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oElL5Kpvo)

2021-03-31 (水) 15:14:35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04 나이젤주 (ym9T.N9QAg)

2021-03-31 (水) 18:20:04

바다주만큼 세심하고 마음씨 고운 사람이 또 없으니까

105 나이젤주 (ym9T.N9QAg)

2021-03-31 (水) 18:20:51

>>103 코드 벤타 코드 벤타 발동 집에 가고싶다 오바

106 에릭주 (tSutgb./cc)

2021-03-31 (水) 18:21:32

ㅅㅣ트를 갈아 엎을지 말지에 관한 고민 말임다

107 다림주 (67E0CpwYrg)

2021-03-31 (水) 18:22:13

다들 안녕하세요~

에타 개맛있네. 근데 2개 먹으면 오늘 저녁 끝일 듯(물배 채울 느낌)

108 나이젤주 (ym9T.N9QAg)

2021-03-31 (水) 18:22:24

>>106 시트 바꿀 생각 없으니까 미어켓 보러 ㄱㄱ

109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22:25

>>104 ㅇㅈ

>>105 이럴 땐 과감하게 의념기를 사용해 날아갑시다

>>106 안 갈아엎는대용

*나이젤주<->바다주 나메 체인지중

110 나이젤주 (ym9T.N9QAg)

2021-03-31 (水) 18:23:07

>>107 에타가 뭔가요?

111 다림주 (67E0CpwYrg)

2021-03-31 (水) 18:23:58

에그타르트용. 생각해보니 대학에타도 에타구나. 에그타르트라고 제대로 적어야지..

112 나이젤주 (ym9T.N9QAg)

2021-03-31 (水) 18:24:29

>>111 이 또한 별다줄

113 나이젤주 (ym9T.N9QAg)

2021-03-31 (水) 18:25:45

나이젤이 의념 속성 셀프로 부여해서 세계 최강이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의념 속성을 적에게 역으로 부여해서 적을 약화시키고
근육을 비대칭적으로 강화시켜 움직일때마다 데미지를 입게 만들고....

114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26:10

의념속성을 역으로 사용하는 게 가능할까요?

115 나이젤주 (ym9T.N9QAg)

2021-03-31 (水) 18:28:22

>>114 의념속성의 해석과 응용을 통해서 자신의 의념속성을 거두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116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29:59

다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봅시댜 하이퍼 마인드 우린 모두 하나다
우리와 함께하라

117 나이젤주 (1JOcmOjhD.)

2021-03-31 (水) 18:30:18

강화실패확률을 의도적으로 늘려서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디버프를 거는 나이젤도 자주 생각해요

118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32:01

나이젤 같은 경우는 아주 작은 단점 하나를 극단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119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32:32

>>115 역으로 사용한다는 말로는 잘 몰랐는데 그런 쪽의 해석도 가능하네요. 의념속성 海인 바다가 바다에서 모든 바닷물을 거두면 바다를 없앤다는 모순적인 일이 가능할지도... 그러면 다른 사람의 의념으로도 똑같은 일이 가능할까요?

>>117 사기잖아요...

120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34:01

그러고보니 스테이더스 사이에 간격이 너무 심하면 힘 한 번 쓸 때 골절상을 입는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죠. 그렇게까지 강화할 정도면 아군한테 그 의념을 바르는 게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 싶지만... 이미 압도적으로 강한 적을 상대할 땐 도움이 될지도?

121 나이젤주 (1/E7kZHeZ.)

2021-03-31 (水) 18:34:25

>>118 그렇죠! 의념속성의 세부적인 이해가 이루어진다면 어떤 부분을 어떤 식으로 강화하는지 세밀히 조정 가능할것.

122 다림주 (67E0CpwYrg)

2021-03-31 (水) 18:34:39

다림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아요.
다림: 머리속의 그림을 꺼내질 못하니까요.
다림주: 머리속에서 떠도는 게 손으로 나오질 못해!!

123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35:18

>>118 그런 게 가능하려면 우선 약점간파 같은 기술이 필요할 것 같은데, 할 수만 있으면 꽤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124 지아 (21ISjpPkBU)

2021-03-31 (水) 18:35:21

지아의 경우도 바람 속성이지만 기류를 다룰 수 있는 경지가 되면 바람이 전혀 불지않는 무풍지대를 형성할 수 있으니까요!

집에서 갱신합니다!

125 나이젤주 (1/E7kZHeZ.)

