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1596247714> [크로스오버/무림비사/영웅서가/육성] 영무도하가 - 4 :: 1001
◆c9lNRrMzaQ
2021-03-26 18:40:24 - 2021-03-27 04:01:18
0 ◆c9lNRrMzaQ (miM28MNhg6)
2021-03-26 (불탄다..!) 18:40:24
544 김캡 ◆gFlXRVWxzA (p9kxpfjii.)
2021-03-27 (파란날) 01:00:24
- 보물찾기 -
여러분은 의념계에서 중원 무림으로 넘어왔습니다!
썩 괜찮은 대접을 받으며 휴식을 즐기던 여러분.
그런 당신들에게 무림맹의 무사가 즐거운 소식을 하나 전달합니다.
상호교류의 증진을 위해 학생 제군을 위한 보물찾기를 준비했다는 소식이군요!
3개의 영약과, 각종 금은보화가 고대 문파의 미궁에 잠들어있습니다!
무림의 사람들이 준비한 기관진식과 진법, 수수께끼들을 돌파하고 재물을 움켜쥐세요!
영광과 재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보물찾기는 레이드처럼 첫묘사에 공을 안들여도 되는것
>>526 아 맞다 그거 사실 쓰려고 했는데
뒤에서 어머니가 김캡틴아....안자니...?
해서 압박받아가지고 쓰다가 퇴고 안해버린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인거에용!
>>532
아무도 못보는 뿌리를 가졌고.
나무들보다 키가 크며.
높이 자라지만.
결코 자라지 않는 것이 있다.
연자야. 이것은 무엇인가?
수수께끼는 인터넷의 도움을 받지 않고 풀어보시는 편이 더 재밌으실 것
사실 인터넷 치트 쓰면 많이 슬퍼용...힝...
여러분은 의념계에서 중원 무림으로 넘어왔습니다!
썩 괜찮은 대접을 받으며 휴식을 즐기던 여러분.
그런 당신들에게 무림맹의 무사가 즐거운 소식을 하나 전달합니다.
상호교류의 증진을 위해 학생 제군을 위한 보물찾기를 준비했다는 소식이군요!
3개의 영약과, 각종 금은보화가 고대 문파의 미궁에 잠들어있습니다!
무림의 사람들이 준비한 기관진식과 진법, 수수께끼들을 돌파하고 재물을 움켜쥐세요!
영광과 재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보물찾기는 레이드처럼 첫묘사에 공을 안들여도 되는것
>>526 아 맞다 그거 사실 쓰려고 했는데
뒤에서 어머니가 김캡틴아....안자니...?
해서 압박받아가지고 쓰다가 퇴고 안해버린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인거에용!
>>532
아무도 못보는 뿌리를 가졌고.
나무들보다 키가 크며.
높이 자라지만.
결코 자라지 않는 것이 있다.
연자야. 이것은 무엇인가?
수수께끼는 인터넷의 도움을 받지 않고 풀어보시는 편이 더 재밌으실 것
사실 인터넷 치트 쓰면 많이 슬퍼용...힝...
546 ◆c9lNRrMzaQ (TyoEQV0JYE)
2021-03-27 (파란날) 01:02:33
야 니가 헌터짱이라며 헌터면 허접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가 30대 1로 처맞은 가디언들이 있다.
547 바다주 (DNfRzYhiYQ)
2021-03-27 (파란날) 01:02:37
아무도 못보는 뿌리를 가졌고.
나무들보다 키가 크며.
높이 자라지만.
결코 자라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다의 뿔입니다.
나무들보다 키가 크며.
높이 자라지만.
결코 자라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다의 뿔입니다.
549 김캡 ◆gFlXRVWxzA (p9kxpfjii.)
2021-03-27 (파란날) 01:03:29
제일 어려운건 회계문제를 내볼까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인것 같아서 뺏어용
아무리 생각해도 에바인것 같아서 뺏어용
556 ◆c9lNRrMzaQ (TyoEQV0JYE)
2021-03-27 (파란날) 01:12:11
사실 최근에 콩재필 장면 보면서 느꼈던 게 투왕이랑 스타일이 비슷하면서 달려서 너무 웃겼던 것
562 ◆c9lNRrMzaQ (TyoEQV0JYE)
2021-03-27 (파란날) 01:19:24
신재필이 무기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테크니컬한 전투인데 투왕의 전투 방식은 격투와 난전으로 이어지는 개싸움식 전투 방식. 거기다가 야성 해방이라는 기술도 있어서 싸울수록 강해진다.
567 에릭주 (s14ZAI.iEw)
2021-03-27 (파란날) 01:23:41
심심해서 머릿속에 떠오른 썰들 풀어보기)
지훈이에게 우연찮게 콜라를 받아마시곤
특이하고 시원하고 놀라운 단맛에 가문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줄 생각으로 싱글벙글한 지원이
미호에게 밥을 얻어먹고 또 길을 잃은 끝에 사파 사람들에게 동류의 냄새(피냄새)가 난다고 잡혀간 에릭
에미리의 크로와상 머리를 정돈 안 되어있다고 착각하여 비녀를 사주는 소저들
지훈이에게 우연찮게 콜라를 받아마시곤
특이하고 시원하고 놀라운 단맛에 가문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줄 생각으로 싱글벙글한 지원이
미호에게 밥을 얻어먹고 또 길을 잃은 끝에 사파 사람들에게 동류의 냄새(피냄새)가 난다고 잡혀간 에릭
에미리의 크로와상 머리를 정돈 안 되어있다고 착각하여 비녀를 사주는 소저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