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63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35 :: 1001

◆c9lNRrMzaQ

2021-03-23 14:30:52 - 2021-03-24 13:11:26

0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4:30:52

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4:55:12

랜딩!

2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4:55:38

다림주: 다림이가 만일 빌런이면...
다림주: 가디언은 모르겠는데.. 일반인 사이에서는
다림주: 다림이가 '바라기 때문에' 보고도 보지 않은 거가 되지 않을까(헛소리)

아. 암굴왕.

3 화현주 (41RngLugYY)

2021-03-23 (FIRE!) 14:55:54

랜디

4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4:57:06

제가 돌리지도 못할 얀데레에미리를 보게 되다니 오늘 진행땐 제대로 정신줄 잡고 돌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두둥!)

5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4:58:32

얀미리를 이번 진행에서 볼 수 있게 되는가 (팝콘)

6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4:59:10

ㅋㅋ어림도 없지 받아라 츤미리공격!

7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5:01:19

수업 내용 갱신됨!

8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5:03:56

Wa!!!! 게이트수업!!!!!!

9 지훈주 (jZqnJN59Nc)

2021-03-23 (FIRE!) 15:04:55

[ UGN 지정 지명수배자 ]

한 지훈

신 한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적인 살인사건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는 몬스터이건, 인간이건 상관 없이 무차별적으로 모든 생물체를 살해하고 다니며, 특이점은 어떠한 무기도 없이 희생양들을 말 그대로 '찢어놓는다' 라는 것이다. 그와 대화하려는 시도는 몇 차례 존재했지만 소득은 없었으며 오히려 이성 자체를 상실한 상태라는 것이 알려졌다. 또 다른 특이점은 나타나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지 않은데, 희생자의 녹음에 따르면 그는 이상할 정도로 빠르다고 하며, 전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참극은 이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서 마을뿐만 아니라 도시에도 조금씩 피해를 입히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사살을 목표로 공격할 것.

10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15:05:00

반영했습니다.

11 지훈주 (jZqnJN59Nc)

2021-03-23 (FIRE!) 15:05:18

생각보다 어렵네요 빌런 루트...

게이트 수업!

1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05:26

청월
★ 응급 치료와 의뢰의 성공에 관하여



아마 다들 의뢰를 나갈 때 하는 생각이 있을 거다. 다치더라도 적당히 치료하면 괜찮겠지. 적당히 몸을 고치면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려는 녀석들도 있었을 거야. 그런 녀석들은 당장 너랑 같이 파티 맺어주던 포지션들에게 감사 인사부터 돌리도록 해라.

의뢰 상황에서 응급 치료와 관련된 상황까지 가게 되었단 이야기는 큰 의미가 있다. 먼저 전투가 격화되어 아군에서 부상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경우. 차라리 이 상황에선 큰 문제가 없다. 지속적으로 서포터는 아군을 치료하고, 랜스는 상황에 맞춰 적을 공격하며, 워리어는 혼자서 뺑이를 치면 되니까 말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칠판에 하나의 문장이 적힌다)



아군 중 하나가 전투 불능 상태가 되었을 경우.

나는 다른 어떤 상황보다 이 상황에 처했을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생각한다. 단순히 사람이 죽는다. 가 아니라 전투의 구성이 완전히 뒤엎이기 때문이다. 아마 여기선 랜스가 버서커나 프리스타일로 포지션을 심화하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 녀석도 있겠지.

너흰 정식 가디언이 아니다. 정식 가디언들이 왜 그렇게 안전과 장비 강화에 신경을 쓰는지 생각해봐라. 이유는 단 하나다. 나 하나의 문제가 아군 전체의 임무 실패, 그로 인해 이어지는 게이트 클로징 실패. 그로 인한 아군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니까 만약에라도 너희들이 워리어는 튼튼하니까 괜찮아. 랜스는 민첩하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대가리가 터지는 녀석은 서포터가 될거고, 서포터도 마땅한 치료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전투 불능에 빠졌다? 난 내 손으로 학생 송장 치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해했나?

- 가디언 심리 교육 찬 유원

아프란시아
★ 페르디노프의 열네 난관

- 초대형 게이트 '페르디노프'의 테마. 총 열네개의 하위 게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 고대의 마법사 페르디노프가 만들었다 전해지는 고대 유적을 하나하나 뚫고, 마침내 페르디노프와 맞서게 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 모든 게이트가 클로징에 있어 코스트를 발생시켰다. 가장 유명한 것은 이탈리아의 바이올렛 코스트 '아자키의 폭력'

- 단순히 전투으로 이뤄낼 수 없는 클리어 조건이 더더욱 많다. 가장 간단하게는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보아야 열 수 있는 미로, 노인의 잇몸으로 씹어야만 드러나는 열쇠 등. 클로징에 난관이 된 경우도 많다.

- 미국의 영웅 '마스터 마이스터'를 만들어낸 게이트이기도 하다.

- 현재는 열네 난관이 모두 클리어되었고 게이트의 주인이었던 페르디노프 역시 사살되었다.

- 그러나 유적 어딘가에 남은 문장이 수많은 헌터들을 움직이게 했다.



" 나는 언제나 낙원의 문을 열 날을 준비하고 있으리라. "

- 게이트의 역사 벨로크 아도트로지거

제노시아
★ 기술의 경계

- B 이상의 기술들에서 이따금 발생하곤 하는 숙련도의 벽을 이른다.

- A 이상으로 기술을 상승시키기 위해 어떠한 준비나 깨달음, 또는 재능이 필요하기에 이를러지는 구역. 즉, 경계라 부르는 구간이다.

- 경계는 개인마다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누군가가 직접적인 해답을 줄 수는 없다. 오직 추상과, 해석만이 가능한 영역.

- 경계를 뚫어내는 법은 적으나 대표적인 두 경우는 심마라 불리는 기술의 경계에 대한 해답을 얻고 경지를 높이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경계를 넘을 정도의 엄청난 양의 수련을 필요로 한다.



- 기초 전투학 제 조영

13 지훈주 (onPXpvkoa6)

2021-03-23 (FIRE!) 15:08:08

낙원의 문...?

14 성현주 (8EXy7HzcP6)

2021-03-23 (FIRE!) 15:11:46

필살기 같은 명칭

15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5:12:38

낙원(코스트창고)의 문

1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15:11

갑자기 생각난 짤

17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5:17:06

낙원(황금)

18 성현주 (8EXy7HzcP6)

2021-03-23 (FIRE!) 15:17:58

낙원(악의 조직 명칭)

19 ◆c9lNRrMzaQ (E7o9EC3oGE)

2021-03-23 (FIRE!) 15:18:27

두시간쯤 진행 늦음
사유: 졸려서 낮잠

20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18:48

아무튼 마스터 마이스터... 그 마스터 마이스터를 만들어낸 게이트인가...
모르는 설정 있을 땐 캡틴에몽을 외쳐야지. 캡틴에몽~~ 도서관 책검색 깐따삐야!!

2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19:06

>>19 그렇게 캡틴은 다음날 7시에 일어나고 마는데(비장)

22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5:20:57

>>19 굳잠되세요 캡틴......( ¯꒳¯ )

23 지훈주 (eF3xwy0QD6)

2021-03-23 (FIRE!) 15:21:58

안녕히 주무세요!

24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23:18

근데 아프란시아 수업이니까 캐입으로는 모르는 정보네. 씁...

나도... 잘까...? (안됨)

25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5:24:47

(대충 커피 또 뜯으러 간단 애옹)

26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5:26:29

(대충 스프라이트 맛있다는 왈왈)

27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5:28:27

캡틴은 푹 쉬시고...

머하지. 진단이나 돌려볼까..

2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29:13

(나는 진단을 받아먹을 준비가 되었다)

29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5:31:45

다림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우리는 인간이라서》→《후회하는 마음》→《마지막 소원》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배드 엔딩 【가시덩굴 화관을 그대에게】
트루 엔딩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
히든 엔딩 【창백한 장미】
#당공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트루엔딩과 해피엔딩은 달라요. 여러분

기다림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마지막 꿈》→《반짝이는 눈동자》→《우리는 분명히》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배드 엔딩 【신의 반증】
노멀 엔딩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
히든 엔딩 【운명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지라도】
#당공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어째 해피엔딩이 없냐..

30 지훈주 (eF3xwy0QD6)

2021-03-23 (FIRE!) 15:34:34

다림이 해피엔딩을 달라 우우

3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35:32

나이젤:
031 생일파티를 좋아하나요?
노코멘트.

295 슬픔을 참는 방법
못 참을 것 같아요. 자기가 슬프다는 걸 알면 순식간에 무너져내릴듯.

274 자신이 겪은 부당함이 대한 태도는?
자신이 겪은 부당함에 대한 태도, 가 맞겠죠? 이상하리만큼 미지근합니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게 자신의 상처였단 건 알고 있네요. 어쩌면, 그 부당함은 정당한 것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믿어버리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2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5:36:07

다림주는 다림이의 해피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상투적 어구)
다림주가 다림이의 과거를 x져놓지 않았음에 주목해주신다면...(변명)

33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36:46

>>2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은 왜 두개나... 엔딩 이름이 다 의미심장하네요.

34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5:38:03

사오토메 에미리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새까만 한밤중에》→《소원에 입맞추고》→《우리는 인간이라서》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히든 엔딩 【그 미소를 지켜주고 싶어서】
트루 엔딩 【반짝이는 별의 노래】
노멀 엔딩 【세상의 한구석에서】

미소(n0000GP)

35 지훈주 (eF3xwy0QD6)

2021-03-23 (FIRE!) 15:39:53

한지훈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영원에 맹세를》→《어째서》→《우리가 바란 그 장소에서》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해피 엔딩 【아직은, 그대를】
히든 엔딩 【그리고 다시 내일이 온다】
굿 엔딩 【가시덩굴 화관을 그대에게】
#당공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히든 엔딩은 뭔가 떠오른다....
서로 목숨 걸고 싸우다가 결국 지훈이가 대충 과거를 밝히고 화해하는...(?)

3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40:39

>>34 에미리의 미소를 생각하면 90000GP는 너무 싼거아닌지
어느 엔딩이든 슬플 것 같은 인상이네요.

37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42:27

>>35
(일단 해피 히든 굿이라 안심한다는 내용)
아직은 그대를... 오
히든엔딩은 필수이벤트 보면서 전혀 공략 안하고 지훈이랑 싸우기만 하는 철천지원수 엔딩인지🤔 (의외로 정석 공략법인가)

38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5:44:03

뭔가 다림이 배드엔딩 가시나무는 뭔가 떠오르고..

화사하게 미소짓지만 가시나무 화관이 씌워지면서 함께 긁혀서 나는 피가 창백한 얼굴에 타고 흐르는 느낌일 듯. 그야말로 가시나무와 피 빼고는 푸른 백색투성이일 듯.

39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5:45:30

>>36 설마요 저 엔딩들에 츤미리밖에 없을 삘임 (두둥!)

40 지훈주 (eF3xwy0QD6)

2021-03-23 (FIRE!) 15:45:31

>>37 (정답이다 연금술사 짤)
뭔가 지훈이는 계속 원수처럼 지내다가, 마지막에 가서 지훈이에 대한 호감도를 반전시키고 싸우면 그때 히든엔딩이 나타나는...

정석적이네요(?)

41 지아주 (HWxzrkV7eU)

2021-03-23 (FIRE!) 15:52:09

윤 지아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그 날의 약속》→《마지막 소원》→《신의 잔혹함》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굿 엔딩 【인간은 무엇을 모방하는가?】
히든 엔딩 【지옥에서라도 살아가고자 한다면】
노멀 엔딩 【그 날의 약속을 둘이서】

공략 감상평 : 신의 잔혹함까지 보고 난 다음 선택지 에따라 두개의 엔딩...만 알려져 있었으나 인연발생 이후 곧바로 하멜른 관련 이야기를 꺼내면 히든엔딩으로 직행한다는 것이 밝혀진 캐릭터. 히든이지만 사실상 배드엔딩이니 마지막에 컬렉션 채우기용으로만 하자. 이 이후 밝혀진 것은 선택지 잘못 고르면 바로 히든엔딩으로 직행한다는 것.

- 천천히 차근차근 공략하자. 선택지나 키워드 순서 잘못 고르면 곧바로 히든(배드)행.
- 호감도 관리는 쉽지만, 선택지 관리가 복잡하다.
- 친구 -> 연인가기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어렵다. 역시나 선택지 관리에 유념하자.

4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5:57:48

>>38 눈 아픈 푸른빛 섞인 색상들 속에 붉은색이 흘러내려 결국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가... 하는 이미지가 상상된다(?)

>>39 안심하는 냐옹... 노멀엔딩은 츤미리가 고백 못하고 멀리 떠나서 주인공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에미리를 떠올리다가 에미리가 돌아와서 고백하고... 그런 엔딩잇까요?!

>>40 사실 저 이벤트들도 전부 전투 관련 이벤트인 거지?! 수련장에서 처음 만나서 오해 때문에 주인공이 "우린 영원히 친해지진 못할 것 같네." 같은 소릴 하며 싸우고! 왜 그런 말을 했냐고 묻는 지훈이한테 이기면 대답해주겠다며 싸우고! (지면 히든엔딩 루트 강제탈출) 우리가 바란 그 장소에서 는 나중에 목숨걸고 진지한 결투를 하고 싶다며 절벽 같은 곳에서 싸우기로 약속하고! 엔딩에서는 주인공이랑 지훈이가 싸우다가 점점 해가 지고 둘 중 한 명이 이기거나 무승부 나거나 해서 나란히 누워있는데 그제서야 주인공이 지훈이 대화를 받아주고... 여차여차 화해는 하지만 내일도 같이 싸우자. 하고 석양 내리쬐는 절벽에서 오- 하던가? (망상 한편 뚝딱)

43 지훈주 (eF3xwy0QD6)

2021-03-23 (FIRE!) 16:03:55

>>42 이거다(이거다)

얘는 뭔가 굿 엔딩일 것 같긴 하지만요!
히든 엔딩이 되려면 소년만화적인 느낌도 있지만 연애같은 느낌도 어느정도 들어가야!(편견)

44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6:05:55

>>41 이것이 미연시다!!(절망편) 공략이 어려워!
그날의 약속->마지막 소원->신의 잔혹함이 지우-지아 생각나서 일단 마음이 찢어지고... 공략중 하멜른 관련 얘기를 바로 꺼내버리면 즉각 [ UGN 지정 지명수배자 ] 엔딩 되는 건가요? 🤦‍♀️ 호감도는 쭉쭉 오르는데 공략이 박살나는 선택지가 많은 느낌...
저는 그냥 선택지 적당히 관리하면서 친구로 만족할래요 (눈물)

45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6:21:37

다림이랑 전혀 어울리지는 않지만 막 그런 거 있잖아요. 눈의 여왕이라던가. 그런 느낌의 파랑하양함...

묘하게 겨울의 하양파랑함과 여름의 하양파랑함 같은 게 동시에 있는 기분이다..?

4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6:31:38

옷은 시원한 하얀색 나시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머리엔 은색에 파란 보석으로 하이라이트 한 겨울겨울한 서클릿을 한다던가... 하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것 같아서 올리진 못하겠다 >ㅇ< 다림이 예뻐욧@@

47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6:38:26

막 파란 보석으로 장식한 흰 담비털로 만든 샤프카를 걸치듯 쓰고 있는데. 옷은 은여우 숄을 팔에 걸치고 있는 거 외에는 방한은 전혀 없어보이는 흰 나시 프릴 원피스로 추워보이는 느낌?
덤으로 맨발이거나 샌들이면 아주 좋아요

4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6:49:16

>>47
(검색중...)
위는 따뜻 아래는 시원이구나. 은여우 숄이라니까 좀 여배우같은거 떠오르는데 헉 오프레 다림이 초동안 대배우였으면 좋겠따(님 남의캐로 무슨 상상해요?) 맨발 드러나는 거 좀 좋은 것 같다. 때론 다른쪽 맨살 보이는 것보다 더 위태로운 느낌. 그 상태로 눈까지 밟으면 좋을 것 같다! 춥겠지만.

49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6:55:50

눈 밟고 있는 거 너무 좋아요.. 제 취향 엄청 많이 들어간 다림이... 예외라면 제가 장발이나 오드아이or파이아이에 환장하지만 다림이는 아니라는 점..?

50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7:07:34

>>49 이분 얘기하면 얘기할수록 내공이 보인다
오호... 장발 다림이... 은하수 블루가 가능해질 것 같네요. 다림이 눈동자는 완전 하양이던가요? 뭔가 섞이는 것보단 다림이는 확실히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51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7:12:58

장발이면 머리카락은 은하수 블루 그런 느낌이지만 눈은 대조적으로 테두리 없으면 구분이 안 되는 하얀색.. 좋죠.

근데 뭔가 샤프카엔 단발이 은근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장발이면 먼가.. 메텔같은 느낌일 것 같아(?)

5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7:29:22

>>51
(검색)그 은하철도에 나오시는 분이셨구나...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고보니 다림이 좀 포켓몬으로 치면 물 얼음타입같이 생겼네요. 실제로는... 에스퍼? 페어리? 헉 페어리 좋다 다림이 요정해

53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7:30:34

란마 란마는
란마 란마는
란마 란마는 나도 모르죠~

54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7:32:45

괜찮으려나..? 장발과 함께 샤프카..
그러게요. 외모만 보면 물이나 얼음같은 의념 가지고 있게 생겼는데. 근데 물이나 얼음같은 거 가지고 있었어도 어울렸겠지만.
물 얼음같은데 페어리라니. 좋네요(?)

55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7:36:39

안녕하세요 화현주~

5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7:38:21

>>54 얼음 페어리타입 알로라 나인테일! 좀 이런 느낌?

화현주 헬로헬로-

57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7:38:57

헬로헬로~ 하이하이~

58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7:39:26

알로라 나인테일... 오오..이쁘다..(반짝반짝)

59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17:52:01

진행 6시부터 시작이었나요?

60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7:53:17

찬혁주도 리하임다~ 글쎄요.. 캡틴이 푸욱 쉬면 9시가 될지도여..?

6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7:54:01

캡틴이 생존신고를 하면 진행시작이 될듯해용... 홍홍

62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7:54:19

2시간 미뤄진다 하셨으니 6시부터겠지만....정말 6시에 시작될지는....🤦‍♀️

63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17:54:29

어차피 저도 밥먹어야 하니...

64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17:58:55

진행레스를 바로 올리기 보단 차분히 캡틴의 생존신고를 기다리죠..

65 성현주 (gyhmuGKLV.)

2021-03-23 (FIRE!) 18:00:50

저녁은 간단하게 라면을...!!!!

66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8:01:33

다들 어서오세요오~

67 에릭주 (KoAHI7qQVk)

2021-03-23 (FIRE!) 18:07:24

어서왔어요~~

>>65 오늘이야말로 의뢰날입니다 성현주!

6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09:40

에릭아... 늦어서 미안해...

69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10:19

(대충 슬픈 개구리짤)

70 성현주 (0gY5yhm446)

2021-03-23 (FIRE!) 18:10:43

연격, ... 연격만 익히고 바로 가겠습니다 에릭나이젤주주...

71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11:20

슈뢰딩거의 진행(언제 시작될지 모름)

7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14:48

우리 마지막 진행... 32스레인가...? 🤔

73 에릭주 (AQ7mhADa7s)

2021-03-23 (FIRE!) 18:15:14

놀랍게도 네

74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15:26

대충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75 에릭주 (AQ7mhADa7s)

2021-03-23 (FIRE!) 18:15:37

>>70 저도 20 투자하니까 되더라구요..

76 에릭주 (AQ7mhADa7s)

2021-03-23 (FIRE!) 18:15:53

10더 쌓아보세요!

77 지훈주 (7BsFuiXKk2)

2021-03-23 (FIRE!) 18:19:57

진행도 없이 2어장이나 갈아치웠군
무섭도다 영웅서가

78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20:51

(대충 토끼귀만 있다면 스레를 갈 수 있단 애옹)

79 지훈주 (7BsFuiXKk2)

2021-03-23 (FIRE!) 18:21:51

(그런 의미에서 토끼귀 에미리가 필요하다는 애옹)

80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22:23

(차라리 고양이귀 에미리를 가져오는게 더 빠르겠단 애옹)

8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23:03

망념계산 뇌에서 꼬인다 어억
화현이 일상 31스레에서 시작해 33스레에서 끝내 -50(최대치 초과)했고...
@인형 저장된 망념 -37/가진 망념 30
해서 망념에서 먼저 깎고 저장하면 @-57/0 맞나? 뭔가 잘못 계산한 건 아니겠지?
# 정산정산 #

82 지아주 (oYIQLKiT/g)

2021-03-23 (FIRE!) 18:23:31

집이다!!!!!!!!!!!!

83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23:37

>>82 축하하다!!!!!!!!!!!!!!!!!!

84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8:24:01

축하해요!!!

85 지훈주 (7BsFuiXKk2)

2021-03-23 (FIRE!) 18:24:11

>>80 (그럼 둘 다 가져오라는 애옹)(?)

축하드려요 지아주!!
아...과외...실타...

86 지아주 (oYIQLKiT/g)

2021-03-23 (FIRE!) 18:25:21

>>82-84 감사...압도적 감사...

저 지금 귀가해서도 할게 있어서... 일상은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 Ji hoon

87 지훈주 (7BsFuiXKk2)

2021-03-23 (FIRE!) 18:26:14

아마 9시쯤...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현생 실타 메우

88 성현주 (YFEqTVjgCs)

2021-03-23 (FIRE!) 18:26:22

일상으로 망념 다 깍으면 남은만큼 인형에 저장되나요

89 지훈주 (7BsFuiXKk2)

2021-03-23 (FIRE!) 18:26:33

>>88 예스!

90 지훈주 (7BsFuiXKk2)

2021-03-23 (FIRE!) 18:26:42

...아마도요?(대체)

91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27:38

지아주 어서오세요~~~~😎😎😎

>>85 (대충 고민하는 에미리 짤)

92 지훈주 (7BsFuiXKk2)

2021-03-23 (FIRE!) 18:30:50

>>91 (대충 에미리 간절히 보는 짤)

93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8:36:12

7시!

94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36:31

캡틴! 더 잤구나!!

95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36:35

https://picrew.me/share?cd=20EndTQrnI
(대충 그래서 가져왔다는 애옹)

96 지훈주 (7BsFuiXKk2)

2021-03-23 (FIRE!) 18:37:50

(에미리 귀여워서 사망)

캡틴 어서오세요~
전 잠시 잠수... 과외...

97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8:38:09

7시!!!

98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39:12

>>96 지훈주 다녀오세요~~~🥐😎🥐

>>93 (대충 캡틴 어서오시란 애옹)

99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8:44:05

심심하니..
에미리와 지훈이의 음악 취향은 뭔가요?

100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8:45:29

https://picrew.me/share?cd=HyuJqMkM5S
진행 전의 하루 포니테일 입니다 ^^

101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8:46:12

서포터의 여왕이시여.
용안이 은혜로우시다

10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47:14

다들 곱다

103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47:35

(대충 하루 픽크루보고 마음의 평화가 왔단 애옹)

104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8:47:46

서포터의 여왕이라니.. 여왕은 에미리쪽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105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48:39

>>99 본가에서든 학우들 앞에서든 클래식이나 샤미센 연주곡 같은 거 많이 듣고 그러는데 사실 그나잇대 애들답게 아이돌노래나 랩하는 노래도 잘 듣습니다 😎 신나는 게 최고!!!

106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50:02

>>104 그럼 서포터의황제 어떠십니까 😎 (하루주:Ye??)

107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8:50:15

(잠 깨는 중,,)

10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51:07

>>106 황제마저 거부한다면 여신으로 올릴 수밖에 없어

109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51:18

>>108 팩트)다

110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8:51:18

캡틴 로딩중.....

>>105 역시 노래는 신나는 게 최고!!

11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52:12

>>81 나이젤 망념정산은 여기!

112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8:52:53

서포터의 여신 하루!!

113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8:52:55

나 진짜 로딩되는 기분이야.. 어디서 캡틴 불러오기 하는 기분..

114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8:54:08

띠로링... (캡틴 로딩중)

115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8:54:35

(캡틴 파일 로제타2로 로딩중...)

116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8:54:40

잘못해스빈다...???

117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55:12

(대충 로딩애옹)

11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55:55

>>116 여러분!! 하루주는 여신으로 만족을 못하신대요!
여신보다 높은 것은 단 둘! 캡틴과 부캡틴!!
하루를 부캡틴으로!! 와아!!! (아님)(아님)

119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8:56:06

랜서의 충무공 한지훈이 있다면
서포터의 여신으로는 하루가 있다.

120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56:56

워리어의 (오빠야)로는 후안이 있지!!

121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8:57:10

이게 무슨 밈인가요?
- 지훈이가 충무공의 검(쌍룡검)이 가지고 싶다고 하자 누군가가 한 더 충무공 지훈.. 역시.. 하는 말로 시작된 밈이다.

122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8:58:03

살려주세오..차라리 여신을 시키겠스빈다...

123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58:21

후안이 (오빠야) 밈은 무슨 밈인가요?
- 그냥 놀리려고 시작한겁니다 묻지마세요

여신 밈은 무슨 밈인가요?
- 하나미치야가 스레 여신이라는 설에서 시작한 농담입니다 스레의 모든 여캐들이 여신 한번씩 해봤음

124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59:08

>>123 하나미치야 재설명: 에릭 여친(예정) 여우귀꼬리

125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8:59:17

>>124 (+착함)

126 지훈주 (nrBNY.h33w)

2021-03-23 (FIRE!) 18:59:32

여러분 지훈이 밈은 다 거짓말입니다
하루가 여신이라는 것은 진실이니 안심하고 충무공 대신 여신을 밀어주세요

127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19:00:00

situplay>1596247560>971
나는 세개를 샀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오개입 나를쓰세요킷을 확인했던 거였어...! 뭐, 뭐지?!

#아무튼 나를 쓰세요 킷*5를 구매합니다.

128 한지훈 (nrBNY.h33w)

2021-03-23 (FIRE!) 19:00:03

지훈은 세 사람을 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렸다. 멀리서 지켜볼 뿐이라.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다가 저 무장 수준을 보면 못 참여하는 건 아닌 듯 한데. 잠시 고민하던 그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에게로 다가가려고 했다. 

" 안녕하십니까. "

"당신은 어째서 이곳에서 아무것도 안 하시고, 그저 지켜보실 뿐인 겁니까?" 라며 인사를 하고는 다짜고짜 물어보려고 했지.

##넌 누구인가

129 에릭 하르트만 (8GABfCuyis)

2021-03-23 (FIRE!) 19:00:22

situplay>1596247560>976

#준비를 끝내고 성현과 나이젤을 기다린다.

//망념 20 - 50(성현) -50(화현)
-80의 망념을 인형에 저장.

130 기다림 (sURSIhp0Js)

2021-03-23 (FIRE!) 19:00:29

"그러면 저는 이만 들어가봐야겠네요.."
도바 씨도 잘 들어가세요. 인사하며 기숙사로 돌아가려 합니다. 기숙사에 돌아가서는 뭘 하지. 좀 쉴까...

#기숙사로 돌아가자!

131 사오토메 에미리 (qitj9DaEDI)

2021-03-23 (FIRE!) 19:00:29

비록 부모님이 보내서 오신 사실상 감시역이긴 하지만, 학원도에 가기전까지 그동안 에미리를 교육해주셨고! 지난 일주일간 에미리를 열심히 서포트해주셨기 때문에! 이건 그 보답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이건 보답입니다! 보답일 뿐입니다! 제가 그렇다면 그런 거에요! 아 시 겠 어 요 !!

“따, 딱히 엄청 고민해서 고른 거 아니어요! “

정말이지 선물 드린 것 까진 좋았는데 이 다음부터가 문제네요!! 말 하나 꺼내기 이렇게 힘들 줄이야! 고개를 들 수가 없어서 땅바닥을 내려다 보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 얼굴에 철판 깔고 다닌 그 사오토메는 어디로 갔을까요~ 센터가 무너지면서 같이 사라진걸까요~! 타학교로 간 친구분이 이걸 보면 분명 웃으실겁니다!! 귓볼이고 뺨이고 전부 홍당무가 되어버린 이 사오토메를 본다면요!!

“그냥 말이죠… 이건 에미리가 드리는 선물이니까요? 소중하게 껴 주셨으면 할 뿐이랍니다? 자주 끼고 다니셔야 해요? 그 뿐이어요? “

최대한 시선을 피하며 부루퉁해져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 왜 저도 모르는 얼굴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뭐어 어쨌든간에 본인이 선물 받고 좋아하시니 그걸로 된 거라 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저를 알수가 없네요??

