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wRCcY362Y )
2021-03-29 (모두 수고..) 01:05:51
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206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4:41
>>193 "제가 말했지 않나요? " "에미리는 말이어요, " "가지고 싶은 건.... 꼭 가진답니다. 반드시. " "절대로, 놓아주지 않아요....🎵"
207
카사주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5:11
>>2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푹풍 쓰담해서ㅠㅠㅠㅠㅠㅠㅠ정전기 감전당하고 실려갈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3 (헛) (충격 사실 얼마 전부터 되어있었다....!! (두둥 >>204 (짜릿하다!!!!!! 다들 >>193 얀데레if 내놔랏!!!!!
208
카사주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5:49
>>206 너무 좋아!!!!!!!!!!!!!!
209
나이젤주
(Vs2q/LP9dI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6:49
식을 것 같은데 다시 생각나버린다...
210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7:11
헐 에미리 얀데레... 지훈이가 얀얀하면 아마 하드얀이 될 것 그리고 본편에서도 얀데레 루트 가능은 할 것 같다(대체)
211
가람주
(OOg5o6ySZc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7:15
(얀데레하고 플러팅 썰 주워먹는중) >>205 207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전기라기보다는 폭풍처럼 핥아댈것같슴다 쵹쵹하게 만들어버리기
212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7:44
(대충 이쯤되니 에미리 플러팅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진단 애옹) 연애는 많이 했는데 막상 되돌아보면 다 망한 연애고....근데 일단 키스까진 해 봤을테고....🤦♀️
213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8:02
>>209 (반응이 재미있으셔서 상기시켜드리고 싶다)(나쁨) >>211 댕댕이다 댕댕이 거대 댕댕이 맞할쨕
214
에릭주
(0ka3KQKOf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8:20
>>207 일상을 할 준비는 되었다는 것 이겠지...! 선레는 다이스로 하겠다!!
215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8:26
>>212 풀어줘요
216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8:39
>>210 하드얀이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대충 몹시 기대된단 애옹...)
217
에릭주
(0ka3KQKOf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9:23
.dice 1 3. = 1 1. 에릭주! 2. 카사주! 3. 의외! 그것은 가람주!
218
에릭주
(0ka3KQKOf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9:33
다녀오겠습니다
219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19:46
>>216 (대충 집착광공이 된 지훈이를 기대해달라는 애옹)(이거아님)
220
나이젤주
(Vs2q/LP9dI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1:14
가람주가 왜 선레를 써요ㅋㅋㅋ 좋아... 벗어났다...!! ㄹㅇ 현실에서 하와와한 상태가 된다는게 뭔지 지금 알앗고...
221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1:51
>>220 (대충 나이젤주 웰컴백이란 애옹) >>215 (고민)(이걸 풀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222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1:59
(대충 같이 부끄러웠지만 나이젤주 반응이 즐거웠다는 애옹)
223
카사주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2:03
카사: 내가 말했잖아. 카사: 밖은 너무 위험해. 카사: 왜 도망친거야? 카사: 난 너 없으면 죽어. 몇번이나 말해야해? 내가 죽었으면 해? 카사: 난 살고 싶어. 너도 그렇잖아. 나랑 같이 살면 평생 지켜줄수 있어. 카사: 살아만 있으면 돼. 카사: 팔다리는... 없는게 좋겠다! 그치? 다시 도망가면 난 너무 무서워.... 카사: 그러니까, 내 곁에서 평생 있어. 카사: 사랑해... ........아주 불가능은..... 아닐 듯........
224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2:32
카사도 하드얀이구나 너무 좋아(?)
225
가람주
(OOg5o6ySZc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3:24
내일이 월욜만 아니였다면 선레? 가능! 했을텐데요 (아쉽) >>213 가람: (방긋)
226
카사주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3:38
가람주가 주는 선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광공이 가득해... :) >>211 (사랑스러워 사망
227
에릭 하르트만 - 선레
(0ka3KQKOf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4:28
어째서, 나는 당신 제자가 될 수 없습니까? 내가 얼마나 절박한지 알고 있잖아요. 거절한다. 넌 재능이 없어. 검을 배워서도 안되고. ... 기분 나쁜 꿈이다. 수업이 끝났음에도 한참동안이나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 부활동도 없었고, 하나미치야와 약속도 없었으며, 메리도 오늘은 안보였기에. 정말로 텅 비어있는 하루가 완성되어버렸다. 학교를 나와 기숙사에 돌아가기엔 어정쩡한 시간이었기에 적당히 산책이나 할까 싶어 일부러 멀리 돌아가던 나의 눈에.. 익숙한 사람이 보였다. 상대방도 나를 발견한 눈치였다. " ...안녕 카사 " 재능이 넘치는 아이였지..분명
228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4:39
>>225 가람이 볼이라던가 귀라던가 다 뽀담해버리고 싶다(사심) 가람이랑 카사 언제 만나요 애옹
229
카사주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4:59
>>225 집착광공 쌉가능의 칭구!☆ 생각할수록 얀루트가 본편에서 가능해서... 무섭다...
