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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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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넛케주 (wnKne.OVVY)
2021-03-06 (파란날) 19:50:08
400 루프 ◆zjZtLQVDWY (CDWbS1DNy.)
2021-03-10 (水) 12:17:18
https://picrew.me/image_maker/6320/complete?cd=uFsoJRtc2z
(Lunacy)
좋아하는 사람 봐서 기분좋은 흑발흑안 루나댕
강의 싫어ㅇㅅ
(Lunacy)
좋아하는 사람 봐서 기분좋은 흑발흑안 루나댕
강의 싫어ㅇㅅ
406 루프 ◆zjZtLQVDWY (CDWbS1DNy.)
2021-03-10 (水) 12:22:54
https://picrew.me/image_maker/6320/complete?cd=ztq0xc48IX
(Prayer)
학생 프렛쟝
(Prayer)
학생 프렛쟝
407 루프 ◆zjZtLQVDWY (CDWbS1DNy.)
2021-03-10 (水) 12:24:28
왠지....루나쟝 머리카락 원하는 길이로 할 수야 있겠지만 옛날에 저른 삐죽빼죽 숏컷~단발 머리 그대로 둘 것 같은 기분이다
410 코 (ADk3.Y2yCM)
2021-03-10 (水) 12:27:25
그리고 충동을 참지 못한 코주는 결국 신캐를 피크루부터 만들고 말았다
이미 무기랑 호출명이랑도 생각해놨다고 하하 인생
근데 이번에도 또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라 코주의 창의력이 부족함만을 느낀다
https://picrew.me/image_maker/75534
이미 무기랑 호출명이랑도 생각해놨다고 하하 인생
근데 이번에도 또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라 코주의 창의력이 부족함만을 느낀다
https://picrew.me/image_maker/75534
419 사서주 (1mc7pnLXm.)
2021-03-10 (水) 12:41:05
사서주도 신캐.. 좀 몬가 인간을 살짝벗어난 종족으로 하고싶어서 팔부분이 몸이랑 떨어진 그런거 생각했는데
지인이 세계관하고 자캐 외관 듣더니 '그럼 그 캐릭은 레이드뛸때 보스가 광역기 날리면 팔이 날아가?' 라고 물어봐서.. 자꾸 그 생각이 아른거려 죽을거같아오....
지인이 세계관하고 자캐 외관 듣더니 '그럼 그 캐릭은 레이드뛸때 보스가 광역기 날리면 팔이 날아가?' 라고 물어봐서.. 자꾸 그 생각이 아른거려 죽을거같아오....
421 사서주 (1mc7pnLXm.)
2021-03-10 (水) 12:44:31
>>420 그렇게 할 생각이였는데 다들 진지하게 기믹 파악하면서 레이드하는 와중에 혼자서 '공머장님 나 팔날아가서 캐스팅 늦어요~~~~' 하는게 떠올라서 (흐릿
427 사서주 (1mc7pnLXm.)
2021-03-10 (水) 13:49:36
사서주가 사라져버렸다...
저번에 그 포켓몬 커미션 왔습니당 히히
https://postimg.cc/jLNM9VFv
출처는 @q_o_o_p_x 에루님 커미션이에요!
저번에 그 포켓몬 커미션 왔습니당 히히
https://postimg.cc/jLNM9VFv
출처는 @q_o_o_p_x 에루님 커미션이에요!
428 팤에주 (6z5WMTan2E)
2021-03-10 (水) 13:57:36
왁
으아아아아아아악!!!!!!!!!!!!!
달새 너무 귀엽다 하품하는 모습 저번에도 봤지만 채색해서 보니 더 귀엽다 달새 뽀다다다담 해주고싶다 사랑해요 사서주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악!!!!!!!!!!!!!
