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03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 :: 1001

◆c9lNRrMzaQ

2021-02-28 14:39:01 - 2021-03-01 21:25:17

0 ◆c9lNRrMzaQ (X/pArPWoRc)

2021-02-28 (내일 월요일) 14:39:01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55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03:47

제노시아만 공문 저런 이유 = 아다만티움 n톤 주문때문에 (ㅋㅋ)

>>149 덕후 특) 계 못탐

156 이하루주 (dbwunh2PEw)

2021-02-28 (내일 월요일) 19:03:49

진행했던 것을 놓쳐서 그 전꺼를 가져왔네요..

157 나이젤주 (URDH1RFiS2)

2021-02-28 (내일 월요일) 19:04:15

아ㅋㅋ 아다만티움 많이 남았으면 저 좀 주세요

158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04:37

아다만티움(많이남음)

159 지훈주 (0CAFoqFsmw)

2021-02-28 (내일 월요일) 19:05:48

>>155 (눈물)

아다만티움은 갖고싶다..

160 강찬혁 (fIaXoBMBrw)

2021-02-28 (내일 월요일) 19:06:06

"이건 답정너잖아."
#동네잡배 원픽#

161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0:08

일본 저거 뭔 일인지 모르겠는데 팩트는 6렙은 외출 안 보내줄듯 🤦‍♀️ 아니저기요 뭔 일이...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162 화현주 (NOp4JPokg.)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2:05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음..

163 나이젤주 (URDH1RFiS2)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2:14

가문의 영광 친구한테 물어보면 뭔가 알고있지 않을까?!

164 ◆c9lNRrMzaQ (Y5X2O7goy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2:18

>>140

▶ 카르혜니아의 청원 ◀
[ 뛰어난 장인이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 만든 것 같은 물건. 꽤 괜찮은 형태의 로브이다. ]
▶ 장인 아이템
▶ 마도 문자 - 로브에 최대 3개의 마법을 각인할 수 있다. 각인된 마법은 준비 과정 없이 즉시 발동할 수 있다. 단 B랭크 이상의 마법은 각인할 수 없다.
▶ 숨 쉬듯 자연스러운 - 이 방어구 외의 다른 방어구를 장착할 수 있다.
▶ 미려함 - 장착 시 매력 + 1
◆ 착용 제한 - 마도 C이상.

" 1만 GP. "

모든 물건에 1만 GP라는 고유한 가격을 매긴 친구는, 물건을 대충 정리하곤 다시 의자에 앉습니다.

>>141
" 그럼 에스코트 부탁해도 될까요? "

짧게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문 지연은 지훈의 귀엽다는 말에 입꼬리를 살짝 올렸습니다.

" 꽤 귀여운 말도 하실 줄 아시네요. "

그리고 가볍게 지훈의 팔에 자신의 팔을 끼워넣어 팔짱을 낍니다.

" 데려가주세요. "

>>142
망념을 80 쌓습니다.

붉은 철 하나가 에릭에게서 떨어지자, 고드핸드는 재료를 붙잡고 천천히 살펴봅니다. 새빨갛게 물든 철이었고, 에릭이 느끼기에 가장 잘 만들어진 물건이었습니다.

" 형편없다. "

그러나 대장인의 눈에 찰법한 물건은 아니었습니다.
철을 몇 번 손에서 굴리던 고드핸드는 그대로 손을 들어올립니다. 의념의 힘이 고드핸드의 손에 집중되고, 붉은 철은 순식간에 한 줌 쇳물로 변해버립니다.
고드핸드는 그 뒤에도 즉석에서 몇 개의 재료를 조합합니다. 딱히 귀한 재료들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약간의 돈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을 정도의 큰 가치가 없는 재료들이 주를 이룹니다.
마침내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고드핸드는 물건을 만들어냅니다. 붉은 색이 인상적인, 작은 티아라입니다. 만들어진 티아라를 내려놓으며 고드핸드는 말합니다.

" 볼폼 없는 것. "

그는 아이템을 완성합니다.

▶ 볼폼 없는 것 ◀
[ 한 대장장이가 큰 가치가 없는 철을 가지고 만들어낸 티아라. 어째서 이런 재료들을 사용하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티아라에선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느껴진다. ]
▶ 격하됨 - 장인 아이템
▶ 동경하다 - 망념의 증가량이 10% 감소한다.
▶ 철혈 - 피격 시 낮은 확률로 대미지 20% 감소
▶ 아름다운 작품 - 소지 시 매력 보너스.