“어디까지나 그 뿐이어요! 정말이니까요!! “

# 츤미리모드on

132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01:34

랜스 1티어 캐리머신 한지훈(JH) 화이팅

133 한지훈 (nrBNY.h33w)

2021-03-23 (FIRE!) 19:02:14

(죽어서 잡담 잠수)

134 카사 (E5DsR.t88w)

2021-03-23 (FIRE!) 19:02:34

"그래, 요?? 아깝다!!"

추적과 수색!!! 생각만 해도 꼬리가 다시 먼지 털이가 되어버립니다. 수업도 재밌을꺼 같은데, 댕댕 선생이라면 친숙해 좋을것이다! 개가 학생을 가르치는 게 뭐가 이상해!!

"난 도바가 선생님이라면 더 좋았을꺼 같은데.. 여기에는 인간밖에 없어서 너무 외로워, 요!"

말을 하니 귀가 추욱 늘어진다. 진짜다!! 슬프고 외롭다!! 인간의 대화주재 같은거 힘들어! 같이 엎어져서 꼬리 흔들 친구 필요해!!
뒹굴뒹굴. 몸을 비틀며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천재적인 생각! 귀가 쫑긋, 위로 치솟는다!

"호오오옥시... 나 가르쳐 줄수우우 있나요? 나 외로워요!!"

#수업보다 댕댕 교류가 목적인 듯하지만 하여튼 반짝이는 눈으로 반짝반짝

//내가 왔다!!! 딱 알맞게 왔따!!! 해냈다!!! 다들 안녕이다!!

135 카사 - 하루 (E5DsR.t88w)

2021-03-23 (FIRE!) 19:03:18

육포! 고기! 고기!

하아아압..... 이 아니네?
정신을 차려보니 입을 봉인당했다!! 입을 열려하는 데 안 열린다! 하루의 손가락 때문에?! 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충격과 원망! 의 감정으로 하루를 쳐다보다가, 이어지는 말에 느낀 당황을 고스란히 보인다.

"에에엑?! 하, 하지만 - "

서둘러 먹지 않으면 굶어 죽는...!....게 아니네??
하지만 또 서둘러 먹지 않으면 썩...!.......지 않네...?
하지만 또! 서둘러 먹지 않으면 뺏...!...........기지도 않네...????
하지만 또또! 서둘러 먹지 않으면 도망.....................도 안 가네??????

발 상 의 전 환

삐삑. 가디언 칩이 망념 과부화를 알려 의념 사용을 중지시키듯, 카사의 멘탈이 과부화당했다! 스윽, 카사의 몸이 서서이 옆으로 기울어져서...

철푸덕. 하루의 다리는 커녕, 옆으로 엎어진 카사. 푹신한 침대라 다친 일은 전혀 없을 텐데도 얼굴이 괴롭기 그지없다. 팔을 쭈욱, 뻣고 아무렇게나 누워버린 카사는 수백년 늙고 지쳐보였다.

"......하아아아..........어려워.........."

죽을 상으로 말하는 카사. 굳이 말하면, 개념 자체를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게 아닐테다. 평생 길러온 생존을 위한 습관을 쉬히 버리고 그런 사고 방식에서 헤어나는 게 어려울 뿐이지. 어릴적부터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던 아이가 커서도 멈추기 어려워하는 것처럼 말이다. (절대 카사주의 경험은 아니다. 아닐테다.)

그래도 그런 복잡한 감정을 간단한 말로 일단축한 카사, 갓 세상에 나온 새끼 마냥 초롱초롱한 눈으로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

//답레도 미리 미리

136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03:53

어서와요 카사주!!!

카사주는 이런 이야기를 알고있나요 (뜸들이기)

137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04:57

>>136 저 밥먹고옵니다
성현아 미안

138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9:05:11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다. 그렇기에, 이 움직임을 기억해야 한다.
긋고, 찌르고, 만든다. 무언가가 어떤 상태였는지 그것을 완성하는 것. 관찰하고 성질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마침내 그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인가?
어쨌든, 이것은 그 방금 배웠던 관찰의 상위 영역이라는 것은 알겠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재해석하여 완성. 그리고 그것을 부여한다.
종이라는 평면에서 한 차원 위로. 보고, 만지고, 맛보고, 맡고, 듣고 할 수 있는 형상을 부여하는 것.
만약, 이 기술을 갈고 닦는다면... 내가 상위 관찰을 늘 할 수 있다면, 내가 바라는 것 또한 할 수 있겠지. 절대 잊지 말자.

"고마워요, 선배. 찬후 선배께서 그렇게 말씀하셔도, 하고 안 하고는 손유 선배께서 결정하신 일이니까... 저에게 가르침을 선사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워요."

꺄악 부끄러웟! 미술부를 빠져나가는 손유 선배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어준다.
그리고 나도 빨리 가야해!!! 의로ㅓㅣㄱ ㅏ야ㅐ해!!!

#헐레벌떡 모임 장소로 갑니다 [비 속에 걸린 소문]의 파티원은 강찬혁, 연바다, 이화현 이 3명!!!1

/80 - 50 - 50 = -20!! 에릭 일상 50감소, 나이젤 일상 50 감소! 따라서 현재 -20 망념1

139 강찬혁 (YTki.1FOow)

2021-03-23 (FIRE!) 19:05:44

#무기 [손맛] 확인#

140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9:05:47

보건부에서 나온 하루는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라고 외칩니다!

# 망념해소...!

141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9:06:18

깜빡 잠들었으.

142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06:18

>>136 나한테 왜 자꾸 이래!!!!!! (╯°Д°)╯︵/(.□ . \)
무슨 이야기야!! 무슨 이야기인데!!!

나이젤주 맛밥~

143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9:06:19

카사주 어서오세요.. 답레는 진행 후에 드릴게요..

144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06:59

>>137 다녀오세요~

>>142 그러니까 (한턴 쉬고)

145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07:22

화현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43 물론임다! 편하게 주십쇼 (껄렁껄렁

146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07:34

Eclipse first, the rest nowhere
이란 말이 있어요.

카사의 영성으로 기억하는 가장 빠른 동물은 무엇인가요?

147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9:07:44

다들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제품은 사야 확인이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슴다.

14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07:48

>>144 뜸드르즈므르그... >ㅇ<

149 연바다 (9m1hWJo1FU)

2021-03-23 (FIRE!) 19:08:25

#파티장소로!

150 이성현 (Hi7TXESdLQ)

2021-03-23 (FIRE!) 19:08:27

"흡!"

때릴때는 최대한의 힘을 전부 쏟아 넣는게 내 스타일이지만 그건 연속 공격에 어울리지 못할지도 모른다.
모든 공격을 전력으로 때리면 아무래도 몸에 상당한 부담이 온다.
강력하지만 몸에 부담이 오지 않을 정도의 힘조절과 공격하기 편한 경로를 찾아내서 때려야만한다.

#마찬가지로 망념을 10 쌓아. 신속을 강화 후에 수련한다.

151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9:09:34

>>145 왠지 저때문에 질질 끌어서 재미없으실 것 같아 죄송하네ㅇ ...

152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10:27

>>144 (환장)
>>146 이란 'horse'이 있다 꺄르륵
1위: 할멈! (아브엘라)
2위: 나!
3위: (깊은 고민) 치....치타!! (코쓱

153 후안 (ZRFivNTqqc)

2021-03-23 (FIRE!) 19:11:09

"그래 맞아. 그게 추구하는 거긴 하지."
후안은 뒤로 이동하며 거리를 벌려 검을 쳐내고 다시 공격태세를 갖춘다.

후안은 생각한다.

기술의 수나 경험의 차가 많다.
체술도 보법도 스테이터스도 턱없이 부족하다.
검투를 길게 하면 결국 수에 밀려 당할뿐.
압축되고 빠르고 정밀하게 한번에 들어가야 한다.
가지고 있는 수는 검술뿐이다.
다른것이 끼어들기도 전에 한번에 몰아쳐 들어가야 한다.

"검의 목적은 결국 부수고 베는거잖아."
그 사이의 부드러움 흘림 방어 기민함 보법.
그런 방어적 행동 이동도 그 끝은 검으로 베기 위함이라 후안은 믿고 있다.

"다만 검은 인간의 의지만이 휘두를 뿐이야."

검이 모든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검을 잡기로 했다면 과감하고 강력하게. 검을 잡고 나아가야 한다.
#과감하고 단번에. 카운터에 조심하며 들어간다.

154 성현주 (AY1A/TlMkU)

2021-03-23 (FIRE!) 19:11:16

앗 망념 정산 까먹고 안올렸는데 이제라도 올려도 될까요

155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11:28

>>152 카사는 수인화를 쓸 수 있고.
카사가 기억하는 동물이 많을 수록 의념속성의 활용에 영향을 줄 것 같은데
이클립스라는 말에 대해서 아시나요?!

는 다음 일상에 계속!!

156 후안주 (ZRFivNTqqc)

2021-03-23 (FIRE!) 19:11:36

왕의 귀환을 본 후안주의 귀환

157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11:37

>>151 아니에요!! 하루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힐링 일상 매우 좋슴다 >:D
>>152 1위랑 2위는 그날 자존감에 따라 변경 당함

158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11:47

>>154 다음 진행레스에 같이 붙여서 올리셔도 괜찮아요

159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12:05

다들 어서오세-요

160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12:08

어서오세요 후안주!!!

161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19:12:56

좋다좋아..(흥미로움)

저녁 머먹지..(귀찮음)

162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13:02

>>127
* 3으로 수정됩니다.
구매합니다! 1500GP가 감소합니다!

>>128
그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지훈을 바라봅니다.

" 글쌔. 나는 딱히 이 곳에 관련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말이지. "

말하자면, 이 전투와 떨어져 있는 외지인이란 이야기입니다.

" 그 쪽은. 상인인가? "

>>129
존버중입니다!

163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9:13:04

>>157 다음 답레에선 카사한테 맛 좋은 육포를 먹여줘야 하겠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164 성현주 (AY1A/TlMkU)

2021-03-23 (FIRE!) 19:13:12

진행한 레스 × 3이니까 30까면 -20이 인형에 저장....굳

165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13:37

>>155 !!!!! 그럼 쩔겠다!!!!!!! 카사는 모르지만!!!! 말 경주의 존재도 모르지만!!!
진짜 영성을 올려야겠어 (슬슬 다급
다음 일상이라니 (╯°□°)╯︵ ┻━┻
┻━┻︵ \(°□°)/ ︵ ┻━┻

166 지아 (oYIQLKiT/g)

2021-03-23 (FIRE!) 19:14:01

많이 방황도하고, 많이 울기도 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 그동안 마음에 담아둔 말들을 꺼내보았다. 또 힘들어할까 회피하던 내 모습, 내 마음을 오롯이 그대로 전했다. 그리고 또 울었던가. 정신이 들었을 때는 거실에서 다같이 자고있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보이는 새벽녘이었다.

해가뜨면 다시 돌아가서, 힘내도록 하자!

# 부산의 밤이 저물어가고... 이제 학원섬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167 성현주 (AY1A/TlMkU)

2021-03-23 (FIRE!) 19:14:38

카사주 카사는 비속어 말할때 강아지 같다고 하나요 고양이 같다고 하나요!

168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14:39

다들 어서와~~
>>163 :DD (카사: (빵긋))

169 에릭 하르트만 (8GABfCuyis)

2021-03-23 (FIRE!) 19:15:16

" .... "

도저히 할 게 없다...
늦네 선배들.... 저 할아버지 되어버린다구요?

#물구나무 선 체로 팔굽혀펴기 시도.
의념발화 사용!

170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19:16:36

>>162
준비라기엔 허술하지만.. 어쩔 수 없네! 준비를 끝냈습니다!
#존버중인 에릭 곁으로 ㄱㄱ!

171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16:41

>>130
다림은 기숙사로 돌아옵니다.

>>131
흐린 미소를 짓고 있던 야마모토는 천천히 포장을 열어, 장갑을 꺼내듭니다. 자신의 장갑을 천천히 벗고 에미리가 사온 장갑을 끼고, 천천히 손을 움직여봅니다.
그리고, 그는 웃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웃음이 에미리에겐 이상할 만큼 이질적입니다. 목석이라고 생각할 만큼, 냉정한 사람이었는데 웃다니요?

" 편하군요. "

그러나 그런 웃음조차 착각이려나 싶을 정도로, 야마모토의 얼굴에는 여전한 무표정이 깃들어 있습니다.

" 잘 쓰겠습니다. 아가씨. "

>>134
- 이런! 아쉽지만 도바는 만인의 수호견이라서요!

도바의 꼬리가 카사의 머리를 톡, 톡 건드립니다.

- 학생의 성장은 학생이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길이랍니다!

172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17:17

>>167 고양이는 그저 세상에 널린 사냥감중 하나 일뿐!! 별 반감은 없다!ㅎ
본인이 욕할땐 XX! XX같다!! 하고 하지만 일단 강아지 같아! 라고 하면 알아듣긴 함!
하지만 늑대같다를 욕으로 하면 찐으로 화냄. 늑대를 지정해야 패드립 당한 느낌이다!

173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9:17:35

에미리 : (저 목석이 웃어?????????)

174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9:18:01

카사 귀여워요 ^^

175 후안주 (ZRFivNTqqc)

2021-03-23 (FIRE!) 19:18:05

2시간 늦게 진행이 시작되다니 이것은 분명 캡틴의 축복이다!!

다들 반가워!

176 성현주 (AY1A/TlMkU)

2021-03-23 (FIRE!) 19:18:56

강아지가 아닌 늑대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정말 늑대다

177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19:00

아 국밥먹다 뿜을뻔햇네
선배들이 미안해...

178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19:22

>>에릭 파티
파티가 결성됩니다!

>>139
구매하나요?

>>140
오늘은 날이 맑습니다.
화창한 하늘, 선선한 바람. 활기찬 웃음 소리.
그런 것들을 들으며 하루는 웃습니다.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될 겁니다.
망념이 모두 감소합니다!


179 지아 (oYIQLKiT/g)

2021-03-23 (FIRE!) 19:19:29

야마미리 코인 떡상합니다 무조건 사세요

180 카사 (E5DsR.t88w)

2021-03-23 (FIRE!) 19:20:51

"끄악. 끄악."

톡, 톡의 현란한 비트에 따라 거대한 꼬리에 짓뭉게진다! 끄악!
파파박, 강아지들이 놀듯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꼬리를 앞발로 잡으려 한다.

"그럼 추적이랑 수색은 어떻게 배워, 요? 그리고 그럼 나랑 못 놀아줘요?? 만인의 수호견이면 나도 포함인데!"

#이래 봐도 만인人에 포함하긴 한다고 벌러덩 눕습니다.

181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21:03

성현주.
1회의 일상으로 망념을 깔 수 있는 맥스 수치는 50 이에요
혹시 몰라서..

182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22:10

찐늑대에다가 짐승은 욕의 개념이 없어서 문제없다! (당당)
하지만 종이 다른 개과 시닙예정은 다를수도 있지 (기대)

>>179 전구매 하겠습니다!!

183 하루주 (vgW9F5WlGw)

2021-03-23 (FIRE!) 19:22:25

" 임무..있으려나 "

# 임무 확인!

184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22:40

>>화현 파티

파티가 결성됩니다!
물건을 구입하기 전까지 강찬혁만 별개로 처리됩니다.

>>149
통합됩니다!

>>150
수련합니다!

꿰뚫는 창(F)
- 공격 시 미미한 확률로 돌파 상황을 만든다. 성공 시 아군의 공격 우선 순위를 증가시킨다.

185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23:33

캡틴... 연격이 아니야!?

186 기다림 (sURSIhp0Js)

2021-03-23 (FIRE!) 19:24:03

>>171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수련을 할까요. 아니면 동아리에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 저 부장님 이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시연이나 메이크업 부 부장님 이름은 물어봤으면서. 다림주는 다림이가 쓰레기가 아니도록 해야합니다.

"가디언칩.. 가디언칩 연락처에 뭐 있을까요"

#통렬한 자기반성(다림주 주도)을 한 뒤 가디언칩의 연락처를 확인해봅니다.

187 사오토메 에미리 (qitj9DaEDI)

2021-03-23 (FIRE!) 19:24:06

저....목석 같은 분이 이렇게 웃으실 줄 아시는 분일 줄은 몰랐네요? 처음 뵜을 때부터 정말 한결같이 목석이시던 분이?? 좀 많이 놀랐긴 한데 일단 이제 시간도 시간이니만큼 카르마양도 찾아뵈어 드릴걸 드려야 하니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놀라고 있을 수만은 없답니다?

"......번호, 주시와요? "

조용히 가디언 칩이 박힌 손목을 들이밀며, 시선은 맞추지 않은 채로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에미리는 이제 휴대전화 쓰지 않으니까요....연락처는 이제 다 여기다 저장해야 한답니다...."

머리에서 김 안 나고 있사와요. 정말이에요!

# 아 정말 놀랍다 일단 번호 주세요~~~😗

188 성현주 (AY1A/TlMkU)

2021-03-23 (FIRE!) 19:24:40

이제 저에게는 꿰뚫는 창이 2개 있습니다.

189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25:16

우선 당황하지 마시고. 합류한다고 레스를 올려주세워..

190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25:23

>>174 (쑥쓰
>>188 양 손에 하나씩! 너도 한방! 나도 한방! 만인의 평등! 꿰뚫는 창x2!

191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25:25

(렉..걸림.._미안.. 졸려서 그만..)

19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25:25

>>188 손이 두 개니까 꿰뚫는 창도 2개여야죠(로지컬)

193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9:26:09

창은 두 번 꿰뚫는다

194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26:32

캡틴의 로딩이...
연격을 배웠으니 이번 의뢰에 써먹어야죠!

195 후안주 (ZRFivNTqqc)

2021-03-23 (FIRE!) 19:26:55

>>188
화현은 두번 찌른다..!

196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19:27:03

/인사
파티 결성! 한 명이 안 오긴 했지만. 나이젤은 원조 후배의 기운을 풍기는 듯한 에릭에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197 후안주 (ZRFivNTqqc)

2021-03-23 (FIRE!) 19:27:26

아니 화현이래 성현!
미안하다!

성현은 두번 찌른다..!

198 이성현 (.fzYeKPB6w)

2021-03-23 (FIRE!) 19:27:28

"이 기술을 익히기 전의 나보다 조금이지만 강해졌다."

이것이 1분전의 나보다 성장한다는 "그것"인가?

#에릭과 나이젤과 합류합니다!
#저번 진행때 쌓인 망념 10 - 30(에릭일상)해서 남은 -20 만큼 인형에 저금 하고 수련으로 +10하여 최종 : 10!입니닷!

199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27:31

연격(F)
- 한 턴에 한정하여 두 번의 공격 기회를 추가한다. 망념이 두배로 증가한다.

200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19:27:44

"에라 모르겠다."

# 구매! #

201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9:27:44

둘 다 같은 현이니까 그럴 수 있지
현현

202 에릭 (8GABfCuyis)

2021-03-23 (FIRE!) 19:27:58

" 아 오셨어요 나이젤씨? "

탓..하고 물구나무 팔굽혀펴기를 멈추고 내려온다.

" 의뢰에 응해주셔서 기뻐요. 거절하면 어쩌나 했거든요 "

203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19:27:59

파티원 여러분 손맛만 구매하고 바로 합류합니다.

204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27:59

성현아.. 넌 인형이 없다..

205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19:28:21

현자 돌림 쓰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어요.

206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9:29:01

(대충 혼란을 틈타 올리는 토끼귀 에미리 어쩌구)
https://picrew.me/share?cd=sVxedxR4xx

207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9:29:16

>>203 아이템 장착 하는 것도 잊지 말라구~~

208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19:29:24

>>204
앗! 그럼 저장은 없고 깍았다가 +10 된겁니다!

209 에릭주 (8GABfCuyis)

2021-03-23 (FIRE!) 19:29:32

토끼귀 에미리!
주목할 점은 목에 있는 초커입니다.
...초커 맞나?

210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30:06

>>204 D; ):
>>206 귀여워!!!!!!!!!!!!!!!!!!!!!!!!!!!!!!!!!!!!!!!!!!!!!!!!!!!!!!1

211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9:30:14

저는...지훈주 말씀대로 올렸습니다.....😇 아 이제 카르마양께만 전해드리고 아카데미 간다!!!

212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30:53

앗 원래 아이템은 사고 나면 따로 장착해야 하나요? :0

213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19:31:09

"이유가 없는 한 거절하진 않아요."

잘 휩쓸리는 성향이라고 해야 할지, 파도를 타는 성향이라고 해야 할지. 본인한테 거부감이 없으니 좀 더 긍정적인 뒤쪽이라고 치자.

"불러주셨으니 열심히 할게요, 파티장님."

214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9:31:21

따로 장착해야 하지 않을까요...?

215 후안주 (ZRFivNTqqc)

2021-03-23 (FIRE!) 19:31:44

>>205
이렇게 된거 이제 모두 현자 돌림으로 하자
후현
지현
바현
다현
진현
이현
찬현
에현
카현
하현
미현

21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32:05

토끼귀를 보고싶은데 더 푹신해보이는 크로와상에 눈이간다
어어어

217 에릭 (8GABfCuyis)

2021-03-23 (FIRE!) 19:32:23

" 저와 성현 선배는...청월에서 배운대로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 각 포지션에서, 딱 할 수 있는 만큼. "

그는 게이트를 바라보며 말을 이어나갔다.

" 그러니까 제노시아의 창의성이, 이 의뢰를 해결 할 수 있는 열쇠라고 믿고 있어요 "

218 하루주 (5JEFdhYkMk)

2021-03-23 (FIRE!) 19:32:39

아이템 자동 장착이 아니었구나

219 카현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32:56

>>215 타당하다

>>213 그랫군..! (충격

220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9:34:03

>>216 크로와상은 풍성해야 합니다...😎

221 이성현 (.fzYeKPB6w)

2021-03-23 (FIRE!) 19:34:09

"그런 의미에서 파이팅하고 시작할까?"

손을 내밀면서 말한다. 요즘은 그런거 안하나? 아니, 원래 안했나?
시작하기 전에 기합 넣고 시작하면 기운차서 좋을 것 같은데 처음보는 사람하고 하면 창피한가

"아, 저는 이성현이라고 해요."

그 전에 처음 보는 사람하고는 통성명을 해야 예의 바른 사람이다.

222 후현주 (ZRFivNTqqc)

2021-03-23 (FIRE!) 19:34:18

카현주 ㅎㅇ

223 한지훈 (6GKthmHIig)

2021-03-23 (FIRE!) 19:34:36

" 네. 상인입니다. "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여긴 게이트 안. 아무래도 주변 사람이 인식하는대로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좋겠지.

" 무장이 뛰어나신 것을 보면 꽤나 강하신 듯 한데, 혹시 저희들을 도와주실 수 있으십니까? "

그를 향해 자신들을 사악한(아마도) 해적들이 공격해 물건을 노략질하고 있고, 해적들에게서 물건을 지켜야 하는데 우리만으로는 역부족인지라 도와줄 수 있냐는 이야기를 전했을까.

##외지인이라 하셨는데 중립이면 저희 좀 도와주실 수 있으심까

224 지현주 (oYIQLKiT/g)

2021-03-23 (FIRE!) 19:34:49

안녕하세요 윤지현주입니다

225 한지훈 (6GKthmHIig)

2021-03-23 (FIRE!) 19:35:17

>>206 (귀엽고 행복해서 두번 사망)

226 에현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9:35:22

이렇게 쓰니까 현자된 에미야 시로같아요 (ㅋㅋㅋㅋㅋㅋ

227 카현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35:41

후연주 지현주 ㅎㅇ다 오늘도 힘센 아침이군

228 후현주 (ZRFivNTqqc)

2021-03-23 (FIRE!) 19:35:55

지현... 많이 여성스러운걸

229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19:36:04

현주들이 가득해

230 에릭 (8GABfCuyis)

2021-03-23 (FIRE!) 19:36:09

" 뭐어, 이쪽 나이젤씨는 낯을 가리시거든요. "

하지만 에릭은 파이팅같이 들뜨는 것 보다는..
성현에게 주먹을 쥐어보라고 말하며 자신의 주먹을 내밀었다.

" 하지만 전 해드릴게요 선배 "

231 하현주 (5JEFdhYkMk)

2021-03-23 (FIRE!) 19:36:48

현현

232 기다림 (sURSIhp0Js)

2021-03-23 (FIRE!) 19:36:56

다림이 다현이 되었어?

트xx스..?(무슨 소리야)

233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19:37:16

이렇게 많은 현들이 있으면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겠는걸

234 에현주 (qitj9DaEDI)

2021-03-23 (FIRE!) 19:37:45

>>232 (대충 FANCY BGM)

235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19:38:02

>>217
"그런 걸 기대하시면 곤란한데요."

겸손한 말인지 진담인지. 나이젤은 정말로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하다가, 웃음으로 표정을 되돌렸다.

>>221
"저는 나이젤이라고 해요. 잘 부탁합니다, 성현 씨."

파이팅은... 에릭도 하면 했겠지.

23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39:05

파이팅 하자는데 주먹인사라니
문제에 12345 있으면 6번 찍을 에릭

237 화현 (ZELqAxytiQ)

2021-03-23 (FIRE!) 19:39:08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한데... 좀 더... 많은 정보가.. 없으려나 넷에.."

슈퍼루키 게이트 라는 건 알고 있지만, 망념이 더 빨리 차오른다는 것도 알고있지만... 그래도 좀 더... 확실한... 그런 정보!
어째서 망념이 그렇게 빨리 차오르는 건지, 나이 제한, 레벨 제한이 있는지 그런 게 알고 싶단 말이지.

#가디언넷으로 [비 속에 걸린 소문] 의뢰에 대해 정보를 찾아봅니다.

238 카현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40:51

그러고보니 슈퍼 루키 게이트... 카ㅅ 아니 카현이 가면 한 턴에 죽을 듯.... 의념기 한번 미리 쓰고 들어가도... 의념기 자체가 망념 빨리 쌓는 거라...

239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41:29

>>153
벌어진 거리 속. 후안의 고민은 길어집니다.
기술, 경험, 체술, 보법, 스테이더스. 이렇게 하나하나, 후안을 압도하는 경우는 처음이었을 것입니다.
수. 한 번의 수.
후안은 천천히 발걸음을 움직입니다.
검을 들어올립니다.

캉,

짧은 공세에서도 손이 저릿거린 쪽은, 후안입니다.
거리를 벌리고 다시금 치고 들어가면서, 공세를 주지 않기 위한 간격을 좁힙니다.

" .. 있지. "

툭, 후안의 검이 가볍게 바닥에 닿습니다.

" 하나 잘못 생각하는 게 있거든? "

훅, 후안의 공격 범위에 들어온 그녀는 검을 가볍게 휘두릅니다.
분명히 반응하여 막을 수 있는 검격인 것이 분명합니다.

" 네가 알고 있는 '인간의 의지' 그 어디에 "

카가가,
그저 올곧을 뿐인, 기술따위 없는 검격에도 후안이 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검은 결여되어 있잖아. "

단순합니다.
모든 검사들이 검과 나의 합일을 말하곤 합니다. 후안은 그 길에서 벗어나, 단순히 검은 도구. 나는 검을 들고 무언가를 베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러나 조금 다릅니다. 검 역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검 역시, 스스로 의지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검의 의지를, 검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경지를 우리는 '검념을 읽는다.' 고 평합니다.
그리고 후안과, 소녀의 승패 역시 그 하나의 벽이 갈랐을 뿐입니다.

후안의 검은 가볍게 튕겨나 포물선을 그리고 내쳐집니다.
자신의 손 안에서 사라진 검을 바라보며 후안은 말 없이 상대를 바라봅니다.

" 도구가 아니야. 그렇다고 네 손발이란 것도 아니야. 검은.. 객체일 뿐이야. 그걸 이해하고 검을 휘두르지 못하면 네 손에 절세의 코스트가 쥐여진다 해도. 날 이길 수는 없을 거야. "

>>166
학원도로 복귀하였습니다!

>>에릭 파티
물구나무를 서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장면을 선배 듀오가 봤습니다!

240 이성현 (.fzYeKPB6w)

2021-03-23 (FIRE!) 19:41:33

>>230 >>235

주먹을 내밀자 똑같이 주먹을 내민다. 주먹과 주먹이 닿는건 싸울때 일어나는 일. 즉, 이 행위는 싸움을 의미하는 자세와 싸움을 뜻하는 단어(파이팅)을 말함으로써 싸움 x 싸움 = 싸움 공식에 의해 싸움 맥시멈이 되는거다.

"아자! 아자! 파이팅!"

"의뢰를 무사히 마치고 시원한거라도 마십시다."

241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19:43:31

>>230 >>240
그렇게 보였던가? 나이젤은 갸웃거리다 성현과 주먹인사를 나누는 에릭을 봤다. 안 할 것 같은 이미지로 보이고 있다면 나는 굳이 안 해도 되겠지.

