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37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58- :: 1001

넛케주

2021-03-13 21:08:30 - 2021-03-18 20:56:41

0 넛케주 (pPMI.q13Ws)

2021-03-13 (파란날) 21:08:30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53 □주 (f7b1MV/Vrk)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5:32

>>48 어제 외출할 일이 있다고 했었는데 고밈미 컨셉 추천받아서 원래 가게 점장용으로 쓰던 컨셉 재탕했대요

>>각 옵션 확률은 균등하지 않습니다<<

54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6:04

간담회때문에 밤을 샜구나 저런
새벽에 덕관호캐들이랑 대화하다 밤샌거면 쩌서깊관이라도 남는데
운영진하고 혐관을 쌓을수도 없고

55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6:57

>>49 섹드립이욧

⭐️운영진하고 혐관을 쌓을수도 없고⭐️

56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7:18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혐관도 상대가 없어서 일방혐관이잔아요ㅠㅜ

57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7:36

밈미였구나 까망베르쟝

58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8:06

까망베르 치즈케이크쟝이 밈미였다고

59 (kVrPBjMMp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8:18

밈미

60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8:45

ㅋ ㅋ ㅋㅋㅋ 나 저짤조아해ㅠ

61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2:36

와중에 화이트데이라서 클주 본진겜들이 화이트데이일러내주네
사랑해....

애들 화이트데이 선물 어케 마련하는 편인가요

62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5:14

화이트데이 선물

넛케: 뭐요
코드: 뭘 기대 하는것
모르: 받는편
시은: 병에 담긴 사탕 그거에다 자체적으로 포장을 더한다
스텔라: 사탕 하나하나 포장해서 뿌린적 있을것같다. 차도에다. 교통 사고 유도.

63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6:00

ㅋ ㅋ ㅋ ㅋㅋㅋㅋ 사탕으로 교통사고가 날것같진않고 그냥 도로가 달콤끈적해지지안을지

64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6:47

심각할 정도의 현생 중독증입니다

흥 웃기는 소리 그건 중독일리가 없어[아무말]

65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7:54

아냐..... 사탕의 잠재력을 무시하면 안돼

66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8:12

화이트데이라

공기(클리파 게 아님):발렌타인 데이 때 받은 적이 없으니 화이트데이 때 줄일도 없다.

67 팤에주 (SMsradgMBM)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8:16

넛씨큐 달달하다 조타

68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8:50

>>63 어차피 '나면 좋고 아님 말고ㅇㅅㅇ' 정도의 계획이 아니었을까
까짓거 시체도 잘 안보일텐데 알게 뭐야

공하

69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8:51

어딘가의 초차원 사탕은 밟은 이를 히오스로 보내버리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70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9:11

중독(Poisoning)

71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9:56

역시 테리야

72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3:50:25

술하-(술판 하이라는 뜻)

73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3:50:34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17601014
이런건 있었다

74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3:52:55

>>67 넛케가 달달한건 넛케주가 봐도 놀라운것

>>73 뭐야 슷게

75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3:55:11

달달한 넛케=달달한 술=초콜릿 술

그러하다

76 별주 (nWeDVixF9Q)

2021-03-14 (내일 월요일) 13:58:03

초콜릿 술 맛있죠
그럼 넛케는 맛있는건가

77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3:58:58

>>75 평범한 브랜디 알렉산더잖아

78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0:29

씨큐가 자랫어
자러갑니다
다들 온라인겜에 과금할 돈으로 스팀겜을 사라굿

79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0:35

넛케는
조니워커 더블블랙맛이 난다(?)

80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1:06

?
클바

81 공포에 직면하더라도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1:38

"그래, 지명 의뢰라고?"

설월화, 그리 불린 여인은 그리 이야기했다. 다른 명칭으로는 사장이라 불리기 시작한 그녀에게 공기라 자칭하는 남자는 미소지으며 답을 돌려줬다.

"어, 특별히 널 지명했다더라."

그녀는 그를 보며 가벼운 한숨을 내쉰다. 마음에 안 든단 말이지 그리 중얼거리며, 사장은 공기를 쳐다봤다.
그리고 짐짓 충고하듯 이야기했다.

"너, 진짜 얼굴 잘 안 알려지게 주의해라. 안 그럼 언젠가 총 맞을거다"

그녀는 그리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공기는 이내 미소지은 표정을 풀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네네, 그럽죠. 소꿉 친구님의 말씀이신데"

"...내가 박아줄까?"

"에헤이 그러는거 아냐 월화"

82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4:57


저 공기는 클리파 공기와는 이름이 같은 다른 캐릭터랬나

83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5:53

그렇다.
동닉 이인인 것이다.

84 사서주 (hRsWq9OEH2)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6:22

모하모하

졸ㄹ리다..

