SwFxE1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4:59:57
위에 바다가 고백했는데 왜 진짜돌 반응이 저모양이냐면 '뭐지 왜 이런 예쁜 애가 나보고 좋다 그러지' '아 이거는 그 뭐냐 내가 잘못들었거나 꿈인가보구나' '그렇지 않은 이상 일어날 리가 없는 일이다' '일단 서로 부끄럽지 않도록 없던 것 처럼 행동하자' 라는 판단에서 나온 것
166
진짜돌주
(yJ5SwFxE1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0:18
와 카사주가 아니다
167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2:29
우엥 (낚였어) 돌돌이는 쑥맥인가요 (?)
168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2:31
카사주 어서오세요 😎😎😎😎😎😎
169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3:29
그렇읍니다 얘가 이성한테 호감을 받아본적이 읎어서...
170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3:34
>>165 진짜 멱살 잡고 뽀뽀라도 해야 진짠가 싶은건가요
171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3:49
그래 내가 강림했다 나도 고록 내놔 저 재밌는 걸
172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3:55
>>165 학창시절에 벌칙으로 진석이한테 고백하는 여자아이가 많았나요 도당체 왜...
173
지훈주
(rcWT7n7fw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4:34
>>169 ㅠㅠㅠㅠㅠㅠㅠ >>171 카사 전용 고록대사 갖고옴다
174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6:10
>>172 (대충 두번 정도 있었으나 반응이 재미없어서 더이상 없었다는 어흥)
175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6:14
>>169 가람주는 쑥맥캐를보면 손을 확 잡아버리고싶은 충동이 들어요 (?) 반응 매우 재밌을거같 흠흠흠
176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6:24
아싸! 만우절인데 기념으로 카사 기억상실이라도 줄까
177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7:57
근데 카사주 어떻게 뒤에 캡 인코 있는 것??
178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9:12
그냥 복붙이라고 봅니다 진짜 인코는 볼드로 강조되어 있는것
179
후안주◆c9lNRrMzaQ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9:30
>>177 그냥 글자 그대로 복붙이야 ㅋㅋㅋㅋㅋ 잘보면 굵은 글씨가 아니지
180
나이젤주◆l4sT6XrjSg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09:39
진짜 인코는 굵은 글씨라구.
181
나이젤주◆l4sT6XrjSg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0:03
하지만 카사 기억상실은 볼래!
182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1:15
( 이 크레이지 참치는 뭘 하지도 않았는데 누가 추앙해주길 원한다 ) 모두 날 추앙하라
183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1:22
기억상실! 기억상실!
184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1:29
>>176 볼래!
185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1:49
바다 구ㅡ여운
186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3:05
>>182 바다! 바다!!
187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3:28
좀 더 진심을 다해 찬양해줘!!!!
188
나이젤주◆𝗰𝟵𝗹𝗡𝗥𝗿𝗠𝘇𝗮𝗤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4:14
정교한 사기!
189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4:18
바다주여 내 곁에 오심이 거룩하시어
190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4:28
데장님! 데장님!
191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4:37
앗 폰트만 다르다
192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4:38
바 다! 바 다!!
193
지훈주
(NgXWibiN8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5:46
카사 전용 고록대사 " 카사의 순수함이 좋아. 항상 웃고있는 얼굴이 좋아. 꺾이지 않는 마음이 좋아. 몇번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함이 좋아. 그냥 카사의 모든 것이 좋은지도 모르겠어. " " 그 것들에 반해버려서 이젠 더 큰 것을 바라게 되네. " " 나를 반려로 맞이해줄 수 있을까, 대장님? "
194
지훈주
(L.XALwX8L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5:59
데장님!!!!!!
195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6:21
(만족) 내 너희를 어찌 해주어야 기쁘겠느냐?
196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6:57
>>195 결혼
197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7:03
카사데장님 !!!
198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7:34
여기서 소리치면 모두에게 받을 수 있는건가요
199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8:09
>>193 매우 만족!!!! >>197 ㅎㅎㅎㅎㅎㅎ그래!! 바다주에게서 세력을 뺏는게야!!
200
지훈주
(L.XALwX8L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8:19
진석주 일부 다처제 원해...(날조)
201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8:53
아니 그걸 그렇게
202
지훈주
(L.XALwX8L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18:57
>>199 이렇게 된 이상 반응대사를 받아야겠슴다(???)
203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0:12
팝콘 매우 달고나
204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0:27
>>196 결혼...? 국혼은 사사로히 정할 문제가 아니다. 누구와 결혼해야 치국에 평탄하겠느냐?
205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1:29
원래 다부다처제는 거룩한 것이여! >>202 코노 도전, 받아드리겠다!!
206
성현주
(SQ6F2Va9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2:00
그것은 고록의 왕
20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2:38
그렇게 대 낚고시대가 펼쳐졌다고 한다
208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2:47
>>204 이젠 누구라도 좋으니까 장가들고 싶슴다
20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3:11
"고록의 왕 한지훈주"와 국혼하시는 게 어떠시련지요
210
지훈주
(L.XALwX8L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3:56
지훈주는 낚고의 왕인데
211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4:07
>>208 왜 결혼을 하고 싶은것이냐? >>209 고록의 왕은 카사주이다, 망령된 말을 하지 말지어다!
212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4:51
헉 바다주랑 카사주 결혼해요? (팝콘)
213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5:20
>>211 집안 어르신들이 자꾸 잔소리해요
214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5:49
와 둘이 결혼한다고? 축의금 내고 뷔페 먹으러 가야지
215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5:57
>>205 그나조나 하루대원이 카사데장님한테 제대로 말해야 하려나 호호
216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8:06
>>213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결혼을 한다면 잔소리가 일어날 자리를 피하도록 하여라
217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9:16
'반려' 라는 말을 꺼내서 오해의 여지를 없앴다. 사스가 지훈 더 충무공! "..." "..엑?! 에엑?! 나?! 진짜로!?!?" "나, 난..." "..." "..진심이야?" "난 아마 네가 원하는 그런 게 아닐꺼야..." "늑대는 말이야. 평생에 반려자는 한 명밖에 만들지 않아. 인간은 다르다고 해도, 나도 그래." "그러니까 나중에 싫어져도 떠나지 못하게 할꺼. 난 절대로 놓지 못할꺼야." "넌 평생 이런 인간적이지 못하고, 평범하지 못하고, 머리도 나쁜애를 반려로 삼는 거야." "... 그래도... " "......진심이라고 해줘... " ==== " 그리고 진짜 진심이라면... " " 산 멧돼지를 받쳐서 네놈의 진심을 증명해라, 닝겐. "(두둥!)
218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29:21
>>216 역시 뛰어난 지혜이십니다 혼자 살아야지
219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0:34
네, 바다주. 우리는 결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라를 위하여 (두둥!) >>215 꺄르르꺄르르
220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1:07
난데!? 난데 멧돼지?!?
221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1:13
>>216 이런 뛰어난 지혜! 역시 짐이 반한 자로다!
222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1:28
>>219 일상이 시급하네요 호호 바다데장님도 다처제를 실행하셔야..
223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1:53
>>220 도끼도 그냥 튕겨낸다는 두개골!!! 멧 of the 돼지!! 이겨내라 구혼자 닝겐!!!
224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2:33
멧돼지(였던 파편)도 받아주나요
225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2:40
다들 다부다처제를 실행하는것이로다!!!
226
성현주
(SQ6F2Va9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3:09
캐릭터 모두가 부부인 세계?
227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3:59
>>224 코노 폭팔의 흔적! 새로운 도전자구혼자 인가! ... 다 합쳐서 1 멧돼지 만들스 있음 인정
228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4:41
>>223 늑대식 결혼이란 대체(?)
22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4:58
산 채로 잡아오면 되나요?
230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6:17
>>226 라노벨 제목같지만 예쓰! >>228 내빼기는 없겠지, 겁쟁이여! >>229 DEAD OR ALIVE라 죽어있어도 신선하면 인정
231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7:33
(흐뭇)
232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8:16
(딱히 늑대식은 아니지만 결혼식(?) 에서 먹을 것이기에)
233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8:24
>>219 과인의 정실이 되었으니 이 공대의 전부를 그대에게 드리겠소. 부디 잘 이끌어주시길 바라오.
234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8:37
>>230 그렇게 지훈이는 카사에게 구혼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마침내! 시대는 대 구혼시대를 맞게 된다!(의식의 흐름 중)
23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8:38
채찍으로 죽을 만큼 때리면 상할 것 같은데... 🤔
23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39:36
>>234 어흑 마이깟ㅠ 이렇게 된 거 지훈이가 가는 데마다 멧돼지 씨를 말려야겠어용
237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0:07
>>236 지훈이의 구혼을 방해하는 건가 나이젤!!(?????)
238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2:01
흑흑 카사 넘 끼여엇...
239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2:16
카사 귀엽죠 후후
240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2:23
>>240을 칭찬합니다
241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2:24
>>233 후후. 참으로 사랑스런 말이구려. 문디 부부란 서로릉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겠소. 공대 배아닌 자식 삼아 함께 힘내시는게 좋겠소이다 (손 꽈악) >>234 우후후... 멧돼지는 실 존 한 다!! >>235 사랑의 힘으로 극복가능 >>236 이거슨 구혼의 배틀로열....!! (흥미진진
242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2:44
>>237 그래!! 산에 불을 질러라 나이젤!! (나이젤:저 사람 머리 이상한 것 같아요)
243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2:53
(코쓱) (쑥쓰)
244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3:07
>>239 잘 길러주세요 귀엽게 길러주세요 >>240 바다는 기엽다. 짱이다. 똑똑한진 몰겠지만 상냥하다.
245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3:35
>>243 카사주 카사주
246
지아주
(F8sxznhuF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3:45
퇴근하고싳어...
247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4:01
>>242 내가 가지지 못하면 그 누구도...! 인가!!! 그렇개 산속에 눈누난나 하던 카사도 통구이로 발견돼, 대 구혼 시대는 그리 막을 내렸다....
248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4:15
>>241 카사 D 로저... >>242 어림도 없지! 카사를 향한 구혼은 멈추지 못 한다!! (지훈: (그냥 얌전히 있어야겠다))
249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4:51
>>244 고럼요 고럼요 그래야죠. 머리도 땋아주고, 얼굴에 팩도 해주고 ..
250
지아주
(F8sxznhuF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5:50
고록문구 강도다 지훈주는 지아전용 고록문구를 달라!
251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6:15
카사:(귀쫑긋) 핫! 어딘가에서 누군가들이 나를 귀여워하는 소리가 들려!! >>246 (토닥토닥)
252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6:33
>>247-248 (시무룩)
25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6:59
>>246 어서오시고... (토닥)
254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8:05
>>246 힘내세요...
255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8:39
지아주 힘내세요!
256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8:51
>>246 화이팅임다..
257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49:36
>>250 힘내시라는 의미로 가져오겠다!!!
258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0:47
카사주도 지아에게 고록을 쓰도록 하여라! 매콤한걸로!
259
카사주아님◆c9lNRrMzaQ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3:05
(팝콘펩시) (기대) >>258 감히 지아주도 아닌데 내게 명령하지 말어라 이 거짓된 자여!
260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4:15
>>259 그럼 고록 주세요(당당)
261
지아주
(F8sxznhuF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4:21
>>259 (기대)
262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6:21
.dice 1 5. = 5 다이스!!
263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6:41
다들 잠깐 리갱임다... 바람이 엄청 세게 분다..
264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7:17
안녕하세요 다림주
265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7:59
다림주도 어서오세요
26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8:17
어서와요 한시간만 잘까... (노곤노곤)
267
지훈주
(NgXWibiN8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9:28
지아 전용 고록대사 " 사실 처음 만난 그때부터 널 좋아했는지도 몰라. 그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널 잊어버리지 않았던 걸 보면 말야. " " 내 첫 친구이자, 첫 여동생이었고, 첫사랑이자, 처음으로 나를 따뜻하게 대해줬던... 네가 가진 내 처음의 수 만큼, 널 좋아하게 됐어. " " 좋아해, 지아야. 사실 헤어지기 전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늦어버렸네. 이제라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
268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5:59:54
(무슨 다이스지) 어서오세요 다림주~ >>266 주무십셔!
269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1:19
>>259 그럼 바다한테 써줘
27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1:57
달 다 🤔 지훈지아... 이것은 우량주 아닐까...?
271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2:10
어쩜 그렇게 고록을 잘 쪄내실수 있는검까.. 그저 감탄뿐임다 이젤주는 주무시라~
272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3:30
>>270 삐빅 지아주에 의해 이미 폐지된 주식입니다 >>271 일단 쓰기 시작하면 써집니다 가람주도 츄라이
27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4:46
>>272 (대충 눈물흘리며 휴지를 씹는 내용) 아~~~ 지아랑 지훈이 왜 안사귀냐고ㅠㅠㅠ 여동생이 친구 되고 친구가 연인 되고 그러는거지(???)
274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5:27
>>272 고록은 이미 과거의 가람주가 커뮤하고 상판뛰면서 바닥까지 긁어모아 먹어버렸심다 지금 고록 짜려면 갬성 담당하는 부분을 비틀어 쥐어 짜야 한방울 나올까말까 하지 않을까욘....
27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7:15
난... 지아랑 지훈이면 응원할 수 있어...
276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8:00
>>273 >>275 (매번 말해드리는 거지만 지훈이 공략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닌데) >>274 앗...아.....
277
지아주
(F8sxznhuF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8:06
>>267 저 치과좀 다녀와야할듯...어우 달다 달아! >>270 이미 폐지된 주식입니다. 삐빅
278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9:18
>>280은 바다에게 고록을 씁니다.
279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09:19
>>277 윽악 치과... 잘다녀오시라 지아주 화이팅 가람주는 우리 어장의 모든 참치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280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11:03
헛
28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11:15
>>277 (단호해)
282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11:40
>>280 미리 감사 ^^
283
진짜돌주
(OQysGBw0U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11:40
오늘의 교훈 : 스릴을 즐기려 들지 말자
28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12:13
>>283 이분 달궈진 프라이팬 온도 확인한다고 손 살짝 대보려다 데이는... 그런 타입 아니실지🤔
285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12:55
축하드립니다 진석주(박수)
286
바다주
(LCUJ4xCAb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13:48
오늘의 교훈 : 전기가 흐르는지 안 흐르는지 확인하려면 손바닥이 아닌 손등으로 쳐야 한다. 감전시 근육이 수축되기 때문.
287
성현주
(SQ6F2Va9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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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13:52
돌과 바다라니 어울릴지도
288
이름 없음
(vhva.4ig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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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24:40
>>260 >>269 자네들은 이미 받았지 않는가!!! 탐욕은 그대들을 파멸의 길로 이끌테니!!! >>267 달달하다.. (흐뭇 이제 지아의 답이 필요해 >>287 STONE OCEAN....!! 이 돌의 바다에서 자유로워 지겠어!!
289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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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25:19
앗차차 나메를 노트북 편해
290
나이젤주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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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25:25
오늘이 마냥 4월 1일, 만우절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발딛고 살아가는 이 세상을.
291
하루주
(i7sDNiZ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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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25:42
>>288 그치만...
292
지훈주
(t7HbAfQB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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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27:03
맞다 지아주 >>267의 답을 달라(붕붕) >>290 (?!)
293
바다주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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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27:06
>>289 나를 파멸시켜줘요 카사.. 가장 깊은 심연으로 나를 떨궈줘..!!!!
294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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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29:19
>>291 크윽!! 귀여운 얼굴로 날 홀리려 해도 소용없어!!! 으아아ㅏ!! >>293 (두근) 후우... 어쩔수 없지. 나의 토미 기관총 맥시무스가 자네를 대신 파멸시켜줄 것이세 (탕탕탕타탕
295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30:14
>>294 하루 : ...훌쩍
296
벌집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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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31:30
>>294 언니 이녀석 웃고 있는데요
297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32:30
.dice 1 5. = 5 1 - 머리에 떨어진 야구공으로 맞음 2 - 머리에 떨어진 인간으로 맞음 3 - 로드킬 4 - 머리가 똑똑해진다는 수수께끼의 물약을 마심 5 - 제안 받음
298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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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33:55
>>295 끄, 끄읏...!!!! (마음이 수능날 재수생의 눈마냥 흔들림) >>296 나에게는 가련한 이슬방울밖에 보이지 않는...!!!! >>297 좋아 여러분 기억상실 카사 만들기 임다 어떻게 할까여
299
하루주
(i7sDNiZ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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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34:55
>>298 차가운 도시여자지만 따뜻한 마음을 품은 카사요!
300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35:54
>>299 아니 과정 말이야 이 하루주야!!!
301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36:55
(아무 생각이 없다)
302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37:24
카사에게 기습당한 일로 앙심을 품은 괴한의 습격에 의해 기억소거(물리) 당한 건 어떤가요!
303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38:08
>>302 최근 기습한 사람: 지훈이 ...음?
304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39:26
다림이의 행운에 불행이 와버린 카사라던가..(아무말)
305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39:32
지훈: (기억절단) (????)
306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40:54
하루의 고백에 강한 충격을 먹은 카사라던지(?)
307
진짜돌주
(obFy0LMp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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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42:43
(스스로 불러온 재앙의 바다고록) 몇날며칠을 고민을 했는지 모른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생경한 감정이 충동을 채찍질할때마다 이성과 우울함으로 억누르고, 또 억눌렀다. 하지만 억누를수록 더더욱 이 감정은 날 구속해댔고, 더 강해져가기만 해서 마침내 나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이제 감정에 의존해 움직여서 생전 처음 사보는 선물이라거나, 생전 처음 입어보는 깔끔한 복장을 어색하게 갖추고 그 애를 불러냈다. 언제나 독특하면서도 나긋한 모습. 외형 뿐만 아니라, 그 애 자체가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보였다. 가장 특별한 사람을 보게 되었다. 우물쭈물 어영부영 함께 시간을 보내다, 어느새 해가 지는걸 보고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말을 꺼냈다. "이거를 어떻게 받아들여줄지는 모르겠는데... 거짓말 없이 말할게. 좋아해." 이후, 곧 이어질 어색함과 단호하게, 혹은 상냥하게 가져올 그녀의 거절을 기다리며 괜시리 긴장된 심호흡만 토해냈다.
308
지아주
(F8sxznhuF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44:55
>>267 와... 한지훈 미쳤다... 지아라면 저기서 기뻐서 울다가 겨우겨우 답해줬다에 제 망념 25000을 겁니다 한지훈은 정말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309
지훈주
(t7HbAfQB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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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6:46:50
>>308 (만족)
310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47:58
"눈누난나~!!! 오늘은 치킨이다!!" 해맑게 웃으면서 닭(살아있음)을 한 손에 들고 신나게 길을 가던 카사! 아무런 근심도 걱정도 없는 자의 자태였다! 허나 그런 카사를 세상이 만만하게 볼리가 없다. 그것도 모르고 손에 든 닭이 몸부림치는 것을 지켜보고있던 카사, 그 뒤로 부터 그림자가 드리웠다. "하이- 얏!" 거기서 갑자기 나타나는 닌자!! 내려오는 슈리켄- 봉-! 이 닌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본업 닌자, 부업 소설 재밌게 만들기인 닌자 씨는, 사실 지훈주와 다림주와 하루주의 혼합! 카사를 조지기 위해 나탄 자! 아무런 징조도 경고도 없이 카사의 머리를 향해 내려치는 봉! "아, 아닛- ?!" 카사, 뒤늦게 그 존재를 깨닫지만....! "<ruby 이미 늦었다!!!!>모 오소캇다!!!!</ruby>" 뻙!!! . . . 핏 웅덩이. 이미 적갈색이었던 머리가 붉은 색으로 절여진 소녀. 느리게 눈을 뜬다. "큭......여, 여긴 어디지요? 나는 누구이고?" 기억이 혼미하다. 머리를 부여잡고 있으니, 손에 피가 묻어나온다! 소녀, 놀란 눈으로 붉게 칠여진 손 바닥을 살펴보다, 끄응, 하는 소리를 낸다. 자신은 아마, 기억 상실인게 분명하다. 이 답을 도출한 것은 아주 심- 플- 했다. 자신은 바로, 뇌섹-스토익-인텔리 차도녀였으니까. "이름이 기억이 안나..." 가련하게 중얼거리며 벽을 짚고선 몸을 일으키는 낫- 카사. 비틀거리며 앞으로 향한다...
311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48:18
..귀여ㅝ
312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48:44
>>3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미소 (매우 만족
313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48:56
기여어.........
314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49:33
"모 오소캇다!!!!이미 늦었다 " 슬픔.. ㅜ 단체 일상도 ㅇㅋ니까 이런 낫-카사에게 말 걸고 싶은 분은 말 걍 거세여
315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49:46
귀엽다...
316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0:01
카사는 기억을 잃어도 귀엽다
317
지훈주
(t7HbAfQBQ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0:03
(귀 여 워)
318
하루주
(i7sDNiZSu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0:53
걸고 싶은데 밖이라서 크읍...
319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2:30
(귀엽다니 대체 어디서 귀염을 느낀지 모르겠지만 하튼 좋다)
320
성현주
(SQ6F2Va9Lo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2:57
루비
321
벌집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3:07
>>314 나 나!
322
벌집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3:53
>>307 킥킥킥 스불재 달콤하다 트루스톤 연애해
323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4:45
>>321 자네는!! 내가 이미 죽인 벌집주! 어떻게 돌아온거지..?! 그러고보니 멀쩡하게 대화를 할수 있는 기회구나..! 비틀비틀 카사를 걍 발견해라!
324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5:00
>>322 크아악 용서할수 없다 반응 내놓으시오
325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5:26
맞다 맞다!! 찐돌 반응 내놔라!!
326
후안주
(UQk2vhQFv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6:57:29
>>310
327
카사주아님◆c9lNRrMzaQ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00:19
>>326 어느 이야기든 단숨에 재밌게 만드는 마법...
