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hMWfYM/3Fs )
2021-03-16 (FIRE!) 23:02:29
지독한 이분법이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정체 모를 소년의 손이라도 붙잡아야만 했다. 살기 위해선 이 소년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했다. 나는, 영웅이라는 꿈을 꾸었을 뿐이다. 분명 그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그런 영웅이 말이다. 소년은 키득거리며 날 바라봤다. 마치 즐거운 장난감을 만났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저런 눈이라도 괜찮다. 나는 소년에게 손을 뻗었다. 좋아. 내 소원을 이루어다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492
지훈주
(LcYGZ3m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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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40:49
>>487 아톨...체리...멍멍이...보스... 이제 끝났어...
493
지훈주
(pI9o/TN2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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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41:15
>>490
494
사오토메 에미리
(Ca75RSgb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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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1:41:17
"충분하지요🎵 에미리는 오늘 아침은 조금만 먹어도 괜찮답니다~? " 메이드님께 트레이를 받으며 저는 애써 웃는 얼굴로 카르마양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고기... 고기 괜찮지요. 그 새빨간 요이치를 보지 않았더라면 오늘 아침은 꽤 든든하게 베이컨으로 부탁드렸을 텐데 말이지요! 정말이지 지독한 악몽이었습니다. 고기같은건 하루 종일 입에도 못 댈 만큼요. 구역질이 올라오려는 걸 애써 참으며 카르마양의 앞쪽 자리로 접시를 놓으려 하였습니다. "잠깐만 앉았다 갈까 해서요~ 카르마 씨께선 잠시 합석 괜찮으신지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모닝빵. 이정도로도 아침 식사는 충분합니다. 솔직히 모닝빵도 전부 못 먹고 다 버릴 거 같지만 최대한 먹어 보도록 합시다. # 아침 식사를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해봅시다!
495
나이 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1:42:15
에미리... 😭
496
지훈주
(30xd3HnzAU )
Mask
2021-03-17 (水) 21:43:06
나이젤주도 카사주도 반으로 갈라지셨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야.....
497
카사주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1:43:42
>>490 (천재) 나이젤주..아니,나이 젤주는 천재가 틀림없다!! 늑대는 1부1처제라 더 큰 일이지만! >>492 보스도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1:43:46
새 지식이 늘었다! 에릭은 부장에게 다음에 오겠다 말하며, 수영부를 찾아가기로 하였다. #의념으로 신속 5강화. 수영부로 간다. //망념 80 -50(화현과의 일상) = 30
499
기다림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21:44:36
>>488 "그렇지만 한번뿐인 인생. 알뜰하게 살아야 하는걸요?" "근데 시연이랑 같이 노는 것은 따로 빼서 써야죠." 생각해보니까. 이거 어디서 들은 건데. 문신을 본 사람이 말하는 거였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근데 이렇게 주워듣다니. "그..친구.. 일단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사귀었나? 얼굴만 알아도 친구로는 취급해주는 내가 너무 헤픈 건가.라는 아무런 쓸데도 없는 생각이 불쑥 들었지만. 내밀하게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것은 지금은 할 필요 없는 것입니다. 시연을 바라보는 다림이 맞다면 다림의 표정 확실히 언제 이렇게 컸지 맞습니다. 시연이 참 잘 컸다.. 아니 시연아.. 돈도 내주다니.. 진짜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하니.. 쓰담쓰담이라던가. 잔뜩 귀여워해주면 되나. 그러고보니 다림이는 노래를 잘 알까. 20대 이상이 아는 발라드나. 트로트나(?) 아예 동요 쪽을 알 것 같은 기분이.. #아는 노래를 찾아보죠
500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21:45:23
(대충 커피만 나올줄 알았는데 빵까지 같이 줘서 놀랐단 내용)
501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21:47:21
>>495 >>496 (대충 슬픈 개구리짤) 데이트하는 꿈이 악몽이 되다니 에미리도 참 어지간히 글렀어요...😖
502
카사주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1:47:50
에미리ㅠㅠㅠㅠㅠㅠ >>500 아침은 든든하게 먹여야해! 대머리 망토 아더씨가 그리 말했어!
