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13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 :: 1001

◆c9lNRrMzaQ

2021-03-03 17:00:43 - 2021-03-04 21:31:37

0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00:43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84 에릭 하르트만 (1JVWC8uuLc)

2021-03-03 (水) 17:32:13

" ... 그거야. 윽.."

할말이 없다.
역시 초대형 게이트의 보스는 언변도 수준급인가보다.
메리의 손가락에 뺨이 꾹꾹 눌리며 멍하니 이야길 나눈다.

"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그게 메리의 이명이지? 그럼 진명..아니다. 또 길바닥에 쓰러지긴 싫어.. 그 메리의 이야길 들려줘. 내가 듣고 발광하지 않게 검열해서 "

#메리의 이야길 듣는다

85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17:32:13

!!!! 갈래요!! 완전 갈래요!! 가능하면 갈래요!!

86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17:32:4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는 채로 전송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32:57

(찡긋!

88 진석주 (9y7L9rJbXk)

2021-03-03 (水) 17:33:48

마치 인형뽑기마냥 쏙 하고...!

89 이하루주 (JGtMplg4w.)

2021-03-03 (水) 17:33:52

카사 귀여워...

음음.. 후안주가 오시려나..

90 에릭주 (1JVWC8uuLc)

2021-03-03 (水) 17:34:12

워리어-
카사(같은 워리어가 성희롱범임)
에릭(카사 때문에 가디언넷 박제 경험 있음)

랜서-
메리(메리 메리)

섶-
화현(성실한 매니아 복습중)
다리미(타짜)

91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34:20

>>88 귀엽다! 나도 카사 뽑고싶다!!

92 기다림 (SezGAwqsn6)

2021-03-03 (水) 17:34:46

[프랑켄슈타인]
을 수락하기로 합니다. 이야기도 나눴고..

그리고 단체방에 올린 것입니다(고개끄덕)

것보다 카사 양이 울고 있는 건 신경쓰입니다만..

#프랑켄슈타인 수락

93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17:34:47

준아조시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94 화현 (bTDQU8oPVU)

2021-03-03 (水) 17:35:03

"흠... 역시 내 머리는 틀리지 않았어!"

어느 정도 되긴 되는구나! 굿잡! 응용할 수 있겠어! 그럼 이제 가야지!!
...? 내가 뭐 준비할 게 있었나...? ... ... ... 괜찮겠지~~

#하지만 몰랐다... 이 선택이 엄청난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는 것을... 파티로 이동!!

95 카사 (U8NCP1QRPw)

2021-03-03 (水) 17:35:47

"끄흡...끄허헙....끄흐.....흡?"

눈물로 흐려져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눈을 꿈벅이다 보니... 다른 곳이다?
상황파악을 하지 못해 둘러보니 익숙한 얼굴이다.

"...어? 다림이다!"

눈물 콧물 범벅 얼굴이 밝아짐니다. 그러다가 보는 다음 얼굴등.

에릭 하르트만! 그리고 그 '인간을 흉내내던 무언가'!

"..........!"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카사에게 험난한 하루입니다.

96 에릭주 (1JVWC8uuLc)

2021-03-03 (水) 17:35:50

보아하니 이번 레스로 메리와 함께 슉하고 이동하겠군.

97 에릭주 (1JVWC8uuLc)

2021-03-03 (水) 17:36:19

역시...!

98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37:15

카사 레스에 샵이 없다...!

99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17:37:56

합류다!! 와아!!! (카사: (현재 공포 상태이상))

카사 뽑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우리 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

100 카사주 (U8NCP1QRPw)

2021-03-03 (水) 17:38:43

>>98 이제 같은 파티니까 필요없을꺼라 생각했어! 반응이 필요한게 아니니까ㅋㅋㅋㅋ

101 사오토메 에미리 (0dYmYPtsQk)

2021-03-03 (水) 17:38:54

"?????????????????????"

이 의념상수같은 페이지는 또 뭐죠?????제가 뭘 본거죠????첫페이지까지는 이러지 않지 않았나요??????

#설마 다음 페이지도?? 이렇진 않겠지요?? 계속 읽어봅시다....

102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40:49

>>55
쿵,
머리가 바닥에 찧이고.

쿵,
머리를 바닥에 박고,

쿵,
머리를 부수려 합니다.

