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Ir73vdwH7U )
2021-03-27 (파란날) 03:47:51
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900
바다 - 하란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32:28
" 뿔을 어떻게 집어넣어요! " 혼천이일도세인은 영문모를 소리를 크게 소리치며 바다를 꾸짖었기에 바다는 보기 드물게 목소리를 높이며 반항을 했으나 이류 초입에 머무는 나약한 가디언 지망생은 일류 극에 다다른 하란의 손짓에 저항할 수 없었다. 나약한 렌서 살려. 아빠 보고싶다. " -!!! " 슝, 하고 몸이 뜬다. 하늘 높이 몸이 뜬다. 바다를 강하게 붙잡은 하란과 함께 하늘을 나는 중이다. 비명은 간신히 지르지 않았지만 머리가 핑글핑글 돌기 시작했다. 이게 머선 129....
901
나이젤주
(/MnJwqaM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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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8:33:49
바다가 의념기를 써서 하란이를 역으로 보쌈하면 해결(?)
902
지지주
(544r0k.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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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8:34:57
부럽다...! 살아있는 내단 = 이종족
903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35:29
리빙 내단 - 이라기에는 단전조차 없었다
904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36:37
https://youtu.be/l2UiY2wivTs 비오는 날에 레몬트리 들어주세용
905
지원 - 나이젤
(USG4qxAdeM )
Mask
2021-03-27 (파란날) 18:40:57
"...마냥 짓궂으신 분은 아니셨나보네요. 못 받아드릴 정도의 짓궂은 장난은 아니었으니 봐드릴게요." 약간 미안한 듯한 웃음을 보자 살짝 의외라는 표정을 짓던 지원은, 어느새 부드러이 웃음짓더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상대가 끝까지 짓궂었다면 조금 화가 났을 법도 하지만, 그런 것도 아니었고. "그런가요? 하지만 기교는 몰라도 신체만 상당히 좋네요, 당신들. 대부분 이런 거려나요." 흐응- 하는 소리와 함께 나이젤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후하게 쳐준 평가기는 해도, 결코 빈말은 아니었다. 나이젤이 채찍을 올리며 묻는 말에 지원은 그저 헤실 웃으며 무언의 긍정을 보낼 뿐이었던가. "어느 쪽이든 좋아요. 그리고..." 지원은 자신이 받은 검을 집어넣고는 평범한 검을 빼들었다. 나이젤을 어딘가로 이끌듯 발걸음을 옮기며 그를 흘끔 바라본다. "대련을 요구했던 상대에게 실망할 만큼 무례한 사람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어깨를 으쓱이며 당연하다는 듯 말해보였을까.
906
지지주
(544r0k.Tes )
Mask
2021-03-27 (파란날) 18:41:44
아원더 하우 아원더 와이
907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42:41
예스터데이 유 톨ㄷ미 밭더 블루 블루 스카이
908
하리주
(ZClFa/es.M )
Mask
2021-03-27 (파란날) 18:43:46
앤올댓아캔씨
909
하란 - 바다
(RXY82NiGTA )
Mask
2021-03-27 (파란날) 18:43:50
허리를 붙들고 공중에 뜬 그녀의 눈이 바삐 돌아간다. 그 정원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인적이 없는 곳에 두 사람은 다시 발을 디뎠다. "너 정신이 있느냐 없느냐! 내단 사냥꾼들에게 죽여달라고 그리 뿔을 함부로 내보이는 것이냐!" 아까까진 호칭도 소저에 높임말을 쓰더니, 이젠 '너'에다 어미도 하느냐체로 바뀌었다. 정신이 없는데다 흥분한 것도 있고, 그리고 이 소저는 막 성인이 될까말까 한 정도로 어린 것이 보였으니 말이다. 그녀는 신경질적으로 안 어울리는 토끼모자를 벗었다. 아까 내공을 사용했기에 그녀의 머리 위에도 검붉은 뿔 한 쌍이 돋아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널 보았으니 이제 끝이다! 끝이야! 선계로 줄행랑이라도 치지 않는다면 넌 평생을 쫓기게 될 것이다!" "나는 머잖아 왔던 곳으로 돌아갈 몸이다만 넌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담 큰 짓을 하는 것이냐!" 아아...이유 모를 불호령이 바다에게로 사정없이 떨어진다.. 키도 바다보다 작아서 올려다보고 있는 게...다리도 하나 없는게...
