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3BsxJ2fWPo )
2021-03-04 (거의 끝나감) 21:31:19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86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06
토끼는 극후반 특성 같은 느낌인 걸요!!!
187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28
>>176 저는 저는 일단 얀데레가 좋아요... 내 말을 무시하지 마, 날 바라봐(보이진 않지만), 나와 대화해줘 같은 식으로... 우히히히.. 히히.. 히..
188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2:45
토끼는... 돈이... 없으니까......
189
지아주
(RnXJCdblbY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16
>>176 사실 지아 초기 특성이 시선님이었다... 암울한 과거들 넣다보니 과거부터 시선의 존재와 대화한 적 있었다 설정 빠꾸먹을 것 같았고, 이건 좀 지아한테 너무한다싶어서 가문특성 준거거든... 원래 설정대로였다면 의지할 어른이 시선님밖에 없는 고아...였다. 암튼 그 설정 그대로 가져온다면...엄마같은 시선님?
190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34
>>187 얀데레 시선님이라니 그거 다른 엔피씨와의 호감도에 리밋이 걸릴지도(????) 그래도 굉장히 귀엽네요.....
191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3:52
>>187 이분 뭘 좀 아시는군요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느라 말 한 마디라도 놓치면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왜안들어? 하는 것... 좋지 않나요...
19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19
>>189 엄마같은 시선님은 지금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먼산) 지아 과거사가 더 암울했다니 무슨 일입니까 지아주 지아 복지......
193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29
>>183 왜냐면... 토끼잖아.
194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4:42
생각해보면 시선님들 왜 그렇게 강해요? 할까봐 미리 말해주지만..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게이트에 에반이 들어갔었던 거하고 걔 아직 살아있는거 봐도..
19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5:08
>>190 그 점이 좋아.. 시선과 npc와의 호감도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는 거.. 마치 사랑싸움에 휘말린 비운의 주인공 같아서 츄베릅찹찹 >>191 그렇게까진... 좀;;;;
196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02
생각했던 특성.. 가문의 영광이죠! 그런데 이제 의절 당한..(???)
197
다림주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34
.dice 1 5. = 2 1. 소갈비찜 2. 아구수육 3. 오리소금구이+오리뼈탕 4. 피자 5. 양식점 커플세트 6. -소설에서 홍♡마 가 먹었다는 데이트 풀코스
198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35
>>191 맛잘알이시네 >>194 에반 당신은 대체 >>195 츄르르릅
199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6:52
이쯤에서 풀어보는 시선주들의 다른 시선이 걸린다면? 에릭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되기 이전에 세 나무와 땅의 어머니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았었다! 근데 경합에서 피의 여왕이 999를 찍으며 압살.. 진석이는 만약 꼰래곤이 아니었다면 환상열차의 주인이라는 시선과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
200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00
>>195 ㅠㅠ
201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08
>>196 그거 특성 장점을 못 누리는게..??? 아구수육!
202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7:45
세 나무와 땅의 어머니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자애로울 것 같다
203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33
뭐..메리도 좋아하니까 괜찮아요. >>201 그 어브노멀한 점이 하이라이트
204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40
"안녕하세요 지훈 씨." 음료수를 뽑아달라면 오렌지쥬스가 좋습니다. 뭐 오렌지쥬스를 먹는 것도 나름 다림주가 생각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식당가에 새로 생긴 곳이라는 말을 듣고는 그러려나. 했는데. 같이 가볼래? 라는 제안을 하는 지훈을 봅니다. "일정이라도 있었으면 거절했겠지만..." 오늘은 프리라서 말이죠. 라는 말을 하면서 그 식당을 슬쩍 검색해보면. 대표 메뉴가 어림잡아도 2인분 이상이라. 혼자 가면 눈물흘린다는 가게네요. 에. 아구수육.. 쪽이네요. 잘 하기 어려운 음식이긴 합니다. 다만 잘 하는 집에는 아구수육을 쟁반에 올리고 그 위에 아구간을 올려서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도 있고. 쟁반 들어올리면 육수에 남은 아구살이랑 대파랑 마늘 넣고 끓여서 탕 먹을 수도 있다나요. "혹시 아구 싫어하시나요?" 해물찜이나. 고기류도 파는 것 같으니까 넌지시 물어봅니다. 다림이야 생각보다 가리는 건 없긴 하지만..
20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49:54
어머니 특) 화나면 무서움. 봐주는 거 없음. 너! 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뭘 잘했다고 울어?