32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01:38
30분 잤다..
329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01:59
기에에엑...
33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02:30
맞다 마피아게-임 언제 구하지
331
낫-카사주
(vhva.4igP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04:56
맞다맞다 마피아 게임 지금의 카사라면 할수 있어..!
332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05:14
주말에 구해보는게...?
33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07:20
만우절 기념이었는데!!
334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14:12
만우절을 만우절에만 기념하는 것이 얕은 생각이라는 거다?(농담)
335
바다 - 인텔리카사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18:54
철창 밖에서는 처음 보는 카사. 카사가 벽을 짚으며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바다는 깜짝 놀라며 상황을 헤짚어보려 했지만 이미 몸은 카사를 막아서고 있었다. " 누구야? 누가 이런 일을 한거야..? " 나는 당신과 중요하게 얽힌 사람입니다- 라는 포스를 나타내듯이 말을 거는 연바다.
336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22:01
(대충 만우절 기념으로 진짜 일상에서 말풍선 쓰는 언어 그대로 쓰기로 하기나 할까 고민하는중)
337
인텔리카사 - 바다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34:39
크윽... 머리가 핑 돌아 걷는 것이 힘들다. 왜 인지 사족보행이 더 편할 것이라는 근거없는 느낌이 자꾸 떠오르는 데, 참으로 미스테리- 한 일이었다. 아무리 봐도 여기에는 그러는 사람이 없지 아니한가. "..?" 앞에 어떤 인영이 있어 머리를 들어 올리니, 왠 머리에 뿔이 달린 여인이 있지 아니던가! 참으로 신비로운 일이었다만,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낫-카사는 반사적으로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누구시죠? 저를 아시나요?" 날카롭게 뜨여진 눈이 차갑게 바다를 올려다본다. 경계의 몸짓이다. 아무래도 기억을 잃은 지금, 함부러 다가오는 자들은 조심이 해야한다고 그녀의 인텔리-한 뇌가 알려주고 있었다!
338
낫-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35:07
늦어서 미안! 배터리가 나가서 못 봤다아
339
바다 - 스맡카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40:47
" ....! " 언제나 자신을 보면 뛸듯이 기뻐하던 카사가 몸을 뒤로 빼다니. 그리고 저 존댓말은 카사의 것이 아니었다. 두부외상, 기이한 말투. 저 뒤에 보이는 전투의 흔적으로 보아 카사의 지금 상태는.... 기억상실증이다! " 알지! 기억상실증에 걸린거야? 누구한테 맞은거지...? 평소에 너를 노리던 사람이, 아, 지금은 기억을 잃어서 모르겠구나. " 다행인 점은 바다도 맹한 구석이 있다 한들 빛나는 영성 S라는 점! " ....내 이름은 연바다야. 그리고 우리는 음.... 음...... 어떤 사이라고 말해줘야 좋지..." 바다카사 아무 사이도 아님.
340
바다 - 스맡카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41:40
괜찮다!
341
가람주
(krNduT23e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46:29
바다카사 귀여움 1 2위
342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0:18
팩트)임
343
하루주
(GbTUNgbiB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0:56
바다랑 카사 귀엽죠 암요
344
낫-카사 - 바다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1:07
"역시 기억상실인것을 들켰군요...! 저, 평소에도 노리는 사람이 있었나요?" 과거의 나는 습격당한 것이었나?! 대체 무슨 적을 만든 것인가, 과거의 나! 낫- 카사는 손바닥에 흥건한 피를 보며 미간을 구겼다. ...역시나... 그렇다면 많은 것이 설명되긴 한다. 예를 들어, 저 여인의 눈을 보고 있으면..... "윽! 머리가!" 크윽, 갑자기 느껴지는 칼날같은 고통에 머리를 싸맨다. 하지만 다음 저 수수께끼. "말할 필요없어요. 무슨 사이인지 알거 같으니까..." 저 명롱한 눈을, 저 아름답게 뻗어나가는 뿔을 보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호흡이 가빠지는 것도 몰라 손끝이 떨리기 시작한다. 이것은 분명 몸에 남은 기억이었다! 연인사이였던가!!!! 아니다. 공포 반응이다. 몸가짐이 달라도 영성 D는 영성 D임을 증명하듯, 단단히 헛다리를 짚은 카사. "연바다... 아름다운 이름이로군요." 아마 그럴 것이다. 사실 이름이 예쁜지 못생겼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연인이라면 응당 그리 말해야 할 것같았다. 하여튼, 이렇게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녀가 모르는 것은 더 많을테니... 그래, 가령 연인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 //뛸듯이 기뻐하던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사이도 아닌 바다카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낫-카사주
(6RvhdIl/e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1:31
만나는 사람마다 연인사이로 착각해버릴까
346
에릭주
(9mQ8osyxz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2:24
슬슬 6시이고.. 후안주..!! 망념정산 받아라!!!!
347
지아주
(F8sxznhuF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2:49
#망념정산 에미리지훈지아 3인일상 -50 가디언넷 -25 30-75 =0 -45만큼 망념인형에 저장
348
이름 없음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3:44
일상... 하지 못했다.. 쏘 새드
34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4:21
# 에미리 망념 정산 동아리활동으로 쌓았던 망념 70 - 바다 일상 50 (이걸정산하는걸까먹은사람이있다???) - 지훈이 가디언넷 일상 25 = 0 지아지훈에밀 3인일상 50 > 망념 봉인 인형에 저장합니다!!
350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5:40
# 다림 망념정산 동아리활동 30 -성현과의 일상 30 =0 망념인형에 -100 유지
351
바다 - 외사랑의카사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7:01
" 아무래도 그런 편이었지... " 왜냐면 바다가 카사를 보고 있는 한 맨날 케이지에 갇혀 살았기 때문이다. 얇은 쇠살창 너머로 밖에 볼 수 없었던 너를 이렇게 본다는건 너무 기쁜 일이라 바다는 헤실거리는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 기억이 났구나! 그래 그래 네가 생각하는 그게 맞을거야! " 착각물에는 착각을 끼얹어야 제맛. 바다는 카사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축복하면서 방실거린다. 그 카사, 혹시 스톡홀름 증후군과 흔들다리 효과를 아시나요? 모름 말구. " 고마워. 네 이름은 기억 나? " 카사가 바다의 이름을 기억해 주었다! 신난다!!
352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8:22
졸립다...
353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9:01
>>352 잠온다?
354
연바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7:59:59
"비의 신이라... 어쩌다가 그분이 노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이러면 치수사업도 물거품이 될 테고, 농사도 망칠 텐데 말이지요. 큰일입니다." 바다는 짐짓 걱정스러운 말투로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저희를 여행객이라 소개드렸지만, 행로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요사한 현상과 신의 분노로 일어난 이적을 찾아다니며 해결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왔습니다." 우리는 수 많은 게이트의 여행객이며, 그 게이트의 이적과 기사를 해결하는 해결사이기도 하니 이 말에 거짓은 없었다. "그래서 말인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지역을 책임지는 분과 긴밀히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혹시 영주님께 안내해주실수 있으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우리는 영주성으로 향해야 합니다.
355
사오토메 에미리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00:22
조금만 더 하면 이제 슬슬 가져온 메스를 쓸 수 있다는 거군요. 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싶지만 아직 조금은 더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더 활동하다 가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른 선배님들께서 치료하시는걸 도와드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아무튼간에 움직여볼까요! 자아 자🎵 열심히 다녀봅시다! # 망념 50을 쌓아 '치료' 스킬을 이용해 보건부 활동을 합니다!
356
지아
(F8sxznhuFM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00:23
[ 덕분에 용기를 얻었어요! ] [ 혹시 괜찮으시면 ] [ 다음에도 연락드려도 될까요? ] 그냥 문득 그러고 싶었다. # 아마미야씨와 문자!
357
에릭 하르트만
(9mQ8osyx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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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0:26
청월답게 생각해라, 살아남은 하나의 가디언으로서 유연하게 사고하고, 지금 이 난관을 타파하는것에 집중해라. 지금 날 믿어주고 의뢰에 와준 이들을 위해 더욱 날카롭게 움직여라. 청월의 가디언이라면 응당 그래야만한다. 독 때문에 점점 사고의 회전이 느려진다. 그럼에도 필사적으로 묘책을 세운다. 지금 워리어는 나니까, 내가 무너지면 안되니까. 근본으로 돌아가자, 이 의뢰.. 뭐였더라? 아 미어캣을 납치한 고블린킹을.. 잠깐 이 의뢰는 토벌이 게이트 클로징을 위한 목표지만, 의뢰가 들어온 이유는 미어캣이 납치되어서다. 수가 문제라면, 납치된 미어캣이 아군이 되어주지 않을까? " 나이젤씨! 성현선배! 미어캣들이 잡힌곳을 찾아야해요! " " 미어캣!!! 어딨어! " #망념을 5쌓으며 기합사용. 주변 고블린의 시선을 끌면서 소리친다
358
연바다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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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0:31
"비의 신이라... 어쩌다가 그분이 노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이러면 치수사업도 물거품이 될 테고, 농사도 망칠 텐데 말이지요. 큰일입니다." 바다는 짐짓 걱정스러운 말투로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저희를 여행객이라 소개드렸지만, 행로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요사한 현상과 신의 분노로 일어난 이적을 찾아다니며 해결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왔습니다." 우리는 수 많은 게이트의 여행객이며, 그 게이트의 이적과 기사를 해결하는 해결사이기도 하니 이 말에 거짓은 없었다. "그래서 말인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지역을 책임지는 분과 긴밀히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혹시 영주님께 안내해주실수 있으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우리는 영주성으로 향해야 합니다. /1초 차이 뭐야 ㅠㅠㅠ
359
에릭주
(9mQ8osyx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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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2:36
(느긋-)
360
화현주
(yskNgXeW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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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3:02
헉 뭐야 진행해요?
361
에릭주
(9mQ8osyx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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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3:30
6시에 있다고는 하셨죠..?
362
후안주
(8U9AEDf6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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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4:07
늦어서 미안! 지아 다림 에미리 망념 정산은 적용했다. 만약 지금 정산 적용 필요한 사람은 나에게 앵커해!
363
연바다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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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4:13
>>360 situplay>1596247854>766 홍홍
364
기다림
(PLk7wKQ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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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4:29
간단한 손기술도 있고 의념을 이용한 형상 변환도 있고. 도박판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게 있습니다. 의념이 발전하며 도박에서 의념을 쓴다는 것도 많은 변화죠. 의념 없이 살다가 의념 있는 곳으로 오는 그런 건.. 큰 변화였나요? 하지만 어쩌면 다림 당신은 조금 괜찮다. 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판장 가서 손목 날아갈.." "그렇네요. 수 년간 연습했던 결과.." 툭툭 두드려주는 것에 저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큰 그림을 그려야 하지 않겠나요? 라는 약간의 농담성을 담은 답을 하려 합니다. 근데 판 짜는 거라면 농담처럼 큰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전황을 읽는 그런 것도 포함하고 있는 걸까요. "한 판 더 할래요?" 기왕 하는 거 즐겁게 활동하는 것도 좋지요. 라는 생각을 하며 빙긋 웃으려 합니다. #망념 40을 사용하며 활동.
365
하루주
(GbTUNgbi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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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5:06
하루의 망념은 단 1
366
뇌섹카사 - 바다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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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5:25
"큭... 죄가 많은 인간이었군요, 저란 사람은..." 여인이 자신의 추측에 확신을 더해준다.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낫-카사. 그런 편이었다니, 그렇다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은 한 둘이 아닐 것이라는 말이었다! 어째서 일까? 과거의 자신은 대체 무슨 죄를 지은 거지? 혹시 치정극에 얽힌 것이었다던가.... 아, 아니, 그건 아니길 바란다. "다행이로군요." 여인이 헤실거리는 것을 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흠, 아마도 자신은 저 여인을 격렬히 사랑했던 거 같다. 웃을 때 이를 드러내는 것을 보기만 해도 심장이 터질 듯 쿵쾅거리고, 다가갈 생각에 차라리 기절하고픈 마음이 드니까 말이다. "안타깝게도, 그대외에는 생각이 나는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 격렬했던 것이 아닐까요?" 흐음, 소리를 내며 고개를 기울이는 낫-카사. 몸 자체에 각인 될 정도라면, 그 만큼 큰 의미가 있던 사람이 분명하다. 지금도 다리가 덜더러덜더럳럳러 떨고 있다.
367
후안주
(8U9AEDf6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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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6:00
진행중의 망념 처리는 어찌 할지는 캡틴에게 물어봐야 겠네 캡틴이 지금 있으면!
368
뇌섹카사주
(6RvhdIl/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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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7:18
노- 기억 카사 상상도 76 - 하루(나머지 29) + 에릭 (45) + 바다 (27) = 0 망념! & -25는 인형에 저장이다!
369
뇌섹카사주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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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8:20
마도일본 사태가 해결됬다고 들었다! 지금쯤이면 부장이랑 부원이랑 다 돌아왔을까... #가디언 칩 확인! 응답해라 자연생태관찰부
370
화현
(yskNgXeW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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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09:56
촌장과의 대화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자.. 망념이 얼마나 쌓여있을까 걱정인데... 본전도 못 뽑고 망념으로 퇴장 당하긴 싫어... 다른 사람들이 촌장님과 대화하는 동안 몰래 가디언 칩을 살펴본다. 망념이 얼마나 쌓였나.. #가디언 칩을 통해 팀원들의 망념을 확인합니다. 얼마나 쌓였나!
371
후안
(8U9AEDf6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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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10:13
situplay>1596247655>554 "바쁘신 와중 실례합니다 엔마 선생님." 꼬박 후안은 인사하곤, 허락을 받으면 교무실로 들어선다. "아직 워리어 관련 기술을 잘 익히지 못해서,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기합 기술 문의를 한다.
372
에미리주
(ROYAQogY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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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10:18
(대충 캡틴께 텔레파시 보내는 애옹)
373
성현주
(3Mj72dXd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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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10:36
>>362 다림하고 후안하고 한 일상으로 -30해서 아예 0!
374
연바다 - 죄많은짐승카사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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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11:19
" 숙명은 어쩔 수 없는거지.. " 주인공으로 태어난 자, 그에 걸맞는 삶을 사리라. 그게 케이지에 갖혀 울부짖고 모르는 파랑머리 뿔쟁이에게 배를 까는 삶이라 할지라도..... " 나만 기억에 남는다구...? " 이럴수가! 우리의 인연은 그저 스쳐가는 엑스트라와 주인공의 것에 불과했는데 카사가 바다를 기억해주다니! 너무 기쁜 나머지 카사의 옆구리에 손을 끼우고 번쩍 번쩍 들어올리며 높이높이를 하려고 시도할 정도로 행복했다. " 잠깐,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기억을 되찾으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걸까... " 다리가 덜덜덜 떨리는 카사를 두고 곰곰히 생각했지만 딱히 떠오르는건 없었다. " 아, 그럼 우리가 처음 만났던 곳으로 가볼까? 그러면 기억이 떠오를지도 몰라! "
375
에미리주
(ROYAQogY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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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14:16
oOoO(캡틴....들리시나요....)
376
성현주
(3Mj72dXd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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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16:49
_ _ 。 o O , ´ `ヽ ○ 。 ! ! o ○ O _ _゜ ヽ、__,.ノ o , ´ `ヽ ○ O o ゜ O ! ! o [캡틴...캡틴....들리시나요] ヽ、__,.ノ 。 o O ゜。 O ゜ ゚ ○ _ _ , ´ `ヽ ゜ O 。 o ゚ ○ 。 O ! ! o ヽ、__,.ノ
37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17:28
(대충 캡틴 소환진 그리는 레스)
378
후안주
(8U9AEDf6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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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17:31
... 진행 안하게 되면 나 망념 되돌려놔야 하나???
379
숙명의 카사 - 바다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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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17:48
숙명...! 그런 것이었나. 이 나의 위험 가득한 삶은 숙명인가... 무거운 표정으로 바닥을 바라본다. 아아, 죄많은 나의 존재. 사랑하는 이들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은 것만으로 감사해야 할지도 모른다. 아니, 이미 위험에 빠트렸을수도... ".......................끄얽!!!!!!!!!!!" 땅만을 바라보며 침묵에 빠져 있던 카사, 갑자기 시야가 바뀐다. 마주하게 된 바다의 얼굴, 그리고 손. 손. 소소소소ㅗ소손이 닿았 머리가 새하얗게 변한다.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만 의식과의 관계를 손절하라고 시어머니 마냥 난리치고 있다. 불과 1미터의 높이가 롤러코스터라도 타는 마냥 딱딱히 굳는 낫- 카사, 다음의 말을 놓칠 뻔한다. "...처음 만났던 곳...! 어서 가죠!" 이런 반응까지 만들다니 나는 이 여인에게 얼마나 빠져있던 건가!! 지금도 정신이 혼미해지고 도망치라고 아우성 치는 본능, 분명 몸부터 부끄러워 하는 것이 틀림없다! 내려놓자마자 갓 태어난 새끼사슴마냥 진동하는 다리를 끌고 바다를 따라간다! // 주인공의 삶(케이지에 갖혀 울부짖고 모르는 파랑머리 뿔쟁이에게 배를 까는 삶)
380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19:47
38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21:01
헉 깜빡 졸았다 깨니까 6시 20분;;; 진짜 큰일날 뻔했다..
382
에릭주
(9mQ8osyx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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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24:30
괜찮습니다 나이젤주 문제는 없었어요
383
연바다 - 진실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카사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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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25:19
" 좋아! " 바다의 고양감은 정상적인 감정처리를 마비시켰고 카사의 반응이 사시나무와 같음을 무시했다. 주인공과 가까워지다니 얼마나 기쁜 일이야! 바다는 그런 카사를 이끌고 으슥한 뒷골목으로 향한다. 그리고 케이지가 있었던 곳으로 가 카사를 돌아본다. " 어때, 뭔가 기억 나는게 있어? " 그림자 속에서도 반짝이는 뱀의 눈이 카사를 바라본다.
38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25:26
그래도 늦어서 죄송합니다...
385
이성현
(3Mj72dXd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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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27:33
"오!" 생각해보니 우리 목표는 미어캣을 찾아서 데리고 오는거지 고블린 킹을 죽이거나 싸우는게 아니었다. 직접 치고 박고하는 싸움도 좋지만 지금은 의뢰라는 이름의 싸움에 신경써야한다. "미어캣아 어디냐!!!!" #주변의 고블린을 견제하며 미어캣을 찾습니다.
386
하루주
(6mAgHLyV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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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28:25
" 담임선생님을 뵈러갈까.. " # 하루는 담임쌤을 뵈러 갑니다. # 현재 망념 1
387
에미리주
(ROYAQogY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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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28:38
옛 성현의 지혜가 빛을 발하는 순간...( ´꒳` )
388
나이젤주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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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31:12
>>362 16-25(가디언넷)=-9 크오일상이 적용되면 50 더 빼야 함
389
벌집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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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31:22
성현이 아뢰시되 오버컴플리트는 좋지만 무리하지는 마라
390
성현주
(3Mj72dXdo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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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31:23
옛 성현이 말하기를 모두 근절시킬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의뢰중에서는 용납하지 말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91
에릭주
(9mQ8osyx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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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32:55
허나 의뢰는 고블린킹 토벌이 맞다는 현실.. 다만 의뢰 설명에 미어캣 구출이 적혀있었죠
392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35:32
싸우다가 죽으면 곤란하니 일단 살리고나서 싸워야한다는 에릭의 멋진판단
393
에릭주
(9mQ8osyx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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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36:32
성현주의 말에 몸둘바를 모르겠고..
394
진실을 마주하지 못한 카사 - 바다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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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37:13
쿵. 쿵. 쿵. 가까이 가면 갈수록 무거워지는 마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뭔가, 음, 이상한데...? 긴장되는 마음에 바다의 손을 꼬옥, 붙잡으려 했지만, 다가워 질수록 떨리는 손이 그것을 불허한다. 큭, 원래 사랑이란 것은 이렇게나 힘든 것이었나... 괴로운 표정으로 손을 바라보고 있던 낫- 카사.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자 고개를 든다. ....그림자.......... .....뱀의 눈.........? . . . 잠시 의식이 끊긴 카사. 눈을 떳을때는, 다시 한번 모르는 곳에 있었다. "???" 여, 여긴 어디야?! '연바다'는 어디고? 어리벙벙하게 주위를 둘러봐도 힌트는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그 일의 진상은 사실 이러했다: 순간적 공포의 반응이 이성을 압도해, 이중인격 특성을 지닌 자 마냥 본능이 몸의 주도권을 잡아버려, 신속 S의 스피드로 그 자리에서 떠나간 카사였다. 허나 그 사실을 모르는 낫-카사, 그저 연인(아님)을 생각하며 모르는 지리를 하염없이 떠돌 뿐이었다........ //로 끝낼까요? 쫒아와도 됨다
395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37:52
카사 귀영 ㅓ....
396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3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웠어 카사주!
397
한지훈
(APGrPLkt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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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38:14
" 수련장으로 가볼까... " #수련장 허수아비 앞으로 갑니나!#
398
인텔리스토익카사주
(6RvhdIl/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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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38:53
사랑의 괴로움을 알아버린 카사.... 사랑은 이성을 마비시킨다는 게 무슨 말인지 깨달아버린 카사...... ㅋㅋㅋㅋㅋㅋ 고맙다 바다주! 다음에도 놀자구나!
399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39:59
이성이 돌아오면 카사는 이번 일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400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42:40
인텔리 카사.. 리본 달아줘야하는데 후후
401
인텔리스토익카사주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44:20
>>399 그러게요 (댕- 기억은 하긴 할까. 환각이라 생각할까.. >>400 (기대) 아마 이 상태에서 하루를 보면 왠 아름다운 여신이 있다고 울듯
402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45:43
>>401 날... 기억해.....