910
나이젤주
(/MnJwqaM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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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8:44:24
is just a yellow lemon tree🎵
911
나이젤주
(/MnJwqaM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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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8:45:52
qkq
912
하란 - 바다
(RXY82NiGTA )
Mask
2021-03-27 (파란날) 18:48:08
bab
913
◆c9lNRrMzaQ
(Ir73vdwH7U )
Mask
2021-03-27 (파란날) 18:48:53
즈희 어머니가 저 멀리 해룡이신데요
914
지지주
(544r0k.Tes )
Mask
2021-03-27 (파란날) 18:51:03
(올려다보는 하란이 귀엽다 오신 분들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915
바다 - 하란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52:14
정신없이 꼰-쏟아지는 하란의 속사포에 바다는 두 눈을 크게 뜨고 꿈뻑 꿈뻑, 파충류같은 눈만 내보이다가 토끼모자 안쪽에 보이는 검붉은 뿔에 놀랐다.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용이라니! 살면서 처음 보는, 어머니가 아닌 대화 가능한 용이었다! 이런저런 걱정스러운 말들이 바다에게 오지만 그것이 귀에 들어올리는 만무. 그저 감동과 감격에 천천히 하란의 손을 잡으려 할 뿐이었다. " 와... 와 정말 저 말고도 다른 용이 있었어요! 너무 반가워서 그만...! " 제 감상을 먼저 말 하다가, 빛나는 영성S는 하란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추론해냈다. 아마 상대가 온 세상에서 용이란 평생 쫓기며 사냥당할 운명인가보다. 여기서는 그저 손가락질과, 민간인 주변에는 가끔 있는 살해위협이 있을 뿐이니 이쪽 사정이 저쪽보다 좋다고는 할 수 있겠지. " 크흠, 흠. 일단 오해를 풀어드리자면 저는 제 뿔을 용님 말씀처럼 넣을 수 있는 능력은 없고... 이쪽 세상은 가끔 저를 몬스- 요괴로 오해해서 잡아 죽이려 든 적은 있지만 서류같은걸 보여주면 잠잠해져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 한층 푸근한 얼굴로 웃으며 하란의 오해를 풀기 위해 너력했다. 이제보니 참 곱기도 하셔라. 마음씨도 생김세만큼 고우셔서 생면부지에 다시는 안 볼 사람(용)의 목숨도 걱정해주시는걸까.
916
◆c9lNRrMzaQ
(Ir73vdwH7U )
Mask
2021-03-27 (파란날) 18:54:17
팩트 - 애초에 바다는 청월고교 교복을 있고 있어서 다들 신경도 쓰지 않는다.
917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55:13
>>916 살해위협 같은것은 어렸을적 이야기입니다-!
918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55:52
하지만 GM이 모르는 과거사는 존재하지 않는 과거사다. 파편화된 바다의 과거를 정리해서 보내야..
919
지지주
(0VNPCsXJog )
Mask
2021-03-27 (파란날) 18:55:58
교복 안 입었으면 성학교인줄 알고 경계당했을 것
920
나이젤주
(/MnJwqaMDM )
Mask
2021-03-27 (파란날) 18:56:34
성학교는 경계해야지...
921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57:15
게이트 근처에서 로브 같은거 입고 있으면 " 제? " 라는 말이 올까요
922
나이젤주
(/MnJwqaMDM )
Mask
2021-03-27 (파란날) 18:58:21
>>921 "이곳이 인간들의 교육시설이로군." 까지 하면 완벽
923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8:59:36
>>922 의미심장하게 " 인간- " 같은 말을 하며 말꼬리를 흐리고 눈을 크게 뜨면 분위기는 고조되고
924
가람주
(jNi5G9.u72 )
Mask
2021-03-27 (파란날) 19:02:37
대체 성학교는 무슨취급인검까...?
