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넛케주 (pPMI.q13Ws)
2021-03-13 (파란날) 21:08:30
5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07:44:09
씨큐.. 네코쟝(씨큐 따르는 애기)이랑 불꽃이(씨큐남동생)이랑 같이 깜짝파티 준비해주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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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07:53:29
ㅁ하
기억하고잇구나
기억하고잇구나
안알려줄거지 키세츠레 지츠..... .. .
기억하고잇구나
기억하고잇구나
안알려줄거지 키세츠레 지츠..... .. .
14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07:57:17
당연히 안알려줄것이다 핫하
[가C]
흥. 웃기는소리
중독인지 아닌지 톡방사람들에게 물어볼거임
#말이너무심하면당근흔들어주세요
[가C]
흥. 웃기는소리
중독인지 아닌지 톡방사람들에게 물어볼거임
#말이너무심하면당근흔들어주세요
17 □주 (f7b1MV/Vrk)
2021-03-14 (내일 월요일) 07:59:08
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 톡장콘이랑 같이 있던 짤방 그거잖ㅇㅋㅋㅋㅋㅋ아요ㅋㅋㅌㅌㅋㅋㅋㅋ
23 백이주 (gL1411qXmI)
2021-03-14 (내일 월요일) 09:35:35
받고 고장나버린 백이씨
어흐흑 하루 지각이지만 400일축하해 애들아
그리고 씨큐 오메데토 에러 오메데토
어흐흑 하루 지각이지만 400일축하해 애들아
그리고 씨큐 오메데토 에러 오메데토
25 백이주 (ixK.PsN.xE)
2021-03-14 (내일 월요일) 09:42:06
진짜로 주나 리본 포장해서 오면 고장나서 경직! 하다가 리본 풀어주면서 잔소리.... 비슷한거 하지 않을까
모리씨를 엄청 좋아하지만 그치만 모리씨는 물건이 아니니까 이러면 안되는거니까 모리씨가 선물이라는 생각은 엄청 귀엽지만! 모리씨는 모리씨거고! 그래도 모리씨가 나한테 엄청 선물같은 건 맞으니까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그래도 기쁘다고 웃겠지
모리씨를 엄청 좋아하지만 그치만 모리씨는 물건이 아니니까 이러면 안되는거니까 모리씨가 선물이라는 생각은 엄청 귀엽지만! 모리씨는 모리씨거고! 그래도 모리씨가 나한테 엄청 선물같은 건 맞으니까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그래도 기쁘다고 웃겠지
26 백이주 (ixK.PsN.xE)
2021-03-14 (내일 월요일) 09:42:56
아 세상에 주절이 하고 잇엇는데 나타나셧구나,,,,,,,, 후래오너라 죄송합니다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백년해로하렴
27 가C주 (Q6vPZP9WbI)
2021-03-14 (내일 월요일) 10:10:25
주나는.....얼굴가린 저상태로 응... 응... 맞아....이런말밖에 못할거같다 웃으면 얼굴 더 빨개지고
백이주가 어케 후레오넙니까 나야말로 줄수있는게 읍써서......... 백이주나 행복해라 크으윽
백이주가 어케 후레오넙니까 나야말로 줄수있는게 읍써서......... 백이주나 행복해라 크으윽
33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2:46:15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당은 아니고...
상대편이 있어야 밀당을 하지 않겟습니까
밀당은 아니고...
상대편이 있어야 밀당을 하지 않겟습니까
39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3:22:50
메이플 관한 소식은 많이 들었는데.... 마비노기쪽도 심각합니까
메이플은 10+n년차 멮지인들이 혼돈과 파괴속에서 장례식을 벌이고 있는게 보인다
허허 거참
메이플은 10+n년차 멮지인들이 혼돈과 파괴속에서 장례식을 벌이고 있는게 보인다
허허 거참
40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25:41
마비는.. 명언터졋지요...
남캐옷을 여캐옷보다 대충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펫을 키트에 넣은 것은 금전적 의도가 맞습니다
새벽 4시까지 간담회 하다가 디렉터 피곤하다고 간담회 끊엇어요
남캐옷을 여캐옷보다 대충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펫을 키트에 넣은 것은 금전적 의도가 맞습니다
새벽 4시까지 간담회 하다가 디렉터 피곤하다고 간담회 끊엇어요
45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2:02
마비 명대사.. 확률조작이 잇엇던 것은 사실입니다...
역시 사람이 졸려야 솔직하게 말해
>>42 그
도네
닉넴
가려야하지안을지
고ㅑㄴ히 클주가 그러는건가싶기도한데
역시 사람이 졸려야 솔직하게 말해
>>42 그
도네
닉넴
가려야하지안을지
고ㅑㄴ히 클주가 그러는건가싶기도한데
46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2:04
메이플 관련 명(망)언들은 간담회도 안 열렸는데 정말 끝이 없어서 열거를 못하겠다
1등상품이 나올 확률이 0프로라는것과 체리피커 칭호가 가장 충격이었던듯
나름 한때 좋아했던 게임이었는데
1등상품이 나올 확률이 0프로라는것과 체리피커 칭호가 가장 충격이었던듯
나름 한때 좋아했던 게임이었는데
48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3:06
10597 이거 씹호구짓이라는 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놈들임
>>43 ㄷㄱㄷㄱ 무슨 일이엇나요
나쁜놈들임
>>43 ㄷㄱㄷㄱ 무슨 일이엇나요
52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4:57
아니 졸려서 잘못읽엇네 ㅋ
ㅋ
ㅋ
ㅋㅋ 고객이 디와이샵주인이라는줄
죄송해요 제가 지금밤을새서
ㅋ
ㅋ
ㅋㅋ 고객이 디와이샵주인이라는줄
죄송해요 제가 지금밤을새서
53 □주 (f7b1MV/Vrk)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5:32
>>48 어제 외출할 일이 있다고 했었는데 고밈미 컨셉 추천받아서 원래 가게 점장용으로 쓰던 컨셉 재탕했대요
>>각 옵션 확률은 균등하지 않습니다<<
>>각 옵션 확률은 균등하지 않습니다<<
54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6:04
간담회때문에 밤을 샜구나 저런
새벽에 덕관호캐들이랑 대화하다 밤샌거면 쩌서깊관이라도 남는데
운영진하고 혐관을 쌓을수도 없고
새벽에 덕관호캐들이랑 대화하다 밤샌거면 쩌서깊관이라도 남는데
운영진하고 혐관을 쌓을수도 없고
56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37:18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혐관도 상대가 없어서 일방혐관이잔아요ㅠㅜ
61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2:36
와중에 화이트데이라서 클주 본진겜들이 화이트데이일러내주네
사랑해....
애들 화이트데이 선물 어케 마련하는 편인가요
사랑해....
애들 화이트데이 선물 어케 마련하는 편인가요
62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5:14
화이트데이 선물
넛케: 뭐요
코드: 뭘 기대 하는것
모르: 받는편
시은: 병에 담긴 사탕 그거에다 자체적으로 포장을 더한다
스텔라: 사탕 하나하나 포장해서 뿌린적 있을것같다. 차도에다. 교통 사고 유도.
넛케: 뭐요
코드: 뭘 기대 하는것
모르: 받는편
시은: 병에 담긴 사탕 그거에다 자체적으로 포장을 더한다
스텔라: 사탕 하나하나 포장해서 뿌린적 있을것같다. 차도에다. 교통 사고 유도.
63 클주 ◆Ni7Ms0eetc (zySu2y.L5w)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6:00
ㅋ ㅋ ㅋ ㅋㅋㅋㅋ 사탕으로 교통사고가 날것같진않고 그냥 도로가 달콤끈적해지지안을지
66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8:12
화이트데이라
공기(클리파 게 아님):발렌타인 데이 때 받은 적이 없으니 화이트데이 때 줄일도 없다.
공기(클리파 게 아님):발렌타인 데이 때 받은 적이 없으니 화이트데이 때 줄일도 없다.
68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8:50
>>63 어차피 '나면 좋고 아님 말고ㅇㅅㅇ' 정도의 계획이 아니었을까
까짓거 시체도 잘 안보일텐데 알게 뭐야
공하
까짓거 시체도 잘 안보일텐데 알게 뭐야
공하
69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3:48:51
어딘가의 초차원 사탕은 밟은 이를 히오스로 보내버리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73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3:50:34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17601014
이런건 있었다
이런건 있었다
81 공포에 직면하더라도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1:38
"그래, 지명 의뢰라고?"
설월화, 그리 불린 여인은 그리 이야기했다. 다른 명칭으로는 사장이라 불리기 시작한 그녀에게 공기라 자칭하는 남자는 미소지으며 답을 돌려줬다.
"어, 특별히 널 지명했다더라."
그녀는 그를 보며 가벼운 한숨을 내쉰다. 마음에 안 든단 말이지 그리 중얼거리며, 사장은 공기를 쳐다봤다.
그리고 짐짓 충고하듯 이야기했다.
"너, 진짜 얼굴 잘 안 알려지게 주의해라. 안 그럼 언젠가 총 맞을거다"
그녀는 그리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공기는 이내 미소지은 표정을 풀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네네, 그럽죠. 소꿉 친구님의 말씀이신데"
"...내가 박아줄까?"
"에헤이 그러는거 아냐 월화"
설월화, 그리 불린 여인은 그리 이야기했다. 다른 명칭으로는 사장이라 불리기 시작한 그녀에게 공기라 자칭하는 남자는 미소지으며 답을 돌려줬다.
"어, 특별히 널 지명했다더라."
그녀는 그를 보며 가벼운 한숨을 내쉰다. 마음에 안 든단 말이지 그리 중얼거리며, 사장은 공기를 쳐다봤다.
그리고 짐짓 충고하듯 이야기했다.
"너, 진짜 얼굴 잘 안 알려지게 주의해라. 안 그럼 언젠가 총 맞을거다"
그녀는 그리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공기는 이내 미소지은 표정을 풀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네네, 그럽죠. 소꿉 친구님의 말씀이신데"
"...내가 박아줄까?"
"에헤이 그러는거 아냐 월화"
85 가C (KuQIasdrPY)
2021-03-14 (내일 월요일) 14:06:58
휴 넛케랑 할 버킷리스트(넛케가 준 피어싱 끼고 넛케 만나기)가 새롭게 생겼군
수고하셨슴다 넛주
수고하셨슴다 넛주
90 넛케주 (xvST6KPejg)
2021-03-14 (내일 월요일) 14:10:16
수고하였다 씨큐주
뒷설정들
-피어싱 하고 다니니까 그걸 선물로 주는건 어떨까 고민하면서 피어싱 단 애들 귀 한번씩 들여다보고 그랬다
-처음으로 계속 남는 물건을 주는것에 대한 갈등
뒷설정들
-피어싱 하고 다니니까 그걸 선물로 주는건 어떨까 고민하면서 피어싱 단 애들 귀 한번씩 들여다보고 그랬다
-처음으로 계속 남는 물건을 주는것에 대한 갈등
93 주정뱅이는 뚠뚠(2차 창작)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4:39:52
*넛케이스 2차 창작입니다
그 주정뱅이에게 희망은 없었다. 더이상 이 세상에 그는 미련조차 없었다. 그저 마시고 마시고 마셔서 잊고 싶을 뿐이었다.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의 생명을 잃게 만들었다는 선명한 절망감. 취해 잠드는게 아니면 떠오르는 그들의 비명소리.
시선, 풍경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이 그에게 취하는 것을 강요하듯 방금 전 일어난 일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정뱅이는 세상을 원망했다. 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것조차 헛소리라고 여길 정도로 누구도 믿지도 않았다. 그는 누군가 팥으로 팥죽을 만든다해도 믿지 않겠지. 하지만 그에게 일시적으로 그 기억을 잊게하는 방법은 놀랍게도 2가지나 있었다.
하나는 우연히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는 것. 물론 그 시간은 길지 않았다. 오히려 더 큰 죄책감이 대화를 끝마치고 난 후의 그를 덮쳤으니까.
나머지 하나는 주정뱅이라 불리는 것이 당연하듯 술을 마셔서 하루를 날려버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약한 도수여도 충분했다. 하지만 그를 비웃듯 점점 더 큰 도수가 아니면 그가 곪아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마치 몸이 적응해버린 것처럼.
그래서 그는 농담으로 종종 이야기하고는 했다.
"50도 이하가 술이냐?"
음료수지- 어느 시베리아인들이나 할 법한 이야기를 한 후 그는 가볍게 털어넣는 것이다. 그는 술을 마시는 것으로 죄책감을 읻고 스스로의 업보라며 건강상으로 파멸하려고 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비웃듯 그의 몸은 건강했고. 어느샌가 미치광이라며 넛케이스라 불리게 되었다.
'미치광이' 그 뜻을 가진 그 단어는 그는 마음에 들었는지 닉네임으로 사용했다. 그러며 점점 그의 악명은 널리 퍼졌다. 술을 마시고 있을 때는 무해하지만, 건들면 그 술병으로 건든 놈 대가리를 깨트릴 미친 놈이니 건들지 말라고.
물론 만용을 부리듯 그 경고를 무시하고 건들었다가 저승으로 간 녀석들은 매우 많았다. 적어도 그는 이 도시에서의 방식을 잘 알고있으니까.
누구에게도 얕보이면 안 된다는 명백한 진리를 알고잇는채로 그는 그 법칙을 행했다. 미치광이를 건들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라고 표본을 보이듯.
그리고 어느날 그 주정뱅이는 구원받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에 예상치못한 방법으로.
그 것은 그를 나중에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아저씨 같은 놈을 좋아하는 이상한 녀석도 있더라고'라고 그의 자식에게 말이다.
그 주정뱅이에게 희망은 없었다. 더이상 이 세상에 그는 미련조차 없었다. 그저 마시고 마시고 마셔서 잊고 싶을 뿐이었다.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의 생명을 잃게 만들었다는 선명한 절망감. 취해 잠드는게 아니면 떠오르는 그들의 비명소리.
시선, 풍경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이 그에게 취하는 것을 강요하듯 방금 전 일어난 일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정뱅이는 세상을 원망했다. 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것조차 헛소리라고 여길 정도로 누구도 믿지도 않았다. 그는 누군가 팥으로 팥죽을 만든다해도 믿지 않겠지. 하지만 그에게 일시적으로 그 기억을 잊게하는 방법은 놀랍게도 2가지나 있었다.
하나는 우연히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는 것. 물론 그 시간은 길지 않았다. 오히려 더 큰 죄책감이 대화를 끝마치고 난 후의 그를 덮쳤으니까.
나머지 하나는 주정뱅이라 불리는 것이 당연하듯 술을 마셔서 하루를 날려버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약한 도수여도 충분했다. 하지만 그를 비웃듯 점점 더 큰 도수가 아니면 그가 곪아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마치 몸이 적응해버린 것처럼.
그래서 그는 농담으로 종종 이야기하고는 했다.
"50도 이하가 술이냐?"
음료수지- 어느 시베리아인들이나 할 법한 이야기를 한 후 그는 가볍게 털어넣는 것이다. 그는 술을 마시는 것으로 죄책감을 읻고 스스로의 업보라며 건강상으로 파멸하려고 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비웃듯 그의 몸은 건강했고. 어느샌가 미치광이라며 넛케이스라 불리게 되었다.
'미치광이' 그 뜻을 가진 그 단어는 그는 마음에 들었는지 닉네임으로 사용했다. 그러며 점점 그의 악명은 널리 퍼졌다. 술을 마시고 있을 때는 무해하지만, 건들면 그 술병으로 건든 놈 대가리를 깨트릴 미친 놈이니 건들지 말라고.
물론 만용을 부리듯 그 경고를 무시하고 건들었다가 저승으로 간 녀석들은 매우 많았다. 적어도 그는 이 도시에서의 방식을 잘 알고있으니까.
누구에게도 얕보이면 안 된다는 명백한 진리를 알고잇는채로 그는 그 법칙을 행했다. 미치광이를 건들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라고 표본을 보이듯.
그리고 어느날 그 주정뱅이는 구원받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에 예상치못한 방법으로.
그 것은 그를 나중에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아저씨 같은 놈을 좋아하는 이상한 녀석도 있더라고'라고 그의 자식에게 말이다.
101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4:54:52
호주가
죽었어
실제로 미국에서 암호화폐로 마약 주문하고 그러니까 화폐로서의 기능이 없다고는 못...ㅁ...못하...나...?
죽었어
실제로 미국에서 암호화폐로 마약 주문하고 그러니까 화폐로서의 기능이 없다고는 못...ㅁ...못하...나...?
109 백이주 (gL1411qXmI)
2021-03-14 (내일 월요일) 15:36:30
#자캐의_사춘기_시절은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해시주웟는데 맨아래해시 엄청 귀여울것만 같아서 뻐렁치는중,,,,, 다들 시간되심 풀어주심 좋겟다 짱큐트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해시주웟는데 맨아래해시 엄청 귀여울것만 같아서 뻐렁치는중,,,,, 다들 시간되심 풀어주심 좋겟다 짱큐트
110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5:43:52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넛케: 일단 피하고 손으로 받는다
코드: 피함
모르: 피하진 않는데 먹지도 않음
시은: 받아 먹는다
스텔라: 반사적으로 피하려다가 손으로 받음
넛케: 일단 피하고 손으로 받는다
코드: 피함
모르: 피하진 않는데 먹지도 않음
시은: 받아 먹는다
스텔라: 반사적으로 피하려다가 손으로 받음
113 백이주 (gL1411qXmI)
2021-03-14 (내일 월요일) 15:51:26
젠장 모르쟝 철두철미해---!