206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0:32
만약 에릭주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말대로 하나미치야를 죽였다면? - 학원도에 초대형 게이트가 두개는 열렸다.
207
나이젤 - 지훈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0:57
"...들었나요?" 혼잣말을 남이 들었다는 건 좀 간질간질한 느낌이네. 나이젤은 쇼핑백이 눌려 살짝 튀어나온 천자락을 손으로 다시 밀어넣으며 한숨을 쉬었다. 그냥 좀 이것저것 사다 보니까 많아졌을 뿐이라고! 라는 설득력 없는 생각을 하면서 적당히 앉았다. "아직은 비밀이에요." 나이젤은 그렇게 말하고 지훈이랑 먼 쪽에 쇼핑백을 내려놓았다. 다음과 같은 구조: (지)(나)■ "저랑 잠깐만 얘기해주시면 뭐가 들었는지 알려드릴 수도 있어요?" 굳이 쇼핑백의 위쪽 부분을 여미고 볼 가능성을 원천차단하면서 그런 말을 했던 건, 지금 꺼낼 말과 그 대답에 따라서 이 안에 담긴 물건이 쓸모없어지냐 쓸 수 있어지냐가 결정되는 문제였기 때문이었다.
208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1:26
>>206 ..?두개? 하나는 메리 때문인데 다른 하나는요?
209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1:33
하나미치야를 살리는 결정은 옳았다구 기뻐해 에릭 근데 진짜로 죽였으면 학원도 시산혈해 아닌가요 무 무슨
210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1:48
>>199 후안이 시선이었으면 어땠을거 같아?
211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2:10
내가 캐릭터들 잠재치는 영웅에 가깝다고 했지? 그게 반대로 몬스터화된다 생각해봐.
212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2:31
>>210 그건 생각한 적 없다!
213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3:25
연탄석쇠불고기.. 아구수육.. 오리소금구이.. 감자탕.. 고소짭쪼름한 피자.. 겉바속촉한 치킨.. 양장피, 동파육, 깐풍기, 매콤가지튀김.. 연어초밥, 참치초밥, 홋카이도 버터샌드, 우니동, 우니이쿠라동, 라멘... 아. 이 밤에 배고파지넹...
214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4:16
다림주... 식욕유발발언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철컥) 변명은?
215
화현주
(hpCR2fWuG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4:21
음~~ 에릭의 게이트가 열리는 거죠? 메리의.. 부군이 된 에릭의 게이트... 우훗...
216
에릭주
(kulCtFCDL.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4:32
하지만! 위로하러와준 하나미치야를 죽이면 익명 관전러에게 저격당해도 싸다구요!
217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5:10
그..그저 먹고싶은 걸 적었을 뿐...! 사실 디저트나 브런치류는 버터샌드 외엔 아직 적지도 못했다구!(응?)
218
나이젤주
(pZUNj.4vo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6:38
(수군수군)(저 스레 여신을 죽였대)(뭐?! 그 여신 하나미치야를?!)(오이오이 실화냐구~~~)(에릭 저녀석 나쁜놈이잖아!)(수군수군)
219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6:49
아 로스카츠샌드 먹고싶다. 그거에 맥주마시면 끝내주는데
220
지훈 - 다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7:36
오랜지쥬스를 뽑아달라고 하면 그것을 뽑아주었겠지. 다림이 좋아하는 것을 사줘야, 보답이 되는 거니까. 그러다가 프리라는 말에 다림을 빤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였을까. " 그래? 그럼 모처럼 프리니까, 맛있는 거나 잔뜩 먹자. " 느릿하게 걸으며 새로 생긴 식당으로 향했다. 혹시 아구 싫어하냐는 말에, 잠시 고민하는 듯 싶었던가. 아구라... " 싫어한다기 보다도, 먹어본 적 없네. " 살짝 고개를 갸웃하며 중얼거렸다. 해안가 출신에다가 해안가에서 살았으면서 아구를 먹어본 적 없었던가. 생각해보면 해안가에서 살았다고 해도 해산물을 많이 먹은 건 딱히 아니었단 말이지... " 난 네가 싫어하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좋지만. " 그 역시 딱히 음식을 가리는 타입은 아니었던가.
221
지훈주
(aJL.AnD0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8:04
배...고프드..
222
다림-지훈
(cD1FfizXVo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8:33
로스카츠샌드 맛있죠. 거기에 씨겨자 올려먹으면 맛나다던데. 허니머스타드나 머스타드 소스는 증오하지만 씨겨자는 쪼금씩이라면 먹는 거 가능...
