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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08:19
맞다 할머니다! 누나라고 하면 여러모로 이상한 놈 취급받는다
포피네 세계관에 행성들ㅇㅣ 엄청 많은데...... 풀 기회가 없다 우럭우럭
포피네 세계관에 행성들ㅇㅣ 엄청 많은데...... 풀 기회가 없다 우럭우럭
9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14:20
>>8 그런말하면 셈씨아지매랑 소원아지매랑 포피할멈이 머리깨러옵니다,,,,
애들,,, 닭이 먼저 계란이 먼저로 헛소리 토론하는 거 보고싶다
애들,,, 닭이 먼저 계란이 먼저로 헛소리 토론하는 거 보고싶다
10 넛케주◆cs3yt/Mi8w (V89YxqgCN6)
2021-02-22 (모두 수고..) 01:15:01
어쨌든 응
시은이도 엔딩 나버려서 내리거나 접률 확 줄지 않을까 하고 있고
그럼 넛케주네는 진짜로 빌런만 드글드글한 빌런 소굴이 된다
혼돈 중립2 질서 악1 질서 중립1 혼돈 악2
시은이도 엔딩 나버려서 내리거나 접률 확 줄지 않을까 하고 있고
그럼 넛케주네는 진짜로 빌런만 드글드글한 빌런 소굴이 된다
혼돈 중립2 질서 악1 질서 중립1 혼돈 악2
1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15:48
>>9 백이주네 캐들은 자신이 예쁜 걸 안다(?
헛소리 토론하다가 서로 왁왁거리는 거라던가
헛소리 토론하다가 서로 왁왁거리는 거라던가
12 팤에주 (eh.R/iz102)
2021-02-22 (모두 수고..) 01:16:02
>>9 눈나들이 머리깨러 오는 건 업계포상이죠 퍄
>>10 넛케는 슬슬 혼돈 선 아닐까 싶고(?
>>10 넛케는 슬슬 혼돈 선 아닐까 싶고(?
1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17:08
몬가... 신더를 생각하다가 떠오른 건데
급작스럽지만
애초에 시민들한테 실망했어도 시민들을 위해 선행을 하는 게 좀
좀 그게 아이덴티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서 내가 얘를 혼돈에 집어넣은건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급작스럽지만
애초에 시민들한테 실망했어도 시민들을 위해 선행을 하는 게 좀
좀 그게 아이덴티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서 내가 얘를 혼돈에 집어넣은건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14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17:39
>>11 아니 새상에 이게 이렇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근데 포피빼고 어느정도 맞말이다
애들 헛소리 왁왁 짱큐트하다구요 심도있는 헛소리토론
넛저씨,,, 선 맞는 듯한데(? 백이랑 만났을때가 아직도 기억 새록새록이다 어 이게 1년이 지났다구요 어어 (고인참치향)
근데 포피빼고 어느정도 맞말이다
애들 헛소리 왁왁 짱큐트하다구요 심도있는 헛소리토론
넛저씨,,, 선 맞는 듯한데(? 백이랑 만났을때가 아직도 기억 새록새록이다 어 이게 1년이 지났다구요 어어 (고인참치향)
1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17:47
그래서 콩나물국밥은 차인 거지?
잇 워스 어 카
잇 워스 어 카
18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18:39
셈씨는... 질서선이랑 혼돈선이랑 왕팡갈팡인데 마인드는 혼돈선이고 실제로 행하는건 질서선인 느낌인지라
여어 혼돈이들
여어 혼돈이들
1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18:50
하지만 넛저씨는
선 지향을 하고 싶은 악인인 거잔
선 지향을 하고 싶은 악인인 거잔
2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20:11
>>17 연애상담을 들어주다가 데미지를 입은 사서주의 모습이다
토성은 차야
토성은 차야
2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22:56
>>24 솔이
시가 됏서
>>25 으아악 사서주가
시가 됏서
>>25 으아악 사서주가
27 넛케주◆cs3yt/Mi8w (V89YxqgCN6)
2021-02-22 (모두 수고..) 01:23:00
넛케주가 가장 최근에 한 연애상담은
친구: 전에 사귀던 애 친구가 날 꼬시는데 어쩌지
넛케주: 부탁이니 죽어다오
밖에 없는데
친구: 전에 사귀던 애 친구가 날 꼬시는데 어쩌지
넛케주: 부탁이니 죽어다오
밖에 없는데
28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25:17
도솔가라니 완벽하게 도티콘 풀네임이잖아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콘이...... 문과 이과 예체능 다 잘하겠지만 이과 뇌라서,, 무엇보다 시는 돌려 말하잖어 티콘이는 솔직한게 좋대요
티콘이...... 문과 이과 예체능 다 잘하겠지만 이과 뇌라서,, 무엇보다 시는 돌려 말하잖어 티콘이는 솔직한게 좋대요
2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26:17
☆부탁이니 죽어다오☆
대충 차원 너머에서 디용하는 중
티콘이가 솔직한 게 좋다고 하는 게 마음이 쓰린 거에요
대충 차원 너머에서 디용하는 중
티콘이가 솔직한 게 좋다고 하는 게 마음이 쓰린 거에요
30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27:25
백이주가 최근에 한 연애상담은
?? : 헤어졌어 너무슬퍼
백이주 : 괜찮아 쓰레기였어
?? : 다시 만나게 됐어
백이주 :
?? : 이젠 정말 끝이야 ㅜㅜ
를 한 29번 정도 0~X3
연애상담은 하는것이 아니다 그것이 옳다
?? : 헤어졌어 너무슬퍼
백이주 : 괜찮아 쓰레기였어
?? : 다시 만나게 됐어
백이주 :
?? : 이젠 정말 끝이야 ㅜㅜ
를 한 29번 정도 0~X3
연애상담은 하는것이 아니다 그것이 옳다
32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28:59
>>29 0.<.......
그래서 티콘이 모델인거도 꿈에서 나와서 된거지만 나름...... 맞는 길이라고 생각헌다
팬들이 댓가없이 사랑을 주잖ㅇㅓ요 팬심으로 퐁퐁 비유같은 것도 업이 노빠꾸 내새끼최고~~~ 해주니까 말여,,,, 행복하지 않을런지
그래서 티콘이 모델인거도 꿈에서 나와서 된거지만 나름...... 맞는 길이라고 생각헌다
팬들이 댓가없이 사랑을 주잖ㅇㅓ요 팬심으로 퐁퐁 비유같은 것도 업이 노빠꾸 내새끼최고~~~ 해주니까 말여,,,, 행복하지 않을런지
35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32:16
맞으이 연기... 달갑지 않아한다 애기때는 진짜 연기를 넘어 거짓말까지 싫어햇응게 ~.~
물론 모델도 어느정도 표정연기가 있긴 하지만 성격을 갈아엎는 수준은 아니니 말여 :3c
물론 모델도 어느정도 표정연기가 있긴 하지만 성격을 갈아엎는 수준은 아니니 말여 :3c
37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35:31
>>36 맞다!! 12살 티콘이 굴릴 때 그런말듀 했어지 0.< 배우는 절대 안 할거라고,,, 연기하고자 하면 잘 하기야 엄청 잘 하겠지만....... 너무 하기 싫어한다 0.<
40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38:17
아이고 뚝허이
날 풀리니까 놀이공원 간 애들 보고 싶어지는즁이여요
애들,,, 자이로드롭태우기,,, 바이킹,,, 롤코,,, 쁘띠깜찍머리띠씌우기.....
날 풀리니까 놀이공원 간 애들 보고 싶어지는즁이여요
애들,,, 자이로드롭태우기,,, 바이킹,,, 롤코,,, 쁘띠깜찍머리띠씌우기.....
4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39:04
에-하
옳은 말이잔아
팤주가 우럭이 됐어
oO(놀이기구라)
옳은 말이잔아
팤주가 우럭이 됐어
oO(놀이기구라)
43 넛케주◆cs3yt/Mi8w (IvtWv3c1MQ)
2021-02-22 (모두 수고..) 01:39:16
엡-하
놀이공원... 코드는 절규계 탈 수 있다고 말은 하는데 한번 타고나면 죽어있다
놀이공원... 코드는 절규계 탈 수 있다고 말은 하는데 한번 타고나면 죽어있다
4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39:51
송이 왠지 모든 놀이기구를 타면서 우와아아ㅏ아아아아를 할 것 같다
우와아아ㅏ아 무서워
우와아ㅏ아아 재밌어
우와아아아아ㅏ 회전목마다
우와아아아ㅏ아 높아
우아ㅏ웅오어아아아 귀신의집으아악
우와아아ㅏ아 무서워
우와아ㅏ아아 재밌어
우와아아아아ㅏ 회전목마다
우와아아아ㅏ아 높아
우아ㅏ웅오어아아아 귀신의집으아악
47 팤에주 (TToTkxEUhU)
2021-02-22 (모두 수고..) 01:41:10
>>39 (쿨럭
에-하
>>40 에디나 파크나 무라마사는 셋이서 귀여운 머리띠 쓰고 이것저것 타고다닐 것 같긴 하다
에-하
>>40 에디나 파크나 무라마사는 셋이서 귀여운 머리띠 쓰고 이것저것 타고다닐 것 같긴 하다
48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1:41:37
비씨 놀이기구 잘타려나 태워보고싶다
에양은 잘탈거야 아마 타기 전에는 무섭다고 그러는데 최종 생존자는 에양이여
에양은 잘탈거야 아마 타기 전에는 무섭다고 그러는데 최종 생존자는 에양이여
5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42:31
그 귀 안에 뭐였지 반고리관(?? 에이양의 평형감각 갱장해(?
54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43:56
애들 놀이공원 짱 귀 여 워
기다려 놀이공원 세울테니까 너희는 그냥 프리패스 하련
그리고 사실.... 제일 무서운 건 대관람차인데
기다려 놀이공원 세울테니까 너희는 그냥 프리패스 하련
그리고 사실.... 제일 무서운 건 대관람차인데
55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1:44:38
뭔가 에양 체력은 막 좋지는 않은데 놀이기구류는 잘타고 잘 버티는게 신기한 부분
>>51 어째서 갈고리인거지
>>51 어째서 갈고리인거지
56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45:27
애들.... 할로윈 시즌에 보내주고 싶다
할로윈에 놀이공원을 가면 오후 퍼레이드 타임쯤에 좀비가 나온다
진짜 달려든다
할로윈에 놀이공원을 가면 오후 퍼레이드 타임쯤에 좀비가 나온다
진짜 달려든다
58 팤에주 (fvdRHcldzI)
2021-02-22 (모두 수고..) 01:45:41
>>53 엄청 아기자기하고 화려할 듯 합니다
>>55 그거슨... 1시는 이미 자야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55 그거슨... 1시는 이미 자야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63 넛케주◆cs3yt/Mi8w (ZlMGNLzpss)
2021-02-22 (모두 수고..) 01:47:31
넛케 어디서 술 줏어와서 먹고있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탈것같고
모르는 절규계 싫어하지 않을까. 죽는 감각이라면 이미 알고있고
시은이는 마지막으로 놀이공원 간게 학교에서 보내줬을때니까 10년도 넘었구나
절규계의 감각을 잊고 한번 타봤다가 두번 다시 안탈거라고 강력히 항의할듯
스텔라는 뭐
경찰한테도 쫒기는데 그깟 놀이기구
모르는 절규계 싫어하지 않을까. 죽는 감각이라면 이미 알고있고
시은이는 마지막으로 놀이공원 간게 학교에서 보내줬을때니까 10년도 넘었구나
절규계의 감각을 잊고 한번 타봤다가 두번 다시 안탈거라고 강력히 항의할듯
스텔라는 뭐
경찰한테도 쫒기는데 그깟 놀이기구
6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48:11
☆진짜 달려든다☆
>>52 일단 넛주도 깨어잇는 시점에서말여
>>52 일단 넛주도 깨어잇는 시점에서말여
6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49:25
데이브는 놀이기구를 타기보다는 그... 놀이공원이 가지는 그 몽글아기자기반짝반짝한 분위기를 열심히 느끼려고 하겟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퍼레이드일 것
하지만 그렇다고 놀이기구를 안 타지는 않을 텐데 왜냐하면 어릴 때 놀이공원을 간 적이 업으니까요()
신더: 아드레날린이샘솟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놀이기구를 안 타지는 않을 텐데 왜냐하면 어릴 때 놀이공원을 간 적이 업으니까요()
신더: 아드레날린이샘솟는다
67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50:23
넛저씨 어디서 술먹은거냐고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백이 : 한번 죽어봤는지라 무서운거 잘 탈리가 없다 못탄다 발 안 닿는 거랑 공중에 붕 뜨는 감각을 특히 무서워하지 않을런지 그랗지 않은류라면 잘탄다
티콘이 : 야~~~~~~~호!!!!! 놀이공원이 적성에 맞아요
셈씨 : 공포를 돈주고 사는 미친짓따위 하지 않는다
다소원 : 무서워하면서 잘타고 잘타면서 무서워할듯
백이 : 한번 죽어봤는지라 무서운거 잘 탈리가 없다 못탄다 발 안 닿는 거랑 공중에 붕 뜨는 감각을 특히 무서워하지 않을런지 그랗지 않은류라면 잘탄다
티콘이 : 야~~~~~~~호!!!!! 놀이공원이 적성에 맞아요
셈씨 : 공포를 돈주고 사는 미친짓따위 하지 않는다
다소원 : 무서워하면서 잘타고 잘타면서 무서워할듯
6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51:01
시은이 티익스프레스 태우고 싶어(?
☆공포를 돈주고 사는 미친짓따위 하지 않는다☆
셈씨도 티익스프레스 태우고 싶어(??
☆공포를 돈주고 사는 미친짓따위 하지 않는다☆
셈씨도 티익스프레스 태우고 싶어(??
71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52:09
아드레날린이샘솟는다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기엽네
애들 할로윈시즌 좀비가 달려들따 반응도 궁금하다 어차피 다 알바라서....
달려드는데 오마이갓암쏘쏘리아임낫딜리셔스하면 웃다가 사진도 찍어주시는 분들이엿던 것으류 기억... (n년 전이라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겟으나
애들 할로윈시즌 좀비가 달려들따 반응도 궁금하다 어차피 다 알바라서....
달려드는데 오마이갓암쏘쏘리아임낫딜리셔스하면 웃다가 사진도 찍어주시는 분들이엿던 것으류 기억... (n년 전이라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겟으나
72 사서주 (Wzke3q7Lzw)
2021-02-22 (모두 수고..) 01:52:27
놀이공원이라..
사서랑 미리내는 '나는 늙어서 저런거 안타니까 애기들이나 실컷 타그라~' 하면서 츄러스 하나 입에 물고 놀이기구타는 다른 애들 구경할테고
월꿀이는 놀이공원 온 이쁜 아가씨들 번호딸려고 시동걸고있을테고
달새는 에디만 졸졸 따라다니느라 월꿀이 방치하겠네요 (월꿀: ㅎㅎ ㄱㅇㄷ)
사서랑 미리내는 '나는 늙어서 저런거 안타니까 애기들이나 실컷 타그라~' 하면서 츄러스 하나 입에 물고 놀이기구타는 다른 애들 구경할테고
월꿀이는 놀이공원 온 이쁜 아가씨들 번호딸려고 시동걸고있을테고
달새는 에디만 졸졸 따라다니느라 월꿀이 방치하겠네요 (월꿀: ㅎㅎ ㄱㅇㄷ)
7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54:27
☆ㅎㅎ ㄱㅇㄷ☆
L사 이대로 괜찮은가
할로윈 기념으로 가면... 예정된 신캐가 알바를 한다(?
L사 이대로 괜찮은가
할로윈 기념으로 가면... 예정된 신캐가 알바를 한다(?
75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54:53
티익스프레스,,, 뒷사람이 하루에 6번 타고 사진 찍는 부분 외우고 있는 정도로 빠삭한데요
셈씨를 태울려면 셈씨를 제압해가야할 거 같은ㄷㅔ요 일단 앉는 순간 말은 못할테니 줄만 잘 세워서 앉혀보자
셈씨를 태울려면 셈씨를 제압해가야할 거 같은ㄷㅔ요 일단 앉는 순간 말은 못할테니 줄만 잘 세워서 앉혀보자
76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1:55:15
에양은 놀이공원 그 자체보다 같이온 사람들이랑 노는게 즐거운 쪽
비씨는 이미 같이 올 사람이 없으므로 놀이기구를 타는건 잘 안할듯. 느긋하게 돌아다니면서 사람구경 할것같고
그리고 둘다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 걔랑 같이 왔으면 어땠을까
비씨는 이미 같이 올 사람이 없으므로 놀이기구를 타는건 잘 안할듯. 느긋하게 돌아다니면서 사람구경 할것같고
그리고 둘다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 걔랑 같이 왔으면 어땠을까
7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55:45
>>76 둘이 재회해..........
백이주 티익 고인물이야
백이주 티익 고인물이야
78 넛케주◆cs3yt/Mi8w (WljiMkrvUk)
2021-02-22 (모두 수고..) 01:55:57
할로윈 시즌... 달려오는 좀비
분장 쩐다고 감탄했더니 마스크라고 알려주었던 알바가 떠오른다
넛케: 제일 위험하다. 놀라면 때리는 타입이다. 그런 알바 할때 이런사람 조심하라고 교육받는다
코드: 하나도 겁 안내는것같지만 그게 겁 먹은거다. 침착해보이면 쫄아있는것
모르: 퀄리티를 품평한다
시은: 제일 잘 놀란다. 비명도 지름
스텔라: 얘 입장에선 공주 분장한 액터가 다가오는 느낌 아닐까
분장 쩐다고 감탄했더니 마스크라고 알려주었던 알바가 떠오른다
넛케: 제일 위험하다. 놀라면 때리는 타입이다. 그런 알바 할때 이런사람 조심하라고 교육받는다
코드: 하나도 겁 안내는것같지만 그게 겁 먹은거다. 침착해보이면 쫄아있는것
모르: 퀄리티를 품평한다
시은: 제일 잘 놀란다. 비명도 지름
스텔라: 얘 입장에선 공주 분장한 액터가 다가오는 느낌 아닐까
8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1:57:34
☆이런사람 조심하라고☆
넛케야큨ㅋㅋㅋㅋㅋㅋㅋㅋ큐
생각해보니 스텔라는
그르네
백이주 그거... 눈물이야
넛케야큨ㅋㅋㅋㅋㅋㅋㅋㅋ큐
생각해보니 스텔라는
그르네
백이주 그거... 눈물이야
82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1:58:43
>>공주 분장한 액터<<
백이는 할로윈 좀비에는.... 은근 안 놀랄 수도 있다 그래도 갑툭튀에는 놀라겠지
(귀신 보고 이매망량(설화 속 존재들) 보는 사람)
티콘이는... 분장하고 가서 같이 좀비인 척 할듯 ㅎㅇ
셈씨는 좀비들을 진짜 좀비로 만들지도 모른다 쏘댄져러스
백이는 할로윈 좀비에는.... 은근 안 놀랄 수도 있다 그래도 갑툭튀에는 놀라겠지
(귀신 보고 이매망량(설화 속 존재들) 보는 사람)
티콘이는... 분장하고 가서 같이 좀비인 척 할듯 ㅎㅇ
셈씨는 좀비들을 진짜 좀비로 만들지도 모른다 쏘댄져러스
83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1:59:24
>>77 비씨가 감당을 못해
비씨는 시간이 멈췄으니까 비씨의 찰나는 에이양의 평생과 다를바 없으니... 자신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르는것도 느껴지지 않고 그저 눈 깜짝할 시간보다 짧은 찰나인데 어느새 수십년 수백년이 흘러 사라져있는거야.
비씨는 시간이 멈췄으니까 비씨의 찰나는 에이양의 평생과 다를바 없으니... 자신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르는것도 느껴지지 않고 그저 눈 깜짝할 시간보다 짧은 찰나인데 어느새 수십년 수백년이 흘러 사라져있는거야.
8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00:18
티콘이 세트장 빌려서 화보 찍자(?