503
◆c9lNRrMzaQ
(iT9GRHyIcg )
Mask
2021-03-17 (水) 21:49:25
>>463 원래라면 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지훈은 천천히 걸음을 앞으로 옮깁니다. 단순히 싸우는 것에서 끝나선 안 됩니다. 랜스의 내구도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좋은 공격력을 가졌기에, 방어적인 요소는 모두 잃었다고 해도 무방하니까요. 지훈이 달라듭니다. 하지만 고드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캉, 짧은 검격이 고드의 팔에 막힙니다. 고드는 검이 막힌 그대로 팔을 휘둘로 지훈을 공격합니다. 아슬아슬한 간격으로 공격을 피해낸 지훈은 스텝을 밟습니다. ... 그륵. 고드가 손에 들어왔던 적이 사라진 것에 혼란을 느끼기 전에 스릉 검을 뽑아들고, 지훈은 자세를 잡습니다. 박차고, 뛰어듭니다. 천천히 검을 휘두르며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연속 절단 지금까지 중첩된 절단의 힘은, 마침내 뿔 하나를 잘라냅니다. 다만 그 대가로 지훈 역시 크게 밀려나고 맙니다. 가벼운 일격이지만, 방어 수단이 적은 지훈에게 있어선 죽을 위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진탕이 된 속에서 피를 토해내며 지훈은 다시 일어납니다. 광폭화가 종료됩니다! 고드와 지훈이 드잡이질을 하는 동안 서하는 급히 움직여 에바를 치료합니다. " .. 끄윽. " " 움직일 수 있겠어? " " .. 물론입니다. " 에바는 다시금 전선에 합류합니다! >>467 ▶ 붉은 꽃을 찾아서 ▶ 일반 의뢰 ▷ 게이트 '미데바'에서 나는 붉은 색 약초를 찾아주세요. 게이트는 클리어하지 않아도 됩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500GP, (개인당)회복약 >>468 - 우리가 순순히 물러날 것 같냐! 시간당 시급까지 확실히 받아서 돌아가겠다! - 맞아! 이대로 168시간을 버티고 초과수당까지 받고 돌아가겠다! 의념을 담은 주먹에도 결계는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 망할 놈들아! 여긴 5인 이하 사업장이야!!!!!! 너넨 정식 고용도 아니고!!!!!! " 어쩐지 사장의 분노에 탄 절규가 느껴집니다.
504
에미리주
(Ca75RSgbpY )
Mask
2021-03-17 (水) 21:50:42
알고보니 알바생들 시위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
505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
Mask
2021-03-17 (水) 21:51:02
"그래... 쿠션이라는 말이지." 강찬혁은 쿠션, 쿠션이라는 개념에 집중한다. 그렇다면 아이언 스킨 스킬은, 강찬혁 본인을 단단하게 강화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의념이라는 갑옷 내지는 푹신한 뽁뽁이를 씌워주는 것에 가깝다는 거구나! 강찬혁은 깨달음을 얻고, 어쩌면 이 의념을 쿠션 용도로 쓰는 것을 발동하면, 특정 부위를 강화해서 방어력을 높이는 데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팔에 의념의 흠을 모아서, 바깥으로 단순히 방출하는 게 아니라 띠를 두르듯이 천천히 방출해보도록 노력한다. "야 허수아비야 뭐해. 팔 때려야지." # 위에 적은 접근법과 같은 생각을 하며, 망념을 40 쌓아서 수련 시도. #
506
지훈주
(YE85ru5yHk )
Mask
2021-03-17 (水) 21:51:41
캡틴의 자비가 아니였으면 즉사였구나;
507
에릭주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1:51:50
얼간이들이라 했으니 카사가 영성으로 설득...아아..!!
