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32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3 :: 1001

◆c9lNRrMzaQ

2021-03-11 20:04:10 - 2021-03-12 04:57:16

0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20:04:10

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08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37:32

아니레스 잘렸네요 괜찮으신가요까지 적었는데 돌겠다 🤦‍♀️

309 지아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38:11

좋아좋아! 이 느낌을 살려서, 이번에는 바람을 공에 감싼다는 느낌을 살려서! 약간 밀긴 미는데 공의 회전력을 살리는 느낌으로 밀어낸다! 공은 보통 포크볼이 아닌 이상은 회전하며 날아가니까, 회전력에 힘을 더해준다면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정확히 날아갈지도 모른다!

# 또다시 망념 25를 사용하여, 이번에는 바람을 선풍기처럼 밀어서 공에 회전력을 더해준다는 느낌으로 던진다!

310 화현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0:59

"야호~ 참, 저 이번에 붓 사면서 새로 하나 장만했어요!"

짜잔! 고브릭 샤프를 보여주고 스케치북을 펼친다. 샤프심은 충만! 가볍게 선을 한 페이지 정도 꽉꽉 채워서 직선이나 곡선, 사선 등등 그려 채운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는 원, 물결, 세모, 네모, 마름모. 손을 풀어주고. 미술실의 조형물 같은 것을 크로키 한다.

"흠... 명암은 이렇게 처리하는게 낫겠죠?"

#나의 망념 0! 80을 쌓으며 찬후의 도움을 받아 그림 그리기를 수련합니다!

311 신 은후 (ElmroojkBk)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1:34

야호! 사실 내쫓기는게 더 편할때가 있죠. 지금이 바로 그때!

"알겠습니다. 다음번엔 사소한 일로 안 올게요!"

몰골도 (아마)멀쩡해졌고... 이제는 동아리를 찾을 시간! 보건실을 나와서 동아리를 찾아봅니다. 이왕이면... 저번에 이나와 문자를 했을때 말했던것 처럼 춤과 관련된 동아리가 좋겠죠.

#동아리 찾아봅니다. 키워드 지정해야하나요? 춤입니다 ㅇㅅㅇ)9

312 한지훈 (WF0j0LhXD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2:31

아주. 라는 말이 강조된 건 기분탓이겠지...? 기분탓... 아닌가..? 선천적인 무표정함으로도 다 가려지지 않을 감정이 지훈의 떨리는 눈에서 드러났을까. 이런 느낌은, 오랜만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니...처음 느끼는 것에 가까웠을지도.

" ...그럼 오늘 하루만 제게 할애해주실래요? "

함께 항구도 가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라고 중얼거리다가, 지연의 미소에 자신도 뭔가 표정을 지어야만 할 것 같은 압박을 느꼈는지

" 하루종일 데이트해요 저희. "

지연을 향해 살짝 미소지었다.

##

313 에미리 - 지아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3:11

[지아양 지아양?]
[혹시 지금 연락 괜찮으신지요?]
[🥺]
[그....조금 혹시 괜찮으시다면 드릴 얘기가 있어서요! ]

314 지아 - 에미리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4:23

[ 앗 ]
[ 저는 괜찮은데 ]
[ 어쩐 일이신가요? ]

//놀랍게도 지아는 글을 쓸 때는 상당히 얌전한 문체입니다

315 나이젤 (MGyejb.uIY)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7:16

>>301
아는 것은 힘이요, 교양은 방패, 지혜는 생명. 그런 말을 어디서 들었던가. 하지만 나이젤이 이번에 도서관에 온 건 책을 찾으러 온 건 아니었다. 조용히 공부할 장소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나이젤에겐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식들이 있다. 하지만 정말로 알고 있는가? 완벽히 이해하고 응용하고 필요할 땐 얼마든지 빠르게 찾아 쓸 수 있는가? 절대 아니었다. 그럭저럭 영리할 뿐 상식을 초월한 천재도 아니며, 레벨은 고작 7. 새로운 것을 덧붙이는 것도, 날을 더 날카롭게 벼리는 것도 강화. 조금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그런 느낌을 받았다.