"그러면... 콜라라도 마실까요?"

242 에릭 하르트만 (8GABfCuyis)

2021-03-23 (FIRE!) 19:44:09

에릭은 드디어 파티원들이 다 모이자.
프룬을 뽑으면서, 의념사로 프룬의 검자루를 쥔 손과 검자루를 묶듯이 휘감았다.
마음가짐은 충분했고.
파티원들에 대한 이해도 충분하다.
이번엔 도와 주는 하나미치야도, 조언을 해주는 메리도 없다.
이번엔 정말로 나와 선배들만이 존재한다.

예전, 프랑켄 의뢰에서 토끼는 말했다.
'희생을 하지 말고, 가끔은 누군가가 해결해주는 것을 기대해보라고'
이 사람들이 그 누군가 일까?
이제 확인해보면 알겠지.

# 에릭 파티 길고 긴 시간 끝에 게이트 입성

243 지아 (oYIQLKiT/g)

2021-03-23 (FIRE!) 19:46:24

하늘이 참 맑다!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데 부로 들어가기전에 한번 해볼까?

# 오늘도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외쳐봅니다! (이스터에그)

244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46:51

>>180
카사는 열심히 손을 움직여 도바의 꼬리를 잡습니다! 푹신하네요!

- 스스로 깨우칠 필요가 있죠! 지식이란 그런 것이니까요.

개 주제에 철학적입니다.

>>183
확인합니다!

[ 비루함 ]
[ 농사를 짓자! ]
[ 하나님 맙소사 ]

>>186
뭐가.. 없네요.
유난히 휑한 연락처입니다.

>>187
야마모토는 에미리의 손목에 천천히 자신의 손목을 맞댑니다.

[ 무욕無慾 ]

교환됩니다!

245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47:02

아 근데 오늘 진행 언제까지지...🤔
길어지면 중간에 자리 한 번 비워야 할 거 같은데

246 하현주 (5JEFdhYkMk)

2021-03-23 (FIRE!) 19:48:15

# [하나님 맙소사] 확인!

247 기다림 (sURSIhp0Js)

2021-03-23 (FIRE!) 19:49:21

그렇습니다. 휑한 연락처입니다. 통렬한 자기반성 덕분인지. 원인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다림의 미묘한 숨기려 노력하지만의 친절과 다림주의 히이익거림과 그 외 등등입니다(응?)

"그러면..."
동아리로 출근을 해보려 합니다. 너무 소홀했던 것 같고.. 어쩐지 부장님이라던가 여러 분들에게 미안해지는..
그리고 이 통렬한 자기반성의 여파는 얼마 뒤까지 갈 것 같습니다

#사행성조장부에 출근합니다.

248 이성현 (.fzYeKPB6w)

2021-03-23 (FIRE!) 19:49:39

"후우...."

양손으로 뺨을 찰싹 때리며 동료들을 따라간다. 잘하자!
#따라가면 중점을 장착합니다.

249 이성현 (.fzYeKPB6w)

2021-03-23 (FIRE!) 19:51:11

>>241

"콜라? 제로? 펩시? 맥콜? 아무거나 다 좋지!"

사이다도 좋지만 콜라도 나쁘지 않다.

250 에릭주 (Ltw2SCwMGc)

2021-03-23 (FIRE!) 19:51:42

>>245 다녀오셔도 괜찮아요~!

251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19:52:11

#게이트 입!성!

252 카사 (E5DsR.t88w)

2021-03-23 (FIRE!) 19:53:16

"그럼 학교는 왜 있는 거야아아아. 지식은 원래 나누는 거잖아YO!"

앗 잡았다!!!!!!
이히히힣히히히 푹신해!! 본능적으로 입에 넣으려고 한다. 함냐.

"내 가족도 살기위해, 글고 지키기 위해 서로에게 가르치고 배우는 걸!"

뒹굴뒹굴 꺄르르

# "근데 여기 다른 개과... 없어요? 인간들밖에 없는데 너는 안 외로워요??"

// 하나님 맙소사 대체 무슨 의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53:52

답은 당연이 펩시다 제군들.

254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19:54:16

>>200
구입합니다!

▶ 손맛 ◀
[ 사오토메 社가 제작한 가디언 전용 둔기. 사용자의 그립, 무게 중심 등에 신경을 기울여 무기를 제작하였다. ]
▶ 일반 아이템
▶ 오늘따라 방망이가 쫙쫙 감기네? - 전투 중 무기와 관련된 디버프를 일부 무시한다.
▶ 시원하게 한 방! - 온 힘을 다해서 세게 휘두르는 경우 공격력의 1.5배로 공격을 가한다. 전투 당 1회 사용 가능

>>223
거절합니다.

" 별로. 힘을 쓰고 싶진 않군. "

>>237
그러나 저번 정보는! 캡틴의 자비로 나온 정보였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255 하루주 (m2DFd6Rmis)

2021-03-23 (FIRE!) 19:54:19

왠지 모르게 가장 먼저 확인할 수 밖에 없던 임무명..

25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19:54:30

맥콜은 좀...

257 에릭주 (Ltw2SCwMGc)

2021-03-23 (FIRE!) 19:54:52

사오토메가...
저건 얼마에요!?

258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19:55:46

에미리 집 물건이다!

259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19:58:29

>>257
2000gp인듯?

260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19:58:44

"그래... 이게 무기지!"

# [손맛]을 장착합니다. #

261 후안 (CJfNKqlh/Y)

2021-03-23 (FIRE!) 20:00:12

후안은 상대를 쳐다보고 자신의 저린 손을 분한듯 쳐다본다.

자세하고 중요하지만 짧고 굵은 검을 휘두르는 개념에 대해 들었지만, 후안은 아직 바보 같게도 알아듣지 못했다.

지훈은 분명 가슴에 새기고 이해했을 길인데 후안은 그렇지 못했다.
'검 너머에 무언가 있을것이다'
지훈이 말했다.

그러나... 이해하지 못했다.

상대가 해준 말이 머리에 단어 하나하나 모두 기억했지만 이해하지 못했다.

후안은 항복 포즈를 했다.
"이해는 안 가지만 기억했어."

언젠가 후안이 이걸 이해하는 날이 올까?
#검사가 검을 놓치다니 완패다!

/일단 후안이 이 검의 의지라는 것을 이해하는건 후로 미룰게. 좀 더 후안이 고민 하는걸 보고 싶거든. 지금 갑자기 뙇!하고 검의 의지구나! 하고 이해 하는게 더 이상하고 개연성이 없으니까.

262 한지훈 (iDlBEQ/xZM)

2021-03-23 (FIRE!) 20:00:13

" 괜찮으시다면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

지훈은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다가

" 알려주실 수 없으시다면, 그래도 그걸로 좋습니다. 다만 저희를 공격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조 정도는 받고싶군요. "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

263 후안주 (CJfNKqlh/Y)

2021-03-23 (FIRE!) 20:06:33

후안 <- 이 아이가 검의 의지란걸 알까요..?

264 화현 (ZELqAxytiQ)

2021-03-23 (FIRE!) 20:07:30

검사 후안은 바리스타입니다.

265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0:15:08

>>에릭 파티
문을 엽니다.

사실 의뢰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고블린 정도야, 헌터들이라면 고전할지 몰라도 가디언 수준이라면 무시하여도 좋았을 적이긴 합니다.
함정 따위를 신경 쓰지 않더라도, 독 따위 무시하더라도, 전투에서 그냥 슥 고블린 왕만 잡으면 되겠다고,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 케르크륵.

문에 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 카라쿠카!!!!!!!!!

수없이 날아오는, 독을 바른 침입니다.
셋은 급히 의념을 통해 신체를 강화하지만, 스치는 독침 중에서 몇몇은 살을 뚫고, 독을 주입해갑니다.

에릭, 성현, 나이젤은 중독(C)에 빠집니다!

>>243
지아는 동아리실에 방문합니다!
오늘은 왠일로.. 조용히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246
▶ 하나님 맙소사
▶ 일반 의뢰
▷ 제노시아 학생들이 무슨 실험을 한다길래 집 앞을 빌려줬더니 집이 요새가 되었어요. 문제는 저도 출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 제한 인원 : 1인
▶ 보상 : 1000GP

26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0:16:24

아 이건 예상을 못했네

267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20:17:51

중독 =>>> 헐 이게 뭐야
제노로운 평화기아 =>>>> 이 자식들이 대체

268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20:17:55

강찬혁이 고블린 게이트 들어갔을때 man vs wild 없었으면 저 독에 당했으려나요

269 하루주 (m2DFd6Rmis)

2021-03-23 (FIRE!) 20:17:58

1인...임무...가, 가볼까.... 하루가 가능할까...

" .... 도전을 해봐야 할까요... "

# 임무를 받는다.

270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0:18:20

아ㅋㅋㅋ 찬혁이 보고싶다

271 에릭 하르트만 (Ltw2SCwMGc)

2021-03-23 (FIRE!) 20:19:03

중독을 치료하는 방법이 지금 마땅히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안맞은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에릭은 프룬을 쥐고, 나이젤을 우선으로 보호하기로 하였다.

" 재정비부터 해야하나. 일났네 "

" 성현 선배 부탁드릴게요...흐읍...! "

# 우선 랜스가 상황을 정리하는 동안 서포터를 보호하기 위해 기합!

272 에릭주 (Ltw2SCwMGc)

2021-03-23 (FIRE!) 20:19:20

무조건 선공이라니 이게 무슨 일이야.

273 후안주 (CJfNKqlh/Y)

2021-03-23 (FIRE!) 20:19:23

>>270
찬혁이면 '앗 따가' 각이지 ㄹㅇ ㅋㅋ

274 사오토메 에미리 (qitj9DaEDI)

2021-03-23 (FIRE!) 20:19:27

"??"

에?? 원래 야마모토 씨 이름이 이렇게 표기되던가요?? 생전 처음 보는 이름이 올라왔는데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기록은 해둬야 하기 때문에... 야마모토 씨 쪽 번호로 다음과 같은 일본어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대충 고양이가 손 흔드는 이모티콘)]
[에미리이와요🎵]
[번호는 이거니까 편하신 대로 저장해 주시면 된답니다!]
[(*ฅ́˘ฅ̀*)]

"감사드리와요🎵 그럼 저어, 이만 가보겠사와요? "

이제 조금 평정을 되찾은 얼굴로 야마모토씨께 꾸벅 고개 숙여 인사를 드리곤 저는 종종걸음으로 제 방에 돌아가보려 하였습니다. 자아, 이제 카르마양께 가보도록 할까요?

# 카르마양을 찾아가봅시다!! 이제 카르마양만 드리면 됩니다!!!

275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0:20:39

일터져서 이제 반응레스 쓰는데 제노시아가 또ㅋㅋㅋㅋㅋㅋ

276 하루주 (f.qa0o8umo)

2021-03-23 (FIRE!) 20:21:38

힐팩 혼자서 임무가 가능할지... ^^

277 기다림 (sURSIhp0Js)

2021-03-23 (FIRE!) 20:22:34

제노시아가 또...

278 지훈주 (iDlBEQ/xZM)

2021-03-23 (FIRE!) 20:24:31

오늘도 평화로운 제노시아

279 지아 (oYIQLKiT/g)

2021-03-23 (FIRE!) 20:24:58

"...조용해.."

오늘도 미트를 받아줄 사람을 찾던 나는, 글러브와 공을 쥔 채 받아줄 사람이 없을까 둘러본다.

#야생의 윤지아는 오늘도 사냥감(?)을 찾아 야구부를 배회합니다... 이왕이면 그 선배로...

280 이성현 (.fzYeKPB6w)

2021-03-23 (FIRE!) 20:25:00

"쳇!"

훌륭하다! 고블린이라고 방심하고 있는 것을 파고 들어서 쉽게 낫기 힘든 공격을 성공시켰다. 맨처음의 충돌은 이쪽의 패배라고 깔끔하게 인정한다.
하지만 가만히 감탄만 하고 있다가는 다들 크게 다칠게 분명하다. 에릭이 나이젤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을 보고 주변을 살핀다.
처음의 공격이 끝일리 없다. 동료를 지키려면 내 역할을 다해야 한다. 내 역할은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주는 것.

"……."

내 범위 안에 들어오면 주먹을 그대로 꽂아넣어...야 겠지만 이런 함정이 있다면 그거조차 미끼일지도 모른다.
#태세를 정리하며 주변을 살핀다.

281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20:30:04

>>265
"...따가워라."

세상은 만만하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바로 죽어버릴 수준이 아닌 게 어딘가. 지금은 방심에 대한 대가를 치르며, 실패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 독침을 뽑아내 바닥에 던지며 생각했다. 추가로 복병은 있을까. 상대가 숨어있을 만한 지형이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주변 탐색!

282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0:30:39

>>247
출근합니다!

사행성조장부의 사람들은 다들 열심히 동양의 미학이 담긴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252
- 외로울리가요!

도바는 말합니다.

- 여기 모두가 제 가족이나 다르지 않은걸요.

그래서 방긋 웃습니다.

- 그런 가족에게 위험한 추격 같은 일을 맡길리가 있겠습니까! 제가 뛰면 되는걸요!

>>261 아직 후안 입장에선 한참 이른 이야기이기도 하다..///
" 그거면 충분하지. "

그녀는 바닥에 축 늘어집니다.

283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0:31:50

오늘도
사행성조장부는
화투를 치네...

284 바다주 (9m1hWJo1FU)

2021-03-23 (FIRE!) 20:32:00

## 캡틴 >>260 처리 안 됐어! ##

285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0:32:40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 가장 좋은 물건을 기준으로 모든 장착은 처리된다!

286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0:34:23

정주행하고 있는데 검념이라는 것도 있군요...
흐음

287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0:34:47

저번에 찬혁이 미래 장면 잠깐 캡틴이 보여줬던게 생각나서 인데

찬혁이가 들고 있는 야구 방망이에 악즉타(칠 打) 라고 적혀 있을거 같다

288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0:35:03

그런거였나!!

289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0:35:28

>>286
그렇다.
지금 후안이 너무나도 알고 싶지만 너무나도 거리가 먼 그런것이지...

290 카사 (E5DsR.t88w)

2021-03-23 (FIRE!) 20:35:51

"흐음... 네가 왜 선생님이 아닌지 알겠어요."

딱히 악의는 없는 말입니다. 느낀 것을 그대로 말하고 꼬리를 가지고 놀기를 계속합니다.

함냐함냐.
음. 털맛이다.

"가족? 이렇게 달라도 가족이 될수 있는거야요? 어떻게요?"

사람은 털도 없고, 하는 일도 말하는 일도 다른 걸!
입에 문 꼬리를 스윽, 몸을 뒤로 빼며 당기기 시작한다.

#"근데, 나랑 놀지 않을래요? 술래잡기라던가!"

291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0:36:35

>>289 후안이는 저번의 지훈이와의 일상에서도 그렇고 검 그 자체에 의미를 두진 않은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검보단 검을 휘두르는 법에 관심이 있는 듯한?

292 강찬혁 (7FP9SDpWTg)

2021-03-23 (FIRE!) 20:37:48

# 의뢰 모임 장소(강찬혁, 연바다, 이화현) 으로 갑니다. #

293 카사 (E5DsR.t88w)

2021-03-23 (FIRE!) 20:37:49

>>290 + 추가 추가
"근데 여기 아카데미 사람 모두 위험한 일을 하는 가디언이 되는 거잖아요! 네가 다 지켜줄수도 없어요."

그러니까 별 의미 없지 않나?

294 기다림 (sURSIhp0Js)

2021-03-23 (FIRE!) 20:38:01

사행성조장부의 사람들이 동양의 미학이 담긴 그림을 맞히는 걸 봅니다.

"저도 끼워주세요"
같이 동양화를 칩시다. 라는 걸로 슬쩍 끼워달라고 해보려 하나요? 자 실전입니다(?)

#저도 같이 쳐요!

295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0:40:25

>>291
고라췌.
그렇기 때문에 지훈이 저 말을 들었으면 뭔가 실마리라도 잡히겠지. 반면에 후안은... 단어는 알아 듣는데 이해를 전혀 하지 못 해.
마치 들리는건 소리요 차이는 발음이다 정도지.
후안은 아마 정말 오래 고민 해야 할거야.

296 후안 (5q4YzMRyHU)

2021-03-23 (FIRE!) 20:45:11

후안은 반정도 짜증난 상태로 궁시렁궁시렁 자신이 왜 졌나 자기 방식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스탯차와 레벨 차가 많이 나서 검이 가볍게 튕겨나갔겠지.'
좀 더 검의 흐름을 읽고 힘을 이용하는 방식을 부드럽게 하느니 뭐니 온갖 생각을 하고 그 때 후안은 바닥에 축 늘어지는 그 학생을 발견한다.

"..."
후안은 잠시 쳐다보다가 날아간 검을 줍고 그 곁으로 갔다.

"누나. 다른 사람 동아리 와서 바닥에 눕고 그런건 민폐다."

그리고 잠시 소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부장에게 몸을 잠깐 돌려 사과의 의미로 고개를 꾸벅 숙였다.

#추욱 늘어진 눈나에게 다가감

297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0:45:18

>>262
" .. 무례하군. "

그는 기분이 나쁘단 표정으로 지훈을 바라봅니다.

" .. 록샨 가의 기사가 상인과 해적의 싸움에 끼어들 이유가 있겠나? "

>>269
의뢰를 수락합니다!

>>274
카르마는 여전히 방에서 차를 마시며 자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 이걸로 마도일본의 기술력은 한 단계 올라가겠네. "

>>279
지아는 잠깐 주위를 둘러보던 끝에 한 사람을 찾아냅니다.

" 좋아. 좀 더 어깨의 폼을 넓혀서 무게 중심으로 파박. 하고 뿌린다는 느낌으로. 알았지? "
" 네! "
" 그래그래. "

푸근한 표정으로 동아리원들을 가르치고 있는 지웅을 찾아냅니다!

298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0:47:45

그런데 지금 굴리다 보니까 생각난건데 후안이 전혀 후안무치 하지 않은데?

299 에릭주 (Ltw2SCwMGc)

2021-03-23 (FIRE!) 20:49:38

아마도 지훈이 지금 생각은...
[록샨 가? 그게 뭐야....] 이 정도 아닐까요?

300 하루주 (mV7PubSC6E)

2021-03-23 (FIRE!) 20:51:02

" ...그러면 일단 현장으로 가봐야 하려나 "

하루는 임무를 받아들이고는 가볍게 기합을 넣고는 서둘러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 임무를 하기 위해 이동!

301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0:51:18

실수로 누나가 아니라 언니 할 뻔 했다

302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0:51:54

>>301
공식인가?

303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0:52:56

>>302
네 ㅡㅡ 누나라고 하는게 공식입니다

304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0:53:10

이걸로 이 스레 4번째 누나가 생겼다...

305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0:53:39

영웅 사공주파

306 에릭주 (Ltw2SCwMGc)

2021-03-23 (FIRE!) 20:54:10

후안 누나는 어쩔 수 없죠...

307 한지훈 (W92iaf4mmw)

2021-03-23 (FIRE!) 20:54:30

그게 뭔데... 라고 하고 싶지만, 일단 이 사람의 적의를 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설득시키려면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사람은 아무래도 기사의 긍지가 높은 사람 같고... 귀찮군.

" 무례에 사과드리겠습니다. 록샨 가의 기사분인지는 미처 몰라뵈었기에. "

지훈은 일단 고개를 푹 숙이며 빠르게 사과했다. 도와주지 못 할 지언정, 뒤치기를 당하고 싶진 않았던가. 어차피 이 사람은 자부심 때문에라도 안 끼어들 것 같으니... 저 해적들만 처리하면 되겠다 싶었지.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라며 인사하고는 총을 들고있던 해적을 찾아보려고 했다.

##탐색!!

308 지아주 (oYIQLKiT/g)

2021-03-23 (FIRE!) 20:54:59

후안누나 😎😎😎

309 카사 (E5DsR.t88w)

2021-03-23 (FIRE!) 20:55:55

후안눈나!

310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0:56:46

아예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311 사오토메 에미리 (qitj9DaEDI)

2021-03-23 (FIRE!) 20:56:50

방에 돌아와보니 카르마양께서 자료를 보고 계셨습니다! 사태가 끝난 것인지 보고가 올라온 듯 합니다. 무슨 일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다 결사대 분들께서 열심히 힘을 써주신 덕분이니까요?

"어라🎵 뭔가 좋은 일이라도 일어났는지요~? "

조금 들어봐도 될까 싶지만 카르마양께서 싫어하신다면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야겠지요! 일단은 자연스레 말을 붙여봅시다!

# 대충 무슨 일인가 궁금하단 내용

312 지아 (oYIQLKiT/g)

2021-03-23 (FIRE!) 20:57:57

아, 찾았다. 할 말이 꽤 많지만, 우선 갑자기 증발한 부원이라는 야구부 미스테리가 생기기 전에 해명부터 해야할 것 같다.

"안녕하세요!"

적어도 내 미트 받아주던 선배에게 내가 귀신이라는 오명(?)은 벗어야 하지 않을까?

#"그 지난번에는 갑자기 파티를 짜고 게이트 근처로 소환당해서...어쩌다보니 좀 늦었네요!"

313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0:58:35

>> 에릭 파티
에릭은 천천히 숨을 들이마십니다.
복부에 찬 호흡을 천천히 내뱉으며, 단 한 순간에 목소리를 높여 소리칩니다.

기합

고블린들은 에릭의 소리를 듣고, 에릭에게 시선을 돌리지만 달라들진 않습니다.
나이젤은 그 모습을 보고 생각합니다. 아마 어딘가에 지휘관 급 개체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성현은 움직입니다. 그런데 또 이상하게, 상대의 움직임은 정돈되어 있습니다. 마치 이 이상 넘어온다면 공격하겠다.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확실합니다. 피해를 감당할 수 있다면 성현 혼자서도 저 고블린 무리쯤은 쓸어버릴 수 있단 것.

두 명의 전위가 고생하는 동안 나이젤은 자신의 몸에 박힌 독침을 뽑아냅니다. 이래서 선생님이 회복 관련 기술을 배워두라 했나, 하고 말하면서요.
주위를 슥 둘러보자 꽤 완만한 언덕들이 보입니다. 인간이 올라가면 단숨에 표적이 되기 좋겠지만, 고블린이 언덕 아래에서 몸을 숨기고 지휘하기 좋을 만한 곳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저것도 함정이란 기분이 드네요.

고블린들은 대치 상태를 유지합니다.

314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0:59:30

고블린킹 왜이렇게 똑똑해요???

315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0:59:54

아 젠장 9시라서 잠깐 자리비워야 하는데
뭘하고가야하지

316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00:19

괜히 킹이 아니다...

317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01:00

의념기 한방 때리고갈까??

318 카사주 (E5DsR.t88w)

2021-03-23 (FIRE!) 21:01:07

고블린킹 카사보다 똑똑함 ㅇㅈ? ㅇㅈ

319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02:42

고블린킹 영성 S 설

320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1:03:00

바닥을 쾅 찍어서 지진을!!!! 될리가 없고 어찌해야할지

321 하루주 (ghqXpcO1iQ)

2021-03-23 (FIRE!) 21:03:14

아니 카사야..

322 에릭 하르트만 (Ltw2SCwMGc)

2021-03-23 (FIRE!) 21:03:35

이전이라면 금방 달려들겠지만.
생각을 할 수 있게되었다.
독침을 뽑아내며 인상을 쓴다.

아마도 나이젤이 해준 보고를 들으며, 에릭은 머리를 굴렸다.
저 놈들은 달려들지 않을 것 이다.
자신들이 중독되어 자멸하는 것을 기다리겠지.
그리고 그 지휘관놈은 자신들이 중독되어 지치면 다가올 것 이다.

#망념을 5 소모하여 아이언 스킨을 사용.

323 에릭주 (Ltw2SCwMGc)

2021-03-23 (FIRE!) 21:04:02

성현이 의념 속성을 써서 끌어들이죠.
투쟁이니 넘어올 것 같기도 할 것 같구요...

324 에릭주 (Ltw2SCwMGc)

2021-03-23 (FIRE!) 21:04:42

에릭... 보단 높을거에요 아마 고블린 킹이 영성 A이상?

325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04:47

의념기 갈기고 바로 정면돌파는 안 되려나? 장기전은 안될 것 같은데.

326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04:55

투쟁 의념을 포효에 담아 내질러 고블린들에게 투쟁심을 불러 일으켜 고블린 킹의 명령을 어기게 만든다거나

327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1:05:10

바다 화현 찬혁 의뢰 모두 모였으면 파티 편성해서 파티장이 게이트 진입해주세요.

328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06:26

드디어 비내리는게이트가....!! 😀✨✨

329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06:27

앗 오케이! 알겠슴다!

330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06:46

고블린 똑똑해..

331 화현 (ZELqAxytiQ)

2021-03-23 (FIRE!) 21:06:58

"모두 모이셨죠? 슈퍼루키킬러 게이트 갑시다~"

#바다 화현 찬혁 파티 편성!!! 게이트로 진입진입!!

33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07:27

이쪽도 공략시작
그리고 나는... 빨리 레스쓰고 가야대...

333 에릭주 (T9mDjgiguE)

2021-03-23 (FIRE!) 21:08:00

>>325 뭐 무턱대고 돌진하고 싶어도
성현이는 패시브, 나이젤은 버프, 에릭은 유틸기라 딜이 부족해요.
장기전으로 끌고 갈 수 밖에 없어요..

334 에릭주 (T9mDjgiguE)

2021-03-23 (FIRE!) 21:08:42

나이젤은 힐킷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335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08:49

(대충 찬혁이가 그리워지는 게이트란 애옹)

336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09:21

그런데 장기전으로 가면 독 때문에 또 불리해요 에릭주 고블린 킹을 빠르게 색적해서 킹부터 처치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되는데...
아니면 킹의 지휘체계를 좀 어그러뜨리면 장기전으로 가더라도 괜찮을 거예요.

337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10:00

고블린 특) 킹만 잡으면 나머진 처리가능함

338 이성현 (.fzYeKPB6w)

2021-03-23 (FIRE!) 21:11:07

"후우~"

숨을 들이쉬고 오른발을 한번 들었다가 있는 힘껏 바닥을 내리찍는다.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상대는 전략으로 우리를 견제하고 우리는 그것에 맞서 싸운다. 이런 것 때문에 나는 내 주먹과 발을 이용해 싸우는게 아닐가. 피부로 느끼기 위해서

"좋다! 싸움이다!!!!!"

#의념을 담아 고블린 무리에게 소리를 지른다.

339 에릭주 (T9mDjgiguE)

2021-03-23 (FIRE!) 21:11:49

>>336 괜찮아요 차분하게 힐킷이 독을 지워지는지 보고.성현이 의념에 흔들리는지 본 다음. 안되면 돌진하긴 해야겠네요 별수단이 없으니..

340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11:59

그러고보면 성현이 의념기는 랜스보단 워리어에 가까워 보이기도 하고...

341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1:12:56

>>340
비슷하게 후안이도 방관뎀 의념기 있어서 랜서 해야 할거 같은데 워리어

342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14:02

>>339 굿 아, 그래도 킹고블을 색적해두면 확실히 좋으니까 색적은 하는 게 좋겠어요. 망념으로 영성 강화해서 킹고블 색적이라거나

343 나이젤 (MNv1Ko88J.)

2021-03-23 (FIRE!) 21:15:07

"이거라도 효과가 있을지."

부상용의 키트인 만큼 독에는 큰 효과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성현이한테 써주려 한다. 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상대가 아직 섣불리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건 희소식이다.

#나를 쓰세요 킷을 성현이한테 써줍니다!

344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16:46

조금 시간을 벌었다...
다음 진행레스 올라올 때까지 되려나.

345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20:38

(파스스

346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21:25

나이젤주! 힘내요!
꼭 클로징 할테니까!!!

347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1:21:33

>>290
- 자 보세요.

도바는 천천히 몸을 기울여 카사를 품에 끌어안습니다. 커다란 개가 작은 개를 껴안는 것 같은, 그런 상태에서 도바는 느긋하게 카사가 쉴 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

- 우리들은 우리의 영역을 공유하고, 우리의 시간을 공유하는 것들을 무리라고 부르죠. 하지만 인간들은 다르답니다.

그리고 천천히 도바의 꼬리는 카사의 배 위에 올라옵니다.

- 인간 역시 무리라는 개념을 이용하곤 하지만, 서로의 사랑이나 필요나, 조건에 따라 다양한 이유로 서로의 무리를 이루곤 한답니다.

방긋, 행복한 댕댕이 표정이 지어집니다.

- 그런 의미로 보면 되요. 결국 서로의 공동체를 공유하고 있다면 그건 가족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294
연전연패입니다!

" 아직 애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
" 너는 도박판에 호구가 답 알려주면서 노는 거 봤냐? "

억울하네요!

