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lkIzkYOlvo )
2021-03-21 (내일 월요일) 22:58:23
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308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5:22
다들 잘 자~
309
카사 - 하루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5:51
배신이다...! 배신 당했어...!! 되찾은 양 뺨을 놓자 마자 두 손으로 꼬옥, 보호한다! 다시 뺏기면 난 멍멍이다!! (?) "가, 간식? 날 위해??" 포 미? 원망으로 얼룩진 눈이 금방 선망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이것을 가디언넷에선 우디르급 태세전환이라고 하던가. 눈이 크으으게 뜨인채 그대로 굴러가 하루가 상자를 꺼내는 것을 빤히 바라본다. 이, 이것은...!!!! 열리는 상자. 세상에 드러나는 보물!! 상자 뚜껑 아래가 환하게 빛난다! 눈 부신다!!! 카사의 눈이 고정되어 입안의 침이 고인다. 꿀꺽 꿀꺽, 간신히 삼겨내 하루의 침대가 침범벅이 되는 것으로부터 지켜낸 카사. 훌룡한 워리어감이다. 거기에 하루의 섬세한 손길 아래 유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육포! 찬란한 기름, 곱디 고운 때깔!!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견딜수 없다! 하루의 반짝이는 눈. 카사의 반짝이는 눈. 한창 자라는 시기의 고딩들을 위한 야밤의 간식거리. 이 셋을 합치면 무슨 밤이라도 빛내게 할수 있다. 짠. 카사의 앞에 배달된 육포. 카사는 기다리지 않는다. 합. 하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들이미는 머리! 하루의 손가락도 아랑곳 않고, 아예 한 입에 육포를 넣으려 시도한다! //으아ㅏㅏㅏ 집이다 으아ㅏㅏㅏ
310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7:03
다들 잘 자라굿!! 좋은 꿈 꾸시라아!
311
지훈주
(6vvHMOjuNs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7:16
바다 정론으로 공격하다니 비겁하다(?)
312
나이젤주
(2FSMoTfiSw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7:50
일상 돌릴 사람은 모두 자러갔고... 할 일은 없고... 위키 비롯해서 뭔가 정리하는 일은 귀찮아서 하기가 싫고... 뭐하지...
313
에미리 - 지아,지훈
(7c/Nr4Fjzg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8:13
기뻐하는 지아양을 보며 제 입에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듯 했습니다. 고심하고 고심해서 고른 물건인데 좋아하시는 거 같아 안심입니다. 더 거금을 들여도 나쁘지 않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에미리와 지아양은 친구니까요. 바로 옆방에 사는 친한 친구니까요. 이정도 선물은 얼마든지 거금을 투자해서라도 가져올 수 있답니다. 그런데 저기요, 잠시만? 이게 대체 뭐란 말인가요?????? “잠깐만요 지아양???? 지아양????? 저,저기 잠시만요!! 잠시만!!! 잠시만 멈춰주시겠는지요??!!! “ 아마 지훈군 앞에선 절대로 안 보였을 당황한 얼굴로 “여여칠세부동석이와요!! 여여칠세부동석이니까!!!! 그러니까 이것좀 제발!!“ 를 계속해서 연호하며, 저는 최대한 지아양의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버둥거리려고 했습니다만 제 신속은 A, 지아양의 신속은 (아마도)S…!! 빠져나갈수가 없습니다. 깔끔히 포기하도록 합시다.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축 늘어져선 지훈군의 남녀칠세부동석 언급에 바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고개는…들지 못했습니다. “자아…보셨지요 지훈군…? 남녀칠세부동석이고 여여칠세부동석이고 꼭 세상에 필요한 중요한 룰이랍니다….? 친구끼리는 친구끼리 지키는 선이 있사와요….물론 이 자리는 있어도 괜찮은 자리이오니 염려 마시구요… “ 아아….부끄러워서 차마 고개를 똑바로 들수가 없네요…! 얼굴이고 귀고 죄다 뜨거워서 차마 고갤 들수가 없습니다!! 정말이지 지훈군 앞에서 이게 뭐란 말일까요! 제 이미지는 오늘로 무너졌사와요! 붕괴되버린 거여요! // 레스 한번 날리고 온 사람이 있다??? 🤦♀️
314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8:28
>>312 나이젤의 로망을 이야기해보기? >>311 숙녀의 신체를 만진 죄다 지훈!!!
315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9:05
>>312 진단!! 진단이다!! 진단이나 가져와랏!
316
다림주
(rOmODMnxTY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9:20
(아직 안잠)(근데 2시엔 자러 갈 거임) 머하져...
317
나이젤주
(2FSMoTfiSw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09:27
여여칠세부동석<-볼때마다웃참
318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0:32
여여칠세부동석
319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0:55
여여칠세마동석
320
에미리주
(7c/Nr4Fjzg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1:01
여 여 칠 세 부 동 석 😑
321
지아주
(wCf1ev2fTo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1:10
여여칠세부동석...