>>83 우웃
웃
우우웃
>>83 우웃
웃
우우웃
87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2:02:10
>>83 한마디만 더 첨언하자면 비씨는 그렇게 사라져버릴 바에야 그저 변치 않는 추억으로 잊지 않고 남겨두는걸 선택할테지
90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2:03:31
>>84 티콘이 화보... 얘기나와서 뻘하게 데뿌컨셉으로 찍으면
패션 동글이 안경에 카메라 들고 찍을 거 같단 뻘한 생각을 햇엇습니다
진한 남색와이셔츠에 검은 정장 입지 않을런지 하이힐 절대 아니고 구두 신을듯
패션 동글이 안경에 카메라 들고 찍을 거 같단 뻘한 생각을 햇엇습니다
진한 남색와이셔츠에 검은 정장 입지 않을런지 하이힐 절대 아니고 구두 신을듯
9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04:44
>>90
뭐야사랑스럽잔아ㅠ
ㅠㅜㅠㅜㅜ 데뿌가... 찍어주러감
뭐야사랑스럽잔아ㅠ
ㅠㅜㅠㅜㅜ 데뿌가... 찍어주러감
93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2:04:54
진심으로,,,,, 티콘이로 애들 꼬셔다가 나랑 같이 화보찍쟈 우엥 뿌엥 하고 싶어진다
애들 까리하게 꾸밀수잇는 합법적 기회,,, (두근))
백이주주야 들려?? 내 혐생 좀 없애보라니까
애들 까리하게 꾸밀수잇는 합법적 기회,,, (두근))
백이주주야 들려?? 내 혐생 좀 없애보라니까
95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2:08:34
여러분들 애들은,,, 일상이 화보인거 다 안다
하,,,,,,,,,, 로또 당첨되면 좋갯다 애들아
하,,,,,,,,,, 로또 당첨되면 좋갯다 애들아
9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13:43
루비 오류(은은)
●▅▇█▇▆▆▅▄▇ 드르렁
●▅▇█▇▆▆▅▄▇ 드르렁
100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2:14:07
유성이 귀신의집 들어가면 이리저리 눈알 동글동글 굴려보는데 분장한 알바나 퀄리티는 둘째치고 어두침침하고 사람들이 많이 무서워하고 비명지르니까 여기저기 진짜 귀신들이 많아서 으- 할듯...? 갑툭튀에는 약간 놀랄것이여
그리고 귀신이 꼬이는 체질이니까 놀이기구는 자기 타면 안터질 사고도 터진다고 안탈것
그리고 귀신이 꼬이는 체질이니까 놀이기구는 자기 타면 안터질 사고도 터진다고 안탈것
10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14:41
호로호로 유성이
를 위해 통째로 놀이공원을 빌려야
를 위해 통째로 놀이공원을 빌려야
102 백이주 (bZJRa0.Qm.)
2021-02-22 (모두 수고..) 02:15:36
에라이 나도 누워야겟ㄷㅏ
●▅▇█▇▆▆▅▄▇
진짜 귀신 ㅜ ㅜ ㅜ ㅜ !! 유성이,,, 백이 유령일적 본 기억이 마지막 기억이여 따흐흑 기억을 더 더듬어봐야것어
●▅▇█▇▆▆▅▄▇
진짜 귀신 ㅜ ㅜ ㅜ ㅜ !! 유성이,,, 백이 유령일적 본 기억이 마지막 기억이여 따흐흑 기억을 더 더듬어봐야것어
10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16:56
>>103 어쩔 수 없지
놀이기구에 다치지 않는 사람들로 공원을 가득 채우는 수밖에
놀이기구에 다치지 않는 사람들로 공원을 가득 채우는 수밖에
106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2:17:29
●▅▇█▇▆▆▅▄▇
>>102 백이... 유령일때 보고 잠수탔다가 잠깐 왔는데 살아났대서 기쁨의 눈물줄줄이 마지막 기억이야 너무 오래 쉬었군
>>102 백이... 유령일때 보고 잠수탔다가 잠깐 왔는데 살아났대서 기쁨의 눈물줄줄이 마지막 기억이야 너무 오래 쉬었군
10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18:48
우리 스레에서 모집하면
의외로 모일지도(?????
의외로 모일지도(?????
11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20:45
>>110 와(???)
>>109 (생각해보니그렇군)
하지만
유성이가
>>109 (생각해보니그렇군)
하지만
유성이가
11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22:05
>>113 허허 정모가 그렇게 쉽게 끗날 줄 알앗더냐(???
118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2:24:43
그렇구나 나도 내일은 답레를...
그나저나 톡방에들 그거 시켜보고싶어 빨대 구멍이 한개인가 두개인가 영개인가 무쓸모 토론
그나저나 톡방에들 그거 시켜보고싶어 빨대 구멍이 한개인가 두개인가 영개인가 무쓸모 토론
123 에삐주 (sHrQgdEUjA)
2021-02-22 (모두 수고..) 02:28:01
에이: 위상수학을 들고와서 한개라는걸 수학적으로 증명한다
비: 한개라고 생각하지만 재밌어보이므로 영개파를 지지한다
유성: 그딴 쓸모없는 논쟁을 왜하는거죠 하다가 다수에 묻어감
비: 한개라고 생각하지만 재밌어보이므로 영개파를 지지한다
유성: 그딴 쓸모없는 논쟁을 왜하는거죠 하다가 다수에 묻어감
13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33:18
>>129
신더: (지금 물어보고 싶어짐) (하하 오늘은 어떤 개드립을 쳐 볼까)
데이브: 어라
그 그러게요
송이송이: 그 이거는! 하나지! 입구가 2개!
에드가: 그게 한 개던 두 개던 뭐 중요한가?
신더: (지금 물어보고 싶어짐) (하하 오늘은 어떤 개드립을 쳐 볼까)
데이브: 어라
그 그러게요
송이송이: 그 이거는! 하나지! 입구가 2개!
에드가: 그게 한 개던 두 개던 뭐 중요한가?
133 사서주 (Wzke3q7Lzw)
2021-02-22 (모두 수고..) 02:35:29
달새: 1개..? 2개? 1개..?
월꿀: 2개잖냐 2개
미리내: 빨대로 먹을 시간에 그냥 뚜껑 따고 마시면 되잖냐
사서: 1개라면 1개인거고 2개면 2개인거지
월꿀: 2개잖냐 2개
미리내: 빨대로 먹을 시간에 그냥 뚜껑 따고 마시면 되잖냐
사서: 1개라면 1개인거고 2개면 2개인거지
135 팤에주 (rJ0yo/nPno)
2021-02-22 (모두 수고..) 02:37:10
파크: 하나.
에디: 두개, 아니아니 하나, 아니아니 둘...
브록: 걍 두개 해.
무라마사: .............????????????
에디: 두개, 아니아니 하나, 아니아니 둘...
브록: 걍 두개 해.
무라마사: .............????????????
13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38:23
헷갈려하는 달새와 에디
가 귀엽다
무라마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귀엽다
무라마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02:47:27
뎁주는 슬슬 자러 갑니다
내일은... 내일은 오랜만에 본스레를 가볼까
내일은... 내일은 오랜만에 본스레를 가볼까
140 호주 (dg0Y5F9L7o)
2021-02-22 (모두 수고..) 03:33:10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EC%84%B8%EA%B3%84%EA%B4%80/%ED%98%B8%EC%A3%BC?action=show#sect-4
지금은 아무도 없겠지 흑백이랑 호엥이 세계관 썼다
별 영양가 있는 정보가 들어가진 않은 것 같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겠지 흑백이랑 호엥이 세계관 썼다
별 영양가 있는 정보가 들어가진 않은 것 같지만...
144 Origin (0ruuQC5Fug)
2021-02-22 (모두 수고..) 10:25:05
나의 아이야.
넌 이 땅에 내려가 그들을 돌봐주렴.
나의 아이야.
넌 이 땅에 내려가 그들을 보려무나.
나의 아이야.
넌 언젠간 내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란다.
나의 아이야.
네 곁엔 항상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거라.
나의 아이야.
외로울지도 모르니 친구 하나를 붙여주마.
나의 아이야.
부디 그 아이와 친하게 진해야 한단다. 그 아이의 이름은 뭘로 해야할까.. 그래, 허상으로 하자꾸나.
나의 아이야.
내 이름도, 목소리도, 얼굴도 모두 까먹겠지만, 네 곁엔 항상 내가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단다.
나의 아이, 페이지.
-
심심하다
톡하톡하 좋은 아침!
넌 이 땅에 내려가 그들을 돌봐주렴.
나의 아이야.
넌 이 땅에 내려가 그들을 보려무나.
나의 아이야.
넌 언젠간 내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란다.
나의 아이야.
네 곁엔 항상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거라.
나의 아이야.
외로울지도 모르니 친구 하나를 붙여주마.
나의 아이야.
부디 그 아이와 친하게 진해야 한단다. 그 아이의 이름은 뭘로 해야할까.. 그래, 허상으로 하자꾸나.
나의 아이야.
내 이름도, 목소리도, 얼굴도 모두 까먹겠지만, 네 곁엔 항상 내가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단다.
나의 아이, 페이지.
-
심심하다
톡하톡하 좋은 아침!
152 코 (amvf5dQaF6)
2021-02-22 (모두 수고..) 13:49:12
요새 제가 접속이 뜸한데(별 쓸모는 없지만)
자꾸 딴짓하느라 그나마 잡담방에서 밍기적거리던것도 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막 필수적으로 돌려야 한다 그런건 없지만 생존신고 느낌으로다가
자꾸 딴짓하느라 그나마 잡담방에서 밍기적거리던것도 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막 필수적으로 돌려야 한다 그런건 없지만 생존신고 느낌으로다가
154 코 (fldnR9LN7.)
2021-02-22 (모두 수고..) 13:56:58
사실 요새 독백도 그렇고 썰도 그렇고 할거리가 떨어졌다ㅏㅏ
이럴때 보통 신캐를 냈지만 그것은 내 안의 9캐주가 절실히 말리고 있다
이럴때 보통 신캐를 냈지만 그것은 내 안의 9캐주가 절실히 말리고 있다
157 시계주 (0ruuQC5Fug)
2021-02-22 (모두 수고..) 18:01:16
https://picrew.me/image_maker/625876/complete?cd=w3Ss2YdU50
물꼬기
물꼬기
16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20:25:10
괜찮아 나도 폰 만지면서 하고 있음(?
다들 저녁 맛있게 먹고 잇읍니까
다들 저녁 맛있게 먹고 잇읍니까
169 루프 ◆zjZtLQVDWY (mTBL/654Cw)
2021-02-22 (모두 수고..) 20:31:22
시간표를 처음 짜보는 신입생은 머리가 나가리 나고 있다
학생 때로 되돌아갈래요
ㅁ뭐? 안돼
돌아갈래요(땡깡 <-지금 여기
학생 때로 되돌아갈래요
ㅁ뭐? 안돼
돌아갈래요(땡깡 <-지금 여기
17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20:32:35
>>169 앗 아아 그러고 보니
거 머시냐... 점심시간은 학생이 시간표 짜면서 만들어야 합니다(침착
거 머시냐... 점심시간은 학생이 시간표 짜면서 만들어야 합니다(침착
172 루프 ◆zjZtLQVDWY (mTBL/654Cw)
2021-02-22 (모두 수고..) 20:34:46
이틀 정도 점심이 12시에 없다
그래도 늦게 일어나서 2시 쯤...먹으면 되지 않을까(침착
그래도 늦게 일어나서 2시 쯤...먹으면 되지 않을까(침착
173 루프 ◆zjZtLQVDWY (mTBL/654Cw)
2021-02-22 (모두 수고..) 20:35:11
>>171 노력해보겠습니다
핵교도 나가리나서 그렇게 될 수도......
핵교도 나가리나서 그렇게 될 수도......
17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20:37:43
대학교 1학년의 체력은 고등학생의 체력과 다릅니다
여러모로
짅자
고등학생때는 아침~저녁까지 연강을 하고도 새벽을 불태울 체력이 있었는데...................
여러모로
짅자
고등학생때는 아침~저녁까지 연강을 하고도 새벽을 불태울 체력이 있었는데...................
178 코 (l8Jb6q25Jg)
2021-02-22 (모두 수고..) 20:52:04
수연이랑 꽁냥대야 하는데
요새 뭐든지 이게 잘... 안써진다 뭐든지 간에
이게 바로 그 언어의 저주인가
요새 뭐든지 이게 잘... 안써진다 뭐든지 간에
이게 바로 그 언어의 저주인가
180 코 (l8Jb6q25Jg)
2021-02-22 (모두 수고..) 20:55:51
아냐 난 내 두 다리를 대가로 언어를 바친 적 없어
그리고 최근에 만난건 우르슐라보단 일라오이였다고
그리고 최근에 만난건 우르슐라보단 일라오이였다고
18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20:58:58
>>181 슷고이(슷고이)
>>184 이왲ㅣㄴ
>>184 이왲ㅣㄴ
186 호주 (dg0Y5F9L7o)
2021-02-22 (모두 수고..) 21:09:42
situplay>1596246539>923-925
여기 좀 웃김
호주는 몸상태가 안 좋아서 리타하겠습니다
톡바
여기 좀 웃김
호주는 몸상태가 안 좋아서 리타하겠습니다
톡바
18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Go/13tK1DA)
2021-02-22 (모두 수고..) 21:11:09
>>186 코쟝의 답변에 뎁주는 그만 빵 터진 것이다
호바ㅏ
호바ㅏ
191 루프 ◆zjZtLQVDWY (qxGuElvP2c)
2021-02-22 (모두 수고..) 21:17:11
아까 전엗ㅎ 다 차서 시간쵸 다시 뒤집어 엎었다....
시간표 다 짜져 있던 학교생활 되돌려주세요
시간표 다 짜져 있던 학교생활 되돌려주세요
193 코 (l8Jb6q25Jg)
2021-02-22 (모두 수고..) 21:18:11
헌데 1학년 1학기면 선배들이 좀 짜주지 않나
나는 고렇게 알고 있었는데 역시 학교마다 시대마다 다른갸보군
나는 고렇게 알고 있었는데 역시 학교마다 시대마다 다른갸보군
199 루프 ◆zjZtLQVDWY (mTBL/654Cw)
2021-02-22 (모두 수고..) 21:52:05
뎁바
그러하다!
애초에 과목들이 족족 다 차읶어서...선택지가 별로 없는 것이야.....
그러하다!
애초에 과목들이 족족 다 차읶어서...선택지가 별로 없는 것이야.....
200 넛케주◆cs3yt/Mi8w (C2gXAFcFfQ)
2021-02-22 (모두 수고..) 21:54:57
괴목들이 족족 차있었던 당신!
개떡같은 교수님이 걸리셨습니다 축하합니다
ex)시험점수가 몇점 이하면 무조건 F를 주겠다, 레포트 과제는 논문을 참고해서 작성해라, (시험때 백지를 나눠준 후) 배운것을 모조리 써라
개떡같은 교수님이 걸리셨습니다 축하합니다
ex)시험점수가 몇점 이하면 무조건 F를 주겠다, 레포트 과제는 논문을 참고해서 작성해라, (시험때 백지를 나눠준 후) 배운것을 모조리 써라
201 시계주 (0ruuQC5Fug)
2021-02-22 (모두 수고..) 21:55:17
티미
물꼬기는 시주가 티엪물을 쓰고 싶어서 즉석으로 탄생된 존재이다
따라서 스토리는 그렇게 안 김 금방 엔딩날 거 같아요
물꼬기는 시주가 티엪물을 쓰고 싶어서 즉석으로 탄생된 존재이다
따라서 스토리는 그렇게 안 김 금방 엔딩날 거 같아요
202 루프 ◆zjZtLQVDWY (mTBL/654Cw)
2021-02-22 (모두 수고..) 21:56:46
>>200 으악 저주하지마요
>>201 그렇게 허다가....이제 엔딩 한참 걸릴 수도 있어요...홀홀
>>201 그렇게 허다가....이제 엔딩 한참 걸릴 수도 있어요...홀홀
206 루프 ◆zjZtLQVDWY (mTBL/654Cw)
2021-02-22 (모두 수고..) 22:01:31
제이어쩌구는 스토리까지 다 짜놨으니 한달 스진 엔딩은 빨리낼 수 있겠지?ㅎㅎ <<아님
환담이도 빨리<<아님
환담이도 빨리<<아님
224 넛케주◆cs3yt/Mi8w (C2gXAFcFfQ)
2021-02-22 (모두 수고..) 22:23:27
2월 22일 22시22분22초에 222레스라니
2월 22일 22시22분22초에 222레스라니
2월 22일 22시22분22초에 222레스라니
234 클주 ◆Ni7Ms0eetc (CeCuBaI5ks)
2021-02-22 (모두 수고..) 22:39:08
클주는,, 요즘,, 게임 하나를 하고있는데
게임에서 진짜 보기 힘든,, 클주 관캐상이 있어서 그만,,, 제대로 감겨가지고
머 그렇다
클주 근황이여요
넛하코하호하미하
게임에서 진짜 보기 힘든,, 클주 관캐상이 있어서 그만,,, 제대로 감겨가지고
머 그렇다
클주 근황이여요
넛하코하호하미하
238 클주 ◆Ni7Ms0eetc (CeCuBaI5ks)
2021-02-22 (모두 수고..) 22:58:04
잉 르로이랑 페이지 만난 적 잇엇나(침침
아마 시계주 컴백하고 나서 르로이 잘 안 굴렸던 것 같은데
>>236 없엇어요
아마 시계주 컴백하고 나서 르로이 잘 안 굴렸던 것 같은데
>>236 없엇어요
242 넛케주◆cs3yt/Mi8w (C2gXAFcFfQ)
2021-02-22 (모두 수고..) 23:00:40
은 외상을 입은 상태에서 섭취할 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오.(진짜)
254 클주 ◆Ni7Ms0eetc (CeCuBaI5ks)
2021-02-22 (모두 수고..) 23:35:36
하아아 물떠놓고 기도햇는데 가챠망햇어 하아아
캐오일치하면
클주는
클주는
현대사회에서 살아가지모대
캐오일치하면
클주는
클주는
현대사회에서 살아가지모대
266 사서주 (Wzke3q7Lzw)
2021-02-22 (모두 수고..) 23:42:01
그리고 무엇보다 캐오일치하면 사서주 이시간에도 회사에 있어야대오
아악!!!
악!!!!!!!!!!!!!!!!!!!!!
상상만해도끔찌케!!!!!!!!!!!!!!!!!!!!!
아악!!!
악!!!!!!!!!!!!!!!!!!!!!
상상만해도끔찌케!!!!!!!!!!!!!!!!!!!!!
280 백이주 (HYIkic/lzw)
2021-02-23 (FIRE!) 00:16:05
어흐흑 답레부터 쓰고 나도 본어장 갈테야~~ 라고 생각햇으나
ㅇㅓ라 어째서 오늘이 어제가 된거지 톡하쫀하쫀밤이여요 어흐흑........
ㅇㅓ라 어째서 오늘이 어제가 된거지 톡하쫀하쫀밤이여요 어흐흑........
290 사서주 (f6GmGEQOU.)
2021-02-23 (FIRE!) 00:51:58
1이 나왔으니 오늘은 초코송이를 먹어야겠어요 (빵긋)
으에엥 에디 무릎에 앉혀두고 뽀다다담하고싶다
으에엥 에디 무릎에 앉혀두고 뽀다다담하고싶다
292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0:56:09
1시는 늦은 시간이 아닌데요!
으헤헹 뒤에서 꼬옥 끌어안고 뽀다담하다가 부비쟉하면 볼냠ㄴ얌냠냠을..(?)
으헤헹 뒤에서 꼬옥 끌어안고 뽀다담하다가 부비쟉하면 볼냠ㄴ얌냠냠을..(?)
293 팤에주 (JR5KV0mfDA)
2021-02-23 (FIRE!) 00:57:43
고거슨 저희같은 부엉이들에게 해당되는 것...
볼 쫀득쫀득해서 맛있을 것 같구(?
달새 정도면 에디 무릎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겠죠...귀여울 것 같다 히히
볼 쫀득쫀득해서 맛있을 것 같구(?
달새 정도면 에디 무릎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겠죠...귀여울 것 같다 히히
297 넛케주◆cs3yt/Mi8w (lisjCy7YJo)
2021-02-23 (FIRE!) 01:03:32
오늘의 넛케주는 맥주가 애매하게 모자라서 편의점을 가야하나 고민하는 버전이 되시겠습니다(?)
298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06:12
부-엉 부엉
사서주는 수리부엉이가 좋아요 간지나...
무릎 위...사서주는 키 큰 여캐가 좋아서 처음 달새 생각할때 177로 설정했지만 지금은 키를 15센치만 줄일걸 하고 고민중입니다..