#키워드 '서포터'로 수업을 복습합니다. situplay>1596247170>133의 다양한 수업의 내용! 탐이 난다!

316 에미리 - 지아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7:30

[그~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마도일본에 가게 되었사와요? ]
[저를 인솔해주시는 가디언 선배님이 계시는데 동행해주실 분을 한분 더 데려와도 된다 하셔가지구...]
[😖]
[혹시 지아양께서 괜찮으시다면!! ]
[저와 같이 마도일본에 가지 않으시겠사와요? ]
[지아양께서 일정이 괜찮으시다면 말이어요....조금 용기를 내봤답니다 (´・ω・`)]

317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8:26

에미리 글 쓸때 특) 영어쓸때 말고는 말투 진짜 안얌전함

318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8:51

>>291
검색합니다!

[ 생명 주입기 ]
[ Hard Heart ]
[ 광전사 ]

세 개가 검색됩니다.
가격은 2000GP로 동일합니다.

>>299
여기는 LOL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비슷한 캐릭터를 뽑고 철우는 게임을 합니다!
080 090 010 070
전화번호 앞자리를 갱신중인 철우입니다!
결국! 트롤러로 잡혀 정지를 먹고 맙니다.

" ... 상대를 빡치게 하시라더니. "

본인이 빡치게 생겼네요..?

>>303
쫓겨납니다!

319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9:22

철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0 화현주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9:22

게임 관련 스킬이 없어서.... 흑흑 ㅠㅠㅠ

321 강찬혁 - 부장님 (4NjWmmiqC6)

2021-03-11 (거의 끝나감) 23:49:49

철우야...

322 지아 - 에미리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0:18

[ 마도 일...본이요? ]
[ 어... ]

[ 일정은 괜찮아요. 다만 ]
[ 거기는 지금 상당히 힘들다고 하던데 ]
[ 에미리만 괜찮으시다면 ]
[ 환영이에요 ]

323 이하루주 (8RbYqR1E5Y)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1:27

아이템 확인하는건 한개만 가능할까요? 아니먄 세개 다 확인 가능할까요?

324 지훈주 (WF0j0LhXD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1:51

게임 관련 스킬도 필요하다니...

325 화현주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1:55

아이템은 구입하면 그때 효과 확인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326 에릭 하르트만 (0RGrF/ZR/Q)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2:01

" 하..어디있는거야. "

여기 학생들은 다 매너가 없다니까.
공손히 부탁해도 짜증부터 내다니.

[어디간거야 너]

#한번더 메리에게 연락

327 철우 (Z/7oc2cshM)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2:28

"이런...요즘 게임을 너무 안 했더니.."

전화번호 앞자리를 갱신하며 쓸려나간다.

"하하."

웃는다. 크게 웃는다. 분노 섞인 탄식과 함께 폭소를 터뜨린다.

"이 개..."

"후..."

욕을 하려다가 이내 진정한다.

"좋아.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최선을 다해 집중한다.

#망념 30소모 최강의 인성질을 선보인다!

328 화현주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2:56

게임 하는 데 망념을 쓰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1

329 에미리 - 지아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3:22

[다행이다🎵 저는 지아양만 괜찮으시다면 된답니다!]
[정말정말 좋은 분과 같이 가는 거니까 괜찮사와요?]
[선배님께 일단 지아양에 대해 말씀해 놓을게요!]
[😉]
[저와 같이 가는 거니 편히 오셔도 괜찮사와요!]

330 나이젤주 (MGyejb.uIY)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3:41

아이템 구매는 가격값은 하는 가챠라니깐...

331 화현주 (ub.ou2T5Fg)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4:16

일단 아이템은 비싼 게 좋다!!!