그만큼 공포란 쉽게, 또한 인간의 어느 한 점을 파고드는 법입니다. 의미 그대로, 진석은 공포를 마주한 것입니다. 눈 앞이 흐려집니다. 흐려진 눈 속에선 점점 눈이 생기를 잃어갑니다.
단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황금 색의 눈동자가 진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라보던 채로 황금색의 눈동자는 당신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떤 방법으로 심판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바라보던 눈은 데구르르 굴러 자신의 손가락을 바라봅니다. 저 거대한 손에 비하면 진석의 크기는 겨우 작은 먼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니 먼지도 많이 쳐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단지 팔을 휘두르는 것으로 가루가 되어 흩어질 운명. 그것이 이제 진석에게 남은 것일 겁니다.

훅, 하고 숨이 불어지고 나면 이 곳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지 진석으로 존재했던 무언가일까요?

다시한번묻겠습니다존재에의한가치는무엇으로귀결됩니까당신의가치란무엇입니까당신이할수있는것은무엇입니까그저거대한공포앞에서그리도당당히말하던당신의자존심은어디로간채로그눈빛한번에머리를박고고개를조아리며공포속에서살아남고자하는그비열한인간의본성은어찌하여나오고있단말입니까당신은가디언의자격이있습니까그저비열한헌터로서운명이당신을상징하고있진않습니까
가디언후보생서진석은공포에빠진채로자신의머리를쥐여뜯습니다쥐여뜯은머리카락에서붉은피가살짝흐르지만그런것을신경쓸틈은없습니다단지살기위해서는또다시고개를바닥에조아리며단지그숨과눈과손이자신을가르키지않기만을바라고또바라야만할것입니다일생일대의소원이나막대한행운도이앞에서는소용이없으니그저감읍하십시오당신이숨을쉬고있었던것과살아있을수있었던것과감히생각이라는것을할수있는것과그와말을나눌수있었던것은간단히말해개미가인간을이해하고인간의지능을탐하며인간과비슷해지겠다말하는것과같이오만한것이었으니당신은그가치를이해하지못한것이분명합니다.

깨달으라!
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깨달으라

진석은 쓰러집니다.

망념이 99로 증가합니다.

103 기다림-카사 (SezGAwqsn6)

2021-03-03 (水) 17:41:01

"카사? 의뢰가 있어서 연락드렸는데.. 괜찮으신가요?"
정 안 될 것 같으면 빼 드릴게요.. 라고 말하려 합니까? 그러면 의뢰는 못 하겠지만요.. 같은 그런 걸 말하는 표정이 정말 부드러웠을까.

104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41:09

으음... 한쪽은 대형 퀘스트 시작 직전이고 한쪽은 책내용 로딩중...
그냥 관전하는 게 좋으려나.

105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42:18



대박 큰일

106 다림주 (SezGAwqsn6)

2021-03-03 (水) 17:42:35

오... 맙소사.. 진석아아...

107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17:43:05

진석아.......😭😭😭😭😭😭😭😭😭😭

108 서진석 (9y7L9rJbXk)

2021-03-03 (水) 17:43:38

수없이 몰려드는 생각의 폭포와, 끔찍한 감정이 온몸을 쥐어뜯는 가운데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대로 끝인가? 여기서 이렇게 한심하게 죽어나가는게 내 의미였나?

모르겠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겠지. 의식은 이제 완전히 흐려져간다.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것도...

#의식을 잃고 누워 있습니다.

109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43:44

(원초적 공포에 대응하는 글을 잘 쓴 것 같다는 뿌듯함)

110 에릭주 (1JVWC8uuLc)

2021-03-03 (水) 17:43:51

좋은 방향 일거에요.
에릭도 겪은거니까요
저때 하나미치야가 도와주러왔으니 진석이는 노아가 올것입니다!

111 카사 - 다림, 에릭, 화현 파티 (U8NCP1QRPw)

2021-03-03 (水) 17:43:52

"괘고개ㅙ괘고괜찮습니다."

입은 착실히 답하면서도 시선은 에릭쪽, 정확이 말해서 메리에게서 약간 비스듬한 쪽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 존댓말을 하는 카사는 찐 존댓말캐로 각성한 듯합니다.

// 진석아.....헐.....시선님들은 진자..... 크툴루적이네....

112 이하루주 (jYnI3F7D6M)

2021-03-03 (水) 17:43:58

대기중인 하루팟..