403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46:41
>>401 카사가 울어버리면 보듬어서 잔잔하게 달래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래 충격요법으로 기억을 찾는게 정석이라고 했으니 하루가...(??(
404
바다주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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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47:40
>>403 승천하는 카사
405
인텔리스토익카사주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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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48:10
>>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 하루가 뭘..?!?! 하루가 뭘요?!!? 하루가 슬레지 해머로 직접 머리통을 부서버리는가요!?? (공포
406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50:18
일상할사람
407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51:48
>>403 그건 하루가 할 리도 없지만 하도라도 카사한테 역으로 깨지지 않을까요.. 물리적 충격이 아닐지도 몰라요 후후 일단 하루주는 이제야 귀가해서..
408
인텔리스토익카사주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53:28
>>407 !!!!!!!!! 충격요법(물리)가 아니었어!!!!!!!!! !!!!! !!!!!!!!!!
409
하루주
(6mAgHLyV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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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55:15
>>408 물리... 미세한 물리가 섞여있을지도 몰라요 호호
410
나이젤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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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56:51
>1596247678>969 왠지 지금은 입에 담을 수 없는 분의 미소로 은혜를 입은 것 같다. 따봉도치(가명)님 고마워요!! 나이젤은 전장을 바라본다. 방어하고 있는 고블린에게 붙잡혀 있는 에릭과 달려드는 고블린 사이의 성현에 비하면, 이 전장을 멀게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추가로 디버프에 걸리진 않을지, 나이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변수가 나타나진 않을지. 그리고 에릭의 외침을 듣자마자 목표를 '미어캣들이 잡힌 곳'으로 수정했다. 아까는 예외였지만, 파티장의 판단에는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아까, 상대가 숨어있을 만한 지형을 찾았지. 주변에서 봤던 완만한 언덕들. 고블린이 언덕 아래에서 몸을 숨기고 지휘하기 좋을 만한 곳 같았다. 보통 싸움이라면 고지를 점령하는 쪽이 유리하지만 상대는 원거리 무기도 갖춘 다수, 그렇게 쉽게만 볼 수 없다. 하지만 왠지 함정 같은 기분이 들었던 건... 역시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전체적으로 전장을 살피던 시야를 한 곳으로 돌렸다. 슬슬 에릭에게도 힐킷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만큼 더 확인해볼 시간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뭔가 함정이나 무기 등이 숨어 있으면 위험할 것이다. 아무것도 없으면... 그걸로 됐지. 마침 에릭이 기합을 사용해 주변 고블린의 시선을 끌었다. 굿 타이밍? 일까요?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자세를 낮추고 망념을 10 쌓아 건강을 강화한 뒤 언덕 아래를 살펴봅니다.
411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58:21
나랑 놀아줘 참치들아
412
나이젤주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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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58:41
>>411 그래요
413
인텔리스토익카사주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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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8:59:07
>>409 ????? !!!?!?!?!?!?!??! (폭팔
414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59:11
데장님!!!
415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59:14
(대충 캡틴 소환진을 그리고 있단 애옹)
416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8:59:48
>>413 카사도 싫어하지 않을 것 같아요 호호 카사주도 그렇고 :)
417
다림주
(PLk7wKQ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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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00:34
>>411 놀아요 놀아
418
나이젤주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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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01:08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워 어~~
419
바다주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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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01:50
일상을 하자는 의미이다!!!! 누가 나와 일상을 할텐가?!?!
42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02:15
>>419 (대충 다나바 3인일상을 제안하는 엙옹)
421
나이젤주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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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04:47
헉 만우절이니까 서술 끝마다 뿅을 붙였어야 했는데 진지한 상황이지만 개그욕심 참을수없어
422
바다주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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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04:52
다림주만 오케이 한다면!!!!
423
하루주
(6mAgHLyV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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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05:21
오 3인 일상...!
424
인텔리스토익카사주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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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05:35
>>416 저기 저 목숨만은
425
하루주
(6mAgHLyV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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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06:36
>>424 ... 죽지 않아오 후후.. 근데 맨정신인 카사랑도 이야기 해야할게 있는데 호호
426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07:06
3인일상..(반짝)
42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08:14
>>422 >>426 아니 이게 어째서 성사될 것 같은 거지
428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09:27
제시한 나이젤주의 선레 다림주와 나는 느긋하게 순서를 정하겠다
429
나이젤주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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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12:06
>>428 대충 어떤 상황일지 미리 합의하지 않으면 선레를 쓸수 없다는 엙옹 제노시아 둘 사이에 청월이 끼다니 대체 어떤 일일까? 항구에서 바다가 낚이기라도 했단 말인가?!
430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3:03
안녕하세요~
431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3:16
3인 일상이 성사되었으니 .. 카사주 혹시 일상 가능하실까요?
432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3:35
가람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이애오
43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4:32
어서와-용
434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4:38
가람주도 어서와요~ 그러게요.. 상황이라면 제노시아의 (폭주한) 경비로봇과 어쩌다 청월에 가버린 폭주 자판기 등등에 쫓기던 청월생 바다가 제노시아 권역으로 들어오기라도 해야 하나.
435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6:22
>>429 낚일게용!!
436
인텔리스토익카사주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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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16:39
여 도=모 가람주=상 >>425 ㅈㅈㅈㅈㅈ제 집에는 마누라와 자식같은 토끼가 (동공지진 >>429 자연스레 낚이는 바닼ㅋㅋㅋㅋㅋㅋㅋㅋ >>431 비틀거리는 카사 발견하면 답레를 주겠슴다
437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6:59
.dice 1 2. = 2 누가 나이젤 다음일까 1.바다 2.다림
438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8:09
>>436 느긋하게 기다려주새용.써올게오 후후..
43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18:42
항구에서 ㄹㅇ 바다가 낚여버린 산신령 PPAP vs 제노시아의 폭주한 경비로봇과 청월에 간 폭주 자판기에 쫓기던 바다가 제노시아로 들어옴 어느 쪽으로?
440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0:43
>>439 항구!
44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1:29
>>434 >>440 그렇다면 이제부터 서로 싸워라 듀얼 개시!!!
442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1:32
바닷가에서 맛있는거 걸어두고 기다리면 바다가 낚이는건가..(?)(아님)
443
인텔리스토익카사주
(6RvhdIl/e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2:36
>>441 >>438 웃음이 불길해!! 공포스러워!!
444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3:39
듀...듀얼..?.dice 1 100. = 16 높을수록 좋다..!
445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4:06
>>443 (방끗)
446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6:28
.dice 1 100. = 64
447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6:37
핫하!!
448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28:43
핫하. 그러니 항구로 하는 건가! 그럼. 어... 나이젤이랑 다림이 낚시하는 거라도 해야 하려나요..(납득)
449
나이젤주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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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29:16
흠... 바다가 낚인 건가... 일단 항구에서 1:1처럼 나이젤이 다림이랑 만나는 선레를 쓴 다음에 낚시를 하다가 바다가 튀어나오는 전개로...?
450
바다주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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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31:29
>>449 좋아~
451
하루 - 카사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37:42
하루는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겸, 산뜻한 옷차림 – 밝은 하늘색 원피스와 새하얀 샌들 - 을 한 체 길을 나선다. 얼마전의 레이드에서 카사를 지키느라, 그녀에게 혼날 일이 생겼던 것을 잊지 않은 하루는 그녀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을만한 간식을 살 생각인 듯 했다. 평소의 코스대로 느긋하게 걸음을 옮기던 하루는 지난번 카사에게 반응이 좋았던 육포가게에 들려 든든하게 구매를 마치곤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나온다. “ 이거면 또 좋아하겠지. 후후. 귀여웠는데.” 육포를 보고 좋아하던 카사의 모습이 떠올랐는지 하루는 기분 좋은 웃음소리를 흘리며 종이백 안에 들어있는 봉투 속 육포를 잘 가져다 둬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그렇게 도로 기숙사로 돌아가려던 하루는 왠지 익숙한 뒷모습을 발견한 것 같은, 아니 익숙한 모습인데 어딘가 다친 것 같은 모습이었다. 비틀거리는 그 뒷모습에 다급하게 달려간 하루는 뒤에서부터 카사를 감싸안는다. “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 카사..!? ” 이미 카사를 감싸안는 손에선 새하얀 빛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보아 바로 치료에 들어간 모양이었다. 앞뒤 생각할 것 없이 치료부터 우선시 하는 것은 직업병이나, 천성일지도 몰랐다.
452
다림주
(PLk7wKQ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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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40:57
(기다리는 중...)
453
에미리주
(ROYAQogY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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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43:12
(팝콘)
454
나이젤주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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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43:13
(손이 느려서 매우 죄송하단 말을 전해드립니다)
455
인텔리스토익카사 - 불쌍한 하루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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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43:27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제 2탄! 특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연바다와 헤어진(?) 카사, 여전히 비틀거리며 정처없이 떠돌고 있었다. 피가 아직도 후두둑 떨어져내리는 것이 거슬려 눈가를 찌뿌리며 닦으니, 오히려 피가 번져 더욱 더 끈적하다. 대체 여기는 어디고, 나는 대체 누구인가.... 얼마 전 사라진(?) 그녀에게 내 이름이라도 물어 봤어야 했는데. 그때 갑자기 뒤에서 부터 튀어나오는 인기척. 흐억!!!!!!!!!! 뒤에서 감싸오는 손! 따듯한 온기!!!! ...그러나 동시에 들려오는 하이- 얏의 환청... 그리고 무엇보다 노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경고...!!! "적인가!!!!!!!!!!!!!!" 여기서 본능적으로 흐물거리면 안된다!!! 우렁차게 외치며 뒤의 닌자(?)에게 엎어치기를 시도한다!! 저 멀리에서 이 멍청아!! - 하고 외치는 카사주의 오열이 들리는 듯하다.
456
인텔리스토익카사주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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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44:36
기억상실카사 상상도 제2탄 주황색 눈이 없어서 슬픔
457
나이젤 - 다림 바다
(A5ChjLiR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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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48:20
수상한 텐트에 수상한 사람이 있고, 어디선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라는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항구. 나이젤은 느긋하게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우며 햇볕을 쬐고 있었다.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학원도는,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만 나와도 꽤 기분전환이 되는 편이었다. 어쩌면 이것도 어떤 방법으로 바다를 구현해놨을 뿐 실은 육지인 것 아닌가, 하는 착각도 들 수 있을 법했다. 배가 들어오고 나갈 때면 배가 바닷물을 가르며 작은 파도를 그린다. 한가롭게 노니던 찌가 파도에 밀려 살짝 오르내리고 발밑에 물이 튄다. 오늘은 잘 잡히지 않는 날인가. 다른 쪽을 흘깃거리던 나이젤은 얼굴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바닷물에 들어가면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은하수 같은 머리카락. 낚싯대는 한쪽 팔로 고정하고 나머지 한 손을 흔들어 아는 척을 한다. "다림 씨, 안녕하세요." 산책이라도 나온 걸까, 아니면 낚시? 생각하던 나이젤은 갑자기 낚싯대가 엄청나게 당겨지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에에에?! 낚싯대?! 낚싯대 왜?! 보통 잡는 물고기 수준이 아니라 어딘가 끼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무게다. 나이젤은 일단 낚싯대에 있는 대로 의념을 때려박아 강화한 다음 신체 S의 힘으로 당겼다. //대충 낚시하던 나이젤을 적당히 가져왔다는 애옹
458
하루 - 카사
(6mAgHLyV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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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19:50:05
한순간 붕 떠오르는 몸, 그리고 세계가 반전하는 것을 하루는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아슬아슬하게 카사의 손을 붙잡은 하루는 치료를 멈추지 않으면서 그대로 충격을 등으로 받아낸다. 새하얀 원피스 자락이 바람에 흩날렸고, 하루의 새하얀 머리카락도 허공에 흐트러진다. 분명 누가 들어도 엄청 아프겠다 싶을 소리가 울려퍼졌지만 하루는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윽... 이렇게 부상을 입은 체로 격하게 움직이면 안된다구요, 카사... " 통증이 분명 없을리가 없기에 아주 조금 찌푸려진 하루의 얼굴이었지만, 그런 얼굴에도 여전히 미소가 머금어져 있었다. 카사가 무엇을 하든 다 받아줄 수 있다는 것처럼 카사의 한손을 잡은 체, 빛을 내며 조금 작아진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하는 하루였다. 분명 카사도 피가 서서히 멎는 것이 느껴졌을 것이다. " 무슨 일이 있던거에요... 누가 카사를 공격한거에요...? " 걱정스럽게 카사를 올려다보던 하루는 일단 이대로 누워있어선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여전히 손을 맞잡은 체 천천히 몸을 일으켜 카사의 앞에서 서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 긴장할 것 없어요, 걱정할 것도 없어요. 저는 당신 편이에요. 정말루요. 상처, 이젠 아프지 않을거에요. "
459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50:37
카사 귀여운데 다치지 말자요..
460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53:42
바닷가와 항구에서 다림은 괜찮았습니다. 가장 잘 어울리는 거라면 하얀 원피스겠지만 다림의 오늘 옷은 좀 편하고 잘 늘어나는 타입이었습니다. 그렇게..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우지는...않습니다. 다림은 바다의 환상을 보았기 때문에 낚싯대를 드리우기 영 그랬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였나요? 얼굴을 본 사람을 발견한 것은 그 이후의 일이었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나이젤 씨?" 얼굴을 본 적 있지만 미묘했던 그거는 일부러 언급을 하지 않으며(당연하죠. 어떻게 내 꺼라고 했겠다는 걸 말할 수 있겠나요. 사실 그것도 가물가물하다가 가끔 생각난 것에 불과합니다.) 인사하면서 뭔가 걸렸는가 싶어서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뭔가 걸렸나요?" 참치같은 거라도 낚이면 손질해준다는 일식집이 있긴 할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면서 뭐가 낚일지 보려 했지만. 거기에서 뭐가 나타날지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461
참치는 아니고 이무기 - 선량한 학생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57:10
" ?! " 평화롭게 해엄치고 있었을 바다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낀 것은 뿔에 이상한 감촉이 닿았을 때의 일. 바다는 눈을 굴리며 빠르게 낚시바늘을 치우려 들었지만... 상대의 림이 훨씬 더 강한지 천천히 물 위로 끌려 올라가기 시작했다. - 촤아아악 그렇게 연바다가 여기 저기 해조류 같은것을 달고 낚시바늘에 걸려 올라왔다. " ..... " 눈에 보이는 것은, 구면인 나이젤과 모르는 사람. " 안녕하세요...? " 일단. 인사부터.
462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19:59:41
오늘의 저녁은 짜짜짜짜짜 진짜장
463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00:18
(대충 오늘 저녁은 고기라는 애옹)
464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00:26
다림이랑 만난 적 있는데 왜 그러세여..(넘모해)(농담) 다림이의 카페인 취함도 보셨으면서.
465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00:40
오늘 저녁.. 머하지.
466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02:13
>>464 아 맞다!!!!!!!!!!!!!!! 미안.... 정리를 안 해둬서 누구랑 어떤 일상을 했는지... 뒤섞이고 헷갈리고야 말았어.....
467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03:10
오늘 저녁은.... 공기다! (넝담)
468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04:29
물론 저도 헷갈리고 그래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카페인 취함이 인상깊어서 그랬습니다! 미안할 것 까진 아니에여 (농담)도 붙였고요
469
인텔리스토익카사 - 불쌍한 하루
(Pe7kAxjo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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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0:05:52
쿵! 묵직하게 느껴지는 인간의 무게감, 손에 잡히는 보드라운 살! 새하얀 원피스의 천이 팔랑인가 - 여인인가?! 내 적은 여인 포함이었던가?! 이럴수가, 나는 진정으로 치청극에 목숨이 위험한 것인가?! 후에 어떻게 해야하지? 머리를 바쁘게 굴린다. 이 자를 제압하고, 정보를 뽑아야 한다! 일단 얼굴을- .....! 그리고 생각이 먿었다. 이럴수가. 신선한 충격이 낫-카사의 얼굴에 싸다구를 때렸다. 다리의 힘이 풀려 쿵, 하고 무릎을 꿇어 주저앉는다. 알싸한 고통이 찌잉- 하고 무릎으로부터 울리지만, 그런 거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싸늘했던 낫-카사의 얼굴이 충격으로 굳는다. 내, 내가... 내가 살아있는 여신을 엎어쳤어어어어ㅓ어어ㅓ!!!!!!!!!!!!!!!! 이 사람. 얼굴에 빛이 난다. 그대로 빛이 난다. 이 존재 자체로 세상이 환해진다. 눈은 어찌나 청량한 황금빛이고 머릿칼은 비단 뺨치게 고왔다. 새하얀 피부는 보드랍지만 않았다면 인형인 줄 알테고 새하얀 속눈썹은 어찌나 우와하게 뻗는 지!!! 미친, 이런 얼굴이 존재 가능했던 것인가?! 그리고 그 얼굴을 제 손으로 망칠 뻔 했다는 것인가?!! 죄 많다고 하소연 했는데 '죄'같은 알량한 말에서 끝날게 아니었다!!! 사형당해도 할 말 없었다!!!!! 미모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황홀해 멍하니 쳐다보다가, 자기가 이 국보급 보물을 손상시킬 뻔했다는 사실에 괴로워 하다가, 다시 얼굴에 넋이 나가는 것을 반복한다! 어찌다 인간외급 미모인가, 가까이서 그 빛을 쫴는 것 만으로도 머리에서 피 흘리던 상처가 아무는 느낌이 들었다!!! 봐바라, 눈 부셔시지 않는가!? (반은 오해다.) "제, 제가 이런... 시, 시, 시, 실례를...." 내가 하는 것이 말인가? 이것은 환각인가? 이미 나는 닌자에게 죽어서 천국에 있는 게 아닐까???? "저, 저, 저를 아시나요...?! 아, 아니, 상처가, 아니... 제가 죽을 죄를......." 바닥에 눕혀 고통스런 미소를 짓는 미인, 그리고 그녀의 손을 잡아 횡설수설 하는 피투성이 소녀는 워낙... 음, 흥미로운 광경이었다.
470
인텔리스토익카사주
(Pe7kAxjo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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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0:06:59
너무 쉽게 엎어치기당한 하루와 그 가해자 카사에게 돌을 던져라!!!!!!!!!!!!!!!!
471
나이젤 - 다림 바다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11:35
미묘했던 그거... 는 다행히 기억 못 하고 있다. 기억나는 거라곤 아직 취하지 않았을 때, 그리고 기억하고 있던 것보다 더 달콤했던 술의 맛이었을까? 그래서 다림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힘줘 당기는 와중에도 가까이 다가온 다림의 뭔가 걸렸냐는 질문에 끄덕, 고개를 끄덕여줄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낚일 것에 대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서! "...??" ...??? "아, 네. 안녕하세요." 우선 인사를 돌려주긴 하는데 머리가 안 돌아간다. 해수면의 물결 같은 다림의 머리카락과 달리 어두울 때 바닷속을 한 자락 잘라낸 듯한 진청색은 도대체 뭘 낚은 건지 구분도 되지 않았지만, 낚싯바늘이 걸린 사슴 같은 뿔을 보고 떠올랐다. 아는 사람, 나이젤의 연락처에도 기록되어 있는 바로 그 잉간이 아닌 학생! 연 바 다 !! "아니, 이게 아니라. 왜 바다에?" 바다가 바다에... 레벨 7의 바다가 둘! 온다 다림! 필드의 95%가 바다로 바뀌었당께! ...같은 드립을 실제로 치고 있진 않았지만 그만큼 혼란한 상태였다.
472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12:02
왜 그런지 몰라도 몹시도 당황하는 카사를 보며, 하루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평소 같았으면 '하루~!!' 하면서 온몸으로 덮쳐왔을 카사가 어딘가 인텔리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물론 그것이 안 어울린다는 것은 아니었지만, 하루의 눈에는 어딘가 어색하기도 했고, 아쉽기도 했다. 하루는 하루 나름대로 품 안에 뛰어드는 카사를 좋아했으니까. 일단 무릎을 꿇은 체 자신에게 횡설수설 무어라 말을 하는 카사를 진정시켜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잽싸게 들고 있던 종이백에서 육포를 하나 꺼내 횡설수설하는 카사의 입에 넣어준다. 그리곤 재빠르게 신속한 움직임으로 주머니에서 손수건 하나를 꺼낸 하루가 정성스럽게 얼굴에 묻은 핏자국을 닦아주기 시작한다. " 저는 괜찮으니까 카사부터 진정하도록 해요. 저는 정말로 괜찮아요. " 나름대로 몸도 튼튼한 편이라서, 하루는 방긋 눈웃음을 지은 체 말하고는 열심히도 카사의 핏자국을 닦아낸다. 어느정도 깔끔해진 카사를 바라보며 만족스런 끄덕임을 보인 하루가 이젠 익숙해진 것처럼 가볍게 자신의 입술을 카사의 이마에 가져갔다가 떼어낸다. " 그래서, 여기서 이렇게 다쳐선 뭘 하고 있던거에요? 거기서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해요, 우리. " 하루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진정하라는 듯 다독이며 질문을 던져, 상황을 파악하려 했다. // 5(번째레스)
473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16:57
"반가워요 나이젤 씨." 다림은 흐믈흐믈하게 기억하는 느낌입니다. 그 뒤는 잘 기억 안 나지만. 그래도 그 전까지는 기억이 난다니. 너무하구나.. 다림주는 너무나도 쇼크를 먹었었던가.(사실 비몽사몽이었어) "큰 걸 낚았나 봐요" 뭐가 끌려나올지 매우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대왕고래 낚은 그런 건 아닐 테니까 천천히 보는데. 보는데... "어... 바다 씨? 왜 여기에..?" 사실 그때의 그 환상은 진짜 바다 씨가 낚였던 것을 플래시백으로 보여줘야 하는 미래기재였던 것인가? 라는 당혹감을 드러내며 다림은 바다에게 인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카페인 먹다가 뭔가 기억이 기묘하게 나는 일을 했던 것 같은 것이 기억나기 시작합니다. 어째 왜이리 부끄러워지는 거죠?