2021-03-31 (水) 18:36:24

>>120 신속을 극단적으로 강화해서 적이 움직였더니 확 하고 튕겨나가 버리고.. 적응하려 들면 의념부여를 해제하고. 얼마든지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낼 수 있을것

126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36:29

>>121 결국 이해력이 중요하다!!

>>123 약점을 간파하지 못하더라도 전투로 인해 상처가 생기고, 골절같은 사소한 부상이라고 생긴다면 그걸 강화해서 더 심각한 부상으로 만들 수 있겠죠!
약점이 없으면 만들면 되는 것

127 나이젤주 (1/E7kZHeZ.)

2021-03-31 (水) 18:38:20

>>122 (화현이를 쥐어준다)

지아주 화현주 어서와!

128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38:41

의념속성 回인 에미리가 다른 것이 '돌아가는 것'을 막으면, 공격은 문제없이 들어가는데 상처의 치유만 막는 응용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지훈이는 '절단'이라는 개념을 지워서 잘리지 않는 물건을 만들 수 있을지도? 콜라보 때 나왔던 '절단이라는 의념의 부여로 인한 디버프'에 대해서도 더 알고 싶어지네요.

129 나이젤주 (1/E7kZHeZ.)

2021-03-31 (水) 18:40:25

>>128 그럼 바다는 무엇을 할 수 있죠?

130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41:29

>>122 늘 그렇죠...

>>124 어서오세요, 지아주.

>>125 자기 몸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게 관건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디버프로 응용할 수 있겠네요.

>>126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상처나 부상을 강화한다니, 한 점을 부각시키는 걸로 해석하고 있어서 그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네요. 가능한지 한 번 캡틴에게 여쭤봐야겠네요.

131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41:44

그런데... 한자 한 글자만 있는 건.... 저도 잘 짱구를 못굴리겠어요...
내포되어 있는 의미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들 다 사용 가능하면 허용 가능한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거 되나? 하는 의심까지..

132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42:58

>>129 피 바닷물로 바꾸기...는 좀 더 지배력이 올라가야 할 수 있는 거겠죠. 만약 海 의념을 물건에 부여한다면 어떤 물건이 될지를 먼저 생각해볼까요.

133 나이젤주 (1/E7kZHeZ.)

2021-03-31 (水) 18:43:35

>>131 포괄적인 개념의 의념속성이라면 속성과 적용까지의 논리를 만들고 실천하기 힘들테지만 그만큼 적용 가능한 폭이 넓겠지 하고 생각중이야

134 에릭주 (w3JixubDTA)

2021-03-31 (水) 18:44:38

좋았어!
미어캣 구하러가죠!
반지도 만들고!!

그래서 그런데 저희 고블린 의뢰 미어캣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고

135 ◆c9lNRrMzaQ (.oElL5Kpvo)

2021-03-31 (水) 18:45:03

(흐뭇

136 나이젤주 (zLQYptpFxE)

2021-03-31 (水) 18:46:32

>>133 대양의 무게로 짖누른다? 상처를 더 고통스럽게 한다? 해양생물의 호감을 산다? 미역이 된다?

>>134 좋아요 더 말해주세요

137 성현주 (Wd./MkIUs2)

2021-03-31 (水) 18:47:21

의념속성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싸움 의지를 뺏어서 무력화....는 정정당당하지 못하다!

138 에미리주 (KOi3KqBigI)

2021-03-31 (水) 18:47:21

(팝콘)

139 다림주 (67E0CpwYrg)

2021-03-31 (水) 18:47:57

바닷물 때문에 부식이 되어버리고 마는데...

140 진석주 (QQtUFfGwYs)

2021-03-31 (水) 18:48:07

폭발의 의념을 단순한 화학적, 물리적 폭발에서 벗어나가지고
순간적으로 대상의 기량을 '폭발'시켜 버프를 준다던가, 분노를 '폭발'시킨다던가 하는 것도 생각중

141 에릭주 (wmqbI.ZwbY)

2021-03-31 (水) 18:49:16

미어캣 친구가 잡혀갔잖아요
고블린 주력대가 시선이 쏠린 틈을 타 구하러왔다는게 알려지면 미어캣들이 탈옥해서 고블린킹을 알려주지 않을 까요?

142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8:49:33

>>137 투 속성으로 전투를 불러 일으켜 몬스터끼리 싸우게 만들기.. 는 너무 기초적인 응용일까.

>>139 부식 부식...