달새 너무 귀엽다 하품하는 모습 저번에도 봤지만 채색해서 보니 더 귀엽다 달새 뽀다다다담 해주고싶다 사랑해요 사서주 으악
436 도경 (FN9NsEFvRQ)
2021-03-10 (水) 15:45:47
주말 외출
화창한 토요일 낮이 되었다. 간밤에 받은 과일들은 그의 작은 파트너, 모모가 전부 한 입 두 입 야무지게 먹어 치워 과즙이 방울방울 떨어진 흔적만 남아 있었다. 그 과즙 중에 몇 개는 그의 입 안에 못 들어 간 불쌍한 방울들일 것이다.
기지개! 알바를 가지 않는 주말의 낮은 늦잠으로 시작하는 느긋한 하루다. 끼니를 잠으로 떼우고 걸러 버리고, 간단한 간식으로 바꿔치기 해 버리는 그런 날이다. 새콤달콤한 포핀을 물고 있는 무우마는- 그러니까 모모는, 그가 침실에서 밍기적거리며 나타나자마자 품에 안기겠다고 과자 가루들을 잔뜩 묻히며 그에게 날아갔다.
우왁, 아침부터, 아니 점심부터구나! 점심부터 가볍게 몸을 제 귀여운 파트너에게 받쳐버린 그는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면서 작은 친구를 쓰다듬었다. 언제나 쓰다듬는 것이지만 여느 양 포켓몬 부럽지 않은 보들보들함이야. 잠깐.
“모모, 또 혼자 꺼내 먹었어?”
삐약! 대답이 너무 활기차고 명랑해서 쪼금 슬프기도 하다. 혼자 꺼내 먹는 게 머리가 좋다고 해야 할 지 아니면, 아니다. 그는 가볍게 제 작은 친구의 볼을 잡아당긴 뒤 간단하게 에그 샐러드로 만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오늘 저녁은 뭘 해 먹어야 하나, 냉장고에는 아직 식재료가 많았다.
생각해보니 주말이지? 시간이 많이 남는 날에 그는, 치기 어릴 적의 트레이너였던 기억을 되살려 대형 배틀 시설에 들르고 있었다. 때로는 도전자로, 때로는 도전자를 가로막는 시설 소속 트레이너로.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는 일주일 중 이틀이나 시간을 쏟긴 하지만, 내가 오랜만이라고 칭하면 오랜만인 걸로 하자. 오늘은 아무래도 저녁에 외식을 해야 겠다.
-
“사장니임, 저 왔어요.”
물론 그 전에 항상 가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저녁에 가장 사람이 붐비니 그 전에 들를 만한 곳은 들리자는 생각이었다. 그 중에 하나는 그가 주 5일 간 알바를 하는 디저트 카페였다.
“어이구, 외출이야?”
“넹. 이럴 때 가게 매상도 올려줘야죠!”
이리 와 봐, 네 애가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포핀을 마침 만들었으니까. 우와 서비스 정신 최고! 모모는 삐약거리면서 제 파트너 인간을 쫄래쫄래 쫓아갔다. 와삭! 오전 중에 먹은 것 만큼이나 맛있는 새콤한 맛에 작은 무우마는 한참을 또 삐약거렸다.
“그리고 저어는 밀크솔트 파르페랑요, 마카롱 마카롱… 뭐 먹지? 뭐 먹을까?”
먐먀! 그의 파트너는 트레이를 가로 막은 유리 벽에 볼을 가득 부비고 있었다. 알았어 오늘은 그거 먹자. 봄에 피는 꽃들의 색을 닮은 알록달록한 마카롱들이 유리 벽을 넘어 그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의 새콤달콤한 간식은- 음, 성공적이네! 과자 가루들이 부산히 흩어지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오후의 달콤한 햇빛은 신비로운 노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모모, 잠깐만, 머리, 아!”
배틀 시설에 들른 그는 오랜만에 한껏 멋을 부리겠다며 코스튬을 이리 저리 찾아보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땋았던 갈색 머리카락은 순식간에 풀어 헤쳐지고, 한창 치기 어릴 적에 묶었던 것처럼 검은 리본을 질끈. 그러는 와중에 무우마가 난입하여 그의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었다.