474
에릭주
(j3PNK20w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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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0:20:23
하루 완전 여신..
475
지훈주
(4qKfXMah7c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0:34
아임백
476
대어 - 불법낚시꾼들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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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0:20:35
" 저는 수영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음, 내려주실 수 있나요? 아무래도 이 자세는 많이 불편하네요. " 어색한 얼굴로 웃으며 손을 흔들다 보니 자신의 자세도 자각할 정도가 되었다. 뿔 한 쪽만 낚시바늘에 걸려서 목이 45° 정도 꺾인 상황. 그 상태로 몸만 대롱 대롱 흔들리는 중이니, 목과 어깨의 부담이 상당하다. 그 와중에도 바다는 내려가면 저 둘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해양연구부의 일원으로서 해양생태계의 민감성과 불법낚시의 연관성을 알려줘야 하나.
477
다림주
(PLk7wKQ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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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0:20:48
하루 여신...(납득) 에릭주도 리하임다.
478
에릭주
(j3PNK20w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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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0:22:46
반갑습니다 지훈 더 마제스티 충무공주 다리미주도 안녕이에요
479
다림주
(PLk7wKQL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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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0:23:36
지훈주도 반가워요~
480
인텔리스토익카사 - 불쌍한 하루
(Pe7kAxjo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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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0:23:56
"이, 이럴수가... 제가 무슨 짓을........." 연바다와는 다른 의미로 손이 덜덜 떨린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기도 전에 불쑥, 입에 넣어지는 외물질. "흡?!!?" 크게 뜨여지는 눈여기서, 이태껏 가장, 사상최고로 캐붕인 일이 일어난다. >>>>>>> 낫- 카사가 퉷, 하고 반사적으로 육포을 뱉어낸다!! <<<<<< "윽... 무슨 짓이죠? 갑자기...." 손에 집어 자세히 관찰하니, 육포를 들이민 것에 황당하는 듯이 반응하는 낫-카사. 하루의 예상대로, 카사의 무언가가 이상했다. 이 괴상한 반응! 자연스러운 존댓말! 무엇보다 말 사이사이로 느껴지는 지능! 도플갱어라고 여겨질 정도였다! 탁, 자신의 얼굴을 닦고 있는 손에 카사는 자신의 손을 올려놓았다. 손으로 덮어 그 동작을 멈추고, 하루의 눈을 지긋히, 깊히 바라본다. (안에는 으아아아 손수건 너머로 온기가 느껴져!!! 하고 당황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아니, 그, 그것보다, 저를 알고 계십니까? '카사'...가 제 이름입니까?" 얼굴을 가까이 들이미며 다급하게 물어보는 것도 잠시. 눈을 깜박한다. 보드라운 게 제 이마에 닿았다 떨어진다. "..............................흐어어ㅓㅎㄱ!?!??!?" 딱딱하게 굳는 소녀! 온몸을 스치는 충격! 그리고 열기! 서, 서, 서, 서, 설마..... 펑! 하고 머리카락마냥 붉게 폭팔하는 얼굴!! 잠깐?!?!?!!?! 나 설마!?!??!?! 양다리!?!!??!?!?!??!?!? 삐그덕. 삐그덕. 기름칠을 한치 억조년쯤 된 로봇마냥 딱딱히 대답하는 소녀. "깨, 깨, 깨어나. 보니. 기, 기억이. 어ㅄ.어.서." 맙소사!!!!!!!!!!!!!!!!!!!!!!!!!!! 난 이 여신에게 무슨 짓을!!!!!!!!!!!!!!!!!!!!!!!!!!! 으아아ㅏ!!!!!!!!!!!!!!!!
481
지훈주
(FUW2XPhxz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4:14
>>478 에릭주를 죽이겠다 다들 안녕하세요~~
482
인텔리스토익카사주
(Pe7kAxjo1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4:36
하루여신222 에릭주 충무공주 ㅎㅇ염
483
지훈주
(FUW2XPhxz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4:58
하루는 여신이다 카사는 귀엽고 >>482 (반갈죽)
484
에릭주
(j3PNK20wc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5:27
>>480 아? (카사가 육포를 뱉는 것을 본 에릭주의 반응 >>481 헤에 야떼미로.
485
반갈죽카사주
(Pe7kAxjo1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6:30
만우절기념으로 >>310에 따라 오늘 하루는 기억상실 인텔리스토익 카사가 되었슴다
486
지훈주
(I/JTj/cmx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8:13
>>484 "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
487
에릭주
(j3PNK20wc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8:46
>>486 히데붓-!(반갈죽)
488
반갈죽카사주
(Pe7kAxjo1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29:30
에/릭주와 카/사주... 그렇게 충무공 마제스티주의 손에 쓰러지다.......
48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0:00
~충무공 end~
490
에릭주
(j3PNK20wc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0:36
어서오세요 크로와상주
491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1:06
안녕하세요 에릭주~~~~~~🥐😎🥐
492
반갈죽카사주
(Pe7kAxjo1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1:23
🥐😎🥐
493
지훈주
(z4U.EMt4y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1:32
>>489 (대충 반갈죽) 충무공 호칭을 절단할 수 있으면 좋겠다(?)
494
에릭주
(j3PNK20wc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1:58
크로와상을 사마귀처럼 들고 위협하는 선글라스맨?
495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2:09
힝ㅠ
496
에릭주
(j3PNK20wc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2:32
지훈주가 정 싫으시다면.. 당분간은 마제스티만 쓰는걸로
49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3:09
>>494 (대충 정말이지 크로와상 이미지가 어떻게 되고있는거냔 애옹)
49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3:42
(대충 바다 지금 옷 입고 있냐는 질문)
499
반갈죽카사주
(V4jUsX4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5:02
(총든 에미리)
500
대어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5:02
>>498 바다를 빨개벗고 이상한데서 헤엄치는 변태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교복 입었구요 지배력으로 깔끔하게 드라이클리닝 해요
501
하루 - 카사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5:23
카, 카사가 육포를 뱉어내다니....! 하루는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속으로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어째서지? 육포의 염분량이 부족했나? 오늘은 육포를 만든 고기의 부위가 카사의 입맛에 맞지 않았나? 아니면 육포를 만들던 사람이 바뀌기라도 한건가! 하루는 속으로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일단 경악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의 입맞춤이 이마에 닿자 당황해선 어버버 하고 있는 카사를 진정시키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았기에, 하루는 두 손으로 카사의 손을 꽉 잡아준다. " 기억이 없어지다니... 그거, 확실히 카사가 당황할 법한 일이네요... 그래도 제가 이렇게 발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휴우... 맞아요, 당신의 이름은 카사, 저랑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고, 제 고백을 받고도 답을 안 해주고 도망다니고 있어요. " 마지막엔 반쯤 농담이었지만, 일단 카사가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안전하게 카사를 기숙사로 데려가야 할 것 같다는 마음을 먹는 하루였다.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올해의 반전상을 받을 정도로 충격이었던 육포를 뱉는 카사의 모습이 납득이 가는 모양인지, 혼란하던 마음을 진정시키는 하루였다. " 제가 카사랑 지내는 곳이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카사가 절 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거기까지 제가 데려다 줄 수 있게 믿어주겠어요? " 다친 곳은 아물었지만 피를 흘렸으니 쉬어야해요, 하고 말을 덧붙인 하루는 조심스럽게 카사를 바라본다.
502
지훈주
(z4U.EMt4y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6:25
>>496 똑같잖아!!!!!!
503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7:20
>>499 사격(SSS) 그 누구든지 크로와상을 쏴 먹일 수 있다.
504
나이젤 - 다림 바다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7:28
"아..." 듣고 보니 굉장히 아파 보이는 상태입니다. 나이젤은 줄을 끌어당겨서 대롱대롱 흔들리는 상태로 낚여 있던 바다를 잡고(?) 뿔에 걸려 있는 낚싯바늘을 풀었다. 그 와중에 강화한 걸 까먹고 있어서 낚싯줄에 손이 베일 뻔했던 건 덤일까. 정신이 없었구나, 생각하며 낚싯대에서 의념을 거둬들였다. "여기, 수영하는 분들이랑 방향이 겹치는 쪽이었던가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기 낚싯대 대여하는 곳도 있는데, 불법사업이 학원섬 안에서 가능할 리 없잖아요? 하고 쓰는 사람은 불법낚시의 가능성을 부정합니다! 아무튼 나이젤은 속으로 '큰 건 맞는데.. 다림씨가 말한 일식집도 절대 이분을 손질해 주시진 않을 것 같은데...' 같은 무서운 생각을 하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다른 수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가요?"
50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8:21
>>500 수영복을 입고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닌지 교복 젖었으면 겉옷 덮어주려 했을 것 같은데 드라이클리닝 끝냈다니까 생략
506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8:34
>>498 에미리 랜스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8:47
쌍권총의 에미리 ㄷㄷ
508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9:01
>>506 앵커미스 >>499!!!
509
지훈주
(z4U.EMt4y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39:56
크로와상 거너 에미리...
510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43:47
"그러게요... 아파보이는 느낌이." 내려지자 바다를 잠깐 바라보고는 둘이 해결해야 하는 사건이니 팝콘을 뜯으며 구경하자는 느낌일까요? "으음.. 그래도 평화로운 편이네요." 제노로운 평화시아같은 일은 아니잖아요. 라는 말을 하는 다림은 진심이었습니다. 하긴. 대왕고래를 잡다가 낚싯대를 분실하거나 하는 거라던가. 제노시아 안의 폭주기관차라던가 그런 걸 생각해보면 평화로운 한때가 아니겠습니까. 아. 다림이도 어느샌가 제노시아에 좀 물들어 버린 모양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 주위에 큰 물고기가 없는 건 바다 씨가 있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 안에 들어가면 웬만해서는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라는 말을 합니다. 하긴. 사람은 생각보다 크죠. 근데 물고기는 단위면적당 힘이 더 커서 그렇지.
511
멘탈터진 카사 - 하루
(V4jUsX4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47:39
흐어어어ㅓㅓㄱㄱ!!!!!!!!!! 여신님이 내 손을 잡았어!!!!!!!!!!!!!!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려 노력하며 여신ㄴ, 아니, 여인의 눈을 지긋히 바라본다. 아아, 이렇게 시간이 멈추ㅇㅇ으면 안되지!!! 집중해라, 나!! "그렇군요, 제 이름은 카사... 여기는 학교였군요...그리고 그대의 고백을......... ... ......네?"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쩡- 고급시계의 메X의 얼음 공격을 받은 카사주의 플레이캐릭터마냥 딱딱히 굳는 카사. 휘이잉... 바람이 세차게 분다. 눈도 깜박이지 못한다. 아니아니 잠시만, 뭐뭐뭐무머라고요?!?? 고고고ㅗ고고고ㅗ고고백을...? 고백을??!?!?!?!?!? 거기다 >>>>여신님<<<<<이 고백했다고!?!?!?!? 왜?!!!!?!?!? 아니 내 뭐가 좋아서!??!? 지금 행적을 보니 적만 쓸데없이 만든 양다리 몹쓸놈인데!??!?!?? 양다리는 아니라 다행인가??? 이걸 다행이라 해야하나?????? 근데 과거의 내가 왜 받아드리지 않았지??? 여신인데???? 여신님인데!???! 하지만 양다리가 아니라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던 와중. 하루의 COMBO CRITICAL HIT. 얼어붙은 상태에서 더욱 더 얼수있을 줄은 몰랐다. 속으로 카사는 철처하게 외친다.((((((그것도 동거중이었냐아아아아!?!!?!!!!!!!!!!!))))))) 과거의 저는 죄인이었다. 이런 미친. 상상도 못할 정도의 중죄인이었다! 한 동안 부들부들, 땅만 보고 있던 카사. 탁, 하고 하루의 손을 두손으로 꼭 붙잡는다. 올려다 보는 눈에는 다급한 결연이 가득했다. "내, 내 꼭 여신ㄴ- 아니, 그대의 책임을 지겠습니다!!!"
512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49:15
이렇게 기숙사라는 단어가 중요한 겁니다, 여러분
513
대어 - 합법낚시꾼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49:32
" 읏. " 바닥에 조심스레 착지를 하고 나면 뻐근한 목을 잡고 눈쌀을 찌푸리다 축축하게 젖은 바닷물을 지배력으로 잡아 빼 뽀송뽀송한 상태로 돌아온다. 저번에 낚싯줄에 걸렸을 때는 커다랗게 낚시금지 라고 적혀있었는데 이번에는 없네.. " 수영하는 사람은 저 혼자밖에 없지만요! " 대신 이상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는 한다. 두 사람의 어획물은 묘하게 당당한 말투로 말을 하다가 아, 하고 생각난 것을 말해준다. " 저번에 고래상어 아즈옴니움칼라하마라씨가 낚시줄에 걸렸는데 한 번 더 그런 일이 일어나면 정식으로 탄원서를 작성하신다니 주의해주세요! " 그 물고기 탄원서라는게 어떻게 작성되어 어떻게 보내질지 바다는 이해하지 못 했지만 하여튼 그런다고 했다. 급조된 설정으로 바다는 물고기말을 할 수 있다.
514
대어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50:10
>>511 바다는...? 바다를 잊어버린거야...?!
515
카사주
(V4jUsX4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50:13
착각계 최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516
카사주
(V4jUsX4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51:24
>>514 양다리 몹쓸놈의 분부를 다하는 중이다 매력 A가 되서 돌아와라 (몹쓰으을
517
지훈주
(qELqSCWsqA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53:30
카사...팜 파탈...역하렘...(???)
518
카사주
(V4jUsX4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0:57:54
역하렘(일방적) (당하는 사람은 모르는) 오늘 카사랑 일상을 돌리는 자들은 죄다 코노 역하렘에 넣어 버리겠다 (협박
519
하루 - 카사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02:59
한순간 카사의 말에 의아함을 담은 갸웃거림을 보여주려던 하루는 이내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방긋 웃으며 자신의 두 손을 꼭 잡아오는 카사의 손을 마주 잡으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굴러들어온 카사(?)를 도로 굴려보낼 정도로 하루는 순순하지 않았다. 그녀는 S의 영성을 가진 서포터였던 것이다. " 역시 카사는 그렇게 말해줄거라고 생각했어요... 카사가 절 책임져준다니... 기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 하루는 맞잡고 있던 한손을 살며시 놓곤 눈가를 닦는 시늉을 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예전에 비해 상당히 연기력이 올라간 것만 같은 하루는 감동한 눈으로 카사를 바라보며 눈을 반짝인다. 아무래도 비련의 여인을 연기할 생각인 모양이었다. " ... 저 이제 완전히 저를 카사에게 맡겨도 되는거겠죠..? 지난번처럼 절 내버려두고 가시지는 않을거죠? " 아침이 되어서 수업을 받으러 간 것이었지만, 가볍게 그 부분은 말을 하지 않은 체 절절한 목소리로 말하는 하루였다.
520
나이젤 - 다림 바다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06:05
뭣?! 낚시금지 표지판이 있었단 말인가?! 대충 누가 빼놨다는 것으로... (불법) "그랬군요..." 뽀송뽀송한 상태로 돌아가는 옷을 신기한 듯 쳐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바다수영부 같은 게 어딘가엔 있을 법도 한데, 그냥 다들 실내수영장으로 가는 건가. 평화로운 편이라는 다림의 말에는 긍정하지 못하고 시선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 "고래상어가 이 주변에 있어요?" 놀 랍 다! 쓰는 사람이 놀라는 동안 나이젤은 고래상어가 탄원서를 작성하면 어디에 뭘로 쓰는걸까, 하고 생각했다. 문어 먹물로...? (갑자기 문어 학대) 아쿠아맨... 거북이... 큭 머리가... "하긴, 물고기가 잘 안 보이더라고요. 오늘따라 그런 건지 아닌 건진 모르겠지만요." 나이젤은 오늘 처음으로 낚시하러 왔으니 바다가 와서 유난히 물고기가 적어진 건진 모르지만, 물고기가 없는 건 맞았다. 하지만 낚시당한 바다랑 마주쳤는데 다른 물고기가 든 양동이도 있었으면 말이 통해서 더 난장판이 됐을지도 모르니 오히려 전화위복 아닐까요! ...라는 건 나이젤은 몰랐지만. "아무튼 이래놓고도 낚시를 할 순 없으니, 이만 그만둬야겠네요. 항구에 온 김에 산책이라도 해볼까요?" 낚시하는 사람이 바다밖에 없다지만 낚인 사람이 보고 있는데 또 낚시를 시작할 순 없는 노릇이고. 탄원서 받을 것 같다. 나이젤은 빈 양동이와 낚싯대만 간단하게 챙겨서 일어났다. 반납하러 가야지...!
52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07:12
하루님이 사기를 치고 있사와요!!! 😱😱😱
522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13:08
고래상어가 탄원서를 작성한다면 어떤 형식으로 작성할지 궁금한 모양이네요. 어쩌면 음성녹음 형태로 작성된 뒤 바다같은 통하는 이들이 통번역을 할지도? 같은 건 넘어갑시다. "오늘따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하기엔 저번의 낚시에서도 허탕치다가 마지막에서야 대왕고래를 낚았으니까요... 어라. 그게 그건가..? 라는 의문이 약간 들었습니다. 산책이라도 할까요라는 말에 하실래요? 라고 다림은 바다에게도 물었습니다. 같이 다녀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에 버리고 간다니. 학원도에 나쁜 사람이 참 많을지도...는 다림주가 나쁜 사람 되겠군.. "아. 자판기에서 랜덤 눌렀을 때 우루루 쏟아질지도 몰라요?" 물론 농담으로 말한 것이긴 한데. 폭주자판기를 생각하면 웃을 일이 아닙니다... 차라리 지역밀착슈퍼같은 데에서 뽑기를 할 때 걸리는 게 낫겠지..
523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14:40
>>521 사기라뇨, 그저 부분적으로만 말했을 뿐이에요 호호
52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15:32
>>523 🤔...
525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19:38
>>524 하루 : (울먹)
526
ㅋ ㅏ ㅅ ㅏ - 하루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19:57
하루의 두손을 잡고 든든한 미소를 짓는 카사. ......의 목뒤에는 땀이 폭포수마냥 나고 있었다. 운다!!!!!!! 여신님이 내 손을 잡고 울고 있어!!!!! 으아아아!!!!!!!!!!!!! 고요한 겉과 비명이 끊기지 않는 속. 이것이야 말로 겉바속촉이었다. "그래요, 저만 믿으시면됩니다." 입은 움직이고 있는데, 거기서 무슨 말이 나오는 지 모르겠다. 머리속이 새하얗다. 분명 입술이 움직이고 목에서 소리가 나오고있긴 한데. 속에는 비명밖에 없다.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 그녀가 자신을 보고있다. 감동의 눈으로 보고있다!!!! 목뒤가 축축하다 못해 땀이 콸콸 흘러내린다. 죄송합니다!!!!!!!!!!!!!! 아니, 거기에 이 아리따운 여신ㄴ 아니 여인을 버리고 갔다니!?!??!? 얼마나 쓰레기였던거냐 '과거의 나'씨?????? 이 죄를 되갚으려면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게 맞을텐데, 크나큰 문제가 있다. 자신은, 이 여신님의 이름도 모른다!!!!!!!!!!!!!!!!!! 누구야 이 사람? 몰라!!! 여신님이라 부르는 걸로 상황을 모면하고 있지만 어쩌다 책임진다고 해버렸다!!!!!어쩌지!??!?! 어쩌짖??!?? 지금이라도 거절해야 되나????? ...라는 생각도 하루의 얼굴을 보자마자 날라간다. 예쁘면 됬지. 이쁘면 되지, 응. 카사의 뇌세포 모두가 동의한다. 대신 머리가 굴러간다. 자신은 현제 뇌섹-인텔리스토익 차도녀!!! (특: 영성 D) 생각하는 것이다!!!! 죄를 갚고 이 여인이 울지 않게 하고 이름을 알아낼수 있는!!!!!!!! 그때, 머리에 스쳐나가는 천재적인 생각. 꽈악, 덥썩 잡은 손에 힘을 준다. "물론입니다. 지금 당장 결혼하지요!!!" 결혼 서류를 낼때 슬쩍 이름을 훔쳐보기만 한다면! 성공이고!! 이 여신님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할수 있다! 완벽해!! . . ...........그럴리가 있냐!!!!!!!!!!!!!!! 나 방금 무슨 말을 한거야!!!!!!! 응아ㅏ아아ㅏ아ㅏ아ㅏㅏ!!!!!!!!!!!!!!!!!!!
52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0:53
카사하루카사 주식이 떡상하는 화면을 보고 있습니다
528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0:54
(시밤이게머여)
529
카사주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0:56
겉으로는 든든한 미소. 속으로는 끊기지 않는 비명. 하루 사기 대성공
53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1:05
>>528 "캡틴 어서오고"
531
대어 - 낚시꾼
(T8IGn1EF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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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1:21:07
" 흰긴수염고래도 있는 곳인걸요 뭘. " 거대한 몬스터의 시체는 근처의 해양생물을 끌어들이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는지 보기 드문 녀석들도 얼굴을 내비치고는 했다. 그게 그녀석이 무사히 제 집 까지 갈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 산책 좋아요! 커피라도- 음, 아무래도 사이다 같은게 좋을 것 같아요. " 커피라도 사올까 싶었는데 일전의 다림의 일이 생각나서 말을 수정했다.
532
카사주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1:14
캡- 하-
533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1:16
10시.. 10시..