>>296
" 괜찮아~~ "

그녀는 추욱 늘어진 채로 가만히 있습니다.
부장 역시 그런 그녀를 못 말린단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 학생회원을 제가 말릴 이유는 없긴 하니까요. "

부장은 괜찮다는 표정으로 후안을 바라봅니다.

348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24:36

눈나 무려 학생회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서진석 (mvfF9emu0s)

2021-03-23 (FIRE!) 21:25:00

[그래... 고맙다]

얘가 날 뭘로 보고 이러는거람.
그야 정확히 보고 이러는거겠지. 휴, 인생...

#그렇게 빈 동아리실에서 노아를 기다립니다.

350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25:17

(대충 트루롹주 어서오시란 애옹)

351 기다림 (sURSIhp0Js)

2021-03-23 (FIRE!) 21:25:49

이건 망념을 써서 신속을 강화하고 손놀림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아아악! 아닌가. 영성강화로 예측변환이라도 해야하나. 아 이거 고민이구마.

"연전연패는 싫은걸요!"
승부욕은 그나마 있는 모양인걸까.. 열심히 하는 겁니다(응?)

#망념 풀매수...아니 그건 좀 아니고. 망념을 30 사용해 영성을 강화 후 판에 뛰어들자!

352 바다주 (9m1hWJo1FU)

2021-03-23 (FIRE!) 21:26:27



아니 나는 분명 진입한 꿈까지 꿨는데

진입해서 턴당 망념 8씩 오르는 꿈을 꿨는데

353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1:27:04

>>300
하루는 의뢰 장소로 향합니다.
거주 구역의 단란한 일층 집.. 앞에 설치된 것은..

[ 정지. 정지. 본 구역은 DIWJOQIG{LQJODJ에 의해 tjqgnirn하고 있습니다. ]

버그가 나서 지가 뭘 지키는 지도 모르는 경비원 모드의 로봇입니다.

>>307
지훈이 다시금 뛰어내리며 총을 들고 있던 해적을 찾으려 하자..

탕,

하고 날아선 총알 한 발이 지원의 팔에 박힙니다.
주륵, 하고 흐르는 피를 느끼며 지원은 피식 웃습니다.
위치는.. 여전히 오리무중이군요. 꽤 뛰어난 저격수로 보입니다.

>>311
" 어.. 좀 머리 아플 일이지. UGN 기준에선 말야. "

카르마는 머리를 헝클이다가 적당히 서류를 던져버립니다.

" 슬슬 돌아가야겠네? "

>>312
지운은 지아를 보곤 올망한 눈이 동그랗게 떠집니다.

" 허.. 허어.. "

귀신이다아ㅏ아아아ㅏㅏㅏ!!!!!!!!!!!!!!!!!!

354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1:27:24

(대충 인사하는 내용)

355 지아 (oYIQLKiT/g)

2021-03-23 (FIRE!) 21:27:59

윤지아 귀신된 썰 푼다.txt

356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30:18

진석주 어서와요~

357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30:39

진석주 하이하이~

358 하루주 (AeTDENmCa6)

2021-03-23 (FIRE!) 21:31:35

진석주 어서오세요

359 사오토메 에미리 (qitj9DaEDI)

2021-03-23 (FIRE!) 21:31:41

"그렇지요~?🎵 이제 저도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사와요....아카데미로 말이어요...."

정말이지 지난 1주일이 꿈과 같이 흘러갔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얻은 건 많으니 나쁘지 않네요. 자아...이제 정말로 잠시 작별을 하기 전에, 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꺼내보도록 합시다.

"저어🎵 카르마씨? 지난 1주일간 에미리와 어울려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렸사와요~! 이건 제 작은 감사의 표시랍니다? 부디 받아주시련지요~? "

# 카르마양께 [레브 아누제] 가 담긴 상자를 건네드립시다!

360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32:32

>>355 가디언넷에 풀면 바로 개념글 갈 썰 best 1

361 하루주 (AeTDENmCa6)

2021-03-23 (FIRE!) 21:32:40

" 집 앞의 경비원이라... 일단 집 주변을 확인해보는게 좋겠어요. "

굳이 정면으로 돌입할 필요는 없을테니, 조심스럽게 경비로봇과 거리를 두고 떨어져 집 주변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 집 주변 탐색

362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1:34:27

오늘은 여기까지(철푸덕

363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34:48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364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34:49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돌입이겠다!

365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35:22

(대충 오늘 웃마모토를 봤기 때문에 성불할수 있단 애옹)

366 지아주 (oYIQLKiT/g)

2021-03-23 (FIRE!) 21:35:28

수고하셨어요!

지운선배... 진짜로 귀신 무서워하네..

367 후안 (5q4YzMRyHU)

2021-03-23 (FIRE!) 21:35:31

후안은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본다.
"계속 누워 있을거?"

후안은 그런 그녀를 두고 동아리 출구까지 걸어간다.

#눈나는 거기서 살아. 후안은 기숙사로 갈거야.

368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1:35:33

수고하셨습니다!

369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1:35:44

(오늘도 늦고 말았다는 좌절)

370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1:35:58

그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371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36:10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72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36:16

수고하셨어요 캡!
저격수....아까 발견했을 때 걔부터 처리했어야 했나

373 기다림 (sURSIhp0Js)

2021-03-23 (FIRE!) 21:36:25

다들 어서와요~ 캡틴은 수고하셨습니다아~

374 하루주 (ZYU3lDeaOU)

2021-03-23 (FIRE!) 21:36:48

수고하셨습니다

375 카사주 (1ss0ee6Ijg)

2021-03-23 (FIRE!) 21:37:40

찐돌주 하이! 그리고 캡틴 수고하셨슴다!!! 나도 도바 껴안고 싶어... 행복한 댕댕이...

37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37:54

빠르게 돌아왔지만 이미 끝나있었어...!

377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1:38:01

수고했어 캡틴!
진짜 버리고 가려는거는 아니다..?

378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39:09

고블린 정리
ㄴ독(무조건 선공)-> 장기전 x
ㄴ함정있음(돌격 실패 확률 높음)
ㄴ다른 트리거 x

나온 방안
의념기를 박아버리자(나이젤 버프, 에릭 유틸, 성현 패시브)
고블린 로드 색적후 닥돌

캡틴 혹시 독을 피할 방법이 있었나요?

379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39:47

갱신! 모두들 안녕하세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380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1:39:51

킹만처리하면 잡졸들은 문제가 아닌데 킹이 잡졸들한테 지휘하고 있고 거기에 버프를 준다던가 킹 본인이 쎈다던가 하면...음

381 하루 - 카사 (3SeqL21eb6)

2021-03-23 (FIRE!) 21:40:00

“ 어려울 건 없어요. 그저 여기서는 카사가 먹을 것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뿐이니까요. ”

카사의 머릿속이 과부화 되어가는 것이 한눈에 보이는 그 모습에 애써 웃음을 참고 바라보는 하루였다. 삐빅 소리가 날 것 같은 표정으로, 철푸덕 옆으로 엎어진 카사는 지쳐보였고, 그 모습에 하루는 미소를 지으며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는 듯 부드럽게 말을 들려준다.

불쌍한 표정을 짓는 카사를 보며 일단 간식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스르륵 카사를 따라 옆으로 몸을 뉘이는 하루였다. 몸을 눕히자 걸치고 있던 얇은 하얀 원피스가 딸려올라가 새하얀 다리가 드러났지만 딱히 신경을 쓰지 않고 카사와 나란히 눈을 마주한 하루는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를 흘린다.

“ 카사가 너무 힘들면 오늘의 카사 교실은 끝을 내야겠네요. 나중에는 제 방에도 오기 싫어하게 될지 모르니까요. 그럼 슬플 것 같기도 하고.. ”

한손으로 자신의 입술 위에 올린 체, 그건 정말로 슬플 것이라는 듯 울상을 지어보인 하루가 다시 ㅂ아긋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카사에게 자신의 입술에 가져갔던 손을 뻗어 살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러더니 방금 전 카사가 먹는 것에 실패했던 길다란 육포조각을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눈을 반짝이며 장난스럽게 살며시 입술로 물곤 고개를 움직여 살짝 흔들여 보인다.

“ 음~음~ ”

먹어도 좋다는 듯 장난스럽게 머리를 쓰다듬던 손으로 육포를 가리키는 것은 말을 할 수 없던 하루의 괜찮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382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40:43

청천주 어서오세요~~~😎😎😎

383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41:37

어서오세요 청천주~~~~

384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42:20

앨리스클로젯 PvP 도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요...장고 끝에 악수둔다던데...아니 이건 그냥 무과금러의 한계인가. 두세판 정도는 그냥 오토로 져줄걸 그랬다싶으요.

>>375 맞아요 도바 생각보다 자상해...ㅠㅠ

에릭이랑 나이젤이랑 성현이랑 고생하네요...!

385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1:42:23

청천주 어솨

386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42:29

1. 다른 적을 쏠 때까지 숨었다가 청력을 의념으로 강화해서 적 저격수가 총을 쏠 때 소리로 방향을 찾는다
2. 눈에 의념을 집중해서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물체를 찾아낸다
3. 부상을 입은 위치를 통해 방향을 특정해낸다

이정도려나요

387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42:53

고블린 잡으러 갔다가 독걸린 썰품.txt

388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42:57

>>380 그러게요.
성현이의 의념속성이 안먹힌다면 진짜 돌진 말고는 방법이 없어!

389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43:12

다들 어서오세요~
답레부터 이어놔야지...

390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43:58

>>386 검사에게 저격수라니 카운터다!!

391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1:44:28

청천주 어서 오세요!

392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1:44:44

>>388
전투본능아 일해라! 우리 3명의 300이 넘는 IQ에서 기발한 작전을 짜내야해요.

393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44:55

>>390 사실 지연이 이야기 듣고 원거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혀둬야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벌써 원거리랑 마주칠 줄은...

394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1:45:08

저격수 잡는데는 역시 폭격이 최고인데... (미군맨식)

395 ◆c9lNRrMzaQ (E7o9EC3oGE)

2021-03-23 (FIRE!) 21:45:26

다시 왔다!
진행이 짧은 이유는 이따 11시쯤 다시 하려고!!

396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1:45:42

>>393
아니면 검으로 쳐내기라도 하나???

397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46:14

저격수 잡는 방법은 있을 법한 자리를 전부 날리거나 맞저격을 하는 방법이지만...

둘 다 불가능하고 그리 먼 위치에 있는 것 같진 않으니 흐음...

398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46:23

>>395 네???
무리하시는 거 아니죠??

399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46:51

아ㅋㅋ 미군맨은 ㅇㅈ이죠

>>395 뎃.
하루 지정 2시간보다 30분 길게 하셨어요..

400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46:55

헉쓰 저번 진행 찾아와야겠다ㅏㅏㅏ

401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46:56

>>395 (뭐죠 제가 잘못 본 건가요)
아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아 ㅋㅋ 어쩔 수 없죠 ㅋㅋ

>>396 겐지!(아님)

402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47:10

띠요오오오오오옹~~~~

403 ◆c9lNRrMzaQ (E7o9EC3oGE)

2021-03-23 (FIRE!) 21:47:31

무리는 8시간 진행이 무리인 것

404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1:47:57

8시간이면 출근한거잖아요.

405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48:22

오늘 더 진행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찾아둬야 하긴 할 것 같으요...

406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1:48:24

>>395

407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48:25

>>403 몇 시까지 하실 예정이신가요..??

40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48:29

캡틴은 어장에 취업하려는 거야...?

409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49:04

성현주 괜찮으니 의념속성으로 막질러요.
내가 다 책임질게. 우린 무조건 클리어할 수 있을꺼야

410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1:49:04

>>401
흐아아아 죠또다(휘적 휘적)

411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1:49:45

>>409
이렇게 믿음을 주는 팀원이 있으니 믿고 지르겠습니다!!

근데 의념 속성도 망념 얼마얼마~ 사용한다고 써야하나요!!

412 ◆c9lNRrMzaQ (E7o9EC3oGE)

2021-03-23 (FIRE!) 21:50:06

한 두시간정도?

413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1:50:33

참여하고 잔다...(의지)

414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50:50

>>411 그럼 효과가 더 좋아요

신입이잖아요
즐겨야지

415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50:59

>>411 제가 정주행하면서 관찰한 결과 아마 캡틴이 판정하시는 것 같아요...!

416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51:40

아앗 진짜 하신다면 이번엔 저도 낄 수 있겠군요...!
그래도 다들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십셔!!

417 화현주 (ZELqAxytiQ)

2021-03-23 (FIRE!) 21:51:44

>>411
그냥 사용하는 건 그냥 평범하게 오르는 만큼만 망념이 올라요!
하지만 망념을 써서 뭐뭐 하겠다~ 라고 하는 건 해당 효과가 강화되는 대신에 그만큼 망념이 추가로 올라요!
흠... 예를 들어서 성현이가 망념 89(망념 최대 사용량)를 써서 의념을 담은 포효를 내질러 고블린들에게 투쟁심을 깃들게 하여 킹의 명령을 불복하게 한다!

라고 하면 망념이 그만큼 오르고 자신이 하려는 행동의 성공 확률이 올라가거나 효과가 강화돼요!

418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1:52:46

(대충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419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53:29

기다리는 동안 청천이 빌런썰 끄적인 거 들고와봅미다...

[ 예고장 ]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의 하늘도 흐림 주의보랍니다. 제가 분명히 부탁드리지 않았던가요? 그 곳은 제가 나고 자란 소중한 땅이니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했을 텐데요. 제가 가디언 아카데미 낙제생이라고 만만하게들 보이셨나 봅니다?
더 이상의 경고는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따위 조그만 보석 한두 개 정도로 그치지 않을 겁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흐림 주의보복수의 시작이거든요. ;) 오늘은 그린 코스트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헌터 협회 대구 지부 정원의 나무가 참 아름답더군요.
나머지 코스트들 및 귀중품들도 잘 간수하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것들과도 머지않아 작별인사를 하셔야 할 테니까요.

- Cloudy

420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1:53:39

답변들 감사합니다!!

421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53:53

11시 까지 할게 없으니 오늘의 특강
Npc커뮤니티편

1장 : npc의 성격.
기본적으로 삐뚤어져있다.
되도록이면 미리 알고있는 npc와 친분을 쌓자.
처음만난 npc와 커뮤니티 쌓기..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지아의 야구부 부장은 지아의 야구지식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도바는 커엽다) 힘들다.

422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54:03

>>417 아하아하! (메모!!

423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1:54:30

으음... 남의 스텟 강화 가능한가. 피해만 감당할 수 있으면 다 쓸어버린다는 랜스 성현이한테 몰빵하면... 어떻게든...? 🤔

424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55:18

아무튼 >>419의 빌런썰 마져 가져와보자면...

청천이는 가디언이든 빌런이든 괴도라는 건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빌런 버전과 가디언 버전의 차이점은, 빌런 버전에선 첫째로 청천이라는 이름은 거의 쓰지 않고 걍 괴도 클라우디로 살 것이라는 점과...둘째로는 가디언 버전과는 달리 제멋대로 사는 독고다이 트롤러가 될 것이라는 점이네요. 하사르와 투왕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의 영웅들은 안 건드리지만, 소속을 불문하고 누구든 아니꼬우면 털어버리려고 할 것 같네요!
주로 탐관오리(있다면), 변절자들, 그리고 위의 예고장 대로 연고지 건드리는 것들이 타겟이 되겠네요.

여기까지는 그냥 성격 나쁜 의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얘가 왜 빌런이냐면...얘가 계속 헌터들과 마찰을 빚다가 결국에는 고향이 개판 됐다고 헌터 협회에 원한을 가지고 작정하고 털어버리거든요! 그 과정에서 공권력이 낭비된다든지 기물이 파손된다든지 귀중한 아이템들이 박살난다든지 민간인 부상자가 나온다든지 하는 부가적인 피해 속출!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헌터들을 트롤링하다가, 최후에는 망념 99 상태에서 죽더라도 인간으로 죽겠다고 화려하게 자폭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425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55:36

>>419 앗 뭐에요 훔쳐가지 마요..
괴도는 멋있죠.


추가)npc들이 혐성이 많은 이유
4살부터 각성하는데 그런 경우 주변의 시기와 비난을 받다보니 틀어짐

426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1:56:49

앗 >>421을 뒤늦게 발견...
이것도 참고해 둬야겠어요...!

427 지훈 - 지아, 에미리 (W92iaf4mmw)

2021-03-23 (FIRE!) 21:56:50

" 뭐 어때. 에미리도 그냥 즐기면 되는 거 아닐까. "

"너무 딱딱하게 지내는 것도 조금 그렇잖아." 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어깨를 으쓱였다. 물론 이것은 그가 신한국 출신인 탓도 있었지... 하지만 그것보다는 지금 저렇게 불타고 있는 에미리의 모습을 조금 더 오래 감상하고 싶어서라는 짓궂은 생각 때문이기도 했을까. 그리고 나름 나쁜 광경도 아니었고. 적당히 구경하는 자세를 취하다가도

" 뭔가, 조금 떡 같다. "

"말랑말랑한 찹쌀떡." 이라면서 지아의 볼을 살짝 조물거리다가 놔주려고 했지. 원래 자리로 돌아오려다가 후후 웃는 에미리를 보고는 조금 호기심이 동했는지, 다시 한 번 손을 뻣어서 에미리의 볼을 살짝 잡아보려고도 했을까?

" 나는 콜라랑 초콜릿 조각케익. "

누가 보면 당뇨가 걸리진 않을까 싶을 정도로 단 것들이었지만... 가디언이니 딱히 상관 없을 거라고, 그렇게 스스로를 합리화했다. 겉으로는 지아가 먹는 시럽 없는 아메리카노를 진하게 마실 것처럼 보였지만, 의외로 어린애 입맛이었지 그도.

428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57:13

사실 성현이 의념속성도 안먹히면.
나이젤이 영성 올려서 킹 찾고

다음턴에 에릭 의념기 + 나이젤 의념속성 + 성현이 연격

하면 아슬아슬 해요..

429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1:57:49

이 랜스는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430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1:58:36

>>424 이 집 썰이 맛집이네요
꼬우면 다 털어가는 괴도..최고야.

431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00:11

>>419 아이구 중간에 엔터가 잘못 들어갔네잉...

>>425 >>424랑 같이 봐주시고 한번 드래그를...!(소곤)
빌런썰 예고장은 개빡친 빌런 클라우디가 헌터협회를 본격적으로 털기 직전에 썼다는 느낌입니다...!

43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01:13

나무 뽑는거에요...?

433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01:18

>>431 괴도! 하면 예고장이죠.
헌터협회를 터는 괴도!
부디 에릭의 여동생 하트도!

434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02:21

>>425 아...!! 아이구 맙소사!!ㅇ0ㅇ (납득

청천이는...얘 비설 보내면서 얘도 보기에 따라 조금 후레자식처럼 보이려나 했는데...이 정도는 양반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435 카사 - 하루 (1ss0ee6Ijg)

2021-03-23 (FIRE!) 22:02:30

"에휴."

짧게 픽, 한숨을 쉬며 내리깔던 눈만 위로 슬쩍 올린다. 아래에서는 다 못생겨 보인다고 했는데, 하루는 이 각도도 이쁘다. 그런 생각을 하며 삐쭉여지는 입술. 그런 와중에 자신과 같이 나란한 위치로 내려오는 하루를 말없이 바라본다.

그래도 같이 마주보는 이 각도가 제일 좋아. 시야의 반이 부드러운 침대에 짓눌린다.

"앗싸! ...그래도 하루의 방은 계속 오고 싶을꺼야."

투덜거리듯 말하게 되는 카사. 한 순간 수업이 끝났다는 말에 눈이 반짝였지만 말이다. 그러다가 놀리는 듯한 하루의 행동에 눈살을 찌뿌린다.

"합."

망설임 없다. 몸을 아주 살짝, 아주 살짝 일으키고 머리를 가까이 들이민다. 숨결이 닿을꺼 같은 순간, 순식간에 육포를 이 사이에 들어 뺏어버린 카사.
뾰족한 송곳니를 물고 있는 육포와 함께 드러내며 씨익, 웃어보인다. 그러다가 흐랏챠, 윗몸을 일으킨다.

끙차. 입에 문 육포조각을 한 손으로 주욱, 반으로 찢고, 다른 한쪽을 하루의 입에 도로 물려주려 한다.
후후후후. 나, 카사. (아마) 열일곱세! 어엿한 어른! 밥도 나눠 먹는다!!
그런 자기자신이 뿌듯해 코밑을 쓱, 손가락으로 휩쓴다.

436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03:31

오늘도 영성을 쌓는 카사...
사회성이 오른다!

437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04:16

저평가 우량주... 매수중

438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06:30

하카 코인을 매수하십니까 나이젤주?
저는 에마모토라고 요즘 뜨는거 샀습니다

439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07:34

>>432 나무에 숨겨놓은 코스트를 알아보고 훔쳐간다고 생각하고 썼는데...생각해보니...나무가 코스트일 가능성도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

440 카사주 (aBOmF.T6W2)

2021-03-23 (FIRE!) 22:07:47

과연 그럴까 (흐릿 (카사라는 캐를 안 믿는 참치

다들 다들 캐릭터로 이거 해줘
카사는 2 -> 3

441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2:07:49

(대충 저녁용 비요뜨 가지고 왔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442 지아주 (oYIQLKiT/g)

2021-03-23 (FIRE!) 22:08:03

요즘 하카코인이 슬슬 오르던데 이거 풀매수해도 되나요?

443 하루 - 카사 (AZUn87pGS6)

2021-03-23 (FIRE!) 22:08:49

" 후후, 그건 다행이네요~ "

하루는 수업이 끝났다는 말에 눈을 반짝인 카사를 발견했지만, 일부러 모르는 척을 해주며 그저 카사가 계속 오고 싶을거라는 말에 기쁜 듯 답을 돌려준다. 어차피 이렇게 된 김에, 너무 스트레스 쌓이지 않게 해주는 것도 자신이 해줘야 할 케어라고 생각하면서. 수업은 다음으로 살며시 미뤄두기로 마음먹은 하루는 방긋 웃어보이며 육포를 입에 물어보였다.

" 어머나, 저도 주는거에요? 카사? "

카사가 정성껏(?) 반으로 잘라준 육포를 받아든 하루는 눈을 깜빡이더니 기쁜 듯 웃어보이며, 여전히 옆으로 누워 카사를 바라보던 자세로 육포를 오물거리며 먹는다. 카사가 뿌듯한지 코 밑을 손가락으로 휩쓸 때에는 맑은 웃음소리를 흘리는 것도 잊지 않으면서.

" 그나저나, 아까처럼 누워서 카사를 보는게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보니까 카사가 더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

그러니까 더 보여줘요, 카사를 눈을 움직여 올려다본 하루가 자신의 옆자리를 톡톡 두드리며 상냥한 목소리로, 그리고 어쩐지 유혹하듯 말했다. 누워있는 하루의 손에 어느샌가 새로운 육포 조각이 쥐여져 있는 것은 ... 미끼일지 아닐지 그녀만이 알겠지만.

" 오늘은 카사를 맘껏 예뻐해줄거니까요. "

하루의 눈이 반짝였다.

444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09:03

솔직히 AxB 메이저면 BxA 매수하려드는 마이너병인데 하x카는 아무리봐도 찐이여서 매수할수밖에 없네요

445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2:09:47

모두가 하x카를 매수하실때 저는 카x하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 ͡° ͜ʖ ͡°) 코인은 이런 걸 사야 합니다 여러분.....

446 하루주 (AZUn87pGS6)

2021-03-23 (FIRE!) 22:10:13

카사한테 민폐가 아닐지..흠흠..

447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2:10:39

>>445 본심 = 에마모토사지마세요진짜망주식임

44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10:40

>>445 아니 내 말이 카x하를 매수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하x카가 진리라니까요? 카x하도 안 오르진 않는데 하x카가 진리죠

449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2:10:45

어... 고민이네요..?

다림이 사랑하고 다림을 아끼는 둘 다 충족되는 이들은 왜인지는 모르겠는디. 8번이 떠오르네요(응?)

450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11:32

에마모토는 이미 결혼했는데 주식이 나와요? (혼돈의 멍소리)

451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2:11:40

(조용히 구석에서 전부 풀매수하는 지훈주)

452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2:11:55

>>450 이건 또 무슨 말씀이신가요??????? 🤔

453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12:41

" 내가 기어코 영웅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너를 지키고 싶어서야 이카나..."

4

" 기나긴 악연의 종지부를 찍는건. 내 손으로 직접하고 싶었어. 죽여줄게 메리. "

5

454 카사주 (aBOmF.T6W2)

2021-03-23 (FIRE!) 22:12:41

(사망) (쨋든 사망)

(소곤소곤) 하루주 잠만 답래 기다려주세여 저녁 먹을꺼라서리

455 하루주 (12G/ZQ4YT.)

2021-03-23 (FIRE!) 22:12:47

>>450 5

456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2:12:50

>>440 지훈은 지금은 4
나중에는 1이 될 수 있을지도 아닐지도

457 하루주 (12G/ZQ4YT.)

2021-03-23 (FIRE!) 22:13:18

>>454 (소곤소곤) 맛있게 먹고 오세요

458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14:08

다녀!!오세요!!!! 카사주!!!!

459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14:11

>>440 3

460 하루주 (6A/WVrtvGE)

2021-03-23 (FIRE!) 22:14:35

>>440 지금은 4겠네요

461 지아주 (oYIQLKiT/g)

2021-03-23 (FIRE!) 22:14:45

>>440 3!

462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2:15:24

(대충 >>440 에미리는 각성 전에도 각성 뒤에도 4란 애옹)
자 그럼 답레를 쓰러...다녀오겠습니다...😎 지아 레스 찾으러 가야지~~~

463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2:15:33

>>440
4 네(검)이 내 세계다, 너를 지킨다

464 ◆c9lNRrMzaQ (E7o9EC3oGE)

2021-03-23 (FIRE!) 22:15:48

오늘 진행 더 못할듯
- 친구가 술들고왓음

465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15:59

다 대답하는거 보면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는 것 이로군.
어이 한지후이 문 잠궈. 다 말할 때 까지 못나가게 하자구

466 하루주 (4x0nBYvP/o)

2021-03-23 (FIRE!) 22:16:12

즐겁게 보내세요, 캡틴.

467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2:16:36

>>463
는 약간 농담 식이고 진지하게 하면 3번이겠네?

468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16:36

어김없이 구주처럼 강림하는 캡프

469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2:16:46

>>465 ㅋㅋ(에미리주 는 도주를 시도했다!)

>>464 술은...어쩔수 없지요....😚 다녀오세요 캡틴~~~!!

470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2:17:20

>>465
마음에 둔 것(검)이 있다

후안 : 무슨 소리야 검의 의지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니까?

47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17:37

참취진행보단 낫지...

472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2:17:55

다녀오세요 캡틴!

>>465 (철컥)
그래서 당신은 메리를 마음에 두고 있는지 말하시지

473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18:05

캡틴의 참취진행?
오히려좋아

474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18:22

>>465 못 이룰 사랑은 꿈꾸지 않는 편이 덜 아프잖아요?

475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18:43

>>472 배신이냐!!!!!

476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2:18:48

>>473 사실저도좋음ㅎㅎ
(이 레스는 9시줌수업으로 머리가 깨진 사람의 레스입니다)

477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19:09

situplay>1596247636>440
'너'가 가족을 포함한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청천이는 4번이 아닐까요!

안물안궁이지만 이소서 아조씨(청천이 새아빠)는 1번이라고 합미다..

478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20:14

카사주는 맛밥하시구...
캡틴도 괜찮습니다, 맛술하세요!

479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2:20:19

오...다들 대단하고. 캡틴은 푹 쉬세요!

480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2:20:48

>>476 그쵸? ㅎㅎ

>>477 창천이는 4번...(메모

481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2:22:39

Wls석이는... '너'도 없고 세계랑도 별 관심이 없는 느낌이라...

대충 비슷하게나마 만들자면, '너도 없는데, 세계가 이제 나랑 무슨 상관이지?' 같은 게 되겠네요

482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23:29

483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23:46

(대충 애옹)

484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2:24:28

>>482 1,3,9번?

485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25:06

>>480 그렇지만 얘는 아직 베프도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미리 말을 해둬야 할 것 같은데...
청천이 SL이라고 한 건 오너가 연플 구경하는 건 괜찮지만 연플하는 걸 안 좋아해서의 이유도 있다고 합미다...(소곤) 저 취향 까다로워서 제취향 넣은 자캐 아니면 덕캐를 넘어가지도 않아오...

486 하루주 (AeTDENmCa6)

2021-03-23 (FIRE!) 22:26:02

1,3,8,11 일 것 같네요.

>>485 그렇군요.

487 하루주 (12G/ZQ4YT.)