925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9:03:33
성학교 수녀님이 위스키 보틀로 들고 담배 피면서 운동장 근처에서 기도해도 그러려니 하는 곳
926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9:06:09
" 수녀님 왜 담배피고 술마시면서 기도하세요... " " 담배를 필 때 조차, 술을 마실 때 조차 기도한다면 그것은 신앙심이 깊음을 뜻하는게 아닐까요? "
927
후안주
(5xKvHTFXFU )
Mask
2021-03-27 (파란날) 19:06:54
후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오너의_전공을_한다면 '뭐지 후안주 이 놈은 멍청인가?' 자캐의_과거_연애썰 누나가 데이트 하자며 끌고 간 정도가 다임 자캐가_자주_꾸는_꿈 와! 나 영웅이야! 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28
가람주
(jNi5G9.u72 )
Mask
2021-03-27 (파란날) 19:07:59
가람: ? 가람주: ?????
929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19:08:03
연바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신이라면_어떤_신 바다와 차가움, 깊은 곳의 신 자캐의_이미지컬러는 인디고 블루!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 오늘은 용님을 만났어요!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30
하란 - 바다
(RXY82NiGTA )
Mask
2021-03-27 (파란날) 19:09:30
"오나, 나도 나 말곤 네가 처음이다. 처음 본 네가 정신을 챙기지 못하는게 답답할 뿐...." 잠깐, 뭬야? 머시라꼬? 바다가 하는 말에 그녀가 하던 말이 딱 멈췄다. "그렇다면 여기선 용도 사람들 사이서 노골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냐?" 자신에게 뿔이 돋아난 것을 깨달은 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으나 또 한편으론 등골이 싸늘해지는 기분이었다. 어릴 적부터 여기저기서 주워들었던 용을 잡아서 내단을 얻었다느니, 비늘로 뭘 만들었다느니 하는 전설들이 예전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거 참, 살기 편해 보이는 세상이로다.." 그녀 또한 어디 가서 머리로 꿇리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바다의 설명을 빠르게 납득할 수 있었다. 그녀의 무서운 표정도, 꽉 쥐고 있던 바다의 옷깃도 서서리 풀어졌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너를 납치한 모양이 된 것이냐? 다른 사람이 보기에?" 그리고 이제서야 상황파악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931
김캡 ◆gFlXRVWxzA
(NhMaVhNi2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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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0:57
저를 맛잘알 김캡이라 불러주십셔
932
후안주
(5xKvHTFXFU )
Mask
2021-03-27 (파란날) 19:11:27
>>929 깊은 바다 바닥 속에 신... 르뤼에는 아니겠지
933
후안주
(5xKvHTFXFU )
Mask
2021-03-27 (파란날) 19:12:00
>>931 어이 미스터 맛잘알!
934
지지주
(4I6MCLe1Xk )
Mask
2021-03-27 (파란날) 19:12:46
>>924 아카데미에서 기행이 발생한다면 그 손을 들어 성학교를 바라보게 하라
935
◆c9lNRrMzaQ
(Ir73vdwH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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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3:14
교사진 : 저거 잡으러 가야해 말아야해 교사진 2 : 선도부 보낼까요?
936
후안주
(5xKvHTFXF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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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4:19
갑자기 궁금해졌다. 심해에 거대한 게이트가 열리면 진짜 성가시겠네
937
하란 - 바다
(RXY82NiGTA )
Mask
2021-03-27 (파란날) 19:15:16
저도 밥먹고올게용 흑ㅎ그 김캡 부럽다
938
나이젤주
(/MnJwqaM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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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5:44
바닷속 게이트 같은 것도 있긴 있겠지... 그런 건 해양연구부 부장님이나 바다 같은 가디언한테 맡기지 않을까?