핫하 잠들기 실패한 넛주와 백주 어서오라구~~~?
그리고 그럴땐 다이스입니다 (끄덕)
사서주는 수리부엉이가 좋아요 간지나...
무릎 위...사서주는 키 큰 여캐가 좋아서 처음 달새 생각할때 177로 설정했지만 지금은 키를 15센치만 줄일걸 하고 고민중입니다..
핫하 잠들기 실패한 넛주와 백주 어서오라구~~~?
그리고 그럴땐 다이스입니다 (끄덕)
302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08:03
사서: 야식은 당근빳따 컵라면이지 컵라면에다가 반숙계란 하나 넣어놓고 따끈하게 해서 먹으면 소주가 생각나...
달새: 삼시세끼 챙겨먹는것도 귀찮은데 야식을 어떻게 먹습니까..
월꿀: 야식은 살쪄. 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살 안쪄
미리내: 치킨 맥주
달새: 삼시세끼 챙겨먹는것도 귀찮은데 야식을 어떻게 먹습니까..
월꿀: 야식은 살쪄. 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살 안쪄
미리내: 치킨 맥주
305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09:31
>>301 청 발 금 안 체 고 야!!!!!!!!!!!!!!!!
>>300 달새: (야근하려면 자료 꺼내야하는데 손이 안닿음)
달새: (에디 빠아아아아아안히)
같은게 가능하겠군요 후후 조아라
>>300 달새: (야근하려면 자료 꺼내야하는데 손이 안닿음)
달새: (에디 빠아아아아아안히)
같은게 가능하겠군요 후후 조아라
306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11:32
근데 진짜루 일어나서 아침 점심 안먹으면 저녁도 먹기 귀찮아진다구요
주말에는 버릇처럼 아침 생략하고 점심은 컵라면 하나로 끝내는 사서주의 경험담입니다 (끄으덕)
주말에는 버릇처럼 아침 생략하고 점심은 컵라면 하나로 끝내는 사서주의 경험담입니다 (끄으덕)
308 팤에주 (AoU9Uf6skM)
2021-02-23 (FIRE!) 01:14:20
>>304 넛주가 술을 포기하다니
세상의 종말인가
>>305 귀엽다........
에디: (야근 시키기 싫어서 안 꺼내줄 거란 눈빛)(도리도리)
세상의 종말인가
>>305 귀엽다........
에디: (야근 시키기 싫어서 안 꺼내줄 거란 눈빛)(도리도리)
309 넛케주◆cs3yt/Mi8w (lisjCy7YJo)
2021-02-23 (FIRE!) 01:16:23
코드 픽크루빔이나 받으시지!(쭁)
https://picrew.me/image_maker/651176
https://picrew.me/image_maker/651176
311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17:58
>>307 혹시... 넛주도....? (빵-긋)
>>308 도리도리하면 볼 부풀리더니 의자 끌고와서 꺼내가려고 하는 달새쟝..(2x세 일중독)
아 오모리 김치찌개면에 감동란 넣어서 먹고싶다...
>>308 도리도리하면 볼 부풀리더니 의자 끌고와서 꺼내가려고 하는 달새쟝..(2x세 일중독)
아 오모리 김치찌개면에 감동란 넣어서 먹고싶다...
312 팤에주 (AoU9Uf6skM)
2021-02-23 (FIRE!) 01:19:20
코드 꽁지머리 쮸와아압
>>311 볼 빵빵한 거 빨묵하고싶다
달새쟝 안아들어서 못 꺼내가게 해야지
>>311 볼 빵빵한 거 빨묵하고싶다
달새쟝 안아들어서 못 꺼내가게 해야지
315 백이주 (HYIkic/lzw)
2021-02-23 (FIRE!) 01:23:27
>>306-307 백이주가 근 두달간,,, 하루~이틀 1끼를 실천하면서 살았는데요..... 몸 작살난다 이사람들아
무엇이야 미하미하
무엇이야 미하미하
316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24:18
아이템: 코드의 꽁지머리
주인에게서 뽑혔다
코드의 본체라는 소문이 돈다 (?)
>>312 달새: (볼 부풀린채로 올려다보기) (삐지기 직전)
>>313 후후후후후후후 저만 그런게 아니였어요 후후후후후
역시 식사를 포기하고 침대에 눌러붙어있는건 체-고인거시다!!
주인에게서 뽑혔다
코드의 본체라는 소문이 돈다 (?)
>>312 달새: (볼 부풀린채로 올려다보기) (삐지기 직전)
>>313 후후후후후후후 저만 그런게 아니였어요 후후후후후
역시 식사를 포기하고 침대에 눌러붙어있는건 체-고인거시다!!
318 팤에주 (AoU9Uf6skM)
2021-02-23 (FIRE!) 01:25:12
달새가 귀여워 죽었다
여러분 하루 3끼는 아니어도 2끼는 챙겨드십쇼...그러다 몸 상해요...
여러분 하루 3끼는 아니어도 2끼는 챙겨드십쇼...그러다 몸 상해요...
319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25:12
>>315 사서주의 건강은 이미 죽어서 괜찮아요! (해-맑)
그치만 여러분은 굶지 마세요 삼시세끼 다 챙기고 8시간 꼬박 자란 마리야 (. .
그치만 여러분은 굶지 마세요 삼시세끼 다 챙기고 8시간 꼬박 자란 마리야 (. .
320 백이주 (HYIkic/lzw)
2021-02-23 (FIRE!) 01:25:40
이틀 굶는거.... 여름 아니면 괜찮긴 하더라 0.< 이게 바로 젊음 대출?
여름에 하루 1끼 이틀 1끼 하면서 살면... 태양빛에 어라 휘청 (가녀린포즈) 완전 가능하니까 다들 목숨 아까우면 하지 말자! 0.<
여름에 하루 1끼 이틀 1끼 하면서 살면... 태양빛에 어라 휘청 (가녀린포즈) 완전 가능하니까 다들 목숨 아까우면 하지 말자! 0.<
325 백이주 (HYIkic/lzw)
2021-02-23 (FIRE!) 01:47:03
https://picrew.me/image_maker/651176/complete?cd=GBLJ6hAK0c
백이주네도 잇챠엇챠햇지만 만들어지는 거 티콘이 밖에 없잔어 따흐흑 오드아이 이놈기지배 어휴! 가되어 눈감은,,,
새삼,, 애들 배경으로도 캐릭터성 나오는구나
백이주네도 잇챠엇챠햇지만 만들어지는 거 티콘이 밖에 없잔어 따흐흑 오드아이 이놈기지배 어휴! 가되어 눈감은,,,
새삼,, 애들 배경으로도 캐릭터성 나오는구나
326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48:43
하와와 달새쟝
https://picrew.me/image_maker/651176/complete?cd=4wXn2xJ2lJ
https://picrew.me/image_maker/651176/complete?cd=4wXn2xJ2lJ
329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1:51:24
티미티미 달새쟝 바보털은 머리를 안빗으면 생깁니다
손으로 두어번 쓱 빗어주면 뾰로롱 내려가요
핥기 다음에는 내애애애앨름이다
픽크루 낼룸넬룸
손으로 두어번 쓱 빗어주면 뾰로롱 내려가요
핥기 다음에는 내애애애앨름이다
픽크루 낼룸넬룸
330 넛케주◆cs3yt/Mi8w (qGBgQAbE/Q)
2021-02-23 (FIRE!) 01:51:53
이건 목성이야라니 섞어서 말했잖아 으아악
배경으로 캐릭터성 은근 드러내게 되지
스텔라는 픽크루 만들때 별이나 하트같은 장식물이 있으면 꼭 넣어준다
배경으로 캐릭터성 은근 드러내게 되지
스텔라는 픽크루 만들때 별이나 하트같은 장식물이 있으면 꼭 넣어준다
332 백이주 (HYIkic/lzw)
2021-02-23 (FIRE!) 01:53:59
(넛가락질! 이번에도 안 지운 것인가!)
머리 안빗으면 생긴다니
비오는날 곱슬기가 복슬복슬한 곱슬머리같다
머리 안빗으면 생긴다니
비오는날 곱슬기가 복슬복슬한 곱슬머리같다
338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2:15:00
사서 파이퍼: 빗으로 대충 쓱쓱 넘기는 정도. 따로 뭐 바르거나 하는것도 없씁니다.. 그냥 대충 빗질한 다음 아래로 양갈래 해서 묶거나 대충 풀어헤쳐놓는..(끄덕)
달새: 숏컷일때는 아예 안빗었고, 기른 다음에도 머리감을때도 린스 하는것 말고는 머리에 아무것도 안합니다.. 빗는건 그래도 하긴 하는데 자기가 빗는게 아니라 빗 들고 쪼로록 에디한테 가서 흔들흔들해서 깨운다음 머리 빗겨달라고 조르는 식이에요
월꿀: 머릿결 좋으면 그 엔젤링인가? 그거 보인다고 하잖아요 월꿀이가 그 케이스.. 머릿결 아주 찰랑찰랑에 진짜 가는 빗으로 쓱 내려도 걸리는것 하나 없고.. 바를 수 있는건 다바르고 할 수 있는 관리는 다 해주고..
미리내: 애가 기르는 댕댕이인 벼리가 애보다 털결 좋아요
달새: 숏컷일때는 아예 안빗었고, 기른 다음에도 머리감을때도 린스 하는것 말고는 머리에 아무것도 안합니다.. 빗는건 그래도 하긴 하는데 자기가 빗는게 아니라 빗 들고 쪼로록 에디한테 가서 흔들흔들해서 깨운다음 머리 빗겨달라고 조르는 식이에요
월꿀: 머릿결 좋으면 그 엔젤링인가? 그거 보인다고 하잖아요 월꿀이가 그 케이스.. 머릿결 아주 찰랑찰랑에 진짜 가는 빗으로 쓱 내려도 걸리는것 하나 없고.. 바를 수 있는건 다바르고 할 수 있는 관리는 다 해주고..
미리내: 애가 기르는 댕댕이인 벼리가 애보다 털결 좋아요
339 넛케주(처치됨)◆cs3yt/Mi8w (lisjCy7YJo)
2021-02-23 (FIRE!) 02:21:20
>>337
넛케: 빗은... 있을까...? 샴푸는 쓸까...? 비누로 감고 대충 툭툭 털고 다닐것같다. 심지어 자를때 조차 혼자 대충 가위로 슥슥 친다.
코드: 의외로 머릿결에 신경쓴다. 그래봤자 염색으로 혹사시켜서 좀 부스스함. 그래서 관리하는거긴 한데...
모르: 왕실마법사. 참빗으로 빗어도 빗기는 파
시은: 습관이 들어서 꼼꼼히 관리한다. 본인도 잘 하는데 미용실가서 단백질팩이나 이런것도 받고 옴. 참빗으로 빗어도 빗기는 파
스텔라: 의외로 시은이랑 비슷하게 관리한다. 염색빛 잘 돌아야 하니... 다만 평소 생활이 생활이다보니 시은이만큼은 안된다
넛케: 빗은... 있을까...? 샴푸는 쓸까...? 비누로 감고 대충 툭툭 털고 다닐것같다. 심지어 자를때 조차 혼자 대충 가위로 슥슥 친다.
코드: 의외로 머릿결에 신경쓴다. 그래봤자 염색으로 혹사시켜서 좀 부스스함. 그래서 관리하는거긴 한데...
모르: 왕실마법사. 참빗으로 빗어도 빗기는 파
시은: 습관이 들어서 꼼꼼히 관리한다. 본인도 잘 하는데 미용실가서 단백질팩이나 이런것도 받고 옴. 참빗으로 빗어도 빗기는 파
스텔라: 의외로 시은이랑 비슷하게 관리한다. 염색빛 잘 돌아야 하니... 다만 평소 생활이 생활이다보니 시은이만큼은 안된다
341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2:24:24
커미션 스케치로 온거긴 하지만.. 그래도 각잡고 관리하면 이정도 나오긴 해요 미리내쟝
문제는 안하니까 그러지
돈 준다고 해야 할걸요 (흐릿)
https://postimg.cc/w7PPZZ16
문제는 안하니까 그러지
돈 준다고 해야 할걸요 (흐릿)
https://postimg.cc/w7PPZZ16
342 백이주 (HYIkic/lzw)
2021-02-23 (FIRE!) 02:27:15
머리정리....
백이 : 한창 꾸밀 나이에 헤어스타일을 하나로 고정하긴 그렇잖여1 그래도 늘 리본으로 묶는건 같다! 음식에 들어가면 큰일! 반곱슬은 아닌데... 직모도 아닌데... 잘 뻗치는 머리카락이라 아침에 머리 묶을 때 힘낸다 0.<
티콘이 : 한창 꾸밀 나이에 헤어스타일을 하나로 고정하긴 그렇잖여2 심지어 모델인데 얘! 멋진 곱슬머리. 관리를 해주고 결이 좋다도 비오는 날이면 포실포실 엉키지 않을까,,,머리빗다가 드러누울듯,,,, 보통은 헤어디자이너가 잇챠젓챠 해주것지요
셈씨 : 숏컷 최고 린스? 그런거 모름 샴푸면 끝 근데 슬슬 단발되서 날 풀리면 거슬려할 예정
소워니 : 이분야 끝판왕 엉덩이 덮는 곱슬장발! 와! 애초에 죽은 존재라 뭣도 없으니,,, 그냥 풀고다닌다 치렁치렁 곱슬머리 가끔 꼬마위시들이 우리 밤위시님 머리 물감 닿는다 하고 포르르 와서 머리카락 들어줄듯
🥀포피 : 미용에 신경쓸 처지인지? 무조건 가르마탄 앞머리에 짧은 꽁지 양갈래 무조건이다
🥀네스트 : 미용에 신경쓸 처지인지? 포피가 잘라주는 대로다. 망하면... 망한대로 살아야하는 것이야
백이 : 한창 꾸밀 나이에 헤어스타일을 하나로 고정하긴 그렇잖여1 그래도 늘 리본으로 묶는건 같다! 음식에 들어가면 큰일! 반곱슬은 아닌데... 직모도 아닌데... 잘 뻗치는 머리카락이라 아침에 머리 묶을 때 힘낸다 0.<
티콘이 : 한창 꾸밀 나이에 헤어스타일을 하나로 고정하긴 그렇잖여2 심지어 모델인데 얘! 멋진 곱슬머리. 관리를 해주고 결이 좋다도 비오는 날이면 포실포실 엉키지 않을까,,,머리빗다가 드러누울듯,,,, 보통은 헤어디자이너가 잇챠젓챠 해주것지요
셈씨 : 숏컷 최고 린스? 그런거 모름 샴푸면 끝 근데 슬슬 단발되서 날 풀리면 거슬려할 예정
소워니 : 이분야 끝판왕 엉덩이 덮는 곱슬장발! 와! 애초에 죽은 존재라 뭣도 없으니,,, 그냥 풀고다닌다 치렁치렁 곱슬머리 가끔 꼬마위시들이 우리 밤위시님 머리 물감 닿는다 하고 포르르 와서 머리카락 들어줄듯
🥀포피 : 미용에 신경쓸 처지인지? 무조건 가르마탄 앞머리에 짧은 꽁지 양갈래 무조건이다
🥀네스트 : 미용에 신경쓸 처지인지? 포피가 잘라주는 대로다. 망하면... 망한대로 살아야하는 것이야
344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2:29:13
모르하고 시은이 참빗으로 빗겨도 내려가는거 부-럽다.. 바람불면 진짜 엘라스틴 광고도 가능하겠죠 (반짝
>> 꼬마위시들이 우리 밤위시님 머리 물감 닿는다<<
귀여워
기여어
>> 꼬마위시들이 우리 밤위시님 머리 물감 닿는다<<
귀여워
기여어
346 사서주 (흔한 새벽반) (f6GmGEQOU.)
2021-02-23 (FIRE!) 02:31:16
>>343 가자고 하면 가긴 할텐데 표정관리 겨우겨우 할게 뻔합니다 (흐릿)
한번 관리받고 나선 티콘이 볼하고 머리 쓰다다담하면서 넌 이런거 어떻게 하냐.. 하고 쪼끔 존경담아서 쳐다보겠죠!
한번 관리받고 나선 티콘이 볼하고 머리 쓰다다담하면서 넌 이런거 어떻게 하냐.. 하고 쪼끔 존경담아서 쳐다보겠죠!
347 백이주 (HYIkic/lzw)
2021-02-23 (FIRE!) 02:36:21
>>346 쏘러블리...... 벗 티콘이는 ㅋㅋㅋㅌㅋ튜ㅠㅠㅠ 관리 받고 나오자마자 쓰다다담이라니 엄청나게 쳐다볼듯
뻘하지만 옷을 만들때... 가봉한 옷을 피팅모델한테 입히고 거기에 맞춰서 옷핀같은거로 찝는다고 한다
티콘이,,,는 패션모델이지만 런웨이 설때라거나 옷을 티콘이한테 제일 잘 맞는 핏으로 수정한다고 당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이게 뭔소리냐면 목이나 어깨 허리.... 어디저기 반창고 붙일 일 적진 않을거 같단 티미였다 0.<
뻘하지만 옷을 만들때... 가봉한 옷을 피팅모델한테 입히고 거기에 맞춰서 옷핀같은거로 찝는다고 한다
티콘이,,,는 패션모델이지만 런웨이 설때라거나 옷을 티콘이한테 제일 잘 맞는 핏으로 수정한다고 당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이게 뭔소리냐면 목이나 어깨 허리.... 어디저기 반창고 붙일 일 적진 않을거 같단 티미였다 0.<
349 사서주 (f6GmGEQOU.)
2021-02-23 (FIRE!) 02:43:28
>>348 핫하 어차피 내일 다시 올릴거에용!
지금은 컴터를 꺼서..(흐릿
>>347 으윽 미안해 티코니 하지만 쳐다보는것도 기여울거갓애(?)
옷핀으로 찝는다는건...
어으으으 마데카솔 필요하다(흐리이이잇
지금은 컴터를 꺼서..(흐릿
>>347 으윽 미안해 티코니 하지만 쳐다보는것도 기여울거갓애(?)
옷핀으로 찝는다는건...
어으으으 마데카솔 필요하다(흐리이이잇
367 백이주 (nRydXvepxU)
2021-02-23 (FIRE!) 10:23:15
((혐생에 갈리는 비명))
클주 원하는 아이,,, 원하는 찔림 잇음 폭 찌를테니 말만해주십사하는 것이야
다들 쫀아톡하쫀하여요 밈미큐트
클주 원하는 아이,,, 원하는 찔림 잇음 폭 찌를테니 말만해주십사하는 것이야
다들 쫀아톡하쫀하여요 밈미큐트
368 옾주 (bguJdcrdms)
2021-02-23 (FIRE!) 10:28:14
모하톡하여용
시간상으로,,, 어디보자 이쯤되면 로직이 자기 원래 닉ㅈ네임 찾았을 시간이네요 스진하기귀찮으니 그냥 언급한마디로 끝내버리기~~
시간상으로,,, 어디보자 이쯤되면 로직이 자기 원래 닉ㅈ네임 찾았을 시간이네요 스진하기귀찮으니 그냥 언급한마디로 끝내버리기~~
369 호주 (RAUDkEpekc)
2021-02-23 (FIRE!) 10:35:44
>>368 뭐야 로직이 스진 내놔요
우리 아이들 누군가가 손가락총 겨누고 빵야하면 어떻게 반응해줄까요
우리 아이들 누군가가 손가락총 겨누고 빵야하면 어떻게 반응해줄까요
370 옾주 (bguJdcrdms)
2021-02-23 (FIRE!) 10:41:09
>>369
힐끗 보고 따라하는 크루
마찬가지로 웃으면서 따라서 빵야 해주는 조이
장난식으로 두손 들고 쏘지 말아주세요 하는 로직
싸우자는 거지? ㅇㅋ 하면서 죽도 드는 레피
스진은... 음슴니당.
힐끗 보고 따라하는 크루
마찬가지로 웃으면서 따라서 빵야 해주는 조이
장난식으로 두손 들고 쏘지 말아주세요 하는 로직
싸우자는 거지? ㅇㅋ 하면서 죽도 드는 레피
스진은... 음슴니당.
371 백이주 (nRydXvepxU)
2021-02-23 (FIRE!) 10:55:05
스진이...!!!! (솜사탕 물에씻어버린 라쿤짤!!!)