534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1:32
어서와요
53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1:38
>>533 오진열?
536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2:11
ㅇㅈㅇ.. 10시부터 처리함.. ㅠ
537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2:43
캡 하~ 후, 이대로 도장까지 찍으러 가면 되는건가 후후
538
카사주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3:50
한쪽에는 바다를 낚았고, 한쪽에는 하루가 카사를 낚았다. 대어다!!
539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4:15
어서와요 캡틴~
540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5:09
캡틴 어서오ㅓ세요~
541
하루 - 카사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6:51
" 겨...결혼이요...? " 하루는 훌쩍이는 연기 아닌 연기를 하다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되묻는다. 미소를 짓고 있는 카사의 내면에서 무수한 고민이 엿보이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잠자코 기다리고 있던 하루는 눈이 동그랗게 커져선 고개를 갸웃하더니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인다. " ... 정말로 괜찮겠어요, 카사..? 카사는 저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해주지 않으셨는데... " 하루는 물론 거짓은 아닌 말로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며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분명 거짓말은 아니었다. 카사가 사랑한다는 말은 함부로 할 수 없다면서 안 한 것은 사실이었으니까. 거짓말은 아니었다. 두번 강조하며 하루는 눈을 잠시 내리깐다. " 그저 미안함에 억지로 하는 결혼은 슬프기만 한걸요... 카사의 진심이 담긴 결혼이면 좋겠어요.. 저 때문에 카사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한다니...전 받아들일 수 없어요.. " 비련의 여인 연기가 꽤나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소소한 상념을 마음에 품으며, 하루는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애초에 기억을 잃은 카사를 끌고가서 결혼도장을 찍을 마음이 없다곤 못하겠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자발적으로 도장을 찍으러 가는게 좋을테니까. 나중에 카사의 원망을 받을 생각은 없는 하루였다. " ... 미안해서 그런거라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카사.. 오늘은 일단 같이 지내는 곳으로 돌아가는걸로 해요... 저는 그걸로 충분하니까.. "
542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7:42
현재까지 11레스 째 (하루카사)
543
카사주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7:50
진짜 도장 찍을 마음이 있긴 있었냐!!!!!!!!!!!!!!!!!!!!!!!!!!!!!!!!
544
지훈주
(ppRlF/gPE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8:30
캡틴 어서오세요~~
54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8:34
이래놓고 하루카사하루 주식을 부정하다니 사기다!!!!!!!!!!!!!!!!
546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8:39
>>543 그치만..
547
지훈주
(ppRlF/gPE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29:46
이래도 카사하루 주식이 아닙니까????
548
지아주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0:32
야야 카사하루 끝도없이 오른다!!!!!!!!!!! 빨리 매수해!!!!!!!!
54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0:54
절 대 카 사 하 루 해 @==(^0^)@
55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0:57
>>548 다 팔렸어!!!!!
551
카사주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주! 여기서 전개 어느 쪽이 좋아? 1) 반지를 사겠다며 튀는 카사 2) 사랑의 둥지(?)로 끌려가는 카사
552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1:29
주식은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553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1:37
2번!!
554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2:15
사랑의 둥지(?) = 기숙사 = 두사람이 머무는 곳
55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2:28
하루카사하루는 떡상만 남은 주식인 것 같은데요
556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3:56
팩트)다
557
나이젤 - 다림 바다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5:33
"셋이서 산책이 되는 걸까요?" 두 명까지는 개인이지만, 세 명부터는 집단이 된다고 하던가. 나이젤은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떠올렸다. 이제 세 명이서 하늘을 가리키고 UFO를... 이란 생각을 나이젤이 할 리가 없지만, 산책이라기엔 사람이 많다... 정도는 생각했을까? "음... 산 것 이외에 나온 음료수는 조심해야 해요." 살인 자판기의 트리거가 될 수 있으니까. 4학년쯤 되서 살인 자판기에 걸리는 건 나이 헛먹은 거 아니냐고요? 나이젤이 조용히 하라고 하네요. (왜곡) 아무튼 살인 자판기는 하나만이 아니니, 우르르 쏟아져나온 음료수가 폭발하는 등의 변화구... 는 다림이 있으니 그럴 리는 없다. 갑자기 가슴이 든든해진다...! "흰긴수염고래...? 음, 사이다 괜찮죠. 항구에도 자판기가 있을까요?" 설마 항구의 자판기가 살인 자판기... 같은 전개는 아니겠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한다면 대충 낚싯대 반납은 이 레스쯤에서 빠르게 하고 온 걸로 처리!! "커피 하니까 생각난 거지만, 항구에 카페가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면서, 라던가? 해변의 카페보단 못하지만 나름 괜찮을지도?
558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5:47
팩트)임
55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6:02
강경GL파로써 이렇게 관전하기가 재밌을수가 없습니다😎🍿
560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6:27
에미리는 여여칠세부동석을 외치지만 오너는 강경GL파...
561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6:29
자다깨서 이게 먼일인지 모름
562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6:58
>>561 비몽사몽 하시는군요 관캐 있나요(꾸준)
563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7:15
그냥 3월 32일의 일상이에요 캡틴
56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8:21
>>561 카사가 기억상실이 됐고 하루가 '적절한 진실 숨기기'를 사용해서 둘이 결혼하게 됐어요. 축하해주세요 캡틴.
565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8:45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인가요
56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8:50
참고로 왜 성사됐는지 모를 바나다 3인일상에서는 지금 바다를 낚았어요.
56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39:03
>>560 (원래 이렇게 대놓고 여여칠세부동석하던 애가 나중에 뒤바뀌는재미가 있고 어쩌구)(현실:집사님한테치임)
568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0:40
바다는 언제나 낚인다(아무말) >>567 팩트)다 미야미리 주식 민다아ㅏㅏㅏ
56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1:41
미야미리는 또 뭐죠 제가 모르던 에미리 쉬핑이 있었나??? 🤔
570
멘붕카사 - 하루
(DYliBy7Y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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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2 (거의 끝나감) 21:41:44
그런 설이 있다. 겉으로는 우아하게 보이는 백조, 그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기위해, 수면 아래로는 철처한 발버둥을 친다는. 물론 이 설은 사실이 아니지만, 꽤 넒히 퍼진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왜 하필 지금 꺼내냐면은.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으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 쉴새없이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는 카사. 속으로 '만' 지르고 있어서 다행이다. 아니었으면 목청도 귓청도 아작난지 오래였을 테다. 부드러히 웃는 하루의 모습에 황홀해하는 것도 잠시. 다시 자신의 죄악(?)에 나락에 떨어지고 만다. 사랑한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냐 과거의 나!!!!!!!!!!!!!!!!!!!!! 처연하게 눈을 내리까는 여신님의 모습에 정신이 아주, 아주 잠깐 나가버린다. "이런... 제가 여ㅅ-아니, 그대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것같군요." 여신님이 운다!!!슬퍼한다!!!!!!으아앙아ㅏㅏ아아 이 몹쓸녀석!!!!!!!!!!!!! 죽어라 과거의 나!!!!! 하루의 눈을 맞추기 위해 무릎 꿇은 상태에서 더더욱 고개를 숙인다. 손을 내밀어, 하루가 같이 일어설수 있게 재촉한다. "그러시군요.... 그러면 그대가 저에게 확신이 들때, 그때 다시 청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같이 돌아가지요, 하고 부드럽히 말하는 카사. 속으로는 아직도 비명지르는 중이다. 으아ㅏ아아ㅏ아아아아!!!!!!!!!!!!!!!!!!!!!!!!!!!!!!!!!! 그래도 좋았어!!! 그때까지 이름을 알아내기만 하면되는 거야!!!! 으아ㅏ아아ㅏ아!!!!
571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2:16
(대충 저 둘 첫 일상때부터 주식 산 본인이 진정한 승리자란 애옹)
572
카사주
(DYliBy7YK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3:31
기억상실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궁금하다면 >>310을 보면 됩니다. 닌자에게 당했슴다 ......절대 에미모토 해.....
57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3:33
미야모토 야마모토 모토모토
574
다림-나이젤, 바다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3:50
"흰긴수염고래.. 진짜 보면 대단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옛날 공룡이 이랬으려나. "셋이서 산책이라도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대신 나이젤씨가 양손의 꽃을 들고 있는 걸로 오해받을지도 모르지만요." 물론 두번째 말은 농담입니다. 산 것 이외의 음료수를 조심하라는 의도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폭주 자판기가 나온다고 하여도 다림에게는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사이다 괜찮네요." 오렌지주스도 좋지만 타인이 사준다면 다른 것도 먹기는 먹습니다. 예를 들자면 콜라를 시켜준다면 콜라를 먹는다거나? 그런 겁니다. 그래도 항구에 폭주 자판기가 있지는 않겠지...? "바닷가 카페는 나름 수요가 있는 편이니까요." 예전에 가볍게 아르바이트 비슷한 건 해본 적 있었어요. 라고 말하면서 거리를 둔 카페였기 때문에 잘 되기만 했었겠다라는 감상일까요. 사실 알바라기보다는 마스코트 비슷한 거였을 확률이 높으려나.
575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3:51
야마미린데 잘못 썼슴다()
576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4:43
>>572 닌자: 도모 카사=상
57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5:00
(대충 산으로 흘러가는 에미리 커플링명 어쩌구)
578
지아주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5:57
저는 지훈에밀 소수파입니다...이 주식은 언젠가 오른다...(스르륵
57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6:36
>>578 (대충 지훈주가 뒷목잡으실 쉬핑이란 애옹)
580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6:40
미야모토x에미리 야마모토x에미리 모토x에미리
581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6:50
(극 마이너 주식..!) 에미리가 코카콜라 마시기 시작하면 바로 고록 팝니다(아무말)
582
하루 - 카사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7:13
" .... 정말이죠? 나중에 또 다른 말을 하시는건 아니죠? '꼭' 해주시는거죠? " 슬쩍 눈가를 매만지던 손을 움직여 팔의 가디언 칩을 한차례 쓸어내린 하루가 슬픈 듯 내리깔았던 눈을 들어 카사와 눈을 마주하며 물음을 던진다. 가디언 칩을 만진 것은 분명 무언가 작동시킨 것이 분명했지만 지금의 카사는 전혀 모를 일이겠지. 하루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한다. " 저, 하루는 카사가 이렇게 믿음직한 말을 해줘서 정말 기쁘답니다. 카사의 입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온다면 전 정말 기쁠거에요, 후후. " 하루는 슬그머니 곱게 접은 눈을 가늘게 떠선 카사를 바라보며 지금이라도 얼른 해달라는 듯, 손을 잡은 체 조곤조곤 말한다. 그러면서도 쉽게 생각할 겨를을 줄 생각은 없는지 발걸음은 기숙사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 카사가 청혼을 해준다니... 생각만으로 기뻐서 또 울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안그래도 지난번에 절 지키다가 카사가 다쳐서 어떻게 고마움을 전할지 고민했는데... 저도 화답하는 걸로 감사를 전하면 되는거겠죠..? " 초롱초롱한, 맑은 눈을 한 체 카사를 돌아보며 산뜻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가는 하루였다.
583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7:26
잘 들어라 이단자여 대세는 야마미리다
584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7:37
>>581 을 보십쇼 지아주! 지훈에밀은 가능성이 0% 입니다!! 🤦♀️
585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7:45
그녀가 가디언칩을 작동시킨 것은..후후..
586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8:41
녹음당했다아아아아아아아아!!!!!!!!!!!
587
대어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9:20
양손의 꽃 나이젤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588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9:22
솔직히 지훈주가 봐도 서사적으로 가장 가까운 건 지아랑 에미리지만 지아는 오너적으로 가능성이 없고 에미리는 연플이 아니라 우플을 꽂아야 서사적으로 맞을 것 같...!
58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9:27
이건... 완전히 끝이다. 이제 결혼뿐이야.
590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49:52
원래 모든 사랑은 우정에서 시작되는 법이지
591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0:00
카사야 축하해 축의금은 멧돼지로 가져갈게 >>587 나이젤 행복해야해...!(?)
592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0:29
갱신 모야모야 다들 연애로 활활 타고 있잖아
593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0:43
>>590 (뻘하게 퓨어퓨어보이스에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한 케이스가 있을 것 같은 느낌)
594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1:07
네챠는 남친 사귈 생각 있으심까 좋아하는 남자애라던가
59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1:40
>>591 않되!!!!!!!!!!!
596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2:16
봄이네요 호호
597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2:23
>>595 바다랑 다림이랑 행복하렴 나이젤...☆
59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2:24
퓨어퓨어보이스의 2차 창작 중에는 우정이 사랑으로...? 라는 것도 꽤 있을지도. 다들 안녕!
599
대어 - 같이 카페갈거에요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2:29
" 바닷가 카페 좋아요! " 기왕이면 사람이 많은 카페가 좋겠다고 들뜨는 연바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사람이 오가는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해수욕장 근처라면 다양한 의복차림의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좋아. 한여름에 패딩을 입는 사람도, 가볍게 수영복만 입은 사람도 모두 아우러지는 일탈적 공간 해수욕장! " 알고 계시는 카페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걸어다니면서 찾으면 될까요? " 카페를 갈 거라는 랭각에 기쁜 바다는 흥흥거리며 둘의 앞에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600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서사적으로 너무 이르다곸ㅋㅋㅋㅋㅋㅋ 하루주 담 답레는 잠만 기다려주세요! 이동하는 중이라서리
601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2:48
어쩐지 사람들이 연애에 굶주려있다 했더니 봄이었구나
602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3:01
>>597 될 리가 없잖아요?!?!?!? 평범한 뿔몬과 후배잖아요?!?!!?!?!??!!
603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3:06
다들 안녕이에요! 다림이 연애? 그거 무리...
604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3:22
>>593 아이들 만화라서 우정만 나옵니다 아쉽게도
605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3:40
>>602-603 (대충 지훈이는 자기 친구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애옹)
606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3:41
그러고보니 #선결혼후연애 #계략공 키워드였었나!!!!!
607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3:50
>>594 그러게 여기 있는 눈나들은 사귈 생각이 있을까
608
대어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3:54
>>602 뿔몬과 후배로는 만족 못 하는거냐 이 배부른 녀석!!!!!!! (바다킥
609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4:00
네네, 천천히 주세요. 아, 결혼은 나중이지만, 다른건 괜찮을지도요 호호 . 카사주 느긋하게 주세요
610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4:00
네챠니까 후안이 얘기는 아니지
611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4:19
>>604 2차 창작으로는 분명이 있을 것 같으니 문제없음 >>606 계략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르 갑자기 로판으로 변경
612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4:49
>>610 후안이 남자친구 언제 생기나요(끈질김)
61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5:05
하 아...... 이누미미 지훈이 뽀담거리고 싶다 호다닥 답레를 써오겠어용
614
에릭주
(j3PNK20wc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5:12
(대충 아브엘라가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 자리에 앉아있고 에릭이 사회를 보면 완벽하는 내용.)
615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5:15
>>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6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5:32
>>614 에릭님이 손수 사회를...
617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5:49
아 그나마 면식이 있는건 다림이인데... 다림이랑은 가까운듯 먼듯한 너? 수준이고. 바다는 잠깐 얘기 나눈 정도고...
618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6:12
4분남음
619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6:36
4분 뒤에 나메 올리면 되는 것인가!
62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7:11
않되겠다 진행 전에 다 못 쓸 거 같음... 바다주 다림주 킵 부탁드릴게요
621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7:11
>>613 (대충 지훈이가 부끄러워하며 멍멍 하는 내용) >>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2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7:25
(가람주.. 들리나요.. 직접적으로 들리면 친목이니까.. 텔레파시를 보냅니다.. 오늘 진행 있어요..)
623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7:48
(창천주.. 들리나요.... 드디어 본어장 진행이에요.. 어서 와서.. 연극부 가야죠.... )
62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7:52
>>621 (귀여워서 기도가 막히고 숨이 차고 호흡이 불안정)(사망)
625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7:58
>>612 질기다
62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8:30
>>622-623 (성현주도... 들리나요... 고블린 킹 때려잡아야죠...)
627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8:50
_ _ 。 o O , ´ `ヽ ○ 。 ! ! o ○ O _ _゜ ヽ、__,.ノ o , ´ `ヽ ○ O o ゜ O ! ! [여러분...여러분....들리시나요] ヽ、__,.ノ 。 o O ゜。 O ゜ ゚ ○ _ _ , ´ `ヽ ゜ O 。 o ゚ ○ 。 O ! ! o ヽ、__,.ノ
628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9:06
솔직히 말하면 지훈이 관련 주식은 전부 지훈이 쪽에서는 가능성이 있다 얘가 공략이 어렵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호감도도 콜라만 주면 휙휙 오르는지라
629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9:24
(대충 가람주 청천주 소환진)
630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9:43
네에. 킵해요..!
631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9:44
연성! 소환! 박수 짝짝!
632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9:45
>>628 (대충 펩시주는 에미리짤)
633
한지훈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1:59:59
" 수련장으로 가볼까... " #수련장 허수아비 앞으로 갑니다!#
634
나이젤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00
>1596247678>969 왠지 지금은 입에 담을 수 없는 분의 미소로 은혜를 입은 것 같다. 따봉도치(가명)님 고마워요!! 나이젤은 전장을 바라본다. 방어하고 있는 고블린에게 붙잡혀 있는 에릭과 달려드는 고블린 사이의 성현에 비하면, 이 전장을 멀게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추가로 디버프에 걸리진 않을지, 나이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변수가 나타나진 않을지. 그리고 에릭의 외침을 듣자마자 목표를 '미어캣들이 잡힌 곳'으로 수정했다. 아까는 예외였지만, 파티장의 판단에는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아까, 상대가 숨어있을 만한 지형을 찾았지. 주변에서 봤던 완만한 언덕들. 고블린이 언덕 아래에서 몸을 숨기고 지휘하기 좋을 만한 곳 같았다. 보통 싸움이라면 고지를 점령하는 쪽이 유리하지만 상대는 원거리 무기도 갖춘 다수, 그렇게 쉽게만 볼 수 없다. 하지만 왠지 함정 같은 기분이 들었던 건... 역시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전체적으로 전장을 살피던 시야를 한 곳으로 돌렸다. 슬슬 에릭에게도 힐킷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만큼 더 확인해볼 시간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뭔가 함정이나 무기 등이 숨어 있으면 위험할 것이다. 아무것도 없으면... 그걸로 됐지. 마침 에릭이 기합을 사용해 주변 고블린의 시선을 끌었다. 굿 타이밍? 일까요?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해 자세를 낮추고 망념을 10 쌓아 건강을 강화한 뒤 언덕 아래를 살펴봅니다.
635
지아주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01
[ 덕분에 용기를 얻었어요! ] [ 😊😊😊😊😊 ] [ 혹시 괜찮으시면 ] [ 다음에도 연락드려도 될까요? ] 그냥 문득 그러고 싶었다. # 아마미야씨와 문자!
636
사오토메 에미리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02
조금만 더 하면 이제 슬슬 가져온 메스를 쓸 수 있다는 거군요. 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싶지만 아직 조금은 더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더 활동하다 가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른 선배님들께서 치료하시는걸 도와드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아무튼간에 움직여볼까요! 자아 자🎵 열심히 다녀봅시다! # 망념 50을 쌓아 '치료' 스킬을 이용해 보건부 활동을 합니다! # 망념정산레스 situplay>1596247873>349
637
에릭 하르트만
(j3PNK20wc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05
청월답게 생각해라, 살아남은 하나의 가디언으로서 유연하게 사고하고, 지금 이 난관을 타파하는것에 집중해라. 지금 날 믿어주고 의뢰에 와준 이들을 위해 더욱 날카롭게 움직여라. 청월의 가디언이라면 응당 그래야만한다. 독 때문에 점점 사고의 회전이 느려진다. 그럼에도 필사적으로 묘책을 세운다. 지금 워리어는 나니까, 내가 무너지면 안되니까. 근본으로 돌아가자, 이 의뢰.. 뭐였더라? 아 미어캣을 납치한 고블린킹을.. 잠깐 이 의뢰는 토벌이 게이트 클로징을 위한 목표지만, 의뢰가 들어온 이유는 미어캣이 납치되어서다. 수가 문제라면, 납치된 미어캣이 아군이 되어주지 않을까? " 나이젤씨! 성현선배! 미어캣들이 잡힌곳을 찾아야해요! " " 미어캣!!! 어딨어! " #망념을 5쌓으며 기합사용. 주변 고블린의 시선을 끌면서 소리친다
638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25
정시 되자마자 올라오는 이 레스들.. 스으읍 오랜만이군..
639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28
촌장과의 대화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자.. 망념이 얼마나 쌓여있을까 걱정인데... 본전도 못 뽑고 망념으로 퇴장 당하긴 싫어... 다른 사람들이 촌장님과 대화하는 동안 몰래 가디언 칩을 살펴본다. 망념이 얼마나 쌓였나.. #가디언 칩을 통해 팀원들의 망념을 확인합니다. 얼마나 쌓였나!
640
한지훈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38
>>632 (한지훈의 호감도가 10 증가했다) (지훈주의 호감도가 50 감소했다)(?)
641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39
자 아까 망념 정산 안 한분 나에게로 자자 이리로 왔
642
이성현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0:53
"오!" 생각해보니 우리 목표는 미어캣을 찾아서 데리고 오는거지 고블린 킹을 죽이거나 싸우는게 아니었다. 직접 치고 박고하는 싸움도 좋지만 지금은 의뢰라는 이름의 싸움에 신경써야한다. "미어캣아 어디냐!!!!" 주변의 고블린을 견제하며 미어캣을 찾습니다. #다림후안 일상으로 망념 전부 컷! 그리고 혹시 숙련도 반영 됬을까요!