그의 파트너는 원래부터 머리카락을 가지고 이리 저리 노는 것을 좋아하였다. 늦잠을 잤을 땐 머리 땋는 것을 맡길 정도로 솜씨도 좋은 친구이기도 했다. 다만, 이렇게 장난을 치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곤란한 건 매한가지였다. 꺄르르 웃는 웃음 소리가 귀엽다고 하더라도 그만 하라고 해야 할 때는 있는 법이다. 모모, 볼로 돌아와아.
-
해가 노을을 준비할 때부터 어스름이 하늘에 꽃필 때까지 한참을 배틀에 전념했다. 치기 어릴 적이라고 해도, 옛날이라고 해도, 그는 아직 19살이었고 장작은 한참 남은, 새파랗게 젊은 트레이너였다. 순간 순간에 빛나는 제비꽃색 눈은 그가 고스트 타입이 아니라 불꽃 타입을 주력으로 다룬다고 오해할 정도로 활활 불타올랐더랬다.
물론, 그건 그거고, 시설에서 나온 이후의 인상은 또 다른 법. 평소대로의 제법 졸린 인상은 느긋함을 한껏 표현해내며 그를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가 주말에 이렇게 찾아오는 이유는 배틀의 감을 잊지 않기도 있었고, 제법 쏠쏠한 돈벌이이기도 했지만- 제법 매콤한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자 그가 빙긋 웃었다. 배틀 시설은 필연적으로 사람들이 붐비기 마련이었고, 그런 곳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서기 마련이지.
“모모, 오늘 저녁은 외식이야!”
딸랑, 한 음식점의 문을 열며 당차게 제 포켓몬에게 선언하는 그였다.
화창한 토요일 낮이 되었다. 간밤에 받은 과일들은 그의 작은 파트너, 모모가 전부 한 입 두 입 야무지게 먹어 치워 과즙이 방울방울 떨어진 흔적만 남아 있었다. 그 과즙 중에 몇 개는 그의 입 안에 못 들어 간 불쌍한 방울들일 것이다.
기지개! 알바를 가지 않는 주말의 낮은 늦잠으로 시작하는 느긋한 하루다. 끼니를 잠으로 떼우고 걸러 버리고, 간단한 간식으로 바꿔치기 해 버리는 그런 날이다. 새콤달콤한 포핀을 물고 있는 무우마는- 그러니까 모모는, 그가 침실에서 밍기적거리며 나타나자마자 품에 안기겠다고 과자 가루들을 잔뜩 묻히며 그에게 날아갔다.
우왁, 아침부터, 아니 점심부터구나! 점심부터 가볍게 몸을 제 귀여운 파트너에게 받쳐버린 그는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면서 작은 친구를 쓰다듬었다. 언제나 쓰다듬는 것이지만 여느 양 포켓몬 부럽지 않은 보들보들함이야. 잠깐.
“모모, 또 혼자 꺼내 먹었어?”
삐약! 대답이 너무 활기차고 명랑해서 쪼금 슬프기도 하다. 혼자 꺼내 먹는 게 머리가 좋다고 해야 할 지 아니면, 아니다. 그는 가볍게 제 작은 친구의 볼을 잡아당긴 뒤 간단하게 에그 샐러드로 만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오늘 저녁은 뭘 해 먹어야 하나, 냉장고에는 아직 식재료가 많았다.
생각해보니 주말이지? 시간이 많이 남는 날에 그는, 치기 어릴 적의 트레이너였던 기억을 되살려 대형 배틀 시설에 들르고 있었다. 때로는 도전자로, 때로는 도전자를 가로막는 시설 소속 트레이너로.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는 일주일 중 이틀이나 시간을 쏟긴 하지만, 내가 오랜만이라고 칭하면 오랜만인 걸로 하자. 오늘은 아무래도 저녁에 외식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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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니임, 저 왔어요.”