ㅜ ㅜ 크루랑 조이 짱기여요 그래 난 죽엇다 저에게 총을 쏘신다면야 죽어드려야 마땅함
>>369 이거 짱기엽다 호주네도 풀어죠요 풀어죠요 다들 풀어죠요
ㅜ ㅜ 크루랑 조이 짱기여요 그래 난 죽엇다 저에게 총을 쏘신다면야 죽어드려야 마땅함
>>369 이거 짱기엽다 호주네도 풀어죠요 풀어죠요 다들 풀어죠요
374 가C주 (8.D.aOF01U)
2021-02-23 (FIRE!) 11:09:41
최근..잘 못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약간 초톡 권태기인듯
개강하면 낫지 않을까
https://picrew.me/image_maker/651176/complete?cd=3gQrUFIZlU
이건 주나
약간 초톡 권태기인듯
개강하면 낫지 않을까
https://picrew.me/image_maker/651176/complete?cd=3gQrUFIZlU
이건 주나
381 백이주 (nRydXvepxU)
2021-02-23 (FIRE!) 13:26:15
쏘러블리주나 아 그치,, 이게 혐생 살아가는 맛이지 아 달다
뤂주,,,화이팅이여,,,백이주도 조졋으이,,,^^ 전공 3개가 하루에 몰려버린 것이야,,,^^,,,,,
뤂주,,,화이팅이여,,,백이주도 조졋으이,,,^^ 전공 3개가 하루에 몰려버린 것이야,,,^^,,,,,
384 시계주 (rSFXghkW/A)
2021-02-23 (FIRE!) 14:03:28
톡하
백이주랑 (있을지 모르는) 팤주에게 전합니다
페이지 인간관계 목록에 백이랑 파크 친구로 추가해도 될까요!!
백이주랑 (있을지 모르는) 팤주에게 전합니다
페이지 인간관계 목록에 백이랑 파크 친구로 추가해도 될까요!!
386 백이주 (zmZxggFTJI)
2021-02-23 (FIRE!) 14:10:32
미하시하사하영ㅅ요,,, 사주,,, 퇴근까지 4시간 10분이여요 할수잇다......
>>384 오브콜스입니다 게으른 백이주도 위키 만지는 날 수정하겟읍네다 감사합니다
>>384 오브콜스입니다 게으른 백이주도 위키 만지는 날 수정하겟읍네다 감사합니다
388 사서주(책의 유령) (SSOimxZrLA)
2021-02-23 (FIRE!) 14:23:16
헤헤헤..헤헤헿헤.......
3시간...40분남아따..........
미하백하시하클하가하뤂하에오~~
3시간...40분남아따..........
미하백하시하클하가하뤂하에오~~
391 백이주 (nRydXvepxU)
2021-02-23 (FIRE!) 14:48:12
코하코하여요,,,
무력감이라니 세상에 백이주를 위하여 비에스 친구들 >>369 썰풀어주세요
백이주,,,살짝 백이를 게임 튜토리얼 npc 느낌으로 굴리고잇다
무력감이라니 세상에 백이주를 위하여 비에스 친구들 >>369 썰풀어주세요
백이주,,,살짝 백이를 게임 튜토리얼 npc 느낌으로 굴리고잇다
393 코 (8IPhKh9GFg)
2021-02-23 (FIRE!) 14:58:09
>>369
라텔, 월러스, 스트릭스 : "OOPS!"
코르부스 : "뭐해 임마."
위즐 : 구르기로 회피 시도
드레이크,볼크,하운드 : 한잔 따라준다(?)
레자흐 : 메소드 연기로 쓰러진다
팽골린 : 타이밍 맞춰서 시험생산형 방어막을 켜본다
하리마우 : 양 손을 들어 올린다
라텔, 월러스, 스트릭스 : "OOPS!"
코르부스 : "뭐해 임마."
위즐 : 구르기로 회피 시도
드레이크,볼크,하운드 : 한잔 따라준다(?)
레자흐 : 메소드 연기로 쓰러진다
팽골린 : 타이밍 맞춰서 시험생산형 방어막을 켜본다
하리마우 : 양 손을 들어 올린다
395 백이주 (nRydXvepxU)
2021-02-23 (FIRE!) 15:00:34
귀여워서 험한 말 나온다 아!
총쏜거 그대로 받아주는 거 진짜 정말 개기엽다 용병 친구들이 그러면 내가 죽어요 안죽어요 죽지 아
.dice 1 6. = 5
총쏜거 그대로 받아주는 거 진짜 정말 개기엽다 용병 친구들이 그러면 내가 죽어요 안죽어요 죽지 아
.dice 1 6. = 5
396 호주 (RAUDkEpekc)
2021-02-23 (FIRE!) 15:13:56
호주 컨디션 바닥인데 텐션 높은 디펜이 굴리려니까 죽겠어요
언제 리타할지 모르ㅅ겠습니다 갑자기 사라지면 죽은 걸로 알아주세요
언제 리타할지 모르ㅅ겠습니다 갑자기 사라지면 죽은 걸로 알아주세요
399 백이주 (nRydXvepxU)
2021-02-23 (FIRE!) 15:25:52
포피 핀트 나간거 너무 어렵다 이자식아
그래도 말은 짧게 툭툭 던지는 편이라 편하다
미리 호바호바여요
그래도 말은 짧게 툭툭 던지는 편이라 편하다
미리 호바호바여요
400 시계주 (rSFXghkW/A)
2021-02-23 (FIRE!) 16:34:55
물꼬기 이제까지 있었던 거에 살 조금만 더 붙였는데 400자가 나왔네
이걸로 이제 독백을 써야하는 거신가...
이걸로 이제 독백을 써야하는 거신가...
404 사서주 (f6GmGEQOU.)
2021-02-23 (FIRE!) 19:52:00
팔찌 산거 택배 와서 싱글벙글하면서 착용할 생각 하고있었는데 어찌되먹은 고리가 손톱이 뒤로 꺾어지고 이빨로 깨물어서 열려고 해도 안열릴까요... 진심으로 환불마렵네...
408 클주 ◆Ni7Ms0eetc (hGLxR7sTJA)
2021-02-23 (FIRE!) 22:13:20
후..후후ㅜ후후ㅜ후..후..
클주 쿠키런킹덤 마스터찍엇어(ㅈㄴ..)
그냥.. 자랑하고싶엇답니다.. 내가 이때아님 언제 마스터가겠어..
이제 답레쓰러간다 슝
클주 쿠키런킹덤 마스터찍엇어(ㅈㄴ..)
그냥.. 자랑하고싶엇답니다.. 내가 이때아님 언제 마스터가겠어..
이제 답레쓰러간다 슝
409 프롤로그 - 끝사랑 (gkJmGPyEis)
2021-02-23 (FIRE!) 23:24:26
해질녘의 거리에는 빵 냄새가 가득 찼다. 거리에 퍼지는 풍부한 단 냄새는 사랑에 빠지듯이 순식간에 홀려 들어가게 만들기 충분했다. 사랑을 하는 순간은 각자가 다르겠지만 사랑을 하는 기분만은 명백히 달콤하다. 그녀는 손 쓸 도리 없이 이미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오래된 습관처럼 기억을 더듬었다. 아주 오래 전 소중하기 그지없어, 결국 마지막 까지 놓지 못했던 사람을 말이다. 그 추억은 빛으로도 바랠 수 없이 찬란해 끝내 웃음이 새었다. 그녀는 오래된 기억에 이끌려 그를 골목 옆길로 불러내고 말았다.
해질녘의 그림자가 부쩍 길어 두 사람의 발을 붙들고 서 있다. 그녀는 말 수 적은 입을 애써 달싹이고서 오래 전 간직했던 마음을 읊었다. 마치 오래된 약속 같기도 하다. 그러나 달콤한 말은 이내 형체를 잃고 공기중으로 스며든다. 그에게는 닿지 않는다.
"미안하지만, 내게 사랑은 이른 감이 있어서. 누굴 좋아할 여유가 없네. 그래도 고백 고마워!"
그때 그녀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더라, 그는 금세 그 사실을 잊어버렸다. 그의 삶은 그의 빵 처럼 달고 행복한 기억으로만 가득해서 나쁜 기억은 금세 잊게 되는 법이었던지라.
그녀는 오래된 습관처럼 기억을 더듬었다. 아주 오래 전 소중하기 그지없어, 결국 마지막 까지 놓지 못했던 사람을 말이다. 그 추억은 빛으로도 바랠 수 없이 찬란해 끝내 웃음이 새었다. 그녀는 오래된 기억에 이끌려 그를 골목 옆길로 불러내고 말았다.
해질녘의 그림자가 부쩍 길어 두 사람의 발을 붙들고 서 있다. 그녀는 말 수 적은 입을 애써 달싹이고서 오래 전 간직했던 마음을 읊었다. 마치 오래된 약속 같기도 하다. 그러나 달콤한 말은 이내 형체를 잃고 공기중으로 스며든다. 그에게는 닿지 않는다.
"미안하지만, 내게 사랑은 이른 감이 있어서. 누굴 좋아할 여유가 없네. 그래도 고백 고마워!"
그때 그녀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더라, 그는 금세 그 사실을 잊어버렸다. 그의 삶은 그의 빵 처럼 달고 행복한 기억으로만 가득해서 나쁜 기억은 금세 잊게 되는 법이었던지라.
413 오베르투르주 (txZ22nOgVg)
2021-02-23 (FIRE!) 23:40:35
몇가지 용어 설명
사상 = 차원
상실의 바다 = 차원에서 유실된 이야기들이 모여 만들어진 차원에 속하지 않은 개념공간
관측자 = 상실의 바다에서 발생한 사고하는 의지인 동시에 인형
개찬자 = 세피라
위전자 = 클리파
사상 = 차원
상실의 바다 = 차원에서 유실된 이야기들이 모여 만들어진 차원에 속하지 않은 개념공간
관측자 = 상실의 바다에서 발생한 사고하는 의지인 동시에 인형
개찬자 = 세피라
위전자 = 클리파
418 코 (8IPhKh9GFg)
2021-02-23 (FIRE!) 23:56:23
정확히는 롭톰 게임을 하는 꿈일 뿐이었으나
환상체 하나 격리 실패해서 막 깽판치고 있는데 버튼을 그냥 아무거나 누르다가 '해당 환상체가 영원히 소실될 우려가 있습니다' 라는 경고가 뜨길래 수락을 누름
그러더니 '우리는 허용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가 뜨고 화면이 어두워지더니
그림체가 전혀 다른 스페이스 마린 같기도 경찰 특공대 같기도 한 디자인의 군대가 나타나서
이게... 화면 시점이 탑뷰 내지는 쿼터뷰로 변해서 도어 킥커스나 엑스컴으로 추정되는 턴제 전략 게임이 되어서
결국 탈출한 환상체는 총폭탄의 세례에 뭐하나 손도 못쓰고 박살이 나고
환상체 있던 자리는 그냥 텅빈 방에 Classified로 추정되는 문구가 도장 쾅 되어있고 아무런 상호작용이 안되었었다
환상체 하나 격리 실패해서 막 깽판치고 있는데 버튼을 그냥 아무거나 누르다가 '해당 환상체가 영원히 소실될 우려가 있습니다' 라는 경고가 뜨길래 수락을 누름
그러더니 '우리는 허용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가 뜨고 화면이 어두워지더니
그림체가 전혀 다른 스페이스 마린 같기도 경찰 특공대 같기도 한 디자인의 군대가 나타나서
이게... 화면 시점이 탑뷰 내지는 쿼터뷰로 변해서 도어 킥커스나 엑스컴으로 추정되는 턴제 전략 게임이 되어서
결국 탈출한 환상체는 총폭탄의 세례에 뭐하나 손도 못쓰고 박살이 나고
환상체 있던 자리는 그냥 텅빈 방에 Classified로 추정되는 문구가 도장 쾅 되어있고 아무런 상호작용이 안되었었다
420 코 (8IPhKh9GFg)
2021-02-23 (FIRE!) 23:57:50
아마 환상체 탈출하면 개판이 나고 이런 거지같은 것들을 내가 굳이 가둬놓고 살아야 한다는 분노의 기억때문에 꾼 꿈은 아니었을까
아무튼 나도 팡이주 할짝
아무튼 나도 팡이주 할짝
425 호주 (xgRb8FJhrg)
2021-02-24 (水) 00:03:38
>>423 젠장 죄송합니다 현생 시달리고 왔더니 제 뇌에 빵꾸가 났어요 못알아봐서 진짜 미안합니다
사과의 햘작햘작
사과의 햘작햘작
429 오베르투르주 (anz64e5ugs)
2021-02-24 (水) 00:07:29
이번엔 좀 위장하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체에서 드러나나..
아무튼 패트주로서 부탁할게 있으면 말해보세용.
아무튼 패트주로서 부탁할게 있으면 말해보세용.
434 코 (d4Lb8cAE9s)
2021-02-24 (水) 00:09:00
심장 박동이 느려지는게 느껴져
이제 내 혈관을 타고 흐르는 저주받은 친구랑도 작별할 차례로군
그리고 내 인생의 나머지들에게도 말이지
마지막으로 유언 한마디 남기기 전에
내 친구가 니코틴이 좀 그립다고 하는데
딱 한대만 빌려 피우지
이제 내 혈관을 타고 흐르는 저주받은 친구랑도 작별할 차례로군
그리고 내 인생의 나머지들에게도 말이지
마지막으로 유언 한마디 남기기 전에
내 친구가 니코틴이 좀 그립다고 하는데
딱 한대만 빌려 피우지
440 호주 (xgRb8FJhrg)
2021-02-24 (水) 00:10:07
>>429 문체라고 해야 하나 캐릭터 돌리는 방식에서 나퍁주입니다 하고 알리고 있다고 해야 하나
별건 아니고 호주가 지금 호주네 캐릭터들 세계관을 위키에 정리하고 있는데, 디펜이가 있는 한성시와 디펜이아빠네 병원에 대해 제 세계관 문서에 적어도 되는지 여쭤보려고요
상위 문서로 테라피로스트 걸어놓고
별건 아니고 호주가 지금 호주네 캐릭터들 세계관을 위키에 정리하고 있는데, 디펜이가 있는 한성시와 디펜이아빠네 병원에 대해 제 세계관 문서에 적어도 되는지 여쭤보려고요
상위 문서로 테라피로스트 걸어놓고
465 넛케주◆cs3yt/Mi8w (QmzEkbzdfo)
2021-02-24 (水) 00:41:04
>>461 하하 늦었대요
>>464 역시 퍁주였나
퍁주는 숨캐 못맞추기로 유명한 넛케주가 봐도 티가 나버린다구
>>464 역시 퍁주였나
퍁주는 숨캐 못맞추기로 유명한 넛케주가 봐도 티가 나버린다구
467 오베르투르주 (anz64e5ugs)
2021-02-24 (水) 00:42:57
기존 캐릭터 매너리즘이 너무심해서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잦으니까..
아예 숨캐로 진행해보려고했는데..
아예 숨캐로 진행해보려고했는데..
477 호주 (xgRb8FJhrg)
2021-02-24 (水) 00:48:08
팡주는... 뭔가 글쓰는 리듬이라 해야 하나 그런 데에서 팡주스러움이 있는데 호주가 그걸 말로 설명하질 못하겠음
>>472 더 자면 나아진다
>>472 더 자면 나아진다
482 오베르투르주 (anz64e5ugs)
2021-02-24 (水) 00:49:06
아무튼 이번의 아이들은 성질적으로는 차원이 아닌곳이니 크툴루쪽이지만 크툴루는 아니고
그렇다고 세피라도 클리파도 아닌 이야기를 전하고 그 반응을 관측하는 환상적 존재.
그렇다고 세피라도 클리파도 아닌 이야기를 전하고 그 반응을 관측하는 환상적 존재.
490 팤에주 (n6LHDUPE/c)
2021-02-24 (水) 00:50:47
그리고 혹시 팤주랑 하는 정모 저 부분에서 끝내도 괜찮으신 분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뭔가 하시고 싶으시면 말 안 해주셔도 됩니다
뭔가 하시고 싶으시면 말 안 해주셔도 됩니다
495 데비주 (zCEuAbSEB6)
2021-02-24 (水) 00:52:11
아이
나중에 익숙해지고 발도장 찍으려 했는데
그럼 오베는 잠시 들렀다 데비가 어찌 반응하기도 전에 사라진 걸로 알아도 될까?
나중에 익숙해지고 발도장 찍으려 했는데
그럼 오베는 잠시 들렀다 데비가 어찌 반응하기도 전에 사라진 걸로 알아도 될까?
497 넛케주◆cs3yt/Mi8w (QmzEkbzdfo)
2021-02-24 (水) 00:52:15
>>490 시은주는 일단 제일 하고싶던건 이미 했다
(제일 하고싶던것: 파크한테 그 지팡이 쓰는 시은이 보여주기)
(제일 하고싶던것: 파크한테 그 지팡이 쓰는 시은이 보여주기)
501 팤에주 (z1jJuMMsAU)
2021-02-24 (水) 00:52:55
>>497 시으니는...나중에 조금 더 얘기하고 싶네요
이건 넛주의 체력이 허락될 때 팤주가 일댈을 걸어보는 걸로
수고하셨습니다 넛주 할쟉
이건 넛주의 체력이 허락될 때 팤주가 일댈을 걸어보는 걸로
수고하셨습니다 넛주 할쟉
51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brQnI7FQNU)
2021-02-24 (水) 01:00:28
동명이인인가 했는데 db주엿다
이제 톡방은 데비가 두명(적당)
(스쳐지나감)
이제 톡방은 데비가 두명(적당)
(스쳐지나감)
531 시계주 (UCj2tfBpL.)
2021-02-24 (水) 01:20:28
>>528 참고로 시주 애들은 이렇다!
클라크 - 난 살고 싶으니 네가 죽어줘
개구리는 좀 뒤에 다시 풀겠음.. 얘 톡방에 오질 않아서
페이지 - 널 죽이면 내가 사는거지?
허상 - 우리 둘 다 죽으면 안 될까?
물꼬기 - 너 대신에 내가 죽을게.
클라크 - 난 살고 싶으니 네가 죽어줘
개구리는 좀 뒤에 다시 풀겠음.. 얘 톡방에 오질 않아서
페이지 - 널 죽이면 내가 사는거지?
허상 - 우리 둘 다 죽으면 안 될까?
물꼬기 - 너 대신에 내가 죽을게.
532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01:20:35
잠도 깰겸 겜 한판 하고왔다가 저세상 에임을 보고왔습니다
아니!!!!!! 왜!!!!!!!!!그걸 못맞춰!!!!!!!!!!!!!!!!!!!!! 어!!?!!??!?!?
아니!!!!!! 왜!!!!!!!!!그걸 못맞춰!!!!!!!!!!!!!!!!!!!!! 어!!?!!??!?!?
534 팡이주 (T34AIBc2zY)
2021-02-24 (水) 01:21:54
>>528 팡이는 겁에 질리고 죄책감 느끼는 표정으로 "난 살고 싶으니 네가 죽어줘." 쪽일듯~ 팡이는 사실 이기적인 친구예요... 사랑받고 자라서 자기중심적이라 할까, 삶에 대한 집착도 크구요.
536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01:23:00
궁까지 써서 적 딜러를 문다음 우리 딜러쪽에다가 뽝! 던져주고 앞 보고 있었는데
던져준 애가 제 뒤통수를 퍽 후려치고 번지로 도망치는거에요!
눈물이 어!!? 막 흐르는거 있죠!?!?!?!
던져준 애가 제 뒤통수를 퍽 후려치고 번지로 도망치는거에요!
눈물이 어!!? 막 흐르는거 있죠!?!?!?!
541 팤에주 (09kcYjZhw2)
2021-02-24 (水) 01:25:15
알두인 - 난 살고싶으니 네가 죽어
파크 - 너 대신에 내가 죽을게
에디 - 널 죽여야 내가 사는 거지?
브록 - 우리 둘 다 죽으면 안 될까?
파크 - 너 대신에 내가 죽을게
에디 - 널 죽여야 내가 사는 거지?
브록 - 우리 둘 다 죽으면 안 될까?
542 db주 (zCEuAbSEB6)
2021-02-24 (水) 01:25:31
>>528 상황에 따라 데비는 앞에 세 개 다 나름대로 가능
현재는 세 번째가 가장 가능성 높아보인다
>>537 팡이 미아내..