본어장 공룡 이야기에 도티콘 반응 중인게 제일 어이없는 중
야야 기력없다고 답레부터 쓸거라고 조용히해
본어장 공룡 이야기에 도티콘 반응 중인게 제일 어이없는 중
야야 기력없다고 답레부터 쓸거라고 조용히해
114 별주 (QqLB0kHKt2)
2021-03-14 (내일 월요일) 15:52:39
☆
#자캐의_사춘기_시절은
개춘기 모든걸 파괴한다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개장난감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냠냠 잘받아먹음
#자캐의_사춘기_시절은
개춘기 모든걸 파괴한다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개장난감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냠냠 잘받아먹음
115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15:55:53
>>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주는 답레 천천히 주어도 된다구
코드주도 늦게 주기 때문이지(즹지)
☆모든걸 파괴한다☆
코드주는 답레 천천히 주어도 된다구
코드주도 늦게 주기 때문이지(즹지)
☆모든걸 파괴한다☆
116 백이주 (gL1411qXmI)
2021-03-14 (내일 월요일) 15:55:58
>>109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다소원 : 각종 다양한 술 >>>> 피어싱
백이 : 뭐든 받으면 기뻐하겠지만 매일 머리 만지니까 머리꾸미는 쪽 특히 더 좋아하지 않을까? 요즘 다꾸중이라 다꾸템도 좋아할듯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왕냠냠냠 : 백이 티콘이 셈씨
피한다 : 🥀포피
뭔지 확인하고 왕냠냠냠 : 다소원 🥀네스트
티콘이.. 저거 때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자주 잔소리 들었을듯 립 발라준걸 냠냠해서 지워짐 립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다소원 : 각종 다양한 술 >>>> 피어싱
백이 : 뭐든 받으면 기뻐하겠지만 매일 머리 만지니까 머리꾸미는 쪽 특히 더 좋아하지 않을까? 요즘 다꾸중이라 다꾸템도 좋아할듯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왕냠냠냠 : 백이 티콘이 셈씨
피한다 : 🥀포피
뭔지 확인하고 왕냠냠냠 : 다소원 🥀네스트
티콘이.. 저거 때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자주 잔소리 들었을듯 립 발라준걸 냠냠해서 지워짐 립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117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5:56:20
#자캐의_사춘기_시절은(1)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2)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3)
공기(클리파 게 아님)
(1):남들에게 돈 주고 시켜먹는 악당 보스같은 시절을 보내다가 소꿉 친구에게 두들겨맞고 그만둠
(2)돈
(3)한입 먹고 독을 먹이다니 크으윽-하는 연기를 한다. 실제로 독이 들엇더라도 만독불침 레벨의 독 내성이라 안 죽는다. 배탈이 날뿐
118 백이주 (gL1411qXmI)
2021-03-14 (내일 월요일) 15:57:34
별이 개장난감.... 그 삑삑이 같은거 좋아하는건가? 삒삒
뉴공기...... 독 연기 귀엽잖아
뉴공기...... 독 연기 귀엽잖아
119 미 (kVrPBjMMpw)
2021-03-14 (내일 월요일) 16:02:19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쿠치나와: 피하고 짜식은 눈으로 봄
이스크라: 받아먹고 부끄러워함
쿠치나와: 피하고 짜식은 눈으로 봄
이스크라: 받아먹고 부끄러워함
120 공기주 (x3Pfd2Oev.)
2021-03-14 (내일 월요일) 16:06:14
그러고보니 나도 질문 주워온게 있는데..(주섬주섬)
#자신의 수명이 앞으로 5일 남았다면 해당 캐릭터가 할 행동은?
#자신의 수명이 앞으로 5일 남았다면 해당 캐릭터가 할 행동은?
121 사서주 (hRsWq9OEH2)
2021-03-14 (내일 월요일) 16:15:13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사서: 피한다음 뭔지 확인하고 누군지도 확인하고 받아먹음
달새: 바로 냠냠
미리내: (완전회피) (0 데미지)
아울이: 쓱 피하기
사서: 피한다음 뭔지 확인하고 누군지도 확인하고 받아먹음
달새: 바로 냠냠
미리내: (완전회피) (0 데미지)
아울이: 쓱 피하기
125 □주 (f7b1MV/Vrk)
2021-03-14 (내일 월요일) 18:16:12
>>120
로직: 하늘섬에서 유유자적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냄
레피: 방송 정리, 퇴사
앨리스: 시스템에 대한 미공개 정보를 미친듯이 적어서 남은 연구원들에게 나눠줌
폴: 5일간의 준비를 마치고 (대충 세계관 중요떡밥)을 세간에 까발림
로직: 하늘섬에서 유유자적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냄
레피: 방송 정리, 퇴사
앨리스: 시스템에 대한 미공개 정보를 미친듯이 적어서 남은 연구원들에게 나눠줌
폴: 5일간의 준비를 마치고 (대충 세계관 중요떡밥)을 세간에 까발림
151 넛케주 (BKh734fDg2)
2021-03-14 (내일 월요일) 23:43:03
옛날이 아니니까!!
넛케주는 틀림없는 17세 여고생이니까!!!
>>150 현실은 충전소가 보급되지 않아 굴리지 못하는 전기 자동차들의 시대였다
넛케주는 틀림없는 17세 여고생이니까!!!
>>150 현실은 충전소가 보급되지 않아 굴리지 못하는 전기 자동차들의 시대였다
152 호주 (QMCBRr/9JI)
2021-03-14 (내일 월요일) 23:44:44
분명 2020년대에는 넛주가 실제 17세 여고생이 될 수 있는 의학기술이 나온다고 했었는데......ㅠㅠㅠ
158 미 (kVrPBjMMpw)
2021-03-14 (내일 월요일) 23:51:12
https://picrew.me/share?cd=7m37I3Pg4F
쿠치나와
뭐냐 약간 반요괴화같은 느낌(?)
쿠치나와
뭐냐 약간 반요괴화같은 느낌(?)
161 오늘의 소식 (f7b1MV/Vrk)
2021-03-14 (내일 월요일) 23:56:17
2113. 7. 12
* 실종 처리되었던 S기업 회장 자녀 이 모 군과 이 모 양의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 인간의 신체를 반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캡슐이 N사에서 개발되었습니다. N사에서는 위 캡슐의 상용화는 예정되어있지 않으며 시한부 선고를 받은 불치병/난치병 환자들 및 위급 환자들에게 별도의 절차를 통해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작 VR게임 '□' 의 공개일이 10월 23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R스토어에서 사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및 인게임의 모든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실종 처리되었던 S기업 회장 자녀 이 모 군과 이 모 양의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 인간의 신체를 반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캡슐이 N사에서 개발되었습니다. N사에서는 위 캡슐의 상용화는 예정되어있지 않으며 시한부 선고를 받은 불치병/난치병 환자들 및 위급 환자들에게 별도의 절차를 통해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작 VR게임 '□' 의 공개일이 10월 23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R스토어에서 사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및 인게임의 모든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169 호주 (Y3QoXWw0Z6)
2021-03-15 (모두 수고..) 00:02:18
>>168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레삐... 인방하면서는 알아보는 청자 없었던 건가
그럼 레삐... 인방하면서는 알아보는 청자 없었던 건가
171 □주 (kg0V055qyo)
2021-03-15 (모두 수고..) 00:04:34
>>169
애초에 얼공을 안 하고 아바타로만 방송하니까... 그리고 얼굴 잘 안 알려졌고 기껏해야 회사 사람들이랑 기자들 정도만 알고...
애초에 얼공을 안 하고 아바타로만 방송하니까... 그리고 얼굴 잘 안 알려졌고 기껏해야 회사 사람들이랑 기자들 정도만 알고...
173 호주 (Y3QoXWw0Z6)
2021-03-15 (모두 수고..) 00:14:04
뜬금없는 티미: 랑댕이네 할머니는 눈이 하나임. 얼굴 위쪽에 큼지막한 눈 하나만 박혀있음.
그런데 대부분의 시간을 눈쪽에 붕대를 두르고 다니기 때문에 랑댕이는 할머니의 생얼을 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땐 얼굴 보여달라면서 붕대 풀려고 폴짝 뛰어 덤비기도 하고 그랬다는 듯
그런데 대부분의 시간을 눈쪽에 붕대를 두르고 다니기 때문에 랑댕이는 할머니의 생얼을 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땐 얼굴 보여달라면서 붕대 풀려고 폴짝 뛰어 덤비기도 하고 그랬다는 듯
188 사서주 (A/k7fCWt6U)
2021-03-15 (모두 수고..) 10:12:38
현생이... ㅁ주를...죽였어...!!!
농담이구 현생이 가장 중요하지요(끄덕) 현생 잘 해결하시구 언제든지 다시 놀러와용 홍홍
농담이구 현생이 가장 중요하지요(끄덕) 현생 잘 해결하시구 언제든지 다시 놀러와용 홍홍
193 사서주 (5QeIsy.hE.)
2021-03-15 (모두 수고..) 18:50:51
퇴근하자마자 들은게 우리장르 사건터졌다는 소식이네요
2차창작이나 커미션 막히면 항의하러간다 쒸익쒸익
2차창작이나 커미션 막히면 항의하러간다 쒸익쒸익
225 호주 (Y3QoXWw0Z6)
2021-03-15 (모두 수고..) 21:24:45
근데 생각해보면 넛주네 캐들 중에서도 유독 넛케는 랑댕이랑 만난적이 손에 꼽는 듯한 느낌이
226 넛케주 (YCqZTBISTU)
2021-03-15 (모두 수고..) 21:27:45
생각해보니 진짜 그르네
스텔라는 신규투입이고 유즈베는 원체 접률이 바닥을 치고
코드나 시은이는 그래도 몇번 봤는데 넛케는 열번도 못보지 않았나
스텔라는 신규투입이고 유즈베는 원체 접률이 바닥을 치고
코드나 시은이는 그래도 몇번 봤는데 넛케는 열번도 못보지 않았나
231 루프 ◆zjZtLQVDWY (EIWYKhwSRw)
2021-03-15 (모두 수고..) 22:13:22
담이 잠깐....리타
오너가
과제도 밀렸고 독백도 밀렸고 답레도 밀린 채무자라서
오너가
과제도 밀렸고 독백도 밀렸고 답레도 밀린 채무자라서
234 호주 (Y3QoXWw0Z6)
2021-03-15 (모두 수고..) 22:15:29
환바
왜 옆에 있던 호주의 양심이 아픈 것인지
(제목 슬라이드만 만들어놓은 ppt창을 본다)(안본다)
왜 옆에 있던 호주의 양심이 아픈 것인지
(제목 슬라이드만 만들어놓은 ppt창을 본다)(안본다)
237 호주 (Y3QoXWw0Z6)
2021-03-15 (모두 수고..) 22:23:07
아맞다 티콘이랑 만난 적 있었지... 버려진도시 정모가... 작년이었던가......
아무튼 호주의 멍청함이 랑댕이까지 옮겨간 걸로
아무튼 호주의 멍청함이 랑댕이까지 옮겨간 걸로
242 호주 (Y3QoXWw0Z6)
2021-03-15 (모두 수고..) 22:58:39
오랜만에 화력 좋은데 호주는 가야만 해
다음 생에는 미국 중산층 마당딸린 집의 골든 리트리버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다음 생에는 미국 중산층 마당딸린 집의 골든 리트리버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259 사서주 (QCsSrduUyk)
2021-03-16 (FIRE!) 14:57:21
미리내쟝은... 술주정이 반반인데 50%의 확률로 픽 쓰러져 자고 50%의 확률로 신세한탄 + 한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아울이는 아직 안정했고..
달새쟝은 예전에 몇번 풀었지만 기억이 안나고 (?)
사서는 주변사람 붙잡고 부비쟉부비쟉...
아울이는 아직 안정했고..
달새쟝은 예전에 몇번 풀었지만 기억이 안나고 (?)
사서는 주변사람 붙잡고 부비쟉부비쟉...
274 팤에주 (sP62N88o4Q)
2021-03-16 (FIRE!) 23:17:35
오늘...답레 못 드릴 가능성이 좀 큽니다 죄송함다....
>>265 그리고 우리 멈머 12일 뒤의 생일 축하해 사랑해
>>265 그리고 우리 멈머 12일 뒤의 생일 축하해 사랑해
292 미 (m/jAt/SFL6)
2021-03-17 (水) 00:16:19
#자캐에게_성까지_풀네임으로_갑자기_부를때_반응
쿠치나와: 그 이름을 어떻게 아냐고 궁금해함
이스크라: 잠깐 흠칫하다 깍듯하게 대답 oO(뭐 잘못했나)
쿠치나와: 그 이름을 어떻게 아냐고 궁금해함
이스크라: 잠깐 흠칫하다 깍듯하게 대답 oO(뭐 잘못했나)
293 사서주 (yBZuomh8QI)
2021-03-17 (水) 00:18:37
#자캐에게_성까지_풀네임으로_갑자기_부를때_반응
월꿀이: ... 나 여기 입사한 다음부터 성 자체를 말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매우 경계)
아욱국먹는아울이: 뭔진 모르겠지만 오해에요
>>274 화긴햇씁니다 편할때 주십셔
월꿀이: ... 나 여기 입사한 다음부터 성 자체를 말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매우 경계)
아욱국먹는아울이: 뭔진 모르겠지만 오해에요
>>274 화긴햇씁니다 편할때 주십셔
294 코 (IZ750G6Xwk)
2021-03-17 (水) 00:24:58
#자캐에게_성까지_풀네임으로_갑자기_부를때_반응
코르부스 : '내가 뭐 잘못한거 있나' 하고 눈치봄
라텔 : "왜?"
월러스 : 무슨 꿍꿍이가 있나 생각하면서 부르니까 일단 쳐다본다
하리마우 : 용무가 있는지 묻는다
레자흐 : 평범하게 대답한다
드레이크 : 누가 멋대로 부르래 하고 역정낸다
볼크 : 그 긴 이름을 풀로 부른다니 필시 뭔 일이 났을거라 생각한다
스트릭스 : 쉿, 하고 풀네임으로 부르지 말라고 한다
하운드 : 누가 어른 이름을 그리 멋대로 불러?
위즐 : 네! 하고 대답했다가 학교가 아니라는걸 자각하고 부끄러워함
팽골린 : 끝에 '박사'가 안붙으면 뭔가 의아해한다
벨루가 : 가운데의 부명과 조부명까지 부르면 한번 째려보고선 무시한다
코르부스 : '내가 뭐 잘못한거 있나' 하고 눈치봄
라텔 : "왜?"
월러스 : 무슨 꿍꿍이가 있나 생각하면서 부르니까 일단 쳐다본다
하리마우 : 용무가 있는지 묻는다
레자흐 : 평범하게 대답한다
드레이크 : 누가 멋대로 부르래 하고 역정낸다
볼크 : 그 긴 이름을 풀로 부른다니 필시 뭔 일이 났을거라 생각한다
스트릭스 : 쉿, 하고 풀네임으로 부르지 말라고 한다
하운드 : 누가 어른 이름을 그리 멋대로 불러?
위즐 : 네! 하고 대답했다가 학교가 아니라는걸 자각하고 부끄러워함
팽골린 : 끝에 '박사'가 안붙으면 뭔가 의아해한다
벨루가 : 가운데의 부명과 조부명까지 부르면 한번 째려보고선 무시한다
296 넛케주 (Ot9nAqFUhA)
2021-03-17 (水) 00:29:41
자캐에게_성까지_풀네임으로_갑자기_부를때_반응
넛케: 애초에 호칭보다는 자신을 부르는 화자에 중점을 두는 타입이라 별 변수가 되지 못한다
코드: 자신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딱 하나 있는데 하이드랜지어 카르텔쪽 사람. 덕분에 껄끄러워 한다.
모르: 얘 본명은 자기도 잊어버렸으니까 불러도 모르겠지
시은: 뭐 잘못했나 싶어서 긴장한다
스텔라: 경찰인줄알고 도망간다
넛케: 애초에 호칭보다는 자신을 부르는 화자에 중점을 두는 타입이라 별 변수가 되지 못한다
코드: 자신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딱 하나 있는데 하이드랜지어 카르텔쪽 사람. 덕분에 껄끄러워 한다.
모르: 얘 본명은 자기도 잊어버렸으니까 불러도 모르겠지
시은: 뭐 잘못했나 싶어서 긴장한다
스텔라: 경찰인줄알고 도망간다
306 코 (IZ750G6Xwk)
2021-03-17 (水) 00:39:23
좋아 죽죠
저는 12캐주로써 뭐랄까
제가 내는 캐릭터는 FPS 게임의 캐릭터라 생각하고 냅니다
물론 진짜 쟤네들이 그런거라는건 아니고 제 캐가 있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FPS 게임이 나온다는 느낌
그래서 막 쓸데없는 잡설정으로 사용하는 기술 및 장비라던가 흔히들 게임에 있는 특성 시스템 같은 게임 설정풍의 티미를 짜고 그리 합니다
저는 12캐주로써 뭐랄까
제가 내는 캐릭터는 FPS 게임의 캐릭터라 생각하고 냅니다
물론 진짜 쟤네들이 그런거라는건 아니고 제 캐가 있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FPS 게임이 나온다는 느낌
그래서 막 쓸데없는 잡설정으로 사용하는 기술 및 장비라던가 흔히들 게임에 있는 특성 시스템 같은 게임 설정풍의 티미를 짜고 그리 합니다
311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00:43:11
#자캐에게_성까지_풀네임으로_갑자기_부를때_반응
랑댕이: 그 긴 성씨를 다 부르는 것에 대해 경악과 놀라움을 담고 쳐다봄
흑백이: "응, 왜?"
디펜이: 상황과 맥락에 따라 ?에서 ?????까지 달라지지만 여하튼 평범하게 불렸을 때와 똑같이 반응합니다
호엥이: ㅇ0ㅇ)??? 해져서 부른 사람 바라봄. 뭐 잘못했나 싶은 마음 5퍼센트
음표: 상황과 맥락에 따라 왜?에서 아 왜!!!!!!까지 달라짐. 자기가 뭐 잘못했나 싶은 마음은... 없다
호랭이: 워낙 이름이 짧고 유명해서 그냥 평범하게 불렸을 때랑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디...
랑댕이: 그 긴 성씨를 다 부르는 것에 대해 경악과 놀라움을 담고 쳐다봄
흑백이: "응, 왜?"
디펜이: 상황과 맥락에 따라 ?에서 ?????까지 달라지지만 여하튼 평범하게 불렸을 때와 똑같이 반응합니다
호엥이: ㅇ0ㅇ)??? 해져서 부른 사람 바라봄. 뭐 잘못했나 싶은 마음 5퍼센트
음표: 상황과 맥락에 따라 왜?에서 아 왜!!!!!!까지 달라짐. 자기가 뭐 잘못했나 싶은 마음은... 없다
호랭이: 워낙 이름이 짧고 유명해서 그냥 평범하게 불렸을 때랑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디...
312 코 (IZ750G6Xwk)
2021-03-17 (水) 00:43:31
제가 기획할테니 디자이너랑 프로그래머랑 자본이랑 퍼블리셔랑 기타등등 기타등등 다 구해주시면 출시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파이선 대응 캐릭터를 짜야 할지
아님 캐릭터 주인에게 맡길지 고민중인 부분
그러고보니 파이선 대응 캐릭터를 짜야 할지
아님 캐릭터 주인에게 맡길지 고민중인 부분
315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0:44:43
>>310 왜????? 혈압 간신히 내린????? 클주를??? 자극하시는?????????????
와중에 저 세 게임 다 한 클주 인생이 레전드다
아!
와중에 저 세 게임 다 한 클주 인생이 레전드다
아!
320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0:46:43
저요
FPS 좋아하긴 하는데 늙어서 쓰리디멀미가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구개돼지10597체리피커소환사밀레시안모험가가적우YT TV입니다
FPS 좋아하긴 하는데 늙어서 쓰리디멀미가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구개돼지10597체리피커소환사밀레시안모험가가적우YT TV입니다
322 Dustin Bluebird (SVL1Hgxkhk)
2021-03-17 (水) 00:47:26
와 생일 독백 근데 이제 이틀이 지난
모브 설명
어머니: 올리비아 트레이, 여전히 도심에서 혼자 생활하고 계신 것 같다.
스승: 시어도어 레드우드, 스승님. 5년 전 일 때문에 다친 사람들이 많아서 업무량도 실적도 늘었지만 좀 슬프다고 한다.
형제: 버나드 트레이, 어머니의 친아들. 국가를 흔든 대형사고에 가담한 만큼, 감옥에 있느라 얼굴을 보기 힘들다. 심적으로도.