332 에릭주 (0RGrF/ZR/Q)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4:34

진석이가 해봤는데..
그래도 졌어요

333 이하루주 (8RbYqR1E5Y)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4:54

크윽...크윽..뭘 고르지...

334 나이젤주 (MGyejb.uIY)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4:59

이 LoG에 진심인 사람들...

335 이하루주 (8RbYqR1E5Y)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5:26

# [생명주입기] 확인!

336 사오토메 에미리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5:53

우여곡절 끝에 어찌저찌 같이 가실 분을 구했습니다! 지아양께 어찌저찌 연락이 닿았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같이 갈 사람을 구하지 못할 뻔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다시 가디언칩 연락처 창에서 카르마군을 찾았습니다. 이젠 눈을 감고도 타자를 칠 수 있을 것 같군요!

[신한국의 윤지아양을 데리고 가고자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카르마 군? 🥺]
[1학년이어요! 저랑 동급생이랍니다! ]

# 구했어요 카르마군! 해냈다구요! (´;Д;`)

337 철우주 (Z/7oc2cshM)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5:53

인성질을 한다고 했는 데 본인이 망하고 있어요 ㅠㅠ

338 철우주 (Z/7oc2cshM)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6:51

>>328 남자라면 바보 멍청이라는 말보다 게임ㅈㅂ이라는 말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죠!

339 지훈주 (WF0j0LhXD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6:54

인성질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임 LoG...

340 지아 - 에미리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7:02

[ 네네 좋아요. ]
[ 에미리양이 그렇다고 하니 ]
[ 믿고 따라갈게요! :) ]

341 ◆c9lNRrMzaQ (1CqHZOTAE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7:19

>>305
" 누나라고 부르라니까.. "

부장은 부끄러운 눈치로 이야기합니다.

" 간단해. 우리 정보부는 대부분 누군가에게 상황을 설명하거나 할 필요가 있으니까 정보 계통 기술들을 모아두는 편이거든. 나같은 경우에는 교육, 판단, 언동 심화같은 기술이 높아서 그래. "

>>309
...!

기술 바람 휘감기(F)를 획득합니다!

바람 휘감기(F)
- 선풍기 미풍 정도의 바람을 공격에 감는다.

>>310
망념을 80 쌓습니다!

그림 그리기가 (E)로 상승합니다!

그림 그리기(E)
- 이제 적당히 그럴싸한 무언가가 나온다.

342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7:53

지아 일상에서 반말 듣다가 이렇게 경어로 말하는 걸 들으니 감회가 새로운 거에요 (대충 가슴이 웅장해진단 내용)

343 이름 없음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9:07

오...역시 상세한 서술의 힘인건가요... 망념 50으로 새 기술이라니...

344 에미리주 (4MBWsfelnI)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9:51

리빙포인트 : 수련할땐 상세하게 서술해주면 좋다

345 지아주 (uf/0DvldjU)

2021-03-11 (거의 끝나감) 23:59:56

>>342 지아(현실과 넷상이 많이 다른편)

346 후안 (CxAcjb/.MM)

2021-03-12 (불탄다..!) 00:00:59

냠냠

#사케돈 구입 해서 먹기

347 ◆c9lNRrMzaQ (N3AGC1k72U)

2021-03-12 (불탄다..!) 00:01:26

>>311
[ 댄스부 ]

검색됩니다!

>>312
" 좋아! "

지연은 꽤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습니다!
호감도가 일정 영역에 도달했습니다. 호감도 락 시스템이 발동합니다. 현재 호감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나, 일정 퀘스트를 수행하기 이전까지 호감도를 이 이상 올릴 수 없습니다.

>>315
복습합니다!

그런데.. 뭘 배웠더라요?

348 화현 (gr/yGERHow)

2021-03-12 (불탄다..!) 00:01:44

"후... 힘들다..."

