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1CqHZOTAEU )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4:10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3
지훈주
(kbCGgOibO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55:51
최고의 캡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58:00
>>4 #을 잊지 마세요!// " 그럼 같이 보러 가죠. " 지연은 자연스레 지훈의 팔짱을 끼면서 도심가로 향합니다! >>14 청소를 하려는 나이젤을 말리는 것은, 다름 아닌 미어캣들입니다! 미어캣들은 열심히 복도를 정리하면서 나이젤을 바라봅니다! " 이젠 일거리까지 뺏으려 하는거캣?! 용납하지 못하캣!! " >>16 보건실에 도착합니다! " 선생님. 저 이번에는 다리가 아파요. " " 석환아. 오른 다리가 날아간 거를 아프다고 하는 사람은 없단다. " 어.. 원래 이런가요? >>17 구경을 합니다! 공이 날아가고, 의념을 써서 막 파바박 뛰기도 하고, 하늘 높이 날아가는 공을 의념으로 추락시키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55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58:56
역시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제노로운 평화시아.....🤦♀️ 그보다 미어캣들 뭐에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59:12
이젠 일거리까지 뺏으려 하는거캣?! 용납하지 못하캣!!
57
지아
(uf/0Dvldj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59:24
석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은후주
(ElmroojkBk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59:27
아니 성학교 보건부만 이런게 아니였다니 대체 보건실이란???
59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0:59:45
보건실 특) 진짜 백병원임
60
강찬혁
(4NjWmmiqC6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0:30
슬슬 끝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치고 빨래 널러 갑니다
61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0:58
누가 내 한계를 정하지? 내가 바로 캡틴이다!!!!
62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1:28
Anisseolma????????
63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1:58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64
한지훈
(AcpZW2mHGw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2:05
계속 의식하다고 가끔씩 빼먹고... 샵이란 원래 그런 것... 지연이 자연스레 팔짱을 끼자 지훈은 살짝 움찔거렸을지도 모르겠다. 평소에 스킨쉽 같은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었지만, 의식하고 있는 상황에선 아무래도... " ...그러고보니 지연이 너, 대단한 사람이라고 들었어. " 뭔가 빨리 이 기분을 환기시켜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 다급하게 주제를 바꾼다. "궁도부 에이스라니, 멋있네..." 라며 지연을 빤히 쳐다보려고 했지. #데이트 가면서 가볍게 잡담
65
다림주
(pR1t/av/6M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2:06
다림주: 집에 들어와서 빨래를 잔뜩 했다... 과산화수소씨 치어스... 다림: 어쩐지 오늘 내내 짜증에 절어있던 것이 맞군요. 다림주: 아니 그걸 내가 티내버렸다는 게 부끄러워... 리갱리갱! 다들 리하임다..
66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2:41
어서오세요.
67
지훈주
(AcpZW2mHGw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2:45
ㅔ 뭔가 킬링포인트가 많다 어서오세요 다림주! 빨래 수고하셨구...
68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2:46
>>19 노아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진석은 밀려오는 두통을 정리합니다. 시선의 이름과, 업적 같은 것들을 알아낸 것 같은 느낌과.. - 오! 일어났군. 머릿 속으로 울리는 듯한 목소리가 다시금 진석을 맞이합니다. >>25 누군가가 본다면 드디어 에릭이 미쳤냐고 할 법 합니다. 하지만 말이 돌아오는 법은 없습니다! >>29 새 친구는.. 없습니다! 친구를 원하신다면 직접 뛰어다니며 찾아야 합니다! 캡틴은 언제까지나 아는 사람을 만들어주는 자판기 같은 존재가 아니란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69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4:03
메리... 메리... 어, 어디로... 가버린거야? 설마 게이트 안에 있는 건 아니지?!
70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4:42
메리 설마 질투의 화신이 되어 돌아오는게 아닐까요???? 🤔
71
하루주
(V4rf/1YMO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4:50
뭔가 이러면 나온다고 본 것 같았는데.. 아니었구나.. (이마팍)
72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4:53
메리 친정간 거에요?
73
신 은후
(ElmroojkBk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4:59
?! 뭐임? ?!! 머임? ?? 대체 뭐임? "저... 게이트 들어갔다가 긁혀서 왔는데요. 빨간약좀 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 바빠보이시니 어디있는지만 알려주시면 제가 후딱 바르고 나가겠습니다..." #뭐고이게
74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5:39
(대충...이제 메리가 냥자택일 극단적이야 넌 부르면서 나올거란 내용....)
75
지훈주
(CfxnLxuE1w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5:47
메리 어디갔어!!!! >>71 지금 알고계신 npc를 통해 발을 넓혀가시는 건?
76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6:09
에릭의 망념을.. 흡수해서... 리타이어중인가... 메리도 따지고 보면 가디언(코스프레) 상태였으니까... 으흑.. 메리... ...! 그래! 진석아!! 한 밤중에 거울을 마주보고 블러드 메리, 블러드 메리, 블러드 메리 3번을 말해! 그럼 메리가 나타날거야!