64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1:11
>>628 (기왕 밝힌 거 지훈이 만날 때마다 아무 개연성 없이 코카콜라를 들이밀겠다는 내용) (속셈이 뻔히 보여서 부끄럽지만 이미 다 뻔히 보였으므로 괜찮다는 엙옹)
644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1:15
그래 캡틴 진행중 망념처리 이건 어떻게 할거야?
645
기다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1:29
간단한 손기술도 있고 의념을 이용한 형상 변환도 있고. 도박판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게 있습니다. 의념이 발전하며 도박에서 의념을 쓴다는 것도 많은 변화죠. 의념 없이 살다가 의념 있는 곳으로 오는 그런 건.. 큰 변화였나요? 하지만 어쩌면 다림 당신은 조금 괜찮다. 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판장 가서 손목 날아갈.." "그렇네요. 수 년간 연습했던 결과.." 툭툭 두드려주는 것에 저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큰 그림을 그려야 하지 않겠나요? 라는 약간의 농담성을 담은 답을 하려 합니다. 근데 판 짜는 거라면 농담처럼 큰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전황을 읽는 그런 것도 포함하고 있는 걸까요. "한 판 더 할래요?" 기왕 하는 거 즐겁게 활동하는 것도 좋지요. 라는 생각을 하며 빙긋 웃으려 합니다. #망념 40을 사용하며 활동.
646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1:31
>>640 절 대 펩 시 해 @==(^0^)@
647
연바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1:37
"비의 신이라... 어쩌다가 그분이 노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이러면 치수사업도 물거품이 될 테고, 농사도 망칠 텐데 말이지요. 큰일입니다." 바다는 짐짓 걱정스러운 말투로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저희를 여행객이라 소개드렸지만, 행로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요사한 현상과 신의 분노로 일어난 이적을 찾아다니며 해결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왔습니다." 우리는 수 많은 게이트의 여행객이며, 그 게이트의 이적과 기사를 해결하는 해결사이기도 하니 이 말에 거짓은 없었다. "그래서 말인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지역을 책임지는 분과 긴밀히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혹시 영주님께 안내해주실수 있으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우리는 영주성으로 향해야 합니다.
648
후안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1:54
situplay>1596247655>554 "바쁘신 와중 실례합니다 엔마 선생님." 꼬박 후안은 인사하곤, 허락을 받으면 교무실로 들어선다. "아직 워리어 관련 기술을 잘 익히지 못해서,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기합 기술 문의를 한다.
649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2:01
" 담임선생님에게 여쭤볼까... " 궁금한 것이 생긴 하루는 담임선생님을 뵈러 갑니다. # 담임선생님!! 한테 갑니다 # 망념 현재 1
650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2:11
>>643 나이젤은 솔직히 이미 호감도 락 걸리기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얘가 동성에 관심을 갖게 할 방법이나 생각해두십쇼!!!
651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2:52
진행중 망념 처리는 내가 말해주면 다들 각자 정산하다가 끝날때 후안에게 알려주는 방향으로!
652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3:11
>>646 아아. 에미리주에게 전한다. 당장 펩시 찬양을 멈추지 않으면 에미리의 밀크티에 우유가 아니라 두유를 타버리겠다(아무말)
65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3:31
>>650 (어흑... 마이깟...) (마이깟 마이깟) (데굴데굴)
654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3:41
>>652 어떻게 그런 심한 짓을 하실수가!!! 에미리주는 혼절 직전까지 와버렸사와요!!!! 🤦♀️
655
카사 - 하루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4:27
으아아ㅏㅇ아아ㅏㅇ아ㅏㅏ아아!!!!!!! "그, 그렇다! '꼭' 그 때가 되면 청혼하겠습니다!" 으아아아ㅏ아아아아ㅏ앙!!! 내면의 비명에, 그리고 하루의 얼굴에 정신 팔린 카사, 하루의 은밀한 손짓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눈앞이 아예 새하얗게 변하지 않은 게 대단했다. 미소를 지으며 함께 일어서도 끊기지 않는 고통. 저 하루that day 는 또 무슨 소리야아아??!?!?!? 그래서 이 여인의 이름은 대체 뭔거야?!?!?!!!!!! 평온한 겉과 달리, 하루의 손을 잡은 손이 땀이 흥건해, 기분 나쁘게 축축하다. 같이 손잡고 걸어가는 것이 끌려가는 모양새가. 도도도도동거하는 곳에 같이 가다니,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돼있다고오오오!!!!!!! 거기에 또 이은 하루의 입에서 나온 폭탄. 넘어질 뻔한다. 지킬려다 다쳤데?!?!?! 그언 깊은 관계였어?!?!?!?? 그러면서도 양다리 걸친거냐아아아아?!?!?!? "그그그렇습니드.아." 억혀씹었다
656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5:06
책임이 막중하군... 진행때 잘 와야겠다
657
카사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5:08
마도일본 사태가 해결됬다고 들었다! 지금쯤이면 부장이랑 부원이랑 다 돌아왔을까... #가디언 칩 확인! 응답해라 자연생태관찰부
65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5:30
>>641 >1596247636>81 에서 인형에 -57 저장했다니 현재 인형 망념은 -66인 거시에요
659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6:21
카사주 답레는 진행 끝나고 드릴게요~
660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7:29
>>659 아이 아이 마담!
661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7:50
미리 공지 망념 사용량 모두 잘 체크 해 뒀다가 진행 끝나면 사용 망념량 말해줘 바로 적용해서 처리 할 것이다. 그리고 망념 인형 이거... 난 이거 얼마만큼 쌓이고 사라졌는지 모르는데 이건 어째야 하나 모르겠다.
662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09:43
연바다의 망념인형 저장망념은 -100인것이다!!!
66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0:36
>>661 일단 망념인형 알려준 사람만 망념량(인형저장량) 해서 괄호로 옆에 써놓는거 어떨까
664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1:36
>>633 수련장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허수아비는 고고한 자세로 학생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평범한 나무로 이루어진 것 같은 저 허수아비에게 맞고 쓰러진 학생의 수만 합쳐도..!! >>635 [ 문제 없죠! ] 아마미야는 답변을 줍니다. [ 바쁠 때만 아니면 괜찮아요. 바쁘면 답을 잘 못 하기도 하지만.. 그런 거야 지아 양도 잘 알테니 문제 없죠! ] >>634 현재 나이젤의 위치에선 언덕 아래를 바라보기 힘듭니다. 투시와 관련된 기술이 있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그 대신 천천히 언덕을 살펴봅니다. 보통 자연 상태로 만들어진 언덕은 풀이 자라거나 하는 식으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언덕에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잘 고른 흙들을 쌓아 억지로 만든 것 같은 형태입니다. 물론 다른 몬스터나, 인간형의 적이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도 아니고 고블린이 이런 머리를 썼다고 하니까, 나이젤의 지식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죠. 에릭과 성현이 소리를 지르자 한참 먼 곳에서 웅성거리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그 음은 작고, 거리도 한참이나 먼 것 같습니다. 소리를 지르던 도중 성현과 에릭은 자신의 입에서 흐르기 시작하는 것들을 인식하고 맙니다. 입에서 천천히 피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은 워리어, 랜스입니다. 그 말은.. 서포터인 나이젤은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나이젤은 자신의 입에서 흐르기 시작하는 피와 함께, 알 수 없는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파티원 '나이젤 그람'이 빈혈 상태이상에 빠집니다!
665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2:35
안돼 나이젤!!!
666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2:41
나이젤!!! 중독증세가! 설마!!
667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2:43
음 그런데 우리 파티 어떡하면 좋지.... 화현주 컴 컴 할 이야기가 있는 것 입니다...
66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2:52
언덕 올라가려 했는데 안올라가고 제자리에서 살펴봤네 어흑 마이깟
669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2:54
>>667 무슨 이야기입니까?
670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3:13
나이젤... 스스로에게 강화 의념 사용해서 해독작용을 강화한다거나 못해요?
671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3:21
나이제에에엘!! (시저 짤)
672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3:39
기다림 인형저장량은 -100 꽉 차 있슴다!
673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4:22
일단 망념인형 이건 어째야 하나 잘 확신이 안 들어서 망념 인형 저장된 만큼은 오른쪽 구석에 적어둠. 스프레드 시트에서 확인바래
67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5:03
>>670 간기능 강화 ㄷㄷ 어떤 증상의 독이고 어느 쪽으로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는데 될까요. 피를 흘린다는 건 호흡기나 식도, 아니면 내출혈? 자연적인 회복작용을 강화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675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5:11
저... 저는... 인형 저장량이 몇이지... 까묵었는데... 한... -60정도였나
676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5:15
그리고 지훈이 망념은 어떻게 되는거지?
677
에릭주
(D5PaMhDn4.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5:59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에.. 고블린은 질기고.. 미어캣은 멀고. 답이 없군! 힘으로 뚫자!
678
한지훈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7:04
지훈은 어깨를 으쓱거렸다. 허수아비...일 뿐인데, 주변의 과장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기에. 그는 자세를 잡고, 벨 준비를 했다. #허수아비를 향해 일섬사용
679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7:06
>>674 출혈... 흠... 혈액의 응고를 막는 독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빈혈이니까 지금은 힐킷부터 쓰세욧
680
에릭 하르트만
(D5PaMhDn4.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7:24
이젠 시간이 없다. 적어도 언덕위를 점령한다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 " 비켜.." #망념을 10사용하여 신체 강화. 고블린 벽을 뚫는 걸 시도해본다
681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7:58
>>669 4/4 이후부터 접률 불안정 게이트를 어떻게 할지.... 건의....
682
한지훈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8:11
지훈이 인형은 -100 꽉 채워서 한번도 안 썼고 망념은 캡틴께 물어봤는데 지나치신 모양이라 의념기 쓰고 난 후에 캡틴이 알려주시는 걸로 보려구요
683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8:33
>>678 뭘 모르는군... 실재가 虛樹(허수)를 벨 수 있을것 같더냐!
684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8:35
>>681 흠.... 포기합시다. 찬혁주도 안 보이고 4/4부터 접률이 불안정 한다면 거의 저 혼자인데 저 혼자서 클리어는 불가능! 해 보이고... 저도 제노시아 행사가 있어서 그거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685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18:36
그리고 나이젤 무슨 일?!?
686
지아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0:20
[ 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일 있으면 ] [ 찾아올게요! ] [ ] [ ] [ 고민이 있어도요! ] [ 😋😊😊😊 ] # 아마미야씨에게 근황보고 끝! 바로 상점가로 달려갑시다!
687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1:45
나이젤 업고 뛰어야할까요
688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1:46
아 비속 게이트 기대했는데... 아쉽..... 대타 할수있다면 했을텐데에에 Orz
689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2:11
>>684 깔끔하게 포기!!!
690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2:21
현생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캡틴께서도 클리어 어렵다고 하셨고 의뢰 수락할때도 경고문 나왔으니까!
691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2:34
>>636 망념을 50 증가시켜 보건부 활동을 합니다! ...!!! 치료(C) - 치료에 능숙해졌다. >>639 확인합니다! 강찬혁(캡틴 조종 중) 12 이화현 31 연바다 37 확인합니다! 촌장은 천천히 뜨거운 물을 마시다가 바다의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눈썹을 짓켜세웁니다. " 그렇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구려. 돌아가시오. " 바다는 그 말을 가만히 듣습니다. " 지금의 영주님은 태양의 신과 그 신관 사이에서 태어나신 분이오. 그 업부터 영험함을 죽이고, 인간의 시대를 여시는 분이라오. 그리고 나와 같은 일개 토호가 영주님께 그대를 알려준다? " 그 눈빛이 날카롭게 빛나고 있습니다. " 하나만 물으리다. 그대들은 수많은 신의 분노와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들었지만 난 한 번도 세 사람 같은 형태의 해결사에 대해 들은 적이 없소. 이유가 뭔지 아시오? " 빙그레 웃습니다. " 신의 분노라면, 그것은 기도와 재물로 푸는 수밖에 없소. 그대들과 같은 '해결사'가 아니라. " 낭패입니다! >>645 활동합니다! 기술 셔플(F)를 배웁니다! 셔플(F) - 의념의 힘으로 아군과 적을 마구잡이로 뒤섞는다. 공격 순서를 무시하고 랜덤하게 공격 순위를 변경한다.
692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2:37
바다주도 기대했지만...... 현생이라는 무거운 짐은 어쩔 수 없는 것.....
693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3:21
캡틴 조종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4:05
캡틴 조종중이었어!!!
695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4:12
캡틴 조종중 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의뢰는 포기! 그리고 역시 해결사 <<< 이건 안 하는 게 나았네요..
696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4:30
흑흑 해결사 컨셉 무리였구나
697
연바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4:59
# 이럴수가 바다주의 혐생이라는 무서운 게이트를 준비하기 위해 게이트는 포기한다....
698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5:01
캡틴이 조종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5:12
치료(c)의 문장을 드디어 알았다
700
이성현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5:27
체력이 높은 워리어와 나한테도 이정도면 서포터는 더 힘들거라고 생각했어야 했다. 거리는 멀고 팀원은 힘들어하고 적은 많다. "후우....." 에릭이 앞으로 나서 길을 뚫는 걸 바라본다. 같이 나아가도 좋지만 그랬다가 서포터가 공격당하는 상황이 오면 오히려 좋지 못하다. "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독에 저항하기 위해 망념 10만큼 건강을 강화하고 나이젤과 속도를 맞춰 에릭을 뒤를 따라가며 고블린들을 견제한다.
701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5:30
애초에 저희는 외부인이니 신용부터 얻어 가야 하는데 해결사 <<< 그것도 신과 관련된 문제 (스케일 대박 큼) 이라... 아무런 명성도 없으니! 무리무리 그럼 바다주 의뢰 포기합니다?
702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7:31
원래 치료C에 수술 관련 멘트 있던 거 같은데 아무튼 위키에 추가했단 애옹
703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8:32
사실 기술 관련 코멘트는 자주 바뀐다는 애옹 사유 - 귀찮음..
704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9:10
>>703 so sad란 애옹ㅠ...😭
705
연바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9:11
>>701 넹! 화현주가 역시 공대장을 해야...
706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29:56
쏘세드
707
화현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0:16
#현생에 져버린 가디언 후보생은 어쩔 수 없이 게이트에서 쿨하게 철수한다! 미안하다!!! (골든벨 실패!)
708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0:48
😭
709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1:38
>>648 " 궁금한 것은? " 묻습니다! >>649 하루는 담임 선생님을 찾아 교무실로 향합니다. 마도일본 사태가 끝나고 난장판이 된 교실 속에 길다란 소시지를 씹어 먹으면서 서류를 살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는 살짝 다가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 으. 으끄느? " 어 왔구나? 분명 수업 중에는.. 이런 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의념의 이해 서혜림 교사를 만납니다! >>657 아직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710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2:15
(측정불가 게이트) 현생
711
사오토메 에미리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3:04
좋아요🎵좋아, 어떻게 조금은 익숙해 진 것 같네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피곤하기도 하니 여기까지만 하고... 조금 여쭤볼 것이 있으니 일단 좀 돌아다녀 보도록 할까요! 종종걸음으로 보건실을 빠져나온 뒤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유령이라면 유령을 잘 아는 분들께 여쭤봐야겠지요? 어쨌든간에 일단은 괴담이니까요? # 보건실에서 나옵니다! 미스터리부나 오컬트부 같은 부서 찾으러 갈것!! 꼭 찾는다 고스트 다이버!!
712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3:37
(의념기 쓸까말까 고민하는 중)
713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3:38
초대형 게이트 현생...
71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3:57
바다주의 초대형 게이트 현생이 붕괴해버림...
715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4:26
>>678 지훈은 검을 들고, 의념을 끌어올립니다. 일섬 공간을 찢어내는 의념기가, 정확히 허수아비에 명중합니다. 허수아비는 눈을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망념이 57 증가합니다! >>686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키워드와 금액대를 검색하여 물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697 게이트가 포기됩니다! 게이트를 포기하였습니다. 대가로 3일간 망념 증가량 50% 증가 디버프가 걸리게 됩니다.
716
후안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4:38
"기합을 배우고 싶습니다." 워리어라면 물론 어그로를 잘 끌고 적을 잘 막아내야겠지. #기합!
717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4:49
붕괴가 다가오고 있어요 저 멀리서 부터 막을수 없이 천천히, 그러고 확실히.... 나는 두렵소 너무나도 두렵소
718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4:52
>>709 " 혜림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공부를 하다보니 알고 싶은게 생겨서.. 선생님께 여쭤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 엉망인 모습을 보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던 하루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 .. 여쭤보기 전에 정리라도 도와드리는게 좋을싸까요? " # 대화!
719
다림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4:56
아. 셔플이 어디서 들었다 싶었는데. 동시에 존재하는 건가요..? 기술 셔플(F)를 획득합니다! 셔플(F) - 사용하는 덱에 따라 뽑은 카드에 맞는 버프 또는 디버프를 제공한다. 가 클립보드에 있더라고요..
720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5:12
셔플이 아니라 쉐이킹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5:19
흑흑 망념 증가 디버프는 쏘새드지만... 망념을 안 쓰면 되는 것이다!!!! (쿠궁!!)
722
에릭주
(jA0G5zGUm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5:30
나이젤....마지막 불꽃을 터트리고 쉬십셔. 나머진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엄지척)
723
지아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6:53
# 종류 : 무기 - 마도 관련 금액 : 8000GP 이내 세부태그 : 속성강화 혹은 망념소모량 관련 옵션 으로 찾아봅니다.
724
카사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6:58
내 동아리가 통채로 날라간거 아니야...? 혹시 전원 마도 일본에서 전멸한거 아니지...?? 공포스러운 망상에 굳어있다 머리를 세차게 흔든다. 에이 설마. #저번에 뭘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의뢰 확인하지 꺄르르
725
한지훈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7:59
" ...허수아비가 눈을 반짝여..? " 아니 어째서 허수아비가 공격에 반응하는 건데. 어이없어할 틈도 없이, 지훈은 그 다음 공격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 수상하긴 하지만 앞으로 두번이니까. " 일섬쓰고 중화제 먹고 일섬쓰면 딱이네! 같은 생각을 했나? #의념기 - 일섬 사용
726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8:15
에릭 파티는 하나만 알려주자면.. 지금까지 너무 강적만 상대해서 그런가 다들 기본 베이스가 너무 쫄아잇음..
727
에릭주
(jA0G5zGUm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8:40
역시 돌진이 정답이었구나
728
연바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9:03
" 크윽... " 바다는 슬펐다. 외압에 의해 굴복해야만 하는 가련한 종이인형의 운명을 탄식했다! #도서관으로 가요
729
화현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39:25
"어우.. 삭신이 다 쑤신다... 슈퍼뉴비킬러 게이트... 과연 만만치않아..." 사실 다른 영향이 더 컸던 것 같지만, 다시는 그런 의뢰는 쳐다보지 않을거야... 얌전히 채집이나 갈 걸 그랬나. 찌뿌둥한 몸을 움직이며... 상점가로 간다. 쇼핑이나 하면서 기분 풀어야지! #나는 돈이 많다. 상점가로!
730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0:09
좋아 파워맨 답게 힘이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731
나이젤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1:45
해독할 방법도 없으니 신경쓰지 않으려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나. 어지럽다. 일단 알아낸 것을 전달하려 입을 열었다. 언덕이 수상하다, 미어캣의 위치는 한참 먼 것 같다. 라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정보뿐이었지만. 생각한다. 고블린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킹이 있다지만? 어쩌면 다른 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 근거 없는 추측이다. 관련된 정보는 없다. 이런 생각을 하다니 어지간히 정신이 없는 모양이다. 지금은 필요한 생각만 해야 한다. 빈혈이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 이미 출혈은 꽤 진행된 상태일 터. 워리어와 랜스도 곧 비슷한 상황에 빠질 것이다. 힐킷은 중독을 완화시켜주진 못할지라도, 신체의 손상을 지연시켜줄 정도는 되겠지. 그러면 두 사람에게 힐킷을. 아니, 아직 이른가. 힐킷은 두 개뿐이니까, 고블린 킹을 찾아내기 전과 찾아낸 후의 체력분배를 확실히 해야 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서포터로서의 업무. 동료들을 위한 정보 수집-할 만큼 했지만 능력이 부족했을 뿐이다. 치료-한정된 자원이지. 자체 치료능력이 없다는 건 개선해야 할 점이다. 버프-지금 할 수 있는 일인가.강화. 네 의념엔 플러스는 있고 마이너스가 없네. 그렇게 계속 나아가다가, 한계에 부딪치면 어떻게 할 거야? 그때는 근본적으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꿔버릴 수밖에 없겠지. 더 좋은 부품으로 갈아치우듯. '나'는 회상을 마쳤다. #의념기 - '소재변화'를 사용할게.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732
기다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2:20
어쩐지 셔플이었다가 쉐이킹이 된 기분이지만 넘깁니다. 이거 흔들어서 섞어놓는다면 판을 잘 짜고 행운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감이 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몰아넣어졌을 때 반대로 몰아넣게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몰아넣었을 때 쓴다면 방생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느낌입니다. 와 이거 전체 그림을 그려야 하는 모양이네요. 라는 감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갑자기 생각난 건데. 옛날 애니에서 본 건데. 카드 던져서 쇠사슬 끊는 그런 플레이 가능한가요?" 그냥 카드론 안 되겠지.. #가까이 있을 선배분께 질문을 해보려 합니다.
73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2:21
I am 쫄보 라 이 말이야...
734
바다주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2:26
으으으 바다도 진행에서 활약해보고 싶다.... 항상 하는건 책 - 짜잘한 의뢰 - 커뮤(실패) 정도라 아쉽다
735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3:26
(대충...고스트다이버 떡밥만 받지 않았더라도 벌써 의뢰 찾았단 애옹....)(카르마양 떡밥은 못참는단 애옹....)