113 에릭 - 화다카 (1JVWC8uuLc)

2021-03-03 (水) 17:47:39

저런 카사양이 울고있네.

" 그..저번에는 미안해요 카사양. 괜찮으신가요..?"

나는 쭈뼛거리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여기서 의심을 사면 화현과 다림이 날 쓰레기처럼 볼것이다!!

114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48:16

에릭한테 악명이 +2될 위기

115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48:46

>>78
부장은 명상을 마치고 살짝 고개를 젓습니다.

" 그걸. 왜 제게..? "

>>81
망념이 30 증가합니다.

- 목도골의 방식은 가볍게 정리하자면 의념 중에서도 최면계 의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상태가 좋아졌다지만, 일시적으로 상태를 강화하는 기술도 존재하기 때문.
- 그리고 이상한 점이라면.. 아무리 강한 현혹이 따른다 하더라도, 부모처럼 따른다는 점이 이상하다. 이와 비슷한 형태로 이뤄진 게이트에선 단일 개체에 대한 강한 매혹이 특징적이었다.
- 이러한 부분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아쉽지만 이 게이트의 진짜 목적이 목도골은 아니라는 것이다. 아마도 목도골은 이와 관련은 있지만, 진짜 관련된 괴이난신과는 거리가 멀 것 같단 점이다.
- 그렇다면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왜' 목도골에 대한 소문이 돌았을까?

정보 규합을 마칩니다!

>>84
메리는 고개를 젓습니다.

" 글쌔요♪ 제 말. 듣는 것 만으로도 자기의 머리가 터질지도 몰라도 괜찮다면요? "

116 지아 - 하후 (RRIQP8Ng1w)

2021-03-03 (水) 17:49:25

"어..."

......뻘쭘하다. 이런 분위기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건데...

"안녕...하세요?"

117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50:32

에릭!! 시선은 위험해!! (처음부터 위험했음)

118 카사 - 다림, 에릭, 화현 파티 (U8NCP1QRPw)

2021-03-03 (水) 17:51:05

"흐어어엉 안돼요싫어요하지마세요오....."

양이라 불렸어...양이라 불렸어...
똑바로 보지 않고 옆으로 시선을 보내는 것은 개과의 복종선언입니다. 카사는 그 것을 휼룡히 수행하여 최선을 다해 에릭과 메리쪽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거기에 메리의 말을 엿들은 카사. 아주 진동모드가 되어버립니다.

119 에릭 하르트만 (1JVWC8uuLc)

2021-03-03 (水) 17:51:16

" 그렇다면..사양할게. 읏차 가자 메리. 의뢰니까 다른 사람들보면. 아니지..고드핸드 때를 보면 니가 나보다 잘하겠구나.."

누굴 걱정하는거람..

#카사와 다리미에게 합류!

120 이하루 - 지아 (JGtMplg4w.)

2021-03-03 (水) 17:51:16

>>116

" 안녕하세요, 오늘 잘 부탁드릴게요. "

어색하게 인사를 걸어오는 지아에게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가 부드럽게 말을 건다.

" 오늘 최대한 덜 다치도록 해봐요. 아리따운 분께서 흉터가 생기거나 하면 마음 아플테니까요. 알았죠? 같이 조심해요, 우리. "

121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51:18

>>92
의뢰를 수락합니다!

>>94
그러나 화현은 몰랐을 것입니다...
제대로 되지 않은 공부가 무슨 결과를 부르는지 말입니다..

>>101

[궳둴굻뷁??!!??!?!?!?!?!??!?!?!!!!!!!??!!?#!&***!(!#!!#:{}!:::>!!}?!}:}!@!/-/!@:!{ㅣ{!ㅣ{@!{!*/-/!#*&(!#{{ㅖ}> ]

에미리는 모렐로노미콘을 펼친 학자처럼 벙 찐 얼굴을 짓습니다.
이거.. 책 자체에 특수한 처리를 한 것만 같습니다. 즉, 추리 B 이상의 지식이 없다면 마치.. 읽을 수 없는 것처럼요.

