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65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36 :: 1001

◆c9lNRrMzaQ

2021-03-24 13:05:47 - 2021-03-25 01:22:33

0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05:47

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492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1:34:39

(대충 영상보고 정신이 아득해진 지훈이 짤)

493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21:34:53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CBBCB)
저차원적인 만족만으로 납득하는 타입
성격
무엇이든 남이 말하는 대로만 움직여 눈에 띄지 않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나서서 무엇을 한다든가 강렬하게 원하는 무엇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런 욕망도 없이 주위의 흐름에 여기저기 휩쓸려 그 존재감이 극단적으로 희박한 타입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전혀 비판할 줄 모르고 남의 책임을 추궁하지 않는 대신 자신의 의무나 책임도 흐지부지 하고 마는 타입입니다. 천성이 어둡고 인생에 대한 적극적인 의욕이 없어 쉴 때는 항상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죠. 이렇다 할 취미나 오락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에 대해서도 아픈데 없이 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납득하고 있는 타입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차원이 낮다고 생각되겠지만 오히려 이 타입에게는 가장무리 없는 생활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만일 당신이 몇 번이나 결혼에 실패했거나 결점이 너무나도 많아 평범한 이들이 상대해 주지 않는 경우, 웬만한 상대가 나타나면 타협하겠다고 마음먹고 있는 경우에나 어울릴만한 타입입니다. 이 쪽의 요구수준이 높다면 이런 사람은 무리겠죠.

거래처 고객 - 이 쪽이 주도권을 쥐고 리드하면 별다른 은제가 없습니다.

상사 - 리더십이 제로에 가까운 상대이기 때문에 어떤 일에서든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상사의 밑에서라면 항상 상황에 따라 문제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야겠죠?

동료, 부하직원 - 시간만 꾸준히 들이면 능력의 차이도 어느 정도 보완되는 일을 맡기십시오.

출처: https://egogramtest.kr

캡틴이 장문쓰는 것 같아서 올려보는 에고그램 테스트...

494 청천 - 다림 (F7NP2lSEcw)

2021-03-24 (水) 21:35:11

"네, 성학교생이에요."

여학생의 추측을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확실히 지금 청천이 걸치고 있는 건, 누가 봐도 청월고교의 푸른 서코트도 아니고, 제노시아의 갈색 코트도 아닌, 사복 차림이었지. 머리에는 옅은 먹구름색 미니햇을 쓰고, 차콜색 인버네스 코트를 걸치고 있었다. 코트의 케이프 아래로 흰 와이셔츠 소매가 보인다.

"과연 제노시아...듣던대로 부유해서 경비시설도 잘 되어있나봐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청천은 잠시 가디언 칩의 인터페이스를 열어 방금 들은 경비 시설에 대한 사항을 메모해둔다.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겠지. 근처를 지나간다면 조심해야겠다고 그는 생각했다.

"파쿠르는 여기 오기 전부터 했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소소하게 운이 좋네요."

이것이 지금 자신이 대화하고 있는 상대의 영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아직 못한 채, 소년은 빙긋 웃어보였다. 실컷 달리다가 행운으로 인해 기분이 업된 괴도 클라우디는 자연스럽게 오른손을 내민다. 악수도 연락처 교환도 나쁘지 않겠다.

"이렇게 만난 김에 통성명이나 할까요? 반갑습니다. 이청천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17세이고, 방금 말한대로 아프란시아 1학년생이에요."

//답레와 함께 갱신!! 진행 중인 것 같으니 나중에 이어주셔도 되어요!
여담이지만 저는 스크린 얘기는 현수막 대신에 동영상 나온다는 간판 쓴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495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35:44

티라노 드레그?

우마무스메를 보십시오 선생님들
경마에는 서사가 있고, 역사가 있고, 사람이 있습니다...

496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35:55

모두들 반갑습니다!!

후, 후안이가 천재가 됐오?! 신입 동지?!

497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21:36:29

>>397
화현은 가디언 칩을 통해 게이트의 정보를 확인해봅니다.