165 연바다 (9SiHgdV/3I)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2:33

" 에에... "

익사하고 싶다는 욕망을 보이는 부장을, 연바다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의 뜻을 충분히 존중하기로 했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음... 도와드릴 수는 있어요! "

지배력으로 수영장의 물을 조종해 작은 물기둥을 만들어 본다!

# 서브커쳐로 사회화되면 이런 비극이 일어나고야 만다/

166 철우 (4od5fR.XvU)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2:36

퇴짜를 받은 철우는 자신의 약함을 실감하였다. 그는 버스라도 타기 위해 부장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설상가상으로 부장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레벨 5에겐 자기 자신을 시험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

"하...축제나 즐기자..."

'전설의 영웅들이 썼다던 검을 전시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거나 보기로 하자. 이름이...쌍룡검이었나?'

그렇게 실망한 채로 검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그에게 일본 근처에 대량의 게이트 발생이라는 공문이 보였다.
자신이 잘 알고 친한 사람들 중 통솔 가디언이 되어 줄만한 강한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
있을 경우) 한명이 떠올라 그에게 연락을 취한다.
없을 경우) 포기하고 검을 향해 걸어간다.

167 기다림 (F7Br1VkI4.)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2:51

온천은 좋습니다!
따뜻하고.. 촉촉하고... 그러고보니 온천에서 온천만 가능한가.. 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사실 온천이 아니라도 찜질방에서는 달걀과 식혜.. 음. 아닌가. 헷갈리는데.. 목욕탕은 바나나우유였나? 가 있지 않나요.

"너구리님 너구리님. 온천에서 또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갑자기 든 호기심은 직접 물어보는 게 도리

#킹구리가 있다면 질문

//갱시인...

168 에릭 하르트만 (/mzmb8kaAk)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5:30

망념을 80까지 쌓은게 처음이다. 숨이 헐떡거리며 겨우 정신을 차리지만.
고드핸드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형편없다 였다.
그런가...아직 나는 이 정도인가.

" ..... 이 작품은.. 작품의 이름이 볼품없는 것 인가요? "

나는 멍하니 그 티아라를 내려다보다 쓰게 웃었다.

" ...이건 얼마인가요? "

#산다.

169 서진석 (M3vqNeijRg)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9:38

단호하게 남의 남성성을 없애라는 발언은 무시해버리고, 머리 속으로 거대한 손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 손이 주먹을 쥐고, 중지손가락을 세우는 광경을 머릿속에 그려낸다.

서노아의 기숙사 방이 어디인지마저도 알고 있기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문을 두드렸다.

"써노야, 문을 열어라."

노크를 한 뒤에 문을 열때까지 잠깐 기다린다.
흐트러진 모습을 하고 있을수도 있고, 멋대로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는것도 매너가 아니므로.

#FBI, OPEN UP!

170 후안 (VdndvAKSb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9:48

그 생각에 다다르자 후안은 왜 진작 그 생각을 안 했나 웃었다.

"이미 보관함에 있는거나 다름없는데."
이곳은 섬이고 섬은 사면이 바다이니 물로 이루어진 보관함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이걸 걱정한다는건 바다가 마를것을 걱정해야 하는게 비슷했다.

그 자신감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아주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잘 봤으니 후안은 조금 영웅절을 쉬도록 한다.
망념도 많이 쌓였고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녔다.

# 대충 쉬면서 만남을 추구?

171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19:59

>>163 (대충 영상 받고 카르마에게 물어봐야겠단 내용)

172 한지훈 (0CAFoqFsmw)

2021-02-28 (내일 월요일) 19:22:27

" 응. 그럼, 제노시아 장터로 가보자. "

고개를 끄덕이며 팔짱을 끼다가, 귀여운 말도 할 줄 안다는 말에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고는

" ...귀여운진 잘 모르겠지만 가자. "

라며 작게 중얼거렸다. 평소에는 한 적 없던 말이라서 그런지, 조금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던가.

그는 지연과 함께 장터 쪽으로 향하려고 했을까.

#장터에서 데이트를 합니다

173 나이젤 그람 (URDH1RFiS2)

2021-02-28 (내일 월요일) 19:23:02

"좋은 물건이긴 한데..."

저 하늘 위로 올라가버린 비눗방울을 아련하게 쳐다보던 나이젤이 다시 낡은 가게로 시선을 내렸다.