736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3:51
>>734 22
737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4:18
>>711 에미리는 가볍게 부실을 탐색해봅니다! [ 괴이관찰부 ] 찾습니다! >>716 엔마는 후안을 바라보다가 눈을 살짝 찌푸립니다. " 신체를 B까지 끌어올리고 와라. " ㅖ? " 지금 단계에서 너는 맞아가는 역할의 탱커는 기대하기 어렵다. 신체 밸런스가 지나지게 영성에 집중되어 있어. 네 머리는 완벽한 움직임을 짜낼 수 있어도 네 몸이 견디질 못 한단 이야기다. " 엔마는 그렇게 말하며 손을 젓습니다. >>724 확인합니다! [ 늑대와 함께 춤을 ] [ 행운과 반딧불이 ] [ 여기가 바로 스파르타다!!!!!!!!!!!!!!!!! ] 검색됩니다!
738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4:28
맨날 전투가 뭔가 쉽게 쉽게 된게 없어서 쫄아버리게 되는거지
73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5:42
레스캐 최소조건(예외:카사 영성 D)를 맞추지 못한 후안이... 탱커로 서지 못하는 비극...
740
사오토메 에미리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6:23
좋아요, 여기라면 제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 수 있을 겁니다! 대체이게뭔가싶은 괴담에 대한 해답을요!! 이미 보건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가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물어보러 들어갈 수는 있겠죠! 라는 생각을 하며 저는 조용히 노크를 하고 들어가고자 하였습니다. "실례합니다~🎵 잠시 들어가도 괜찮으련지요~? " # 도 안믿습니다 물어볼 것만 좀 물어보고 갈게요ㅠㅠ제발ㅠㅠ
741
지아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6:56
# >>723 스루되었다!
742
서진석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7:03
내 앞에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는 이 나라에 사는 이라면 대부분 알 것이다. 저 옛날 국방장관은 보통의 인물들에게 있어선 완전히 동떨어진 인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적룡제라고 하면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칠 인물이다. 그리고 그런 남자의 존재만으로도 벅찰 지경인데, 이 와중에 꼰... 아니, '삼촌'의 음성마저도 들려 내 머리 속은 이미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저 반가움을 표하려 했던 그 남자에게, 나는 간신히 두어 마디만을 내놓을 수 있었다.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러나 저는... 용의 심장 같은 것은 먹은 적이 없습니다." 진실을 숨길 필요는 없겠지. 숨겨봤자 어차피 별 소용이 없고. #두통을 버텨내가며 대답합니다.
743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7:31
오늘 안하는가 싶어서 게임하다 와보니 세상에...!
744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7:56
>>723 검색합니다! ...... 나오지 않습니다!
745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8:07
탱커는 멍청해도되니까!!! (아님 뭐야 이렇게 재밌어보이는 의뢰들!!!!
746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8:08
어서오세요 진석주!!!!!!
74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8:19
- 보통 아카데미 생도의 스텟 수준은 A 하나 C 여럿이거나 B에 C 여럿 등이다. 시트캐가 각 스텟에 똑같이 분배하면 찍을 수 있는 올A는 유망주 취급. 보통은 특화된 스텟이 건강이면 워리어, 영성이면 서포터, 신체 민첩 영성(마도)면 랜스를 맡는 편이려나?
748
한지훈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8:36
세부태그를 빼야 하나... 어서오세요 진석주~
749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8:50
안녕안-녕
750
후안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9:08
후안은 기운이 확 빠진 얼굴로 엔마를 쳐다본다. 반정도는 예상하긴 했다. 자신의 육체가 약한것도 알고 있고 워리어로서 적성도 그렇게 높지 않은것도 알고 있다. 후안은 안타까운 시선으로 자신의 몸을 다시 흩어보곤 엔마에게 다시 물었다. "신체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신체 단련 밖에 없겠죠?" # 신체 스탯을 올리는 방법을 묻는다.
751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9:16
눈이 댕그래진다. 후우. 후우. 너무 기대하지 말자! #늑대와 함께 의뢰 확인
752
지아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9:21
너무 많은걸 기대했구나 내가... # [ 무기 - 마도 ]만 남겨서 다시 찾기!
753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9:34
으악 나메 진석주 ㅎㅇ
754
지아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49:49
>>752 수정 너무 많은걸 기대했구나 내가... # [ 무기 - 마도 ], 8000gp이하만 남겨서 다시 찾기!
755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0:13
진석주 요코소요코소
756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0:24
"....!!" 청천은 눈을 빛내면서 대련부를 보다가 고민하기 시작한다...실리와 로망 사이에서. 괴도 하면 변장이니까 연극부도 (있다면) 가보고 싶었는데...기대하던 건 아니지만, 여기서도 꽤 많은 걸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이 길어질 것 같으니 조금 더 둘러보고 결정해야지, 라고 그는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제압자라고, 대인전에 특화된 서포터 심화 클래스가 있다고 얼핏 들은 적이 있었는데... #대련부에 제압자가 없는지 살펴보자. #청천이 망념 제로다요. 쓴 게 없으니 뺄 것도 없다요.
757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0:40
>>739 뭐 이정도야 예상범위내 이다! 진석주 안녕~
75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0:49
진석주 오늘 하루 노쇼한단 건 거짓부렁이었어!!
759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1:16
저도 등장!! 모두들 반갑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인강 조금 보고 쉰다는 게 깜박 졸았내오!!
76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1:49
어서와 청천주... 드디어 캡틴의 텔레파시를 수신했구나... (감동!) 하지만 가람주는 어디에...
761
한지훈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2:19
청천주도 어서오세요~
762
기다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2:26
다들 어서와여!
763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2:55
청천주도 헬로하이~
764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3:11
청천주 어서오세요!!!!!!
765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3:28
>>760 가람주 직딩이라고 하셨으니까...야근이라든가 회식이라든가에 시달리고 계신 걸지도 몰라요...(눈물
766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4:05
>>765 (슬픈 크로와상콘)
76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4:39
768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4:51
다들 어서오새요
769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5:30
청천주도 ㅎㅇ!
770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5:37
>>680 에릭은 의념을 강화한 채로 그대로 몸으로 밀어붙힙니다. 처음에는 저항하는가 싶다가도, 잠시 시간이 지나자 고블린들은 가볍게 밀쳐지고 맙니다. 그리고 그 뒤를 성현도 따르며 차곡차곡 고블린들의 길을 뚫습니다. 그러나, 고블린들의 수준이 낮다면 하나 고민해도 괜찮을 게.. ' 다들 뒤는 신경 안 쓰나요? ' 나이젤은 정말로 의념기를 사용하나요? 의념기를 사용 시 이 이상 게이트에서 의념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718 " 읍. 뭔데? " 소세지를 다 삼키고 혜림은 하루를 바라봅니다. " 아냐아냐 괜찮아. 조금 있으면 너구리들이 와서 치워주거든. " >>728 도서관으로 향하지만.. 장서 정리 작업으로 인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771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6:28
캡틴 >>725 스킵되었어요..!
772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6:38
갑자기 뒤?!
773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6:40
집요정 너굴즈... 근데 서혜찬이랑 서혜림이랑 혈연인가?
774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6:56
그리고 가람주는 아마 게임하고 계시는 걸지도 몰라요?
77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7:02
캡틴이 정말로를 시전했어... 으흑 마이깟임
776
에릭주
(jA0G5zGUm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7:57
병단을 움직여서 시선을 끄는동안 뒤를 칠려고 하는걸려나요
777
연바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8:27
#해양연구부로 이동합니다...
778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9:11
>>772 >>776 가능 성 있네요 ㄷㄷ 유독 똑똑하고 지휘체계가 잘 잡힌 녀석들이었으니...
779
에릭 하르트만
(jA0G5zGUm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9:30
나이젤을 성현이 대려오고 있고. 언덕 위는 내가 점령했다. 이제 남은건 언덕위에서 상황을 살피는 것 인데. 언덕 자체가 함정이면..? #영성을 망념으로 5강화하여 잠깐 주변을 살피며 정보를 정리한다
780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2:59:46
>>770 " 아.. 너구리들이...! " 하루는 그 생각은 하지 못했다는 듯 놀란 눈을 해보이더니 안심이라는 듯 미소를 짓는다. 그리곤 잠시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입을 연다. " 의념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혜림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서 왔는데.. 혹시 의념 발화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 #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질문!
781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1:00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782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1:39
>>773 그러고보니 저도 그 점이 궁금합니다... 아무런 관계가 없다기엔 이름이 너무 비슷하고 우연히 겹쳤다기엔 흔한 이름 같아 보이지도 않아오
783
이성현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2:55
"그래 봤자 고블린은 고블린이지" 상황은 나쁘고 고블린이라고 무시하기엔 좀 그런 분위기지만 스스로를 띄우기 위해 중얼거린다. "너희들이 그렇게 나와봤자 정면승부를 피한이상 겁쟁이다! 싸움을 피하는 너희들은 생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중독 증상이 올라오고 있으니....마지막으로 힘을 쏟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전투 태세를 하며 나이젤 근처에서 주변을 경계
784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4:32
그러고보니 후안이는 말야 신체도 신속도 건강도 무지 낮으니... 되게 좀... 템빨 많이 필요하겠다? 이걸로 신체 보조 좀 해주고 이걸로 신속 보조 좀 해주고 저걸로 건강 보조 좀 해주고 돈 엄청 들겠어...
785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6:37
말 그대로 지능캐...
786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7:47
>>725 또다시 의념기가 터지고.. 허수아비는 천천히 눈을 돌리다가 지훈을 바라봅니다. 허수아비기 허수아비의 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이 나타납니다. 분명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서 나타난 검이나, 천천히 발도 자세를 취하는 허수아비에 지훈이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낄 때. 반격 깔끔한 자세로, 허수아비는 죽도를 뽑아 지훈을 후려칩니다. 중첩된 데미지는 일섬 두 번! 증가한 망념은 캡틴의 자비로 100을 넘기지 않았지만 99입니다! 지훈은 뼈가 부러지는 듯한 착각을 느낍니다. 숨은 헐떡거리고, 유독 몸이 아프긴 하지만 견디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젠 허수아비도 자신에게 싸움을 거는가 해서 고개를 들 때, 콰작! 강렬하게 내려꽂힌 죽도가 지훈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지훈은 기절합니다! >>729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732 " 불가능하진 않지? " 선배 중 하나가 손에 든 카드를 까딱거리다가 벽면을 향해 집어던집니다. 카드는 정확히 벽에 박혀버립니다. " 이것도 이리 보여도 카테고리가 무기야. 덱이라고 해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말야. "
787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8:33
아 ㅋㅋ 허수아비가 반격을 한다고!!!
788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8:51
허수아비(강함)
789
나이젤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9:16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하고 쓰는 사람이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젠장 고블린~~~ 어디까지 불길하기만 한 거냐구~~~ 뭔가 하려다 취소된 것 같지만 기분탓인가, 하고 나이젤이 생각했다. 물론 다시 쓰기 힘든 생각내용은 모조리 쳐낸다. 오직 「행동」만이 남을 뿐이다!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길을 뚫는 성현의 뒤를 따르며 피를 삼켰다. 삼켜도 되냐고요? 뭐... 죽진 않겠죠. 대체 뭘 놓치고 있는 거지, 뒤에 뭐가 있다는 거져, 불길한 느낌은 무엇인지. 캐릭터 생각 두 개에 오너 생각 하나가 섞여 고민이 된다. #영성을 30 강화해 뭔가 숨겨져 있는 건 없는지 찾아봅니다.
790
에릭주
(jA0G5zGUm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9:38
저 허수아비기를 극복해야 의념기를 배울 수 있나보군
79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09:43
허수아비(강함)
792
한지훈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0:15
" ...미친. " 허수아비기 같은 기능을 왜 연습용 허수아비에 넣어놓는 거야!!! 같은 불평을 하기도 전에, 지훈은 허수아비에게 죽도로 조용히 하세요!! 를 당하고 그대로 기절해버렸던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려고 했겠지. #정신을 차려봅니다. 여기가...어디요
793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0:44
허수아비(최강자)
794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1:01
지훈<<<<<<허수아비
795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1:14
>>784 템만 필요한 게 아니라 노오오오력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힘내십셔...! >>786 ㅇㅁㅇ........와....... 청천이처럼 공격계가 아닌 의념기에는 어떻게 반응할련지 궁금하네요! 반격하진 않고 파훼하려고 하려나,...?
796
화현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2:07
"뭘 살까... 머리핀? 모자? 흠, 모자가 좋겠어! 내가 쓰고 있는 건 좀.. 낡았으니까." 마치, 등록번호 1, 2 를 다툴 때 쓰던 모자 같아... 그만큼 구식이라는 거지. 센스가. #20,000GP 이하의 가격대로 모자를 찾습니다!
79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3:07
나이젤처럼 버프기인 의념기는 어떻게 되는 걸까? 버프 걸려서 강해진 몸으로 때려눕히나?
79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3:38
헐 화현이 빵모자 버리나요? 아니면 20000GP짜리 빵모자를 쓰나요(후자를 강렬히 기원하는 중)
799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3:46
>>797 (아 너무 무섭다옹)
800
지아주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3:56
이거 허수아비에 무작정 의념기 세번이 아니라 '의념기 3회가 포함된 딜링 풀사이클'을 보여줘야 반격 패턴이 안뜨지 않을까...하는 뇌피셜입니다
801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4:39
일단 지훈이가 돌아가서 의념기 또 사용해보겠단 애옹
802
화현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4:40
>>798 2만GP짜리 최신식 빵모자를 사겠다..!!! 그야말로 '와플' 모자!
803
기다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5:04
박히는 카드를 바라봅니다. "오... 불가능하지 않네요?" "카테고리 무기... 진짜 다양한 거 많을지도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었어.." 막 주문제작같은 거 넣어서 진짜로 그 애니에 나오는 카드 모양으로 하는 이들도 있을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을 생각해봅니다. "덱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길긴 했어요." 의념과 관계가 없다면 소모품이긴 하죠. 특히 종이는 관리를 잘못하면 떡이 됩니다..(다림주의 아픈 경험) 셔플이 있기 때문에 하나 정도 덱을 구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처음 쓰는 사람에게 추천해 줄만한 덱이 있나요 선배님..은 소개도 안 했잖아요.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선배님은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통성명 시도?
804
지훈주
(Vh.xDet.S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5:05
와플은 너무 작소 크로와상으로 합시다
805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5:08
>>800 그냥 축적된 데미지가 일정 이상이 되면 때려눕히는 거 아닐까용...?
806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5:08
Wa! 와플모자!
807
진짜돌주
(obFy0LMpI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6:52
Wa! 플모자!
808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7:24
아직까지 허수아비에 의념기 써본 건 지훈이가 처음이죠...? 뭔가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감이 잡힐 것 같은데 일단 무작정 공격하면 기절한다는 건 알겠습니다...
809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7:26
모자!
81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7:27
와! 모자!
811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7:57
어라? 허수아비에 의념기 쓴 사람... 더 있었던가...? (가물가물)
812
연바다
(T8IGn1EF9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7:59
>>808 카사가 있어워
813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8:06
와! 화현이 와플모자...!
81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8:07
맞다! 냥냥 펀치!!
815
지아주
(rsNHbeDTj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8:38
>>805 아...그럴수도... 저는 그래도 제 이론을 믿고 풀 사이클 돌리러 가볼겁니다
816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8:44
WA!!! 플모자 아시는구나!! 플모자 겁.나.비.쌉.니.다.
817
지훈주
(7Y4u0Qe52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8:45
냥냥-펀치
818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9:00
>>808 놉! 처음은 나다! 의념기가 여러번 쓰는 타입이 아니라, 그저 한번 쓰고 180? 정도 망념을 써서 공격했어! 카사도 기절당하고 뱀의 기습(C) 얻었어
819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9:13
>>812 아항 그렇군요...!
820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9:42
냥냥 펀치는 영웅들이 대련하는 거 봐서 얻었다제 닝겐들
821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9:49
허수아 라는 캐릭터가 있으면 얘가 비기를 쓰면 허수아 비기...
822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19:50
>>818 오오...설명 감사함다..!!
823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0:37
일단 허수아비에 의념기를 쓴 둘이 모두 기절했으니 청천이도 기절할 거 각오하고 의념기 써야겠네요...
824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1:19
뱀의 기습이었구만... 나도 기절할 걸 각오해야겠네 ㅇ<-< 강화된 허수아비로 맞기 싫어용 ㅇ<-<
825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1:46
안녕하세요~
826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1:47
강자 허수아비
82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2:10
가람주 어서오세요~~!!! ٩(๑❛ᴗ❛๑)۶
828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2:39
가람주 어서오세요
829
지훈주
(7Y4u0Qe52Y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2:41
가람주 어서오세요!
830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2:53
>>821 (탕 (사살 가람주 ㅎㅇ!
831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3:51
(대충 초장문이 올거같단 애옹)
832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4:33
누구의 것인가!
833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4:52
가람주 어서오세요!!
834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19
가람주 헬로헬로~
835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20
가람주 하이!
836
◆c9lNRrMzaQ
(nCAcM5ASB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20
(그냥 쉬고 있었단 내용..)
837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24
가람주 웰컴. 아마 진석이거 아닐까?
83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28
(대충 이대로 게이트 클로징에 실패합니다 뜰거같아서 바닥에 뒹구는 중)
83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34
(세 상 에)
840
기다림
(PLk7wKQLd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36
다들 어서와요~ 슬슬 동아리활동도 하고.. 의뢰 검색도 해보고 그래야겠네요..
841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39
머쓱타드)
842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48
>>831 누구 차례인가 했더니 진석이 쪽인걸까요....! (팝콘
843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48
>>836 (등심)
844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5:52
>>836
845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6:37
>>836 앋.....이해합니다...(팝콘 집어넣음)
846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7:53
안녕하세요~ 잠깐 존다는게 자버렸네요..... 진행 몇시까지 하나요?
847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29:36
>>846 가람주 어서와!!!
848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30:15
안녕하세요~
849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31:06
>>864 모른다요! 그건 저희도 들은 바가 없....
850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35:02
>>849 엗...(엗)
851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36:33
주로 캡틴이 내킬때 시작하고 내킬때 끝나는 것. 그것이 진행.
852
지훈주
(wyT8m8QNv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37:37
저희도 몰라워
853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37:59
(깨달음)
854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38:16
(대충...오늘 진행이 언제까지인가 보고 일상을 구해야겠단 애옹.....)
855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40:42
눈만 감았다 뜨면 한시간이 증발해버리니 커피라도 마셔야될성 싶으요...
856
지훈주
(j8l6Z1lSW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46:17
시간이 너무..빨리 흘러요...
857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46:35
진행(한번 하면 몇시간 지나잇음)
858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47:24
오늘따라 더 손이 느려서 파티원들께 죄송해요...
859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49:22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즐거우니 괜찮습니다. 두분이 저 데려와주신거기도 하고!
860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49:40
>>855 무리하지 마십셔...! >>856 인정합니다.... >>858 (토닥토닥
861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0:06
>>740 가볍게 똑, 똑 두드리자 에미리는 이유 모를 음침함을 느낍니다. 천천히, 문이 밀려나듯 멸리며 안에서는 고스로리풍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녀 한 명이 천천히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 어서 와. " >>742 " 대다수는 그렇게 말하곤 하지. 용의 심장을 먹는다는 것은, 그만한 부작용이 존재하니 말야. " 그는 이야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뭐.. 언젠가 또 인연이 된다면 만날 수 있겠지. " 진석은 일회용 연락처를 획득합니다! >>750 " 보통은 그 방법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 " 말합니다. " 아니라면 영약같은 것들을 섭취하거나 음식에 있는 최초효과, 그림 등에 있는 최초효과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
862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0:11
그으럼 지금 아직은 안끝난..거죠? 올려도 되나..?(갸웃) 아니면 좀 더 멍때려야겠으요. 짱졸림다...........
863
지훈주
(bCLLfVtfY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0:17
미리 진행 끝나고 일상하실 분 구해봄다
864
지훈주
(bCLLfVtfY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0:42
고스로리...??
865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1:10
복장부터 짱친될수 있을 분을 만났네요 아ㅋㅋㅋㅋ고스로리는 못참지ㅋㅋㅋㅋㅋㅋ
866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1:44
흠... 후안이를 위해서 신체가 상승될만한... 그림을 그려볼까요? 신체.. 신체라고 한다면... 역시... '근육'
867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2:51
(고등학생이 고스로리라니......)
868
후안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3:03
후안은 돈이 없으니 단련밖에 없겠다. 전부 돈 돈 돈 다 후안에게 부족한 것이 필요한 것이다. 자신의 상태에 후안은 잠깐 침울해 한 후 엔마에게 꼬박 인사한다. "확인은 해보겠습니다.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 단련이 필요하겠다. #후안은 체력 단련실로 간다
869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3:10
고스로리!!!!
870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3:40
>>862 보시다시피 안끝났슴다!! 그랴도 무리하지 마세요! 저는 진행 끝나기 전까지 남아있을 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871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3:41
>>866 끄뉵..! 안 기여어...!
872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4:04
>>871 뇌까지 근육으로 절여주지
873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4:30
오늘은 여기까지! 사유 : 너무 오랜만에 진행이라 감이 안 잡힘;;
874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5:00
>>870 가람주가 비록 직딩이여도 놀 기력은 따로 저장해 놓으니 괜찮슴다!
875
하루주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5:08
수고하셨어요
876
카사주
(w0lIcz52v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5:17
수고했슴다 캡틴!
877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5:18
캡틴 고생하셨씁니다~
878
지훈주
(bCLLfVtfYg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5:19
수고하셨슴다! 일상 구함다!
879
후안주
(8U9AEDf6hQ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5:33
수고했으 캡틴! 그러고보니 스프레드 시트 보상 스킬 그건 어찌 됬는지 물어봐도 되나?
