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85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2 :: 1001

◆c9lNRrMzaQ

2021-03-31 15:14:35 - 2021-03-32 13:47:26

0 ◆c9lNRrMzaQ (.oElL5Kpvo)

2021-03-31 (水) 15:14:35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55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55:33

오우... 국어 너무 어려워요

156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55:40

>>147 이 바다주가 똑똑하고 인텔리한 사람이란 건 너무 당연한걸요.

고블린 지휘관이 당한 지금이라면 성현이가 서로 싸우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157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8:56:25

>>149 왜.. 왜지....?!

>>150 메즈기 프랑크프루트의 질문

158 진석주 (QQtUFfGwYs)

2021-03-31 (水) 18:57:31

바닷속 난파선...

그렇다는건 바다속에 잠들어 있거나 한때 바다에서 활약했던 전함을 소환해서 함포를 사격한다거나 하는것도...

159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57:35

폭발이라고 하면 열과 압력이 발생하는 걸로만 생각되지만, 생각해보니 폭발은 그것만은 아닌 것 같네요. 뭔가 꽉 차 있던 것이 흘러넘치는 느낌이라면, 개방한다? 확장? 밀도를 약화시킨다?
아는 게 없어서 제대로 생각하지 못해 아쉽네요.

160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8:58:03

>>158

와 이거 보니까 바다가 플라잉 더치맨 소환해서 대포 쏘는게 보고싶어진다

161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58:43

>>157 상처에 바다적인 공간감을 부여 <<< 라는 거 자체가 약간... 연상이 잘 안된달까... 그러네요...

162 ◆c9lNRrMzaQ (.oElL5Kpvo)

2021-03-31 (水) 18:58:48

다들 고민하는 모습은 참 즐거워!!

163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58:57

어쩌면 너무 추상적이어서 의념 관련된 기술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네요. '세계' 같은 거라던지? '우주'는 차라리 소행성 폭격 같은 거라도 떠오르지만.

164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01:08

의념속성이 양말이나 휴지 같은 일반명사인 각성자도 있으려나

165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01:24

그렇게 생각하면 강화라는 의념은 참 단순하네요. 어떤 성질을 강하게 만든다... 라는 것뿐이니, 단순하게 활용하긴 편하지만 어떤 응용을 생각해내긴 힘든 점이 있어요.

>>153 물건에 海속성을 부여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요.

166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03:55

해변에 밀려오는 파도가 모래알을 닦아 곱고 작은 입자로 만든다... 여러 번 공격을 적중시킬수록 상대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침식, 이라던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67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05:45

다들 너무 바다의 의념속성에 몰두해주니 기쁘지만 강화에 대해서도 고민해줘!!

168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06:22

영역선포 얘기도. 실제로 꼭 바닷물로 어느 영역을 꽉꽉 채우는 게 아니더라도, 바다는 바다생물이 아닌 생물들에게 배타적이니까. 심해의 어둡고 압력 높은 느낌까지 더해서 바다 이외의 사람을 밀어내고 강한 압력을 주는 바다만의 영역 만들기라던가...?

169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07:52

그렇게 생각하면 하루의 光이나 카사의 맹수도 여러가지 생각해볼 게 많아서 재미있을 것 같네요.
뭐지... 생각하는 게 이리 재밌고 머리가 잘 돌아가다니. 이게 「영성 S의 오너」의 육체나메인가?
(*나이젤주 <-> 바다주 나메 스왑중)

170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11:12

望...회화...분실...절단...불굴...鬪...철혈...직관...
어려운 의념들이 많군그래! (진짜 예상외로 많음)(너무 많음)(당황) 상상력은 부족한데!!

171 에미리주 (KOi3KqBigI)

2021-03-31 (水) 19:12:33

(대충 의념 활용만큼 머리싸맬수록 눈물나는 게 없단 애옹)

172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15:05

>>171 (동의애옹)

173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15:23

의념속성 인간의 아카데미 학생을 보고싶다.
명대사는 "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

174 에미리주 (KOi3KqBigI)

2021-03-31 (水) 19:15:29

>>172

175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17:25

의념속성 슬픔이나 사랑이면 대체 어떻게 싸울지 궁금하다

176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18:27

>>175 의념속성 무망의 각성자는 의념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다고 하는데....