현재는 세 번째가 가장 가능성 높아보인다
>>537 팡이 미아내..
545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01:26:28
사서주도 예전에 대항의시대라는 게임 하다가 배 뒤로 돌리는 법을 몰라서 초반 튜토리얼용 앞바다에서 무식하게 직진한다음 여긴어디 나는누구하다가 지나가던 대형선박 유저가 저 질질 끌고 초반 마을까지 데려다줬었어요 ㅎㅎㅎㅎ.....
친절한 유저: 아니 님 보니까 쌩뉴빈데 왜 여기있어요; 여기 해적다녀요
사서주: 배 뒤로 돌리는 법을 몰라요
유저: 네?
사서주: 몰ㄹ...몰라요....
친절한 유저: 아니 님 보니까 쌩뉴빈데 왜 여기있어요; 여기 해적다녀요
사서주: 배 뒤로 돌리는 법을 몰라요
유저: 네?
사서주: 몰ㄹ...몰라요....
549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01:29:32
>>54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하게 커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한 고렙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1 팤에주 (/TFmAyIYng)
2021-02-24 (水) 01:30:32
>>544 옛날엔 파크랑 똑같았는데 이제 애인이 생겨서 달새를 희생하는게 아니면 어떻게든 살려고 발버둥치는 느낌?
552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01:32:24
큰 배 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낭만적인 항해게임이라고 쓰고 큰 바다 나갔다가 노략질이나 안당하면 다행인 게임입니다 (흐-릿)
지금은 아이디도 까먹었지만요 후훟 애기시주 기여워 (낼름
지금은 아이디도 까먹었지만요 후훟 애기시주 기여워 (낼름
558 팡이주 (T34AIBc2zY)
2021-02-24 (水) 01:35:42
으이
ㆍ아앙
아아이아아아
아아이아이사아아아악!!!!!!!!
달새랑 에디랑 사귄다!!!!
동네사람들~~~!!!!!!!!!
ㆍ아앙
아아이아아아
아아이아이사아아아악!!!!!!!!
달새랑 에디랑 사귄다!!!!
동네사람들~~~!!!!!!!!!
559 천둥새 (IelIovAdJY)
2021-02-24 (水) 01:36:18
우렁찬 멧비둘기 소리에 하제는 눈을 뜬다. 아침이었다. 눈부신 햇빛이 창 너머에서 제 존재를 과시한다. 새어들어온 살바람에 커튼이 나부낀다.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메마른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오려는가 싶었다. 이 어둔 세상에도 찾아올 봄날이 있을까? 하제는 별 의미없는 생각을 한다.
누운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자, 거무튀튀한 것으로 얼룩진 옷소매가 눈에 들어왔다.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골아떨어질 만큼 피곤했던가. 하제는 기지개를 키며 날개를 펼친다. 거대한 남빛 날개에서 죽은 깃털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하제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고 침대 옆 벽장을 뒤적댄다.
켜두었던 TV에서는 뉴스 보도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장에 나간 기자가 속보를 전하고 있다. 늘 그렇듯이 흑혈병이 어쨌니 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전부다. 의사들은 아직도 흑혈병의 연구에 목을 매고 있다. 흑혈병은 치료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것을 모든 사람이 아는데도. 곧 카메라는 젊은 범족 아나운서의 모습을 비추었다. 정면을 응시하는 아나운서의 모습이 퍽이나 무감정했다.
"이어서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인천시에서 아바돈의 대규모 공격이 있었습니다."
화면을 흘겨보던 하제는 문득 시선을 멈춘다. 뉴스는 아나운서의 목소리와 함께 피해지의 광경들을 자료 화면으로 내보내고 있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가지, 하얀 천이 덮혀 들것에 실려나가는 사람들, 사건 현장을 수습하는 소방관과 구급대원들.
"터널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며 쏟아져나온 아바돈들이 인천 시내를 습격했는데요. 오래 전 발견된 초대형 아바돈 개체 '귀수산'도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는 최소 백 명…"
비극적인 소식이었다.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제자리걸음에 불과했단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때가 있다. 지금이 딱 그런 상황이었다. 인류는 계속해서 운명에 저항하지만 달라지는 건 거의 없었다.
현재 인류는 아바돈과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30여년 전 어리석은 과학자들이 차원을 이동하는 문을 연 게 이 재앙의 시발점이었다. 인간이 만든 차원문을 타고 넘어온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이계의 괴물 아바돈이었다. 아바돈의 출현과 함께 인류는 역사에 두 번 없을 대위기를 겪게 되었다.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바돈의 맹렬한 공세에 북한 정부는 무너져내렸고 남한은 영토의 대부분을 상실했다.
대한민국의 수도, 이곳 서울시도 더 이상 예전의 활기를 되찾지 못했다. 시민들은 언제 깨질지 모르는 평화를 붙들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재난은 너무나 쉽게 찾아왔고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이 세계에 희망이라곤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자리에 우두커니 선 하제는 리모컨을 들어 TV 전원을 끈다. 정적이 일었다.
누운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자, 거무튀튀한 것으로 얼룩진 옷소매가 눈에 들어왔다.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골아떨어질 만큼 피곤했던가. 하제는 기지개를 키며 날개를 펼친다. 거대한 남빛 날개에서 죽은 깃털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하제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고 침대 옆 벽장을 뒤적댄다.
켜두었던 TV에서는 뉴스 보도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장에 나간 기자가 속보를 전하고 있다. 늘 그렇듯이 흑혈병이 어쨌니 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전부다. 의사들은 아직도 흑혈병의 연구에 목을 매고 있다. 흑혈병은 치료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것을 모든 사람이 아는데도. 곧 카메라는 젊은 범족 아나운서의 모습을 비추었다. 정면을 응시하는 아나운서의 모습이 퍽이나 무감정했다.
"이어서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인천시에서 아바돈의 대규모 공격이 있었습니다."
화면을 흘겨보던 하제는 문득 시선을 멈춘다. 뉴스는 아나운서의 목소리와 함께 피해지의 광경들을 자료 화면으로 내보내고 있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가지, 하얀 천이 덮혀 들것에 실려나가는 사람들, 사건 현장을 수습하는 소방관과 구급대원들.
"터널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며 쏟아져나온 아바돈들이 인천 시내를 습격했는데요. 오래 전 발견된 초대형 아바돈 개체 '귀수산'도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는 최소 백 명…"
비극적인 소식이었다.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제자리걸음에 불과했단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때가 있다. 지금이 딱 그런 상황이었다. 인류는 계속해서 운명에 저항하지만 달라지는 건 거의 없었다.
현재 인류는 아바돈과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30여년 전 어리석은 과학자들이 차원을 이동하는 문을 연 게 이 재앙의 시발점이었다. 인간이 만든 차원문을 타고 넘어온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이계의 괴물 아바돈이었다. 아바돈의 출현과 함께 인류는 역사에 두 번 없을 대위기를 겪게 되었다.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바돈의 맹렬한 공세에 북한 정부는 무너져내렸고 남한은 영토의 대부분을 상실했다.
대한민국의 수도, 이곳 서울시도 더 이상 예전의 활기를 되찾지 못했다. 시민들은 언제 깨질지 모르는 평화를 붙들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재난은 너무나 쉽게 찾아왔고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갔다. 이 세계에 희망이라곤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자리에 우두커니 선 하제는 리모컨을 들어 TV 전원을 끈다. 정적이 일었다.
562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01:36:36
>>554 추억의 게임이죠 후후후후.... 다시 하라면 안하겠지만 (흐릿)
>>558 달새: (빵긋!)
>>558 달새: (빵긋!)
573 시계주 (UCj2tfBpL.)
2021-02-24 (水) 01:52:14
아 그런가 무의식속에 통통이가 남아있어서 (아님)
허상이가 지어준 이름이지만 뭔가 허상 본인은 맘에 안 들어할 거 같음 ._.
허상이가 지어준 이름이지만 뭔가 허상 본인은 맘에 안 들어할 거 같음 ._.
580 팡이주 (T34AIBc2zY)
2021-02-24 (水) 01:57:23
으악 나두 파크랑 에디 조아했어~~
에디랑 놀구있었는데... 씁쓸...
>>576 ㅋㅋㅋㅋㅋㅋㅋ머여 그럼 왜 지은겨
에디랑 놀구있었는데... 씁쓸...
>>576 ㅋㅋㅋㅋㅋㅋㅋ머여 그럼 왜 지은겨
592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02:12:07
키 큰 캐릭터가 갑자기 키가 작아져서 높은곳에 있는 물건 못꺼내고 막 발돋움하고 의자 가져와서 꺼내고 그런 것 좋지 않나요
귀
여
워
귀
여
워
593 팤에주 (p0K1FcxWtI)
2021-02-24 (水) 02:13:39
>>589 (두근)
고앵이 파크는 고양이가 된 거 알고 고개 갸웃하다가 유에가 또.. 하면서 별일 아니라는 듯이 식빵자세하고 그루밍 하고있을 것 같구
고앵이 에디는 자기 고양이 된게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애오오오옹 애오오오옹 하면서 구석에서 우는 소리 낼 것 같다
고앵이 파크는 고양이가 된 거 알고 고개 갸웃하다가 유에가 또.. 하면서 별일 아니라는 듯이 식빵자세하고 그루밍 하고있을 것 같구
고앵이 에디는 자기 고양이 된게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애오오오옹 애오오오옹 하면서 구석에서 우는 소리 낼 것 같다
597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02:16:17
>>594 ㅜ후후후훟ㅎ후후ㅜ 반대로 키 작은캐가 키 커지는것도 매우매우조아합니다 키 한 150 되는 캐릭이 180으로 자라난다음 '크킄...이게 위쪽 공기라는 건가!' 같은 대사 치는거 넘조아요 히히히히히ㅣ
>>593 에디냥이 귀여워서 죽었다
>>593 에디냥이 귀여워서 죽었다
599 시계주 (UCj2tfBpL.)
2021-02-24 (水) 02:17:48
https://picrew.me/image_maker/207855/complete?cd=qtT1fqVcPX
페이지 & 허상
https://picrew.me/image_maker/75517/complete?cd=FnSbOaVHYX
요고는 허상 단독
페이지 & 허상
https://picrew.me/image_maker/75517/complete?cd=FnSbOaVHYX
요고는 허상 단독
603 팡이주 (T34AIBc2zY)
2021-02-24 (水) 02:22:23
>>597 ㅋㅋㄱㅋㅋㅋ위쪽공기래...웃긴다...
>>598 나두 원본짤 보고 놀래서 저장했다
>>599 크 아 악... 귀여워ㅠㅜㅡㅜㅜㅜㅜ (너무 기여운 것을 봐서 심정지로 사망)
>>598 나두 원본짤 보고 놀래서 저장했다
>>599 크 아 악... 귀여워ㅠㅜㅡㅜㅜㅜㅜ (너무 기여운 것을 봐서 심정지로 사망)
624 이름 없음 (uEAM6qdb.U)
2021-02-24 (水) 09:05:30
*xx레삐xx 캐릭터의 독백입니다.*
집을 나왔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게 신작 VR게임 시연장이었다. 그래, 그 게임. 원래 제목은 따로 있었지만, 나는 그곳을 하늘섬이라고 불렀다. 이유는 간단했다. 이 게임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게임상의 목표가 주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경쟁도, 레벨도, 최종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곳도 없다. 뭘 하든 자기 마음대로였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었다는 것이다. 주변 경관만 둘러봤을 뿐인데도 신이 났다. VR글라스 속에서 보이는 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그래. 이게 게임이지. 나는 속으로 되뇌였다.
하늘섬이 서버를 닫을 때, 나는 개발자와 한 번 더 이야기를 해봤다. 어떻게든 복구할 수 없냐고 물어봤다. 이대로 끝내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해봤다.
대답은 변함이 없었다.
[서버 손상이 심각해서 복구가 어렵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웃기시네.
예전 대화를 읽던 이초희는 휴대폰을 탁상에 내려놓고 자리에 누웠다.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 미련을 버리지 못한 상태였다. 어차피 게임일 뿐인데 왜 그러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그녀는 분명 이렇게 답할 것이다ㅡ 그러게. 나에게 있어 이게 단순한 게임일 뿐이면 좋았을걸.
집을 나왔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게 신작 VR게임 시연장이었다. 그래, 그 게임. 원래 제목은 따로 있었지만, 나는 그곳을 하늘섬이라고 불렀다. 이유는 간단했다. 이 게임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게임상의 목표가 주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경쟁도, 레벨도, 최종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곳도 없다. 뭘 하든 자기 마음대로였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었다는 것이다. 주변 경관만 둘러봤을 뿐인데도 신이 났다. VR글라스 속에서 보이는 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그래. 이게 게임이지. 나는 속으로 되뇌였다.
하늘섬이 서버를 닫을 때, 나는 개발자와 한 번 더 이야기를 해봤다. 어떻게든 복구할 수 없냐고 물어봤다. 이대로 끝내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해봤다.
대답은 변함이 없었다.
[서버 손상이 심각해서 복구가 어렵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웃기시네.
예전 대화를 읽던 이초희는 휴대폰을 탁상에 내려놓고 자리에 누웠다.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 미련을 버리지 못한 상태였다. 어차피 게임일 뿐인데 왜 그러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그녀는 분명 이렇게 답할 것이다ㅡ 그러게. 나에게 있어 이게 단순한 게임일 뿐이면 좋았을걸.
639 코 (d4Lb8cAE9s)
2021-02-24 (水) 14:14:37
옛날 이야기라
그때 내가 이제 양평에 있다가 그 짜장놈들을 화천까지 추격해가지고
거기를 그냥 갖다가 살수대첩을 재방송을 해 줬었는데
그때 내가 이제 양평에 있다가 그 짜장놈들을 화천까지 추격해가지고
거기를 그냥 갖다가 살수대첩을 재방송을 해 줬었는데
647 □주 (uEAM6qdb.U)
2021-02-24 (水) 14:28:17
데~ 하 디비디비딥
걱정마요 로직 이름 지으신 분도 진짜 네모로직에서 따오신것같던데 (진짜로 캐이름 여기서 받아먹은자)
걱정마요 로직 이름 지으신 분도 진짜 네모로직에서 따오신것같던데 (진짜로 캐이름 여기서 받아먹은자)
650 백이주 (cQMTxQ5kFo)
2021-02-24 (水) 14:32:37
톡하쫀점쫀하여요
디비라니,,, 엄청난 이름이라 DBA라는 친구 잇음 좋겟다 싶어지고
.dice 1 4. = 3
디비라니,,, 엄청난 이름이라 DBA라는 친구 잇음 좋겟다 싶어지고
.dice 1 4. = 3
652 사서주(봄날씨라 기분좋음) (OaBp2ZYMqk)
2021-02-24 (水) 14:40:25
오늘은 집가서 답레를 써야디....
으흑 흑 집가고ㅓ싶다... 3시간 20분...
으흑 흑 집가고ㅓ싶다... 3시간 20분...
661 사서주(봄날씨라 기분좋음) (OaBp2ZYMqk)
2021-02-24 (水) 14:51:38
현생이 여럿 후려치고 지나가네요 (흐리잇)
그리고 팤주한테 뭐 물어볼거 있었는데 까머것당 데헷
그리고 팤주한테 뭐 물어볼거 있었는데 까머것당 데헷
665 db주 (r8VY1wwlK6)
2021-02-24 (水) 14:59:08
반말모드 하려니까 선을 가늠 못하겠네
언젠가 딥주가 뜬금 존대해도 놀라지 말것
사실 옛날에 참여한 적 있는데 시트 내렸다 어제 복귀했다는 건 안비밀
언젠가 딥주가 뜬금 존대해도 놀라지 말것
사실 옛날에 참여한 적 있는데 시트 내렸다 어제 복귀했다는 건 안비밀
668 백이주 (cQMTxQ5kFo)
2021-02-24 (水) 15:06:11
세상에 일댈 이제 봤는데 둘이 쏘큐트하잖아...........,,,,,,,..........,,,,,,,,
인외
(우리어장의 수많은 캐릭터를 떠올린다)
인외
(우리어장의 수많은 캐릭터를 떠올린다)
676 사서주(봄날씨라 기분좋음) (OaBp2ZYMqk)
2021-02-24 (水) 15:56:50
날씨가 짱조아서 그런지 톡방 애기들 머리에 화관 하나씩 얹어주고싶다 (아무말중)
680 개구리의 일기장 - 1 (UCj2tfBpL.)
2021-02-24 (水) 16:22:45
2월 24일 저녁 🌆
하늘이 참 붉었다. 손을 대면 뜨거울 것만 같았다. 그만큼 태양이 이글거리며 사라지고 있었다. 바람이 열기를 식히러 날아왔지만, 그 추위는 내가 다 맞고 있었다.
요즘은 좀 한가하다. 그래서 취미를 다시 시작했다. 책을 사두고, 그걸 읽으며 시간을 때우는 것이다. 오늘은 노을을 배경으로 추리 소설이나 읽어볼까 생각중이다.
과제는.. 모르겠다. 절반 정도는 했지만 문제는 팀원 중 하나가 자꾸 빠진다는 사실이다. 덕분에 우리 팀은 (사실상) 3인이 되었다. ..그래도 나머지 팀원들이 이제라도 정신 차려줘서 다행인 건가..
핸드폰을 집었다. 익숙한 채팅방이 보였다. 그러고 보니 안 들어간지 꽤 됐던가. 하지만 지금 들어가도 사람들이 날 반겨줄까? 조금은 고민됐다.
하늘이 참 붉었다. 손을 대면 뜨거울 것만 같았다. 그만큼 태양이 이글거리며 사라지고 있었다. 바람이 열기를 식히러 날아왔지만, 그 추위는 내가 다 맞고 있었다.
요즘은 좀 한가하다. 그래서 취미를 다시 시작했다. 책을 사두고, 그걸 읽으며 시간을 때우는 것이다. 오늘은 노을을 배경으로 추리 소설이나 읽어볼까 생각중이다.
과제는.. 모르겠다. 절반 정도는 했지만 문제는 팀원 중 하나가 자꾸 빠진다는 사실이다. 덕분에 우리 팀은 (사실상) 3인이 되었다. ..그래도 나머지 팀원들이 이제라도 정신 차려줘서 다행인 건가..
핸드폰을 집었다. 익숙한 채팅방이 보였다. 그러고 보니 안 들어간지 꽤 됐던가. 하지만 지금 들어가도 사람들이 날 반겨줄까? 조금은 고민됐다.
682 애덤은 세피라를 신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xgRb8FJhrg)
2021-02-24 (水) 16:27:18
'흑백풍경'(=애덤 크래프트)의 독백입니다. 이 독백에 나오는 모브는 여기에만 출연하는 일회성 모브이니 기억하실 필요 없을 겁니다 아마도
그리고 흑백이의 의견은 흑백이 생각이지 호주의 생각이 아님을 밝힙니다
배경은 중세풍 시대, 마법과 검이 존재하는 판타지 차원. 왕국의 백성들은 태평성대를 만끽하며 어진 임금을 찬양한다. 그러나 지워지지 않는 검은 반점이 몸에 새겨진 일족들, 검은 일족은 사람들에게 불길함의 상징이라 여겨지며 천대받는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우로디 또한 검은 일족으로 태어났으나 왕하 성기사단에 들어가 왕국을 위해 검을 들고자 한다. 여러 시련을 겪으며 성장과 좌절을 반복하는 주인공. 무너지는 순간마다 아우로디는 신에게 고통의 이유를 물으나 신은 대답해주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검은 일족으로서는 드물게도 성기사단의 높은 자리까지 오른 아우로디. 그러나 여전히 검은 일족에 대한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검은 일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헛소문과 음해에 시달리다가 관직에서 반강제로 내려오게 되고, 왕성에서 올바른 일을 했다는 이유로 평생의 천적에게 깊은 밤 암살을 당하게 된다. 죽기 직전 아우로디는 외쳤다, "신이시여, 이 모든 고통이 무슨 의미가 되었나이까?" 그러나 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어때? 애초에 처음부터 신따윈 없는 세계였는데도 끝까지 그걸 모르고 결국엔 현실에 져버린 인간! 웃기지? 와-안전 해학적이지? 이거, 잘 팔릴까?"
직장 동료가 보여준 차원을 차게 식은 눈으로 내려다보며 애덤이 말했다.