외전: 죽음도 두렵지 않지만 고독은 슬슬 두렵지
도심에서 떨어진 지방이라고 그의 바쁜 나날이 사라지는 것은 죽어도 아니었고,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수가 차이가 날 지언정 북적거리는 곳이 있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은 똑같다, 라는 말이 왜 생겨났겠는가. 유리로 빼곡한 건물의 숲보다는 좀 더 목가적이고 자연적인 휴양림을 누비는 일이 많아졌을 뿐이다.
그러니까 이런 차이점만 있다는 것은 곧 악독한 사람이 단지 도심에만 몰려있다는 소리는 아니라는 것도 되었다. 치밀한 구석을 사람들 특유의 정 같은 걸로 때우는 걸 많이 봐서 그렇지. 유리판 위에 실거미줄을 친 것들은 서로서로를 팔아먹기 바빴는데, 여긴 여간 정보를 캐내는 데에 쉽지가 않다. 그가 여기 눌러앉은 지 몇 년의 기간을 통해 새로운 요령을 얻어서야, 자경단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야 그가 왜 이런 상념에 빠졌는가? 해답은 아무래도 5년 전의 일 때문일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5년 전의 대사건보다는 거기에 얽혔던 자신의, 자신을 받혀주고 보호해주었던 사람들. 오른쪽 다리의 보호 장비가 슬프게 울었다. 혼자서 정비를 하는 법을 알게 되었지만 전문가 솜씨를 한 번은 타야 하는 때가 오는 것도 같았다.
홀로 선 때가 많기야 많았지만 그만큼 은연중에 곁에 있던 사람들에게 기댄 적도 많았고, 이렇게 다시금 홀로 서니 이따금 찾아오는 고독이 영 마뜩찮았다. 너가 뭔데 나를 비에 젖은 강아지마냥 시무룩하게 만드냐고 감상에게 말해보아도 돌아오는 게 있을리가.
이게 다 며칠 전에 우정이니 의리니 하면서 모인 마약 유통자들 때문이다. 기어이 기나긴 탈출극을 찍어서(그에게는 탈출극이 아니라 추격극이었다.), 새벽녘의 바람에 향수가 쓸 데도 없이 몰려와서, 아니, 그냥…
3월 15일이라서. 버려진 고아의 생일이 다가와서.
-
그래서 쓸 데 없이 상념에 젖어 있던 그는 결국 퇴근하는 길에 가볍게,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도 하나 사기로 했다. 발렌타인 데이니 화이트 데이니 그럴 때도 자기 자신을 위해 기념품을 사는 이는 많지 않았는가. 그래서 그는 답지 않게 꽃가게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꽃과 어울리고 그렇지 않고의 문제보다는 그가 꽃이랑 잘 친하지 않는 점이 조금 문제였지만, 꽃가게를 하는 주인장들은 으레 그렇듯이 이 꽃은 어떤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하는 설명과 함께 이것 저것 추천하는 말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더스틴은, 새삼 자기 곁에 있던(물론 지금도 핸드폰으로 연락은 굉장히 잘 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꽃들을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고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거랑, 음.”
물론 점찍어둔 꽃은 따로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옛날부터 그의 영웅이고 태양이었기에. 해바라기를 꽃다발로 사는 게 어떻게 보이려나 싶다가도, 상냥한 꽃집 주인은 싱그러운 표정으로 고객을 응대해주고 있었다.
“다른 꽃도 고민하고 계시구나?”
“뭐, 네. 그 음, 스승 같은 사람한테는 무슨 꽃이 어울릴까요?”
“후후, 카네이션을 곧장 짚지 않으신 걸 보니 다른 꽃들을 소개 시켜드려야 하겠네요!”
해바라기는 이름 답게 샛노란 색깔이 매력이지요, 꽃의 크기도 크기이구요. 실은, 수많은 꽃들이 모인 두상화랍니다. 그래서 해바라기가 들어간 꽃다발은 꽃의 가짓수가 굉장히 적어요. 해바라기 몇 송이만 집어 넣어도 금방 꽃다발의 크기가 커져 버리기도 하고, 그 자체로 풍성해 보여서 다른 꽃들을 고르기 쉽지 않거든요.
꽃집 주인은 하얀색 수선화를 보여주었다. 이 꽃은 나팔수선화인데,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해바라기가 태양의 흑점처럼 이글거린다면 이 친구는 굉장히 곱고 우아하지요? 아, 네… 확실히 해바라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풍성한 모양새였다. 나팔이라는 이름이 괜히 접두사로 붙은 게 아닌, 이거 백합과로 분류되는 거 아니야? 식물학자가 들으면 정강이를 걷어 찰 법한 생각도 하면서.
그렇게 해바라기 홀로 있는 것이 아닌 꽃다발이 완성되었다. 자신의 양어머니가 외롭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조금, 제 외로움을 떨쳐내기 위해 곁에 있던 이들을 생각하며 고른 것도 조금. 온화한 태양 같은 꽃다발.
그러다가 문득 그는 다른 꽃을 한 송이만 포장해 줄 수 있느냐고 꽃집 주인에게 말했다. 아, 여기에 추가하는 게 아니라요? 예에, 뭐… 한 송이만 낱개로요. 붉은 머리에서 한창 풀내음이 베기 시작할 때쯤 그는 꽃집을 나설 수 있었다. 밤이 짧아지고 저녁이 제 자리를 낮과 다시 다투기 시작하는 봄의 저녁은 그렇게 지나고 있었다.
-
홀로 지내는 곳은 늘 익숙하고 언제나 낯설다. 쓸모 없는 고독감 때문은 아니었다. 목숨의 위협 때문에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 공간은 아늑함을 부여 받을 자격을 슬프게도 강탈당하고 말았다.
그랬어야 하는데….
오늘따라 그 공간은 유독 낯설었다. 길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서? 그 날이 그의 생일이라서?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 버릴 수 있는 공간을 버릴 준비를 해야 하는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의, 그러니까 이건, 홀로 있어야 하는 공간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인기척이 느껴졌기 때문에.
그러나 다음 순간 그는…
더스틴, 너는 아무 것도 모르는 거야. 늘상 하던 대로 생체 전류를 통해 주변을 파악한 그는 웃음을 참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파악 못 한 거다. 나는 모른다, 하여튼 몰라. 슬금슬금 올라가는 입꼬리를 통제하는 게 이렇게 어려웠나?
그리고 불이 켜졌다!
“우리 파랑새, 생일 축하한단다!”
“귀가가 늦지 않나, 치안 담당자가 이렇게 늦으면 어떻게 하나?”
이 목소리를 듣고 어떻게 웃음을 참을 수가 있어?
-
“아니, 연락 좀 하고 와요! 그러면 뭐 레스토랑이라도 내가 예약을 하던가 할 거 아니야!”
“이미 해 놨네.”
“아저씨 왜 이렇게 행동력이 빨라요??”
“어머, 꽃다발이니?”
“아, 그게, 예에… 오실 줄 몰랐는데… 아니…”
“올 줄도 몰랐는데 어떻게 알고.”
“…거 여기에 박혀 있다 보면 아는 사람들이 좀 그리워서 이런 것도 살 수 있죠, 참 내.”
“귀여워라. 그 노란색 장미는?”
“누구겠어요, 여기 못 오는 그 새끼지 뭐.”
유난히 입이 쓴 표정을 뒤로 한 채, 그는 제 스승의 정비와 어머니의 온기를 받고 있었다. 노란 장미, 버나드에게, 감옥에 갇힌 제 형제에게 노란 색은 하나도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제 눈 색이었지만. 이건 너다. 너는 꽃으로서 내 생일에 같이 있는 거야.
-
그리고 그는 그를 꼭 닮은, 불타는 듯한 화려한 장미 꽃다발을 선물로 받았다. 순식간에 꽃들의 천지가 된 그의 집에, 보란 듯이 그 공간은 아늑함을 선사하고 있었다. 탁자에는 노란 장미 하나와 해바라기 하나와 나팔수선화 하나와 붉은 장미 하나가 꽂힌 화병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는 침대 근처에 둘 화병을 새로 샀고, 노란 장미를 한 송이 더 샀다.
모브 설명
어머니: 올리비아 트레이, 여전히 도심에서 혼자 생활하고 계신 것 같다.
스승: 시어도어 레드우드, 스승님. 5년 전 일 때문에 다친 사람들이 많아서 업무량도 실적도 늘었지만 좀 슬프다고 한다.
형제: 버나드 트레이, 어머니의 친아들. 국가를 흔든 대형사고에 가담한 만큼, 감옥에 있느라 얼굴을 보기 힘들다. 심적으로도.
외전: 죽음도 두렵지 않지만 고독은 슬슬 두렵지
도심에서 떨어진 지방이라고 그의 바쁜 나날이 사라지는 것은 죽어도 아니었고,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수가 차이가 날 지언정 북적거리는 곳이 있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은 똑같다, 라는 말이 왜 생겨났겠는가. 유리로 빼곡한 건물의 숲보다는 좀 더 목가적이고 자연적인 휴양림을 누비는 일이 많아졌을 뿐이다.
그러니까 이런 차이점만 있다는 것은 곧 악독한 사람이 단지 도심에만 몰려있다는 소리는 아니라는 것도 되었다. 치밀한 구석을 사람들 특유의 정 같은 걸로 때우는 걸 많이 봐서 그렇지. 유리판 위에 실거미줄을 친 것들은 서로서로를 팔아먹기 바빴는데, 여긴 여간 정보를 캐내는 데에 쉽지가 않다. 그가 여기 눌러앉은 지 몇 년의 기간을 통해 새로운 요령을 얻어서야, 자경단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야 그가 왜 이런 상념에 빠졌는가? 해답은 아무래도 5년 전의 일 때문일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5년 전의 대사건보다는 거기에 얽혔던 자신의, 자신을 받혀주고 보호해주었던 사람들. 오른쪽 다리의 보호 장비가 슬프게 울었다. 혼자서 정비를 하는 법을 알게 되었지만 전문가 솜씨를 한 번은 타야 하는 때가 오는 것도 같았다.
홀로 선 때가 많기야 많았지만 그만큼 은연중에 곁에 있던 사람들에게 기댄 적도 많았고, 이렇게 다시금 홀로 서니 이따금 찾아오는 고독이 영 마뜩찮았다. 너가 뭔데 나를 비에 젖은 강아지마냥 시무룩하게 만드냐고 감상에게 말해보아도 돌아오는 게 있을리가.
이게 다 며칠 전에 우정이니 의리니 하면서 모인 마약 유통자들 때문이다. 기어이 기나긴 탈출극을 찍어서(그에게는 탈출극이 아니라 추격극이었다.), 새벽녘의 바람에 향수가 쓸 데도 없이 몰려와서, 아니, 그냥…
3월 15일이라서. 버려진 고아의 생일이 다가와서.
-
그래서 쓸 데 없이 상념에 젖어 있던 그는 결국 퇴근하는 길에 가볍게,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도 하나 사기로 했다. 발렌타인 데이니 화이트 데이니 그럴 때도 자기 자신을 위해 기념품을 사는 이는 많지 않았는가. 그래서 그는 답지 않게 꽃가게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꽃과 어울리고 그렇지 않고의 문제보다는 그가 꽃이랑 잘 친하지 않는 점이 조금 문제였지만, 꽃가게를 하는 주인장들은 으레 그렇듯이 이 꽃은 어떤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하는 설명과 함께 이것 저것 추천하는 말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더스틴은, 새삼 자기 곁에 있던(물론 지금도 핸드폰으로 연락은 굉장히 잘 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꽃들을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고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거랑, 음.”
물론 점찍어둔 꽃은 따로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옛날부터 그의 영웅이고 태양이었기에. 해바라기를 꽃다발로 사는 게 어떻게 보이려나 싶다가도, 상냥한 꽃집 주인은 싱그러운 표정으로 고객을 응대해주고 있었다.
“다른 꽃도 고민하고 계시구나?”
“뭐, 네. 그 음, 스승 같은 사람한테는 무슨 꽃이 어울릴까요?”
“후후, 카네이션을 곧장 짚지 않으신 걸 보니 다른 꽃들을 소개 시켜드려야 하겠네요!”
해바라기는 이름 답게 샛노란 색깔이 매력이지요, 꽃의 크기도 크기이구요. 실은, 수많은 꽃들이 모인 두상화랍니다. 그래서 해바라기가 들어간 꽃다발은 꽃의 가짓수가 굉장히 적어요. 해바라기 몇 송이만 집어 넣어도 금방 꽃다발의 크기가 커져 버리기도 하고, 그 자체로 풍성해 보여서 다른 꽃들을 고르기 쉽지 않거든요.
꽃집 주인은 하얀색 수선화를 보여주었다. 이 꽃은 나팔수선화인데,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해바라기가 태양의 흑점처럼 이글거린다면 이 친구는 굉장히 곱고 우아하지요? 아, 네… 확실히 해바라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풍성한 모양새였다. 나팔이라는 이름이 괜히 접두사로 붙은 게 아닌, 이거 백합과로 분류되는 거 아니야? 식물학자가 들으면 정강이를 걷어 찰 법한 생각도 하면서.
그렇게 해바라기 홀로 있는 것이 아닌 꽃다발이 완성되었다. 자신의 양어머니가 외롭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조금, 제 외로움을 떨쳐내기 위해 곁에 있던 이들을 생각하며 고른 것도 조금. 온화한 태양 같은 꽃다발.
그러다가 문득 그는 다른 꽃을 한 송이만 포장해 줄 수 있느냐고 꽃집 주인에게 말했다. 아, 여기에 추가하는 게 아니라요? 예에, 뭐… 한 송이만 낱개로요. 붉은 머리에서 한창 풀내음이 베기 시작할 때쯤 그는 꽃집을 나설 수 있었다. 밤이 짧아지고 저녁이 제 자리를 낮과 다시 다투기 시작하는 봄의 저녁은 그렇게 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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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지내는 곳은 늘 익숙하고 언제나 낯설다. 쓸모 없는 고독감 때문은 아니었다. 목숨의 위협 때문에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 공간은 아늑함을 부여 받을 자격을 슬프게도 강탈당하고 말았다.
그랬어야 하는데….
오늘따라 그 공간은 유독 낯설었다. 길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서? 그 날이 그의 생일이라서?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 버릴 수 있는 공간을 버릴 준비를 해야 하는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의, 그러니까 이건, 홀로 있어야 하는 공간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인기척이 느껴졌기 때문에.
그러나 다음 순간 그는…
더스틴, 너는 아무 것도 모르는 거야. 늘상 하던 대로 생체 전류를 통해 주변을 파악한 그는 웃음을 참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파악 못 한 거다. 나는 모른다, 하여튼 몰라. 슬금슬금 올라가는 입꼬리를 통제하는 게 이렇게 어려웠나?
그리고 불이 켜졌다!
“우리 파랑새, 생일 축하한단다!”
“귀가가 늦지 않나, 치안 담당자가 이렇게 늦으면 어떻게 하나?”
이 목소리를 듣고 어떻게 웃음을 참을 수가 있어?
-
“아니, 연락 좀 하고 와요! 그러면 뭐 레스토랑이라도 내가 예약을 하던가 할 거 아니야!”
“이미 해 놨네.”
“아저씨 왜 이렇게 행동력이 빨라요??”
“어머, 꽃다발이니?”
“아, 그게, 예에… 오실 줄 몰랐는데… 아니…”
“올 줄도 몰랐는데 어떻게 알고.”
“…거 여기에 박혀 있다 보면 아는 사람들이 좀 그리워서 이런 것도 살 수 있죠, 참 내.”
“귀여워라. 그 노란색 장미는?”
“누구겠어요, 여기 못 오는 그 새끼지 뭐.”
유난히 입이 쓴 표정을 뒤로 한 채, 그는 제 스승의 정비와 어머니의 온기를 받고 있었다. 노란 장미, 버나드에게, 감옥에 갇힌 제 형제에게 노란 색은 하나도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제 눈 색이었지만. 이건 너다. 너는 꽃으로서 내 생일에 같이 있는 거야.
-
그리고 그는 그를 꼭 닮은, 불타는 듯한 화려한 장미 꽃다발을 선물로 받았다. 순식간에 꽃들의 천지가 된 그의 집에, 보란 듯이 그 공간은 아늑함을 선사하고 있었다. 탁자에는 노란 장미 하나와 해바라기 하나와 나팔수선화 하나와 붉은 장미 하나가 꽂힌 화병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는 침대 근처에 둘 화병을 새로 샀고, 노란 장미를 한 송이 더 샀다.
33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0:50:15
#자캐에게_성까지_풀네임으로_갑자기_부를때_반응
데이브: 그 이름이 사회에서 지워진 지 수 년이 흘렀는데, 부른 당신은 누구일까.
신더: 뭐 왜 불만있으면 말로 해;
윤송: 송이는... 외자 이름이라 갱장히 익숙하다
에드가: oO(이게 의미를 가지는 행동인가?)
도경: 사실 한국인들은 그런 거 있잖아요 이름으로만 부르는 게 오히려 어색한 그런 거 친구들이랑도 서도경 서도경 이렇게 부르는데
데이브: 그 이름이 사회에서 지워진 지 수 년이 흘렀는데, 부른 당신은 누구일까.
신더: 뭐 왜 불만있으면 말로 해;
윤송: 송이는... 외자 이름이라 갱장히 익숙하다
에드가: oO(이게 의미를 가지는 행동인가?)
도경: 사실 한국인들은 그런 거 있잖아요 이름으로만 부르는 게 오히려 어색한 그런 거 친구들이랑도 서도경 서도경 이렇게 부르는데
333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0:50:34
대응캐,,,,,,,,,
비에스에서 일하다가 비에스 비난여론에 멘탈터져서 테러조직배신때렷단설정ㄱㅊ나요
비에스에서 일하다가 비에스 비난여론에 멘탈터져서 테러조직배신때렷단설정ㄱㅊ나요
33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0:50:47
그리고 뎁주가 온 지 1년이 흘렀다는 소식인데요(신더 생일이 뎁주 온 날임)
335 이야기꾼주 (LJhgiKJLOU)
2021-03-17 (水) 00:50:53
외전이라 본편을 안 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있지만 뭔가 슬프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이에요.
339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0:51:57
그러고보니 15일 알렉 생일이엇잖
근데 얘는 생일 의미없으니까 뭐,,,,, 얘도 몰랏을듯
근데 얘는 생일 의미없으니까 뭐,,,,, 얘도 몰랏을듯
341 코 (IZ750G6Xwk)
2021-03-17 (水) 00:52:21
네 캬루군요(?)
그렇게 되며는 이성이 남아있는 괴인으로써 리볼트에 간부급 다이렉트로 꽂혔을지 모르겠군
그리고 그런 배신자가 있다면 B&S측에서 털린 정보의 당위성도 생기겠고
그렇게 되며는 이성이 남아있는 괴인으로써 리볼트에 간부급 다이렉트로 꽂혔을지 모르겠군
그리고 그런 배신자가 있다면 B&S측에서 털린 정보의 당위성도 생기겠고
34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0:52:51
핥작
하여튼 요새 뜸하다가 호다닥 써왔습니다
톡하톡하
이야기꾼주는...
뉴비구나
할작할ㅈ작
oO(머 파이선 대응캐가 머라고?)
하여튼 요새 뜸하다가 호다닥 써왔습니다
톡하톡하
이야기꾼주는...