322
하루주
(HOWwWuNkG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1:36
카사주 죄송하지만 내일은 월요일인지라 슬슬 자러가야 할 것 같아서...
323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2:04
하루주 잘 자~
324
나이젤주
(2FSMoTfiSw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2:24
나이젤: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뭔가 대단히 잘못된 놈 제작자.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환영해줄만한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거도 전에 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이거 전에 풀었던거같은데 충돌날까봐 생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25
나이젤주
(2FSMoTfiSw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2:57
>>319 ?? 하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26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3:15
>>319 마동서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4:40
>>324 나이젤이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 것은? 가장 선호하는 제작의 방법은? 지금껏 다뤄본 도구중 이건 꼭 사야해!! 싶었던것은?
328
에미리주
(7c/Nr4Fjzg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4:41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٩(๑❛ᴗ❛๑)۶ 야마모토 프로필을 봤고....저는 정말로 성불할수있을거같습니다...😇 아 토우마가 맞았네요!!! 진짜 と가 아니라 ど 로 시작할줄알고 설마했는데 살았다!!!!
329
지훈 - 바다
(6vvHMOjuNs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4:46
" 나도 좋아. 이걸로 친구가 하나 더 늘었으니까. " 바다가 친구라는 것을 멋대로 주장하는 것도 그다웠던가... 나쁜 버릇이라면 나쁜 버릇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훈은 꽤나 그 친구라는 표현에 당당해보였지. " ...비겁하게 정론으로... " 생각해보면 지금 당장 신고당해도 할 말이 없었다... 조금 악의적으로 말하는 거긴 해도, 엄연히 어느정도는 사실이었으니까. " 지금 당장은 없지만.. 나중에 용이나 네가 원하는 거에 관련된 물건이 있으면 보여줄게. 이거면 돼? "
330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4:57
카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졸음을_참는_법 = 진짜 못 참는다. 아그작 아그작 팔/앞발부터 씹기 시작하는 데 그러다가도 졸아 버린다. = 침범벅 팔을 입에 문채로 쿨쿨 잠드는 카사를 보면 깨워주자.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 미안해!!!하고 전력을 다해 사과한다! = 시간 개념이 별로 없어서 자주 일어날 듯 자캐에게_현재에_만족하냐고_물었다 = 카사: 만족 할까보다!! = 매 순간마다 하고 있는 최선을 다하는 점에서는 아니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 더 나아간다! 더 강해진다!! 먹이 사슬 최고 된다!! 친구 만든다!! = 만족도 안하고 후회도 안함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31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5:12
새벽 질문의 시간입니다. 이 레스 아래로 보이는 모두에게 캐릭터 연관된 질문을 할것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32
에미리주
(7c/Nr4Fjzg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5:34
(덜덜)
333
지훈주
(6vvHMOjuNs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5:41
>>314 (쿨럭) 에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지훈이는 에미리의 새로운 면을 확인했다..! 오 진단이다 진단
334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6:07
>>322 괜찮아요!! 오히려 너무 늦게 줘서 죄송함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335
에미리주
(7c/Nr4Fjzg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6:23
(대충...지훈이 앞에서 흑역사 제대로 갱신했단 애옹...)
336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7:03
>>325 >>326 (흐뭇) >>331 (공포어린 기대)
337
다림주
(rOmODMnxTY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7:07
다림: 147 울 때의 모습은? 우는 모습을 보이려 하진 않겠지만.. 눈물을 떨구며 숨죽여 울려 하지 않을까요. 304 선풍기vs에어컨 의외로 선풍기..? 사실 에어컨 있는 집에 산 적이 드물었을 듯. 207 피를 잘 보나요? 피를 잘 '보냐'면 아니요. 고요. 피를 '잘' 보냐면 네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38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8:01
>>337 다림아아아ㅏㅏㅏㅏㅏㅏ 피를 '잘' 본다니 웃프잖아ㅏㅏㅏㅏㅏㅏ
339
바다 - 지훈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8:35
디바이스 번호 교환! 친구 생성! 아싸반룡반인생 16년의 연바다는 드디어 인싸를 향해 나아가는가? " 사람을 구할 가디언이 될 사람이 벌써부터 과거에 추문을 만들면 쓰나. " 킥킥거리며 당황해 보이는 지훈을 놀려먹었다. 놀리기에 적절한 상대를 찾은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라 바다는 상당히 들뜬 기분이었다! 그것이 밖으로 티가 나지는 않겠지만. " 흠, 그래 좋아. " 언약이 맺어졌다면 바다는 다시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고 아주 오래 오래 감지 않았다. 충분히 관찰할 수 있도록.