230
나이젤주
(Vs2q/LP9dI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5:37
하와와... 하와와... 돌려받...
231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5:54
(대충 스레에 집착광공이 많아서 좋다는 애옹)(에미리는 츤미리로 빠지겠단 애옹)
232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7:36
>>230 (대충 하와와 여고생쟝 소환하는 애옹)
233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7:42
>>230 지훈: 돌려받아가도 괜찮지? 대답은 필요 없어. 어차피 내 마음대로 받아가면 그만이니까. (대충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애옹) >>231 얀미리 주세용 징징
234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29:22
>>233 [리빙포인트] 얀미리는 이미 스레에서 캡틴의 흑나비 에미리vs정의집행 강찬혁 연성으로 나온 바 있다
235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0:34
>>234 그거 얀미리 루트였군요(충격) 그럼 츤미리...얀미리... 쿨미리 주세요(??)
236
카사 - 에릭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0:46
쓱싹쓱싹. 이번주의 편지 완성이다! 삐뚤삐뚤한 글씨가 좀 더 정돈된 느낌에 절로 뿌듯한 미소가 지어진다. 왜 중동에 간지는 모르겠지만, 잘 받았으면 좋겠는데. 너무 오래 걸리면 역시 그냥 가디언 넷으로 갈아탈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편지가 마음에 든다. 일단은. 주머니에 대충 편지를 꾸껴넣고 부치러 나가던 카사. 그러던 김에 하던 대로 여기저기 둘러서 가던중,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인다. ...! Aㅏ.... 조금 껄끄스러운 상대다. 복잡한 마음을 주는 녀석! 하지만 사람에게 이런 느낌을 느끼는 건 또 처음이라, 신기한 마음에 피하지는 않는다. "...ㅇ, 으안느영." 말이 이상하게 나온다. 왜 일- 까-? 정답! 지금 카사의 오른 손이 단단히 입에 끼워져 있었다! 왜 이러는 걸까! 아마 얼마 전 썩둑 당한 손을 다시 잃어버릴까 걱정하고 있어서 였다! 얘 하루종일 이러고 있었다! 어정쩡하게 손을 입에서 빼 쓰윽, 묻은 침을 바지에 닦는다.
237
가람주
(OOg5o6ySZc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0:54
>>226 (일어나세요 용사여 짤) >>228 (가람: 귀 머리에 찰싹 붙여버리기) 왕 큰 댕댕 둘이서 댕댕하게 돌리는 댕일상(힐링)
238
카사주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1:46
>>234 얀미리!!!! 흑나비편 얀미리 대사 주세요 (퍽퍽
239
카사주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2:24
>>237 난 이게 필요해!!! 꼭 필요해!!!!!!!!댕댕즈가 댕댕하게 댕댕댕댕댕댕댕
240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3:42
솔직히 지금 에미리가 위스프 써서 흑나비 루트 본다면 흑나비 같은 이명보단 차라리 붉은 장미나 붉은 나비같은 쪽이 낫지 않냐며 투덜거리지 않을까 생각해용 🤔 본인 눈색은 붉은색인데 왜 하필 검은색이냐고 할듯....
241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3:54
>>237 안돼(안돼) 가람이가 귀를 못 만지게 하다니 이제 제 삶의 낙이...(?) 짱 귀엽고 짱 힐링된다 댕댕댕댕 일상
242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4:31
>>237 댕댕이...so cute...😎
243
가람주
(OOg5o6ySZc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4:34
>>239 보는사람까지 슈퍼댕댕하게 만들어버리는 파워댕댕즈!! 가람이 얀데레.. 막 팔정도는 없어도 된다면서 칼들고왔다가 상대가 팔 없으면 너 못안아주는데? 하면 귀 추욱 내리면서 그건 싫어요.. 하고 칼 원위치 해놓는..
244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4:42
흑나비 루트 에미리는 검은색 프릴 드레스같은 거 입고다녀서 그럴지도(?)