뉴비구나
할작할ㅈ작
oO(머 파이선 대응캐가 머라고?)
344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0:53:06
와 대응캐가 파이선보다 더 나은 인생 사네
설정에 당위성을 넣엇어요 클주는 행복해요
설정에 당위성을 넣엇어요 클주는 행복해요
354 코 (IZ750G6Xwk)
2021-03-17 (水) 00:55:02
이렇게 세계관에 캐릭터를 내주면 그걸 적극 활용하려 드는 코주가 있으니
언제든 B&S 세계관에 캐릭터를 내서 코주와 함께하십시오!
※관련 문의는 가까운 모병 담당관 혹은 코주에게 문의하십시오
언제든 B&S 세계관에 캐릭터를 내서 코주와 함께하십시오!
※관련 문의는 가까운 모병 담당관 혹은 코주에게 문의하십시오
35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0:55:28
알렉 생일 다른 건 몰라도
클주가 15일이라고 했다가 신더 생일이 15일인데 겹치는 사람 없었다며 태클 건 건 기억남(????/
클주가 15일이라고 했다가 신더 생일이 15일인데 겹치는 사람 없었다며 태클 건 건 기억남(????/
36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0:56:50
여튼 뭔가
뭔가
흑백이 생일 축하해
!!!!!!!!
그리고 다시 한 번 파이선 대응캐 설정을 좀 읽고 오겟다
우당탕탕 잡담방 플로우
뭔가
흑백이 생일 축하해
!!!!!!!!
그리고 다시 한 번 파이선 대응캐 설정을 좀 읽고 오겟다
우당탕탕 잡담방 플로우
363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00:58:00
은근 3월에 생일인 캐가 몰린 느낌
>>359 배경 설정이라도 풀어줘요ㅠ
>>360 흑백이가 친구 안 만들려는 아싸인 바람에 그만()
>>359 배경 설정이라도 풀어줘요ㅠ
>>360 흑백이가 친구 안 만들려는 아싸인 바람에 그만()
367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1:00:11
르로이도 생일 정헤야하는데
.dice 1 12. = 4
.dice 1 31. = 24
.dice 1 12. = 4
.dice 1 31. = 24
37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1:01:22
뜸한 사이에... 뉴캐가 늘엇잔아...?...?
☆4월 1일☆
아앗 앗ㅋㅋㅋㅋㅋㅋㅋ
☆4월 1일☆
아앗 앗ㅋㅋㅋㅋㅋㅋㅋ
371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1:01:24
캄테식으로 하면 머,, 다른 생일이겠지만,,,,,,,,
치환하기 기찬아버리는것이다 클주 수학머리 없다 응애
치환하기 기찬아버리는것이다 클주 수학머리 없다 응애
372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1:02:15
클주도 우당탕게임이슈하느라 잘 못 들어오는 사이에,, 톡방 엄청나게 변해버렸어
강산이 변한다는 걸 체험하는중
강산이 변한다는 걸 체험하는중
374 이야기꾼주 (LJhgiKJLOU)
2021-03-17 (水) 01:04:00
그래서 조현이는 생일 축하한다는 말보다 생일 축하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더 많이 들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38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1:06:38
구구절절 설명? 핥작
>>374 앗 아앗 ㅠ
내일의 나 접률을 높여야 해
>>374 앗 아앗 ㅠ
내일의 나 접률을 높여야 해
385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1:07:42
클주도 캐릭 관련해서는 아야 아야 찔려요 아파요 미안해요
체력 없어서 캐릭 잘 못 굴림-> 신캐 내서 의욕버프 -> 다시 체력보로보로의 악순환에 걸려버렷어
체력 없어서 캐릭 잘 못 굴림-> 신캐 내서 의욕버프 -> 다시 체력보로보로의 악순환에 걸려버렷어
386 코 (IZ750G6Xwk)
2021-03-17 (水) 01:10:17
저를 핥으신 벌로
B&S 세계관에 캐릭터를 내도록 하는 벌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기한은 우주가 한번 일순할때까지)
B&S 세계관에 캐릭터를 내도록 하는 벌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기한은 우주가 한번 일순할때까지)
390 이야기꾼주 (LJhgiKJLOU)
2021-03-17 (水) 01:13:45
음, 그리고 제가 이걸 말했나 안 말했나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 꾼이는 쌍방향 대화캐가 아니에요.
395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1:17:20
슈뢰딩거의 대화
클주는,, 자러갈게
쿠킹덤 아레나(약간,, 머라고 해야하지 랭크전,, 티어 결정하는 그런 거)에서 세번 튕겨서 꼴받아서 혈압올랏음
굿나잇
클주는,, 자러갈게
쿠킹덤 아레나(약간,, 머라고 해야하지 랭크전,, 티어 결정하는 그런 거)에서 세번 튕겨서 꼴받아서 혈압올랏음
굿나잇
399 이야기꾼주 (LJhgiKJLOU)
2021-03-17 (水) 01:19:32
톡방 애들 말이 안 보이는 건 아닌데, 사전에 나오는 단어처럼 "~은 ~입니다."같은 자신의 의견은 말할 수 있지만 "안녕?"이라는 질문에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등의 소통은 하지 못합니다. 꼼수를 부려서 "창문이 안 열리네, 왜지?"라는 질문에 "창문을 열 때는 먼저 창문 걸이가 잠겨 있지 않은지 확인한 뒤 열어야 합니다."같은 대화는 할 수 있지만요. 전부 대답해주지는 못 하지만.. 쌍방향 소통은 업데이트해야 열리는 기능이에요!
403 넛케주 (Ot9nAqFUhA)
2021-03-17 (水) 01:22:43
>>399 약간 발전이 덜 된 AI인가
그럼 답레 다쓴 넛케주가 슬리핑 트라이 하러 가겠다
님들 150어장그럼 답레 다쓴 넛케주가 슬리핑 트라이 하러 가겠다
님들 situplay>1596246537>781 에 티콘주가 티콘이 그려준거 봤습니까
못봤으면 보고와
그럼 답레 다쓴 넛케주가 슬리핑 트라이 하러 가겠다
님들 150어장그럼 답레 다쓴 넛케주가 슬리핑 트라이 하러 가겠다
님들 situplay>1596246537>781 에 티콘주가 티콘이 그려준거 봤습니까
못봤으면 보고와
41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1:41:56
내가 2월동안...
데비를
굴렷나? 하는 생각이 문득
데비를
굴렷나? 하는 생각이 문득
41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1:49:32
랑댕이가 한 말은 어쩌면 데이브가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어쩌겠어 자기도 하나뿐인 인연 포기 못 하고 결국 만나버렸는데 ㅎ
어쩌겠어 자기도 하나뿐인 인연 포기 못 하고 결국 만나버렸는데 ㅎ
417 이야기꾼주 (LJhgiKJLOU)
2021-03-17 (水) 01:50:28
아니, 조현은 원래 숨쉬듯 플러팅하면서 가볍게 사귀고 가볍게 헤어지는 애니까 미칠 정도로 싫다면 거절하셔도 돼요. 어차피 조현도 7살 차이는 좀..이라고 생각하면서 농담 반 진담 반 하는 거니까요?
418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1:51:54
아뇨 클주도 좋답니다 꾼주 ㄱㅊ으시면 3일계연갈기실래요? 거절하셔도좋고웅ㅇ앵어쩌구저쩌구
클레리 약간,, 양다리걸쳤다가 양쪽다한테 뺨맞고 3일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그런 게 일상인 쓰레기라서
클레리 약간,, 양다리걸쳤다가 양쪽다한테 뺨맞고 3일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그런 게 일상인 쓰레기라서
424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2:03:49
@조현주
3개월 계연약속 잡앗다가 클레리가 바람피워서 3일만에 헤어졋다는 대박후레설정 ㄱㅊ으신가요
3개월은,,, 클주가 기력없어서 다 못채울듯
3개월 계연약속 잡앗다가 클레리가 바람피워서 3일만에 헤어졋다는 대박후레설정 ㄱㅊ으신가요
3개월은,,, 클주가 기력없어서 다 못채울듯
425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2:04:16
이유가 거시기하시면 바꾸셔도 됩니다
클레기 성격상,, ㅡ것도 가능하단 이야기엿어요
클레기 성격상,, ㅡ것도 가능하단 이야기엿어요
43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2:13:06
오늘 랑댕이에게 위로받고 클레리가 말랑해서 대화를 캡쳐했으니 그런 줄 아십시오(????????
43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2:24:21
https://picrew.me/image_maker/139707/complete?cd=U0376zxzwh
데이브
오너의 의지로 그만 애교를 부리고 마는데
데이브
오너의 의지로 그만 애교를 부리고 마는데
44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2:30:20
bbi-yak
물약 중에 애교 물약 있으면 재미잇겟군
물약 중에 애교 물약 있으면 재미잇겟군
44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2:33:23
https://picrew.me/image_maker/88740
뎁들ㅈ작
뎁들ㅈ작
44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2:35:34
oO(정말 저 픽크루 너무 유용)
이 사람 아까부터 데비를 섭취(??)하고 잇잖아
이 사람 아까부터 데비를 섭취(??)하고 잇잖아
451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2:48:40
싹둑당한 머리카락도 새로 길고,,
공작새마냥 구는 것도 더 심해져서
머,,
머,,
더 띠꺼어진 클레리
https://picrew.me/image_maker/250891/complete?cd=0iZJezSQTR
공작새마냥 구는 것도 더 심해져서
머,,
머,,
더 띠꺼어진 클레리
https://picrew.me/image_maker/250891/complete?cd=0iZJezSQTR
452 이야기꾼주 (LJhgiKJLOU)
2021-03-17 (水) 02:49:23
https://picrew.me/image_maker/649076/complete?cd=fr3CEUJWEJ
왠지 모르겠지만 배경이 마음에 들고 적당한 게 없어서 엄청 어두워져버린 조현이의 첫 픽크루
왠지 모르겠지만 배경이 마음에 들고 적당한 게 없어서 엄청 어두워져버린 조현이의 첫 픽크루
454 조용한 어장에 던지고 가려고 했지만 실패한 조각글 (ldTWXBeO46)
2021-03-17 (水) 02:50:09
- 그걸로 만족한가?
" 어차피 처음부터 불안정한 세계였으니까. "
청년은 느릿하게 푸른 숨을 내뱉었다. 뭔가를 내려놓은 듯한 무덤한 모습이었다. 이미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그는 차분하고 평화로웠다.
" 오래 갈만한 세계는 아니었어. 뼈대조차 의심스러운데다, 시간이 갈수록 잡스러운 설정만 덧대어 만든 세계. 이미 온갖 오류가 일어나도 방치해두고 있었어. 최근에 생긴 구멍으로, 더이상 방치할 수 없어진 것 뿐이야. "
청년의 눈 앞의 존재는 그의 깊은 눈으로 청년을 쳐다보았다.
부정형의 존재. 마치 우주 그 자체를 하나의 존재로 만들어놓은 듯한 모습의 그는 수많은 별들의 시선을 눈 앞의 청년에게 고정했다. 그 청년은, 진실을 말하는 듯 했다.
- 후회하지는 않겠나?
" 아예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하나하나 고쳐나가는 것보단 0부터 시작하는 편이 빠르고. "
부정형의 존재는 고개를 끄덕였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다만... 그가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이, 조금 의외였을 뿐이다.
- 그럼 네가 원하는대로 하겠다.
" 마음대로. "
부정형의 존재는 그대로 배경 속으로 흩어졌다. 청년은 다시 한번 푸른 숨을 내뱉는다. 그는 공중에 흩어지는 그의 숨을 공허하게 바라볼 뿐이었다.
" 어차피 처음부터 불안정한 세계였으니까. "
청년은 느릿하게 푸른 숨을 내뱉었다. 뭔가를 내려놓은 듯한 무덤한 모습이었다. 이미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그는 차분하고 평화로웠다.
" 오래 갈만한 세계는 아니었어. 뼈대조차 의심스러운데다, 시간이 갈수록 잡스러운 설정만 덧대어 만든 세계. 이미 온갖 오류가 일어나도 방치해두고 있었어. 최근에 생긴 구멍으로, 더이상 방치할 수 없어진 것 뿐이야. "
청년의 눈 앞의 존재는 그의 깊은 눈으로 청년을 쳐다보았다.
부정형의 존재. 마치 우주 그 자체를 하나의 존재로 만들어놓은 듯한 모습의 그는 수많은 별들의 시선을 눈 앞의 청년에게 고정했다. 그 청년은, 진실을 말하는 듯 했다.
- 후회하지는 않겠나?
" 아예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하나하나 고쳐나가는 것보단 0부터 시작하는 편이 빠르고. "
부정형의 존재는 고개를 끄덕였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다만... 그가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이, 조금 의외였을 뿐이다.
- 그럼 네가 원하는대로 하겠다.
" 마음대로. "
부정형의 존재는 그대로 배경 속으로 흩어졌다. 청년은 다시 한번 푸른 숨을 내뱉는다. 그는 공중에 흩어지는 그의 숨을 공허하게 바라볼 뿐이었다.
46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2:52:19
더 띠꺼어진 클레리는...
더 잘생겨졌군요
후후 장발남 돌아왔구나
우왓뭐야조현이
마스크를 쓰다니 반칙임(??
더 잘생겨졌군요
후후 장발남 돌아왔구나
우왓뭐야조현이
마스크를 쓰다니 반칙임(??
462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02:52:41
처음 드렸을 때 불태웠단 말을 들었던가 어땠던가....... 다른 거였나..........
그래요 잘 읽었어요.........
ㅋ
ㅋ
ㅋ
ㅋ
ㅋ
ㅋ
자기전에웃고가기
그래요 잘 읽었어요.........
ㅋ
ㅋ
ㅋ
ㅋ
ㅋ
ㅋ
자기전에웃고가기
465 팤에주 (XZvRBx7zyg)
2021-03-17 (水) 02:54:30
파크 독백임다
대충 사람 없을 때 던지려고 1시간 반동안 존버했는데 다들 안 자길래 결국 던져버림
뎁하
그리고 톡바 자러감다
대충 사람 없을 때 던지려고 1시간 반동안 존버했는데 다들 안 자길래 결국 던져버림
뎁하
그리고 톡바 자러감다
46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02:55:27
파바
우리 스레는 새벽반이 많지 핫하
그러면... 파크월드는 어떻게 되는것
우리 스레는 새벽반이 많지 핫하
그러면... 파크월드는 어떻게 되는것
480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12:42:11
신입이라서 흑백이가 어떤 캐인지 잘 모를 바둑돌주를 위한 설명: 흑백이는 '만물이 움직이는 작동 원리'를 신이라고 부르는 아이고, 그 신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자 제 1의 목표인 캐릭터입니다
지금 흑백이 바둑돌쟝 만나서 신났음
지금 흑백이 바둑돌쟝 만나서 신났음
482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12:49:38
>>481 놀랍게도 매우 신난 겁니다
지금 흑백이는 대충 평생 못 볼 것 같던 최애캐를 갑자기 눈 앞에서 만난 덕후와도 같은 상태입니다
지금 흑백이는 대충 평생 못 볼 것 같던 최애캐를 갑자기 눈 앞에서 만난 덕후와도 같은 상태입니다
485 사서주 (.GgOjcnXsM)
2021-03-17 (水) 12:59:46
.jpg)
설정쪼끔 풀어야지
아울이의 배경인 윈드시어 게임에 있는 대도시중 하나가 대강 요렇게 생겼습니당
병아리(썡뉴비)부터 고인물까지 온갖 종류의 유저들이 바글바글거리고 마을 내부 유저수 평균이 8천만을 왔다갔다거리는 대도시에용
아울이의 배경인 윈드시어 게임에 있는 대도시중 하나가 대강 요렇게 생겼습니당
병아리(썡뉴비)부터 고인물까지 온갖 종류의 유저들이 바글바글거리고 마을 내부 유저수 평균이 8천만을 왔다갔다거리는 대도시에용
492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13:58:22
흑백이 뻘티미:
situplay>1596245616>700 에서 암시라고 해야할지 설명이 되었는데, 설정(≈인간)으로서의 흑백이는 색을 보지 못하는 것이 맞는데 실존(≈세피라)으로서의 흑백이는 색을 볼 수 있습니다.
흑백이는 자기가 세피라이자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을 색을 볼 수 있는데 색을 볼 수 없는 상태라고 인지하고 있음. 슈뢰딩거의 흑백이
뭐 근데 오늘 바둑돌쟝하고 얘기하면서 뭔가 깨달음을 얻은 것 같던데 앞으로는 좀 달라지지 않을지
situplay>1596245616>700 에서 암시라고 해야할지 설명이 되었는데, 설정(≈인간)으로서의 흑백이는 색을 보지 못하는 것이 맞는데 실존(≈세피라)으로서의 흑백이는 색을 볼 수 있습니다.
흑백이는 자기가 세피라이자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을 색을 볼 수 있는데 색을 볼 수 없는 상태라고 인지하고 있음. 슈뢰딩거의 흑백이
뭐 근데 오늘 바둑돌쟝하고 얘기하면서 뭔가 깨달음을 얻은 것 같던데 앞으로는 좀 달라지지 않을지
501 백이주 (tXGp1gJuow)
2021-03-17 (水) 14:54:06
뜬금포로 뻘하지만 소원이는 소원이네 차원에서 신(=세피라)에게 골칫덩이로서 주의관찰 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생을 살아갈 의지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다음생을 살아갈 의지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503 백이주 (tXGp1gJuow)
2021-03-17 (水) 15:0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힝ㅋㅋㅋㅋㅋㅋㅋ 소어니쟝 카톡방에서만 힝힝거리고 평소에는 그냥... 몰래 술을 먹으려고 할뿐인 소심한 부장님이니까요
14년 밖에 못 살아본 애가 다음생을 사는 것보다 여기서 하늘 만드는게 더 나은 것 같다며 가만있기 때문이다
14년 밖에 못 살아본 애가 다음생을 사는 것보다 여기서 하늘 만드는게 더 나은 것 같다며 가만있기 때문이다
505 공기주 (pc0He1RVw.)
2021-03-17 (水) 15:03:19
그럼 나도 tmi
뉴 공기는 취미가 피규어 구매다.
다만 보존까지는 취향이 아니라서 아무데나 내팽겨져있다.
뉴 공기는 취미가 피규어 구매다.
다만 보존까지는 취향이 아니라서 아무데나 내팽겨져있다.
506 사서주 (.GgOjcnXsM)
2021-03-17 (水) 15:33:15
피규어: 살...려...ㅈ...
사서주도 티미 하나
로보토미 사 애들 (월급꿀빨러, 종달새) 은 지금 일이 두배로 늘었다
네타발언 비슷한 거긴 하지만 관리자가 모드설치를 추가로 많이해서 그만큼 죽어나가는중
사서주도 티미 하나
로보토미 사 애들 (월급꿀빨러, 종달새) 은 지금 일이 두배로 늘었다
네타발언 비슷한 거긴 하지만 관리자가 모드설치를 추가로 많이해서 그만큼 죽어나가는중
508 조현주 (LJhgiKJLOU)
2021-03-17 (水) 15:54:17
안녕하세요!