508
화현
(I4EHAXP/.A )
Mask
2021-03-17 (水) 21:53:00
게이트 클리어가 필요 없다면... 굳이 정석 조합을 짤 필요 없겠네. 응응, 이거 좋네~ 그래도 다음 다음... 비에 걸린 소문... 이건 무슨 의뢰지? 재현형 같은데.. 으, 그거만 아니길... # '비에 걸린 소문' 의뢰도 확인합니다~
509
카사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1:55:01
이건 설마... 들어만 봤던 MICHIN NOMDUL도른자 ? 급 측은해진다. "배 조오금 구멍 내면... 안되지?" 일단 확인 차 물어보며 몸을 푼다. 합, 하고 숨을 들이쉰다. 일단! 침입자 닝겐 쫒아내기 제 1격! 사자후!!!!! "야!!! 얼른 꺼져!!!! 선생님 부른다!!!!!!!!! XX!!!! "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거야 이 자식 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
카사주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1:56:07
>>507 ㅋㅋㅋㅋㅋㅋ저도 만약 미소녀 하루가 가서 설득하면 1초 안에 해결된다는 생각중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511
지아
(qrA/Dqw.f2 )
Mask
2021-03-17 (水) 21:56:24
5인이하 사업장...
512
카사주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1:57:01
얼간이 VS 얼간이
513
다림주
(ccQ7nazRwA )
Mask
2021-03-17 (水) 21:57:04
생각해보니 클리어 필요 없다. 같은 건 3워같은 탐사정석이 적격이라는 걸까여..(아무말)
514
에릭주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1:57:22
>>510 가장 먼저 나온 1인 가디언칩 번호준다? 원턴컷
515
화현주
(I4EHAXP/.A )
Mask
2021-03-17 (水) 21:58:04
어디까지나 목적은 붉은 꽃 찾기니까 오히려 1워 2서폿이라던가
516
◆c9lNRrMzaQ
(iT9GRHyIcg )
Mask
2021-03-17 (水) 21:58:10
>>477 청월고로 이동합니다! .. 서류에 어떤 내용이 있나 궁금하진 않은 하루는 금방 청월고에 도착합니다! 바로 보건실로 이동하나요? >>478 정리를! 마칩니다! >>481 [ 결사대가 상살마경으로 진입한 지 어연 3일. 게이트 내부에서 연락이 왔다. 상살마경의 세 제자들의 공간을 찾아냈단 이야기이다. ... 중략 이런 이유로 곧 결사대는 상살마경의 구도자가 있는 상살마경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사대가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부디 살아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 ] 뉴스에는 아빠의 활약상도 조금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지아의 눈에 띄는 구절 중 하나는 다름이 아닙니다. - 또한 마왕 서유하는 여섯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하는 헥타 스펠을 사용하여 일대 지형을 바꿔버리고, 게이트 내의 환경을 바꿔버렸다고 한다. 무언가 심장이 두근거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517
나이 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1:58:49
해냈다! 책정리 끝!