"두 번째 말하는 거지만 나는 해피엔딩만 좋아하기 때문에 편향되지 않은 평가를 해주기가 힘들어."
이 말은 '이 재미도 없는 작품에 대한 대화는 딱히 하고싶지 않다'라는 뜻을 돌려 말한 것이다. 그래도 이 눈치없는 동료 세피라는 재미있었는지만 말해달라며 끝까지 매달려서 조르고 있다. 아무리 세피라들이 개인주의적이라지만 이렇게나 눈치가 없을 수 있나? 자기 어깨를 잡고 흔드는 세피라의 앞발이 고양이를 닮지만 않았어도 애덤은 드물게도 화를 냈을지도 모른다. 화가 날 정도로 배드엔딩을 싫어하는 거 뻔히 알면서 일부러 보여주러 오는 건 자제해주었으면 한다.
"아마 이 차원이 영화로서 극장에 개봉된다면..."
"응응."
"... 관객들에게 '그런 영화도 있었어?' 란 소리나 듣다가 4주만에 스크린에서 내려갈 거라고 생각해."
"왜?! 재미 없었어?!"
"응."
"그건 네가 강경해피엔딩파라 그런 거야."
"그럴거면 나한테 왜 네 실험작에 대한 의견을 물으러 왔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 쿠션어 조지게 깔면서 의외로 할 말 못할 말 다 하니까! 됐고, 어디가 재미없었는지나 말해봐."
자신있게 만든 작품이 혹평을 듣자 기분이 상한 것 같다. 앞발로 얼굴을 괴고 초코칩 과자를 한움큼 입속에 욱여넣는다. 애덤의 사고는 어쩔 수 없이 재미없는 작품에 집중하게 되었다. 양쪽 색이 다른 눈을 천천히 깜박인다. 어디가 재미없다고 느꼈을까. 이야기가 담긴 차원 그 자체를 사고파는 입장이니 연출 기법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마나다. 그러면 서사 진행과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어야겠지. ... 어느 부분이 재미가 없는 거였지? 자아 성찰도 지지부진해 자아정체성마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피라에게 이야기의 문제점을 집어내라는 요청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 한참을 손가락만 꼼지락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 이건 내 생각인데."
"응."
"내가 네 이야기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한 건 주인공이 노력에 대한 정당한 결과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인공에게 이입하는 독자 입장으로서 출신에 대한 차별을 극복하고 올바른 행동을 한 것에 대한 보상을 그동안 주인공이 겪은 시련만큼 받을 것을 당연하게 예상하는데 그 예상을 빗겨나갔기 때문에 엔딩에 반감을 느끼는 것 같아."
"그건 그냥 네 취향이잖아."
"그런가?"
"독자의 예상을 벗어나는 게 바로 반전이잖아! 반전을 통한 카타르시스! 쾌감! 넌 그냥 해피엔딩만 고집하니까 반전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 거라고."
"그럴 수도 있겠네. 내가 창작물에서 원하는 재미는 부정적인 방향의 반전에서 오는 재미가 아니기 때문이었을까."
나에 대해 또 한 가지를 깨달았네. 애덤 특유의 무표정은 그대로였으나 묘하게 들떠보이는 얼굴을 한 채 말했다. 그의 사고가 다른 길로 새어버렸다. 동료 세피라는 앞발로 애덤의 정수리를 콩 때려 이야기를 원 궤도로 되돌린다.
"그래서 나는 해피엔딩만 좋아한다고 말했던 건데. 세 번째 말하는 거지만."
"내 작품 싫어하는 사람한테서도 의견 들으면 좋지."
애덤이 또 한번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인다.
"노력에 맞는 결과가 뒤따르지 많아서 나는 큰 안타까움을 느낀 것 같아."
"연민은 비극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란다, 꼬꼬맹이 크래프트? 마냥 행복한 희극과는 달리 적절한 슬픔과 좌절이 비극을 더 현실적이고 재미있게 만들지!"
"현실이 마냥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아니까 작품 속에서라도 완벽히 공정한 세상을 원하는 거라고 생각해."
"뭐 어쩌겠어, 현실이 이 모양인데! 난 그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을 만든 거라니까?"
"나는 네가 내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
"들켰어? 하하. 그래도 이건 내 가치관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가치관 말이지. 조용히 중얼거리며 애덤은 동료 세피라의 차원을 눈을 내리깔고 바라본다. 두 손 모아 기도하던 아우로디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다. '신이시여, 이 고통이 저에게 무슨 의미가 되나이까?'
"내가 이래서 세피라를 안 좋아해."
"왜?"
"함부로 신을 자칭하고 다니니까."
"...... 갑자기?"
애덤은 그가 온전히 인간이었을 시절을 회상한다. 영원히 반복되는 2019년을 겪으며 애덤은 갈구했다, "신이시여, 제가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진정한 신은 불공정하지 않은 현실을 만들 수 있을 텐데 우리는 그러지 못하니까. 솔직히 말해서 나는 평등하지 않은 세계를 만든 건 작가인 너인데 현실은 평등하지 않으니 받아들이라고 아우로디에게 강요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
"얘 또 급발진하네."
"세피라는 가짜 신이야."
"논점 이탈했잖아, 바보야."
이번에는 방금 전보다 더 강하게 꿀밤이 들어왔다. 애덤은 입술을 다물었지만 생각까지 멈추지는 않았다. 옆에 앉은 이 세피라도, 지금까지 만나본 회사의 다른 세피라들도, 하나같이 애덤이 갈망하던 신의 모습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 다들 본인이 원하는 대로 차원이 굴러가길 원하고, 차원 구성원 하나하나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진짜 신이라면 그래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정의롭게, 모든 면에서 완전한 정의로만 움직이고 모든 면에서 완전한 논리로만 움직이는,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누릴 권리를 평등하게 부여해줘야 하는. 그런 세상 원리야말로 비로소 신이라고 불러야 할 터였다.
"애덤, 애-덤."
"......"
"애덤 크래프트! 내 말 안 들려?!"
"...... 응? 응, 아니. 들려."
"얘 또 멍때리는 것 좀 봐. 더 말할 것도 없어보이고 싫어하는 것도 같은데 나 그럼 그냥 간다? 뭐 볼일 없지?"
"응, 너에게 더 하고싶은 말은 없어. 나중에 합당한 보상 기대할게."
그래서 애덤은 회사의 동료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어쩌면 어린아이의 투정과 비슷할 수도 있겠으나.
싫은 일 시켜서 미안하다며 손을 흔들고 떠나는 동료를 애덤은 아무 감정도 담기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흑백이의 의견은 흑백이 생각이지 호주의 생각이 아님을 밝힙니다
배경은 중세풍 시대, 마법과 검이 존재하는 판타지 차원. 왕국의 백성들은 태평성대를 만끽하며 어진 임금을 찬양한다. 그러나 지워지지 않는 검은 반점이 몸에 새겨진 일족들, 검은 일족은 사람들에게 불길함의 상징이라 여겨지며 천대받는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우로디 또한 검은 일족으로 태어났으나 왕하 성기사단에 들어가 왕국을 위해 검을 들고자 한다. 여러 시련을 겪으며 성장과 좌절을 반복하는 주인공. 무너지는 순간마다 아우로디는 신에게 고통의 이유를 물으나 신은 대답해주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검은 일족으로서는 드물게도 성기사단의 높은 자리까지 오른 아우로디. 그러나 여전히 검은 일족에 대한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검은 일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헛소문과 음해에 시달리다가 관직에서 반강제로 내려오게 되고, 왕성에서 올바른 일을 했다는 이유로 평생의 천적에게 깊은 밤 암살을 당하게 된다. 죽기 직전 아우로디는 외쳤다, "신이시여, 이 모든 고통이 무슨 의미가 되었나이까?" 그러나 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어때? 애초에 처음부터 신따윈 없는 세계였는데도 끝까지 그걸 모르고 결국엔 현실에 져버린 인간! 웃기지? 와-안전 해학적이지? 이거, 잘 팔릴까?"
직장 동료가 보여준 차원을 차게 식은 눈으로 내려다보며 애덤이 말했다.
"두 번째 말하는 거지만 나는 해피엔딩만 좋아하기 때문에 편향되지 않은 평가를 해주기가 힘들어."
이 말은 '이 재미도 없는 작품에 대한 대화는 딱히 하고싶지 않다'라는 뜻을 돌려 말한 것이다. 그래도 이 눈치없는 동료 세피라는 재미있었는지만 말해달라며 끝까지 매달려서 조르고 있다. 아무리 세피라들이 개인주의적이라지만 이렇게나 눈치가 없을 수 있나? 자기 어깨를 잡고 흔드는 세피라의 앞발이 고양이를 닮지만 않았어도 애덤은 드물게도 화를 냈을지도 모른다. 화가 날 정도로 배드엔딩을 싫어하는 거 뻔히 알면서 일부러 보여주러 오는 건 자제해주었으면 한다.
"아마 이 차원이 영화로서 극장에 개봉된다면..."
"응응."
"... 관객들에게 '그런 영화도 있었어?' 란 소리나 듣다가 4주만에 스크린에서 내려갈 거라고 생각해."
"왜?! 재미 없었어?!"
"응."
"그건 네가 강경해피엔딩파라 그런 거야."
"그럴거면 나한테 왜 네 실험작에 대한 의견을 물으러 왔는지 물어봐도 될까?"
"너 쿠션어 조지게 깔면서 의외로 할 말 못할 말 다 하니까! 됐고, 어디가 재미없었는지나 말해봐."
자신있게 만든 작품이 혹평을 듣자 기분이 상한 것 같다. 앞발로 얼굴을 괴고 초코칩 과자를 한움큼 입속에 욱여넣는다. 애덤의 사고는 어쩔 수 없이 재미없는 작품에 집중하게 되었다. 양쪽 색이 다른 눈을 천천히 깜박인다. 어디가 재미없다고 느꼈을까. 이야기가 담긴 차원 그 자체를 사고파는 입장이니 연출 기법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마나다. 그러면 서사 진행과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어야겠지. ... 어느 부분이 재미가 없는 거였지? 자아 성찰도 지지부진해 자아정체성마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피라에게 이야기의 문제점을 집어내라는 요청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 한참을 손가락만 꼼지락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 이건 내 생각인데."
"응."
"내가 네 이야기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한 건 주인공이 노력에 대한 정당한 결과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인공에게 이입하는 독자 입장으로서 출신에 대한 차별을 극복하고 올바른 행동을 한 것에 대한 보상을 그동안 주인공이 겪은 시련만큼 받을 것을 당연하게 예상하는데 그 예상을 빗겨나갔기 때문에 엔딩에 반감을 느끼는 것 같아."
"그건 그냥 네 취향이잖아."
"그런가?"
"독자의 예상을 벗어나는 게 바로 반전이잖아! 반전을 통한 카타르시스! 쾌감! 넌 그냥 해피엔딩만 고집하니까 반전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한 거라고."
"그럴 수도 있겠네. 내가 창작물에서 원하는 재미는 부정적인 방향의 반전에서 오는 재미가 아니기 때문이었을까."
나에 대해 또 한 가지를 깨달았네. 애덤 특유의 무표정은 그대로였으나 묘하게 들떠보이는 얼굴을 한 채 말했다. 그의 사고가 다른 길로 새어버렸다. 동료 세피라는 앞발로 애덤의 정수리를 콩 때려 이야기를 원 궤도로 되돌린다.
"그래서 나는 해피엔딩만 좋아한다고 말했던 건데. 세 번째 말하는 거지만."
"내 작품 싫어하는 사람한테서도 의견 들으면 좋지."
애덤이 또 한번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인다.
"노력에 맞는 결과가 뒤따르지 많아서 나는 큰 안타까움을 느낀 것 같아."
"연민은 비극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란다, 꼬꼬맹이 크래프트? 마냥 행복한 희극과는 달리 적절한 슬픔과 좌절이 비극을 더 현실적이고 재미있게 만들지!"
"현실이 마냥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아니까 작품 속에서라도 완벽히 공정한 세상을 원하는 거라고 생각해."
"뭐 어쩌겠어, 현실이 이 모양인데! 난 그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을 만든 거라니까?"
"나는 네가 내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
"들켰어? 하하. 그래도 이건 내 가치관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가치관 말이지. 조용히 중얼거리며 애덤은 동료 세피라의 차원을 눈을 내리깔고 바라본다. 두 손 모아 기도하던 아우로디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다. '신이시여, 이 고통이 저에게 무슨 의미가 되나이까?'
"내가 이래서 세피라를 안 좋아해."
"왜?"
"함부로 신을 자칭하고 다니니까."
"...... 갑자기?"
애덤은 그가 온전히 인간이었을 시절을 회상한다. 영원히 반복되는 2019년을 겪으며 애덤은 갈구했다, "신이시여, 제가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진정한 신은 불공정하지 않은 현실을 만들 수 있을 텐데 우리는 그러지 못하니까. 솔직히 말해서 나는 평등하지 않은 세계를 만든 건 작가인 너인데 현실은 평등하지 않으니 받아들이라고 아우로디에게 강요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
"얘 또 급발진하네."
"세피라는 가짜 신이야."
"논점 이탈했잖아, 바보야."
이번에는 방금 전보다 더 강하게 꿀밤이 들어왔다. 애덤은 입술을 다물었지만 생각까지 멈추지는 않았다. 옆에 앉은 이 세피라도, 지금까지 만나본 회사의 다른 세피라들도, 하나같이 애덤이 갈망하던 신의 모습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 다들 본인이 원하는 대로 차원이 굴러가길 원하고, 차원 구성원 하나하나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진짜 신이라면 그래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정의롭게, 모든 면에서 완전한 정의로만 움직이고 모든 면에서 완전한 논리로만 움직이는,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누릴 권리를 평등하게 부여해줘야 하는. 그런 세상 원리야말로 비로소 신이라고 불러야 할 터였다.
"애덤, 애-덤."
"......"
"애덤 크래프트! 내 말 안 들려?!"
"...... 응? 응, 아니. 들려."
"얘 또 멍때리는 것 좀 봐. 더 말할 것도 없어보이고 싫어하는 것도 같은데 나 그럼 그냥 간다? 뭐 볼일 없지?"
"응, 너에게 더 하고싶은 말은 없어. 나중에 합당한 보상 기대할게."
그래서 애덤은 회사의 동료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어쩌면 어린아이의 투정과 비슷할 수도 있겠으나.
싫은 일 시켜서 미안하다며 손을 흔들고 떠나는 동료를 애덤은 아무 감정도 담기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688 호주 (xgRb8FJhrg)
2021-02-24 (水) 16:41:14
스스로 실행할 환경도 능력도 되면서 움직이지 않으니 호주는 흑백이가 선캐에 들진 않는다 생각하지만유
다들 독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햘작햘작
다들 독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햘작햘작
705 사서주 (hazAKWYlz.)
2021-02-24 (水) 21:07:24
미리내쟝은 퇴근중일테고
사서는 애옹이 발꼬순내 흡하흡하, 달새는 실험결과 기록중일테구.. 월꿀이도 옆에서 같이 분석중이겠군뇨
사서는 애옹이 발꼬순내 흡하흡하, 달새는 실험결과 기록중일테구.. 월꿀이도 옆에서 같이 분석중이겠군뇨
706 시계주 (UCj2tfBpL.)
2021-02-24 (水) 21:13:08
페이지 - Zzz
허상 - (대충 스포일러)
개구리 - 과제!
물꼬기 - (대충 스포일러 22)
클라크 - 총 분해하다 뭘 잘 못 건드려서 수습 중
허상 - (대충 스포일러)
개구리 - 과제!
물꼬기 - (대충 스포일러 22)
클라크 - 총 분해하다 뭘 잘 못 건드려서 수습 중
709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1:16:01
팡주팡주
나쁜 기억이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 좀 더 자세한 설명 요청드려도 괜찮을까요 잘 감이 안 잡혀서
나쁜 기억이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 좀 더 자세한 설명 요청드려도 괜찮을까요 잘 감이 안 잡혀서
710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32:12
앗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끼기에 나쁜 기억이면 그 기억이 사라져요! 나쁜 기억과 좋은 기억이 섞였을 경우, 나쁜 감정을 느꼈던 기억만이 사라지고, 가장 나빴던 기억부터 사라지지만 사라지는 순서는 편차가 있고요.
그리고 호주캐였구나! 신입인줄 알았네 할짝
그리고 호주캐였구나! 신입인줄 알았네 할짝
711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1:35:09
후후
호주의 호는 호엥이의 호
그러면 한 가지 기억만 특정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 호엥이가 나쁘다고 느꼈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진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그리고 슬픔도 나쁜 감정에 포함이 되는 것인지
호주의 호는 호엥이의 호
그러면 한 가지 기억만 특정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 호엥이가 나쁘다고 느꼈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진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그리고 슬픔도 나쁜 감정에 포함이 되는 것인지
714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7:15
아뇨! 빵 하나당 나쁜 기억 하나예요!
당사자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모든 감정이 해당되고,
그로 인해 조금이라도 힘들었다면 좋은 기억의 일부도
나쁜 기억이라고 볼수있어요!
당사자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모든 감정이 해당되고,
그로 인해 조금이라도 힘들었다면 좋은 기억의 일부도
나쁜 기억이라고 볼수있어요!
716 팤에주 (amxpJEoLxs)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7:33
https://youtu.be/vXSsdWx-WJU
백이주가 이 노래 올리신 뒤로 이 노래만 계속 듣고 있어요 살려줘
백이주가 이 노래 올리신 뒤로 이 노래만 계속 듣고 있어요 살려줘
717 2줄 (ULO5wAJZ/Y)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8:00
뒤로 돌아갈리 없잖아. 왜냐하면 돌아가지 못하니까.
나와 얘기를 나누던 넌 슬픈 얼굴로 중얼거렸다.
나와 얘기를 나누던 넌 슬픈 얼굴로 중얼거렸다.
718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1:49:12
그러면 사라지는 순서에 편차가 있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캐 굴리기 좋아하는 오너의 인격이 호엥이에게 빵을 빨리 먹이라고 외치고 있는데 기력보존을 위해 호엥이는 스진을 안 시키기로 결정한 낡고지친 인격이 그걸 막고 있어요
심각하게 고민된다
캐 굴리기 좋아하는 오너의 인격이 호엥이에게 빵을 빨리 먹이라고 외치고 있는데 기력보존을 위해 호엥이는 스진을 안 시키기로 결정한 낡고지친 인격이 그걸 막고 있어요
심각하게 고민된다
723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1:52:14
사라지는 순서에 편차가 있다는 건 지우는 분이 원하시는 기억을 지웠으면 해서 넣은 설정이에요~
사실 나쁜 기억 순서대로 지워도 상관없다!
ㅋㅋㅋㅋㅋㅋㅋ머야 빵 먹으면 스진되는겨??
재밌당 팡이 쏘아올린 작은 공...
팤하 2줄하~
사실 나쁜 기억 순서대로 지워도 상관없다!
ㅋㅋㅋㅋㅋㅋㅋ머야 빵 먹으면 스진되는겨??
재밌당 팡이 쏘아올린 작은 공...
팤하 2줄하~
734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0:19
호엥이는 일가족이 몰살당한 사건을 계기로 상인에서 닌자로 전향한 캐릭터예요
아마 빵을 먹고 지워질 기억은 가족이 죽은 사건일텐데, 그렇다면 자기가 왜 닌자가 됐는지도 모르고 가족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학원 나와서 이미 없는 가족 찾으려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으련지
아니면 몇 주 전에 자기 일기에 후배가 국물 엎질러서 버린 사건을 잊고 자기 일기 찾으려고 학원을 뒤집어 놓는다든지(희망편)
아마 빵을 먹고 지워질 기억은 가족이 죽은 사건일텐데, 그렇다면 자기가 왜 닌자가 됐는지도 모르고 가족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학원 나와서 이미 없는 가족 찾으려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으련지
아니면 몇 주 전에 자기 일기에 후배가 국물 엎질러서 버린 사건을 잊고 자기 일기 찾으려고 학원을 뒤집어 놓는다든지(희망편)
739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6:19
으악 못봤어요 아임쏘리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엄청 보고싶은데 보기싫다
사실 팡의 빵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엄청 보고싶은데 보기싫다
사실 팡의 빵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졌답니다...