223
후안주
(KZCOPnYIA6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8:53
>>212 안타깝군... 이외에 시선이었으면 재밌었겠다 싶은 레스캐도 있어?
224
◆c9lNRrMzaQ
(cHII2wsqeM )
Mask
2021-03-04 (거의 끝나감) 23:59:28
>>223 그런 생각은 딱히 안해!
225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0:03
저는 돈까스!! 동네 근처(걸어서 1시간)에 펍이 있는데 거기 돈까스가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맛있는데... 수제 돈까스 소스를 사용하는데, 경양식 비슷하지만, 돈까스는 일본식으로 두툼한 돈까스더라고요.. 소스에는 양파나 양송이가 들어가 있어서 씹는 질감도 좋고 돈까스는 그냥 소금만 뿌려 먹어도 맛이 좋고..
226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0:48
이 근처 이자카야에 로스카츠샌드가 정말 맛있는데..
227
후안주
(MlZx0UltuA )
Mask
2021-03-05 (불탄다..!) 00:00:50
스테이크를 넣은 돈카츠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
228
지훈 - 나이젤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00:56
" 응. 다 들렸는데. " 일부러 잘 들렸다는 듯 말하고는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놀리는 건 이쯤 해둘까. 이러다가 마음 상하기라도 하면 안 되니까. 놀리는 건 적당히 해두기로 속으로 생각하고는 " 치사하네... " 반쯤 감은 눈으로 쇼핑백을 빤히 바라보다가 느릿하게 말했다. 못 보게 일부러 먼 곳에 놓다니, 정말 치사하네. 딱히 속상한 건 아니지만 보고싶었는데. " 난 친구랑 얘기하는 거 좋아. " 의자 등받이에 편하게 기대고는 저 멀리를 바라보기 시작했을까. 무관심하게 말한 듯 싶었지만... 속뜻은 나이젤의 제안에 대한 동의였다. 그 말마따나 그는 친구랑 얘기하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229
에릭주
(Emy4eTkzkg )
Mask
2021-03-05 (불탄다..!) 00:01:11
토끼가 뭘 파는지 궁금해요
230
지훈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01:25
저도 카츠샌드 먹어보고 싶여요!!
231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1:32
토끼가 파는 물건 중에서 가자아아아아아아앙 비싼 건 뭔가요?
232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1:36
사라진 참치들아 돌아와줘.. 내가 잘해줄게..
233
◆c9lNRrMzaQ
(Gm39hY3byY )
Mask
2021-03-05 (불탄다..!) 00:02:07
>>229 오만거 다 팔아.. >>231 어....유찬영의 목숨?
234
지훈주
(kLQQWuaLZk )
Mask
2021-03-05 (불탄다..!) 00:02:40
바쁘신 분들도 많으실 테니까요 분명..
235
다림-지훈
(WlbPEHYHF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4:20
잠깐 고민하는 듯하는 것을 끈기있게 기다립니다. 가서 시킨 다음에 싫어. 라는 반응이 나온다면 곤란한 거니까요? 하지만 그런 기색은 느끼지 않게 하는 데에 꽤 능숙한 걸까요? "그런가요?" 사실 저도 아구찜은 누가 시켜줬어서 먹어본 적은 있었지만. 아구수육은 처음이네요. 라는 말을 하다가 지훈의 말에 잠깐 지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Acute네요." 뜻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말을 혼잣말인 것 마냥 하고는 저도 싫어하지는 않아요. 라고 답하려 합니다. 아구찜은 먹어본 적 있고... 수육인 만큼 맛이 강렬하진 않다고 하네요. 라고 간단히 조사한 것을 말하면서 가게가 보이는 위치에 온 것을 확인한듯 저쪽이라고 가리키려 합니다. 그러고보면 뒷사람 해안가 사람이면서도 생선뼈 바르는 거 극혐했던가.
236
화현주
(QuKwpGIXj2 )
Mask
2021-03-05 (불탄다..!) 00:04:30
>>233 어차피 못 살 것 같지만 가격이라도 들어보고 싶어요 그보다 토끼!!! 너!! 뭐하는 녀석이냐!!! 만화에 흔히 나오는 주인공보다 더 쎈 능글맞은 실눈캐냐!!!! ^^ "이런~ 저는 당신의 편입니다만? 후후, 당신이 저에게 대금만 지불하신다면 말이죠... ㅅㅡ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