77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6:27
>>76 나도 모르게 진석이를 말해버렷어 에릭! 에릭! 미안합니다 진석주 에릭주
78
하루주
(UroMmhuH0o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8:52
아는 분 - 부장님 : 연애사업으로 바쁘실 것. - 전 부회장 선배님 : 게이트 가시지 않았을까요. 인맥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 ..... 도시에라도 나가볼까요. " 결국 연락할 사람을 찾지 못하고 포기한 하루는 학교 밖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 도심으로 향합니다.
79
에릭 하르트만
(0RGrF/ZR/Q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9:01
어디간거야 도대체 이럴 때는.. " 칫..어디간거야 걱정끼치고. " 가디언칩을 꺼내곤 가디언넷에 들어가 정보쪽 동아리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사람을 찼습니다!
80
서진석
(seBizclFes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09:27
아이고, 머리야. 일단 꿈에선 깬 거 같다. 그리고... 그건 단순한 꿈은 아니었고. 어찌되었든 내가 '삼촌'이라 불러야 하는 저 지고한 존재는 여전히 내 머리 속에서 말을 걸고 있다. "꿈이 정말 장난 아니었어. 그냥 꿈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머리 속 목소리, 즉 '삼촌'에게 자기만 들릴 만큼 작은 소리로 살짝 말해둔다. 어차피 들으실 수 있을테니. "행여나 제가 가위에 눌렸나 싶었는데, 다행히 아니었네요." 그리고는 다시 노아에게 말한다. "너는 어땠어?" #질문!
81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0:10
>>31 에미리는 연락처를 뒤져봅니다.. 이것도 가디언.. 저것도 가디언.. 요것도 가디언.. 이 사람도 가디언.. 아무튼 수많은 가디언들이 검색됩니다! >>37 하지만 부원들은 물음표 따윈 띄우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캡틴! 이것이 바로 세상의 부조리함! 찬혁은 부장 옆에 앉아서 몇 가지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 자 보자. 네가 갔었던 재현형 게이트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뭐였을까? 누군가가 부산에서부터 올라오고 있단 이야기였지? 그리고 무당은 괴이난신의 정체를 확실히 알려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곧 마을에 등장할 거란 이야기를 남겼고 말야. " 그 뒤부터 찬혁은 이때부터 게이트를 공략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을 취해야 했는지 하나하나 교육을 받습니다! " 자 그리고 최근에 간 게이트에서 세 명의 워리어로 공략에 실패했지? 이때 네가 했으면 좋았을 행동은 다른 게 아냐. 단순히 워리어이고 네가 선배니까 시선을 끈다. 가 아니라 상대의 창에 대미지를 입었으니까 그 창을 우선해서 살피는 게 중요했을 거란 말야. 그리고 여기선 의념 충격상의 계산값이 13N정도로 나오는데 이 의념 충격상을 이용해서 아군의 크리티컬을 유도한 뒤에.. " 엄청납니다! 찬혁은 앉은 자리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전투에 대한 모든 공략법을 머리에 주입받습니다! 심지어 별로 알고싶지 않았던 게이트 물리학에 대한 정보 같은 것들까지 주입 받는데 성공합니다! " 알았지? " 부장은 천천히 찬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습니다. 여전히 무서운 미소이지만, 뱀이 살피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39 " 응. 얼마든지. " 찬후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합니다!
82
나이젤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0:26
>>54 "미어캣 씨 안녕하세요." 청소도구함을 찾아가다가 미어캣을 조우한 건에 대하여. 우선 미어캣들에게 머리숙여 인사를 한 다음, 이어지는 말에 살짝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일거리를 빼앗게 된 건가요? 죄송합니다. 청소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
83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0:33
에미리 연락처 특) 학생이 없음
84
지훈주
(XDLeN8Ov62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1:08
웃고있는데 무섭다는게 이런 건가...
85
이하루주
(i2PB1BkZ8s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1:32
에미리 아는사람 많아.. 출신의 차이
86
화현주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1:47
이게 바로... 가문의 인맥
87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 연락처에 학생이 없고 진짜 가디언만 많네 이거 진짜 실화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거에요.....🤦♀️
88
철우
(Z/7oc2cshM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2:26
"어떻게 넌 키가 더 큰 것 같냐?" 오랜만에 만나는 덩치 큰 동생이다. 키가 거의 2m는 되는 것만 같은 커다란 야생마와 같은 워리어 친구다. " 요즘 어떻게 지내냐?" 안부를 묻는다. " 게임이나 하러 갈래?" 남정네들이 모이면 항상 가는 곳이 있다. PC방에서 게임하기. "우리 골드 동생을 플래인 형이 도와줘야지."
89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3:13
부장님 유용해! 그리고 에미리 가디언 인맥이 많은걸 넘어서 가디언인맥뿐인거... 실화인가요
90
지훈주
(9f.gPHfFXk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4:27
>>87 이것이 배경차이..?