2021-03-23 (FIRE!) 22:26:47

>>483 은 6번일 것 같구요

488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2:27:04

>>482는 5,9에
>>483은 5번?

489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2:27:16

3, 8, 9... 쪽일 것 같긴 하네요.

아마도요?

490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2:27:59

>>419

갑자기 이거 생각남

http://blog.naver.com/rlaqufl4869/220211667365
6분43초부터 보면 된다!

이거 보고 난 이후로부터 범행 예고장은 뭔가 다들 노래로 부를거 같이 느껴져

491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2:31:16

A : 그래서 너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어?
B :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영웅서가라고 부르는 어장을 운영하고 있어!!)그냥 잤어..
A : 잠만보야?

492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2:31:38

>>482
10번으로 만들었는데 자꾸 9번으로 하네..?

493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31:47

전... 아무래도 금사빠인 거 같아요...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들인데 어떻게 사랑에 안빠지죠...
님캐들 다 제 덕캐에요 죄송함니당

494 하루주 (E8zoo8H3ww)

2021-03-23 (FIRE!) 22:32:24

잠만보캡틴

495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32:40

근데 덕캐가 덕질하는캐 맞죠?
아니면 수치심

496 성현주 (.fzYeKPB6w)

2021-03-23 (FIRE!) 22:32:57

덕이 많은 캐릭터요

497 하루주 (E8zoo8H3ww)

2021-03-23 (FIRE!) 22:33:10

>>493 나이젤도 한 매력 하는거 알고 계셔야 할텐데

498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33:14

>>491 어장 최고의 잠만보...

499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33:45

>>497 눈씻고봐도 그런거 안보이는데
그리고 하루는 눈 안 씻어도 빛인 게 보이고요

500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2:34:42

>>491 자신이 캡틴이라는 것에 당당해지세요!(?)
" 나는 영웅서가 캡틴 "

>>495 맞워요 핥짝

50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34:59

>>496
하지만 어장캐들... 의념각성자치고 젠틀하니까 덕이 많은것도 사실 아닐가요

502 ◆c9lNRrMzaQ (dZlX/Q3iPc)

2021-03-23 (FIRE!) 22:35:48

말 하면 친목질이잖아

503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36:13

>>483 현재 청천이의 상태로는 6, 8일까요?
참고로 6번과 8번의 타인은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485 4번→1번, 5번?

>>490 으앜ㅋㅋㅋㅋㅋㅋ...

504 하루주 (oD3M0yYLTk)

2021-03-23 (FIRE!) 22:36:21

>>499 ...제가 잘못했스빈다

505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2:37:47

>>502 말하는 건 딱히 친목이 아닐 걸요?
현실에서 아는 사이끼리 같은 스레 뛰는게 친목...

50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39:07

>>504 하루주는 잘못했을지라도 하루의 미모는 언제나 "정답"

507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40:07

여담이지만 청천이 짤 때 괴도 키드보다는 괴도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 쪽을 조금 더 많이 참고했어요...!

>>491 >>494 ㅋㅋㅋ큐ㅠㅠㅠㅠ...

>>495 앗 저도 그런 의미로 썼씁니다!! 맞을 거에요 아니라면 저도 같이....

508 하루주 (3SeqL21eb6)

2021-03-23 (FIRE!) 22:41:12

>>506 (크아악)크아악

509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43:06

>>502 그 친구분도 상황극판 하시는 거 아니면 괜찮을 거라구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인에게 설명하긴 좀...배짱이 필요하긴 하겠죠...(토닥

510 후안주 (5q4YzMRyHU)

2021-03-23 (FIRE!) 22:45:11

나는 가끔 이런걸 물어보면...
그냥 캐릭터 커뮤 하며 놀았다고 하는데

511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2:45:12

저도 다른 사람한테 참치어장 한다고 못말해요...
웹서핑 한다그러지...ㅎㅎ

512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2:46:31

다른 사람들에게 참치어장한다. 말 못하죠.
근데 저 한달동안 만난 사람 가족 외에는 없다시피 해서(응?)

513 성현주 (TaFo4PWF7A)

2021-03-23 (FIRE!) 22:48:34

>>512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훌륭한 모범시민

514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48:36

저는 자캐덕 동지이면서 활동 영역이 겹치지 않는 친동생에게만 말했씁니다...!

515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2:50:14

(갑작스러운 죄책감에 몸부림치는중)

가볍게 일상 돌리실 분!

516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51:29

앗 저요!

517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53:42

드-디어 첫 대면일상인가여...오래 있지는 못하겠지만...!
선레는 제 쪽에서 드릴까요?

518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2:53:59

>>516 원하는 상황이나.. 아마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선관 원한다거나 그런 게 있나요?

519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2:58:41

>>518 다림이는 제노시아였지요...? 아무래도 선관은...잘 생각나는 게 없네요...!
상황은...마침 다림이가 행운이 높으니까 괴도 모드 청천이가 파쿠르하다가 담에서 멋지게 뛰어내려서 깔끔한 공중제비와 함께 착지하는 걸 아주 잘 보이는 자리에서 목격했다든가!로 시작해서 말을 터보면 어떨까요?

520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2:59:53

오 그거 괜찮네요. 선레는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지만, 다이스로 정해도 상관없어요.

521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3:03:12

>>520 써오겠습니다!!

522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3:03:55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523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3:06:23

일상... 일상을 돌릴까 고민중...
남은 망념을 없애야만 하는데...

524 에릭주 (g1QAivriV2)

2021-03-23 (FIRE!) 23:08:38

>>523 이스터에그는 어때요?

525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3:09:54

이스터에그!
라면... 카레 먹기인가...

52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3:09:55

오늘은!
뭐였지...

527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3:10:42

카레 먹기-10감소-얘도 1회였던가?
하늘을 보며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될거야!-전체감소-1회한정

528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3:11:32

상쾌한 하루 샤우팅은 나중에 풀매수 했을때 사용해보는걸로!

529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3:16:18

그럼 가디언넷이라도 허쉬초콜릿??

530 진짜돌주 (mvfF9emu0s)

2021-03-23 (FIRE!) 23:17:21

가디언넷... 가디언넷을 해봐야하려나!

531 Lugh (MNv1Ko88J.)

2021-03-23 (FIRE!) 23:18:26

[아는 사람한테 채팅 잘못 보내본 적 있어?]

532 Iro (sURSIhp0Js)

2021-03-23 (FIRE!) 23:19:20

[아니요]
[그런 일은 없었네요]
[Lugh씨는 있었나요?]

533 TrueRock (mvfF9emu0s)

2021-03-23 (FIRE!) 23:19:22

[아는 사람이 없어서 없었어]
[나는 괜찮아]
[아마도]

534 Iro (sURSIhp0Js)

2021-03-23 (FIRE!) 23:20:38

[아는 사람이 적은 건 저도 마찬가지네요]

535 Lugh (MNv1Ko88J.)

2021-03-23 (FIRE!) 23:21:22

[평소에 존댓말로 대하는 사람에게 무심코 반말 채팅을 보내버렸어]

536 이청천 - 기다림 (R7s/R0MWl6)

2021-03-23 (FIRE!) 23:22:14

괴도를 꿈꾸는 소년은 달린다. 인도를 달리고, 장애물들을 뛰어넘고, 벽을 넘기도 하고, 계단을 뛰어내리기도 한다. 요 한 달간은 그런 식으로 학원섬의 길을 익혀두는 중이었다. 지붕...은 밟지 말자, 응. 주민들이 좋아하지 않을거야.

아무튼 오늘은 제노시아 근처다. 담벼락을 타고 균형을 잡던 청천은, 그 담벼락이 직각으로 꺾이는 모서리에서, 뛰어오른다. 허공에서 빙글, 한번 앞구르기 후 자세를 잡아서, 길바닥에 착지!

오, 오늘따라 꽤 자세가 안정적이다. 청천은 옅게 미소지으며 일어선다.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드니 누군가와 눈이 마주친다. 조금 가까운 거리다. 제노시아의 교복 코트를 걸친 파란 머리의 소녀.

청천 또한 그를 마주본다. 보고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야. 사진이라도 찍는 것 마냥 손가락으로 V자를 해보인다.

537 TrueRock (mvfF9emu0s)

2021-03-23 (FIRE!) 23:23:15

[그럴땐 핑계를 대는게 좋을거 같아]

538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3:24:57

(팝그작)

539 Lugh (MNv1Ko88J.)

2021-03-23 (FIRE!) 23:25:47

[핑계?]

540 TrueRock (mvfF9emu0s)

2021-03-23 (FIRE!) 23:26:50

[술 한잔해서 그랬으니까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고 하는게 어떨까]

541 다림-청천 (sURSIhp0Js)

2021-03-23 (FIRE!) 23:27:56

제노시아 근처에서 다림은 꽤 오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건 좋아요. 커피는 어쩐지 거부감이 드는데 왜일까요. 못 마시는 건 아닌데.. 그러다가 발견한 어떤 인영.

"파쿠르인가요?"
허공에서 빙글, 한번 앞구르기 후 자세를 잡고 착지하는 일련의 과정을 매우 잘 보이는 자리에서 감상하는 것은 꽤 즐거웠...을지도 몰라요? 눈을 깜박이며 마주보는 것과 V자를 하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렇게 넘어다니면 경비로봇이 쫓아올지도 몰라요?"
아니 말을 왜 이렇게밖에 못하니. 멋지다라던가. 그거 어떻게 하나요 같은 거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니? 그러나 다림은 다림주의 기대를 산산히 박살내고 상식적 반응을 보이고 나서야 그래도 멋진 착지 잘 봤어요. 라고 말을 하는군요.

542 Lugh (MNv1Ko88J.)

2021-03-23 (FIRE!) 23:28:08

[성학교생이 아니라서 안 돼]

543 TrueRock (mvfF9emu0s)

2021-03-23 (FIRE!) 23:29:18

[성학교 이미지 심각한데]

544 Iro (sURSIhp0Js)

2021-03-23 (FIRE!) 23:30:12

[성학교 이미지가 왜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만난 분들은 다 괜찮았던 것 같은...데 말이지요]
[아닌가..]

545 Lugh (MNv1Ko88J.)

2021-03-23 (FIRE!) 23:30:28

[성학교생 말고 누가 술을 마셔]
[청월은 술 마실 시간이 없고]
[제노시아는 만들지]

546 TrueRock (mvfF9emu0s)

2021-03-23 (FIRE!) 23:32:00

[아주 틀린 말도 아닌데...]

547 에미리 - 지아,지훈 (qitj9DaEDI)

2021-03-23 (FIRE!) 23:32:16

지아양의 뺨에 손을 대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남녀간에도 서스럼없이 대할수 있는 걸 보면 신한국이 많이 부럽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지나치게 딱딱한 것 역시 독이지 않을까 싶단 생각도 들고요….아니, 취소입니다! 맹독이 아니라 약용 독입니다! 전혀 해가 되지 않는 독이어요!!

“이에머선이이져지후쿠우(이게 무슨 일이죠 지훈군)??? “

볼이 잡혀있었기 때문에 발음이 잘 안되어 자연스레 우물거리는 말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따라 결코 잊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정말이지 제가 생각해도 이게 무슨 추태인가 싶습니다!! 간신히 손에서 벗어난 뒤 두 분의 주문을 조용히 경청하다 손을 들어 직원님을 부르려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손을 들고 얼마 안되어 직원님이 바로 와주셨습니다.

“저어🎵 직원님~? 여기 저는 로얄밀크티와 딸기쇼트케이크 하나, 이쪽 도련님은 콜라와 초코쇼트케이크 하나, 그리고 이쪽 아가씨께는 아메리카노 샷추가와 유자크레이프로 부탁드려도 괜찮으련지요? “

물흐르듯 주문을 이어가며 “참, 아메리카노는 시럽 없이 부탁드리와요! “ 로 말을 끝내곤 저는 메뉴를 덮었습니다. 직원님께서 빠릿빠릿한 분이신지 바로 알겠다며 메뉴판을 들고 돌아가셨습니다. 몇 분 걸리지 않을 거란 말과 함께요. 굉장히…빨리 보고 가셨습니다? 정말 이걸로 된 건지 모르겠어요?

“으음~🎵 어떻게 잘 주문이 된 거 같아 다행이네요! 조금만 기다리면 된 것 같사와요~? “

너무 빨리 보고가셔서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가 걱정입니다만, 우선은 그런 걱정은 놓고 잠시 기다리는 시간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설마 메뉴가 정반대로 바뀌어서 나온다거나 그런 일은 없겠지요! 설마요!!

// (대충 노트북으로 돌아와서 올린단 애옹)

548 JH (W92iaf4mmw)

2021-03-23 (FIRE!) 23:32:37

[성학교에 대한 이미지 너무하네]
[알 것 같긴 하지만]

549 Iro (sURSIhp0Js)

2021-03-23 (FIRE!) 23:32:38

[그러고보니 제노시아에 요리부가 있긴 하죠]
[거기서 은근 많이 만들지도 몰라요? 막 게이트에서 나는 과일 가지고 와인을 만든다거나]

550 ES (qitj9DaEDI)

2021-03-23 (FIRE!) 23:33:39

[성학교 이미지가 원래 어떻길래]
[채팅창에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 건지요ㅎㅎ🎵]
[저는 몹시 궁금하답니다~]

551 Lugh (MNv1Ko88J.)

2021-03-23 (FIRE!) 23:34:00

[와인...]
[마셔보고 싶네]

552 Lugh (MNv1Ko88J.)

2021-03-23 (FIRE!) 23:35:37

[대충 그대로의 이미지]
[어디에나 예외는 있겠지만]

553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3:36:33

(대충 에미리가 귀엽다는 애옹)

일찍 자기 싫다..

554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3:37:11

N일 연속 쪽잠의 결과 = 12시가 안됐는데도 졸음이 옴

555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3:38:25

>>554 주무세요

556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3:38:51

>>554 주무세요

557 Iro (sURSIhp0Js)

2021-03-23 (FIRE!) 23:39:31

[게이트산 과일로 만든 와인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분명 신한국인들은 게이트산 과일도 김치로 만들어버릴 거야]
[이건 미국간 사람 영혼 1개를 걸 수 있어]

558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3:39:38

>>555 >>556 대충 속보입니다(웹툰) 봐야한단 애옹

559 카사 - 하루 (bfxuL520RA)

2021-03-23 (FIRE!) 23:40:34

"물론이야."

....라고 아마 말했을것이다. 아마. 질겅질겅 육포를 씹느라 말이 뭉게져, 실제 발음은 아마 어딘가의 고대언어에 더 가까울테다. 하루가 입에 육포를 안전하게(?) 문 것을 확인하자 만족스러웠는지, 벌러덩, 다시 뒤로 누워버린다.

오물오물. 오물오물. 침대 위에서 같이 누워 육포를 오물거리는 두 소녀. 보배롭기 그지 없다.

평화롭게 육포의 맛을 만끽하고 있던 중, 하루의 말에 눈이 데구르르 굴러간다. 어어... 무슨 뜻이지...? 움직여라 영성(D)!

1. 이쁘덴다 → 하루가 더 이쁜데?
2. 아기자기하덴다 → 아기 같다? 난 크고 멋진데?? 나 혹시 얕보인 건가???
3. 귀엽덴다 → 앗! 이건 알아! 외모를 칭찬하는 거야!

카사의 마음 속 저울이 딱, 중간에 자리를 잡는다. 흐음... 이 중립을 깨기 위해 카사는 더 생각해야 했다! 데굴, 굴러가는 눈! 데굴, 굴러가는 머리! 아! 맞다!

4. (NEW!) 하여튼 하루가 기분이 좋덴다! → G O O D !

저울이 확실하게 "매우 좋음!"으로 기울어 졌다! 인간승리다! 만세 만세 만만세!
헤벌쭉, 아닌 척을 하는 척... 하는 카사의 노력아닌 노력에 불구하고 입가가 저절로 올라갔다. 우후후후. 내가 좀. 응? 내가 좀 하지, 응! 우쭐하면서도 킁, 킁! 본능에 따라 충실히 작동하는 코! 육포의 냄새에 홀려 카사가 몸채로 데굴데굴 굴러간다. 하루의 사냥은 오늘 성공했다. 사냥감이 미끼를 물었다! 거기에다가:

5. (NEW!) 하루가 예뻐해준덴다! → P E R F E C T !

콰쾅!! 카사속의 저울이 기울지다 못해 폭팔한다! 결과는 매우 매우 좋음이다!

폭. 데굴데굴 구르기 시범은 하루의 곁에 착, 완벽하게 안착했다. 자, 나를 이뻐해주라, 닝겐!!

//크아아아ㅏㅏ 돌아왔다ㅏ아ㅏ 투명카사주가 울부짖었따

560 카사주 (bfxuL520RA)

2021-03-23 (FIRE!) 23:42:22

성학교 이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3:43:19

제노시아(밀주제조함)

562 청천 - 다림 (R7s/R0MWl6)

2021-03-23 (FIRE!) 23:43:50

"네, 감사합니다. 후훗."

청천은 착지 잘 봤다는 말에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인사를 하고는, 개구쟁이처럼 웃었다.

"그런데, 경비로봇이요?"

잘 모르겠다는 듯이 청천은 제노시아 학생에게 되묻는다. 신입생이라 아직은 이 섬의 많은 것들이 새롭다.

"그런 건 딱히 못 본 것 같습니다...미어캣이라면 봤지만요. 운이 좋았던 걸까요?"

그래도 그에 대해서 알아둬야 할 게 있다면 들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563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3:44:04

술은 만들어야지...
성학교 학생들이 사줄 텐데!!

564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3:45:21

카사에게 좀 더 칭찬의 의미를 주입했어야 했나(흐릿)(?)

학교별 이미지 무엇...

565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3:45:35

아아니...술이라니욬ㅋㅋ...

카사주 다시 어서오시고!
에미리주는 너무 무리하지 마십셔!

566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3:46:12

>>563 (대충 이정도면 나이젤도 소싯적에 밀주 좀 만들어보지 않았을까 싶단 애옹)

567 나이젤주 (MNv1Ko88J.)

2021-03-23 (FIRE!) 23:46:29

>>566 ㅎ

568 에미리주 (qitj9DaEDI)

2021-03-23 (FIRE!) 23:46:59

>>567 진짠가??????? 🤔

569 Cloudy (R7s/R0MWl6)

2021-03-23 (FIRE!) 23:47:35

[ㅇ0ㅇ]
[ㄴㅇㄱ]

[이런 걸 컬쳐쇼크라고 하는 거군요...]

570 하루 - 카사 (yQvMMHOdDU)

2021-03-23 (FIRE!) 23:47:51

카사의 입꼬리가 기분이 좋아 주체를 하지 못하는 것을 하루는 두 눈으로 바라보며 쿡쿡 웃음을 흘린다. 정말이지, 표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만 같아서, 하루는 그 모습을 귀엽다는 듯 잠자코 지켜본다.

게다가 또다른 육포냄새와 자신의 말에 이끌리듯 데굴데굴 굴러오는 모습에는 결국 맑은 웃음소리를 들려줄 수밖에 없었다. 정말이지, 이렇게 행동이 하나하나 귀여운 것이 가능한 것이구나. 고작해야 한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자신과는 너무나도 다른 이 아이를 아껴주고 싶었다.

" 어서와요, 카사. "

콩하고 데굴데굴 굴러온 카사와 장난스럽게 이마를 맞댄 하루가 상냥한 목소리를 흘려보내곤 카사의 입에 들고있던 육포를 물려주곤 따스하게 안아준다. 두사람의 양갈래머리가 자연스럽게 뒤섞여 전혀 다른 색을 만들어내고 있었고, 두사람의 거리는 한없이 가까웠다.

" 그거 알아요, 카사? 오늘은 이렇게 카사랑 같이 잘거에요. 어... 카사가 싫지만 않다면요? "

하루는 상냥하게 카사의 코를 한손으로 간질거리며 말을 건내곤,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다른 한손은 따스하게 카사를 감싸안고 있었고, 이마는 여전히 살며시 맞댄 상태였다.

" 아마 그러면 저랑 카사의 첫 파자마 파티는 대성공일거에요. 후후 "

571 Lugh (MNv1Ko88J.)

2021-03-23 (FIRE!) 23:48:21

[역시 신 한국의 문화는...]

572 카사주 (bfxuL520RA)

2021-03-23 (FIRE!) 23:48:42

여 밍나상 히사시부리 0_< (찡긋

제노시아가 술을 만들고 성학교생이 그 술을 사가고 청월교생이 그런 학생들을 체포해 지하감옥으로 끌고한다.
이것이 바로 CIRCLE OF LIFE.......

>>564 지훈이는 최선을 다했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어....... 이 정도를 설명한 지훈이가 대단한거야....
(아브엘라: (흐릿))

573 ES (qitj9DaEDI)

2021-03-23 (FIRE!) 23:49:07

[게이트산 김치라니 미식가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ㅎㅎ]

574 Cloudy (R7s/R0MWl6)

2021-03-23 (FIRE!) 23:50:41

[아아니 저도 신 한국 출신이지만]
[저도 성학교생이지만...!!]
[ㄴㅇㄱ]

575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3:52:23

앗 맞다 그러고보니 저도 슬슬 잘 준비를 해야...
다림주 답레 남겨주시면 다음 번에 와서 다시 이어놓겠습니다...!

576 다림-청천 (sURSIhp0Js)

2021-03-23 (FIRE!) 23:52:23

"저는 그런 몸놀림은 못할 것 같아서요."
"음.. 성학교... 쪽이려나요."
잘하는 건 잘한다고 하는 게 맞으니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그거 하다가 떨어져본 적 있나요? 라는 물음 대신. 교복을 잘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성학교인가. 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경비로봇같은 게 있다고 주워들은 느낌이니까요..?"
아니면 스크린을 써서 침입과 탈주를 막는다거나요? 라는 말을 하면서 천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미어캣과 너구리. 너무 귀엽죠. 귀여운 걸 모를 정도로 삭막하게 산 건 아닙니다. 풍족하지는 않아도 은근히 그런 정도의 지식도 있고. 영성도 S고..

"그런 걸지도 몰라요."
운이 좋으신 모양인가봐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평온하고도 여상스러웠지만. 다림이야말로 운 좋음으로는 꽤 잘나가지요?

577 지훈주 (W92iaf4mmw)

2021-03-23 (FIRE!) 23:53:03

>>572 아브엘라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엽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을텐데 그것만큼은 이해했으니 된 거겠죠(끄덕)

578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3:53:42

는 거의 동시에...!!! ㅇ0ㅇ

579 TrueRock (mvfF9emu0s)

2021-03-23 (FIRE!) 23:54:08

[누가 보면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인줄 알거야]

580 청천주 (R7s/R0MWl6)

2021-03-23 (FIRE!) 23:55:51

다림주 제가 평일 오전은 알바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해서 여기서 킵할게요...! 다음번에 올 때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581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3:56:25

그럼 나중에 이어주시면... 발견하겠죠..?

582 다림주 (sURSIhp0Js)

2021-03-23 (FIRE!) 23:57:19

그럼 푹 쉬세요 청천주~

583 Iro (sURSIhp0Js)

2021-03-23 (FIRE!) 23:58:01

[그러고보면 각 학교 이미지가 어땠었죠..?]
[조금 아는 건 성학교가 술을.. 그런 것 뿐인가]

584 하루주 (owaZAJ6/6s)

2021-03-23 (FIRE!) 23:59:03

쉬세요, 청천주

585 카사 - 하루 (bfxuL520RA)

2021-03-23 (FIRE!) 23:59:28

콩. 이마가 부딪이자 반사적으로 눈을 꾸욱, 깜박인다. 왔습니다, 하는 결연한 표정으로 육포를 넙죽, 받아먹는 카사. 한입에 쑤셔넣느라 볼이 빵빵해진다.
우물우물, 열심히 씹어먹는라 실새없이 움직이는 그 볼. 양갈래가 되어버린 머리가 누울때 이상한 감각을 만들어내지만, 매우 착하고 매우 참을성있는 카사는 참을수 있었다. 이 온기를 위해서라면 뭐든 참을 수 있다.

그런 온기를 태어났을 때부터 찾게 되는 생명은 하루의 품안으로 깊이 파고 들어간다. 콩, 콩, 콩. 잠옷 너머의 심장소리를 기민한 청각이 잡아낸다. 같은 세상에서 같이 살아있다는 기분 좋은 기적의 증명.

"푸헷치!"

대답을 하기도 전에 코가 간지럽힌 카사! 기습공격 당했다! 답 대신에 그만 재채기를 해버린 카사. 하루의 원피스의 청결이 끝장 나지 않았기를 바란다. 킁, 하고 고개를 푸르르, 흔들게 된다.

"싫을리가 없잖아. 파자마 파티는 대성공이야."

끄덕, 끄덕! 당당하게 고개를 업 앤 다운! 혼자서 자는 건 너무 춥고 외로워, 라며 짧게 불평을 토로하며, 자기 딱 알맞게 몸을 웅크린다. 이미 기분좋은 온기에 눈이 점점 느리게 깜박여지는게 훤히 보인다.

586 카사주 (aOlUQOKCGk)

2021-03-24 (水) 00:01:09

청천주 잘자! 굿나잇 스윗드림즈!
>>5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일을 해냈어 지훈아!ㅋㅋㅋㅋㅋ

587 지훈주 (ag4.0sshcI)

2021-03-24 (水) 00:03:08

안녕히 주무세요 청천주!

588 Lugh (rlU4Z8wklQ)

2021-03-24 (水) 00:04:10

[청월은 꽉 막혔고]
[아프란시아는 너무 뚫렸고]
[제노시아는 제멋대로]

[나쁜 평가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래 집단을 볼 때는 가장 나쁜 부분이 보이기 마련이야]

589 하루 - 카사 (l7BXsfAv7U)

2021-03-24 (水) 00:05:44

" 그러면 다행이네요. 카사랑 즐겁게 보내려고 계획한거니까. "

하루는 끄덕끄덕 당당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카사를 보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카사가 즐거워 한다, 카사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자신은 볼 수 있다. 그러면 그걸로 된 것이 아닐까. 신께서는 분명 이런 작은 행복도 소중히 여기라 말하시겠지.

" 혼자서 자는건 춥고 외롭죠. 응, 카사의 말 이해할 수 있어요. "

몸을 웅크리는 카사를 다정하게 감싸안은 하루가 살며시 카사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으며 소곤소곤 말을 이어간다. 아무래도 방의 불을 꺼야할 것 같긴 했지만, 그것은 카사를 재우고 잠시 다녀오면 될 것이라 생각하며 토닥이던 하루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점점 눈이 느릿하게 깜빡여지는 카사에게 장난스런 속삭임을 남긴다.

" 그러면 아~까 말했던 사랑해요, 한마디면 매일 외롭지 않게 잘 수 있을텐데요, 카사. 후훗. "

하루는 그렇게 속삭이곤 짐짓 아무말도 하지 않은 것처럼, 눈을 꼬옥 감은 체 자는 척을 한다. 카사의 반응을 지켜볼 생각이 다분한 모습이었다.

590 TrueRock (WkuRRTNnrE)

2021-03-24 (水) 00:06:14

[학교에 대한 이미지로서는 어느 쪽이든 끔찍하네]

591 Lugh (rlU4Z8wklQ)

2021-03-24 (水) 00:08:05

[청월은 제일 수준 높은 가디언을]
[아프란시아는 어떤 상황에도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가디언을]
[제노시아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인 가디언을 키워내]

[이런 이미지면 만족할 수 있을까]

592 TrueRock (WkuRRTNnrE)

2021-03-24 (水) 00:13:21

[이번엔 지극히 팜플렛에 있을 거 같은 느낌]
[역시 어느 쪽이든 힘든거구나]

593 Iro (Tc9.3Vkqe2)

2021-03-24 (水) 00:14:38

[매우 나쁨과 매우 정석적임의 조화네요]
[저는 청월로 갈까 고민했던 적 있던 기억은 나네요]
[어디로 갈지 고민했던 분 계신가요?]

594 Lugh (rlU4Z8wklQ)

2021-03-24 (水) 00:15:11

[나도 청월이려나]
[결국 제노시아로 왔지만]

595 JH (ak8OoivlxM)

2021-03-24 (水) 00:17:35

[기술도 없고 빡빡한 것도 싫어하는지라 원래부터 성학교 갈 생각이었지 응]

596 TrueRock (WkuRRTNnrE)

2021-03-24 (水) 00:22:22

[난 별 고민 안하고 성학교로 왔어]
[그냥 적당적당하다 그래서]

597 Iro (Tc9.3Vkqe2)

2021-03-24 (水) 00:25:05

[청월을 고민했고 상당히 기울긴 했는데..]
[청월 교복을 입으면... 입으면... 파란색 범벅이잖아요.]
[그건 도저히... 무리였습니다]

598 Lugh (rlU4Z8wklQ)

2021-03-24 (水) 00:27:16

[파란 교복도 괜찮아 보이는데]
[교복 바꿔입자고 하면 누가 수락해줄까]

599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0:27:29

청월 교복 빌려주실뿐 구함@@@@@@@

600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0:31:05

아무도 없엇고

601 카사 - 하루 (aOlUQOKCGk)

2021-03-24 (水) 00:31:45

몸을 돌돌 말은 카사. 공벌레 뺨치게 몸을 둥글게 말아, 하루는 아마 조금 크고 따뜻한 공을 안고있는 기분일테다.