245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5:05
(얀데레 댕댕이라니 귀여워서 죽음)
246
나이젤주
(Vs2q/LP9dI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5:11
"저... 드디어 알았어요. 당신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 수 없어서, 어쩌면 저는 당신을 미워하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그냥, 모든 것에 제가 보였어요. 아침에 보는 거울, 지나가는 꽃, 해 저무는 하늘에서 제가 보였어요. 당신에게 사랑받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꾸미고 싶어하는 저, 꽃 한 송이를 보아도 당신의 웃을 얼굴을 떠올리고 마는 저, 당신과 헤어져서 너무 외롭고... 가슴이 답답하고... 이유없이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런 기분의 제가 있었어요. 괴로운데 너무 행복해요. 당신이 있으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삶이라도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이 저의 빛, 저의 기쁨, 저의 즐거움이 되어버렸어요." "...죄송해요. 기분 나빴나요? 꽉 찬 물통에서 물이 흘러넘치는 것처럼, 지금은 주체하질 못하겠어요. 사랑이 넘치고 있어요. 그래서, 그래서, 이렇게 고백을 하지 않고선 버틸 수가 없어요. 아니, 고백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안고 싶어요. 폭 안고, 부드러운 당신을 안고 당신의 사랑을 가져가고 싶어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지금은 그렇게 말하고 싶은.. 기분... 이야. 너무 견딜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너를 상처입히는 게 아닌가 해도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아. 미안해. 사랑해. 정말... 나는, 너를 사랑해..." "...응? 그게 아니야?" "입? 아하... 식사할 때 풀어줄게." "오늘의 메뉴는... 뭘로 할까...♪"
247
에릭 - 카사
(0ka3KQKOf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5:35
" ....? " 뭘까, 왜... 오른손을 물고 있는 걸까. 무슨 이유로?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웠다. 아무튼 에릭은 카사의 인사에 고갤 끄덕이다가, 곧장 편지를 발견하곤 가르켰다. " 편지를 쓴거야? ....으음.. 가디언칩으로 연락하는게 더 쉽지 않을까....? " 익숙해진다면야 쉽겠지만. 아쉽게도 카사에겐 그게 가장 힘들지도 모르겠다. ...도와줄까? " 그 편지 누구에게 보내는지 말해줄래? 그럼 가디언칩으로 어떻게 연락하는지 방법을 알려줄게 " 영성D에게 가디언칩 사용법을 알려주는 에릭 하르트만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가 시작되려한다
248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6:34
헐 나이젤 얀데레다 하 드 얀 조 아
249
가람주
(OOg5o6ySZc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6:41
>>240 둘 다 섞어서 검붉은! 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에미리 양! (마이크 >>241 핫하 볼이나 만지는 검다! 귀는 금지구역임다! >>242 받아라 대따큰 늑대카사랑 대따큰 사모예드 가람이!
250
나이젤주
(Vs2q/LP9dI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6:53
댕댕한 얀데레는 귀엽다!! (가람이 매우 쓰담)(고무장갑)
251
카사주
(ZxAgfK9rU6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6:57
뭐지 이 커여운 얀댕댕은!!!!!!!!!!!!!!! 그리고 하드얀 나이젤!!!최고다!!!!!!!!!!!!!!!
252
지훈주
(yMg0dJbP0Q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7:44
>>249 가람이 볼을 저 멀리까지 늘려버릴 것(?)
253
나이젤주
(Vs2q/LP9dI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38:26
솔직히 요즘같은 때 집주고 밥주고 키워주는 하드얀은 하드얀이 아니라 천사가 아닐까요 이런 남자한테 키워지고 싶다의 결과 -> 나이젤
254
가람주
(OOg5o6ySZc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41:06
>>245 어딘가 좀 바보같은 얀데레가 가람주 취향임다ㅎㅎㅎ >>250 (가람: 정전기 시전중)(안통함)(, , >>251 카사댕 얀데레도 체고오오오오오!!!! >>252 가람: (우엥ㅜ) 얀데레 버전으로 자기 애인이 다른 사람이랑 의뢰나간거 알았을때 반응보고싶슴다!!
255
나이젤주
(Vs2q/LP9dI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41:45
>>254 "어떻게 탈출한 걸까요?" (갸웃)
256
에미리주
(hrXC5oxJ0g )
Mask
2021-03-29 (모두 수고..) 02:42:49
>>238 "있잖아요, " "에미리는 역시 잃는 게 싫답니다? " "누군가에게 빼앗기거나 부서지거나 하는거, 싫어요. " "그런 기회까지 남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 "단 한 순간조차 놓치고 싶지 않사와요. " "진심이어요? " "에미리는.....역시 전부, 전부 다 갖고 싶답니다. " "당신의 삶도 죽음도 모두 다, 소유해버리고 싶어요. " "결국에 죽어버릴 바엔, 당신의 마지막 숨결까지 온전히 가져버리고 싶어요. " "그래도 괜찮은지요?🎵 " "...후후🎵 " "정말로, 정말로 연모한답니다. " "저와 같이 이 시간 속에 갇혀, 영원히 함께해 주시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