122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17:51:56

아!!!!!! 싸우자 설명모토!!!!!!!!!!
(대충 뒷목잡고 쓰러지기 직전됬단 내용)

123 기다림-화카에파티 (Q7nnTjBv/c)

2021-03-03 (水) 17:52:12

"카사도.. 에릭도 화현 씨도 반가워요"
이쪽이 메리인가요? 라고 가볍게 물어보려 합니다. 카사를 토닥여주려 합니다. 괜찮을 거라고 말하려고도 할까요

124 화현-프랑켄슈타이너파티 (bTDQU8oPVU)

2021-03-03 (水) 17:53:13

"다들 반갑습니다. 이 화현이라고 합니다. 음... 그.. 초행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고개를 꾸벅.. 숙여서.. 인사한다. 음... 사,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 바짝 차리고 일코하자일코!!

125 기다림 (Q7nnTjBv/c)

2021-03-03 (水) 17:53:35

수락했으니.. 이제 가면 되는 건가...(긴장)

126 에릭 - 화다카 (1JVWC8uuLc)

2021-03-03 (水) 17:53:39

" ?!아 맞아..양이라고 부르지 말랬ㅈ..오..오해야 두사람!"

카사를 필사적으로 달래본다
이래서야 마치 청월고 일진이 성학교 1학년 울린썰 푼다..로 박제된 그대로의 모습 아닌가!

127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54:21

더닝 크루거 효과(?)

책을 읽을 수 없다니... 큭... 결계인가?

128 카사 - 다림, 에릭, 화현 파티 (U8NCP1QRPw)

2021-03-03 (水) 17:54:35

바닥에서 일어나 주섬주섬 덜 무서운 다림쪽으로 이동합니다. 평소라면 토닥방지였을 카사도 이번만큼은 다림의 손길을 허락합니다.
머리방향은 바닥으로 고정하고 시선을 슬그머니 올려 복종감을 어필합니다.

"ㄴㄴㄴㄴㄴ나 카사....입니다."

129 에미리주 (0dYmYPtsQk)

2021-03-03 (水) 17:54:36

살다살다 프로그램 쓸때나 나오던 뷁어를.....상판에서까지 보게 될줄이야.....🤦‍♀️🤦‍♀️🤦‍♀️ 내가 꼭 기필코 추리스킬 얻고 만다....

130 강찬혁 - 재현형 게이트 (tn4U.cycAI)

2021-03-03 (水) 17:55:00

"와... 전투연구부장 말고 괴이난신 물어볼걸..."

강찬혁은 순간 시선보다도 더 먼 우주 저 너머에서 그를 지켜보는 참치와 정신이 잠깐 융합되는 경험을 했다가, 정신을 차린다. 괴이난신, 괴력난신과 비슷한 것 같다. 공자는 괴이하고 삿된 귀신과 초자연현상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 그래, 저 목도골이 부리는 힘, 부모처럼 따르는 것... 현실의 유일신교가 떠오르지 않는가? 아무래도 신과 관련된 무언가, 아니면... 사이비 종교일 수도 있다. 아니 모르겠네.

강찬혁은 머리를 털면서 일어난다.
# "설정상" 동네 잡배들의 친구들을 찾아다닙니다. #

131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55:03

[청월고 일진이 성학교 1학년 울린썰 푼다]
[(영상)]

...이런 거?

132 ◆c9lNRrMzaQ (JacGW3cipk)

2021-03-03 (水) 17:55:56

>>108
진석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눈을 뜹니다.

- 아. 정신을 차렸나?

시선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다시금 말을 걸어옵니다.
그리고.. 몸이 가볍습니다.

- 뭐. 내 흔적의 일부를 본 게, 내 책임도 있고.. 생각보다 우리 파장이 잘 맞기도 했다네. 그래서 조금 힘을 썼지.

진석의 망념이 모두 감소하여 0이 되었습니다!

>>프랑켄슈타인 파티
프랑켄슈타인 파티는 파티장이 파티원들의 이름을 언급하여 파티 선언을 해주세요! 그 뒤부터 모든 파티 레스는 통합됩니다!

133 나이젤주 (fm0Gum8gfk)

2021-03-03 (水) 17:56:38

지금부터 시선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134 기다림-화카에 파티 (Q7nnTjBv/c)

2021-03-03 (水) 17:56:57

>>121 프랑켄슈타인을 수락하고, 파티가 모이면 출발할 준비를 하려 합니다. F라도 셔플이 있고... 그러면 덱을 챙겨야 하나. 트럼프 카드를 하나 챙겨야 할지도.

#트럼프카드를 챙기는 준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