꾸벅꾸벅, 슬슬 졸고 있다가 하루의 말에 눈이 번쩍, 뜨인다.

"하루우..!!"

화악, '파바팍!!' 냥냥펀치(기술이 아니고 비유적으로! 기술하면 하루가 다친다!)를 날리듯 말듯 주먹으로 말은 손을 높이 높이 들어올리지만...!!

"에휴우우우......"

풍선 바람이 다 날아가듯, 길고 긴 한숨과 함께 손을 내려놓고 다시 철푸적, 엎어진다. 에휴, 에휴! 몇번이나 한숨 두숨 세숨을 쉬다가도, 슬슬 숨이 부족해 그만 둔다. 게슴츠레 뜬 눈으로 새근새근 자는(?) 모습인 하루를 빤히 바라본다. 감은 눈꺼풀 위에 내리앉은 새하얀 속눈썹이 아름답게 뻗어나간다. 비누향에 감싸져, 이렇게 바라보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동화가 절로 생각난다. 깊고 깊은 가시덤불속, 같이 누운 침대를 따뜻하게 데우는 공주님.

하루도 잘못 아는 것이 있구나! 왠지 모르게 드는 우월감에 입가가 씰룩인다.

"정말 그랬으면 좋을텐데 말이야."

중얼거리듯이 대답을 내뱉고 다시 몸을 동그랗게 말은 카사. 이번에는 팔 한짝을 쭈욱, 내밀어, 하루의 등을 감싸안는다. 떼잉, 이렇게 빨리 자버리면 위험해서 어째!! 자는 동안 내가 지켜봐줄테니까 괜찮지만!

......이라는 생각 무색하게, 눈을 한 번 깜박인 카사는 끊기듯이 의식을 잃었다. 코오오... 다시 카사가 그 눈을 뜨는 일은 없었다....

// 카사안죽었어요자는것뿐이에요
막레인가엽!! 수고하셨슴다!!! 하루 그저 빛..

602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0:32:24

아어 어지러

603 Iro (Tc9.3Vkqe2)

2021-03-24 (水) 00:32:27

[글쎄요.. 교복을 누가 빌려줄 수 있으려나?]
[잘 모르겠네요]

604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0:32:51

취한 캡틴이 돌아왔따

605 Guest_12346 (aOlUQOKCGk)

2021-03-24 (水) 00:33:54

[적당ㅇ이...약해.보이는.애]
[하나...습격해서]
[ㅃㅔㅅ으면...되지.안ㅎ아.?...]

//캡틴의 귀환! 술 잘 마셧슴까

606 하루주 (5McAw2Tk9U)

2021-03-24 (水) 00:34:11

수고하셨어요, 카사주. 질질 끌게 된 것 같아서 죄송하구.. 카사야 잘 생각해보렴? ^^

캡틴 어서오세요~

하루는 아쉽게도 성학교...

607 Lugh (rlU4Z8wklQ)

2021-03-24 (水) 00:35:22

[약탈이잖아]

608 Lugh (rlU4Z8wklQ)

2021-03-24 (水) 00:37:07

[흠... 청월 중 아는 사람이...]
[호수 씨랑 머스킷 씨인가]
[달라고 하면 빌려줄지도...]

609 지훈주 (RcVPlOJsrE)

2021-03-24 (水) 00:37:15

캡-하

610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0:37:53

참-하

611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0:38:01

어서와요 캡틴!

612 지훈주 (ZUG8hTparA)

2021-03-24 (水) 00:42:48

캡틴의 참취인건가
이건 귀하네요

613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0:43:54

참취한 기념 통크게 미니이벤트를!

614 Guest_12346 (aOlUQOKCGk)

2021-03-24 (水) 00:44:00

[?.]
[응.약탈이야ㅑ.]
[그게왜?.?]

// >>606 전혀 아니어요!! 하루가 카사를 많이 좋아해줘서... 기쁘다....
이제 카사가 가족애외의 것을 배운다면 좋을텐데 (흐릿) 카사를 꼬시는 데에 성공한 녀석은 누구든 칭찬해야...

615 성현주 (F1a4GrNQEs)

2021-03-24 (水) 00:45:34

누워서 잘준비 끝났지만 더 눕고 싶은 이 마음

616 Lugh (rlU4Z8wklQ)

2021-03-24 (水) 00:46:51

[뺏는 게 약탈이야]

617 Iro (Tc9.3Vkqe2)

2021-03-24 (水) 00:47:14

[빼앗는 거니까요...?]
[그리고 선도부에 잡혀갈지도 몰라요?]

618 JH (ZUG8hTparA)

2021-03-24 (水) 00:49:26

[약탈하면 선생님에게 혼나]

619 Guest_12346 (aOlUQOKCGk)

2021-03-24 (水) 00:49:42

[그러.니까.그게ㅔ왜??/]
[약하면.빼ㅐ앗기ㅡㄴ.것.]

[선도부.]
[안들키면.되잖ㅎ아?.]

620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0:51:36

(그래 이래야 성학교지)

621 하루주 (l6eD14cbP2)

2021-03-24 (水) 00:51:49

>>614 카사도 많이 귀여워서 아마 아침에 돌려보낼때는 가방에 육포를 가득 채워줬을거에요.

622 Lugh (rlU4Z8wklQ)

2021-03-24 (水) 00:53:44

[짐승 같은 말이네]

[들키는 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닌걸]

623 지훈주 (ojMM4D9o7o)

2021-03-24 (水) 00:54:15

각 학교 절망편 보여주세요 캡팀

624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0:55:37

나한테 일 시키지 마라

625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0:58:00


그럼 우리가 일해야 해?

626 Guest_12346 (aOlUQOKCGk)

2021-03-24 (水) 00:58:05

[들키면ㄴ]
[본.인의]
[약함ㅁㅢ대가]
[치르는.것ㅇㄹ뿐.]

627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0:58:21

괜찮은데?

628 카사주 (aOlUQOKCGk)

2021-03-24 (水) 00:59:27

>>621 (감동) 야금야금 매트리스 아래에 숨겨서 애껴 먹을 듯

카사 독백 쓰고 싶은데!! 어떤 거 쓸까!! 투표해주어
1. 개그맛 2. 단맛 3. 짠맛 4. 매운맛

629 JH (ojMM4D9o7o)

2021-03-24 (水) 00:59:28

(에)

630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0:59:39

>>627 큿... 나한테 뭘 시키려고!

631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0:59:55

>>628 4.매운맛

632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00:07

>>628 대세는 단짠단짠이다!

633 지훈주 (ojMM4D9o7o)

2021-03-24 (水) 01:00:14

>>628 4번 빳다죠

634 TrueRock (WkuRRTNnrE)

2021-03-24 (水) 01:00:30

>>628 2!

635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01:46

카사 독백 심리테스트(아님)

1번을 고른 사람: 3번이랑 비슷할 거 같으니 3번으로 넘어가세요
2번을 고른 사람: 힐링이 필요함
3번을 고른 사람: 카사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싶음
4번을 고른 사람: 축하합니다. 저랑 비슷하시군요.

636 지훈주 (rfZDW5Kqio)

2021-03-24 (水) 01:04:35

4번 특) 뭔가 과거사 숨겨놓으신게 더 없는지 기웃거리는 사람들임

네 접니다

637 카사주 (4Whx8C9NXw)

2021-03-24 (水) 01:04:54

이 취향이 확고한 녀석들!!

매운맛이 이겼네! 매운 맛이라면 빌런루트를 기대한다는 뜻일까! 써오마 (엄근

638 카사주 (4Whx8C9NXw)

2021-03-24 (水) 01:05:38

과거사 매운 맛이냐 빌런루트 매운 맛이냐!! (호통

639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06:16

>>638 (사자)후!!!!!!

640 지훈주 (rfZDW5Kqio)

2021-03-24 (水) 01:06:19

둘 다는 안 되나요?(????)

641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07:11

1. 달달
2. 짠짠
3. 질문받기
4. 핵불닭에 어서오세요

머가 좋으려나야..(다이스를 굴릴까)

642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08:43

>>641 1

643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08:57

앗 고르라는 거 아니구나(머쓱)

644 지훈주 (rfZDW5Kqio)

2021-03-24 (水) 01:10:27

>>641 4번! 4번!

645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10:31

오늘의 썰

망념화

646 지훈주 (rfZDW5Kqio)

2021-03-24 (水) 01:12:04

망념화가 뭐였죠(침침)

647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12:34

망념이 99오버플로우 해서 괴물되는걸로 기억!

648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14:14

" 차라리 미치는 것이 낫습니다. 눈 앞에는 내가 간절히 바라던 것이 미칠 듯 아른거리고 내 목소리가 내게 말을 걸어오고 있었어요. 차라리 눈을 닫을 수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것마저도 불가능하더군요. 그러면서 그것이 내게 하는 말이 있었어요. 괜찮아. 내가 네가 원하는 것을 이뤄줄게. "

의념이 완전히 망념으로 물드는 순간, 각성자는 게이트의 존재가 된다.
어떤 원리에서 이뤄지는지는 모르지만 의념은 게이트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인류가 의념을 각성한 계기 역시, 게이트가 열리고 나서부터니까요. 이렇게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되고 나면 주위에 강한 게이트 붕괴가 시작됩니다. 이것을 망념 붕괴妄念 崩壞라 칭합니다. 망념 붕괴가 일어난 각성자는 아쉽게도 죽이는 것으로만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649 카사주 (4Whx8C9NXw)

2021-03-24 (水) 01:14:20

>>639 써오마!
>>640 욕심이 많구나!
>>641 짠맛!! 짠맛!!

650 진석주 (WkuRRTNnrE)

2021-03-24 (水) 01:14:52

망념화라...

바젤기우스?

651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19:03

다들 망념화 썰 쓰러 간 거라 믿고 이 정적을 즐겨볼게

652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21:19

저도 믿겠습니다..

653 지훈주 (60mt4vLDOM)

2021-03-24 (水) 01:23:39

지훈이 망념화는 빌런화랑 비슷하게 주변 사람을 전부 죽이는 루트일 것 같은...?

절단 의념 자체가 상대를 모두 죽이면 자신과 친구들은 안전하다는 극단적인 생각으로부터 나온 거니 망념이 머릿속에서 말을 걸면 그거밖에 없을 것 같네요. "내 제안을 받아들여라. 너와 네 친구들을 위협하는 모든 것을 죽여주겠다." 라던가...

빌런 루트와는 다르게 망념화 지훈이는 이성 자체는 남아있다는 거겠네요. 그러니까 내키면 적이라고 판단해서 죽이고, 안 내키면 그냥 보내주는 변덕스러운...

654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23:47

>>652 당신은요...?? 망념화 직전까지 가보신 분이 안쓰면 섭하신데(텁)

655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25:12

>>653 왔다!절하고 읽어야지!

>>654 !!!
아니 전.. 매운맛이라 초큼..

656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25:59

어쩐지.. 망념화라면 원숭이손같은 걸 가능하게 할지도...
약간 흡혈귀같은 느낌도 있을지도(아무말)

짭짤달달핵불닭 매우 고르군.. 고르기 힘들어...(흐느적)

657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27:32

>>653 이성은 남아있는데 미친... 느낌...?
이런 넹글 돈 느낌 너무 좋아...!!
히익 지훈이한테 뎅겅나고 싶어(님 뭔소리하는거임???)
근데... 의념이 굉장히 극단적이군요🤔 정말 과거사 아무것도없는지

658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28:27

>>655 전 현실에선 매운거 못먹는데 인터넷으론 환장하거든요...? KASA 빌런루트 대기타고 있거든요?? (대기열에 에릭 망념화 올리기)

>>656 결국 또 원숭이 손인가. 바랄망...
그럴 땐 다이스를!

659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30:01

그렇지만 여기서 갑자기 눈의 여왕은 안되잖아요... 의념이 빙결이나 뭐 양극단 같은 그런 것도 아니구...(?)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지만 대신 그 대가는...

660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30:31

.dice 1 4. = 2
1. 단단
2. 짭짭
3. 맵맵
4. 꺼져

661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31:24

>>660 질문이 왜 꺼져로 둔갑했죠
그러나 다림이에게 달콤함은 없었고
왠지 달콤함 나왔어도 끝맛이 씁쓸하게 묻어났을 것 같아두... 짠맛인가...

662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1:31:46

망념화하면 이성 날아가는데

663 지훈주 (AGQHNmwksI)

2021-03-24 (水) 01:31:50

>>657 과거사에 뭐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몰라요(?????)
사실 제 기준으로는 별 거 없지만 나이젤주가 보셨을 땐 있을 수도 아닐 수도.... 🤔🤔🤔

>>659 (어 눈의 여왕 다림이 if 보고싶다)

664 지훈주 (AGQHNmwksI)

2021-03-24 (水) 01:32:25

이성 날아간답니다!!!!!
그러면 아마 빌런 루트 = 망념화 루트일 가능성 매우 높음...

665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1:33:47

뭐 풀지..

666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35:47

실수로 테스트 눌렀는데 귀신같이 4 주더라고요. 작성 눌렀으면 그대로 꺼져졌을 듯

짠짠인가...

667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35:54

>>663 악~~~ 과거사 주세요 안주면 물음(이빨 들이밀기)
과거사 아무것도 아니에용<-하는사람치고 아무것도아니었던사람업다 이거슨 뜨-루스톤으로 증명된 사실

668 지훈주 (REE3m8.md6)

2021-03-24 (水) 01:35:56

영웅들 한데 모아놓고 만담이라도 시켜보면(?)

669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36:14

지훈이랑 다림이랑 나이젤 과거사랑 비설이요.

670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36:18

>>665 이성 날아간 게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1명을 망념화시켜서 샘플을

671 지훈주 (L6LlRNBOHs)

2021-03-24 (水) 01:36:53

짠맛...?(착석)

>>667 원한다면 직접 캐내십시오 그것이 서사(????)
앗아 그거슨 팩트였구요

672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37:01

>>669 지훈이랑 다림이 과거사랑 비설! 와 너무너무 궁금해! (선택적 수용)

673 지훈주 (zFSUbVtRwI)

2021-03-24 (水) 01:37:15

>>669 와! 에릭 다림이 나이젤 비설!

674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40:08

막으려는 자와 뚫으려는 자...

『모순』 THE 비설

675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42:24

끈질기군 충무공
그리고 마스터핸드

얌전히 비설을 뱉고 잠드는게 좋을텐데..

676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43:47

누가 마스터핸드야!! 나이젤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냐! (발끈)
뭐 뱉을 게 있다구 뱉어...

677 지훈주 (JGAYaDqKVI)

2021-03-24 (水) 01:43:56

(대충 비설은 넘겨줄 수 없다는 애옹)

이걸 넘겨드리기엔 너무 부실해서 지훈주가 수치사한다

678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45:49

그렇게 나온다면 어쩔 수 없지..
다림주 어장 셔터 내려주세요 (안계심)

비설을 뱉을 때 까지 아무도 못나가

679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46:35

뭔데
왜 가둬요

680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47:33

번데기 관찰일지

관철대상 집 밖 나무에 매달린 번데기를 관찰합니다!

1일차
초록색! 이쁘다!
2일차
건드렸더니 벌떡 일어납니다!
3일차
가만히 있어서 그런지 그려봤어요(서투른 번데기그림.)
4일차
의외로 부드러운데. 색이 조금 노래졌어요
5일차
눈처럼 보아는 게 있는 것 같고...
6일차
점점 갈색이 되어가요
7일차
찾아봤는데 여기서는 나비가 나온대여!(나비그림)
8일차
완전 갈색인데. 왜이렇게 이상하지..
9일차
자그만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10일차
이상한 거 나왔어.. 벌 나왔어...(훌쩍여서 종이가 운 흔적이 있다)

//짭짤합니다(?) 기생벌에 의해 포식당한 나비번데기...

681 지훈주 (OB6Oliyk6E)

2021-03-24 (水) 01:47:51

>>678 그렇다면 보스를 죽이고 나간다(일섬)

682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48:24

다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아아아아악
매운맛이 이거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

683 지훈주 (0/n8c5GQEk)

2021-03-24 (水) 01:48:27

다림이가 쓴 관찰일진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49:14

(일섬에 베임)
..하루... 에미리... 구해줘요.. (골골

기생벌.. 맵다..

685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1:49:36

귀찮은걸..

686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49:47

짭짤하지 않습니까? 번데기 관찰일지를 그리는 순진한 다림이가 울먹거리는 걸 상상하십시오 휴-먼.

687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49:56

(샵)에릭주에게 힐킷을 사용합니다!

688 카사주 (4Whx8C9NXw)

2021-03-24 (水) 01:50:47

(윈도우 업뎃이... 오래걸린다.... ㅠ)

다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안돼 나비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89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51:43

어린 다림이가 울고 있어요
근데 왜 저는 할 수 있는 게 없죠?
(힐건)

690 지훈주 (ZaWLLWxbgM)

2021-03-24 (水) 01:51:49

>>684 (의기양양)

>>685 그렇다면 일찍 주무십쇼 캡...

>>686 (귀엽다)

691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52:37

캅틴
취하고 노곤하면 주무셔야 합니다..

692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1:53:23

어장 하나 세워두고 갈까? 너희 이거 태울거니?

693 지훈주 (ZaWLLWxbgM)

2021-03-24 (水) 01:54:28

전 오늘 일찍 자야해서 무리지만요...

694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1:54:54

이 어장이 새벽동안 갈릴려면 진행없이는 무리겠죠..?
안 세우고 가셔도 될 듯 합니다

695 지아주 (v2MD70OvpQ)

2021-03-24 (水) 01:54:55

? 왜 잠깐 누웠더니 9시반에서 2시죠?

696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55:19

핵불닭 마라맛 썼으면 무서웠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흐려진다)

음.. 글쎄요. 전 곧 잘 것 같구..

697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1:55:24

지아주가 시간여행을 했어~
스레는 미리 세워둬서 나쁠 건 없죠. 갈릴 것 같진 않지만.

698 지훈주 (ZaWLLWxbgM)

2021-03-24 (水) 01:57:48

어서오세요 지아주~

전 내일이 모고라 일찍 자러감다...

699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1:59:25

그럼 무슨 이야기를 풀지....
아프란시아 성학교 신성부에서는 서포터 다섯 명이 한 열로 선 상태로 사용하는 성가대라는 포지션이 있다..?

700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01:59:47

다들 잘자여~ 저도 자러 갑니다

701 진석주 (WkuRRTNnrE)

2021-03-24 (水) 02:00:23

성학교에는 팔라딘 같은게 있나요

702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2:01:43

있어. 심화 포지션이긴 하지만. 완전 팔라딘은 아니고..

703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2:01:59

5섶팟이라니 이게 무슨
레이드용인가

704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2:06:08

원래는 전 부회장이 자주 권역쟁탈전에서 깽판부리던 조합이긴 해. 버프를 한명에게 몰아줬는데 그게 학교 최강의 깽판 전문가..

705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2:06:59

전부회장이면 하루에게 스킬 알려준 성기사 아닌가요..

706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02:08:49

맞아.

707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2:09:54

대단한 분이신데요

708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2:10:55

친절한 사람 같았는데..
아 그래서 저번 가디언넷 진행에서 하루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성기사가 언급되자마자 반응이 그랬군여

709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02:11:18

일단.
저도 자러갑니다 다들 잘자요

710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2:13:02

잘자요-

711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2:31:25

새벽까지 깨어는 있어야 하고 사람은 없고
나혼자 썰풀이나 할까

712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2:46:58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칼_총_어느쪽
칼이 좋습니다. 총은 어떤 의도를 담아서 만들어야 하는지 잘 못 느끼겠다는 듯. 쓰는 쪽으로는 총이 편할 것 같음.
자캐의_사람에_대한_신뢰는
친해지면 잘 믿어줍니다. 다 이유가 있다면서 목줄 채우면 그런가요? 하고 받아주고 사실 뻥이었으면 그랬군요. 하고 끝날 것 같은 느낌.
자캐의_혈액형은
@아... 이거 안 정해놓은 설정이라 풀기 싫은데.
일단은 AB형으로 해놓을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이젤: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평범하게 먹는 편.
088 책상위에 꼭 있는 물건
가위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역시 연필 or 볼펜이 있겠네요. 필요함.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1596247589>771
>1596247589>779
>1596247589>785
전에 풀었던 썰로는 이런 느낌. 감정표현에 서툴어서 호감을 표시하는 쪽까지 나갈 일이 드물 것 같네요. 앵커 내용은... 감정이 흘러넘쳐서 표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져버렸을 때 상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13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2:55:58

초콜릿 물약 - 첫 흔적에게 무기각 소원권 3장
물약뽑기라는 진단을 돌려봤더니 이런 게 나왔다. 기간은 이틀.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의 소원 세가지를 들어줘야 한다, 이틀 버티면 안 해도 됨. 같은 느낌으로 하면... 그냥 방 밖에 안 나올 거 같은데. 비밀공간에 숨을 거에요. 원래 제노시아 학생들은 기숙사 방에 벽을 세워서 평소에 좁게 사는 대신 누가 쫓아오면 숨을 수 있게 비밀공간을 만들어두지 않나요? 막 책장에서 책 몇 권을 규칙성 있게 뽑거나 특정한 벽을 누르거나 하면 나오는(편견)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방구석 폐인되고...
꼭 누군가를 만나야만 한다고 하면 아는 사람 중에 믿을만한 사람 부를 거 같고. 라고할까 보통 선생님... 부르지않을까. 꼬꼬마 가디언 지망생한테 뜯어먹을 게 아무것도 없는 선생님이라면 오히려 안심! 그치만 쌤쌤들은 바빠서 제노시아 기숙사따윈 와주지 안치. 부를 사람 없으면... 제노시아 기숙사에서 자기가 만든 비밀공간에 갇혀죽은 학생괴담... 밤중에 몰래 먹을거 구하러가는... 아 기생충 찍냐고ㅋㅋㅋㅋ

어장에서 혼자노니까 이상한 방향으로 상상의 나래가

714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3:00:05

아 진짜 비밀공간은 로망 아닌가요
제노시아 기숙사에 빈방 없나 옆방으로 벽허물면 공간이 두배 두배

715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3:28:50

종이컵에 담긴 따뜻한 물에 반투명하고 걸쭉한 노란 액체가 끊어지지 않고 쭉 늘어져 닿았다. 섞이지 않으려는 액체를 저어 섞으며 소년은 주방세제를 좀 더 부었다. 아까 넣은 양으론 조금 부족한 것 같다. 이전엔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던 감이었다. 손가락으로 구부려도 꺾이고 액체를 섞으면 휘청이는 플라스틱 빨대는 소년의 손 안에서 금속 티스푼처럼 단단하게, 컵에 부딪쳤을 때 소리가 나지 않을 만큼은 부드럽게 변해 있었다.

마침내 잘 섞여 소년을 유혹하듯 반짝이는 액체를 빨대 끝에 최대한 담았다. 후- 숨결을 따라 비눗물이 부풀어올랐다. 미숙한 비눗방울이 포퐁퐁 힘없이 쏟아졌다. 다시 한 번, 후- 좀 전보단 큰 비눗방울이 여전히 힘 없이 떠다닌다. 다시 비눗물을 떠올려서 또 한번. 또, 또. 여름이 부쩍 다가오는 늦봄, 그래도 아직 봄햇살이 닫힌 창문으로 스며들어 무지갯빛 진주들을 화사하게 비추고 있었다.

"병실에서 비눗방울은 안 돼요."

어디서 이런 걸 주워온 건지, 라며 투덜대는 사람은 책에서 본 간호사와 똑같이 생겼더란다. 저 사람은 간호사, 여기는 병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나는... 소년은 생각했다. 빛을 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 내가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지? 계속 눈을 감고 있었을지도 몰라. 세상에서 떨어져 둥실둥실 떠다니는 느낌. 환기를 위해, 라며 열린 창문으로 날아가는 작은 빈 비눗방울처럼. 나는 반짝이지만 텅 비었고, 너무 가볍고, 색으로 가득차 있지만 아무것도 아니야. 비눗방울을 내려다보려던 소년은 간호사의 제지로 얌전히 침대에 앉았다.

당신은 그런 사람인 거지, 나에게 우산을 쓰라며 말했던 그 날부터 알았다. 병원을 빠져나갔을 때, 창틀을 두드리는 빗방울의 노래 사이에 끼어들고 싶었을 때. 식어버린 따뜻한 물은 우산을 씌운다고 돌아오지 않아. 차갑게 식고 감각이 없어지고 썩기 시작한 마음은 돌아오지 않아. 우산을 쓴다고 해도 찬바람은 막을 수 없어. 그래도 그 때 당신 손, 차갑지만 나보단 따뜻했던 그 손은 생각보다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 떠다니는 소년은 말을 들었다. 그 손이 자기 목을 쥐었더라도 말을 들었을 것이다. 따르는 건 익숙했고 폭력은 낯선 것이 아니었다. 떨어져나가듯 잃어버린 양과 음의 감정들, 외계의 음악처럼 낯설게 되어버린 좋음과 나쁨. 그럼에도 '덜 나쁨'이라는 이름표를 붙인 것엔 무르게 되었다. 아픔에서 도망치고, 회피하고. 그건 인간의 마음이었다. 적적한 마음에 흘러내리는 슬픔과 공포를 삼키며 해가 진 밤을 받아들였다. 잠에 들 시간이다.

나이젤를 위한 소재
물/유혹/간호사/우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87721

뭘 쓴건지 모르겠음 대회 1등 수상작-유일한 출품작

716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3:40:23

[ 나이젤님의 검

재질:강화된 보석
길이:1m (최소1M~최대2M)
장식:곰 가죽으로 감싸져있는 자루
내구성:SSS (절대 부서지지 않음)
능력:검을 얼음으로 변환하여 닿은 모든 것을 얼려버릴 수 있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5711 ]
-아ㅋㅋㅋ안부서지는 거 만들면 맛스따오브핸드 가야지

[ 나이젤는 대공 가문 출신. 자신의 취미에만 매진하는 나날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기 위해서 계약결혼을 시도하는데...?

해피 엔딩 확률 : 20%
배드 엔딩 확률 : 64%
데드 엔딩 확률 : 21%

해피 엔딩을 향해 살아남아라, 나이젤!
#당로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5434 ]
-생존을 허가하지 아니하였다. 죽어라.
-취미에만 매진하는거 ㄹㅇ... 고증

[ 나이젤는 시야에 검붉은 무언가가 들이차는 것을 느끼며 말했습니다.

좋은 꿈 꾸고, 다음엔 나도 데려가길 바라.
꿈이 깨어졌습니다.

당신의 누군가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는, 결코 만족스러울 수 없을 테니까요. 신은 죽었답니다, 익히 들으신 말이겠지만.

그럼에도, 만족하셨나요?
#나의_에게_마지막_인사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5438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Normal 캐릭터 나이젤
신규 스킨명 ::
【여름 파도소리가 들리는 조개껍데기】

유저 평가 ::
"하............... 너무 이뻐서 눈물나............."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이게 뭐가 이쁜가요? 스샷 오백장 찍었지만 잘 모르겠네요"
#당신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
-이런 종류의 진단을 하면 주접이 참 찰집니다
-여름.파도.조개껍데기. 어장캐들 수영복입고 단체로 바다에서 노는거 보고싶다구... 바다가 바닷물로 사슴도 만들어주라구...
-이럴 때만 챙겨주는 척하고. ㅇ음... 다같이 놀러가는 상황이면 수영복 쯤은 입힐거에요? 이럴 때도 교복은 좀... (드레스코드가!!)
-노말인 게 참 너답다. 힘내라.

[ 나이젤의 풋풋한 설렘을 담은 깊은 심해의 바다색 보석.

가공되지 않은 빛깔이 누구보다 아름답습니다.
각 하나 없이 매끈하고 둥근 표면으로 인해 손바닥 위에서 쉽게 굴러갑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기시감이 듭니다. 오래전에 스쳐 지나가듯 본듯한......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넥타이핀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마녀의_보석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
-기대할 수 있던 때도 있었을까요? 지금은 잃어버렸지만.