모드설치라면 월급꿀빨러와 종달새도 게임 회사원 같은 건가요, 사주?
서서 다니세요, 넛주!
모드설치라면 월급꿀빨러와 종달새도 게임 회사원 같은 건가요, 사주?
서서 다니세요, 넛주!
533 코드주(손들고 있음) (Ot9nAqFUhA)
2021-03-17 (水) 16:26:30
★넛주만큼 술 안 마셔요★
요새는 하루에 한캔밖에 안마시는데!!!
>>529 유에는 자유의지에 회의를 가지고 있고
즈베는 자유의지를 놓아버린 캐이기 때문
요새는 하루에 한캔밖에 안마시는데!!!
>>529 유에는 자유의지에 회의를 가지고 있고
즈베는 자유의지를 놓아버린 캐이기 때문
535 조현주 (LJhgiKJLOU)
2021-03-17 (水) 16:29:13
>>530 이스크라 왠지 귀족 같네요!
>>533 조현이가 자유의지가 많아보였나요? 저 레스들에서???(잘 모르겠음)
>>533 조현이가 자유의지가 많아보였나요? 저 레스들에서???(잘 모르겠음)
536 코드주(손들고 있음) (Ot9nAqFUhA)
2021-03-17 (水) 16:29:50
>>535 주어 생략이 이렇게나 위험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 흑백이 이야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 흑백이 이야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7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16:34:53
흑백이같은 경우엔... 자유의지를 숭배하는 케이스려나
유즈베랑 흑백이로 진지한 이야기 해보고싶은데 의외로 기회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이었다
유즈베랑 흑백이로 진지한 이야기 해보고싶은데 의외로 기회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이었다
538 조현주 (LJhgiKJLOU)
2021-03-17 (水) 16:34:5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하고 있던 도중에 갑자기 캐를 바꿨어야 됐는데..라는 소린 줄 알고 제가 뭘 잘못했나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의식 과잉이었네요...(부끄러움)
대화하고 있던 도중에 갑자기 캐를 바꿨어야 됐는데..라는 소린 줄 알고 제가 뭘 잘못했나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의식 과잉이었네요...(부끄러움)
540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16:37:42
다캐주의 비극: 저 캐랑 이야기한 기억은 많은데 무슨 캐로 인사햇는지는 가물거려서 좃댐
톡하
톡하
541 코드주(손들고 있음) (Ot9nAqFUhA)
2021-03-17 (水) 16:38:31
>>537 어케 접률을 늘려보겠다
돌리다보면 뜨겠지(?)
>>538 (조가락질)
클하(하파시도)
돌리다보면 뜨겠지(?)
>>538 (조가락질)
클하(하파시도)
545 사서주 (.GgOjcnXsM)
2021-03-17 (水) 16:39:33
>>508 .. 사서주가 뇌가 굳어서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흐릿
달새하고 월꿀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라는 괴물 관리해서 에너지 뜯어내는 로그라이크 회사 경영겜 기반 자캐들이고
관리자는 로보토미 게임 플레이하는 유저.. 로 보면 될거에요.
달새하고 월꿀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라는 괴물 관리해서 에너지 뜯어내는 로그라이크 회사 경영겜 기반 자캐들이고
관리자는 로보토미 게임 플레이하는 유저.. 로 보면 될거에요.
550 사서주 (.GgOjcnXsM)
2021-03-17 (水) 16:40:39
아니 이게 아닌가..?
게임 회사 직원이라는게 롭톰이라는 게임 내부에서의 회사 직원인지를 말하는건가요..?
이게 회사 경영하는 게임이라 회사 직원이라고 말하니까 혼란이 와서요 (. .
게임 회사 직원이라는게 롭톰이라는 게임 내부에서의 회사 직원인지를 말하는건가요..?
이게 회사 경영하는 게임이라 회사 직원이라고 말하니까 혼란이 와서요 (. .
553 코드주(손들고 있음) (Ot9nAqFUhA)
2021-03-17 (水) 16:46:25
★반갑지만 안반가워★
코드의 가호를 받게 될거야
부작용: 개인정보가 새거나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뜬다
코드의 가호를 받게 될거야
부작용: 개인정보가 새거나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뜬다
558 사서주 (.GgOjcnXsM)
2021-03-17 (水) 16:46:44
혹시 게임 만드는 회사 직원인거냐고 물어보는거라면.. 아닙니당 달새하고 월꿀인 그냥 괴물들한테서 에너지 뽑아내는 소모품 1 2일뿐이에요
암튼 모하모하임다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도 양해부탁드려요 사서주 국평오라 이런거 설명 모테....
암튼 모하모하임다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도 양해부탁드려요 사서주 국평오라 이런거 설명 모테....
561 백이주 (tXGp1gJuow)
2021-03-17 (水) 16:48:07
저번주에 당일과제 내준 교수님이 또 당일과제를 내줘서 어케 저케 쓰레기(과제)를 만들어냈다
전공이고 나발이고 이거 드랍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지옥같다 어흐흑 모하쫀하톡하여요......,,,,
전공이고 나발이고 이거 드랍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지옥같다 어흐흑 모하쫀하톡하여요......,,,,
563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16:48:32
그러고보니 호주도 정신병리 관련 수업 듣는데 nutcase(미치광이라는 뜻ㅎ) 단어가 간간히 등장해서 웃겼음
564 사서주 (.GgOjcnXsM)
2021-03-17 (水) 16:48:48
학생때...책..좀..많이..읽을껄....(널부러져서 우는중)
출근까지 1시간 12분남아서 꺄르륵인 사서주입니다 ★
출근까지 1시간 12분남아서 꺄르륵인 사서주입니다 ★
576 코드주(손들고 있음) (Ot9nAqFUhA)
2021-03-17 (水) 16:52:46
코드 말은 저렇게하지만 그렇게 극적으로 싫어하지는 않는다
컨셉잡는다고 엄살부리는것
까짓거 뭐 설탕뿌려먹으면 되지 하는중
컨셉잡는다고 엄살부리는것
까짓거 뭐 설탕뿌려먹으면 되지 하는중
577 백이주 (tXGp1gJuow)
2021-03-17 (水) 16:52:51
흐흑 백이주도 오늘 강의 시간에 이런 거 봐서 초톡방애들 생각났어요 꺄르륵 하고 싶어 당일과제 죽어
다음주는 아니길 바랄 뿐이다 어흐흑 .dice 1 5. = 1
다음주는 아니길 바랄 뿐이다 어흐흑 .dice 1 5. = 1
581 조현주 (LJhgiKJLOU)
2021-03-17 (水) 17:00:05
게임 만드는 회사 직원은 아닌데 괴물 영양제 회사 직원이라고요...?(혼란)
사주는 힘내시고, 안녕하세요, 백주!
사주는 힘내시고, 안녕하세요, 백주!
583 사서주(오후6시출근함) (.GgOjcnXsM)
2021-03-17 (水) 17:03:07
>>581 어..........
게임 만드는 회사 직원 -> X
괴물들 관리해서 에너지 뽑아 판매하는 회사 직원 -> O
가끔 괴물이 탈출해서 직원들을 끔살시키고 괴물 관리하다 삐끗해서 죽기도 하고 관리자(플레이어)가 재미로 괴물 탈출시켜서 맨 대 와일드 비슷한걸 찍기도 하지만 겉으로는 아무튼 평화로운 친환경 에너지 만드는 대기업 (?)
게임 만드는 회사 직원 -> X
괴물들 관리해서 에너지 뽑아 판매하는 회사 직원 -> O
가끔 괴물이 탈출해서 직원들을 끔살시키고 괴물 관리하다 삐끗해서 죽기도 하고 관리자(플레이어)가 재미로 괴물 탈출시켜서 맨 대 와일드 비슷한걸 찍기도 하지만 겉으로는 아무튼 평화로운 친환경 에너지 만드는 대기업 (?)
587 루프 ◆zjZtLQVDWY (.LWPltO/tU)
2021-03-17 (水) 17:04:55
>>584 감사합니다
지금...제 상태.........
>>585 ㅎㅎㅎ....이것도 맞습니다....
다른 애들은 나랑 같은 고졸이 아닌가
왤케 다들...다들 미친 것 같이 내죠 시바(견)
지금...제 상태.........
>>585 ㅎㅎㅎ....이것도 맞습니다....
다른 애들은 나랑 같은 고졸이 아닌가
왤케 다들...다들 미친 것 같이 내죠 시바(견)
590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17:05:54
맞어
다들 크로키 백장 채워서왓엇어 얘들아 우리 암묵적우로 한 85장하는거아니엇냐고 무슨일이냐고 나만게으르냐고ㅠ
다들 크로키 백장 채워서왓엇어 얘들아 우리 암묵적우로 한 85장하는거아니엇냐고 무슨일이냐고 나만게으르냐고ㅠ
606 가C주 (RHYn9ca3FQ)
2021-03-17 (水) 17:12:23
대충 그때 없었던사람 위한 설명
씨큐에게 커피부은 모브캐(멸망론자)있었음
씨큐네세계 세피라가 봄: 오 흥미롭다
세피라가 그 모브캐 세계 멸망시키고 모브캐를 괴물형태 재해로 바꿔 끔찍하게 주겨버렷음
씨큐에게 커피부은 모브캐(멸망론자)있었음
씨큐네세계 세피라가 봄: 오 흥미롭다
세피라가 그 모브캐 세계 멸망시키고 모브캐를 괴물형태 재해로 바꿔 끔찍하게 주겨버렷음
608 백이주 (tXGp1gJuow)
2021-03-17 (水) 17:13:37
백이주는 이런짤 밖에 업는데
우리애들 꽃길 앞날 가로막는 놈들,,,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길,,,,,
우리애들 꽃길 앞날 가로막는 놈들,,,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길,,,,,
615 사서주(오후6시출근함) (.GgOjcnXsM)
2021-03-17 (水) 17:16:38
암튼...본스레는.. 사람 너무 많으니 발 빼는걸로...
집에서 뭐할지 행복회로 태워야지
집에서 뭐할지 행복회로 태워야지
620 사서주(오후6시출근함) (.GgOjcnXsM)
2021-03-17 (水) 17:20:16
20대 초반까지만해도 상판 뛰는 스레에 몇명이 있건 잘만 놀았는데
지금 나잇대 되니까 3명 이상만 되도 한두개씩 놓치는걸보면
사서주 진짜 늙었나봐 어떡해
지금 나잇대 되니까 3명 이상만 되도 한두개씩 놓치는걸보면
사서주 진짜 늙었나봐 어떡해
631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17:42:05
가챠는 게임사에서 돈 벌기 위한 좋은 수단 중 하나니까 확률이 거지 같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줘☆
(PTSD!)
(PTSD!)
633 백이주 (nDWVYcbGpY)
2021-03-17 (水) 17:51:50
백이는... 백이주랑 똑같은 고민을 한다
어떻게하면 어른스러워 보일까?
백이주는 포기했다
그냥 넌... 초톡방의 귀염둥이 감초인가보다 <헛소리 중
아울이 너무 귀엽다 토마토 100박스 사다가 설탕이랑 꿀에 재워먹게 해주고 싶어 < 그정도면 고문아닌지
어떻게하면 어른스러워 보일까?
백이주는 포기했다
그냥 넌... 초톡방의 귀염둥이 감초인가보다 <헛소리 중
아울이 너무 귀엽다 토마토 100박스 사다가 설탕이랑 꿀에 재워먹게 해주고 싶어 < 그정도면 고문아닌지
634 사서주(오후6시출근함) (.GgOjcnXsM)
2021-03-17 (水) 17:55:26
아울이 말은 저렇게 해도 채소시러맨입니다
가지 시러 피망 시러 토마토 시러 양파 시러 당근 시러 안먹어 남길꺼야하면서 볶음밥에서 기막히게 골라내고 혼나는게 일상인 꼬맹이에오
가지 시러 피망 시러 토마토 시러 양파 시러 당근 시러 안먹어 남길꺼야하면서 볶음밥에서 기막히게 골라내고 혼나는게 일상인 꼬맹이에오
636 사서주(오후6시출근함) (.GgOjcnXsM)
2021-03-17 (水) 17:57:01
>>635 >>아울이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호감도 10000 상승!
4분남았으니 사서주는 20000 톡바톡바
>>호감도 10000 상승!
4분남았으니 사서주는 20000 톡바톡바
638 공기주 (pc0He1RVw.)
2021-03-17 (水) 18:17:51
tmi
초톡방 기능 중에서는 놀랍게도 초차원 쇼핑 기능이 있다.
다만 이용자 등급이 초차원(차원 이동 가능자)에게만 메뉴가 활성화되서 보인다.
초톡방 기능 중에서는 놀랍게도 초차원 쇼핑 기능이 있다.
다만 이용자 등급이 초차원(차원 이동 가능자)에게만 메뉴가 활성화되서 보인다.
639 공기주 (pc0He1RVw.)
2021-03-17 (水) 18:19:16
tmi
어딘가의 차원에서는 전쟁을 가위바위보로 하는 제국시대 세계관이 있다.
제작한 세피라는 올해 20년차가 되는 응애 나 신입 세피라군
어딘가의 차원에서는 전쟁을 가위바위보로 하는 제국시대 세계관이 있다.
제작한 세피라는 올해 20년차가 되는 응애 나 신입 세피라군
65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23:05
아파서 끼요옷을 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끼요옷
끼요옷
65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24:25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
맞아
저는 픽크루 갱도애요
맞아
저는 픽크루 갱도애요
65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27:57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e1XZGpRi7w
도경이는 눈물점이 있는데요
본인 기준 오른쪽 눈인데
안보이네 어라
도경이는 눈물점이 있는데요
본인 기준 오른쪽 눈인데
안보이네 어라
658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23:29:38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qseNiTxkpU
얘는 클레리입니다
으악재썹서
>>657 도경이왤케기여움
얘는 클레리입니다
으악재썹서
>>657 도경이왤케기여움
65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30:37
귀여우라고 만들어서요(?
공인 미남 클레리의... 눈매를 사랑해
공인 미남 클레리의... 눈매를 사랑해
66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34:41
클레리 머리를 땋아보고 싶어지는 오후 11시 34분
666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23:35:47
이것은 디펜이 변신 후예요: https://picrew.me/share?cd=NKPmwJfUlj
그리고 흉터 방향은 반대고요
그리고 도경이랑 클레리를 햘작하도 갈 거예요
그리고 흉터 방향은 반대고요
그리고 도경이랑 클레리를 햘작하도 갈 거예요
667 루프 ◆zjZtLQVDWY (.LWPltO/tU)
2021-03-17 (水) 23:36:40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72SvHlZpwF
(Lunacy)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3k4vdrqC0o
(Prayer)
이 픽크루 예쁘다
(Lunacy)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3k4vdrqC0o
(Prayer)
이 픽크루 예쁘다
66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36:57
그럼 디펜이를 핥작해야겟다
이스크라쟝 아직 톡방에서 못 만났다
근데... 미인이라는 건 잘 알겟음
우웃
>>664 무우마 가서 땋아버려(?
이스크라쟝 아직 톡방에서 못 만났다
근데... 미인이라는 건 잘 알겟음
우웃
>>664 무우마 가서 땋아버려(?
669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23:37:44
>>664 (축축하시겠네요 드립을 쳐도 될지 고민하는 중)
그리고 불꽃쟝이랑 루나시쟝이랑 프레이어쟝도 햘짝하고 갈 거예요
그리고 불꽃쟝이랑 루나시쟝이랑 프레이어쟝도 햘짝하고 갈 거예요
67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37:52
이 야행성 사람들 루하
이런 느낌 픽크루 조아
그리고 프렛이 매우 건강빤짝이고 루나시 쓰담
이런 느낌 픽크루 조아
그리고 프렛이 매우 건강빤짝이고 루나시 쓰담
675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23:40:41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HtSUnRTCbZ
채셔
웃으면서 사람을 죽일 수 잇는 편
>>672-67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무슨효과야
채셔
웃으면서 사람을 죽일 수 잇는 편
>>672-67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무슨효과야
68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42:15
약간... 쾌청 날씨일 때 불 기술 데미지를 덜 받음(?
대신 싸라기눈일때 얼음기술 데미지를 더 받음(??
너의 목이 추워보이는구나
와 멈머
눈을 피해간 흉터
대신 싸라기눈일때 얼음기술 데미지를 더 받음(??
너의 목이 추워보이는구나
와 멈머
눈을 피해간 흉터
68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46:12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4GVWGiGxPV
데뿌는 앞머리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반반으로 하기로 했다
일단 동글뱅이 안ㄱㅕㅇ이 없지만
하지만
하지만!
>>680 (머슥
데뿌는 앞머리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반반으로 하기로 했다
일단 동글뱅이 안ㄱㅕㅇ이 없지만
하지만
하지만!
>>680 (머슥
684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23:47:35
>>666 그리고 얘는... 모브캐긴 한데... 디펜이 남동생
https://picrew.me/share?cd=eYdA4JfMI1
https://picrew.me/share?cd=eYdA4JfMI1
68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47:52
사실 깐머를 좀 보고 싶었어(
원캐 시절에 너무 덮머를 많이 봤다
애들 앞머리 길었을 때 어떻게 정리하는 지 궁금해졌음
원캐 시절에 너무 덮머를 많이 봤다
애들 앞머리 길었을 때 어떻게 정리하는 지 궁금해졌음
687 클주 ◆Ni7Ms0eetc (A9PBDRDbc6)
2021-03-17 (水) 23:48:46
디펜이 남동생왤케커여워ㅠ
클레리는 그냥.. 뒤로 넘깁니다
실제로 지금도 앞머리 길지
클레리는 그냥.. 뒤로 넘깁니다
실제로 지금도 앞머리 길지
68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48:48
>>684 연평-하
역시 탤런트
얼굴에서 탤런트함이 묻어남
>>685 해주면... 앗 엇 앗 하겠죠
역시 탤런트
얼굴에서 탤런트함이 묻어남
>>685 해주면... 앗 엇 앗 하겠죠
68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51:19
oO(머리띠 선물하기)
신더는 자기가 주기적으로 자르고 그래서 좀 비대칭
송이는 동네 미용실에서 잘라달라 했다가 한번 쥐파먹힌 이후로 그냥 짧앞머 유지중일 듯
에드가씨는... 앞머리가 원래 길어서요
도경이는 미용실 가서 1cm만 잘라주세요(3cm 잘릴 걸 앎)
신더는 자기가 주기적으로 자르고 그래서 좀 비대칭
송이는 동네 미용실에서 잘라달라 했다가 한번 쥐파먹힌 이후로 그냥 짧앞머 유지중일 듯
에드가씨는... 앞머리가 원래 길어서요
도경이는 미용실 가서 1cm만 잘라주세요(3cm 잘릴 걸 앎)
691 호주 (FyrsWw4Edo)
2021-03-17 (水) 23:52:17
셀ㅡ럽
이미 앞머리가 긴 랑댕이는 논외
흑백이는... 너 머리 자라니?
디펜이는 영 거슬린다 싶으면 사과머리로 묶을듯
호엥이는 자기가 거울 보고 머리 자를 것 같음
음표는 K-고3이라 안 자르면 벌점 맞고
호랭이씨는... 아직... 디자인 확정을 못 해서 얘도 논외
이미 앞머리가 긴 랑댕이는 논외
흑백이는... 너 머리 자라니?
