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 [저는...그래요🎵 보건부에 들어갔사와요? ] [이나 선생님께서 보건부에 계시셔서 어렵지않게 입부할 수 있었사와요~ ] [물론 다도부도 들어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테지만... ] [ 😄 ] [기왕이면 조금 능력을 쓸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었지 뭐에요🎵 ] [축제는 굉장히 잘 보내고 있답니다! 최근에 온천도 다녀왔어요! 지훈군은요? ]
[에미리는 힐러니까 보건부에 들어간 거구나.] [확실히 보건부라면 수술법 같은 걸 배울 수도 있겠네.] [다도부까지 들어갈 수는 없나? 동아리도 여러개 가입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에미리의 능력은 다른 용도로도 쓰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응. 일단은 잘 된 것 같네.] [나도 잘 즐기고 있으려나. 온천에 가서 귀여운 너구리들도 봤고. 엄청 귀여웠어.] [쌍룡검이라는 것도 보러 왔는데 멋지더라. 바이올렛 코스트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자마자 뭔가 두근거렸어.] [그냥 내가 검을 좋이해서 그런 건지도.]
[적절하게 서포트 해드리는데엔 보건부가 제격이니까요🎵 ] [반드시 들어가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 [지훈군 말씀대로 여러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기도 하구요🎵 ] [그래도......맞아요, 동아리를 여러 개 들 수 없는 점은 조금 유감이랍니다.... ] [다도부로도 꼭 활동해 보고 싶었는데 말이어요, 정말 아쉽네요~] [ 😭 ] [지훈군도 온천에 다녀오셨군요! 너구리들과 미어캣들 정말 귀엽지요~😌 ] [쌍룡검 이면 청월고에 그 검 말씀하시는 건가요? ] [부럽네요~ 직접 보셨다니! 정말 완전 두근거리셨을 거 같아요~ ] [에미리는 아직 보러 가진 않았사와요, 축제 끝나기 전에 꼭! 보러가야겠네요...🎵 ]
[서포트... 그러고보니 묻고싶은게 하나 있는데 괜찮을까?] [그렇지.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땐 어떤 기술을 배우고 있을지 기대하고 있을게.] [아쉽겠네. 보건부를 그만둘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 [나도 음료수랑 관련된 동아리가 있다면 들어가고 싶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런 건 없어서 좀 슬펐어.] [미어캣도 있었어? 못 봤는데.... 보고싶다.] [응 맞아. 그거.] [에미리도 나중에 꼭 한번 가봐. 응응.] [장터도 한번쯤은 가고 싶은데 살 수 있는게 있을지 의문이네.]
[솔직히 동아리라면 전국펩○연합 같은 느낌의 거창한 이름 가진 동아리 있을 줄 알았는데 ] [생각보다 점잖은 동아리밖에 없어서 김이 식었지 뭐에요......🎵 ] [ 😃? ] [잘은 모르겠지만 질문이라면 언제든지 괜찮사와요~? ] [내일 한번 더 장터를 방문해보고 쌍룡검을 보러 가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 [장터에 괜찮은 물건이 정말 많답니다! 정말 많은데......많은데......] [음식은 조금...먹으면 아야할거같은? 이름이 많아보였어요~ 😂😂 ] [그래도 정말 괜찮은 물건이 많았으니 그중에 지훈군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요🎵 ]
SR[화이트데이]다림 누군가에게서 받은 막대사탕을 하나 집어든 일러스트. 다림의 머리색을 모티브로 만들었는지. 우주사탕이다(응?) 옷은 화이트데이라서인지. 생각보다 화사한 원피스류..로 추정된다. 카드 설명에는 화이트데이 때. 누군가(이벤트에 따라 달라진다)에게서 받은 사탕. 달콤했을까? 아니면 썼을까? 대사-"사탕. 받을 줄은 몰랐는데." "나 발렌타인데이 때 안 줬던 것 같은데." 각성시 다림이 일어서서 옷이 제대로 보이고(옷은 치마 끝자락으로 갈수록 짙어지는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원피스였다) 사탕을 입에 문 일러스트로 변한다
Secret[Happy birthday]다림 다림이 생일축하 케이크를 들고있는 일러스트. 설명은 단순하지만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시크릿답게 대단하며, 멏 안 되는 다림의 장발을 볼 수 있는 일러스트다. 카드 설명에는 플레이어(혹은 이벤트에 따라 달라진다)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다림은 케이크를 만들었다. 대사-"나는 생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플레이어(이벤트에 따라 달라짐)의 생일을 축하해." "내가 가장 먼저 축하해줄 수 있어서 기뻐." 각성시. 케이크의 초를 뽑으면 돈이 줄줄이 나오는 일러스트로 변하고, 옷이 조금 더 이브닝드레스처럼 바뀌고. 머리 스타일도 조금 꾸민 듯한 티가 나게 바뀐다. 그리고 배경에 특별해보이는 선물상자가 드레스자락에 살짝 덮인 채로 있는데..? 추가설명은 당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준비한 것일지도? 그보다 그 전에 이 돈은 뭐야? 추가대사-"이런 것도 특별한 이벤트라고 볼 수 있겠죠?" "오늘 뭐 달라진 거 아시겠나요?" 전용이벤트-탄생화의 정원에서 벌어진 파티 전용세트-탄생석 장신구 세트.
[그러게.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더 정신나간 것 같은 동아리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새삼 에미리는 펩시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네.] [응. 에미리는 왜 서포터가 되기로 했어?] [서포터라는 건...어쩌먼 조금 밋밋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역할군인데... 서포터를 고른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먹으면 아야 할 것 같은 이름?] [잘은 모르겠지만 궁금하네. 한번은 시도해보고 싶을지도.] [에미리는 장터에서 뭐 산거 있어?]
[후후🎵 뭔가 생각했던 이름이 그렇다는 거여요? ] [에미리는 펩시건 코카콜라건 어느 쪽이건 좋아하니 괜찮답니다🎵 ] [서포터가 되기로 한 이유라......🎵 ] [원래부터 저는 서포터를 동경해 왔사와요~? ] [아주 어린시절부터요, 제가 직접 서포터가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지만...] [생각한 것보다 많이 달랐지만 그래도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사와요🎵 ] [아~ 그러고보니 구경만 열심히 하느라 장터에서 뭘 못 샀었네요...... ] [그래도 내일 가서 또 살 걸 고르면 될테니까요😊 ] [참, 마카롱이랑 오렌지 쥬스는 절대로 드시면 아니되어요! 조심하시어요!!!! ]
화현이 보스 버전은... 흠... 외모는 모르겠지만, 게이트에 침입한 가디언이 원하는 것을 쥐어주고 강한 힘을 제어하지 못해 망념에 집어삼켜니는 걸 구경하는 그런 느낌 아닐까요? 제어만 가능하다면 오예! 힘이다! 인거지만 제어 못하면 가디언 칩의 의념 억제도 강제로 무시해버리고 망념에 지배될 때까지 의념을 강화시켜주는... 그래서 타락천사!
[그 점은 나도 마찬가지기는 한데] [가끔 볼 때마다 펩시 빌런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달까..] [서포터를 동경했구나] [으응... 그런가.] [서포터토 멋지니까, 동경하게 되는 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 [아직 영웅절 축제 기간은 꽤 남았잖아? 느긋하게 사면 되겠지] [엑] [그렇게 격하게 반응할 만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