[ 나이젤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그 날의 약속》→《일어나!》→《복음(福音)》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트루 엔딩 【당신들의 낙원을 찾아서】
배드 엔딩 【아직은, 그대를】
굿 엔딩 【세상의 한구석에서】
#당공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
-트루엔딩->주인공이랑 나이젤이 꿈 찾아가는 엔딩
-배드엔딩->삽질하다가 둘이 안 이어지는 엔딩
-굿 엔딩->나이젤이 가디언 안 되고 제작자도 안 되고 주인공이랑 결혼해서 집에서 장인의 혼으로 요리하는 전업주부 되는 엔딩? 어... 이거 진짜 굿 엔딩인데?

717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3:45:20

이 어장의 셔터를 닿지 않으려 해
나는 당신만의 아틀라스

갑자기 나이젤 사막여행 보내고 싶다. 푹푹찌는 열기 속에서 의념으로 강화된 몸으로 모래에 파묻히고 바람을 맞고 뜨겁고 차가워 가면서 묵묵히 걸어가는 것. 죽으러 온 걸 수도 있고, 여행을 왔을수도 있고, 뭔가를 찾으러 왔을 수도 있고.

카사랑 하루랑 마법전사 프리큐어 보고싶다. (의식의 흐름) 블랙-레드 컬러의 힘캐 카사랑 화이트-블루 컬러의 기술캐 하루... 헉 너무나 찰떡이라 할말을 잃어버림(님 남의캐들로 뭐하는짓임?) 사실 그냥 예쁜옷 입어줬으면 좋겠어

718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3:49:17

저 미래's찬혁 정의집행 봤을때 솔직히 개멋있었어요 건강 SSS급 불멸의 강찬혁 이즈 실화? 가슴이 웅장해지고

에마모토의 커플링에는 여러 논란이 존재한다. 야마모토씨가 집사이기 때문에 야마모토씨의 이름을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 누가봐도 아가씨인 에미리가 앞으로 가야 한다는 것, , , 등이 있다. 결과적으로 에미리가 귀엽다는 것만 알면 아무 문제 없지 않을까? 라고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지아 볼따구 저도 만질래요
뭐야 잡아당기게 해주세요(안됨)
지우야... 지아가 바람이 된대... 넌 이미 부산의 파도가 되었지. 그래서 지아가 울고 있을 때 부산의 바다가 한움큼 더 짜졌다더라. 그래도, 이제 그 시간에만 멈춰 있지 않겠대. 지켜봐줘... 지켜봐줘...

-과몰입-

719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10:23

하루 웃을때 아름다운거 실화인가
미모가 복사가 된다고!

트루스톤씨 왜 요즘 안보여요
노아랑 게임하고 놀아요
사람 없으면 삼촌도 부르고 그래야지

독과 독침과 고블린이 보일 때마다 그리운 그 사람
미스터 GANG... 그립습니다

늑대영상 하나 보고나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늑대영상을 쏟아내요 그때마다 카사가 떠올라요
가장 최근에 본 건 늑대가 친밀감의 표시로 왈랄라 하는거(?) 하려 한 거 같은데 주변에 맴돌던 다른 늑대가 확 밀치고 들어가는거

갑자기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누군가의 헬멧을 쓰고 유찬영이 쓰러지지 않아 완곡해서 무수한 박수를 받고 명상도 하는 네가 귀엽다 하르트만군

지훈이랑 일상할때 펩시콜라 사줄거임
맥콜은 선넘었지

바다양 요즘 좀 큐트해요
그 자신만만하면서도 부드러움을 겸비한 채 높이 선... 뿔 말이에요...

오-빠↗야↘

오늘 다림이 예쁘다고 너무 많이 말했지만 한 번 더 말한다 예쁘다
치렁치렁한 드레스 진행시켜

화현아... 기억나니? 우리 퓨어퓨어보이스 온리전때 처음만나서 최애 누구냐고 물었잖아... (기억왜곡)
그림 속에 가둬진 제 최애를 15년 후에 풀어주세요

형님... 요즘 님 생각할 때마다 자꾸 머릿속에서 손오공 이미지가 생각나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맥콜 먹지 마세요...
쇠너클인디용

구름구름한 맑은하늘아... 사람마음은 안훔친댓지? 내가 내마음을 잃어버렸어... 오늘 하늘이 너무 흐려서 그런가봐... 찾아줘... 가져도 돼... (가치없음)
너의 그 지지않는 성격이 정말 좋고 파쿠르 멋있다 행복가득하렴

캬프틴 술 적당히 마셔 아프지 말구
그리고 밥 잘 챙겨먹고 다녀 괜찮대두 못먹고 다니면 내 마음이가 아프다

연말에 돌리는 반 롤링페이퍼 느낌이 되어버림

720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11:58

내가 안에 있는데 셔터를 내리면 자기 자신을 감금한 게 되지 않을까?
바보같아서 좀 멋있다
아아...【자기 자신을 감금한 사나이】, 어서오고-

721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13:01

밤새도 나혼자 이 어장 가는건 무리다
Q.이제 아셨나요?
A.아니요

혼잣말 멍소리 레퍼토리도 줄고있다

722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15:51

[ 나이젤 님께 드리는 문장

그리하여 사랑이여, 차라리 죽는다면 당신 손에 죽겠다. | 안현미, 사랑의 사계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
-오.

723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18:56

>>482 정신은 10. 챙김받지 못해 타인을 방관했다 에 가깝고
행동은 9. 챙김받지 못해 타인을 살펴줬다 에 가까움
뭐하는 놈이지 이거

>>483 아무도 없을때 9번:물살을 타고 유유자적 헤엄치며 물살에 몸을 맡기고 하류로 올라감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6번: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현재 강의 물살 상태를 살핌/5번:나서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강을 건너는 방법을 비교 분석함

724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22:38

[ A. 다른 차원에 넘어가 그곳의 '나'를 죽이고 자리 차지하기(삶/세계관이 같을지는 불명확)
B. 다른 차원에서 온 '나'에게 죽임당하고 자리 뺏기기

나이젤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AvsB_절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

"죽이고... 자리 뺏기고... 라던가... 싫어요...?"
"죽이는 쪽을 선택하는가 하면, 그것도 싫네요. 결국 지금의 나를 버릴 수밖에 없단 거잖아요."

나이젤의 ~하면 ~해요? 라는 건 질문이 아니라 그 뭐라 해야 하는 거지 거... 선배, 저 할머니가 되어버려요? <-같은 느낌임.
상대한테 질문할 때는 ~하면 ~하나요/인가요? 같은 말투로 함. 그렇게 말 안한 과거의 전적같은 건 없애버려

725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25:48

[ 나이젤에게 보내는 키워드 : 칵테일, 케이크, 미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5124 ]

"있잖아요, 김진단 씨-"
"저한테 술, 왜 계속 먹여요?"
"이 칵테일... 음, 달아요. 달구, 그냥 단데."
"케이크? 음, 이거 언제 줬어요? 이것도 달아요."
"어떻냐고요? 그냥... 괜찮은데... 맛있네요."
"...왜 웃어요?"

726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30:47

[ 나이젤(을)를 위한 소재키워드 : 다시 태어난다면 / 경솔함 / 작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02638 ]

뭐지? 원찬스 다이빙 하려는 거라도 쓰란 뜻인가?

727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4:31:42

??? 뮤슴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728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33:48

>>727 (힐건)
자! 빨리 잠들어!!!!!!!!

729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4:35:56

>>728 저는 9시에 잠들어 이제 깬 사람입니다.
진행 도중에도 계속 자면서 했음..

730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37:23

>>729 앗아아... 나보다 건강한 수면을 하셨잖아

731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4:39:57

>>730 크 하 하 핫!
잠이 안 와용 어똑하죵!!!

732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43:06

>>731 잠도 못 자고 졸린 제 잠 좀 가져가세요
으으... 달러구트꿈백화점 AU... (아무말중)

733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4:45:29

>>732 고객님의 잠 가격은 시간당 8720원 입니다

734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47:04

>>733 5만원 내고 12시에 잔걸로 치고싶어요...

735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4:48:46

>>734 12시간은 104640원이에용! 반값에 상품을 구매하시려 들다니!

736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50:01

>>735 4시간 49분밖에 안 지낫는대...

737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4:50:43

>>736 앗, 잘못 보았다 하지만 하여튼 104640원이다! (억지

배고파용..

738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4:56:40

>>737 폭리다 폭리!

지금은 뭔가 먹어도 죄책감 없을 듯한 새벽 5시... 뭔가 먹어도 되지 않을까?!

739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5:03:04

됐어... 이제 잠들 수 있어... 잠들면 안 되지만 잠들 수 있어...
뭐지 이 감정은... 맨날 나이젤 심리에 양가감정 같은걸 꾸역꾸역 끼워넣은 대가인가...
자고일어나면 새벽에쓴걸모두후회하겠지만지금은그걸로좋아

740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5:13:30

드세용! 저와 함께 아침을 맞이해주세용!!!

741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5:44:49

나 홀로 이 새벽을 맞는구나

742 후안주 (sgdEU9/thQ)

2021-03-24 (水) 06:30:04

새벽 : 왜 맞는걸 지켜만 보세요 흑흑

743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6:36:09

>>742 후와아안

새벽은 더 때려야 제 맛이 나옵니다.

744 후안주 (sgdEU9/thQ)

2021-03-24 (水) 06:43:02

그렇군 같이 때리자.

북어 처럼 때려주마

745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6:50:08

북어 : 왜....?

북어 : 왜...... ...?

746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6:58:44

세상에 이게뭐야

후안주 어서오새요

747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7:05:15

나이젤주 조금이라도 잤는지

748 후안주 (sgdEU9/thQ)

2021-03-24 (水) 07:05:59

나이젤주 안녕

>>745
(대충 북어 때리는 묘사)

749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7:09:09

>>747 6시에 알람 맞춰놓고 7시에 깼음
이정도야 간단하지(코쓱)

750 지훈주 (YOKej/GJYw)

2021-03-24 (水) 07:11:51

??????

75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7:13:58

(무슨 일이 일어났냐는 애옹)

752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7:14:50

세상에 혼돈이 너무 가득해서 저는 고기를 구워목을거에요

753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7:15:04

>>750-751 ? 무슨일이죠

754 후안주 (sgdEU9/thQ)

2021-03-24 (水) 07:16:06

부럽다 나도 고기 궈먹고 싶다

755 지훈주 (YOKej/GJYw)

2021-03-24 (水) 07:18:13

>>753 왜 안 자요

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고기

756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7:18:20

킥킥 4시에 일어나서 허브솔트와 후추에 절여놓은 고기다..
트러플오일과 마늘을 넣고 구워목갰다

757 지훈주 (YOKej/GJYw)

2021-03-24 (水) 07:19:00

(엄청 부럽다)

758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07:19:18

>>755 그럴 일이 잇었어요

속 안좋아서 고기 멈춰! 한 상태

759 후안주 (sgdEU9/thQ)

2021-03-24 (水) 07:21:40

부러운 고기!!

760 지훈주 (YOKej/GJYw)

2021-03-24 (水) 07:22:50

>>758 (대체 무슨 일이)

761 나이젤주 (.2QvNau4BY)

2021-03-24 (水) 07:41:56

흐 졸리다

762 지훈주 (zFSUbVtRwI)

2021-03-24 (水) 07:45:36

주무세요 제발

76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7:46:42

(대충 오늘 아침도 라떼단 애옹)

764 지훈주 (kxak4Wxsbc)

2021-03-24 (水) 07:49:04

제대로 된 아침을 드셔주세요!!

765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7:51:13

오늘 아침 : 스테이크

76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7:51:58

아침부터 우웨엑 하다와서 밥을 먹을수가 없어요 (╯•ω•╰)

767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7:52:22

왜 우웨엑 해요 ;-;

768 지훈주 (kxak4Wxsbc)

2021-03-24 (水) 07:52:37

>>765 부럽다!!

>>766 아니
괜찮으세요...?????

76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7:53:36

(대충 환절기 비염은 사람을 좀비로 만든단 애옹)

770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7:54:25

아... 환절기 비염....

771 나이젤주 (50tDDC0Aa.)

2021-03-24 (水) 07:55:23

이 어장은 좀비 아포칼립스물이었다...

772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7:55:34

(대충 어흑마이깟 하는 케장콘)

773 지훈주 (6q9Ird2orY)

2021-03-24 (水) 07:55:51

힘드시면 병원 꼭 가보서야 해요...!

774 나이젤주 (.2QvNau4BY)

2021-03-24 (水) 07:57:40

오늘아침 베어수프
안좋은 속에 고깃국 들어가니까 속이 더 안 좋아지고 말았어요

775 지훈주 (6q9Ird2orY)

2021-03-24 (水) 07:58:24

여러분 제발 건강하십쇼

776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07:58:52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상황극 같은 취미가 없는게 아닐까??

77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7:58:58

한의원까지 갔지만 제 코가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환절기가 끝나기만 존버할거에요 ( ;꒳​; )

778 나이젤주 (.2QvNau4BY)

2021-03-24 (水) 07:59:03

건강한데요
새벽 5시까지 좀 정줄 놓긴 했지만 혼자 달렸잖아요
내가 이 스레의 왕이 된 기분

77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7:59:20

>>776 여기 팩트로 사람을 때리는 사람이 있어요!!!

780 나이젤주 (50tDDC0Aa.)

2021-03-24 (水) 08:00:05

>>776 님 왜 때려요

781 지훈주 (6q9Ird2orY)

2021-03-24 (水) 08:01:14

>>776 아야

>>777 환절기가 빨리 지나가길 빌어야...

>>778 제발 일찍 주무세요

782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02:38

(바다주는 연행되어 징역 3분형을 선고받았다)

783 나이젤주 (.2QvNau4BY)

2021-03-24 (水) 08:03:22

>>782 그러나 반성의 여지가 없어 30분형으로 가중처벌

784 지훈주 (6q9Ird2orY)

2021-03-24 (水) 08:06:55

슬슬 지훈주는 다녀올게요..!

785 나이젤주 (.2QvNau4BY)

2021-03-24 (水) 08:07:15

바이바-이

저도 다녀올게요. >ㅇ<

786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08:26

다들 안녀엉

78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10:14

다들 다녀오세요~~~( ¯꒳¯ )

788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12:42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BABBA)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 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s://egogramtest.kr

재밌는것을 해왔어용
바다의 에고그렘은 밥바형!

78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28:55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BBABB)
집적회로(IC) 내장타입
성격
균형 감각을 최대의 특기로 삼는 타입입니다. 마음의 영역들이 과부족 없는 양으로 채워져 있는 데다 지혜의 집적회로가 확실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직업을 갖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좋다면 이 이상 복 받은 성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특수한 재능이 있거나 이치가 맞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여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을 경우에는 탁월한 중용감각이 역으로 브레이크가 되어 큰 성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세상에 전능한 성격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기에 딱 좋은 성격이란 역방향의 무언가를 만났을 경우 반대로 상황극복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은 좋은 성격의 상대를 만난 것이니 감사하십시오. 나머지는 용모와 경제력 문제뿐입니다.

거래처 고객 - 당연한 거래를 당연한 방식으로 하는 상대입니다. 각별히 좋은 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점도 없습니다.

상사 - 이 상사에 대해 어떤 점수를 매기느냐에 따라 당신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무엇이든 실수 없이 해내는 상대입니다. 깊이 파고드는 근성이 부족하기 쉽다는 점만 주의하면 우량사원으로 표창을 해줘야할 정도입니다.

출처: https://egogramtest.kr

에미리도 해봤는데 밥비형이 나왔어요!! (๑❛ᴗ❛๑)
아 근데 연인 항목 겁나웃기네 감사하십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0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33:02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애인을 둔 것에 감사하는 -마모토

79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34:24

좋은 메가베스트프렌드 입니다 ( ¯꒳¯ )!!!

792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35:36

애인이래요

79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36:02

메가
베스트
프렌드래요

794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36:56

얼레리 꼴레리~ -야모토랑~ 에미리랑~ 사귄대요~ 사귄대요~ 사귄대요~

795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38:04

아니!! Real 억울하네요 둘이 아직 별 사이 아님!! 에미리는 지금 막 야마모토씨 번호 받고 ??이 목석맨 이름칸이 왜이럼?? 이러고있는 상태라구욧!!! ( ー̀εー́ )

796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42:17

결국 야머모토로 진로 확정했나요?

79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42:44

(에미리 주 는 제 무덤을 팠다!)

798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43:11

R L E GG L E

799 지아주 (v2MD70OvpQ)

2021-03-24 (水) 08:43:18

(CACBC)
작은 대장부(여장부) 타입
성격
사회질서와 정상적인 사람과의 교제를 모두 무시한 삶을 살아가지만 사람들을 잘 돌보기 때문에 주위에 많은 이들이 모여드는 타입. 모여든다 해도 끼리끼리 논다는 말처럼 무법자 같은 사람들만 모여듭니다. 이런 그룹에는 대개 사려분별이 부족하여 그때그때 적당히 살아가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이런 타입은 이성이나 지성과는 인연이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뒤쳐지는 집단들의 인기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남을 잘 돌보는 만큼 작은 두목이나 작은 여장부로 떠받들어질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일반사회에서도 통용되지는 않기 때문에 이 타입의 미래도불투명하기만 합니다. 이런 타입은 인생에 높은 목표를 가지고 사려분별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 타입의 자상함이란 주위에 아무 득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소동의 여지를 만들뿐입니다.

거래처 고객 - 오랫동안 함께 갈만한 타입은 아닙니다.

상사 - 이런 사람이 상사라면 머지않아 당신의 주위가 시끄러워 질 것입니다.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조금이라도 눈을 떼면 엄청난 일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에 줄을 달수도 없고 처치 곤란입니다.

윤지아 에고그램...너무 윤지아 그자체고...

800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44:34

지아야...

80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45:30

지아야...박력을 숨겨뒀구나.....

802 지아주 (v2MD70OvpQ)

2021-03-24 (水) 08:46:36

여기서 사회질서랑 눈치를 적당히 첨가하면 윤지아 그자체...

80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47:53

(대충 다들 35번 문제 세개중에 뭐 누르셨냔 애옹)

804 바다주(연쇄폭행범) (1NjT9EBoL2)

2021-03-24 (水) 08:50:35

>>803 중간쯤

35. 겆고싳은건 꼭 거져야 직성에 풀린다

에리미는요?

805 지아주 (v2MD70OvpQ)

2021-03-24 (水) 08:51:19

중간쯤!

80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51:40

>>804 아니다 누르려다가 그렇다 눌렀어용 ✌︎︎(›⌔‹*)

80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52:39

(대충 겉으로는 아니라 할텐데 속마음은 저럴거단 애옹)

808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8:58:41

대충 바다엄마랑 싸워보고 싶다는 내용

809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08:58:58

안뇽하세용 쓰앵님들
제가 레이드 준비하는데 스킬은 어떻게 쓰고 전략은 어떤지 등등 염탐하려다가...
정주행에 실패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전투씬이나 레이드 장면이 있는 곳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p.s 에마모토는...결혼...했다...하..카..는 새로운...저평가 우량주..미래의 급등주...(끄적

810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8:59:02

어머니와의 맞다이라니 대충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81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02:31

>>809 홍홍홍....김캡님 그런거 끄적이고 가시면 아니되어용....상장폐지주식 사시면 안되용....@@

전투는 초창기~25스레 전까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저희스레엔 재현형 게이트라고 역할에 몰입하거나 추리해야하는 게이트도 있어서 하나만 보시지말구 여러 전투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으실까 싶어용 ( ´꒳​` )

812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09:04:35

>>811 감사해용!(메모

81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05:49

>>812 (대충 죠죠서기)
크로스오버스레....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814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9:07:53

>>809
워리어 : 탱
랜서 : 딜
서포트 : 서포트

배치는 보통 이렇게 하고 전투씬은 3스레~ 4스레에 검귀를 검색해보시면 나와용 홍홍

815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9:08:23

>>810 엄마랑 여의주를 건 영혼의 맞다이!!

81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09:10

>>815 (대충 드래곤볼 BGM)

817 후안주 (sgdEU9/thQ)

2021-03-24 (水) 09:09:29

후안의 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ACAAC)
냉철하고 배타적인 타입
성격
이렇게까지 자기본위의 기색이 역력하다면 아무리 그럴싸한 베일로 본성을 감추고자 노력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여기저기에 의도가 뻔히 보일 테니까요.'내가 하는 일은 전부 OK 남이 하는 일은 대부분 No!'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강렬한 개성의 소유자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은 오로지 그의 강한 의지와 멈출 줄 모르는 감정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이성이나 지성이 평균보다 낮은 타입이지만 무엇이 자신의 결점인가는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고들이 제대로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공격성, 비관용, 거만함, 방종 등의 단점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되어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이런 딜레마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단 하나, '모든 사람이 다를 바 없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한 동지'라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져보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타입과 사귀는데 있어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강인한 근성이 필요합니다.

거래처 고객 - 큰 해를 입기 전에 원만하게 관계를 끊도록 하십시오.

상사 - '면도칼'이나 '전갈' 정도의 별명이 어울릴만한 상대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싫어하는 타입. 그에 맞추어 대책을 생각하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교활한 방법이긴 하지만 한 번쯤 사내를 맘껏 활개 치며 돌아다니게 해 두십시오. 커다란 결점을 드러내게 만든다면 나중에는 다루기 편해지지 않을까요?

출처: https://egogramtest.kr

818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10:26

후안....역시 검과 연애하는 남자......😎

819 후안주 (sgdEU9/thQ)

2021-03-24 (水) 09:11:36

거래처 고객 - 큰 해를 입기 전에 원만하게 관계를 끊도록 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

820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9:13:47

후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자신이 검보다 활에 재능이 있음을 알아내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82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13:47

(대충 후안의 여친이 될 사람은 엄청난 근성가이일건 잘 알게 되었단 애옹)

822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9:18:06

근데 무림인 레이드 실패하면 어떡하지..!

82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19:08

이럴땐 무림캡께 저희 캐중 레벨10넘은 사람이 거의 없단 걸 알려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24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9:21:04

10 넘은 사람 거의가 아니라 아예 없는데....

825 후안주 (inSlkvUOvw)

2021-03-24 (水) 09:21:35

>>820
??? : 후안 너는 검보다 활이 어울려.
후안 : (우울 침울 10개월)

82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21:36

(대충 팩트라서 정말 눈물이 난단 애옹)

827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09:22:42

레이드 참가할 인원 추려지면 무공 수준을 5~9성 왔다갔다하는거로 밸패를 할 수 있습니다!
긴장김을 위해 실패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말씀드려용!

검귀 전투장면 알려주셔서 잘 보고 왔습니다!
레이드 대상도 검귀인데 호옹이

828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24:39

>>827 (대충...다른 건 다 좋으니 보스 디버프 좀 많이 걸어주시기만 하면 된단 애옹....)

829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09:25:58

>>828 내구도 빼고 모든 주요 스탯이 여러분 캐릭터보다 낮게 나올거에용!

매력이 a면 많이 높은건가용?? 레이드 상대도 기왕이면 이쁘고 잘생겨야...

830 후안주 (ACNOS91.1Y)

2021-03-24 (水) 09:27:57

매력A면 지나가면 주변에서 다 쳐다보고
아이돌 하면 탑 1%하고
고백하면 고백 받은 사람이 공격받을듯

831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09:29:43

감사해용! 매력은 A....

혹시 각 스탯당 현실로 치면 이 정도다 같은게 어디있을까용??
저번에 근력이었나 그거 b면 3대 3천인가 봤던거 같은데...

832 후안주 (ACNOS91.1Y)

2021-03-24 (水) 09:31:33

결국 A인건가 ㅋㅋㅋㅋㅋ
넘 잘생겨서 어떻게 때려...
마치 다빈치 조각상을 부수는것 같아서 배덕감이 장난 아냐!

833 후안주 (ACNOS91.1Y)

2021-03-24 (水) 09:34:43

스탯에 따른 정도는 음...
C가 일반 정도 였단걸 어디서 본거 같아.

834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09:36:02

감사해리ㅣ용!!!

835 지아 - 지훈, 에미리 (ZPFpBAY8IU)

2021-03-24 (水) 09:36:16

"그릉가(그런가)?"

조물조물, 내 뺨을 만지는 중에 말을 한 덕에 발음이 살짝 뭉개진다. 에미리는 밀크티에 딸기 쇼트케이크, 지훈오빠는 콜라에 초코케이크, 나는 아메리카노에 유자크레이프. 정말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 픽이었다 싶으면서도, 지훈오빠가 저렇게 단걸 좋아할줄은 몰랐단 것이 또 의외였다.
서로의 근황이 어떻니, 다음에 의뢰 같이 가면 어떻니 피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는 사이, 아까와 다른 직원이 주문했던 것들을 들고 왔다.

"주문하신 콜라 아메리카노 밀크티 유자크레이프 초코케이크 딸기쇼트케이크 나왔습니다~"

그런데 푹풍같이 음료와 디저트가 서빙되고 난뒤 남은 것은... 지훈오빠와 내 메뉴가 바뀐 채였다는 것이었다.

"에... 내가 그런 이미진가...?"

납득못해! 난 생각보다 단걸 좋아하진 않는다구!

83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45:29

지아야.....(대충 슬픈 개구리짤)

837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09:47:34

>>836 윤지아(단거 좋아하게 생긴편)

838 후안주 (sgdEU9/thQ)

2021-03-24 (水) 09:55:10

>>835
뭘 시킨거야..?
다 섞인게 아니라 다 따로 인거지?
그렇다 해도 충격적인 양

839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09:56:57

>>838 인당 1음료 1디저트입니다 휴먼

840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09:59:41

>>838 (대충 1인 1케익 했단 애옹)

841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09:59:45

레이드몹이 쓰는 무공
【 혈검팔초 】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
혈검문은 그 무공이 잔인하고 사이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특히 혈검문의 대표적인 무공인 혈검팔초는 사람의 피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상처와 생명을 차오르게 만들고, 적들을 상처입히기에 한 때 마공으로 불리웠던 역사까지 존재한다.
혈검문의 세가 강해지고, 명문사파로 발돋움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런 말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특한 무공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여덟개의 초식으로 이루어진 혈검팔초는 하나하나가 검로인 동시에 적의 피를 취하는 수단이다.
피를 흡수하고, 방출하고, 유형화시키는 이 무공은 언제나 사람의 혈액을 탐내고 있다.
- 1성 흉성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성정이 냉정해지고 손속이 잔인해지며, 두려움을 산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6성 혈공도 : 모아놓은 기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검기의 길이를 증가시킨다. 더 먼 거리를 타격한다.
- 7성 수혈 : 검을 약하게 휘두른다. 아군에게는 치유를, 적군에게는 피를 갈취한다.
- 8성 피바람 : 짧은 시간에 아주 빠르게 검을 베고, 찌른다. 모아놓은 피를 소모해 위력을 증가시킨다.
- 9성 핏빛 저주 : 검을 휘두르는대로 모아놓은 피가 유형화된 기가 되어 잔상이 남듯이 따라다닌다. 이 기운에 노출될 경우 출혈에 빠진다.
- 10성 살검지중 : 생명을 해할 경우 주변의 적 모두를 공포에 빠뜨리며, 일정 경지 이하의 인물들에게 두려움을 산다. 모든 효과가 증가한다.
【 혈기공 】
혈검문의 현판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습니다.
만검매혈萬劍埋血 만사유혈萬死流血.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는 뜻입니다.
혈검문은 본래 피 묻은 칼을 든 구도자들이 모여 서로의 죽음을 애도하고, 희생의 가치를 논하던 것에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사파의 명문으로 발돋움해 강력한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를 곧 생명의 근원으로 보며 무림의 내공과 기 또한 생명과 피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혈기공은 혈검문의 대표적인 심법으로 피와 생명력을 이용해 선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선대의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 4성 핏빛 기억 : 오래 지나지 않은 피라면, 맛을 보아 피가 흘렀던 현장의 일을 알아낼 수 있다.
- 5성 순환 : 모든 신체 능력을 향상시킨다.
- 6성 혈술사 : 인체 밖으로 나온 피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 7성 역천 : 일시적으로 기혈을 반대로 돌린다. 잠력이 폭발하며 간극이 하나 상승한다. 단, 간극이 극極일 경우 행동판정에 유리한 영향과 신체능력 대폭 상승만 한다. 사용후 부작용으로 인해 1번의 진행동안 나약해진다.
- 8성 피구름 : 붉은 구름을 피워올린다. 구름은 자동으로 피를 흡수하며, 이 피는 시전자의 마음대로 전용할 수 있다.
- 9성 잠력개화 : 역천의 부작용을 제거한다.
- 10성 근원 : 자신의 생명력을 내공으로 전환하거나, 타인의 피를 내공으로 전환합니다.


레이드몹
▣파문자, 검귀 금도영
검귀란 검에 미쳐 살아가는 이 혹은 검으로 미친 짓을 저지르는 이들을 일컫습니다.
물론 무림에 이름을 떨치던 검귀들이 있었으나 그렇지 못한 빛바랜 검귀들도 적지 않습니다.
검귀 금도영은 그저 그런, 빛바랜 검귀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화경의 고수를 꿈꾸었으나 하늘은 그에게 재능을 허락치 않았고, 시간과 나이는 갈수록 무거워집니다.