518
한지훈
(YE85ru5yHk )
Mask
2021-03-17 (水) 21:59:44
" 크학... " 지훈은 피를 뱉어냈다. 눈 앞이 어지럽다. 귀에서 이명이 시끄럽게 울리며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가벼운 단 한방의 공격임에도 이 꼴인가. 랜스 포지션은 방어적인 요소가 전무하다는 것이, 다시금 실감되었다. 하지만 그건 일단 지난 일.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후회는 그만둔다. 그는 검을 바닥에 꽂고 지팡이삼아 일어섰다. 저 쪽에서 에바가 합류하는 것이 보인다. 그 사이에 서하 선배가 치료해주셨구나. 살짝 안심하며 비틀거리는 몸을 움직여 에바의 옆에 섰다. " ...지시를 내려주세요. " 그는 검을 들어 앞으로 겨눴다. 팔이 부르르 떨리기는 하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상대의 광폭화도 끝이 났다. 슬슬 저쪽도 끝이 나고 있다는 증거겠지. 의념을 칼에 불어넣으며, 조용히 지시를 기다렸다. //지시를 기다리며 연속절단을 미리 칼에 걸어둡니다
519
연바다
(JlADi.lc0M )
Mask
2021-03-17 (水) 21:59:53
신난다!!! 정리를 맞추고는 바로 의뢰 보상을 받습니다. 눈여겨둔 책을 기억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아요! # 빅 브레인 바다
520
지훈주
(YE85ru5yHk )
Mask
2021-03-17 (水) 22:00:34
빅 브레인 바다 올웨이즈 와칭 유
521
하루주
(y4/3z3mX3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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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水) 22:01:52
왠지 들어가기 전에 서류를 조용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슬그머니 몸을 숨긴 하루가 서류를 읽어보기로 합니다. # [ 3교 의료 기술간 차이에 따른 기술 관찰에 따른 보고서 ] 를 몰래 읽어봅니다.
522
하루주
(y4/3z3mX3c )
Mask
2021-03-17 (水) 22:02:25
뭔가 캡의 레스에서 안 읽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523
지훈주
(YE85ru5yHk )
Mask
2021-03-17 (水) 22:02:50
" 크학... " 지훈은 피를 뱉어냈다. 눈 앞이 어지럽다. 귀에서 이명이 시끄럽게 울리며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가벼운 단 한방의 공격임에도 이 꼴인가. 랜스 포지션은 방어적인 요소가 전무하다는 것이, 다시금 실감되었다. 하지만 그건 일단 지난 일.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후회는 그만둔다. 그는 검을 바닥에 꽂고 지팡이삼아 일어섰다. 저 쪽에서 에바가 합류하는 것이 보인다. 그 사이에 서하 선배가 치료해주셨구나. 살짝 안심하며 비틀거리는 몸을 움직여 에바의 옆에 섰다. " ...지시를 내려주세요. " 그는 검을 들어 앞으로 겨눴다. 팔이 부르르 떨리기는 하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상대의 광폭화도 끝이 났다. 슬슬 저쪽도 끝이 나고 있다는 증거겠지. 의념을 칼에 불어넣으며, 조용히 지시를 기다렸다. #지시를 기다리며 연속절단을 미리 칼에 걸어둡니다 //오늘 정신이 없다.....
524
카사주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2:03:35
>>5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천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이 젤주 아직도 갈라져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c9lNRrMzaQ
(iT9GRHyIcg )
Mask
2021-03-17 (水) 22:04:44
>>494 사실상 식사라도 해도, 빵을 입에 욱여넣고 커피를 삼켜 빈 속을 채워내는 것 정도가 한계입니다. 결국 식사를 마치고 에미리는 숨을 돌립니다. >>498 망념이 5 증가합니다! 강화된 신속과 청소년기의 활발한 욕망이 겹친 에릭은 빠른 속도로 수영부에 도착합니다. 말 그대로 지하 공간을 활용하여 거대한 수영장을 만들어낸 모습에 에릭은 그 크기에 압도되고, 또 다른 무언가에 압도됩니다. 막 물 속에서 나와서 얼굴에 젖은 땀을 닦아내고, 수경을 천천히 벗어냅니다. 물이 꽤 답답했는지 숨을 고르며 주위 부원들과 잠깐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하나미치야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느정도 큰 키와, 옷에 가려 보이지 않던 윤곽은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수영복에 의해 여실이 들어납니다. 자신의 다리가 두껍다. 는 말을 했지만 딱히 두꺼운 티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건강한 편이면서도 유유한 곡선이 특징적입니다. 그런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에릭은 정신을 차립니다. 멀리서 에릭을 바라본 하나미치야는 방긋 웃으며 입모양을 살짝 고칩니다. - 일찍 왔네? >>499 노래방을 이용하여 하루간 영성이 1 증가합니다! 노래방까지 마치고 나자 시연은 푹신한 노래방 소파에 기대어 뻗어버립니다. " 후아! 잘 놀았다! "
526
카사주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2:04:48
빅 브레인 바다!!! 그리고 힘내라 JH군!! 할수 있어 JH군!!
