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miM28MNhg6 )
2021-03-26 (불탄다..!) 18:40:24
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492
청천주
(3A2fFNeP0A )
Mask
2021-03-27 (파란날) 00:31:00
고생하셨어요!
493
지지주
(wQFOaU.xlU )
Mask
2021-03-27 (파란날) 00:31:33
>>491 (절레절레) 외국 한국 할 것 없이 펑펑...
494
◆c9lNRrMzaQ
(TyoEQV0JYE )
Mask
2021-03-27 (파란날) 00:31:35
나는 말야.. 사이버펑크도 기대했고 로스트아크도 기대했던.. 초대형흑우란다..
495
에릭주
(s14ZAI.iEw )
Mask
2021-03-27 (파란날) 00:32:50
수고하셨어요 미호주!!
496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33:00
>>488 이벤트 하기 전에 모여서 누가 무공을 포기할지 골라야 해용........
497
하루주
(5qT1Ep0HxU )
Mask
2021-03-27 (파란날) 00:34:33
아 그걸 정해야 하면.. 하루가 포기할게요... 다른 분들이 좀 더 즐기시는걸 보는 것도 좋을테니...
498
지지주
(wQFOaU.xlU )
Mask
2021-03-27 (파란날) 00:34:40
>>494 사펑...예구까지 했지만....
499
청천주
(3A2fFNeP0A )
Mask
2021-03-27 (파란날) 00:34:49
>>494 (토닥토닥
500
성현주
(c65qyHcyAk )
Mask
2021-03-27 (파란날) 00:35:25
마지막 플레이 2020년 12월 18일 플레이시간 62시간.... 사이버펑크 너는 존재해선 안되는 게임이다.
501
청천주
(3A2fFNeP0A )
Mask
2021-03-27 (파란날) 00:35:53
>>498 (지원지훈주도 토닥토닥...
502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36:11
>>497 (압도적 감사... 그리고 이제 한 명 더 포기를 해야 합니다. 🥲
503
청천주
(3A2fFNeP0A )
Mask
2021-03-27 (파란날) 00:36:41
앗 성현주도...😭
504
지지주
(wQFOaU.xlU )
Mask
2021-03-27 (파란날) 00:37:00
>>500 (나왔을 때 커뮤니티 터지는 거 보고 환불해버린 사람) >>501 (우럭
505
하루주
(5qT1Ep0HxU )
Mask
2021-03-27 (파란날) 00:37:50
그럼 무공은 몇몇만 가지는거고 나머지는 다른 보상이 있는걸까요?
506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39:53
레이드 보상은 무공, 검, 돈 이에용!
507
지아주
(kD4qqmDFek )
Mask
2021-03-27 (파란날) 00:39:59
(사펑하려고 3080 웃돈주고 구한사람)(눈물)
508
성현주
(c65qyHcyAk )
Mask
2021-03-27 (파란날) 00:40:15
>>507 지금 가격 보면 그게 승리자!
509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41:18
situplay>1596247697>306 레이드 레이드
510
하루주
(5qT1Ep0HxU )
Mask
2021-03-27 (파란날) 00:42:44
뭐 일단 그렇군요..
511
지지주
(wQFOaU.xlU )
Mask
2021-03-27 (파란날) 00:43:03
>>507 지금 3080 200만원 대 아닌가요 위너네요
512
에릭주
(s14ZAI.iEw )
Mask
2021-03-27 (파란날) 00:43:46
레이드 다들 힘내세요~
513
청천주
(3A2fFNeP0A )
Mask
2021-03-27 (파란날) 00:44:22
>>507 (지아주도 토닥토닥!
514
청천주
(3A2fFNeP0A )
Mask
2021-03-27 (파란날) 00:45:52
불금불토지만 오늘 저녁 진행에 참가하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주말 일정을 해치워야만...! 그러므로 이만 자러 가봅니다!! 밍나굳밤!
515
◆c9lNRrMzaQ
(gA4xS/zR.Q )
Mask
2021-03-27 (파란날) 00:46:54
굿나잇!