30대 후반에 이르렀을 때. 그는 자신이 고수가 되지 못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찾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사문의 무공을 욕보이고, 스승을 업신여겼으며 내공을 증진시켜준다는 사문의 비전 영단과 비고에 있던 비급과 검을 훔치기에 이릅니다.
그의 사문 혈검문에서는 금도영을 파문하고 무공을 폐하려 들었으나, 비겁하게도 달아나 족적을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오래 흐른 지금.

여전히 혈검문은 검귀 금도영을 찾아다니고, 금도영은 달아나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새치가 난 허리까지 오는 반백의 장발, 음울하고 우울한 어두운 인상, 고집스럽게 일자로 꽉 다물어진 입술. 손에 난 무수히 많은 상처와 잘 먹지못해 비척이는 몸.
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명하고 번쩍이는 눈.

빛을 보지 못하였더라도 그가 일류의 검객이라는걸 알아보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스스로의 실력에 만족하고 살아갈 수도 있었으나 가진바 능력과 한계를 넘어선 꿈을 쫓다 추락한 새.
재능의 한계로 벽에 부딫힌 비참한 무림인의 말로가 여러분의 눈 앞에 서있습니다.

그는 천천히 검을 뽑아듭니다. 옅은 붉은빛이 감도는 코등이와 도드라진 혈조가 인상적인 검입니다.

"너희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알고 싶지 않다. 날 찾아와 호기로이 검을 뽑아들던 이들이 한둘이 아니니."

스르릉.
검신이 햇살을 받아 번쩍입니다. 붉은 빛의 검기가 스물스물 검신을 감아올립니다.

"그러니 알고 있거라."

파아앗...!
완연한 붉은 검기가 완성됩니다.

"너희는 처음도 아니요,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842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00:47

(대충 검귀 시즌2 레이드에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843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01:33

옆동네 김캡에게

신체 B - 3대 3000을 칠 수 있다. 수 톤의 트럭을 옮길 수 있다. 다만 레벨의 보조가 필요할 수 있다. 5레벨 B 기준으로 경차정돈 들어 옮길 수 있게 됩니다!
신속 B - 치타나 여하 동물들과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순간 속도가 아니라 꾸준한 속도로요.
영성 B - 판단력이 높아지고 조금 더 똑똑해집니다. 가령 외우는 것에 대한 속도가 증가하는 정도로요. 영성의 경우는 높아질수록 그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건강 B - 쉽게 다치지 않습니다. 살가죽이 질겨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844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01:48

>>839
휴... 저걸 다 말하길래 저게 다 섞인게 나오는 건줄 알았잖아

845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02:18

검커는 커서 혈기공과 혈검팔초를 배워 짱쎄졌다

846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02:53

>>844 부산식의 정수...!

847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06:07

후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처치_후_마지막_대사
검이 닿기엔 조금... 멀었나...

자캐와_2P자캐의_차이점
1P : 그 검. 쓸모있군.
2P : 네 검은 아닌거 같은데.


자캐에게_지워지지_않는_기억은
의념의 각성

848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09:14

연바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돈을_버는_방법
NPC 버스 타기

누군가_오랜만이라고_말을_건네오는데_상대가_좀처럼_기억나지_않을_때_자캐는
" 어.. 그... 안녕하세요...!"

쭈뼛쭈뼛 인사를 하지만 상대가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을 되살려보자, 망념을 써가며 과거를 헤짚어보자!

자캐의_사연이_있는_장소
집.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4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09:24

레이드에는 꼭...팔다리붙이기전문가 에미리를 데려가 주시어요.....기똥차게 붙여드릴 자신 잇음.....😎

850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10:29

>>848
버스타서 돈 버는게 왜 이렇게 당당해???

85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11:00

아!!! 마도일본가서 NPC버스탔어야했는데 분하다!!!!

852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12:28

>>850 하나미치야 버스의 안락함...

853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10:13:35

자캐별_저질렀을때_반응
에....어라? 엥? 같은 얼빠진 소리를 한다.

자캐의_무엇무엇은_자캐에게_이런의미이다
? 이거 뭔뜻임...

자캐가_최종보스인_던전의_이름
덧없는 꿈

854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17:30


>>853
예를 들어
후안의 검은 후안에게 살인이다

뭐 이런거 같은데. 진짜 후안에게 검은 살인이다 이런건 아니고 이건 그냥 예시다!

855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19:26

영상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10:22:26

자캐의_무엇무엇은_자캐에게_이런의미이다
지아에게 바람이란 추억이다.

857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10:23:09

>>854 헉... 살인의 각오로 적을 도륙내는 후안언니... 멋져...

858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25:27

자캐가최종보스인던전의이름

Hadal Zone

859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29:59

>>857
언니 멈춰

860 ◆c9lNRrMzaQ (Wn9nQvaCF.)

2021-03-24 (水) 10:30:15

- 후안의 경우 시트에서 특성을 변경 시 이전에 봤었던 이득들을 모두 지워야만 한다(레벨, 패검식 후안형, NPC와의 관계). 바꾸겠다면 말리진 않고, 큰 틀은 확실하지 않지만. 이런 것들을 모두 지워도 좋다면 변경도 추천.

86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33:21

특성 특) 가능하면 안바꾸는게 좋다

862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33:30

Re: 후안인가 아니면 계속 해볼것인가 음...
답변 고맙다! 좀 생각해볼게 캡틴.

863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33:34

바다특) 특성 못 바꿈

864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34:21

하긴 바다는 특성을 바꾸려면 시트를 아예 갈고 새로 내야 겠지 ㅋㅋㅋㅋ

865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34:34

캡 캡

Q1. 저희 크오스레 새로 세우나요 이름은 어케되나요

Q2. 샤워 하라고 말해주세요

866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34:53

샤워 하라

867 ◆c9lNRrMzaQ (Wn9nQvaCF.)

2021-03-24 (水) 10:35:25

>>865 1. 그건 저기 캡틴님하고 상의해야지..
2. 위생 불량이면 건강에 디버프 붙는다.

868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35:33

>>866 (대충 김두한 짤)

869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35:49

힝 샤워 기차나...

870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37:58

깍! 샤워하러 가용

871 ◆c9lNRrMzaQ (Wn9nQvaCF.)

2021-03-24 (水) 10:38:02

>>869 일단 씻고 와라

872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45:08

(대충 오늘 진행부터 카르마양이랑은 문자친구 될 거같아 슬프단 애옹)

873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10:47:19

오늘 진행애서 과연 지아는 고스트에서 휴먼이 될 수 있을까요?

874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0:49:28

그러고보니 만약에 여기서 또 특성을 바꾸면 스레에서 두번이나 특성을 바꾼 유일무이하게 갈팡질팡 하는 놈이 된다...

875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55:19

다 씼었어용

876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56:10

일상할?

87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56:36

뽀송뽀송맨이 되셨군요 어서오세요 바다주~~~🥐😄🥐

878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0:57:21

일상....을 하고 싶은데 지금 접률이 불안정해서...🤦‍♀️

879 바다주(연쇄폭행범) (XDwZFme27w)

2021-03-24 (水) 10:59:05

뽀송뽀송씨맘입니다

880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11:03:04

:0

881 바다주(뽀송뽀송) (XDwZFme27w)

2021-03-24 (水) 11:03:29

🐉

882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11:03:39

졸린가보다 뽀송뽀송씨맘보고 욕이 필터링이 안 됐다고오오오하면서 울려고 했어

883 바다주(뽀송뽀송) (XDwZFme27w)

2021-03-24 (水) 11:03:42

>>880 캡 일상하쉴

884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11:04:05

>>883 시룸

885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1:05:07

일상 하고프긴 한데 꽤 최근에 바다랑 일상 한 느낌이 있지?
그래도 상관 없다면?

886 바다주(뽀송뽀송) (XDwZFme27w)

2021-03-24 (水) 11:06:58

>>882 으앙 욕 안 써🐉

>>885 후와안 선레 선레 김미

887 바다주(뽀송뽀송) (XDwZFme27w)

2021-03-24 (水) 11:07:09

>>884 칫 칫

888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1:07:13

(대충 렞상이 안되다니 슬프단 애옹)

889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1:07:56

>>886
뭔가 일상이 좋을 만한 적절한 상황이 있을까?

890 바다주(뽀송뽀송) (XDwZFme27w)

2021-03-24 (水) 11:12:27

>>889 합동 수업? 대련? 졸고있는 상대에게 장난치기?

891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1:15:58

합동 미술 수업 같은걸루 어떨까!

892 바다주(뽀송뽀송) (XDwZFme27w)

2021-03-24 (水) 11:17:04

>>891 합동 미술 수업! 가디언의 교양을 기르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거야? 좋다!

893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1:18:02

1학년 교양 수업 같은거지.
그럼 적어오겠다!

894 후안 - 바다 (6vO8obAAF6)

2021-03-24 (水) 11:25:01

교양 수업의 일환으로 다른 반과 섞여 미술 수업이 시작 되었다.
다른 반의 누군가와 서로의 얼굴을 간단하게 그려오라는 수업이어서 후안은 가만히 어떻게 하나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아싸 후안은 같이 그려달라고 부탁도 잘 못해요...

그러다가 그는 바다를 발견했다.
몇 없이 그나마 부탁해보기 간단해 보이는 상대였기에 후안은 종종종 그녀에게 다가가 캔버스를 보였다.
같이 서로 그리기 해볼 수 있겠냐고.

895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1:25:44

친구는 검 이 있어요

896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1:26:08

>>895
그렇지만 검보고 자기 얼굴을 그려달라고는 못 하잖아 ㅋㅋㅋㅋ

89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1:27:35

>>896 이렇게 된 이상 검보고 사람 되달라고 비는수밖에 없습니다....🤦‍♀️🤦‍♀️🤦‍♀️

898 바다 - 후와안 (XDwZFme27w)

2021-03-24 (水) 11:28:54

연바다는 만만하게 생긴 것인가? 카사의 반응을 봐서는 절대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이 사람의 반응을 봐서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요는 뭐냐, 서로 그림을 그리자는 이야기였다. 모델을 하고, 모델을 해달라는 이야기.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고, 아싸인건 바다도 마찬가지였기에 순순히 승낙했다.

" 그럼 누가 먼저 모델을 할까요? 저 먼저? "

그림 그리기에 자신이 없는 바다는 일단 일을 미루었다. 수업시간이 중간에 끝나면 덜 해도 되니까!

899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11:32:04

개앵신

900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1:32:52

에릭주 어서오세요~~~~~🥐😉🥐

901 바다 - 후와안 (XDwZFme27w)

2021-03-24 (水) 11:33:11

에 하

902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11:33:56

어서오에릭!

903 후안 - 바다 (6vO8obAAF6)

2021-03-24 (水) 11:33:58

만만하다고 보진 않았을것이다.
후안은 누군가를 만만히 보기 보단 그냥 아는 사이이니 해보자 그랬던 것일 것이다.
다행히 일은 잘 풀렸고 서로가 열심히 그림을 그려보기도 된것이다.

후안은 먼저 그리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캔버스를 잘 위치 했다.

그리고 빠르게 후안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904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1:37:14

>>897
그러자 검이 인간으로 변했어요!

그러나 검이 말했어요.

검 : 미안. 나는 나를 너무 아껴주는 타입보다 츤데레 타입이라(떠남)

그렇게 검은 떠나고 후안은 혼자 남았답니다. 못 됐구나 못 됐어

905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11:38:33

지아주 에미리주 바다주 안녕이에요

906 바다 - 후와안 (XDwZFme27w)

2021-03-24 (水) 11:38:49

모델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눈을 감은 체 후안쪽을 바라보며 고르게 숨을 쉬고 있지만 그럼에도 숨을 쉬느라 어깨나 머리, 특히 뿔 끝이 주기적으로 이동할 것이고 하나의 상으로 인식하기에는 힘들 것 아닌가? 그래서 바다는 중간중간 숨을 참아가며 한참을 기다렸고

" 어느정도 됐나요? "

하고 경과를 물어볼 수 밖에 없었다

90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1:39:59

>>904 (대충 슬픈 개구리짤ㅠ......)

908 후안 - 바다 (6vO8obAAF6)

2021-03-24 (水) 11:45:51

후안의 자신의 신속한 손과 관찰력으로 바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창이나 천장에서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빛, 주변의 움직임에 따른 바람의 흔들림, 바다의 호흡과 움직임에 따른 바뀌는것이 아니라...
바다의 형태를 그리는 거다.
바다를 보았을때 느끼는 감상을 그림에 담기 시작했다.

바다의 물음에 조용히 아직 조금만. 하는 손짓을 하고 후안은 재빠르게 스케치를 끝냈다.

스케치는 꽤 비슷했지만 약간, 뿔은 현실보다 작아 보였다.

90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1:46:22

뿔(너프됨)

910 바다 - 뿔도 제대로 안 그려주고 나는 널 믿었는데 (XDwZFme27w)

2021-03-24 (水) 11:49:08

" 아.. 작네요...."

뿔이 작았다. 뿔이... 자신의 뿔에 커다란 감정을 갖고 사는 연바다는 아니지만, 나름의 애착은 있었는지 작디 작은 뿔은 보자 안타깝다는 듯이 말을 꺼냈다. 뿔.. 작아.... 안쓰러워....

91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1:50:07

이름칸만으로 알수있는 바다의 슬픔......😭😭😭

912 후안 - 바다 (6vO8obAAF6)

2021-03-24 (水) 11:53:20

"칸이. 작아서."
후안은 뿔이 아주 약간만 작게 그렸다고 생각했지만 바다입장에서는 아니었다.
얼굴을 일단 그리고 뿔을 그리다 보니 뿔을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약간 작게 되어 버린것이다.

"다시 그릴까."

913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1:54:15

바다야 미안해애애애

914 바다 - 뿔은승천의상징으로서용이다른짐승과왜다른지를보여주는중요한상징물이고 (XDwZFme27w)

2021-03-24 (水) 11:56:11

" 으음... 다시 그리시게 하는 것도 힘든 일이니까 그정도는 괜찮아요. 다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에는 꼭 뿔을 제대로 그려주셔야 해요! "

답지 않게 힘을 주어서 말을 한 뒤에는 제 자리로 돌아가 캔버스를 자리잡았다. 그리고는 후안에게 이제 자기 차례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한다.

" 특별히 부탁하실 부분이 있나요? "

915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1:58:23

이름칸이 터지고 있어요!!!!!!!!!

916 바다주 (A118FXDC76)

2021-03-24 (水) 11:58:41

뿔 = 임폴탄트

917 후안해 후안해 내가 후안해 - 바다 (6vO8obAAF6)

2021-03-24 (水) 11:59:25

후안은 뿔을 다음에는 잘 그려줘야 겠다 생각하며 끄덕였다.
저렇게나 뿔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다고는 후안은 생각 못 한것이다.

후안에게 뿔은 머리카락이나 장식품 같은 정도라 생각했지만... 참. 여성에게 머리카락도 중요하다는걸 잊고 있던것 이다.

'여성에게 머리카락이 중요한 만큼 뿔도 그런게 아닐까?'
후안은 그렇게 머리속에 잘 박아 두었다.
뿔을 그리고 얼굴 그려줘야지.

후안은 조용히 자리에 앉아 가만히 있었다.
딱히 부탁할 만한게 없었기 때문이다

918 진석주 (WkuRRTNnrE)

2021-03-24 (水) 12:01:42

뿔은 역시 중대사항

919 바다 - 뿔을 작게 그려준 사람 (A118FXDC76)

2021-03-24 (水) 12:02:04

슥 슥 하고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어릴때는 그림을 참 많이 그렸지만 요즘에야 전혀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지. 이 수업의 목적이 뭐였더라, 게이트 클리어 보고서 작성을 위한 회화 수업이었나. 부득이하게 사진, 동영상 촬영이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어쩌구 저쩌구....

" 앗. "

그림이 다 그려졌는데 중요한걸 빼먹었다.

귀를 안 그렸어

920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2:05:04

후안이 귀없어 ㅠㅠㅠㅠ

92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05:35

후안아.................ㅠㅠㅠㅠㅠ

922 진석주 (WkuRRTNnrE)

2021-03-24 (水) 12:07:28

귀를 그려주지 않은 사람 - 뿔을 작게 그려준사람

923 바다 - 뿔을 작게 그려준 사람 (4alhWNnREA)

2021-03-24 (水) 12:08:02

귀는 없어도 괜찮지 않나요? 그치만 뿔은 중요합니다

924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08:32

아니 귀가 없으면 더 큰일나잖아욧!!!!!!!!!

925 ◆c9lNRrMzaQ (F/wxFzZugE)

2021-03-24 (水) 12:09:14

팩트 : 용에게 중요한 것은 뿔이 아니라 여의주이다
2 : 근데 바다는 여의주 없네?

926 그럭게... 그럭게 귀를 가져가야만 속이 후안 햇....냐! - 바다 (6vO8obAAF6)

2021-03-24 (水) 12:09:33

후안은 그림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모른채 멍 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검의 의지 검의 의미 검검검 검...
그렇게 멍 때리다가 이제 어느정도 되었는지 스윽 하고 바다의 그림을 보았다.

다 괜찮은데 귀가 안 보인다.
그러자 후안은 별 말없이 자기 귀가 안 달렸나? 하고 두손으로 열굴 옆쪽을 부비 부비했다.
당연히 손에 귀가 닿았다.

927 바다주 (4alhWNnREA)

2021-03-24 (水) 12:09:52

여의주... 만들어야햇........
엄마 여의주 뺏어야만

928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11:24

바다 여의주 꼭 필요해욧ㅠㅠ

929 귀를 가져간 양반 - 뿔을 덜 그린 양반 (tpmsWt76Jw)

2021-03-24 (水) 12:12:53

"........................................"

그... 그래도 뿔 보다는 티가 덜 나지 않나? 솔직히 뿔은 바로 보이는데 어떤 사람들은 헤어 스타일에 따라서 귀가 안 보이기도 하는걸 이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전부 후안이 머리카락이 긴 편이기에 일어난 일로.....

" ................. "

930 뿔없는애 (tpmsWt76Jw)

2021-03-24 (水) 12:13:15

여의주를 만들어야 해욧!!!!

931 진석주 (WkuRRTNnrE)

2021-03-24 (水) 12:13:35

그러면 아직... 이무기인가?

932 성현주 (nKVJqZHBTk)

2021-03-24 (水) 12:13:51

찾아라 드래곤볼(여의주)~

93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13:56

(대충 일상 보고 대폭소중 어쩌구 애옹)

934 귀없어... 다들 귀있는데 후안만 - 뿔 작아 바다양 (6vO8obAAF6)

2021-03-24 (水) 12:16:08

후안은 아직 다 안 그렸구나. 싶어 조용히 다시 모델 석에 앉았다.

다 안 그린거지? 귀를 맨 마지막에 그리는 타입이구나. 한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얼굴을 다 그리고 귀를 안 그릴 리가 없다.
수업이 아직 남아 있고...
후안은 기다린다.

935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17:01

찬혁주 나와라 오바 찬혁이 영성은 32인가 오버

936 바다 - 귀없어 (tpmsWt76Jw)

2021-03-24 (水) 12:18:47

" ..... 그릴 공간이 없어요..... "

펜을 들고 한참을 멍 때리던 비운의 화가가 그제서야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폭로한다. 에초에, 귀를 그릴 공간 따위는 남아있지 않았노라고. 이 한 점의 기록 속에서 당신은 양 쪽 귀가 없는 독특한 사람으로 영원히 남아야 한다고......

- 띵 동 댕 동

그리고 수업이 끝났다

937 강찬혁 (WVgnLjmpUU)

2021-03-24 (水) 12:19:04

>>935

938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20:12

영성(높으면 좋음)

939 바다 - 귀없어 (tpmsWt76Jw)

2021-03-24 (水) 12:20:29

>>937
신체 S 65
신속 B 16
영성 B 32
건강 A 33
매력 C 8
행운 F 1

라면 영성은 에이 입니다 찬혁

940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20:55

영성(일단 에스지만 카사보다 조금 똑똑한 정도임)_

941 강찬혁 (WVgnLjmpUU)

2021-03-24 (水) 12:22:36

>>939
반영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942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23:18

(똑똑한)깡패멋쟁이 였던 거임 😎😎😎😎😎😎

943 후안 - 바다 (6vO8obAAF6)

2021-03-24 (水) 12:24:16

후안은 바다를 쳐다봤다.
그런데 그렇게 치면 후안도 뿔을 작게 그렸으니 피장 파장 아니겠는가?
인과응보인것이다...

"난 그래도 다 그려 줬는데."
후안은 살짝 웃으면서 귀없는 자기그림을 쳐다봤다.

944 바다 - 귀없어 (tpmsWt76Jw)

2021-03-24 (水) 12:28:21

" 그- "

무슨 말을 하려다 귀가 없어진 사람에게는 무슨 말도 위로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입을 닫았다. 그저 미안함을 담아 후안의 어깨를 몇 번 토닥여 줄 뿐. 선생님은 바다와 후안에게 니들은 뭐가 문제니 같은 눈빛을 준 다음에 서로의 그림을 교환하고 이제 그만 미술실에서 썩 나가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리하여 바다는 뿔이 작은 초상화를, 후안은 귀가 없는 초상화를 받게 되었다. 그 누구도 자신의 그림에 만족하지 못 한 체, 청월고의 다음 수업이 찬찬히 다가오고 있었다.

945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2:29:52

저것으로 막레를 하자!
누구도 만족 없이 상처 투성이인 일상이었다 ㅠㅠㅠㅠ

94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31:36

(대충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났냐는 애옹)
두분 일상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947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36:09

수고했어 후완주!

948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12:38:18

호옥시 레이드 때 받을 또다른 무공 정해졌나용...?(레이드 보스 데이터 만드는중)
제가 손이 불편해서 미리미리 조금씩 만들다보니 자주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 영웅캡! 남해용왕심법에 여의주(불완전) 들어가는데 이거 정말 밸런스 괜찮은거 맞죵???(걱정이 많은 편)

94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40:22

다른레스주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단검이면 됩니다..😎

950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12:41:37

>>949 비격사일태요??

95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42:13

>>950 예 😎😎😎😎😎😎

952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43:15

김캡 저희 가져갈 수 있는 무공이 하나씩 맞나용!

95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43:23

아니그거말고 그 비녀나오는 기술도 괜찮아요!! 제가 무기가 메스라...일반 단검이 아니라서...🤦‍♀️

954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43:43

글고 저희 그 머야 그 머야 크오 스레 세우나요? 크오스레 제목은 어떻게 되나용?

955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12:44:02

>>951 호재필이라고 현재 무림에서 수위를 다투는 친구가 쓰는 무공인데 이건 영웅캡과 상의를 해볼게용!

956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44:29

>>953 메스(테노치티틀란의 사제가 사용하던 흑요석제)

957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12:45:56

저어는... 마도라서 딱히 받을만한게 없네요... 굳이 고르자면 진법?

958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12:46:07

>>952 2~3인당 하나로 합의되었어용...
인원수가 적으면 2인당 하나
많으면 3인 당 하나...
>>953 의가종공이랑 은잠무용?
>>954 저는 일단 크오스레 세우고 일상은 거기서 하고 진행은 본스레에서 하는게 어떻냐고 의견을 낼게용!

제목은 음 음 음 음

아몰랑 머하지

95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46:23

>>955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956 메스(아무튼짱셈)

960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12:46:39

>>957 진법도 몇 개 있으니 보고서 결정 부탁드랴용!

961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47:56

>>958 네네네!!! 아마 은잠무였을거에요 제가 본게요!!

>>957 진법(정말유용함)

962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49:07

2,3인당 하나..... 그러면 무공을 못 가져가는 사람들은 다른 무언가를 가져갈 수 있는건가용 ?

963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12:49:07

>>961 여러분이 원하시는 무공을 정하셔서 종합(중요) 알려주시면 영웅캡과 상의할 수 있어용!

964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49:50

>>963 좋습니다 저는...이렇게 알려드리면 되겠네요 😎

965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12:49:57

>>962 10만을 살짝 넘기는 gp와 3약초

그리고 논의되지 않은 기감같은 스킬들...

966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12:50:29

한 번에 알려주시는 편이 좋으니 부탁드릴게용 홍홍

967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50:42

기감 스킬 탐낼만한 사람이 있었는데

968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54:03

연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비격사일태 or 은잠무 or 의가종공
윤지아 - 진법

969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2:54:18

>>948 여의주(뺏었던 것)

970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56:02

>>969 여의주를 계승중입니다 어머니

971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2:56:43

>>970
이봐 친구! 배신자의 여왕이다!

972 하루주 (5AvxLMZAIw)

2021-03-24 (水) 12:57:32

하루도 메스를 사용하니 다룰 수 있는 것을 배워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장갑도 있잖아...? (혼돈)

97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2:58:10

(대충 본인 스킬에 맞는 걸 가져가면 되지 않냔 애옹)

974 하루주 (5AvxLMZAIw)

2021-03-24 (水) 12:58:49

(그렇게 따지면 하루는 공격기술이 없다는 애애옹)

975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2:59:01

>>972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84%A4%EC%A0%95#s-1.3

당신을 위한 무공일람

976 하루주 (6qLY2.rXCk)

2021-03-24 (水) 13:00:26

아 의가종공이란 기술이 좋을 것 같네요 (화색)

977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3:00:55

그럼 저는 은잠무로 결정하겠습니다 (두둥!)

978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3:02:06

은잠무가 뭐냐 은잠류!!! >>977 오타수정!!! 🤦‍♀️

979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3:02:20

은잠무많이

980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3:02:25

연바다 - 남해용왕심법
에미리 - 은잠무
윤지아 - 진법
이하루 - 의가종공

981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3:02:54

후완 와츠 유어 무공

982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03:25

(흐뭇)(어차피 얻어도 비급형태라 당장 쓰지도 못 하는데..)

983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3:04:49

>>982 얻는다는게 중요하다구요 얻는다는게

984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05:14

>>983 내가 밸런스 목적으로 제한 걸텐데 어떡하려구!(해맑)

985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3:05:19

캡틴 질문이 있다
신속에 대한 자세한게 알고 싶은데
신속은 움직임의 빠름이나 스피드 같은것에다가 반사신경, 반응 속도 그런것도 포함인건가?

아니면 반사신경, 반응속도 이런건 영성에 포함?

98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3:05:52

>>982 (대충 일단 공격스킬 얻는게 중요하단 애옹)

987 지아주 (qM0DVk9Q6.)

2021-03-24 (水) 13:06:04

팔령진이랑 환혈어라진... 둘다 오너입장에서는 마음에 드는데 지아가 쓰기에는 애매하긴 하네요... 진법말고 딴걸 생각해봐야 하나...

988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06:29

>>985 여러 스텟들에 걸쳐있지.
반사신경은 신속 + 신체
반응속도는 신속 + 영성

989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3:07:01

>>984 만약에 바다가 남해용왕심법이 있다? 그러면 그게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러한 성장루트가 있고, 성장루트가 확실하게 보이는 캐릭터와 보이지 않는 캐릭터는 삽질을 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보루의 차이에 따라서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차이가 클 것..... 마치라잌 집을 가진 사람과 무주택자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차이처럼

990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07:04

>>986 대충 님들 서포터 담당 선생님한테 질문하러 가보긴 했냐는 애옹

991 진석주 (WkuRRTNnrE)

2021-03-24 (水) 13:07:58

뭔가를 던지는 무공이 있을런지...

992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3:08:16

>>988
여러가지 복합적이구마
신체가 단순히 근육의 힘 같은게 아니었네?

993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13:08:35

>>990 선생님은 이나 선생님이 있어요(바쁨)

994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3:08:46

>>991
옛날에 어떤 무협만화에서 젓가락 던지는 그런것도 본 거 같은데

995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09:11

>>992 설명이 길어지면 나도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간략하게 줄이기도 했지?

996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10:05

서포터 공격 기술 - 대부분 출혈이나 지속 도트대미지 같은 류의 기술들임
제압자 공격 기술 - 곤봉 아파욧 아파욧 아파욧

997 바다주 (tpmsWt76Jw)

2021-03-24 (水) 13:10:24

곤봉 아파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8 후안주 (6vO8obAAF6)

2021-03-24 (水) 13:10:47

>>955
이런 스탯이나 시스템의 고급 버젼 심화 버젼 같은거 듣는거 좋아해!
혹시 이런 스탯에 대한 자세한 설정도 들어볼 수 있을까?

999 에릭주 (ZQ0j29JloI)

2021-03-24 (水) 13:11:05

애완동물

도바 같이 큰 개나 늑대

1000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11:15

>>998 허나 거절한다!!

1001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11:26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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