340
나이젤주
(2FSMoTfiSw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19:14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과외선생님이라면 목소리가 졸린 국어교사. 이 돈 주고 불렀는데 수업할 때 졸으셔도 되는 건가요? 같은 소리 함 자캐에게_1순위는 가치있는 존재가 되는 것.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은 부가적인 것. 자캐의_그림실력 물건 앞에 세워놓고 도구 주고 시간 오래 주면 얼추 비슷하게는 따라그림. 특징잡기는 잘하는 편. 전체적으로 본다는 느낌보단 부분을 자세히 관찰한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 도면 같은 거 그리게 시키면 잘그림. 예술성이 있거나 잘 그리는 그림은 아니지만, 뭘 의도했는지는 잘 보여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41
나이젤주
(2FSMoTfiSw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0:12
(대충 나이젤하고 만난 적 있는 캐릭터가 이 레스에 앵커걸어주면 나이젤이 가디언넷에서 무슨 별명으로 부르는지 알려준다는 냥)
342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0:49
>>332 에미리는 회 속성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것 같나요? 단검술을 배워서 직접 싸우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집사의 대단함을 에미리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333 가장 아끼고 있는 스킬은? 내새끼 커서는 이렇게 될 것 같다! 같은게 있나요? 오니쟌슈보다 좋은 아이템을 구하면 오니쟌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343
에릭주
(jPlzUeW8IM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0:50
>>341 욥
344
다림주
(rOmODMnxTY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1:07
전자는 다치는 거고.. 후자는 말 그대로 보는 거니까요..! 잘 다쳐서 피를 보는 건 아니지만 피가 낭자한 광경은 멘탈에 무리없음!
345
에미리주
(7c/Nr4Fjzg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1:19
(대충 NPC 프로필 봤는데 야마모토 씨 나이보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애옹)
346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1:20
카사: 304 선풍기vs에어컨 = 에어컨!! 더욱 더 효과적인 추위!!! = 더위를 잘 타고 추위에 강하다! 이유는 다들 알겠지!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엄마늑대아빠늑대삼촌늑대고모늑대이모늑대숙부늑대형제늑대자매늑대형늑대언니늑대형수늑대동생늑대.....(이하생략) = ...이랑 아브엘라 할멈이랑 너!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 많음. 매우 많음. = 빨간모자는 공포이야기 = 청소기 무서워 = 최근 에스컬레이터를 극복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47
카사주
(qXxcTHNQWA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2:14
>>341 얍 >>345 (역시 노리고 있었냐)
348
에미리주
(7c/Nr4Fjzg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2:54
>>347 에미리주는 메가베스트프렌드를 노렸을 뿐이랍니다....🤦♀️
349
다림주
(rOmODMnxTY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4:00
메가베스트프렌드... 근데 원래 집사랑 아가씨는 알아주는 케미 아닙니까.(진지)
350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4:36
>>336 카사는 나중에 커서 짐승적 습관을 버릴 수 있을까요? 바다랑 일상 언제 또 해 가지고 싶은 스킬이 있다면 어떤 스킬? >>337 다림이는 어떤 포지션의 서포터를 목표로 하고 있는지 뮤즈나, 동경하는 인물이 있는지? 카페인민감증은 영원할지?
351
지아주
(wCf1ev2fTo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4:38
>>331 ㄷㄷㄷㄷㄷㄷ;;
352
나이젤주
(2FSMoTfiSw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4:47
>>343 술팟에서 만났을 때 부른 것처럼 머스킷 씨라고 부른다. 이유는 전의 만남에서 연관점이 그것밖에 없어서. >>347 붉은 바람 씨. 바람같은 몸놀림이 기억에 남았다.
353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4:55
>>341 욥
354
다림주
(rOmODMnxTY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5:05
>>341 (그러나 술팟 외에는 만난 적 없었으므로 앵커는 의미가 없었다...)
355
나이젤주
(2FSMoTfiSw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5:19
집사와 아가씨는 인정이지... :)
356
바다주
(4mhN/KsbFk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5:41
최근 에스컬레이터 극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
지훈 - 바다
(6vvHMOjuNs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7:47
" 추문이라니, 어느정도는 날조잖아 그거... " 윽. 소리를 내더니 바다를 향해 변명 아닌 변명을 한다. 자신이 놀려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걸지도... 거기다가 바다의 눈은 꼭 감겨있기에 바다의 생각도 읽기 어려웠으니, 꼼짝없이 놀림당할 뿐이었지. " ...다시 봐도 신기하네. " 바다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며 세세히 관찰했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뱀...에 가까운 세로동공. 조금 이질적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가. " 응. 이제 만족했어. " 고개를 끄덕이더니 가까이 들이밀던 얼굴을 다시 멀리 떨어트리고는, 악수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다. "난 한지훈. 넌?" 이라며 친구가 된 김에 통성명도 하자는 의미의 질문을 던졌지. //슬슬 막레 분위기려나요..!
358
에릭주
(jPlzUeW8IM )
Mask
2021-03-22 (모두 수고..) 01:28:12
머스킷씨 ㅋㅋㅋ 아니 에스컬레이터 극복 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