디펜이는 영 거슬린다 싶으면 사과머리로 묶을듯
호엥이는 자기가 거울 보고 머리 자를 것 같음
음표는 K-고3이라 안 자르면 벌점 맞고
호랭이씨는... 아직... 디자인 확정을 못 해서 얘도 논외
69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54:03
데비는 쓸 데 없이 권능을 쓰는 걸로
송이 졸업앨범에는 막 빳빳한 투블럭일 것
☆너 머리 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앗 사과머리
사 과 머 리!
!
송이 졸업앨범에는 막 빳빳한 투블럭일 것
☆너 머리 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앗 사과머리
사 과 머 리!
!
69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SVL1Hgxkhk)
2021-03-17 (水) 23:55:32
사과 근데 이제 검은색인데 영락 없는 고등어인
699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0:25
>>686
루나쟝 머리 대충 넘기고 다닐듯...가르마 타고 있다가 나중에 걍 귀 뒤로 한꺼번에 넘겨버리고
프레이어는...평생 앞머리 고수했어서 패스
제씨는 머리카락...섹터에서 주기적으로 정돈해주고 있는데 혹시라도 길어지면 루나쟝처럼 가르마타고 다닐듯
환담이는 본체....디자인이 일단 안 정해졌는데요
루나쟝 머리 대충 넘기고 다닐듯...가르마 타고 있다가 나중에 걍 귀 뒤로 한꺼번에 넘겨버리고
프레이어는...평생 앞머리 고수했어서 패스
제씨는 머리카락...섹터에서 주기적으로 정돈해주고 있는데 혹시라도 길어지면 루나쟝처럼 가르마타고 다닐듯
환담이는 본체....디자인이 일단 안 정해졌는데요
700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2:14
글구 뭔가...루나랑 프렛 생각나는 문구 줍줍한 거
「하필 고르고 골라 사랑한 것들은 밤새 소리없이 무너지곤 했다.」
가장 가혹한 고통의 밤이 끝난 자리에 가장 눈부시고 부드러운 꿈이 일어서지. | 문정희, 성에꽃
「하필 고르고 골라 사랑한 것들은 밤새 소리없이 무너지곤 했다.」
가장 가혹한 고통의 밤이 끝난 자리에 가장 눈부시고 부드러운 꿈이 일어서지. | 문정희, 성에꽃
70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4:45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5S5S3xl7SF
송이송이 오랜만에
후... 디자인이 안 정해진 친구들의 외형을 존버합니다
나중에 루나시 쩜매는건가(?
>>700 아아악
송이송이 오랜만에
후... 디자인이 안 정해진 친구들의 외형을 존버합니다
나중에 루나시 쩜매는건가(?
>>700 아아악
703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0:06:47
히히 픽크루 놈뇸
뤂주....배부르다
마지막 뭐랄까
프렛도 해당이지만 힘들가 삶을 지탱하다가 해피엔딩을 맞이한 모든 캐들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뤂주....배부르다
마지막 뭐랄까
프렛도 해당이지만 힘들가 삶을 지탱하다가 해피엔딩을 맞이한 모든 캐들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708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2:57
루나쟝의 밤은...밤은...그러게 언제 끝나나
그만 좀 땅파고 들어가 인석아-!!
그만 좀 땅파고 들어가 인석아-!!
70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0:13:41
신은 주겄다
>>708 루나시 이러다가 학자들이 새로 발견한 지구의 새로운 층 먼저 발견해버리는 거 아닌지
>>708 루나시 이러다가 학자들이 새로 발견한 지구의 새로운 층 먼저 발견해버리는 거 아닌지
71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0:40:02
어 뭐야
1시간 전까지 잘 가지고 놀던 픽크루가
터졌어?
1시간 전까지 잘 가지고 놀던 픽크루가
터졌어?
721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7:27
호바여요 안녕히 주무시라
백이주도 1000 채우기가 목표 힘낸다
진짜 쓸데없는 티미인데 백이네 카페 별빛의 시급은... 만원입니다
백이주도 1000 채우기가 목표 힘낸다
진짜 쓸데없는 티미인데 백이네 카페 별빛의 시급은... 만원입니다
72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0:58:47
>>721 카페들 놀아주기로 고용되고 싶은데요
725 이야기꾼주 (2i6jNXza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1:38
https://picrew.me/image_maker/139707/complete?cd=vbmFnEZPc4
조현
"아가야, 쉿."
조현
"아가야, 쉿."
73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2:39
>>724 카페가 늘었어(?
>>725 넵 언니
>>725 넵 언니
73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5:15
https://picrew.me/image_maker/689163
>>693
>>693
733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05:26
백이네 카페... 백이가 알바고용하는 것도 아무리 돈을 준다지만 힘들텐데 어떻게 일을 시켜 (っ•°´^`°•.) 라며 미루다가 고용된거니까... 일 강도 낮지 않을까? 손님 없을때 카페들(백이네 반려멍뭉쓰 6마리)이랑 놀아도 암말안할텐데 어 탐난다 나도 알바할래 꽂아줘
741 팤에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0:53
>>737 오늘 안 나올 가능성이 높슴다...........
>>738 이야기꾼주 하이 줄여서 이하
핥쟉핥쟉핥쟉
>>738 이야기꾼주 하이 줄여서 이하
핥쟉핥쟉핥쟉
742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0:55
>>734 백이주는 포기했다 백이야 화이팅 너혼자 부정하면 된다
머요 독백 누구 독백일가 흡
머요 독백 누구 독백일가 흡
750 조현주 (2i6jNXza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3:06
>>747 하지만 웹박수에서 술 얼음도 만드셨고 넛주와 관련된 이야기는 항상 술이었으니까...
75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3:35
>>744 ☆너혼자 부정하면 된다☆
약간 그거지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약간 그거지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753 팤에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3:42
>>748 정답
정확히는 자길 포함한 다른 캐릭터들 이야기 몽땅 삭제한 거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자길 포함한 다른 캐릭터들 이야기 몽땅 삭제한 거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75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4:20
데비 파크 소식 듣자마자 머선...머선129 하는 거 아닐까
758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5:12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아 왜케 웃기지 백이한테 안녕하면 된다 안녕~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아 왜케 웃기지 백이한테 안녕하면 된다 안녕~
761 팤에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6:27
>>759 적당히 유튭을 보고 있으면...
무슨 일인지 정확히는 다음 독백 쓴 이후에 설명하는 걸로..
무슨 일인지 정확히는 다음 독백 쓴 이후에 설명하는 걸로..
762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6:29
>>755 백이...둘다 할것같지요 진짜 진짜로...? 술을...?? 어어떻게 그럴수가 (*´^`*) 하다가 혼낼것같지요 그러면 안된다구 잔소리빔
76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7:12
대체
파크
대체
와중에 시으니 직장을 잃어버림
파크
대체
와중에 시으니 직장을 잃어버림
765 팤에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7:15
>>760 맞다 시으니 이곳에 직장 아직도 다니는 중이었지
갑자기 파크네 차원으로 텔레포트가 안 된다거나... 할 겁니다
>>762 귀여워.....
갑자기 파크네 차원으로 텔레포트가 안 된다거나... 할 겁니다
>>762 귀여워.....
766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7:39
파크 10살 티콘이한테 찾아왔을 때의 그... 그 머시기함을 백이주가 괜히 기억하는게 아니엇지 아이고 아이고
767 팤에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8:00
>>763 무슨 소리세요 조헌주 새벽 1시면 다들 활동할 시간이라구요(아님
아 그리고 조헌주=이야기꾼주 맞나요
아 그리고 조헌주=이야기꾼주 맞나요
770 팤에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9:21
>>766 티콘이 그러고보니까 약속 있었는데
>>768 (귀엽다 뾰옹뾰옹 하고싶다)
파크...연락 안 받고 잠수탈듯....
분위기 싸해질 것 같은데 그냥 독백 짧게라도 써올까요..?
>>768 (귀엽다 뾰옹뾰옹 하고싶다)
파크...연락 안 받고 잠수탈듯....
분위기 싸해질 것 같은데 그냥 독백 짧게라도 써올까요..?
771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9:23
>>763 사서주는.. 6시에 퇴근해서 7시반에 집도착한다음 8시반까지 씻고 저녁을 먹은 뒤 2~3시간 수면을 취하고 새벽 2~3시까지 게임을 하다가 잠드는 괴상망측한 패턴을 지녔답니다...
77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19:47
바보털이 파닥거린다고 귀여워ㅡ!!!!
와 드디어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와 드디어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77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1:42
https://picrew.me/image_maker/694052
아 맞다 이거 넛케이스 챌린지 되나(?
어흐흑 파크월드에 증맬로다가무슨일이
아 맞다 이거 넛케이스 챌린지 되나(?
어흐흑 파크월드에 증맬로다가무슨일이
776 팤에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2:44
일단...금방 써오고 설명할게요
이야기꾼주는 죄송합니다 얼굴을 잘 못 비춰서 본의 아니게 AT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야기꾼주는 죄송합니다 얼굴을 잘 못 비춰서 본의 아니게 AT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777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3:20
그리고 아울이 픽크루
게임 안 모습이에요. 어깨 부엉이는 펫!
https://picrew.me/share?cd=rdEsSKnjy9
게임 안 모습이에요. 어깨 부엉이는 펫!
https://picrew.me/share?cd=rdEsSKnjy9
77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3:49
부엉이귀여워
아울이 커마를 굉장히 쩔게 했어
아울이 커마를 굉장히 쩔게 했어
781 이스크라 (rrHpfJtak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5:49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34u/L, 감염 중기'
이스크라는 기기 화면의 텍스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감염 중기. 그가 눈을 두어번 꿈뻑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병세가 초중기에 머물러 있었는데. 죽음이 코 앞에 닥친 기분이다. 늘상 위험을 감수하며 싸우는 이스크라에게 있어 죽음이 찾아오는 건 밤이 오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죽음이 마냥 겁났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죽게 될까봐. 의미없는 죽음이 되어버릴까봐.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병이 정신마저도 갉아먹고 있었으니.
어제도 약 대여섯 명의 오퍼레이터가 광석병 말기 증세에 시달리며 소각실로 이송되었다. 언젠가는 이스크라 또한 그리 될 것이다. 온 몸이 돌덩어리로 변해가는 끔찍한 고통을 겪으며 죽은 뒤 시체가 불태워질 것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아 상태를 호전시킨다 한들 결국 모든 감염자는 죽게 되어있으니 말이다. 기기를 내려놓은 이스크라는 팔뚝에 돋아난 결정을 무심코 매만졌다. 단단하고 서늘했다. 약간의 통증마저 느껴졌다.
이 세계는, 테라는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다. 재앙이 대지를 휩쓸고 감염자와 비감염자의 갈등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오래 전 인류는 재앙이 지나간 자리에서 찾은 광물인 오리지늄을 이용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양날의 검이었으니 광석병이라는 화 또한 인류에게 찾아온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오리지늄과의 접촉으로 광석병에 감염되는 이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 광석병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었다. 재난이었다. 감염자의 체내에 생긴 오리지늄 결정이 그들의 육신을 좀먹어갔다. 감염은 계속해서 진행되어 신체의 변이와 정신질환을 유발했다. 말기 감염자들은 온 몸이 오리지늄 결정이 되어 사망했다. 그렇게 죽은 감염자의 시체에선 또 다른 감염원이 생겨났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비감염자들은 감염자를 두려워하고 멀리하기 시작했다. 곧 이는 경멸과 혐오로 변해갔으며 감염자들은 숱한 차별과 비난, 폭력을 겪어야만 했다. 비감염자들은 사회의 종양과도 같은 감염자들을 외딴 곳에 격리시키고 무자비하게 사살했다. 감염자들은 부당한 대우에 불만스러워하고 분노했다. 갈 곳 잃은 감염자들이 서로 뭉쳐 사회 전복을 도모했으니 이것이 리유니온의 탄생이었다.
리유니온, 이들은 광석병 감염자들의 인권 쟁취라는 허울을 내세워 폭력을 일삼는 무력 집단이었다. 감염자와 관련된 사건이라면 백이면 구십구 리유니온이 연관되어 있을 정도로 그들은 몸집이 크고 강대한 조직이었다. 그동안 리유니온은 각국의 도시들에 수많은 테러를 일삼았다. 그렇게 리유니온은 비감염자가 주류인 인간 사회의 큰 적으로 떠올랐고, 대다수의 핍박받는 감염자들은 리유니온에 찬동하여 그들의 편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반면 리유니온에 대항하여 싸우는 감염자들도 있었으니, 바로 로도스 아일랜드 제약회사의 '사원'들이었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평범한 중소규모 제약회사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무시무시한 무장과 엄청난 병력을 갖춘 용병 집단이기도 했다. 설립 초기 로도스 아일랜드는 각국의 분쟁에 은밀하게 뛰어들며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세계 곳곳의 유능한 인재를 끌어모았다. 감염자, 비감염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모여 한데 뭉쳤다. 갈 곳 잃은 감염자, 감염자가 처한 상황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 그런 사람들이 로도스 아일랜드와 함께하기 시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찾아온 감염자들을 치료하며 신약을 개발했고, 한편으론 그들의 힘을 활용해 여러 군사적인 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들은 감염자 폭동의 최전선에 서서 리유니온과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
그런데도 이 대립은 종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퍼레이터 이스크라, 후부키의 호출입니다."
기기에서 울리는 PRTS의 목소리에, 상념에 잠겨있던 이스크라가 퍼뜩 깨어난다. 아침부터 호출이라니 긴급한 지령이라도 있나 싶었다. 아니면 그냥 커피나 한 잔 하자고 부르는 거던가. 어쨌든 이스크라는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걸쳤다. 아직은 허무하게 죽을 수 없었다. 이 로도스 아일랜드에는 그가 해야만 하는 일이 많이 있었으니까.
이스크라는 기기 화면의 텍스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감염 중기. 그가 눈을 두어번 꿈뻑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병세가 초중기에 머물러 있었는데. 죽음이 코 앞에 닥친 기분이다. 늘상 위험을 감수하며 싸우는 이스크라에게 있어 죽음이 찾아오는 건 밤이 오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죽음이 마냥 겁났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죽게 될까봐. 의미없는 죽음이 되어버릴까봐.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병이 정신마저도 갉아먹고 있었으니.
어제도 약 대여섯 명의 오퍼레이터가 광석병 말기 증세에 시달리며 소각실로 이송되었다. 언젠가는 이스크라 또한 그리 될 것이다. 온 몸이 돌덩어리로 변해가는 끔찍한 고통을 겪으며 죽은 뒤 시체가 불태워질 것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아 상태를 호전시킨다 한들 결국 모든 감염자는 죽게 되어있으니 말이다. 기기를 내려놓은 이스크라는 팔뚝에 돋아난 결정을 무심코 매만졌다. 단단하고 서늘했다. 약간의 통증마저 느껴졌다.
이 세계는, 테라는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다. 재앙이 대지를 휩쓸고 감염자와 비감염자의 갈등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오래 전 인류는 재앙이 지나간 자리에서 찾은 광물인 오리지늄을 이용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양날의 검이었으니 광석병이라는 화 또한 인류에게 찾아온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오리지늄과의 접촉으로 광석병에 감염되는 이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 광석병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었다. 재난이었다. 감염자의 체내에 생긴 오리지늄 결정이 그들의 육신을 좀먹어갔다. 감염은 계속해서 진행되어 신체의 변이와 정신질환을 유발했다. 말기 감염자들은 온 몸이 오리지늄 결정이 되어 사망했다. 그렇게 죽은 감염자의 시체에선 또 다른 감염원이 생겨났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비감염자들은 감염자를 두려워하고 멀리하기 시작했다. 곧 이는 경멸과 혐오로 변해갔으며 감염자들은 숱한 차별과 비난, 폭력을 겪어야만 했다. 비감염자들은 사회의 종양과도 같은 감염자들을 외딴 곳에 격리시키고 무자비하게 사살했다. 감염자들은 부당한 대우에 불만스러워하고 분노했다. 갈 곳 잃은 감염자들이 서로 뭉쳐 사회 전복을 도모했으니 이것이 리유니온의 탄생이었다.
리유니온, 이들은 광석병 감염자들의 인권 쟁취라는 허울을 내세워 폭력을 일삼는 무력 집단이었다. 감염자와 관련된 사건이라면 백이면 구십구 리유니온이 연관되어 있을 정도로 그들은 몸집이 크고 강대한 조직이었다. 그동안 리유니온은 각국의 도시들에 수많은 테러를 일삼았다. 그렇게 리유니온은 비감염자가 주류인 인간 사회의 큰 적으로 떠올랐고, 대다수의 핍박받는 감염자들은 리유니온에 찬동하여 그들의 편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반면 리유니온에 대항하여 싸우는 감염자들도 있었으니, 바로 로도스 아일랜드 제약회사의 '사원'들이었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평범한 중소규모 제약회사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무시무시한 무장과 엄청난 병력을 갖춘 용병 집단이기도 했다. 설립 초기 로도스 아일랜드는 각국의 분쟁에 은밀하게 뛰어들며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세계 곳곳의 유능한 인재를 끌어모았다. 감염자, 비감염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모여 한데 뭉쳤다. 갈 곳 잃은 감염자, 감염자가 처한 상황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 그런 사람들이 로도스 아일랜드와 함께하기 시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찾아온 감염자들을 치료하며 신약을 개발했고, 한편으론 그들의 힘을 활용해 여러 군사적인 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들은 감염자 폭동의 최전선에 서서 리유니온과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
그런데도 이 대립은 종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퍼레이터 이스크라, 후부키의 호출입니다."
기기에서 울리는 PRTS의 목소리에, 상념에 잠겨있던 이스크라가 퍼뜩 깨어난다. 아침부터 호출이라니 긴급한 지령이라도 있나 싶었다. 아니면 그냥 커피나 한 잔 하자고 부르는 거던가. 어쨌든 이스크라는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걸쳤다. 아직은 허무하게 죽을 수 없었다. 이 로도스 아일랜드에는 그가 해야만 하는 일이 많이 있었으니까.
783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6:16
저 모습으로 오늘 한 일
숫자 1 차이로 득템 실패했다고 바닥 데굴데굴 구르면서 찡찡거리기
인벤창에서 다이스 템 꺼내서 바닥에 집어던지다가 튕긴 다이스에 이마맞고 힐러로 체인지하고 자힐하기
숫자 1 차이로 득템 실패했다고 바닥 데굴데굴 구르면서 찡찡거리기
인벤창에서 다이스 템 꺼내서 바닥에 집어던지다가 튕긴 다이스에 이마맞고 힐러로 체인지하고 자힐하기
784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8:58
(저 겜 뭔지 알고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
(아무튼 독백 후루룩 챱챱챱챱)
(아무튼 독백 후루룩 챱챱챱챱)
785 Lunacy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29:17
그가 부러 어리광을 부리고 그 곁에서 잠을 청하는 것에 별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았다. 정말로 별다를 것이 없었다. 그저, 그가 그들의 곁을 편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자신의 세상 그 어느 곳보다도, 아니, 그저 어느 곳이라도 그들의 곁에서 평안을 얻었을 뿐이다. 계속되는 현실을 그 옆이라면 잠시라도 도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사람들에게 있어서 잠을 자는 것이란 굉장히 소중하다. 인간은 자는 동안 기억을 분류하고 휴식을 취한다. 불필요해 보이더라도 잠이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그렇다면, 잠을 청할 수 없는 채로 떠돌아다니는, 한때는 인간이었던 것은 어떨까. 휴식이라곤 없는 채로 긴 밤을 꼬박 지새우는 것은? 홀로 지새워야 하는 밤은? 인기척이라곤 없는 저택을 지키는 것은?