물론 그 전에 항상 가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저녁에 가장 사람이 붐비니 그 전에 들를 만한 곳은 들리자는 생각이었다. 그 중에 하나는 그가 주 5일 간 알바를 하는 디저트 카페였다.
“어이구, 외출이야?”
“넹. 이럴 때 가게 매상도 올려줘야죠!”
이리 와 봐, 네 애가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포핀을 마침 만들었으니까. 우와 서비스 정신 최고! 모모는 삐약거리면서 제 파트너 인간을 쫄래쫄래 쫓아갔다. 와삭! 오전 중에 먹은 것 만큼이나 맛있는 새콤한 맛에 작은 무우마는 한참을 또 삐약거렸다.
“그리고 저어는 밀크솔트 파르페랑요, 마카롱 마카롱… 뭐 먹지? 뭐 먹을까?”
먐먀! 그의 파트너는 트레이를 가로 막은 유리 벽에 볼을 가득 부비고 있었다. 알았어 오늘은 그거 먹자. 봄에 피는 꽃들의 색을 닮은 알록달록한 마카롱들이 유리 벽을 넘어 그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의 새콤달콤한 간식은- 음, 성공적이네! 과자 가루들이 부산히 흩어지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오후의 달콤한 햇빛은 신비로운 노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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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잠깐만, 머리, 아!”
배틀 시설에 들른 그는 오랜만에 한껏 멋을 부리겠다며 코스튬을 이리 저리 찾아보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땋았던 갈색 머리카락은 순식간에 풀어 헤쳐지고, 한창 치기 어릴 적에 묶었던 것처럼 검은 리본을 질끈. 그러는 와중에 무우마가 난입하여 그의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었다.
그의 파트너는 원래부터 머리카락을 가지고 이리 저리 노는 것을 좋아하였다. 늦잠을 잤을 땐 머리 땋는 것을 맡길 정도로 솜씨도 좋은 친구이기도 했다. 다만, 이렇게 장난을 치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곤란한 건 매한가지였다. 꺄르르 웃는 웃음 소리가 귀엽다고 하더라도 그만 하라고 해야 할 때는 있는 법이다. 모모, 볼로 돌아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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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노을을 준비할 때부터 어스름이 하늘에 꽃필 때까지 한참을 배틀에 전념했다. 치기 어릴 적이라고 해도, 옛날이라고 해도, 그는 아직 19살이었고 장작은 한참 남은, 새파랗게 젊은 트레이너였다. 순간 순간에 빛나는 제비꽃색 눈은 그가 고스트 타입이 아니라 불꽃 타입을 주력으로 다룬다고 오해할 정도로 활활 불타올랐더랬다.
물론, 그건 그거고, 시설에서 나온 이후의 인상은 또 다른 법. 평소대로의 제법 졸린 인상은 느긋함을 한껏 표현해내며 그를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가 주말에 이렇게 찾아오는 이유는 배틀의 감을 잊지 않기도 있었고, 제법 쏠쏠한 돈벌이이기도 했지만- 제법 매콤한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자 그가 빙긋 웃었다. 배틀 시설은 필연적으로 사람들이 붐비기 마련이었고, 그런 곳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서기 마련이지.
“모모, 오늘 저녁은 외식이야!”
딸랑, 한 음식점의 문을 열며 당차게 제 포켓몬에게 선언하는 그였다.
43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FN9NsEFvRQ)
2021-03-10 (水) 15:46:05
미뤄 둔 독백을 대충 쓰고... 갱신인 거시야
뭐 코주신캐
뭐 코주신캐
44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도경 주)◆cWvJkTwDNc (FN9NsEFvRQ)
2021-03-10 (水) 16:00:52
위키 만들고... 데뿌 독백도 안 옮겨서 옮기고 왔다
으아아!
으아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