[ 이야기형, 대립형, 전쟁형 ]
[ 이야기형 - 설화나 신화, 또는 소실된 이야기에 따른 형태의 게이트가 발견됨. 현 게이트는 '소녀와 오색 용왕 설화'로 인해 만들어진 게이트로 추정. ]
[ 대립형 - 각성자는 두 세력 중 하나에 소속되어야 함. 소녀를 지키기 위해 용왕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영주의 편에 서서 용을 죽일 것인지. ]
[ 전쟁형 - 대립형과 연계됨 ]
[ 게이트의 오류 확인. 비이상적 망념 증가 확인. ]
[ UGN에서 정보가 도착하였습니다. ]

[ 초기 지역에서는 빠르게 마을을 돌파하여 성으로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면, 그 뒤에는 세력을 선택하라는 목소리가 들릴 겁니다. 그에 따라 용에게 이동하거나, 영주에게 이동하는 등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 뒤에 각자의 이야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 게이트는 중대형으로 분류되나 난이도는 낮습니다. 아마도 오색 용왕이나 영주의 무력이 둘 다 영웅급이기에, 일반적으론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으로도 보입니다. ]

확인했습니다.
바다는 망념 중화제를 삼킵니다. 역시 풍경은 숲으로만 보입니다.
찬혁 역시 주위를 살피지만, 특별한 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498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36:43

>>485 이거 전에도 본 적 있는 것 같지 말입니다...!

499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1:37:04

어서오세요 청천주!

에고그램 해볼까...

500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37:21

와 서포터 짱이다 진짜...

빠르게 마을로 가볼까요!

501 이청천 (F7NP2lSEcw)

2021-03-24 (水) 21:37:34

괴도 클라우디에게 어울릴 법한 연극부나 파쿠르부 같은 걸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부원은 받지 않는 걸까. 그런데 마지막, 뭐야? 청천은 '인간사회화이상연구부'라는 이름을 보고 움찔한다. 뭔진 모르겠지만 다가가서 좋은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남은 곳들 중에서는...대련부 쪽으로 가볼까.

#살금살금 대련부를 염탐하듯 살펴봅니다.

502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1:38:58

간단하게 위키 정리 끄읕

503 화현주 (.uvxg7Y2Io)

2021-03-24 (水) 21:39:09

그럼 저희.. 용의 편에 들까요? 아니면 영주?

504 카사주 (4Whx8C9NXw)

2021-03-24 (水) 21:39:28

청천주 헤이헤이!

505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39:34

(은근슬쩍 같이 줄서기!)

그러고보니 레이드는 단체 레이드일까요...
동아리부터 구할 게 아니라 복습해서 이전 수업에 나온 기술부터 챙겨둘걸 하는 약간의 후회가...!

506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21:39:59

UGN 관련 의뢰에서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건가...?
무슨 형 게이트인지는 어떤 게이트 안이든 확인할 수 있는 건가?

507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40:14

용의 편을 들 것인가, 용을 죽여 여의주를 취할 것인가...

508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40:18

>>504 헤이헤이!!

509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21:40:36

>>505 동아리도 구하고 복습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510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40:37

저는 어느 쪽이든 좋으니 부디 선택을!

511 화현주 (.uvxg7Y2Io)

2021-03-24 (水) 21:40:38

청천주 하이하이! 그야말로 맑은 하늘!

512 다림-청천 (Tc9.3Vkqe2)

2021-03-24 (水) 21:41:00

"다행이네요. 두가지 중에서 찍었는데 말이지요"
제노시아라고 하기엔 경비나 그런 것을 메모하는 것에서 아닐지도.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파쿠르 쪽은 전문이 아니라서요. 어떻게든 길이 생겨있었으려나요?"
스크린은 사실 지하철 스크린 도어 같은 거 아니었나.. 같은 본인도 헷갈리는 무언가를 생각해봅니다. 근데 그정도는 되어야 제노시아 학생들 튀어나가는 걸 막을 수 있...
음. 제노시아라면 그걸 마개조해서 방어용으로 쓸 수 있을거야.(납득) 하는 다림주는 제쳐두고. 소소하게 운이 좋다는 이야기에는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운 좋음이 이어지길... 바란답니다."
어쩌면 저를 떠나자마자 불현듯 찾아오는 불행이 올 지도 모르는걸요? 라는 농담을 하다가 통성명이라는 말에

"저는 다림이라고 하고. 17살. 제노시아 학생이에요."
장갑을 낀 손을 내밉니다. 악수를 원하는 걸까요? 물론 가디언칩이 있는 쪽이라서 교환한다고 해도 별 문제는 없겠지만요.

//반가워요 청천주~

513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21:41:10

뭐야 청천주한테 인사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어-서-와

514 화현주 (.uvxg7Y2Io)

2021-03-24 (水) 21:41:38

찬혁주는 어느쪽인가요?

>>506 아마... 그런 것 같네요! 거기다 이 게이트는 여럿이 갔었지만 각종 제한 때문에 클로징 확률이 낮으니까 이렇게 서포터 하는 듯...?

515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42:37

.Dice 1 2.

1. 용을 죽여!
2. 영주를 죽여!

516 강찬혁 (WVgnLjmpUU)

2021-03-24 (水) 21:42:40

그 마을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알 수 있는 걸까요?