"그래서 팔려?"

#친구놈과 함께 가게에서 물건이 한 번이라도 팔리는지, 최대 3시간 지켜봅니다.

174 지훈주 (0CAFoqFsmw)

2021-02-28 (내일 월요일) 19:23:29

지금 보니 말투가 엄청 딱딱하네요....
항구에서 제노시아 장터로 수정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흐릿)

175 에릭주 (uGVWPrvnI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25:12

일본...갈까

176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32:47

6레벨짜리지만 응급처치 같은 건 할수 있다구욧!!!!!
(현실: 아ㅎㅎ치료C이상 높이고 오세요ㅎㅎ)

177 나이젤주 (URDH1RFiS2)

2021-02-28 (내일 월요일) 19:33:57

고양이손이라도 빌려 쫌!!!

178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35:01

고양이손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179 에릭주 (uGVWPrvnI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35:58

고양이손이라면 빌릴 수 있겠죠.
고양이손이라면...

180 화현주 (NOp4JPokg.)

2021-02-28 (내일 월요일) 19:36:39

킹네코 " 안 빌려줄거다옹 "

181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37:57

힝이다옹ㅠ

182 지훈주 (0CAFoqFsmw)

2021-02-28 (내일 월요일) 19:38:29

고양이보다 못한 레벨 한자릿수...

183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39:12

(대충 어흑마이깟 케장콘 짤)

184 에릭주 (uGVWPrvnI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1:27

고양이가 손을 빌려준다하면 신기하네 하고 해보라고 하겠지만.
물벼룩이 손을 빌려준다하면 이게 뭔가 싶을거에요...

185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2:26

고양이vs물벼룩은....이건 당연히 고양이 압승이죠 😭🤦‍♀️

186 나이젤주 (URDH1RFiS2)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2:41

>>184 악 같은 처진데 왜 때려요

187 화현주 (NOp4JPokg.)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3:05

그런데
물벼룩이
독이 있다면?

188 나이젤주 (URDH1RFiS2)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3:27

>>187 사람 사는 곳에 오기 전에
파리채로 짝!

189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3:37

물벼룩(치명적임)

190 화현주 (NOp4JPokg.)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4:59

1/1 독성
플레이어를 즉사 시킵니다

191 ◆c9lNRrMzaQ (Y5X2O7goy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5:06

>>143
마침내 보건실에는 편안한 숨소리들로 안정되었습니다.

" 하.. 뒤지겠네. "

기혁은 가빨라진 숨을 진정시키며 보건실 안을 바라보다가, 대충 널부러진 의자 하나에 걸터앉습니다. 손목을 가볍게 돌리며 진정을 하면서도, 눈빛은 천천히 환자들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영락없는 의사의 모습입니다.

" 고생했다. "

>>144
에릭은 미안하단 말을 마치고 급히 자리를 뜹니다.
꼭, 무언가를 숨기려 했던 사람처럼 보입니다.

>>146
입금합니다.

잠시 뒤 몇개의 동영상들이 전해집니다. 모두 미야모토 준의 모습이 찍힌 영상임과 동시에, 옆에는 몇몇 전문가들의 코멘트 같은 것이 적혀있습니다.

[ 서비스도 몇 개 넣었어. ]

192 에릭주 (uGVWPrvnI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5:34

>>186 자학인데 광역기가 되어버렸어!!! 미안해워!!

193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6:11

오너가 생각한 에미리: 조용히 소설 읽으면서 동경심 키움
실제 에미리: 준아조시 영상 수집함

194 이하루주 (4/o1My2xac)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6:31

어어 정정이 늦었는데 저걸로 써주셨으니 일단 저걸로 이어야겠죠..!

195 나이젤주 (URDH1RFiS2)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6:34

>>193 능력의 증표입니다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196 에미리주 (8LN60k7BDA)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7:50

>>195 에미리....인정한다 너는 [진짜] 다....

197 화현주 (NOp4JPokg.)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8:21

>>193
별로 달라진 건 없네요
단지 동경심을 키우는 매체가 소설에서 영상으로 바꼈을 뿐...

198 이하루주 (BUnI1TC1mw)

2021-02-28 (내일 월요일) 19:49:26

>>191
" 고생하셨습니다, 선배 "

널부러진 의자에 걸터앉은 선배에게 물을 한잔 떠다가 건내주며 상냥하게 말을 건다.
조금은 진정된 것 같은 상황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 하루는 말을 이어간다.