177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22:00

아 그리고 의념속성 '신뢰'라던가 생각해봤음
의념기 쓰기 전에 동료들한테 자기 믿어달라고 해야 함. 그리고 의념기 쓴 다음 동료들 레스 올릴 때 1~10까지 동료캐들의 신뢰맨을 향한 신뢰의 척도를 매겨 함께 올리고 그 숫자를 다 합산한 게 의념기의 위력이 되는... 즉 동료들이 자기를 믿어주고 더 많은 동료가 있으면 강해지는, 하지만 인간불신 같은 캐릭터가 한두명만 끼어있으면 폐급이 되는... 캐입상 타인에게 신뢰도 높게 찍어주기 힘든 캐릭터들이 동료로 있으면 1,2 찍으면서 오너분 죄송해요~ 해야 하는 거... 근데 처리 겁나 오래걸리고 복잡하겠네. 생각만 해보는 거긴 하지만.

178 가람주 (jLlJNboHNI)

2021-03-31 (水) 19:28:50

사랑까진 아니지만 모 애니에서 상대를 안경덕후로 바꾸는 능력 가진 여주인공이 나온적 있었죠
상당히 강력한 세뇌능력으로 나왔었는데 사랑속성 의념도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슴다

179 후안주 (uBZFDDKpq2)

2021-03-31 (水) 19:29:57

>>54
유령은 유려엉 하고 울부짖고
강아지풀은 강아지이 하고 울부짖는다

180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30:37

>>179 토끼풀... 끼끼끼...

181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33:08

>>178 사랑속성 의념을 가지고 덕후로 세뇌시키고 다니는 거야...?
좋아! 학원도를 뿔패티쉬로!!

182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37:27

후와안

>>181 완전히 에릭

183 가람주 (jLlJNboHNI)

2021-03-31 (水) 19:37:43

(학교에 뿔동아리 생기는 상상중)
(나쁘지 않다는 앩옹(?)

184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39:02

다들 어서와요~

모든 학교에 뿔동아리가 생기는 그날까지. 에릭이가 수고해줘야겠습니다.

185 후안주 (uBZFDDKpq2)

2021-03-31 (水) 19:39:57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186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41:51

이제 슬슬... 나메를 되돌려야 하나...? 🤔

187 (QhcUKtDx4o)

2021-03-31 (水) 19:43:37

188 다림주 (67E0CpwYrg)

2021-03-31 (水) 19:44:22

네? 뭐 나메에 머 있어요?

189 (o/nPUUYyO2)

2021-03-31 (水) 19:45:07

무엇이 있을까요!

190 후안주 (dyk2oEUB0I)

2021-03-31 (水) 19:45:31

깊은 스레속 후안의 풀

191 바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46:30

깊은 스레속 바다의 뿔

192 나이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47:43

보글보글 나이젤밥!

193 에릭주 (wmqbI.ZwbY)

2021-03-31 (水) 19:48:22

저세상 어장..

194 바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48:49

아장 아장

195 에미리주 (KOi3KqBigI)

2021-03-31 (水) 19:49:00

(대폭소)

196 나이젤주 (o/nPUUYyO2)

2021-03-31 (水) 19:49:29

아아... 타인바다주- 으로 살아가는 시간. 꽤 즐거웠다구- 랄까 후훗

197 다림주 (67E0CpwYrg)

2021-03-31 (水) 19:50:29

이게.. 트루먼 쇼의 트루먼이 느낀 감정이었그나...(흐릿)(농담입니다)

맛있는 거 얘기를 잔뜩 해서 배고프게 만들어버릴 거야...(아무말)

198 바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50:43

>>196 넹..?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199 하루주 (YORsvMAUx6)

2021-03-31 (水) 19:51:04

어머

200 바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51:21

>>197 저 오늘 치킨커리에 탄두리 치킨에 라씨 먹고 나서 아아 마셨는데

201 바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51:40

하루주루하

202 에미리주 (KOi3KqBigI)

2021-03-31 (水) 19:51:41

# 에미리 망념 미리계산하기 시간
동아리활동으로 쌓았던 망념 70
- 바다 일상 50 (정산하는걸까먹은사람이있다???)
- 지훈이 가디언넷 일상 25
= 0

203 하루주 (YORsvMAUx6)

2021-03-31 (水) 19:52:51

바다주 안녕이에요.
바다주를 보니 산타걸 바다를 준비해주면서 빗질을 해주는 하루가 떠올랐어요.

204 에미리주 (KOi3KqBigI)

2021-03-31 (水) 19:53:13

# >>202 추가
지아지훈에밀 3인일상 50 > 인연의 항아리에 저장합니다!

205 바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9:53:25

>>203 ( 오늘 아침과 같은 망상회로를 돌리는 중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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