516
김캡 ◆gFlXRVWxzA
(p9kxpfjii. )
Mask
2021-03-27 (파란날) 00:47:19
VIDEO 거대한 문이 열린다. 아주. 거대한 문이. . .. ... .... ..... 우르릉.... 비가 거세게 내립니다. 마치 모든 것을 쓸어버릴 대홍수처럼. 신이 인간의 오만과 악을 징치하기 위해 내리는 멸망의 비. 수천 년 전의 멸망이 다시금 재림한듯이 끊임없이 내립니다. 그 속에서 한 남자가 가만히 서서 문을 바라봅니다. 아삭. 피처럼 붉은 사과 한 알을 한 입 베어먹습니다. 우물우물. 딱히 별 위기감 없어보이는 무표정한 얼굴. 하지만 그 뒤에 선 사람들은 침을 꼴깍 삼킵니다. "...야. 홍왕. 정말 괜찮은거 맞아?" 서유하가 의문을 가득 담아 물어봅니다. 물론 홍왕 유찬영은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습니다. 에반은 아론다이트의 손잡이를 조심스레 만지작 거립니다. "지금까지의 게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규모입니다. 솔직히 전 자신이 없는데요. 저건 초대형 게이트를 넘어선...무언가입니다." 거센 빗줄기 사이 너머로 보이는 거대한 문은 천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오색찬란한 오방색의 구름들이 흘러나와 하늘을 잡아먹듯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온다." 유찬영이 처음으로 입을 엽니다. 그 말에 12명은 긴장합니다.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유찬영은 여전히 무표정인 채로 열리는 문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 모두의 귀에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태평소와 아쟁, 금 등 동양의 전통악기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 - 마하반야바라밀다....관자재보살... 누군가에게는 익숙할지도 모르는 불경을 외는 소리 또한 들려옵니다. 짙은 향내음과 연꽃 냄새가 뒤섞여 후각을 색칠해갑니다. 포옹. 포옹. 퐁. 문 주위로는 아름다운 연꽃들이 펼쳐지고 승복을 입은 동자승들이 나와 꺄르르 웃어대며 자리를 잡습니다. 뒤로 오는 전통 중국의 무장과도 같은 행색을 한 붉고 푸른 피부를 가진 장수들이. 인자한 미소를 지은채로 나타나는 헐벗은 승려들. - 인자하신 광명으로 임하소서... 그 마지막에. 거대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연꽃 위로 누군가가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그 크기는 사람의 눈으로 담을 수 없으면서.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연꽃위의 사람은 한쪽 다리를 허벅지에 올리고 눈을 감고 미소를 지은채로 양 손을 천천히 올립니다. 《 시무외인 》 쿵! 그저 손바닥을 폈을 뿐인데도 무거운 무언가가 마음을 짓누르는 느낌입니다. 오직 한 명만을 제외하고. 파아앗......... 이윽고 휘황찬란한 오방색의 광채가 그의 특이한 머리에서부터 은은히 퍼져나갑니다. 이마에 있는 터럭 백호, 넓직하고 아래로 쳐진 귓볼. 주황색 가사. 누구인지는 어렵지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 누군가가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 지상을 거니는 신선과 미련을 버리지 못한 중생들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희를 해치고자 함이 아니니. 눈을 감고 미소를 띈 석가의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 삼라만상이 두려워하고 산천초목이 울부짖는 지상의 신선아. 어이하여 속세에 미련의 굴레와 족쇄를 끊지 않고 놔두고 있느냐. 네가 지상을 거닐면 거닐수록 수레바퀴의 축대는 점점 더 뒤틀어질 터인데. "개뿔이." 하 - 유찬영이 한 쪽 입꼬리를 올리면서 대답합니다. 잔뜩 비웃는 기색입니다. 여전히 석가는 웃음을 띄고 있습니다. "야. 