" 축제날에도 역시, 한켠에서는 피를 흘리고 마는군요. 그것이 가디언이라지만.. 역시 슬프네요. 그나마 저희 손이 닿는 분은 살릴 수 있지만... 분명, 어딘가에선 추모비에 새겨질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창 밖을 바라보며 슬픈 듯 말을 이어갑니다

# 대화

199 카사주 (sKYyndBzmY)

2021-02-28 (내일 월요일) 19:51:17

늑대손은 어떨까 (찡긋)
카사 갱시이인

200 에릭주 (uGVWPrvnI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52:06

어서와요 카사주!

201 나이젤주 (URDH1RFiS2)

2021-02-28 (내일 월요일) 19:52:13

냥냥펀치잖아!
어서와 냥냥주!

202 카사 (sKYyndBzmY)

2021-02-28 (내일 월요일) 19:52:29

대충 손을 흔들며 와아 싸워라 싸워라 이기는 놈이 우리 편이라 외치러 왔는데.
막상 보고 나니.
소름이 짜릿하게 스쳐가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 두 손을 꽈악 붙잡으며 커다란 눈으로 대련을 바라보는 카사. 힘! 지금껏 본 것중 모든 것을 월등히 뛰어넘는 힘!
호흡이 가빠지고 입가에 커다란 미소가 자리잡는다. 저거야! 내 목표는 저거야! 아니, 저것을 뛰어넘을꺼야!
굳히 다짐하며 두 손을 주먹쥔다. 두 손을... 두...'손'...

"흐엑?!"

!? !??????????

손이!? 응?! 어째서?! 어?????

...뭐, 나쁘지 않다. 헤벌쭉, 입가에 미소가 다시 걸린다.

#하루종일 이러고 다녀볼까? 자랑하고픈 마음에 동아리 연락처가 있다면 사진도 찍어보냄니다.

그리고 스스로 이름을 짓는 스킬이면:
그런 영상을 본적 있다! 흉포한 짐승이 앞발로 공격하는 영상! 날카로운 발톱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다.
어디보자, 그 이름이...

#기술 이름을 「가랏 냥냥펀치」 로 짓습니다.

203 지훈주 (0CAFoqFsmw)

2021-02-28 (내일 월요일) 19:52:49

늑대손은 어쩔 수 없죠(?)

어서오세요!

204 카사주 (sKYyndBzmY)

2021-02-28 (내일 월요일) 19:53:49

다들 안녕~ 흉표한 냥냥펀치의 손을 빌려주지

205 ◆c9lNRrMzaQ (Y5X2O7goyM)

2021-02-28 (내일 월요일) 19:54:46

>>151
그림을 완성합니다.

▶ 개인의 자유 ◀
[ 아직 숙련되지 않은 화공의 정성이 느껴지는 그림. 춤을 추는 것과 모습, 춤시위와 상황. 그 여러가지가 섞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민을 하게 만든다. ]
▶ 숙련 작품
▶ 자유롭게! - 첫 관람 시 망념이 5 감소한다.
▶ 조금 더 흥겹게 - 날씨가 '맑은 날'일 때, 아군의 부상 상태를 한 단계 완화한다.
▶ 너와 나 - 이 그림으로 대화를 나눌 경우 호감도가 조금 더 증가한다.

찬후는 그림을 찬찬히 살피다가 방긋 웃습니다.

" 짧은 시간에 그린 작품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작품인걸? 대단해. "

미소를 짓던 찬후는 축제 구경을 가지 않겠냐는 화현의 제안에, 아쉽단 표정으로 고갤 젓습니다.

" 미안.. 사람 많은 곳은 좀, 꺼려져서. "

>>165
바다는 지배력을 사용하여 부장에게 물기둥을 만들어 보지만, 물들은 마치 바다의 말을 거부하기라도 하듯 천천히 부장의 곁에 스며듭니다.

" 소용 없어.. "

힘이 한참 빠진 듯한, 나른한 목소리로 둥둥 떠서 부장은 바다에게 손을 젓습니다.

>>166
철우는 특별한 연결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면 관련 설정을 짠 적도 없고 관련 특성을 가지지도 않았으니까요.
철우는 쌍룡검을 관람하러 갑니다.

(대충 쌍룡검 아이템 정보)

...!
철우는 신 한국의 인물입니다.
오늘 하루 무기술과 관련된 수련 효율이 증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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