517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42:55

.dice 1 2. = 2

518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43:18

>>511 맑은 하늘이 아니라 맑게 갠 하늘입니다!
갤 청(晴)자에요!! 맑을 청자가 아니라! ^0^

519 화현주 (.uvxg7Y2Io)

2021-03-24 (水) 21:43:33

>>516 거기서부턴 바닥이나 하늘의 연기 등으로 사람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야죠.

520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21:43:46

아무튼. 그리다 던진 건 다행이고.. 편안하게 티라노 드래그 보며 경마를 즐깁시다(?)

521 화현주 (.uvxg7Y2Io)

2021-03-24 (水) 21:43:53

>>518 어머낫.... 하지만 갠 하늘도 맑아!

522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44:25

화현이 게이트 정보를 전달하고
찬혁이 격렬한 활동이 가능하니 나무 위에 올라 마을 위치를 확인하면
쓸모없는 바다가 모두와 함께 간다는 서술을..

523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45:02

>>509 가능하면 크로스오버 레이드 시작 전에 생명의 도움 정도는 챙겨두고 시작하고 싶은데, 제가 평일은 많이 못 와서 걱정이네요...!

앗 다림주 진행 끝나고 답레 써와도 될까요? (멀티태스킹 잘 못함...)

524 강찬혁 (WVgnLjmpUU)

2021-03-24 (水) 21:45:58

"그 뭐냐... 마을이 어디라고?"

일단 찾아봐야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 주변을 둘러보며, 강찬혁이 높이 올라갈 수 있을만한 곳이 있나 찾아봅니다. #

525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21:46:14

>>522 이럴 땐 "의념기를 쓴 바다를 타고 간다"가 확실!
은... 안되려나...

526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46:38

>>521 그런 것입니다!

527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47:12

>>524 #나무에 올라가 주변의 마을을 찾아봅니다 같은 서술이 턴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애용..! 3턴에 저주 이빠이!!

528 화현 (.uvxg7Y2Io)

2021-03-24 (水) 21:47:16

"UGN에서 정보가 도착했 어요. 이야기형, 대립형, 전쟁형. 용이나 영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네요... 저희에게 남은 시간은 거의 없으니까... 망념이;;; 빨리 행동 하는 편이 좋겠어요."

UGN에서 온 정보를 읊어준다. 그러면... 마을을 찾아야 하는데... 추적에 관련된 기술이 없으니;;; 하지만, 해야 해.
서포터를 믿어라! 내가 서포터니까 나 자신 만큼은 내가 믿어야지!
비가 오는 하늘. 해가 가려졌으니 어둑어둑하다. 사람이 사는 곳엔 항상 빛이 있다. 그리고 비가 오니까 온도도 낮고... 춥겠지? 불을 피우겠지? 그럼 연기.
또, 여긴 숲이고, 흙바닥이야. 흙이 젖었으니 질척할테고, 발자국이 남겠지. 그러면... 발자국이 향하는 곳 혹은 연기가 나는 곳이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아. ...아마도.

#흙바닥의 발자국과 하늘로 피어오르는 연기 등을 찾아 마을의 위치를 찾아봅니다.

529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21:48:36

>>523 괜찮습니다~

530 연바다 (XDwZFme27w)

2021-03-24 (水) 21:49:20

화현의 정보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바다도 마을이나 인공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 화현과 찬혁을 보조해서 마을 위치를 파악해보아요

531 강찬혁 (WVgnLjmpUU)

2021-03-24 (水) 21:49:36

이거 쓴거 취소 가능하던가요

532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49:45

>>529 앗 감삼다! 오키도키에요!

533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1:50:00

>>531 네!! 취소 하고 다시 쓰면 돼용!!

534 성현주 (6/bePfQCeA)

2021-03-24 (水) 21:50:29

창천주 안녕하세요

535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21:53:18

미안 잠깐 햄버거랑 엄마 전화때문에 다녀왔다.
다시 진행 시작할게!

536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1:53:55

>>534 반갑습니다!

>>535 어서오세요!

53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1:53:58

(대충 햄버거는 어쩔수 없단 애옹)

538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21:54:05

와아-! 더 많은 진행!!

539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1:55:02

햄버거는 어쩔 수 없죠(납득)

540 화현 (.uvxg7Y2Io)

2021-03-24 (水) 21:55:48

플랜트 와퍼면 어쩔 수 없지

541 성현주 (NgG0Dqz6qE)

2021-03-24 (水) 21:56:06

햄버거가 참치보다 맛있으니 인정하는부분

542 카사주 (aOlUQOKCGk)

2021-03-24 (水) 21:57:06

햄버거라면 납득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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