527
지아
(qrA/Dqw.f2 )
Mask
2021-03-17 (水) 22:05:01
"...와..." 6개??????????????????????? HEX???????????????????????????????????????????????????? 지금 6개라고 했어? 아무리 내가 마도에 무지몽매라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나도 압도적이다라는걸 알 수 밖에 없다. 글만으로도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그걸 실제로 보는 결사대분들은...정말...정말 말이안나온다. 나도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잠깐...혹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검색창으로 눈을 돌렸다. # '의념속성'과 '사대원소' 키워드를 조합해 검색해봅니다.
528
나이 젤주
(tm7vtqYCkQ )
Mask
2021-03-17 (水) 22:06:37
정보)서유하의 의념은 '자신감'이다.
529
지아
(qrA/Dqw.f2 )
Mask
2021-03-17 (水) 22:08:12
>>527 #보충: 조금 뜬금없지만 4대원소가 의념속성인 사람이 어쩌면 또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530
지훈주
(YE85ru5yHk )
Mask
2021-03-17 (水) 22:08:28
의념부터 자신감이라니
531
카사주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2:08:45
카사라는 존재는 속임수가.dice 1 2. = 2 1. 쌉가능 2. Fire가능
532
카사주
(ctzeBKC0XQ )
Mask
2021-03-17 (水) 22:09:01
이런...
533
후안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22:10:24
후안은 바로 얼마 전부터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그렇게 이것 저것 잘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면 주어진것이라도 부지런히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다시 동아리로 가서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생각했다. #검도 동아리로 가서 동아리 활동(망념 10 사용) 현재 망념 상태 92 - 9 = 83 지금 행동 적용하면 93
534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22:11:20
망념 이 짧은거 찾으려고 시간을 이렇게 보내버리다니!
535
에릭 하르트만
(ia08DTpj9s )
Mask
2021-03-17 (水) 22:12:37
숨을 고르고 도착한 곳은 망념을 쌓을 가치가 있는 곳 이었다. " ... " 좋아하는 여자애의 모습을 지켜보는것에 가치를 매기는 것은 의미없다만 분명 가치가 있었다. 에릭은 손을 흔든뒤 기다리겠다고 입모양으로 말했다 #예에!!!!
536
강찬혁 - 허수아비
(iO0G4hf0PE )
Mask
2021-03-17 (水) 22:13:23
>>531 앗
537
에릭주
(IHDlDDbAQI )
Mask
2021-03-17 (水) 22:13:27
새친구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후안주!
538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22:13:54
요즘 일상도 못하고 진행도 수련 레스나 짧은 동아리 활동만 했더니 망념이 넘쳐난다 키에에에엑 오늘은 열심히 일상을 해야겠어! 이제 일상으로 망념 감소 제한이 50 이던가?
539
지훈주
(YE85ru5yHk )
Mask
2021-03-17 (水) 22:14:23
>>531 아앗....... >>538 맞아요!
540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22:15:02
>>537 친구... 어떻게 사귀는거지..? 동아리 활동하다보면 공통된 주제가 많으니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데.(맹)
541
후안주
(rf2ox.tSbk )
Mask
2021-03-17 (水) 22:16:53
>>531 ??? : 얘들아. 카사 : (눈 회피) 후안 : (얼굴 회피) ??? : ...뭐 했어 말해.
542
에릭주
(IHDlDDbAQI )
Mask
2021-03-17 (水) 22:17:40
>>540 캡틴이 원히는 타입 말하면 소개시켜준다고 했어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