143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49:56

바다... 바다...
바다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개체 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죠? 바닷물 한 방울 같이..
바다는 넓고, 공간적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것을 적용하면... 펼벙한 물웅덩이도 바다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144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8:50:39

>>140 의념의 적용 대상은 비물리적 상대에도 가능함을 절대 잊지 않은 트루스톤주

>>141 오... 좋은 생각이에요!

145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51:26

바다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참 다양해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햇빛을 반사해서 내는 푸른 색이네요. 그러고보면 바다는 물을 다룰 수 있었죠. 볼록렌즈가 빛을 한 초점에 모으는 것처럼, 바다가 의념속성 光인 하루와 동행할 때 물방울을 만들어서 빛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등의 연계가 가능할지도 몰라요. 두 번째는 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생태계이자 삶의 터전이라는 거네요. 해양생물에게 海의 의념을 퍼트려서 친밀감을 얻는다던가, 과장하면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게 가능할지도. 세 번째는 지상생물에게 허락되지 않은 영역이라는 것. 모든 생물은 바다에서 왔지만, 기체 상태의 산소로 호흡하는 지상생물은 바다로 돌아가서 살 수 없어요. 그러니 일종의 거절이라는 느낌으로 해석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네 번째는 파도네요. 잔잔한 물의 움직임부터 해일 같은 파괴적인 느낌도 있지만, 이쪽은 용도를 생각해내기 힘드네요. 해일 같은 심리적인 영향을 끼친다던가? 상대를 위압하는 살기처럼 위협한다던가? 그리고 바다가 현재 海속성에 관련해서 가진 건 물을 조작하는 능력뿐이지만, 바닷물은 물로만 이뤄진 게 아니니까 물을 소금물로 만들 수 있을지도?
간단히 생각나는 건 이 정도밖에 없네요.

146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8:51:31

>>143 음 상처에 광활한 바다적 공간감을 부여하여 상처를 확장시킨다...

147 나이젤주 (QhcUKtDx4o)

2021-03-31 (水) 18:52:26

>>145 우와아 거절의 의미는 생각해본적도 없었다 바다주 엄청 똑똑한걸!

148 성현주 (Wd./MkIUs2)

2021-03-31 (水) 18:53:10

>>142
고블린킹이 그걸 통제할거 갇더라구요

149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53:11

>>146
그건 아니야

150 바다주 (o/nPUUYyO2)

2021-03-31 (水) 18:53:23

다들 독창적인 의견을 많이 내주기 시작해서 이 바다주는 아주 기쁘네요.
부식시킨다... 그러고보면 바닷속에는 난파선 같은 것도 가라앉아 있겠죠? 상처입은 적을 바닷물에 끌려들어가는 것처럼 물로 포박하는 바인드기라던가?

151 진석주 (QQtUFfGwYs)

2021-03-31 (水) 18:54:15

그리고 화학적 폭발은 보통 열을 동반하지만
물리적인 폭발(팽창 등)은 꼭 열을 동반할 필요가 없기에

압축된 액체질소 봄베 같은걸 던지고 폭발시켜서 열에 강한 적도 상대할 꾀를 낼 수가 있다

허나 그걸 구하느라 gp를 날려먹을 느낌

152 화현주 (BdpryDXb7Y)

2021-03-31 (水) 18:54:29

저는... 일종의.. 고유결계마냥... 물 웅덩이도 바다 라는 속성을 부여함으로써, 그곳을 바다의 공간. 즉, 자신만의 세계로 만들어 버프를 받는다거나... 바닷물을 무한정 끌어쓴다거나... 그게 아니면 바다 속성이 부여된 물과 실제 바다를 연결시켜 그곳의 생물을 소환하여 공격한다거나 (메갈로돈! 먹어! 같은거) 그런 걸 생각했어요.

153 ◆c9lNRrMzaQ (.oElL5Kpvo)

2021-03-31 (水) 18:54:49

의념이라는건 추상적일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마련이고 직관적일수록 간단해지지.
간단히 바다는 물로 이루어진 창을 만들어내는 것은 간단히 해내지만 물건에 바다라는 속성을 부여하거나 바다가 생명의 요람이라는 의미인 것처럼 의미를 확장하여 해양생물을 불러와 적을 공격하게 만드는 것은 아직 바다의 수준에서 불가능한. 그런거지.

154 진석주 (QQtUFfGwYs)

2021-03-31 (水) 18:55:12

바다라고 하면 심해도 포함되어 있고
심해의 강력한 수압이나, 일광이 닿지 않는 어둠, 고온 고압의 환경 등도 써먹을 요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