뭔 개폼을 잡으면서 거창하게 등장하는지 모르겠는데. 니가 뭔데 남의 세계 일에 간섭질이냐?" - 지상의 신선아. 그대는 승천함이 옳으니. "지랄. 승천이고 나발이고 내가 승천하면 여긴 누가 책임지냐? 여긴 내 땅이야 이 새끼야." - 차분히 분노를 가라앉히고 생각하거라. 지상의 신선아. 삼라만상과 우주에는 그 이치와 법도가 있는 법. 그대는 마땅히 승천하여야 함이 옳다. "말이 안통하는 꼰대새끼네. 너가 그 이번에 혼천이일도세의 상위차원인지 뭔지에서 온 놈 아냐? 그럼 몬스터지. 몬스터 주제에 말이 많아." 모욕적인 말에도 석가는 빙그레 인자한 웃음을 보입니다. "꺼져. 기웃거리지 말고. 여기는 니 새끼들 따위가 발 디뎌도 되는 그런 곳이 아니니까." - 시간의 흐름이 그대에게 깨달음을 건네줄 터. 그 때가 되면 후회할지도 모르니라. "후회?" 유찬영은 한껏 비웃으면서 바지춤에 손을 찔러넣습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석가를 향해 삿대질합니다. "수백, 수천, 수만 번을 후회하더라도 난 안 떠나. 시발아." - 왜 이제야 온 것인지를 탓하느냐. 맞다. 내가 너무 늦었구나. 너무 많은 피를 흘렸다. "응 아니야. 왜 안오냐고 한 적 없어. 오라고 한 적도 없어." - 너의 말이 맞다. 지상을 거니는 신선아. 하지만 분명히 후회할 것이고, 슬퍼할 것이다. 굴레를 끊고 탈각하여 승천함이 너와 이 세상에 이로울 것이니라. "그딴 후회는 이미 끝난지 오래다. 이 멍청한 불상아. 아니 귀쟁이냐?" "수십, 수백, 수천, 수만 밤을 눈물로 지새우고. 후회로 비명을 지르고. 고통에 내 몸을 찢더라도." 유찬영은 삿대질 하던 손을 주먹을 쥡니다. 이윽고 한 손가락이 펼쳐집니다. "난 안가. 엿이나 쳐먹어." - 안타깝구나. "내가 있는 한 너같은 시답잖은 것들은 결코 이 땅에 발을 디딜수도. 기웃거리지도 못해. 그러니까!" 쾅! 영적이고 신적인 무언가가 석가를 향해 터져나갑니다. 오색찬란한 후광은 어머니가 아이를 달래듯 부드럽게 무언가를 감쌉니다. "막아?" 유찬영은 눈을 찡그리곤 석가를 노려봅니다. - 내 말했지 않느냐. 굴레를 끊지 못해 미련과 슬픔 속에 잠겨 허우적거리는 중생아. 지상을 거닐면 거닐수록 속세의 사슬은 더욱 너를 집어삼킬 것이다. "삼켜지지 뭐. 이 한 몸 삼켜져서 여길 지켜내면 그건 그것대로 나쁘지 않으니까." - 안타깝구나. 안타까워. "그럼 이제 그만 안타까워 하고 돌아가라. 더 하면 니 부하들 다 죽여버릴테니까." 석가는 서글픈 미소를 띄면서 손을 거둡니다. 천천히 동자승들과 장수들, 승려들이 문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 시간의 유예가 얼마남지 않았느니. 마지막으로 남은 석가는 인자한 얼굴로 유찬영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물론. 유찬영은 대답하지 않고 중지를 올리는 것으로 그에 화답합니다. 석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유찬영을 바라보며... 사라집니다. 쿵. "닫....혔다." 마지막 숨을 내뱉듯이 누가 말하자 다들 주저앉거나 한숨을 내쉬거나 하며 긴장을 풉니다. 오직 단 한 명. 홍왕 유찬영만이 무표정한 얼굴로 문이 열렸던 장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을겁니다. 오색찬란한 구름과 멸망을 일으킬것 같던 비가 그칩니다. 비가 내려 맑고 높은 하늘과 함께 쾌청한 바람이 살금살금 다가와 머릿칼을 간지럽히고 떠납니다. 태양이 떠오릅니다. 지구의 태양이. 지구의 신이.
517
지아주
(kD4qqmDFek )
Mask
2021-03-27 (파란날) 00:47:54
>>508 >>511 아 그러네? 오히려 좋아~ 청천주 굿밤굿밤!
518
◆c9lNRrMzaQ
(gA4xS/zR.Q )
Mask
2021-03-27 (파란날) 00:4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엽고딱한신선아 미치겠닥ㅋㅋㅋㅋㄱㄱㅋㅋㅋ
519
에릭주
(s14ZAI.iEw )
Mask
2021-03-27 (파란날) 00:50:14
언제나 유찬영씨를 보면.. 에릭이 반말했을 때 많이 참았구나 싶어....
520
지지주
(/zZ4MJNqTk )
Mask
2021-03-27 (파란날) 00:50:25
안녕히 주무세요!!! 김캡 필력...