741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2:08:08
>>739 세상에(세상에)
아... 사실은 호주의 스진회로가 팡주가 팡이로 원하는 무언가와 안 맞을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던건데... 아......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찡긋
아... 사실은 호주의 스진회로가 팡주가 팡이로 원하는 무언가와 안 맞을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던건데... 아......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찡긋
743 팡이주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10:21
>>741 팡이네 세상이 힐링 포카 판타지라면 개쌉구라구요
아포칼립스예요... 팡이는 그 시발점이 될거랍니다😉
원하시는대로 굴려주세요😘
아포칼립스예요... 팡이는 그 시발점이 될거랍니다😉
원하시는대로 굴려주세요😘
744 호주 (M95iJpgcaE)
2021-02-25 (거의 끝나감) 02:11:35
그리고 호주는 지금 너무 졸려서 안그래도 헛소리캐인 호엥이가 훨씬 더 헛소리를 할 것 같으므로 리타하겠습니다
존밤존꿈이어요
존밤존꿈이어요
748 친구의 방문 (제시) (NGmHoU/gbc)
2021-02-25 (거의 끝나감) 02:35:08
저녁이 되면 위온(we on)사에서 만든 전자시계에서 알림이 울린다. 하늘만 멍청히 바라보고 있다가는 퇴근 시간을 놓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팡은 서둘러 조리복을 벗으며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가게의 문 끝에 달린 벨이 울리며 문이 열렸다. 오랜 친구의 방문이었다. 그는 제시가 들어온 방향을 바라보며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어서와, 제시. 다행히 늦지 않았네. 널 위해 빵을 남겨뒀어."
"고맙다. 팡, 가능하면 신세를 지고 싶지 않지만... 빵을 먹지 않으면 악몽을 꾸거든."
멋쩍은 표정을 짓는 검은 고양이는 흉터가 진 눈으로 눈치를 보며 빵을 계산대로 가져갔다. 제시는 성인 크기의 고양이로 세상에 남겨진 어쩌면 유일한 고양이다. 제시는 아주 일부이지만, 자신의 나쁜 기억을 말한적이 있었다. 제시는 오래 전 전쟁이 있던 시절부터 살아온 고양이로 종종 악몽을 꾸며 밤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기억은 제시를 뒤좇았고 전쟁만큼 긴 시간을 괴로움에 떨며 보냈다고 했다. 언제부터인가 나쁜 기억을 지운다는 빵이 팔린다는 소문을 듣고서 찾아온 제시는 제법 오랜 시간동안 빵을 사러 찾아왔다.
"제시, 기대해. 내가 특별한 선물을 줄 테니까."
놀란 것인지 눈을 멀뚱히 뜨는 검은 고양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다. 시간이 멈춰버린 친구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 할 것이라고. 영원한 해질녘이 아닌, 해가 뜨고 달이 지며 계절이 바뀌는 동안 마모될 수 있는 축복을. 무뎌질 수 있는 하루를 그에게 선물하겠다고. 그는 웃으며 빵을 포장하고는 생각했다. 언젠가 빵 없이도 잠 못 이루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어서와, 제시. 다행히 늦지 않았네. 널 위해 빵을 남겨뒀어."
"고맙다. 팡, 가능하면 신세를 지고 싶지 않지만... 빵을 먹지 않으면 악몽을 꾸거든."
멋쩍은 표정을 짓는 검은 고양이는 흉터가 진 눈으로 눈치를 보며 빵을 계산대로 가져갔다. 제시는 성인 크기의 고양이로 세상에 남겨진 어쩌면 유일한 고양이다. 제시는 아주 일부이지만, 자신의 나쁜 기억을 말한적이 있었다. 제시는 오래 전 전쟁이 있던 시절부터 살아온 고양이로 종종 악몽을 꾸며 밤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기억은 제시를 뒤좇았고 전쟁만큼 긴 시간을 괴로움에 떨며 보냈다고 했다. 언제부터인가 나쁜 기억을 지운다는 빵이 팔린다는 소문을 듣고서 찾아온 제시는 제법 오랜 시간동안 빵을 사러 찾아왔다.
"제시, 기대해. 내가 특별한 선물을 줄 테니까."
놀란 것인지 눈을 멀뚱히 뜨는 검은 고양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다. 시간이 멈춰버린 친구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 할 것이라고. 영원한 해질녘이 아닌, 해가 뜨고 달이 지며 계절이 바뀌는 동안 마모될 수 있는 축복을. 무뎌질 수 있는 하루를 그에게 선물하겠다고. 그는 웃으며 빵을 포장하고는 생각했다. 언젠가 빵 없이도 잠 못 이루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757 사서주(봄날씨라 기분좋음) (5BiFUTtXkk)
2021-02-25 (거의 끝나감) 10:22:30
하아아아아..쓰으으으읍...신캐마렵다....
낸다고 하고 안낸녀석만 3명은 되는것같지만 아무튼 신캐마렵다...
낸다고 하고 안낸녀석만 3명은 되는것같지만 아무튼 신캐마렵다...
758 백이주 (aXsgqFrXPk)
2021-02-25 (거의 끝나감) 12:46:35
안녕 여러분 백이주이다 0.<
백이주가 오늘 입원을 해서 답레를 무진장 늦게 줄것 같다는 말을 남깁니다
사람의 뼈는 이렇게도 나약하다는 것이야
백이주가 오늘 입원을 해서 답레를 무진장 늦게 줄것 같다는 말을 남깁니다
사람의 뼈는 이렇게도 나약하다는 것이야
760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12:58:07
놀랍게두 짱짱 멀쩡하다 다친 곳 빼고는 완전 짱짱 멀쩡하다 입니다
정맥주사 3일마다 교체한다는거랑 병원밥이 심각하게 노맛인게 안 괜찮은 사람이니까 0.<
정맥주사 3일마다 교체한다는거랑 병원밥이 심각하게 노맛인게 안 괜찮은 사람이니까 0.<
762 사서주 (5BiFUTtXkk)
2021-02-25 (거의 끝나감) 16:13:05
답레는 괜찮다는 거시에오.. 낫는게 최우선이란 거시에오 (끄으덕)
병원밥 (흐-리잇) (토닥토닥토닥)
병원밥 (흐-리잇) (토닥토닥토닥)
763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16:57:23
다친곳을 심장보다 높게하라는 이유로 앉아있는 걸 금지하셧기에,,,,,,
놑북이 잇는데도 못쓰는 상황이 되어!! 암것도 못한다!!! 0.<
생각보다 짱 멀쩡하니 돈워리입니다 목발 짚을 생각하면 아찔하긴 한데
놑북이 잇는데도 못쓰는 상황이 되어!! 암것도 못한다!!! 0.<
생각보다 짱 멀쩡하니 돈워리입니다 목발 짚을 생각하면 아찔하긴 한데
766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17:04:13
맞다! 다리 다쳐서 휠체어 타고 다닌다...... 귀빈 대접받아요 오호홍
다리 다쳐도 수액...소염제가 섞였다 한 거 같은데 어쩃든 수액을 맞더라 하는 지식이 늘었습니다
다리 다쳐도 수액...소염제가 섞였다 한 거 같은데 어쩃든 수액을 맞더라 하는 지식이 늘었습니다
769 코 (zCKegBQqDQ)
2021-02-25 (거의 끝나감) 17:07:59
그래도 일단 뼈가 금이 가거나 부러진것으로 추정되니
잘 먹고 잘 쉬도록 하시오 수액 맞고있으면 식욕 별로겠지만
우유 같은거 잘 먹고
잘 먹고 잘 쉬도록 하시오 수액 맞고있으면 식욕 별로겠지만
우유 같은거 잘 먹고
770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17:11:14
특제 멸치우유(이런거없음) 먹고 짱 튼튼해지겟으니 걱정말란 것이야
이번일을 바탕으로 의료계 종사자 캐릭 낼수 잇지 않을가? 고민하는 정도로 멀쩡하니 말여 0.<
이번일을 바탕으로 의료계 종사자 캐릭 낼수 잇지 않을가? 고민하는 정도로 멀쩡하니 말여 0.<
773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17:14:55
조심해서 쾌차할테니 큰 걱정 집어넣으시라는 거야 0.<
그치만 병원밥은 싫어요
또 생선이야 우악
그치만 병원밥은 싫어요
또 생선이야 우악
783 넛케주◆cs3yt/Mi8w (B9M.fzA1y.)
2021-02-25 (거의 끝나감) 20:53:08
(기력이 충전되질 않아서 내일 답레 쓰겠다고 말하러 왔다가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본 사람의 표정)
784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1:44:44
클주는 클주는 다짐햇어요
다시는 다시는 한국온라인RPG좃망겜을 하지 않겠다고
톡하
다시는 다시는 한국온라인RPG좃망겜을 하지 않겠다고
톡하
786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1:47:31
요새 터지는 게임이 한둘이 아니라
그리고 놀랍게도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다 했다는 사실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하아아
남편뭐해요
그리고 놀랍게도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다 했다는 사실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하아아
남편뭐해요
796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2:01:45
>>788 오른쪽왼쪽 모두한테 처맞아서 너덜너덜해졋다고 ㅡ!
백하
누우십시요
백하
누우십시요
801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2:06:33
의사샘이 다친곳을 심장보다 높게 하랫으니 엎드려도 되지 않을가? 라며 엎드렷다 백이주는 똑똑하다
806 팤에주 (acTMabP7f6)
2021-02-25 (거의 끝나감) 22:08:17
>>786 알두인 요새 채셔 기다리는 집댕이같은 생활을 하고있지 않을까요
아마 파크 스진하다보면 알두인 채셔네에 눌러붙을 수도 있을듯
아마 파크 스진하다보면 알두인 채셔네에 눌러붙을 수도 있을듯
808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2:11:07
>>805 의사샘 한숨쉬는소리 여까지 들린다~!
>>806 이미 눌러붙은거,, 아녓어?<
>>806 이미 눌러붙은거,, 아녓어?<
812 팤에주 (acTMabP7f6)
2021-02-25 (거의 끝나감) 22:12:55
>>808 채셔 없을때 가끔 출퇴근 했는데 완전히 채셔네에 살게될지도...
요새 알두인 굴린지 오래되서 다시 굴리면 많이 댕댕화 되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고
요새 알두인 굴린지 오래되서 다시 굴리면 많이 댕댕화 되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고
818 넛케주◆cs3yt/Mi8w (zqvAAdxLSg)
2021-02-25 (거의 끝나감) 22:18:43
모태 말랑이 굴리는 오너들은 굉장하다
넛케주는 시은이만 굴려도 파스스 당하는데
넛케주는 시은이만 굴려도 파스스 당하는데
819 팤에주 (acTMabP7f6)
2021-02-25 (거의 끝나감) 22:18:58
그러게요
처음엔 처음 보는 애들에게 독설을 날릴 수도 있는 캐릭터가 이젠 거의 댕댕이화가 되어있다
채셔랑 같이 있으면 2멈머군 귀엽다
처음엔 처음 보는 애들에게 독설을 날릴 수도 있는 캐릭터가 이젠 거의 댕댕이화가 되어있다
채셔랑 같이 있으면 2멈머군 귀엽다
824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2:20:02
아아 이것이 바로 [초차원]이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랑빈백이 진짜 말랑빈백이댓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랑빈백이 진짜 말랑빈백이댓어
828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2:25:58
백이,,, 프로캐붕러엿구나 이놈 그러면안된다
그치만 셈씨(백이주네 캐에서 아마도... 유일 안맬렁이)도,,, 욕 엄청 잘하는데 우리어장 애들한테 어떻게 욕을할수잇서???!!!!? 너무햇 ㅠㅠㅠ 라며 뒷사람이 바짓가랑이를 잡는 바람에
그치만 셈씨(백이주네 캐에서 아마도... 유일 안맬렁이)도,,, 욕 엄청 잘하는데 우리어장 애들한테 어떻게 욕을할수잇서???!!!!? 너무햇 ㅠㅠㅠ 라며 뒷사람이 바짓가랑이를 잡는 바람에
829 넛케주◆cs3yt/Mi8w (zqvAAdxLSg)
2021-02-25 (거의 끝나감) 22:26:06
넛케 초반: 어쩌라고 (검열) 이러다 알아서 죽겠지
넛케 후반: (투덜대면서 시키는대로 다 함)
넛케 후반: (투덜대면서 시키는대로 다 함)
830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2:27:43
르로이도,, 원래,, 쎄해야한다고
근데 쎄하긴커녕 그냥,, 무념무상맨이대버림 와아 안녕하다 반갑습니다
근데 쎄하긴커녕 그냥,, 무념무상맨이대버림 와아 안녕하다 반갑습니다
834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2:36:12
백이주네는... 백이빼고 안 말랑캐라고 생각햇는데 여러분들 캐 보고나면 맬렁인가봐....가 되는것이야
835 루프 ◆zjZtLQVDWY (qU9.W8H06U)
2021-02-25 (거의 끝나감) 22:37:25
답레가...틈틈히 썼는데...날아가서....일단...내일로 미루겠습니다............
836 루프 ◆zjZtLQVDWY (017sAUB7Fo)
2021-02-25 (거의 끝나감) 22:38:56
걍 지금 다시 쓸까...어쨌든 죄까 걸립니다 죄송합니다.....진짜 돌겠네
838 루프 ◆zjZtLQVDWY (017sAUB7Fo)
2021-02-25 (거의 끝나감) 22:41:39
맬-렁
거 제제도 원래 효율이나 따져서
인간관계 맺는 놈인데
왜....지금은 꼬맹이 녀석인지
역시 초차원 맬렁 바이러스가 있는게(아무말
거 제제도 원래 효율이나 따져서
인간관계 맺는 놈인데
왜....지금은 꼬맹이 녀석인지
역시 초차원 맬렁 바이러스가 있는게(아무말
839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3:03:10
백이주는 능히 할수잇다
능히 답레를 썻다 으하하
뤂하뤂하여요,,, 답레 쓰셧구만 화이팅 하셧으이 뽀담
능히 답레를 썻다 으하하
뤂하뤂하여요,,, 답레 쓰셧구만 화이팅 하셧으이 뽀담
841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3:18:02
나쁜사람의 친절한 모습을 보면... 백이는... 넛케를 생각한다
넛케한테서 상황이 사람을 악인으로 만들수도 잇단걸 배웟기 때문인것이야
친절하지만 나쁜 사람은 나쁜사람인데...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는데... 가되어서 묘한 상황에 빠집니다 백이 안의 클레리도 묘한 상황에 빠져잇음 좋으신 분은 아닌데... 정말 나쁜 분이 맞을까?<의 상태
넛케한테서 상황이 사람을 악인으로 만들수도 잇단걸 배웟기 때문인것이야
친절하지만 나쁜 사람은 나쁜사람인데...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는데... 가되어서 묘한 상황에 빠집니다 백이 안의 클레리도 묘한 상황에 빠져잇음 좋으신 분은 아닌데... 정말 나쁜 분이 맞을까?<의 상태
845 넛케주◆cs3yt/Mi8w (zqvAAdxLSg)
2021-02-25 (거의 끝나감) 23:2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가 악영향 끼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가 악영향 끼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3:23:05
악영향인가...!!! 그래서 나 나쁜사람이야~~~ 해도 경계없는 걸수도 잇다
백이주가 백이를 꽃밭으로 보내버렷ㄴㅐ요 좋은거만 보고잇구나
백이주가 백이를 꽃밭으로 보내버렷ㄴㅐ요 좋은거만 보고잇구나
853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3:25:43
옵주가 스진한다고 ㅡ!
머.. 클레리는 개자식이지만..... 톡방애들앞에서 개자식은 아니니까..........
머.. 클레리는 개자식이지만..... 톡방애들앞에서 개자식은 아니니까..........
855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3:27:27
>>85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0627984/663/664
히어 유 아
히어 유 아
856 미 (jJZL5SLBAo)
2021-02-25 (거의 끝나감) 23:27:3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0627984/663/664
857 넛케주◆cs3yt/Mi8w (zqvAAdxLSg)
2021-02-25 (거의 끝나감) 23:27:4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76633409/606/611
히얼유알
히얼유알
860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3:28:36
이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1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3:28:53
오하오하여요
스진..... 두근........ 무슨 이야기잇을지 짱구ㅇ금이란것ㅇ야
속터지는 넛케 ㅋㅋㅌ ㅌㅜㅌ ㅌ ㅌ 계단 생각나네요 이번주안에는 올라가겠는데 <이게무슨말인지 : 백이랑 넛케 만낫을때 낡은 계단 못올라가는 백이보고 넛저씨가 한말이엿다
클레리,,, 선택적 개자식이란거 알면 백이는 클레리한테 착한사람이 아니라고도 말못하지 않을까?
스진..... 두근........ 무슨 이야기잇을지 짱구ㅇ금이란것ㅇ야
속터지는 넛케 ㅋㅋㅌ ㅌㅜㅌ ㅌ ㅌ 계단 생각나네요 이번주안에는 올라가겠는데 <이게무슨말인지 : 백이랑 넛케 만낫을때 낡은 계단 못올라가는 백이보고 넛저씨가 한말이엿다
클레리,,, 선택적 개자식이란거 알면 백이는 클레리한테 착한사람이 아니라고도 말못하지 않을까?
864 컴이라 네모 못치는 로직주 (0m.qIkb12E)
2021-02-25 (거의 끝나감) 23:31:08
허어어어ㅓㄹ 죄송합니다 오베르투르 얘기 허락해주자마자 갈일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어떡해요 레피 걍 잠수타면서 듣고 있는 걸로 쳐주세요 ㅈㅅㅈㅅㅈㅅㅈㅅ
867 클주 ◆Ni7Ms0eetc (G4JaNiLJv6)
2021-02-25 (거의 끝나감) 23:32:23
갑자기 궁금해진거: 티콘이는,, 클레리가 살인자인거(그것도 연쇄인듯) 짐작하고잇나요
들키면 어케되는지 궁금해져버렷어
들키면 어케되는지 궁금해져버렷어
870 백이주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3:34:50
로바로바야요 안녕히가시라
>>867 짐작은 하고잇읍니다 확신은 아닌데...... 그래서 울엇던거지 0.<... 나쁜 사람이란걸 알기전에 이미 좋은사람! 하고 마음에 들여놧으니 말ㅇㅕ
>>867 짐작은 하고잇읍니다 확신은 아닌데...... 그래서 울엇던거지 0.<... 나쁜 사람이란걸 알기전에 이미 좋은사람! 하고 마음에 들여놧으니 말ㅇㅕ
881 J-17-014-C ◆zjZtLQVDWY (017sAUB7Fo)
2021-02-25 (거의 끝나감) 23:48:25
"14."
소녀의 친구가 소녀의 약칭을 호명했을 때 소녀는 숙제를 하고 있던 참이었다. 과제는 소녀에게 있어 쉽기만 했고, 그랬기에 소녀는 친구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왜 그래, 입 모양으로 뻐끔거렸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일종의 제스쳐였다.
"넌 나중에 가지고 싶은 이름 없어?"
한 부분을 묵음으로 처리했음에도 소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단박에 알아차렸다. 반사적으로 주위를 둘러본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방 안, 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을 때, 소녀는 그것이 멍청한 걱정임을 알았지만 굳어진 표정을 풀지는 않았다. 넌 너무 조심성이 없어, 윽박지르듯 나온 말이었다. 지금은 너랑 나밖에 없잖아? 친구가 어깨를 으쓱였다. 태평한 모습에 소녀는 뒷머리를 매만졌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틀린 말은. 옅게 한숨을 내쉬었다.
"있을 리가."
우리의 자리를 망각하지 마, 76. 소녀는 차가운 목소리로 일갈했다. 그 끝은 결국 걱정이었다. 저 아래 파묻어진 불안은 묻어나오지 않았다. 넌 정말... 소녀의 친구는 질린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알잖아, 우린 이름을 가질 수도 없고 가져서도 안 돼. 그건 15살의 일이야. 딱딱한 말이었다. 친구에게 하는 것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무적이었다. 질린다는 듯한 친구의 말도 그런 점을 지적하고 있을 것이다. 연합국의 충실한 개나 다름없다며 떠들어대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네들은 지나치게 모범적인 소녀의 행위와 그로 인한 혜택을 질시하여 하는 말이었지만, 동시에 소녀의 친구가 지적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쩌라는 것일까. 소녀는 여즉 사라지는 아이들의 끝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게 되기는 싫었다. 소녀는 더 높이 올라가고 싶었다. 그것이 생존 욕구로부터 발로된 것인지 혹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길 원하는 탐욕에서 기인한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또한 중요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진짜로 후보도 생각해본 적 없어?"