고도의 집중으로 땀이 삐질삐질 삐져나온다. 옷 소매로 땀을 닦고서 결과물을 보는데 꽤 만족스러운 광경.
어휴~ 할 거 많구나. 관찰력도 키워야 하고, 그림 그리기는.. 최소 B는 만들고 싶어
스케치북 구석에 이런저런 낙서를 하며 찬후 선배를 바라보고 말한다.

"그런데.. 그, 흑연 깎아서 연필.. 만드는 건 왜 보고 계셨어요?"

#대화대화~ 타노시이 대화

349 나이젤주 (EK21iHp59g)

2021-03-12 (불탄다..!) 00:03:28

뭘 배웠더라요...
뭐지? 배운 내용이 없다는 뜻인가? 아니면 뭔가 배웠다고 내가 말해야 하는 건가?
배운 게 없다는 쪽이 유력한가? 어흑 마이깟

350 에릭주 (2ixGiBYv5M)

2021-03-12 (불탄다..!) 00:03:31

오오 호감도락

351 지훈주 (cSklqYokkE)

2021-03-12 (불탄다..!) 00:03:42

오...인연퀘...

352 화현 (gr/yGERHow)

2021-03-12 (불탄다..!) 00:03:49

>>349
망념을 안 써서 그래요

353 강찬혁 - 부장님 (PuX8oeUIuc)

2021-03-12 (불탄다..!) 00:04:42

"네 누... ㄴ... 누나."

와... 강찬혁은 엄청난 어색함에 죽고 싶어졌다. 하지만 그렇게 부르라는데 그렇게 불러야지 어쩌겠는가. 여기서 부장님이라고 계속 부르다가 상대방이 "아 왜 내 말 안듣지? 선넘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저 사람은 강찬혁을 그대로 죽여버릴 수도 있으리라. 강찬혁은 부장과 자신의 관계가 인간과 애완햄스터 간의 그것이라 생각했다. 인간은 햄스터를 아끼고 돌봐주지만, 돌봐준다는 사실이 인간이 마음만 먹으면 손가락 하나로 햄스터를 눌러서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바꾸는 건 아니다. 딱 그런 느낌이라 호의적이어도 호의를 100%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래도 저 교수법은 엄청 멋지구만. 근데 여기 정보부가 아니라 전투연구부 아니었나? 하지만 강찬혁은 태클을 걸지 않기로 한다.

#"과연... 저는 워리어인데다가, 영성도 딱 보통(B) 수준이라 머리가 굳은 느낌인데, 나중에 부장 누나처럼 설명을 이렇게 찰떡같이 잘하는 교수법의 대가가 됐으면 좋겠다는 꿈도 생기네요."#

354 나이젤주 (EK21iHp59g)

2021-03-12 (불탄다..!) 00:04:48

그치만... 아무 정보도 없는데 망념을 썼다가 [그러나 효과는 없었습니다!] 라고 뜨면... 속상한걸...

355 에미리주 (H3AcR/2mQk)

2021-03-12 (불탄다..!) 00:04:57

Wa!!! 인연퀘 미리 축하해요 지훈주!!!! (๑・̑◡・̑๑)

356 한지훈 (cSklqYokkE)

2021-03-12 (불탄다..!) 00:05:58

" 후우... "

하루종일 놀다가, 해가 다 져서야 지훈은 잠시 쉬자며 지연에게 제안했을까. 어딘가 카페 같은 곳에 들러서, 한숨 돌리며 함께 음료를 마시자고 했을지도 모르지.

" 오늘 즐거웠네요... 누나는 어때요? "

#잡담잡담-

357 지훈주 (cSklqYokkE)

2021-03-12 (불탄다..!) 00:06:20

355 감사합니다!!!!

358 지훈주 (cSklqYokkE)

2021-03-12 (불탄다..!) 00:06:40

>>355 뭐야 너무 기뻐서 앵커 빼먹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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