521
에미리주
(G3f0vfJevY )
Mask
2021-03-27 (파란날) 00:51:11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522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1:33
우우 석가모니님.....
523
김캡 ◆gFlXRVWxzA
(p9kxpfjii. )
Mask
2021-03-27 (파란날) 00:51:59
찬영이의 모티브가 사막의 그 분이 180도 돌아버린 성격을 가지고 있다기에 고것을 표현해봄
524
김캡 ◆gFlXRVWxzA
(p9kxpfjii. )
Mask
2021-03-27 (파란날) 00:52:47
이제 해야할 일이.........아 보물찾기
525
에릭주
(s14ZAI.iEw )
Mask
2021-03-27 (파란날) 00:53:09
불교 짱과 사막의 그 분이 대면한다는 건..
526
◆c9lNRrMzaQ
(gA4xS/zR.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3:33
말이랑 행동이 좀 거칠긴 한데 이것도 매력적이라 좋아요!! 참고로 서유하도 별의 눈 효과때문에 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0
527
성현주
(c65qyHcyAk )
Mask
2021-03-27 (파란날) 00:53:35
불교 짱 vs 그분(얼터)
528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3:42
인도짱 vs 레반트 짱
529
에릭주
(s14ZAI.iEw )
Mask
2021-03-27 (파란날) 00:53:44
영캡 갑자기 떠올라서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우리 세계관에 영웅이 12명 이었나요?
530
에미리주
(G3f0vfJevY )
Mask
2021-03-27 (파란날) 00:54:22
영웅(13명)
531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4:27
아 맞다 영캡 영캡 투왕 얼마나 쎄? 헌터인데 가디언보다 쎄면 헌터일 이유가 있나?
532
화현주
(xT8ZFB22YU )
Mask
2021-03-27 (파란날) 00:54:45
보물찾기 맛보기 보여주세요!!!! 막막막 철수는 11시 24분에 출발하여 12시 24분에 죽림에 도착한다. 영희는 11시 48분에 출발하여 12시 12분에 죽림에 도착한다. 그럴 경우 대환이와 철수, 영희가 1:1:1 난투전을 펼치는 장소를 구하고, 그 장소에서 보물을 찾으시오. 같은 건 아니죠?
533
◆c9lNRrMzaQ
(gA4xS/zR.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5:09
>>531 헌터의 상징이니까 투왕이지. UHN의 제작자야..
534
에릭주
(s14ZAI.iEw )
Mask
2021-03-27 (파란날) 00:55:27
그럼 여기서부턴 에릭주의 뇌피셜인데. 하필 13명이고... 홍왕은 사막의 그 분이라면 남은 12명중에 누군가 한 명이 홍왕을 배신하나요?
535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6:29
>>533 헌터 연합을 만든건 아는데 얼마나 쎌지 궁금해! >>534 오
536
지지주
(LyL1EMx80A )
Mask
2021-03-27 (파란날) 00:56:36
>>526 신을 공략해야 하는 건가 할수이따 할수이따...
537
◆c9lNRrMzaQ
(gA4xS/zR.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6:59
>>534 아니? 영웅이 열셋인 이유는 인성이나 실력적으로 문제 없는 애들만 추려서 13명인거야. 하사르는 걘.. 그래보여도.. 아닌데 그냥 능력이 게이트 대량학살 특화라..
538
지지주
(ZuOfW6FSAs )
Mask
2021-03-27 (파란날) 00:57:03
>>534 오
539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8:03
>>532 만년설삼 :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 만년설삼 :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만년설삼 :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540
◆c9lNRrMzaQ
(gA4xS/zR.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8:28
일단 13영웅 중 말석이라는 에반도 그정도인데 에반 다음으로 강한게 투왕이야.
541
다림주
(oL6ccDFprc )
Mask
2021-03-27 (파란날) 00:59:15
(아무 생각이 없다) 다림: 다림주가 아무 생각이 없으면 어떡해요? 다림주: 내 머리속에는 갑자기 에타가 떠올라... 포장 못했단 말이야...
542
바다주
(DNfRzYhiYQ )
Mask
2021-03-27 (파란날) 00:59:30
>>540 (까불지 말아야지) 사상최강의메니저 주인공 같은 포지션인가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