...자신은 누리지도 못할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일을 움직이는 것은.
쉬는 법을 모르는 이는 그들의 곁에 있을 찰나, 그 순간만이라도 안식을 얻었다. 자신의 능력에 동반된 책임 따위는 져버리고 어리고 미숙한 존재로 남아있어도 되었다. 어리광을 부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체 하며 속내를 털어놓을 수도 있었다. 제가 불완전한 존재이며 무너진 조각이라는 것을 터놓아도 괜찮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회피하고 도피한다 한들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 자신도 이런 점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이런 세계 따위 내팽겨치고 다른 세계를 유람할까. 어느 한적한 곳을 찾아 정착하고, 새로윤 삶을 시작해볼까. 기억 따윈 깡그리 잊은 채로 평범하게.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 또한 알았다. 이 세계는 세피라가 있던 세계였다. 그리고 그로 인해 사라졌다. 이미 멸망을 향해가고 있는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된 시점부터 그에게 남은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도 그는 가끔 그런 상상을 했다. 한적한 숲 속에, 집 하나를 짓고 살아볼까. 어차피 먹지 않아도 괜찮으니 인적 드문 곳도 나쁘지 않을지 몰라. 그곳에서 바람과 새와 사슴의 이야기를 들으며 평화롭게 사는 거야.
아, 그는 상상에서 퍼뜩 깨어났다. 손가락이 종이에 베인 탓이었다. 따끔함도 잠시, 작은 핏방울을 제외하면 그가 다쳤다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손가락에 맺힌 핏방울을 바라보다가, 바라보다가...그는 실없이 웃었다.
전부 터무니없는 생각이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잠을 자는 것이란 굉장히 소중하다. 인간은 자는 동안 기억을 분류하고 휴식을 취한다. 불필요해 보이더라도 잠이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그렇다면, 잠을 청할 수 없는 채로 떠돌아다니는, 한때는 인간이었던 것은 어떨까. 휴식이라곤 없는 채로 긴 밤을 꼬박 지새우는 것은? 홀로 지새워야 하는 밤은? 인기척이라곤 없는 저택을 지키는 것은?
...자신은 누리지도 못할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일을 움직이는 것은.
쉬는 법을 모르는 이는 그들의 곁에 있을 찰나, 그 순간만이라도 안식을 얻었다. 자신의 능력에 동반된 책임 따위는 져버리고 어리고 미숙한 존재로 남아있어도 되었다. 어리광을 부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체 하며 속내를 털어놓을 수도 있었다. 제가 불완전한 존재이며 무너진 조각이라는 것을 터놓아도 괜찮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회피하고 도피한다 한들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 자신도 이런 점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이런 세계 따위 내팽겨치고 다른 세계를 유람할까. 어느 한적한 곳을 찾아 정착하고, 새로윤 삶을 시작해볼까. 기억 따윈 깡그리 잊은 채로 평범하게.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 또한 알았다. 이 세계는 세피라가 있던 세계였다. 그리고 그로 인해 사라졌다. 이미 멸망을 향해가고 있는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된 시점부터 그에게 남은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도 그는 가끔 그런 상상을 했다. 한적한 숲 속에, 집 하나를 짓고 살아볼까. 어차피 먹지 않아도 괜찮으니 인적 드문 곳도 나쁘지 않을지 몰라. 그곳에서 바람과 새와 사슴의 이야기를 들으며 평화롭게 사는 거야.
아, 그는 상상에서 퍼뜩 깨어났다. 손가락이 종이에 베인 탓이었다. 따끔함도 잠시, 작은 핏방울을 제외하면 그가 다쳤다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손가락에 맺힌 핏방울을 바라보다가, 바라보다가...그는 실없이 웃었다.
전부 터무니없는 생각이었다.
79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2:17
저저게무슨게임이더라...
으아아 이스크라의 병을
완치해줘
으아아
☆자힐☆
마치라잌 마피아게임 의사
누가 루나시네 세계 좀 관리해줘요(침침
으아아 이스크라의 병을
완치해줘
으아아
☆자힐☆
마치라잌 마피아게임 의사
누가 루나시네 세계 좀 관리해줘요(침침
793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2:55
우리어장 애들... 볼수록.... 자존감 같은거 탑으로 세우면 왠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여도 정작 탑안에 들어가봤더니 걍 텅 비어있어서 위로 올라갈수도 없는 그런 탑일것만 같고,,, 맴이 뻐렁친다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여도 정작 탑안에 들어가봤더니 걍 텅 비어있어서 위로 올라갈수도 없는 그런 탑일것만 같고,,, 맴이 뻐렁친다
794 리셋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3:17
청년은 점점 소년이 되었고, 소년은 처음 이곳에 왔을 때와 같은 얼굴로 숨을 뱉었다. 세계가 점점 흐릿하게 변해가고, 이야기가 없던 아이들은 없던 것으로, 이야기가 있던 아이들은 그 이야기마저 짓뭉개지며 모든 것이 희미해진다.
세상에 형체가 사라지고, 개념도 사라지고, 결국 어둠만이 내려앉자 남은 건 흰 조그마한 공간 뿐이었다.
소년은 마지막으로 푸른 숨을 내뱉는다. 아니, 그것은 더이상 숨이 아니었다. 푸른색도 아니었다. 이야기였을 뿐이었다. 흘러가버린, 흘러갈 예정이었던, 그리고 흘러가는 도중이었던.
- 완전한 끝은 아니지.
조그마한 공간으로 가려던 찰나, 그는 들려온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 다시 시작하는 것일 뿐이니까. "
소년은 흰 공간에 몸을 뉘였다. 그 하나만을 위한 공간인 양, 그 공간은 그의 몸에 딱 맞았다.
어둠이 내려앉자, 소년은 그대로 눈을 감았다.
//여러모로 고민을 해봤는데 파크,에디,알두인 이 셋은 동결, 나머지는 내리려고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말해드리기 어렵지만 최근 팤주 캐들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렸어요. 더이상 이 아이들로 굴리는 건 어렵다고 판단했고, 파크도 내릴까 했으나 여지껏 쌓은 서사가 아까워서 일단은 기존 설정을 전부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마 동결 기간은 그리 길진 않을 것 같지만 확답은 못 드릴 것 같네요. 갑자기 조금 무거운 주제 들고와서 죄송합니다...
세상에 형체가 사라지고, 개념도 사라지고, 결국 어둠만이 내려앉자 남은 건 흰 조그마한 공간 뿐이었다.
소년은 마지막으로 푸른 숨을 내뱉는다. 아니, 그것은 더이상 숨이 아니었다. 푸른색도 아니었다. 이야기였을 뿐이었다. 흘러가버린, 흘러갈 예정이었던, 그리고 흘러가는 도중이었던.
- 완전한 끝은 아니지.
조그마한 공간으로 가려던 찰나, 그는 들려온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 다시 시작하는 것일 뿐이니까. "
소년은 흰 공간에 몸을 뉘였다. 그 하나만을 위한 공간인 양, 그 공간은 그의 몸에 딱 맞았다.
어둠이 내려앉자, 소년은 그대로 눈을 감았다.
//여러모로 고민을 해봤는데 파크,에디,알두인 이 셋은 동결, 나머지는 내리려고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말해드리기 어렵지만 최근 팤주 캐들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렸어요. 더이상 이 아이들로 굴리는 건 어렵다고 판단했고, 파크도 내릴까 했으나 여지껏 쌓은 서사가 아까워서 일단은 기존 설정을 전부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마 동결 기간은 그리 길진 않을 것 같지만 확답은 못 드릴 것 같네요. 갑자기 조금 무거운 주제 들고와서 죄송합니다...
796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3:34
루나쟝 독백이 뜬금없이 나온 이유는
어리광팟한테 어리광부리다
옆에서 자도 되냐고 한 루나쟝이
답레 쓰다가 떠올라서 앗 이것도 설명은 해야하는데
하다가 쨘
어리광팟한테 어리광부리다
옆에서 자도 되냐고 한 루나쟝이
답레 쓰다가 떠올라서 앗 이것도 설명은 해야하는데
하다가 쨘
79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4:09
앗 그런
번아웃이 온 건가
팤주 뽀담뽀담해야지
번아웃이 온 건가
팤주 뽀담뽀담해야지
798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4:48
아앗....다녀오세요, 파크주.
여기는 어차피 언제나 열려있을 테니까요, 편할 때 다시 오셔요.
여기는 어차피 언제나 열려있을 테니까요, 편할 때 다시 오셔요.
802 넛케주 (wN/pJ3AQI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6:15
앗 아예 쉬다 오는건가
그래도 기다리고 있겠다
농담아니고 우리 스레는 군대를 갔다와도 있을것같으니까
그래도 기다리고 있겠다
농담아니고 우리 스레는 군대를 갔다와도 있을것같으니까
803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6:42
>>793 이거 약간...찐이다
루나쟝하고 제씨 그럴 것 같아
루나쟝 탑은...높기만 하고 다 스러져가는 탑 아닐까
관리도 안 되어있고 계단 중간중간 끊어져있고
제씨는 탑이 무진장 높고 삐까번쩍해보이는데
실속은 없는 마천루
>>802 반박...할 수가 없다
루나쟝하고 제씨 그럴 것 같아
루나쟝 탑은...높기만 하고 다 스러져가는 탑 아닐까
관리도 안 되어있고 계단 중간중간 끊어져있고
제씨는 탑이 무진장 높고 삐까번쩍해보이는데
실속은 없는 마천루
>>802 반박...할 수가 없다
80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7:52
>>802 군대 기간이 1년 반으로 줄어들었으니 정말 군대보다 오래 있는 편
806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7:54
>>군대<<
우리어장 아무리봐도 해리포터기반캐 리얼타임으로 1학년부터 졸업까지(7학년까지 있다 0.<) 가능하다니까
우리어장 아무리봐도 해리포터기반캐 리얼타임으로 1학년부터 졸업까지(7학년까지 있다 0.<) 가능하다니까
807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8:09
군대이야기 하니까 생각난건데
사서주가 오픈베타때부터 하는 게임이 있는데
사서주는 이 겜이 군대갔다오면 망할줄알았어오
근데 안망하더라
사서주의 후배가 전역하면 망할줄알았어오
근데 또 안망하더라
사서주가 오픈베타때부터 하는 게임이 있는데
사서주는 이 겜이 군대갔다오면 망할줄알았어오
근데 안망하더라
사서주의 후배가 전역하면 망할줄알았어오
근데 또 안망하더라
808 팤에주 (3ZJM/qKRr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8:12
다들 감사합니다....
파크는 아마 캐릭터간의 관계는 유지될 것 같네요 예를 들면 티콘이와의 약속이라던가 하는 톡방 애들하고 쌓은 관계가 너무 많아서 그냥 내려버리기는 너무 아까웠고...
하여튼 당분간 조금 쉬다올게요. 1:1은 계속 잇겠지만요.
파크는 아마 캐릭터간의 관계는 유지될 것 같네요 예를 들면 티콘이와의 약속이라던가 하는 톡방 애들하고 쌓은 관계가 너무 많아서 그냥 내려버리기는 너무 아까웠고...
하여튼 당분간 조금 쉬다올게요. 1:1은 계속 잇겠지만요.
809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39:56
티콘이 파크가 기억 다 잊어먹고 왓다 해도 어 감히?? 이러면서 기억하라고 조잘조잘 다 떠들애니까요< 글럿음
푹 쉬다오시라는거야 우리어장,,, 변치 않아요 십장생을 십일장생으로 바꾼다음에 우리어장 추가해도 될듯
푹 쉬다오시라는거야 우리어장,,, 변치 않아요 십장생을 십일장생으로 바꾼다음에 우리어장 추가해도 될듯
810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0:02
솔직히 유저 수준도 수준이고 랭겜 물도 일반겜 물도 개판에 외침에선 하루 수십번씩 성별갈등 싸움 or 못하면 욕먹어야지 ㅋㅋ vs 왜 겜에 목숨거냐 or 탈출은 능지순 소리가 나오는 게임인데 왜 안망하지
대체제가 없어서 그런가.....
대체제가 없어서 그런가.....
81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0:05
>>807 원래 게임 시장이란 거시...
하여튼 쉬고 오시라우
뎁주도 접률 낮아진 이유가 잠깐... 흐물흐물해질 필요가 잇어(이게 여름부터 이어짐) 이라 괜찮어
하여튼 쉬고 오시라우
뎁주도 접률 낮아진 이유가 잠깐... 흐물흐물해질 필요가 잇어(이게 여름부터 이어짐) 이라 괜찮어
812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1:25
팤주 뽀담뽀담이여요....
어차피 여기는 정말...정말 상상초월하게 남아있으니까
언제든 다시 돌아오시면 되고
>>793 약간....정리하자면
여기서라면 악몽도 안 꿀 것 같음(그만큼 그나마 평온, 안정)+현실 도피성
번외) 어리광팟 없을 때 루나가 잠드는 법
1. 무진장 쎈 술을 준비합니다. 맛은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그게 아니니까요>.ㅇ
2. 입에 들이붓습니다
3. 꼴아서 잠에 드는 매직!
어차피 여기는 정말...정말 상상초월하게 남아있으니까
언제든 다시 돌아오시면 되고
>>793 약간....정리하자면
여기서라면 악몽도 안 꿀 것 같음(그만큼 그나마 평온, 안정)+현실 도피성
번외) 어리광팟 없을 때 루나가 잠드는 법
1. 무진장 쎈 술을 준비합니다. 맛은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그게 아니니까요>.ㅇ
2. 입에 들이붓습니다
3. 꼴아서 잠에 드는 매직!
81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2:10
>>812 어딘가의 세피라 친구가 한숨을 쉽니다
81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3:26
되게 의외인 사실: 뎁주네 캐는 데이브 빼곤 정말 자존감에 문제가 없다
817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4:27
루나쟝 오지게 밝아진 척 하긴 했는데
술 마시고 담배 피는 빈도가 오지게 높아졌을 듯
루나쟝: 어차피 몸에 무리도 안 가고 죽지도 않는데 뭘.
>>814 하지만....하지만 셈씨가 그렇게 다정한데
그렇게 막 안기는 거 냅두고 하는데
어케 안 기대요
술 마시고 담배 피는 빈도가 오지게 높아졌을 듯
루나쟝: 어차피 몸에 무리도 안 가고 죽지도 않는데 뭘.
>>814 하지만....하지만 셈씨가 그렇게 다정한데
그렇게 막 안기는 거 냅두고 하는데
어케 안 기대요
818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5:14
백이주네도 지금으로써 딱히 문제있는 애들은 셈씨랑 🥀포피빼고 읍지요 욘석들 잘한다
애들 자존감탑 빨리 꽈득꽈득 채우라고요 계단도 만들고 어 샹들리에도 달고 창문도 예쁘게 어
애들 자존감탑 빨리 꽈득꽈득 채우라고요 계단도 만들고 어 샹들리에도 달고 창문도 예쁘게 어
819 조현주(이야기꾼주) (2i6jNXza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5:52
https://picrew.me/image_maker/689163/complete?cd=yJCqtJOUvl
조현
"안녕, 아가. 얼굴 보는 건 처음이네?"
조현
"안녕, 아가. 얼굴 보는 건 처음이네?"
82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6:18
진짜 애들 자존감탑에 뭔가 꾸며져 있는 거 보고 싶다
막 빈백의자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낑낑거리면서 자존감탑 수리하러 오는 캐릭터들 >< 이런 표정임
막 빈백의자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낑낑거리면서 자존감탑 수리하러 오는 캐릭터들 >< 이런 표정임
823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6:47
>>815 킹치만 뎁쟝이랑 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는 걸-!!
자존감....실제적으로 뤂주의 4캐 중 2캐는 완죤 문제없다
루나쟝은...설명이 필요없고
제씨는 자신감은 하늘을 뚫는 편인데 자존감을 키울..환경이......었나...??
자존감....실제적으로 뤂주의 4캐 중 2캐는 완죤 문제없다
루나쟝은...설명이 필요없고
제씨는 자신감은 하늘을 뚫는 편인데 자존감을 키울..환경이......었나...??
824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6:52
안녕하세요 얼굴 보는게 처음은 맞는데 이번이 마지막일거 같내요 고귀한 자태에 눈이 그만 아악
825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7:08
사서주네 애들은 달새 빼고 다 멀쩡합니다 후후후
미리내 아울이 월꿀이 전부다 신체튼튼 정신튼튼 멘탈갑!
미리내 아울이 월꿀이 전부다 신체튼튼 정신튼튼 멘탈갑!
82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7:51
>>825 세계관이 아프자나요 ㅠ
>>823 진짜 날잡고 볼쪼물을 해야만
>>823 진짜 날잡고 볼쪼물을 해야만
829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8:48
아울이네 설정 하나 더 풀어야지
.dice 1 2. = 2
1 게임 설정
2 세계관 설정
>>827 아픈 세계관에 적응해서 잘 살아남는거야말로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요 (아무말
.dice 1 2. = 2
1 게임 설정
2 세계관 설정
>>827 아픈 세계관에 적응해서 잘 살아남는거야말로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요 (아무말
830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8:49
조현이
조현이 오진다
>>820 솔까...셈씨가 막 요리하든 사오든 해서 음식 먹으라 그러면 루나쟝 먹지 않을까요
금주금연은 음 음오아예
욕하면 낑낑거리면서 눈치는 보는데 집가서 하는 건 변하지 않을...듯.....
조현이 오진다
>>820 솔까...셈씨가 막 요리하든 사오든 해서 음식 먹으라 그러면 루나쟝 먹지 않을까요
금주금연은 음 음오아예
욕하면 낑낑거리면서 눈치는 보는데 집가서 하는 건 변하지 않을...듯.....
831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9:18
>>821 짱이다
애들 자존감탑... 막 옆에 텃밭있어서 당근키우고 토끼한테 나눠주고 그랫음 좋겟다 <탑이 아님
애들 자존감탑... 막 옆에 텃밭있어서 당근키우고 토끼한테 나눠주고 그랫음 좋겟다 <탑이 아님
832 넛케주 (wN/pJ3AQIU)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9:26
자존감...
넛케: 망했어 이 아저씨는
코드: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없는 이 모순
모르: 자존감 자체는... 있지 않을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어렵다
시은: 없었다가 이제 채워나가는중
스텔라: 얜 좀 없었어도 괜찮았는데
넛케: 망했어 이 아저씨는
코드: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없는 이 모순
모르: 자존감 자체는... 있지 않을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어렵다
시은: 없었다가 이제 채워나가는중
스텔라: 얜 좀 없었어도 괜찮았는데
833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49:41
>>828 뿔 호로로로록하면 무슨 반응인가요 (?