85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6:58

휴 넛케랑 할 버킷리스트(넛케가 준 피어싱 끼고 넛케 만나기)가 새롭게 생겼군
수고하셨슴다 넛주

86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7:01

오오 오랫만에 보는 공기주 독백

사하

87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7:30

사- 하

88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7:36

사-하

89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9:23

그러고보니 일하는 사이에 넛케 2차 창작이 머리 속에 완성됬어[뒹굴]

90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4:10:16

수고하였다 씨큐주

뒷설정들
-피어싱 하고 다니니까 그걸 선물로 주는건 어떨까 고민하면서 피어싱 단 애들 귀 한번씩 들여다보고 그랬다
-처음으로 계속 남는 물건을 주는것에 대한 갈등

91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4:26:28

>>89 당장 내놔(철컥)

92 호주 (QMCBRr/9JI)

2021-03-14 (내일 월요일) 14:39:50

_(:3_ _)_

93 주정뱅이는 뚠뚠(2차 창작)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39:52

*넛케이스 2차 창작입니다

그 주정뱅이에게 희망은 없었다. 더이상 이 세상에 그는 미련조차 없었다. 그저 마시고 마시고 마셔서 잊고 싶을 뿐이었다.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의 생명을 잃게 만들었다는 선명한 절망감. 취해 잠드는게 아니면 떠오르는 그들의 비명소리.
시선, 풍경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이 그에게 취하는 것을 강요하듯 방금 전 일어난 일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정뱅이는 세상을 원망했다. 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것조차 헛소리라고 여길 정도로 누구도 믿지도 않았다. 그는 누군가 팥으로 팥죽을 만든다해도 믿지 않겠지. 하지만 그에게 일시적으로 그 기억을 잊게하는 방법은 놀랍게도 2가지나 있었다.
하나는 우연히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는 것. 물론 그 시간은 길지 않았다. 오히려 더 큰 죄책감이 대화를 끝마치고 난 후의 그를 덮쳤으니까.
나머지 하나는 주정뱅이라 불리는 것이 당연하듯 술을 마셔서 하루를 날려버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약한 도수여도 충분했다. 하지만 그를 비웃듯 점점 더 큰 도수가 아니면 그가 곪아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마치 몸이 적응해버린 것처럼.
그래서 그는 농담으로 종종 이야기하고는 했다.

"50도 이하가 술이냐?"

음료수지- 어느 시베리아인들이나 할 법한 이야기를 한 후 그는 가볍게 털어넣는 것이다. 그는 술을 마시는 것으로 죄책감을 읻고 스스로의 업보라며 건강상으로 파멸하려고 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비웃듯 그의 몸은 건강했고. 어느샌가 미치광이라며 넛케이스라 불리게 되었다.
'미치광이' 그 뜻을 가진 그 단어는 그는 마음에 들었는지 닉네임으로 사용했다. 그러며 점점 그의 악명은 널리 퍼졌다. 술을 마시고 있을 때는 무해하지만, 건들면 그 술병으로 건든 놈 대가리를 깨트릴 미친 놈이니 건들지 말라고.
물론 만용을 부리듯 그 경고를 무시하고 건들었다가 저승으로 간 녀석들은 매우 많았다. 적어도 그는 이 도시에서의 방식을 잘 알고있으니까.
누구에게도 얕보이면 안 된다는 명백한 진리를 알고잇는채로 그는 그 법칙을 행했다. 미치광이를 건들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라고 표본을 보이듯.

그리고 어느날 그 주정뱅이는 구원받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에 예상치못한 방법으로.
그 것은 그를 나중에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아저씨 같은 놈을 좋아하는 이상한 녀석도 있더라고'라고 그의 자식에게 말이다.

94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40:07

드렸습니다.

95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4:40:59

(물고 빨기)

96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41:54

그건 시큐주의 더듬이입니다[적당]

97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4:43:11

시큐주도 더듬이가 있다고
이렇게 캐오일치를

98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43:22

시큐주는 사실..개미거든[루머]

99 (kVrPBjMMpw)

2021-03-14 (내일 월요일) 14:44:28

가주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과제 하네

100 호주 (QMCBRr/9JI)

2021-03-14 (내일 월요일) 14:47:36

옆애 있는 호주는 왜 스플뎀을 맞았는가

101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4:54:52

호주가
죽었어

실제로 미국에서 암호화폐로 마약 주문하고 그러니까 화폐로서의 기능이 없다고는 못...ㅁ...못하...나...?

102 (kVrPBjMMpw)

2021-03-14 (내일 월요일) 15:00:44

그걸 어떻게 아세요
역시 버려진도시주

103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5:02:03

평범하게 다큐를 봤을 뿐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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