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머리말에 저거 뭐예요 그냥 육성도 아니고 약육성이 뭐임 A. 육성이 있기는 하되 그다지 빡센 육성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흔히 '육성물' 하면 떠올리는 틀에서는 다소간 벗어났기 때문에 약육성인 것도 있네용 아니 잠깐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머리싸맴) 나중에 제가 그럴싸한 설명을 만들어오거나 직접 진행에서 보시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할 것 같은데,,(도대체) 음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 캐는 성장을 하되 그것이 꼭 올바른 길일지는 제가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네요. 요컨대 캐릭터의 스펙 상승보다는 그 스펙의 형태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육성물이다- 고 일단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D 부디...참고가 되었길 바라며...(안됨
올해 안에 개장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느긋하게 해줘. 느긋하게 있으라구!!! 위의 왔는가 보디 드립을 보고 윳쿠리가 생각났어. 물론 진짜 느긋하게 해도 되니 대신 아무 문제 없이 잘 나오기야?
주석 - 짤은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의 머리만 따로 떼와서 둥둥 띄워놓은 윳쿠리라고 불리는 2차 창작 캐릭터가 느긋하게 있으라구!!!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원문은 ゆっくりしていってね!!!('윳쿠리'시테잇테네!!!)인데 짤은 필자가 현지화를 한 것. 여담으로 원래는 AA에서 유래한 거다.
기체를 다 한 번씩 써봤는데 레이무: 익숙한 호밍 레무 마리사: 저속 샷이 개틀링 건 쏘는 것 같아 나는 좋아. 사쿠야: 못 맞췄지롱~ 신주님 사쿠야가 무슨 죄를 졌다고 이렇게 만드셨나이가. 사나에: 기체 성능도 상식에 얽매이지 말거라. 라는 느낌이야. 브금은 인트로에서 어? 이거 풍신록 생각나는데 하고 설마 풍"신(神)"록을 강조하고 싶은 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 인게임 브금은 1면은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2면은 그냥저냥이고 3면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어. 주관적인 의견이니 뭐 그렇다고 꼭 그런 건 아니고. 그나저나 피탄시 파워 1씩 깎이는 거 실화야??
>>17 맞아, 나는 이거 때문에 마리사 말고 다른 캐릭터를 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정도야.
>>18 사쿠야ㅋㅋㅋㅋㅋㅋㅋㅋ는... 너무 세서 너프 시킨다더니 너무 심각해졌더라구요... 샷은 다루기 까다롭고 봄은 휘침성* 사B 성능이구...,, 풍신록**과 관련 있기는 한 듯싶더라구여 어쩐지 사나에 혼자 일러에 무지개색 없더라🤔 브금은 평가가 개인에 따라 은근 많이 갈리는 것 같구여 저어는... 후반부 반전을 막연하게 기대하고 있읍니다.... 귀형수***처럼....
* ** *** 이전 정규작들. 휘침성 사B는 마조용 성능으로 유명하고 귀형수는 체험판 브금으로 실망시켰다가 정식판 브금으로 떡상했다(국내). 사나에는 풍신록에서 첫 등장한 주요캐.
아무튼 꾸준히 신작 나오는 건 기쁘네요:3 시스템도 생각보다 호감이고, 스토리는 기대되고.
다시 스레 이야기로 돌아와서, 오늘 안으로 종족 중 인간, 요괴 설명이 추가될 것 같습니다:D 시스템도 어느 정도 틀이 재정립되는 중이고.. 어서 완성하고싶네요으아악
오늘 예정이었던 인간과 요괴 설명을 종족 항목에 무사히 추가해두엇습니다 :3~~~~~! 위키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라고
https://forms.gle/CrBHfD6XvyXgkaFAA <- 웹박수
참여하실 분이 얼마나 될진 모르나 가벼운 공모를 열겠습니다:> 지역 설정을 하다 다름이 아닌 씽크빅 부족에 가로막혔는데, 가능하다면 집단지성으로 극복하는 것도 좋겠다~ 싶었는지라.
위키에 공개한 [마법의 숲], [미혹의 죽림]과 같이 무엇이든간에 '컨셉'이 확고한 '숲'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위 웹박수에 메시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온갖 기이한 것들이 모여드는 환상향이 배경인 만큼 어떤 아이디어든 대환영! 내용이 간단해도 좋고, 자세해도 좋습니다. 아이디어를 남겨주셨다는 사실만이 중요하고 또 감사한 것이니까요. 스레에 참여할 생각은 없는데 아이디어는 있다고요? 어서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이렇게 수렴된 아이디어는 제가 그중 하나를 채택할 수 있고, 몇 가지를 섞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설령 채택되지 않았더라도 소중한 아이디어는 다른 설정에 부가적으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당신이 제시해주신 아이디어가 잘하면 스레의 주 무대의 일부가 되는 것! 무엇이든 부담없이 남겨주세요!
......물론 참여가 없으면 제가 없는 씽크빅을 짜내 직접 만들겠지만요. 많은 참여.... .......(급자신감상실
>>25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구나. 퍼페추얼 스노우가 브금은 좋은데 3면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어레인지는 많이 돌아다니겠다 생각했어. 그래서 저런 반응이 한 번쯤은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 찬송가라... 흠. 환상향의 국가와 용신의 찬송가. 좋아 이제 캐릭터가 노래 부를 일 있으면 둘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되겠다! (긍정 마인드)
>>30-31 글쎄요🤔 아직 제가 이 스레 불로불사 설정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레 관한 질문이라면 아직 대답하기가 어렵네용... 원작 같은 경우라면 불로불사 설정 자체를 쪼끔 애매하게 다뤄서 팬들의 상상에 맡긴다~~~ 취급인 거 같구요:3! 제 해석이 어떤지는 스레 설정과도 연관될 수 있기 땜시 밝히지 않겠읍니다>:3
>>38 맞아, 시트 이야기야. 나는 단기간에 좋은 내용을 쓰기는 힘들어서 여러 가지 2차 창작 동방을 둘러보며 참고할만한 것이 있을까 돌아보고 구상하느 것을 작년부터 했지.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갈아엎는지라 시트의 퀄리티는 올라가는데 내가 가루가 되도록 갈리고 있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이유는 물론 캡틴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명받아서 그리고 동방 프로젝트에 애착이 커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역시 변덕이랄까.
Q. 시트 관련 질문하고 싶어요 어뜩하죠 A.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고 개장일도 불명이지만 있다면 뿅 하고 찔러주세요~~~~~! 물론 아직 곤란하면 곤란하다 말씀드리겠지만 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답변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 대화 좋아해요 밍나 나랑 같이 대화하쟈,,,,,(?
음 그리고 노파심에 부언하지만, 윅기에 기재되지 않은 원작 설정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제가 밝히기 전까진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변형되었을 수도 있는 유사 슈뢰딩거의 어쩌구 상태이니 그 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혹시라도 마음대로 있다고 단정하고 시트든 일상이든에 반영하시면.... 제가 진짜 난감해용....... 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