939
나이젤 - 지원
(/MnJwqaM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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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6:29
"용서에 감사드릴게요." 미소엔 미소. 봐준다는 말을 듣고 언제나의 생글생글-한 미소를 되돌렸다. 게이트 너머와 외교 문제보단 나은가...? 생각해보니 맛없는 걸 먹으면 독살 얘기가 나오는 동네에서 이 정도면 매우 유하게 넘어가준 편이 아닐까. "의념의 힘이 있으니까요. 저는 어중간한 편이죠." 의념계. 상대는 이 세상을 그렇게 부른다. 이 세상에는 의념, 평범한 인간을 넘어선 힘을 발휘하게 하는 능력이 존재하기에. 나이젤은 몸의 단단함은 모르겠지만 힘만은 좋았다.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로막는 걸 부술 힘을 꿈꿨지 않을까. "그렇다면 안심이네요." 어깨를 으쓱이는 지원을 쳐다보다가 다시 생글생글 웃으며 뒤를 따랐다. 남에게 요구하는 건 익숙하지 않았지만, 사람이 멀쩡히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칼을 뽑으려는 듯 손을 향하게 둘 순 없었으니까. 다른 사람의 의지를 대신 행한 셈이었다. 결과는 좋았으니, 좋지 않은가. "수련장으로 가자고 할 생각이었는데, 거침없이 가시네요. 아까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은 기분탓이었던가요?" 라고 말하긴 했지만 딱히 잡을 생각은 없이 지나가는 어투로 말했으므로 큰 문제 없이 지원이 이끄는 곳으로 갈 수 있지 않았을까.
940
바다 - 하란
(DNfRzYhi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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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6:38
" 막 노골적으로 살아갈 수는 없고, 용님처럼 UGN에게 인간친화적인 몬스터라고 인가를 받고 이런저런 제약이랑 계약을 통해서 살아갈 수 있죠. 저는 어머니만 용이시고 아빠는 그냥 사람이라서 그런 복잡한 절차까지는 필요 없었지만.. " 자신의 가정사조차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단 하나, 용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도 자신을 처음 보는 용이라고 하니까 이처럼 운명적인 만남도 또 없는 것이다. 살기 편한 세상이라는 말에는 혼천이일도세의 시대관을 고려하여 멋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야만적으로 “아무튼 이것 저것 내놔라!” 하며 칼을 뽑아댈 사람은 없다는것 만으로 삶의 질이 얼마나 높아질지. " 음, 잠시만요. " 바다는 가디언칩을 통해 인터넷을 확인해 보았고 [ 빨강이가 파랑이 납치한거 실화냐? 이것이 K-국기다 ] ㄴ 혼천이일도세 기준이면 정상 아니냐 납치혼 아님? ㄴㄴ 무야호.. " 네! " 티없이 웃으며 대답한다.
941
◆c9lNRrMzaQ
(Ir73vdwH7U )
Mask
2021-03-27 (파란날) 19:16:53
가디언이 괜히 인간의 결전병기가 아니다.
942
다림주
(oL6ccDFp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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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7:19
김캡 부럽다.. 저희 집 가는길=벚꽃 엄청나게 피어있음 비는 비니까 괜찮은데. 바람이 엄청 불어서 지금 저 얼굴에만 벚꽃잎 3장정도 붙어있는 기분임다.
943
바다주
(DNfRzYhi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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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7:45
숨 참으면서 수압 견디면서 단기전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는가
944
◆c9lNRrMzaQ
(Ir73vdwH7U )
Mask
2021-03-27 (파란날) 19:19:21
게이트 안은 타차원이기도 하고 다들 의념으로 신체보호해서 심해도 감..
945
바다주
(DNfRzYhi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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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19:52
>>931 포브스 선정 올해의 맛잘알 무림비사 캡틴 >>932 르뤼에는 다른 친구들 먼저 자고 있어서 다른데 집을 차렸다고 하네요!
946
후안주
(5xKvHTFXF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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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20:08
>>938 최첨단 EVA 슈트 입고 심해속에서 나오는 게이트 이세계 해저 괴물들과 싸우는거 완전 로망 인데 심해 특수 전투 미션-심해 게이트로 들어가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고 탈출하라.
947
나이젤주
(/MnJwqaM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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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20:23
>>944 5레벨 레스캐 기준 숨 몇초 참기 가능?
948
◆c9lNRrMzaQ
(Ir73vdwH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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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21:17
의념 쓰면 15분?
949
후안주
(5xKvHTFXF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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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21:55
>>948 몸안에 액체 산소라도 있는건가???
950
바다주
(DNfRzYhi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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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파란날) 19:23:12
>>946 ??? : " 왔어? 학우에게 배신당한 울분을 참고 있는거야?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