91
후안
(15KoFMtM2E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5:31
냠냠 #사케돈 구입 해서 먹기
92
강찬혁
(4NjWmmiqC6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6:22
"........." 아, 그랬구나. 강찬혁은 과연, 그랬군요, 라는 추임새를 넣으며 부장의 말을 경청했다. 확실히 다들 틀린 말은 아니었다. 강찬혁은 이야기를 다 듣고, 흠... 하더니 바로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여기까지 왔으니까 부활동 좀 하고 가도 될까요." #
93
화현
(ub.ou2T5Fg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17:50
"그런 의미에서.. 찬후 선배.. 궁금한 게 있어요! 그림의 품질은 어떻게 하면... 더 상승시킬 수 있을까요?" 기왕 정성을 들여 그리는 그림인데.. 좀 더... 장인급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 이런 욕심! 찬후 선배라면 알고 있지 않을까? 수업...으로도 배운 것 같았는데... 제작 방법을 숙지, 이해.. 해서 만든 뒤에 의념의 힘을 불어 넣으라고 했던가... "수업으로 배운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회화 의념이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호이~ 하고 그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역시 반복된 노력으로 실력부터 향상시키는 게 나은 걸까요?" #질문합니다! 그림의 품질을 상승 시킬 수 있는 방법!
94
철우주
(Z/7oc2cshM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0:44
프로틴괴물이다!!
95
◆c9lNRrMzaQ
(1CqHZOTA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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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거의 끝나감) 21:20:46
>>64 " 사실 특별하진 않아요. 그냥.. 예전부터 활 쓰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어머니도 어머니이니까요. " 지연의 어머니는 현직 가디언이라는 이야기부터, 몇 가지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렇게 잠시 잡담을 나눈 끝에 영화관에 도착합니다. 영화관에서 둘은 '유찬영 - 일기토'란 영화를 봅니다. 조금의 재창작을 거쳐 애니메이션같은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유찬영이 단신으로 북한에 넘어가 수많은 게이트를 클로징하고 마침내 일마장군의 목을 단번에 베어버리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느껴지는 유찬영의 분위기는 호쾌합니다. 원래 저런 사람인진 모르지만, 정의를 위해서. 또한 고통받는 북한의 사람들을 위해 의연히 일어난. 말하자면 영웅에 한참이나 가까운 인물입니다. 지훈은 그런 이야기를 살피다가 의문을 가집니다. 자신이 아는 유찬영이 이러했었나? 하고 생각해보지만 그의 업적을 생각한다면 분명 영웅이 맞습니다. 그렇기에.. 꽤 긍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맙니다. 영화 관람을 마칩니다. 영화 '유찬영 - 일기토'를 감상하였습니다! 돈을 지불하지 않았기에 특별한 효과는 발휘되지 않습니다. >>78 도심가로 향합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하하, 호호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러나, 하루는 동떨어져 혼자입니다. 슬프네요. >>79 정보쪽 동아리 게시판을 이용하려 하지만 에릭은 동아리도, 동아리 소속원도 아닙니다. 당연히 접속 권한이 없습니다!
96
사오토메 에미리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1:29
보세요, 이렇게 아는 사람은 많고 또 많은데 막상 찾으려니 너무 많아서....어느 분께 또 동행을 부탁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프라인이 아니신 분들 중 저와 좀 많이 친하셨던 분을 찾는게 나을까요? 이 수많은 언니오라버니인분들 중 온라인이신 분들을 찾아보기전에 카르마군에게 문자를 보내보도록 합시다.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선 안되니까요! [음~🎵 그러게요~? ] [막상 또 어느 분과 같이 가야할지 생각해보니까 조금 고민되는 거여요ㅠ ] [아직은 저 혼자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 고민고민
97
지아
(uf/0Dvldj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1:31
"와아..." 개인적으로 의념으로 공을 떨구는 기술은 좀 색다른 것 같았다. 나는 여태까지 정확하고 빠르게 던진다는 점이나 강하게 쳐낸다는 점에만 집중을 해서 저런식의 응용법은 생각치도 못했다. 이것이... 식견의 차이...? "나도 조금 던져볼까?" 갑자기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겼다. 이름하여 구질컨트롤. 공은 일단은 바람과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여기서 바람만 컨트롤해서 공 주위에 기류를 세워준다면 어떨까? 내가 고민하던 정확도라는 것이 조금 해결되지 않을까? # 망념 35를 사용해서 공을 던집니다.
98
이하루주
(i2PB1BkZ8s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2:12
진짜 슬프네요
99
나이젤주
(MGyejb.uIY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2:27
ㅠㅠ
100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2:40
(대충 슬픈 개구리짤)
101
◆c9lNRrMzaQ
(1CqHZOTAE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2:57
오늘은... 여기까지!
102
지아
(uf/0DvldjU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3:01
>> 97 #보충. 공 주위를 바람으로 길을 터준다는 느낌을 살려서!
103
에미리주
(4MBWsfelnI )
Mask
2021-03-11 (거의 끝나감) 21:23:33
수고하셨어요 캡틴~~!! ( ´ ▽ ` )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