와악.. 순간 미리내가 뤂뤂한테 담배 뭐 피는지 물어보는거 상상해버렸어.....
와악.. 순간 미리내가 뤂뤂한테 담배 뭐 피는지 물어보는거 상상해버렸어.....
835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0:41
루나쟝 티미 하나 더(님 뇌절 그만해요
루나쟝 옛날에는 뭔가 옅은 피 냄새랑 샴푸랑 섬유유연제 냄새 뿜뿜+왠지 모를 시트러스향이었을 것 같은데
좀 더 크면서 담배향+섬유유연제였다가
지금은 냄새 없지요
루나쟝 옛날에는 뭔가 옅은 피 냄새랑 샴푸랑 섬유유연제 냄새 뿜뿜+왠지 모를 시트러스향이었을 것 같은데
좀 더 크면서 담배향+섬유유연제였다가
지금은 냄새 없지요
83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1:19
>>828 (그런?)
>>831 뭐야 그 시골 요양 말랑말랑공간은 귀엽게
>>832 백이주 머리깬다(??
★얜 좀 없었어도 괜찮았는데★
>>831 뭐야 그 시골 요양 말랑말랑공간은 귀엽게
>>832 백이주 머리깬다(??
★얜 좀 없었어도 괜찮았는데★
837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1:56
백이주는... 티콘이한테 캐입하면 여러분 캐들 캐해석이 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역시 천재캐 <헛소리
조현이 뿔 픽크루에 잇다없다하길래 뭔가 햇더니 그런것이엿고만 뿔뽀쟉,,,
조현이 뿔 픽크루에 잇다없다하길래 뭔가 햇더니 그런것이엿고만 뿔뽀쟉,,,
83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2:29
이거 풀었던 티미인가...?
도경이 옷 사이즈는 모모(무우마 이름) 쏙! 하려고 펑퍼짐한 거 입고 다님
좋아하는 거 매운 카레 몸이 따뜻하다
>>835 허이잉
도경이 옷 사이즈는 모모(무우마 이름) 쏙! 하려고 펑퍼짐한 거 입고 다님
좋아하는 거 매운 카레 몸이 따뜻하다
>>835 허이잉
841 조현주(이야기꾼주) (2i6jNXza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3:13
>>833 (단지 제가 마음에 들어서 넣은 기믹이지만)죽여버리려 할 지도요☆(조현 : 갑자기 내 머리 위를 빨아들이고 있다니 이건 무슨 변태지?)
844 코 (vx1e//CnF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4:35
코주는 사실 이미 번아웃 상태입니다
팤주는 잘 쉬다오시고
나는! 나는! 독백을! 쓴다고 해놓고! 며칠째! 미루고! 있다! 안써져! 안! 써진다고!
팤주는 잘 쉬다오시고
나는! 나는! 독백을! 쓴다고 해놓고! 며칠째! 미루고! 있다! 안써져! 안! 써진다고!
845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5:45
세계관 설정이군
아울이네 세계관에도 지구는 있습니다. 현실의 지구랑 거의 똑같은 대신 외계문명이니 외계인이니가 추가되서 기술 발달은 훠어어어얼씬 앞서있는편. 외계인이 하도 많아서 인종차별 성차별 그런것들 다 사라진지 오래됬슴다. 간단한 예로 피부색 까맣다고 차별하면 그거 본 종특이 어두운 피부색인 외계인이 '아 ㅋㅋ 님 그거 나한테도 해보셈 ㅋㅋ' 하고 대놓고 협박하거든요.
지구 환경은 세계관 전체적으로 봤을때 생존으로 보면 그럭저럭 무난한 환경입니당. 살기 좋은 곳이라기보단 관광지 느낌이 더 커요. 남극 북극 바닷속 밀림 사막 계곡 산 화산 기타등등이 한 행성에 모여있는건 외계인들한테도 허뮈 저게 뭐시여 개쩔잖아!?!?!? 로 느껴지거든요. 물론 안 그런 곳도 있습니다만.. 모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아울이는 지구에 눌러삽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에 살아요. 이유는 게임하기 짱짱 좋고 음식 맛있고 4계절 뚜렷한게 마음에 들고 자기 외모가 지구인들한테 먹히는 편이라서에요.
아울이네 세계관에도 지구는 있습니다. 현실의 지구랑 거의 똑같은 대신 외계문명이니 외계인이니가 추가되서 기술 발달은 훠어어어얼씬 앞서있는편. 외계인이 하도 많아서 인종차별 성차별 그런것들 다 사라진지 오래됬슴다. 간단한 예로 피부색 까맣다고 차별하면 그거 본 종특이 어두운 피부색인 외계인이 '아 ㅋㅋ 님 그거 나한테도 해보셈 ㅋㅋ' 하고 대놓고 협박하거든요.
지구 환경은 세계관 전체적으로 봤을때 생존으로 보면 그럭저럭 무난한 환경입니당. 살기 좋은 곳이라기보단 관광지 느낌이 더 커요. 남극 북극 바닷속 밀림 사막 계곡 산 화산 기타등등이 한 행성에 모여있는건 외계인들한테도 허뮈 저게 뭐시여 개쩔잖아!?!?!? 로 느껴지거든요. 물론 안 그런 곳도 있습니다만.. 모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아울이는 지구에 눌러삽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에 살아요. 이유는 게임하기 짱짱 좋고 음식 맛있고 4계절 뚜렷한게 마음에 들고 자기 외모가 지구인들한테 먹히는 편이라서에요.
84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5:52
>>844 저 자에게 글의 신 가호가 깃들기를
코하
★이미 너덜너덜혀★
코하
★이미 너덜너덜혀★
847 조현주(이야기꾼주) (2i6jNXza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6:05
>>844 안 써진다면 무리해서 쓰지 마시고 좀 뇌를 비워두시면 언젠가는 써지지 않을까요?
848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6:12
코하코하여요 괜찮여 백이주도 스진............... 너거들이 알아서 좀 써줫음 좋겟어 욘석들아 으잉 내가 외관짜줫어 성격짜줫어 서사 짜줫어 그럼 어 알아서 독백써오고 픽크루 쪄오고 어
84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6:39
이상하다 겨울에 송이 독백을 하나 정도는 쓰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852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7:20
한국.... 아울이네에서도 게임강국이구나
>>지구인들한테 먹히는 편<< 그래서 내가 아울이한테
>>지구인들한테 먹히는 편<< 그래서 내가 아울이한테
854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7:56
독백 그거 샤워할때는 머릿속에 쏙쏙 잘 생각나다가 샤워 끝나자마자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p^...
855 조현주(이야기꾼주) (2i6jNXzaN2)
2021-03-18 (거의 끝나감) 01:58:17
조현이랑 꾼이는 스진이...... 있긴 있네요. 독백이 아니라 대화하다가 될 것 같지만요?
859 코 (vx1e//CnF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1:13
심심한 코주는 질문을 받습니다
하지만 딱히 궁금한것이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이 질문받음도 스루될것임을 믿습니다
하지만 딱히 궁금한것이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이 질문받음도 스루될것임을 믿습니다
86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3:00
>>859 뉴캐의 메이킹이 잘 되어가고 계신지
86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5:21
쉬엄쉬엄 하십쇼
코주 무엇보다도 당신 캐릭터 우리 스레에서 제일 많어
코주 무엇보다도 당신 캐릭터 우리 스레에서 제일 많어
864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08:39
질문
쩌어어어번에 가져왓던 해시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가 안나버리고 그으
애들 입가에 먹을거 가져가면 먹는다 or 피한다 <<이거짱기여울거 같으니가 비에스 친구들도 플리즈
쩌어어어번에 가져왓던 해시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가 안나버리고 그으
애들 입가에 먹을거 가져가면 먹는다 or 피한다 <<이거짱기여울거 같으니가 비에스 친구들도 플리즈
86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0:55
입가에 먹을 것!
데이브: 눈으로 보고 먹는다
신더: 눈으로 보고... 먹겠지 넌 많이 먹어라
송이: 먹고서 건넨 사람한테 이거 머에요 우앙 마싯다 이럼
에드가: 안 먹음
도경이: 나무열매 중에 갱장한 맛을 지닌 게 많았고 이걸로 장난도 겪어봐서 피한다
데이브: 눈으로 보고 먹는다
신더: 눈으로 보고... 먹겠지 넌 많이 먹어라
송이: 먹고서 건넨 사람한테 이거 머에요 우앙 마싯다 이럼
에드가: 안 먹음
도경이: 나무열매 중에 갱장한 맛을 지닌 게 많았고 이걸로 장난도 겪어봐서 피한다
868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1:03
루나쟝: 일단 피하고 본다, 피한 다음 손으로 받기
프렛: 일단 ?한 표정으로 먹고 본다
제씨: 일단 피하고 본다(뭔줄 알고 내가 먹어
환담: 일단 먹고 본다
프렛: 일단 ?한 표정으로 먹고 본다
제씨: 일단 피하고 본다(뭔줄 알고 내가 먹어
환담: 일단 먹고 본다
87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2:25
>>732 나중에 호주 오면 흉터 있고 사과머리 있고 어두운 피부도 있다고 해야지
874 코 (vx1e//CnF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3:46
입에 먹을거 들이대면
그대로 받아먹는다 : 위즐, 스트릭스, 볼크, 라텔
낚아채서 자기가 먹는다 : 코르부스, 드레이크, 벨루가
정중히 거절한다 : 하리마우, 월러스, 팽골린, 하운드
영양과 칼로리를 한번 검토하고 난 다음 먹는다 : 레자흐
그대로 받아먹는다 : 위즐, 스트릭스, 볼크, 라텔
낚아채서 자기가 먹는다 : 코르부스, 드레이크, 벨루가
정중히 거절한다 : 하리마우, 월러스, 팽골린, 하운드
영양과 칼로리를 한번 검토하고 난 다음 먹는다 : 레자흐
876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4:12
뻘하게 >>868 약간....험하게 산 놈들이랑 아닌 놈들 구별되는 것 같다
879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17:54
송이 기여워 우앙 이거 머에요 머긴머겟어요 내사랑이에요 요 러블리큐트한것
아... 잘 받아먹은 애들한테 사실 거기에 독을 탔어. 라면서 진지하게 장난치고싶다
아... 잘 받아먹은 애들한테 사실 거기에 독을 탔어. 라면서 진지하게 장난치고싶다
880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0:06
여러분 두2시가 넘엇ㅈ어요 백이주의 눈에서... 잠을 자라는 의미의 눈물이 나므로 자러갃겟습니다
여러분 모두 굿나잇쫀밤쫀꿈톡하인것이야 안녕히 주무시라
여러분 모두 굿나잇쫀밤쫀꿈톡하인것이야 안녕히 주무시라
88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0:45
>>877-878 (정말... 귀여움)
송이 일하면서 새참 받아먹다가 꼭 한 번은 이거머에영?? 하면서 저녁 먹으러 따라간다
하지만 시골 할무니할아부지 손맛은 못참지
>>897
송이 동공지진한다!!!
송이 일하면서 새참 받아먹다가 꼭 한 번은 이거머에영?? 하면서 저녁 먹으러 따라간다
하지만 시골 할무니할아부지 손맛은 못참지
>>897
송이 동공지진한다!!!
884 루프 ◆zjZtLQVDWY (yzFGckhJbM)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1:36
아 그래? 하고 그 말 듣고나서 아무렇지고 않게 상대방 손에 든 거 냠해보리는 루나쟝
장난이죠? 하고 여유롭게 웃는 프렛
표정 콱 구기면서 헛구역질하는 제씨
에, 에, 에????하면서 깜짝 놀라서 장난...맞죠...?하고 울먹이는 환다미
백바백바
장난이죠? 하고 여유롭게 웃는 프렛
표정 콱 구기면서 헛구역질하는 제씨
에, 에, 에????하면서 깜짝 놀라서 장난...맞죠...?하고 울먹이는 환다미
백바백바
88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24:20
조-바ㅏ
사람... 흐물거리는 무언가는 잇어요
사람... 흐물거리는 무언가는 잇어요
889 호주 (WYaLkTtiEk)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0:33
https://picrew.me/share?cd=U1QWbWvoOM
그리고 이건... 통상 디펜이
뻘티미: 디펜이는 양쪽 눈 시력이 차이가 많이 나서, 글 읽거나 집중해야 할 때는 시력 보정용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낍니다. 안경과 선글라스 중 더 애용하는 건 선글라스. 이유는 간지나서()
알로하 셔츠 가슴팍에 선글라스를 꽂고 다닌다는 잔설정이 있음
그리고 이건... 통상 디펜이
뻘티미: 디펜이는 양쪽 눈 시력이 차이가 많이 나서, 글 읽거나 집중해야 할 때는 시력 보정용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낍니다. 안경과 선글라스 중 더 애용하는 건 선글라스. 이유는 간지나서()
알로하 셔츠 가슴팍에 선글라스를 꽂고 다닌다는 잔설정이 있음
89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31:53
하하 나도 진짜 이쓸 줄 몰랏지롱
호하
선글라스 꽂고 다닌다니 귀엽
호하
선글라스 꽂고 다닌다니 귀엽
89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0:22
앗 아아 과제가
뎁주는...
그러게 자야 하는데
뎁주는...
그러게 자야 하는데
898 호주 (WYaLkTtiEk)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3:12
이 픽크루 진짜 은근히 구현 잘 되네요 이것은 음표이다:https://picrew.me/share?cd=D3mFZFovYa
그리고 호주는 다시.슬리핑 트라이하러 가겠다
그리고 호주는 다시.슬리핑 트라이하러 가겠다
90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mF1LKPKnoE)
2021-03-18 (거의 끝나감) 02:44:21
호-비 음표 미인이야
뎁주도 그냥 꾸무렁텅 자러 가겟읍니다 톡바ㅏ
뎁주도 그냥 꾸무렁텅 자러 가겟읍니다 톡바ㅏ
902 공기주 (It4E94m7ic)
2021-03-18 (거의 끝나감) 08:07:15
Picrewの「라봄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T2T9PcPf2 #Picrew #라봄_픽크루
아침을 알리는 뉴 공기 픽크루
아침을 알리는 뉴 공기 픽크루
904 백이주(주식 : 픽크루) (sVTXnpbhVM)
2021-03-18 (거의 끝나감) 10:24:37
.dice 1 5. = 5
쫀아톡하쫀하여요
쌓인 픽크루. 훌륭히 백이주의 아침이 되었다.
쫀아톡하쫀하여요
쌓인 픽크루. 훌륭히 백이주의 아침이 되었다.
924 호주 (WYaLkTtiEk)
2021-03-18 (거의 끝나감) 16:16:55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923 별 건 아닌데 세피라가 차원을 먹을 수 있나요
그... 알사탕 먹는 것처럼
>>923 별 건 아닌데 세피라가 차원을 먹을 수 있나요
그... 알사탕 먹는 것처럼
941 호주 (WYaLkTtiEk)
2021-03-18 (거의 끝나감) 17:40:06
>>939 그... 배탈이라는 것이... 죽을 정도로 아파서 뒹굴뒹굴입니까 아니면 속에 뭐 얹힌 것 같은 정도입니까
그리고 늦은 것 같지만 본어장 리타해요
현생시러
그리고 늦은 것 같지만 본어장 리타해요
현생시러
943 사서주 (19oglHBLko)
2021-03-18 (거의 끝나감) 17:42:59
초음파검사하러갔다 조직검사까지하고온썰푼다ㅋㅋ
라고 쓰고 오늘은 잡담방만있어야겠어오 늘어진다아아
라고 쓰고 오늘은 잡담방만있어야겠어오 늘어진다아아
950 사서주 (/QtSnZKzpA)
2021-03-18 (거의 끝나감) 18:23:25
마취가 풀리는 순간 사서주는 죽음을 맛볼거시야...
으으 집 도착했으니... 누워서 쉬어야겠어요. 겜할생각도 안드네 (흐릿
으으 집 도착했으니... 누워서 쉬어야겠어요. 겜할생각도 안드네 (흐릿
953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19:15:29
진짜 뻘한데 지금 본어장 애들 승려복...?? 스님 옷 입혀다가 절에 보내놔도 얌전히 툇마루에 앉아서 바람 쐬고 있을 거 같애서 좀 귀여워졋음.....
954 호주 (WYaLkTtiEk)
2021-03-18 (거의 끝나감) 19:18:30
몬가... 몬가 저 조합에 잘못 끼어드면 조별과제 발표 나가서 교수님께 대표로 꼬리질문받는 말하는감자1 심정을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음
956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19:19:16
>>>>말하는감자1<<<<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960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19:25:17
그리고 티미지만 시든꽃네에서 🥀네스트는 매우 노총각이다
시든꽃네는 전쟁으로 인한 멸망후 황폐화와 어쩌구저쩌구 나쁜게 잔뜩 섞인 모래바람이 일기 때문에 그 바람 덕분에 수명이 반토막 정도 났기 때문...
시든꽃네는 전쟁으로 인한 멸망후 황폐화와 어쩌구저쩌구 나쁜게 잔뜩 섞인 모래바람이 일기 때문에 그 바람 덕분에 수명이 반토막 정도 났기 때문...
963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19:28:38
아무렇지 않은 척 슬퍼합니다 어흐흑
26살이나 먹은 건 사실이지만요 결혼을 안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마음이 맞는 분이 없어서 결혼을 안 한 것 뿐이니 어쩌구저쩌구
26살이나 먹은 건 사실이지만요 결혼을 안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마음이 맞는 분이 없어서 결혼을 안 한 것 뿐이니 어쩌구저쩌구
969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19:32:54
조하조하여요
아이고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시든꽃네 세계관이 평균수명이 반토막가량 나서 그러니까요 0.<
아이고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시든꽃네 세계관이 평균수명이 반토막가량 나서 그러니까요 0.<
979 즈베주 (wN/pJ3AQIU)
2021-03-18 (거의 끝나감) 19:51:55
빛덩이로 그려ㅈ
백발백안에 피부는 희고 좀 동글동글한 느낌의 짧은 단발? 숏컷? 이고 무미건조한 인상이다.
키는 상대방한테 맞추는데 어쩌지^q^ 적당히 둘의 중간 정도로 해줘욧
성별도 없는데 어쩌지^q^중성적으로 부탁함다
백발백안에 피부는 희고 좀 동글동글한 느낌의 짧은 단발? 숏컷? 이고 무미건조한 인상이다.
키는 상대방한테 맞추는데 어쩌지^q^ 적당히 둘의 중간 정도로 해줘욧
성별도 없는데 어쩌지^q^중성적으로 부탁함다
981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19:53:28
>>>빛덩이로 그려ㅈ<<<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ㅠㅠ 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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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즈베주 (T1vlD7QwUw)
2021-03-18 (거의 끝나감) 19:57:40
★사람모양 빛덩ㅇ★
누가봐도 인간 아닌건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인간 아닌건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2 백이주 (ObfXI5pgJY)
2021-03-18 (거의 끝나감) 20:06:09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ㅠㅠ
백이주 메타적인 이유로 본어장 리타 0.<
백이주 메타적인 이유로 본어장 리타 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