880
나이젤주
(A5ChjLiRaU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5:47
수고하셨습니다-!! (답레 주섬주섬 챙기는 중)
881
가람주
(5O4WXgZNFE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5:50
침대가 너무 강했다 (?)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882
하루 - 카사
(6mAgHLyVp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6:02
“ 그러면, 저 카사를 믿고 기다릴게요... 꼭이에요?” 힘찬 카사의 대답에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하루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가디언 칩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 같았으니 분명 아주 좋은 곳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하루는 생각했다. 그 와중에도 이름을 말했음에도, 고뇌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 한 체 카사의 손을 꼬옥 잡는 하루였다. “ ... 역시 카사는 착해요, 이젠 저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도 좋을텐데요.. ” 하루는 혀를 씹은 체 대답하는 카사를 보며 방긋 미소를 지어보이곤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한다. 두 번째로 얼른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는 듯한 어조의 말이었으니, 이것을 카사가 어찌 받아들일지는 두고 봐야할 문제일 것이다. 그러다 무언가 생각이 들었는지, 혀로 입술을 한차례 쓸어내린 하루가 돌아서서 카사를 바라본다. “ 카사는 이거, 좋아했어요. 기억나려나요? ” 카사에게 다가간 하루가 자연스럽게 아까처럼 이마와 볼에 살포시 입을 맞춰주곤 예쁜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뭐, 몇 번이고 받았으니 싫어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니 이것도 분명 거짓말(?)은 아니겠지. “ 다음번에는 역시 제가 카사를 지켜주고 싶어요. 이번에 카사를 치료해줄 수 있었지만... 역시 애초에 다치지 않게 하는게 더 좋잖아요?” 다시 카사를 기숙사로 이끌기 시작하며 부드러운 말을 던진 하루에게선 맑은 웃음소리가 흘러나오ᅟᆞᆻ다. 새하얀 머리카락이 햇볕을 반사해 반짝이며 보기 좋게 허공에 흩뿌려졌다.
883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6:53
>>879 원하는 느낌의 기술을 설문지로 보내두면 처리함
884
에릭주
(jA0G5zGUms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8:20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고블린...어쩐다
885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8:32
수고하셨어요 캡틴~~!!! 😎
886
청천주
(EKfW6Ll25.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8:34
>>873 앋...고생하셨습니다...!! >>874 아앗...그건 대단하십니다...!
887
성현주
(3Mj72dXdo2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8:41
고생하셨어요!
888
◆c9lNRrMzaQ
(2jo/e6Kdmw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9:06
사실 고블린쪽은 공략법.. 정석 공략법이 다른 게 아니라 워리어가 서포터를 보호하는 동안 랜스가 광역기로 애들 공격하는 방향이 제일 좋았는데 하필 조합이 단일극딜, 단일극딜, 단일극딜의 3극딜조합이라..
889
에미리주
(ROYAQogY3I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9:08
(대충...열두시 정각 되면 바로 일상을 구해보겠단 애옹...)(가디언넷이든 그냥이든 OK란 애옹...)
890
화현주
(yskNgXeW2k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9:25
쫄지마!! 이겨내!!! 할 수 있어!! 이겨내!!! 고블린에게 이길 수 있어!
891
후안주
(UQk2vhQFv6 )
Mask
2021-03-32 (거의 끝나감) 23:59:59
그리고 망념 정산 간다! 나한테 오늘 사용한 망념 정산 ㄱ
892
가람주
(aE2lKcgHYQ )
Mask
2021-04-02 (불탄다..!) 00:00:12
단일 극딜은.. 로망이니까... (?) 가람주는 아아메좀 타워야겠슴다 (흐느적)
893
다림주
(rkKQsBLHLQ )
Mask
2021-04-02 (불탄다..!) 00:00:20
수고하셨어요 캡틴~
894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00:50
>>891 저! 망념 31입니다! (현재 망념량)
895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00:51
>>888 (폭풍눈물)
896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00:58
12시 땡!!! 일상 구합니다! 🥐😎🥐🎵
897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01:01
광역기가 없다... 구... 폭발 오늘도 1승 챙겨갑니다
898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1:14
역시 나중에 기술에다가 광역기 하나 넣어야...(메모)
899
에릭주
(.Ub3ZVshg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1:46
우리에겐 광역딜이 ...없어 !!! 결국 몸으로 버텨야 하나! 그런데 앞으로 게이트 얼마나 남았어요?
900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1:47
>>896 (찌르고 싶은데 직전이다)
901
◆c9lNRrMzaQ
(xLGpmpvtXA )
Mask
2021-04-02 (불탄다..!) 00:01:51
진석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지아였으면 난이도가 더 쉬웠을 것..
902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01:57
(대충 역시 광역기 방어기 만들어야겠단 애옹)
903
진짜돌주
(4GmsEqd6ps )
Mask
2021-04-02 (불탄다..!) 00:02:02
수고하셨습니다! 무려 국방장관의 일회용 연락처라니 버스터콜 용도인가...
904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02:08
>>891 없어오....여전히 0입니다...! 슬슬 잘 시간인데...30분만 더 있다 갈까오...
905
다림주
(rkKQsBLHLQ )
Mask
2021-04-02 (불탄다..!) 00:02:11
오늘 망념 40 사용했슴다!
906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2:16
앞으로 단일 공격기는 검술로 떼우고 의념기술을 얻을 수 있다면 광역기 넣어야 할듯
907
하루주
(IwFy/SmJao )
Mask
2021-04-02 (불탄다..!) 00:02:45
하루는 여전히 망념이 1입니다
908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3:07
지훈이 특) 지금 망념 99임다
909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03:12
>>896 가디언넷이라면 잠깐 낄 수 있을 것 같지만... 제가 1시간 이내로 자러 갈 것 같습니다....(흐릿
910
에릭주
(.Ub3ZVshg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3:34
내일 안으로 끝낸다.. 반드시 끝낸다.....
911
나이젤 - 다림 바다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03:58
"꽃을 쥘 만큼 깨끗한 손은 아니니까요?" "과분해요." 자기 스스로는 눈치채지 못하지만, 다림과 바다가 꽃으로 칭해진 게 묘하게 마음에 안 든다는 듯 나이젤의 눈썹이 살짝 내려왔다. 특히 둘을 쥐고 있다는 듯한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가. 뒤의 과분하단 말을 덧붙일 때는 조금 표정이 풀어졌다. "아르바이트... 일까요. 바닷가의 카페라도 평범한 카페랑은 그리 다른 건 아닐까요?" 카페란 게 특출난 게 없다면 거의 비슷한 거 아닐까요. 인테리어와 서비스의 차이 정도? '아르바이트 비슷한거'와 아르바이트의 차이는 딱히 느끼지 못하고 넘어갔다. 바다가 들뜬 모습을 보여서 시선이 끌리기도 했다. 상점가에선 안내를 받았는데, 바닷가엔 정말 수영만 하러 왔던 건가. "아쉽게도 없어요. 찾아다니는 수밖에 없겠네요." 둘을 앞서나가는 바다의 모습을 보며 나이젤은 굳이 추월하지 않고 속도를 맞추며 적당히 뒤따랐다. 혹시 바다 씨가 카페를 놓치고 지나가면 알려줘야지. 다림이 먼저 찾아내서 알려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912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04:07
가디언넷 하니 마침 궁금했던 떡밥이 있었어서...던져봐야겠네요...!
913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05:06
그럼 가디언넷을 써와야 겠군요~~😎
914
성현주
(bwCPum9ERg )
Mask
2021-04-02 (불탄다..!) 00:05:23
망념 80을 사용해서 신체강화 후 땅을 내리찍어서 땅가르기로 고블린을 전부 죽여버리는 망상
915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06:02
망념 10 사용했다! 좀 더 팍팍 쌓았어야 했는데... 🤦♀️
916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6:32
근데 지훈이 의념기 한방에 망념 얼마나 쌓이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캡틴! 이번에 잘못 알아서 망념 계산에 실패해버렸다...
917
후안주
(FV500jH5cI )
Mask
2021-04-02 (불탄다..!) 00:06:33
나한테 앵커를 달아줘야지 망념 정산이 된다! 나한테 앵커 달고 망념 다시 보고 해줘!
918
에릭주
(.Ub3ZVshg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6:35
언제나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다보니 언덕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언덕 점령하면 터트림 다 잡으면 사실 척후대고 진짜는 홉고블린하고 같이옴 ㅎㅎ 같은 것만 떠오른다
919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07:02
>>917 현재 망념 31 !!!
920
하루주
(IwFy/SmJao )
Mask
2021-04-02 (불탄다..!) 00:07:06
>>917 하루는 오늘도 1 입니다
921
◆c9lNRrMzaQ
(xLGpmpvtXA )
Mask
2021-04-02 (불탄다..!) 00:07:21
>>916 비전투 상황에선 57 증가하는데 두번 그냥 연속으로 쓰길래..
922
Cloudy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07:22
[그러고보니 궁금한 게 있는데...] [이거...현직 가디언분들도 같이 씀?] [가디언넷 말임]
923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07:28
>>917 10 사용!
924
Emiyaguggizzada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08:21
[자기 전인데 너무 간식이 땡기는거에요] [간식 추천 받습니다ㅎㅎ😚]
925
Crei
(.Ub3ZVshg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8:33
[써] [교감선생님이 나오는 것 봤어] [그러니까 성학교 애들은 다들 정신이 나갔어] [같은 말 하면 안된단다~]
926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08:46
>>921 전 저번 게이트에서 나온 후 미리 쌓인거에 더 쌓여서 57인줄 알았는데... 의념기 한번에 60 가까이 쌓이다니 생각보다 많이 쌓이네요 공간 관련이라서 그런가
927
Emiyaguggizzada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09:05
>>922 [ㅎㅎ그러게요?] [솔직히 저도 제일 궁금하긴 해요] [설마...전직이신 분들도 여길 쓰실까요?]
928
◆c9lNRrMzaQ
(xLGpmpvtXA )
Mask
2021-04-02 (불탄다..!) 00:09:17
비전투 상황에서의 의념기는 전투 상황에서의 망념 보정을 못 받음..
929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09:46
비전투 때 쓰면 망념을 더 지불한단 건가...?
930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10:15
(충격)
931
다림-나이젤, 바다
(rkKQsBLHLQ )
Mask
2021-04-02 (불탄다..!) 00:11:03
"꽃을 쥘 만큼 깨끗한 손.." 고개를 살짝 기울였지만 농담을 슬쩍 던져봅니다. 과분하다면 잘 에스코트 해줄 수 있자요? 라는 말을 하면서 떠보는 걸까. 아니면 진짜 농담인 걸까.. "바닷가 카페의 장점은 뷰죠." 그러다보니 뷰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있고.. 아르바이트생 입장에서는 별다를 건 없겠지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바다가 흥미를 보이는 것에 이런저런 바닷가 카페에는 사람이 많은 게 일반적이라고 말하면서 걸어가면서 바닷가 카페를 슬쩍 둘러보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바다랑도 카페에 갔었지.. 였나. "저기... 괜찮아보이네요." 조금 지대가 높긴 하지만 올라가면 내려다보는 뷰가 탁 트여있을 것 같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서 창가자리 남아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하며 가리킨 카페네요.
932
Cloudy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11:25
>>924 [이 야밤에 구할 수 있는 거라면....] [아이스크림?]
933
지아주
(iBu37hXJk6 )
Mask
2021-04-02 (불탄다..!) 00:11:29
역시 내 생각이 맞았던건가... 일반공격 시작 -> 의념기 -> 연계공격 -> 의념기 -> 연계공격 느낌으로 진짜 허수아비 딜테스트 하는 감각으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934
성현주
(8jwtB/zwOU )
Mask
2021-04-02 (불탄다..!) 00:11:29
광역딜이 답이었다니 하지만 우리는 답을 찾아낼 수 있을겁니다.
935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12:44
(대충 설마 교사정도만 가디언넷 쓰지 다른 전현직 가디언들이 가디언넷 쓰겠냔 애옹)
936
Cloudy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14:52
>>925 [헐] [Crei님 감사합니다...] [말조심 해야겠네요] [제가 아는 분 중에 가디언이 있어서...] //청천 : (잠깐 동공지진)(일찍 물어보길 잘했다....)(이래서 다들 뒷계를 만드는구나....)
937
연바다
(Y97Gdj8xJY )
Mask
2021-04-02 (불탄다..!) 00:15:05
바다주.. 먼저 자러 가용....ㅠㅠㅠ
938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15:31
당장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광역딜은... 흠.. 성현이가 포효를 내지르고 그걸 나이젤이 강화해서 음파로 머리 터트리기? 압도적인 신체로 지진파? 에릭이 혈철로 암기를 만들어내 던지기?
939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15:51
(대충 갑자기 교사가 부모님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는 애옹) (가문의 영광을 쓰면 지인이 되고 아니면 형평성문제 아닐까하는 엙옹)
940
Emiyaguggizzada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16:06
[아이스크림 좋네요ㅎㅎ] [바로 사러가야겠어요] [이 밤중에 sonnom씨를 뵙게 되는 건 좀 싫지만] [아이스크림이라면 어쩔수 없지요ㅎㅎ]
941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16:25
바다주 잘자용-
942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16:35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943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16:51
바다주 바이바이굿바이
944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17:02
(갑자기 채찍 빙빙 돌려서 광역딜 같은 게 생각나벌임) (되겐냐)
945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17:28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일상이 없어 슬픈 짐승
946
하루주
(IwFy/SmJao )
Mask
2021-04-02 (불탄다..!) 00:17:33
바다주 주무세요
947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17:41
>>928 (메모) >>935 (대충 청천이가 걱정하는 건 아카데미 교사님들이 아니라는 애옹)
948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18:11
헉 만우절이 다 지나가버렸어 마피아게임 구하기는 주말로 미루고 아무한테도 낚시고록을 쓸 수 없었어
949
후안주
(FV500jH5cI )
Mask
2021-04-02 (불탄다..!) 00:18:23
성현주 저번 일상 이어올까?
950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18:28
(대충 설마 전직 가디언도 가디언넷을 보겠냔 애옹)(에이설마ㅎㅎ;;)
951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18:41
(일상... 수면킵 된 김에 멀티를 뛰어...? 🤔)
952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19:41
>>933 호오...그럴까요! 공격계가 아닌 것도 많이많이 시도해 봐야겠어요... 이것도 반응이 궁금함... 앗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953
가람주
(aE2lKcgHYQ )
Mask
2021-04-02 (불탄다..!) 00:20:51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일상 돌려요 여러분 구경하게 (방긋)
954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22:13
(대충 스레를 불태우기 위해서라면 썰풀기든 멀티든 뭐든 할수잇단 애옹)
955
다림주
(rkKQsBLHLQ )
Mask
2021-04-02 (불탄다..!) 00:23:28
잘자요 바다주~
956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23:47
지금 컵라면 먹기 VS 나는 잠을 자겠다!! 하기
957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23:59
>>956 먹고 자기
958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24:15
>>957 당신은 솔로몬인가?
959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24:32
>>956 라면에 우유 부어 끓이는 거면 지금 컵라면 먹기 😎✌️
960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24:54
그리고 또 어장이 하루만에 갈렸단 웨옹 이번에는 12시간도 안 걸렸단 애옹
961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25:13
>>959 후후... 우유는... '없다'!!!!!!! 그리고 얼굴 붓는 건 난 고려하지 않는다!!
962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25:15
>>956 닥 전 지훈주는 일상이 없으니 다른 것을 하겟다
963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25:37
그저 영웅서가가 영웅서가했을뿐...😉
964
하루주
(IwFy/SmJao )
Mask
2021-04-02 (불탄다..!) 00:25:53
영웅서가했다
965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26:29
>>962 (대충 아까 나이젤주가 멀티뛸까 고민하셨단 애옹) >>961 아ㅋㅋㅋㅋ우유가 없다면 어쩔 수 없죠 '먹고 자러가기'!!!!!!!
966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27:17
사오토메 에미리(은)는 왕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흑색의 퀸.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오랜만에 진단돌렸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967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27:32
멀티는 안받는다면 어쩔 수 없지... 뭘 할까요(머엉) 1 몇 문단 안 되는 간단한 독백(밍밍한맛) 2 진단 돌리기 3 낚고! 낚고를 써라 소년! 4 위키 정리 5 잠.dice 1 5. = 1
968
가람주
(aE2lKcgHYQ )
Mask
2021-04-02 (불탄다..!) 00:28:01
일상과 게임과 컵누들사이에서 고민중인웨옹,,,
969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28:02
>>967 (일상 찌르기의 일섬)
970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28:07
참 나이젤주 제노시아 그그 뭐냐... 그... 행사.. 그거.. 전시회? 그거... 그거 그거 뭐 만들지 정하셨어요?
971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28:11
잠깐 사이에 뭔가 밀렸,,,! >>939 그런 경우 서로 다른 학교로 갈라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오...! >>950 (대충 이소서씨 현직 가디언으로 설정해달라고 했는데 당시에 가디언넷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는 애옹...) (청천 : 좋았어 아직 흑역사 만든 거 없으니까 괜찮겠지...) >>986 계속 깨어 가실 거 아니면 그냥 주무시는 게 어딸까요!! 야식은 올빼미들을 위한 것!
972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28:27
>>968 컵누들을 먹으며 일상을 하다가 답레 받는 텀에 게임을 하기
973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29:30
>>971 1시까지는 깨어있을 예정!!!!! 그리고 이미... 스프 뜨ㄸ었다!!
974
가람주
(aE2lKcgHYQ )
Mask
2021-04-02 (불탄다..!) 00:29:36
>>972 츤재신가 일단은 물끓이기부터 시작해야겠심다
975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29:47
>>972 당신이 스레의 솔로몬이십니까??????
976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30:12
>>969 크악 사 망 >>970 전시회 가디언넷에서 검색해보고 결정할거에용 막내도 되는거면 아무거나 만들어야죵
977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30:14
>>966 아!!!!!ㅠㅠㅠㅠㅠ
978
화현주
(IqliMaSzh2 )
Mask
2021-04-02 (불탄다..!) 00:31:07
>>976 그러면 다음 진행에 제가 전시회를... 검색해볼까요? 저는 시간도 남고 작품도 있어서... 주제가 있다!!! 라고 한다면 새로 그려야 하겠지만
979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31:20
나이젤(은)는 자신의 왕국을 지켜낸 흑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뒤에만 있는 건 조금 그래서, 사알짝 나서봤어요. 한 발짝만요."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응." 조금 지난 시점...?
980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31:24
늦은 사이에 솔로몬이 오셨다!!
981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31:25
>>972 (깨달음 콘) >>976 무슨 상황 원하시나용!
982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32:00
>>978 앗 그러면 캄사합니당 근데 망념 상승량 추가? 된거같던데 망념 쌓아서 그림그릴 수 있어용...?
983
Crei
(.Ub3ZVsh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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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32:55
에릭 하르트만(은)는 왕에게 버려진 흑색의 비숍.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당했네...완전히 체크메이트야..." "저주하겠어....네 놈의 왕조와 나라를 저주한다!!"
984
화현주
(IqliMaSz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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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33:55
>>982 고브릭 샤프에는 무려 미술 활동시 망념 증가량 5 감소 가있다!!!! 50까지는 OK!!!
985
청천주
(jD4lQid7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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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34:33
이청천(은)는 모두를 승리로 이끄는 백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이설경(은)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흑색의 폰.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뭐져 이건 남매전쟁각....? (는 그렬 예정 없음)
986
후안주
(FV500jH5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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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35:35
후안(은)는 모든 신하를 잃은 백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으엥?
987
에미리주
(giM3Bek8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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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35:35
>>966 예상 대사 "후후🎵 제가 말하지 않았던가요~? " "에미리는요, 절대로 당신을 죽게 놔두지 않는답니다...🎵"
988
다림주
(rkKQsBLH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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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36:57
다림(은)는 퀸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흑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다림주: 다림 너는 레알 주위 인간이 우수수 죽어나가겠구나....
989
나이젤주
(aiC2TgOK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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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37:27
>>981 약속을 잡아서 놀러나간 상황이라던가, 우연히 마주친 상황이라던가, 아니면 수련장에서 우연히 만나서... 라던가? 근데 지금 거리감조절이 쳨큼 안될수도 있습니다...🤦♀️ 뇌내 나이젤->지훈이 호감도 수치가 좀 파일깨진느낌...
990
다림주
(rkKQsBLH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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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38:27
머야. >>966이랑 >>988이랑 이어지잖아?
991
나이젤주
(aiC2TgOK2M )
Mask
2021-04-02 (불탄다..!) 00:39:06
>>995
992
에미리주
(giM3Bek8Dk )
Mask
2021-04-02 (불탄다..!) 00:39:16
>>990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냔 애옹)
993
청천주
(jD4lQid7mY )
Mask
2021-04-02 (불탄다..!) 00:40:47
(눈치)
994
지훈주
(TP5RRsWuPc )
Mask
2021-04-02 (불탄다..!) 00:40:52
>>989 함께 놀러간 거 좋아요!!! 나이젤하고 지훈이 관계... 아마 지훈이 혼자 짝사랑하는 느낌에 가까웠던것 같음요(끄덕)
995
지훈주
(TP5RRsWu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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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41:01
(눈치
996
나이젤주
(aiC2TgOK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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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41:36
스레를 터트려욧!!@@ 빨리!!!!!
997
후안주
(FV500jH5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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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42:31
님이 사망 하였습니다
998
지훈주
(TP5RRsWu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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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43:07
브레스!!!! 피해욧!!!! 구석으로!!!!!
999
화현주
(IqliMaSz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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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43:07
크하하하 나이젤!! 스스로 무덤을 팠구나!
1000
하루주
(IwFy/SmJ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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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43:07
뿅
1001
청천주
(jD4lQid7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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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불탄다..!) 00:43:13
먀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