낭랑한 목소리가 소녀는 생각 속에서 꺼냈다. 소녀는 신경질적으로 탁자를 두드렸다. 회피하고 싶었지만 소녀는 친구의 집념을 익히 알고 있었다. 한 가지를 놓치지 않고 계속해 파고든다는 점을. 예컨대 소녀의 친구는 푸른 하늘을 보고 싶다는 일념 하에 비행물체에 관심을 가졌고, 무슨 생각인지 종이비행기와 초기 비행기의 구조를 본떠 간단한 낙서를 하고 있었다. 걸릴 뻔한 적도 수 번이었지만 소녀의 친구는 언제나 들키지 않곤 했다. 그 일에 관해서만. 그걸 알기에 소녀는 여러 번 들은 질문에 한결같이 규율을 들먹이며 사무적으로 굴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로, 끝을 볼 생각인 것 같았다.
"없어."
진실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기에 소녀는 바빴다. 그런 것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 소녀는, 언젠가의 말이 생각나 문득 시선을 창으로 던졌다. 인공적인 불빛이 창 밖을 채우고 있었다. 그래, 기억났다. 뭐라 그랬더라, 이름이 그 사람을 결정짓는다고나 했던가. 적어도 그 비슷한 말이었다. 기억할 가치조차 없는 말이 왜 이제서야 떠올랐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왜?"
정말 순수한 의문에 소녀는 눈을 깜박였다. 왜? 왜냐고? 정말로, 몰라서 묻는 것일까. 그 표정에 친구는 손을 내저었다. 안 들어도 알 것 같다며 재미없는 놈이라 툴툴거렸다. 소녀는 그대로 질문을 돌려주었다. 그러는 넌? 있어? 라면서.
"왜 없겠어!"
소녀의 친구는 거의 비명에 가깝게 소리를 질렀다. 뒤늦게서야 입을 막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소리가 너무 컸다는 걸 자각한 탓이다. 소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멍청하기는. 이번에는 소녀의 친구도 반박하지 않았다. 한참을 숨죽이고 있어도 잠잠하자 그제서야 친구는 참았던 숨을 터뜨렸다. 이번만큼은 제가 잘못했다고 고개를 저으면서도 말을 멈추지 않았다. 칼리아나 첼시아 같은 이름도 예쁘고, 아, 바네사도 예쁘더라? 나비라는 뜻이래! 조안나나 샐리도 예쁘지 않아? 한참을 떠들고 나서야 숨을 골랐다.
"그래도 난 그 이름이었으면 좋겠어."
소녀는 왜 말을 하다 마냐는 듯, 그래서 무슨 이름이냐고 재촉하듯 눈썹을 치켜올렸다.
"헬렌."
왜냐는 소녀의 질문에 친구는 답하지 않고 방실거리며 웃기만 했다. 이렇게 이야기는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떠들던 소녀의 친구는 뒤늦게서야 한마디를 더 꺼냈다.
"아, 맞아."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한테 어울리는 이름들도 생각해놓았다면서.
"실비아 같은 이름도 나쁘진 않은데...너만 보면 그 이름이 떠올라."
비비안, 소녀의 친구는 그 이름을 말하며 작게 웃었다. 왜? 소녀가 물었다. 소녀의 친구는 다리를 끌어당겨 웅크리곤 한참 동안 입을 다물었다. 턱을 다리 위에 걸치곤 생각을 거듭하듯 눈동자를 데굴, 굴렸다.
"그냥, 넌 강인해 보여서. 왠지 나랑은 다르게 생생해 보인다고 해야 하나? 매 순간이 강렬한 색으로 칠해져 있는 기분이야, 널 바라보다 보면. 그만큼 열심히 살아나가는 기분이더라."
이번에는 소녀가 입을 다물 차례였다. 그건 너잖아, 따위의 반박이나 왜냐고 묻기조차 어려웠다. 소녀는 숨을, 아주 천천히 내쉬었다. 눈이 시리다 했더니 깜박이지를 않고 있었다. 눈두덩이를 문지르며 이어지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비비안은 생기 넘친다는 뜻이래. 그게 너랑 닮았어."
다시 눈을 뜬 소녀는 어째서인지 피곤해 보였다. 지쳐 보이기도 했다. 입술을 달싹이던 소녀는 겨우 한 마디를 내뱉었다.
"...넌 너무 자기 자신을 몰라."
그런 뜻의 이름이라면 차라리 제가 아니라 친구에게나 어울렸다. 소녀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자신은 친구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니었다. 아니, 어느 부분도 맞지 않았다. 진정으로 생생한 이는 자신이 아니었다. 소위 말하는 꿈 하나 없는 자신이? 아니, 차라리 무언가에라도 열정을 쏟고 있는 제 친구가 맞겠지.
"아아아, 몰라. 반박은 안 받아!"
소녀의 친구는 짓궃게 웃었다. 같이 붙어있던 세월만큼이나 둘은 서로를 잘 알았다. 소녀는 다시금 뒷머리를 헤쳤다. 답답했다. 소녀의 친구는 속도 모르는지, 혹은 알면서도 그러는지 환히 웃으며 둘만 있을 때는 헬렌으로 불러주면 안 되냐며 달라붙었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결국 항복한 소녀는, 두 손을 항복의 의미로 들어 보이고는 한 이름을 입에 담았다.
"...알았어, 헬렌."
소녀의 친구가 소녀의 약칭을 호명했을 때 소녀는 숙제를 하고 있던 참이었다. 과제는 소녀에게 있어 쉽기만 했고, 그랬기에 소녀는 친구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왜 그래, 입 모양으로 뻐끔거렸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일종의 제스쳐였다.
"넌 나중에 가지고 싶은 이름 없어?"
한 부분을 묵음으로 처리했음에도 소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단박에 알아차렸다. 반사적으로 주위를 둘러본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방 안, 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을 때, 소녀는 그것이 멍청한 걱정임을 알았지만 굳어진 표정을 풀지는 않았다. 넌 너무 조심성이 없어, 윽박지르듯 나온 말이었다. 지금은 너랑 나밖에 없잖아? 친구가 어깨를 으쓱였다. 태평한 모습에 소녀는 뒷머리를 매만졌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틀린 말은. 옅게 한숨을 내쉬었다.
"있을 리가."
우리의 자리를 망각하지 마, 76. 소녀는 차가운 목소리로 일갈했다. 그 끝은 결국 걱정이었다. 저 아래 파묻어진 불안은 묻어나오지 않았다. 넌 정말... 소녀의 친구는 질린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알잖아, 우린 이름을 가질 수도 없고 가져서도 안 돼. 그건 15살의 일이야. 딱딱한 말이었다. 친구에게 하는 것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무적이었다. 질린다는 듯한 친구의 말도 그런 점을 지적하고 있을 것이다. 연합국의 충실한 개나 다름없다며 떠들어대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네들은 지나치게 모범적인 소녀의 행위와 그로 인한 혜택을 질시하여 하는 말이었지만, 동시에 소녀의 친구가 지적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쩌라는 것일까. 소녀는 여즉 사라지는 아이들의 끝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게 되기는 싫었다. 소녀는 더 높이 올라가고 싶었다. 그것이 생존 욕구로부터 발로된 것인지 혹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길 원하는 탐욕에서 기인한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또한 중요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진짜로 후보도 생각해본 적 없어?"
낭랑한 목소리가 소녀는 생각 속에서 꺼냈다. 소녀는 신경질적으로 탁자를 두드렸다. 회피하고 싶었지만 소녀는 친구의 집념을 익히 알고 있었다. 한 가지를 놓치지 않고 계속해 파고든다는 점을. 예컨대 소녀의 친구는 푸른 하늘을 보고 싶다는 일념 하에 비행물체에 관심을 가졌고, 무슨 생각인지 종이비행기와 초기 비행기의 구조를 본떠 간단한 낙서를 하고 있었다. 걸릴 뻔한 적도 수 번이었지만 소녀의 친구는 언제나 들키지 않곤 했다. 그 일에 관해서만. 그걸 알기에 소녀는 여러 번 들은 질문에 한결같이 규율을 들먹이며 사무적으로 굴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로, 끝을 볼 생각인 것 같았다.
"없어."
진실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기에 소녀는 바빴다. 그런 것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 소녀는, 언젠가의 말이 생각나 문득 시선을 창으로 던졌다. 인공적인 불빛이 창 밖을 채우고 있었다. 그래, 기억났다. 뭐라 그랬더라, 이름이 그 사람을 결정짓는다고나 했던가. 적어도 그 비슷한 말이었다. 기억할 가치조차 없는 말이 왜 이제서야 떠올랐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왜?"
정말 순수한 의문에 소녀는 눈을 깜박였다. 왜? 왜냐고? 정말로, 몰라서 묻는 것일까. 그 표정에 친구는 손을 내저었다. 안 들어도 알 것 같다며 재미없는 놈이라 툴툴거렸다. 소녀는 그대로 질문을 돌려주었다. 그러는 넌? 있어? 라면서.
"왜 없겠어!"
소녀의 친구는 거의 비명에 가깝게 소리를 질렀다. 뒤늦게서야 입을 막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소리가 너무 컸다는 걸 자각한 탓이다. 소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멍청하기는. 이번에는 소녀의 친구도 반박하지 않았다. 한참을 숨죽이고 있어도 잠잠하자 그제서야 친구는 참았던 숨을 터뜨렸다. 이번만큼은 제가 잘못했다고 고개를 저으면서도 말을 멈추지 않았다. 칼리아나 첼시아 같은 이름도 예쁘고, 아, 바네사도 예쁘더라? 나비라는 뜻이래! 조안나나 샐리도 예쁘지 않아? 한참을 떠들고 나서야 숨을 골랐다.
"그래도 난 그 이름이었으면 좋겠어."
소녀는 왜 말을 하다 마냐는 듯, 그래서 무슨 이름이냐고 재촉하듯 눈썹을 치켜올렸다.
"헬렌."
왜냐는 소녀의 질문에 친구는 답하지 않고 방실거리며 웃기만 했다. 이렇게 이야기는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떠들던 소녀의 친구는 뒤늦게서야 한마디를 더 꺼냈다.
"아, 맞아."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한테 어울리는 이름들도 생각해놓았다면서.
"실비아 같은 이름도 나쁘진 않은데...너만 보면 그 이름이 떠올라."
비비안, 소녀의 친구는 그 이름을 말하며 작게 웃었다. 왜? 소녀가 물었다. 소녀의 친구는 다리를 끌어당겨 웅크리곤 한참 동안 입을 다물었다. 턱을 다리 위에 걸치곤 생각을 거듭하듯 눈동자를 데굴, 굴렸다.
"그냥, 넌 강인해 보여서. 왠지 나랑은 다르게 생생해 보인다고 해야 하나? 매 순간이 강렬한 색으로 칠해져 있는 기분이야, 널 바라보다 보면. 그만큼 열심히 살아나가는 기분이더라."
이번에는 소녀가 입을 다물 차례였다. 그건 너잖아, 따위의 반박이나 왜냐고 묻기조차 어려웠다. 소녀는 숨을, 아주 천천히 내쉬었다. 눈이 시리다 했더니 깜박이지를 않고 있었다. 눈두덩이를 문지르며 이어지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비비안은 생기 넘친다는 뜻이래. 그게 너랑 닮았어."
다시 눈을 뜬 소녀는 어째서인지 피곤해 보였다. 지쳐 보이기도 했다. 입술을 달싹이던 소녀는 겨우 한 마디를 내뱉었다.
"...넌 너무 자기 자신을 몰라."
그런 뜻의 이름이라면 차라리 제가 아니라 친구에게나 어울렸다. 소녀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자신은 친구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니었다. 아니, 어느 부분도 맞지 않았다. 진정으로 생생한 이는 자신이 아니었다. 소위 말하는 꿈 하나 없는 자신이? 아니, 차라리 무언가에라도 열정을 쏟고 있는 제 친구가 맞겠지.
"아아아, 몰라. 반박은 안 받아!"
소녀의 친구는 짓궃게 웃었다. 같이 붙어있던 세월만큼이나 둘은 서로를 잘 알았다. 소녀는 다시금 뒷머리를 헤쳤다. 답답했다. 소녀의 친구는 속도 모르는지, 혹은 알면서도 그러는지 환히 웃으며 둘만 있을 때는 헬렌으로 불러주면 안 되냐며 달라붙었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결국 항복한 소녀는, 두 손을 항복의 의미로 들어 보이고는 한 이름을 입에 담았다.
"...알았어, 헬렌."
883 J-17-014-C ◆zjZtLQVDWY (017sAUB7Fo)
2021-02-25 (거의 끝나감) 23:51:17
*14: J(a)-17-014-C
*76: My-30-076-C, J(a)-17-014-C의 친구
*76: My-30-076-C, J(a)-17-014-C의 친구
885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GjBElEwxkc)
2021-02-25 (거의 끝나감) 23:52:56
ㅜ ㅜ ㅜ ㅠ ㅜ ㅠ ㅠ ㅜ ㅠ ㅜ ㅠ ㅜ ㅠ ㅜ ㅠ. ㅜ ㅠㅜ ㅠ. 애들한테 이름 궁ㅅㅓ체로 명패 만들어줄거야 그뭐야 자개 백만원어치로 2@자개명패 만들어줄테야
887 루프 ◆zjZtLQVDWY (017sAUB7Fo)
2021-02-25 (거의 끝나감) 23:54:58
거...오랜만에 밤의 필력을 받아서 열일했더니만
화르륵 다 읽어버리시네 그려
화르륵 다 읽어버리시네 그려
888 루프 ◆zjZtLQVDWY (017sAUB7Fo)
2021-02-25 (거의 끝나감) 23:55:52
전 개임적으로 이름에 뜻 찾아서 지어주는 거 좋아합니다
걍 어감이 예뻐서 그럴 때도
없진 않지만
암튼(대충 헬렌도 뜻 있다는 글
걍 어감이 예뻐서 그럴 때도
없진 않지만
암튼(대충 헬렌도 뜻 있다는 글
889 넛케주◆cs3yt/Mi8w (zqvAAdxLSg)
2021-02-25 (거의 끝나감) 23:58:15
그래서 여러분들 독백은 꼭 두세번씩 읽곤한다
뤂주독백은 아마 하룻밤 내내 재탕당할테니 각오해라(?)
뤂주독백은 아마 하룻밤 내내 재탕당할테니 각오해라(?)
893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0:01:59
위키에 독백 백업해둔 칭구들
넛케주가 가끔 들어가서 재탕한다는건 절대 모르겠지
후후후후후
넛케주가 가끔 들어가서 재탕한다는건 절대 모르겠지
후후후후후
896 루프 ◆zjZtLQVDWY (ZkVZTu3Vdw)
2021-02-26 (불탄다..!) 00:03:35
맞다
여담이지만 넛케가 삼촌 소리 허락해줄줄 몰랐다
이런 무른 사람 같으니라고
루나 어리광 레벨 올라가는 소리 안 들리시나요
여담이지만 넛케가 삼촌 소리 허락해줄줄 몰랐다
이런 무른 사람 같으니라고
루나 어리광 레벨 올라가는 소리 안 들리시나요
899 루프 ◆zjZtLQVDWY (ZkVZTu3Vdw)
2021-02-26 (불탄다..!) 00:06:05
엣
에엣
맞아 온 김에 까먹기 전에 미리 말해두려 그러는데
백이주 나중에 셈씨한테....상한 루나씨 놀라가도 괜찮나요
아마 붙잡고 울 수도?? 울지도 모른다
에엣
맞아 온 김에 까먹기 전에 미리 말해두려 그러는데
백이주 나중에 셈씨한테....상한 루나씨 놀라가도 괜찮나요
아마 붙잡고 울 수도?? 울지도 모른다
900 루프 ◆zjZtLQVDWY (ZkVZTu3Vdw)
2021-02-26 (불탄다..!) 00:06:49
★어릴때부터 본 탓이 좀 크다★
아 고건 인정
뭔가....십대 조카가 갑자기 어른이래요(?
아 고건 인정
뭔가....십대 조카가 갑자기 어른이래요(?
901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0:07:08
상한 루나씨요 와도 당연히 괜찮습니다
병원은...심심하걸랑
셈씨 좋은 사람좀 해보라고요
병원은...심심하걸랑
셈씨 좋은 사람좀 해보라고요
902 루프 ◆zjZtLQVDWY (ZkVZTu3Vdw)
2021-02-26 (불탄다..!) 00:08:14
히히
그러면 나중에루나씨 독백 올리고...만나뵙겠습니다(그 전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히히 루나씨 멘탈 힐링 쫌 시켜야지
그러면 나중에루나씨 독백 올리고...만나뵙겠습니다(그 전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히히 루나씨 멘탈 힐링 쫌 시켜야지
903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0:08:51
루나가 좀 뭐랄까 마모되는게 보이는것도 크고
애초에 자기같은 사람을 편하게 여기는것 자체가 좋지 않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애초에 자기같은 사람을 편하게 여기는것 자체가 좋지 않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904 루프 ◆zjZtLQVDWY (ZkVZTu3Vdw)
2021-02-26 (불탄다..!) 00:09:05
글구 백이주 쾌유하세요...다들 아프지 마시고....감기로 골골거리지도 마시고.....
슬슬 자야해서
다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슬슬 자야해서
다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906 루프 ◆zjZtLQVDWY (ZkVZTu3Vdw)
2021-02-26 (불탄다..!) 00:10:24
>>903 아앗앗
거...루나가 좀 이상하긴 하죠
보통은 선하고 걱정해주는 사람을 편해하지
걱정을 오히려 안 해줄 것 같다는 이유로 편해하고
자기 이야기 왕창 꺼내거나 어리광 부리는 것부터가
글러먹은 무언가
쨌든 진짜로 가봅니다
톡바톡바
거...루나가 좀 이상하긴 하죠
보통은 선하고 걱정해주는 사람을 편해하지
걱정을 오히려 안 해줄 것 같다는 이유로 편해하고
자기 이야기 왕창 꺼내거나 어리광 부리는 것부터가
글러먹은 무언가
쨌든 진짜로 가봅니다
톡바톡바
907 루프 ◆zjZtLQVDWY (ZkVZTu3Vdw)
2021-02-26 (불탄다..!) 00:11:52
뭐냐 한 마디만 더하자면(말이 길다 에미야
걱정 시키기는 싫으니까...오히려 살기가 너무 힘들다 같은 걸 이야기해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편하고 안심된다고 하네요. 속마음은 또 어쩐지 몰라도 쨌든 그러하다
걱정 시키기는 싫으니까...오히려 살기가 너무 힘들다 같은 걸 이야기해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편하고 안심된다고 하네요. 속마음은 또 어쩐지 몰라도 쨌든 그러하다
908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0:13:12
뤂바뤂바야요
셈씨도... 자기한테 관심없겟다 싶은 사람한테만 남얘기하듯 툭 얘기하는것을,,, 쫀밤쫀꿈되시라
셈씨도... 자기한테 관심없겟다 싶은 사람한테만 남얘기하듯 툭 얘기하는것을,,, 쫀밤쫀꿈되시라
909 가슴 아픈 이별의 단(1) (JDRaCN7m92)
2021-02-26 (불탄다..!) 00:13:2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의 독백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호엥이는 닌타마 기반 캐고, 사람 이름을 죽어도 못 외우는 바람에 틈날 때마다 메모하는 게 습관인 캐릭터입니다.
<모브캐 소개>
시무라 덴페이: 4년동안 호엥이랑 같은 기숙사 방을 쓴 같은반 친구입니다.
새벽에 호에몬은 신비한 종이에게서 신비한 음식을 받았다. 종이를 통해 저와 대화하던 누군가가 말해주길, 그 음식은 나쁜 기억을 없애주는 신기한 볼로*라고 하였다. 이런 엄청난 물건을 공짜로 받아도 되는 것인지! 친절한 누군가에겐 '아침 훈련 때 체할 것 같아서'라고 얼버무렸지만, 호에몬은 그 볼로가 귀중하고 소중해서 함부로 입을 대기가 저어되었다. 게다가 이따금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나 볼 수 있던 볼로들보다도 훨씬 더 폭신폭신하고 몽실몽실해보이지 않는가. 호에몬은 그것이 음식이라는 사실도 잊고 자신 몫의 기숙사 책상 위에 신줏단지 모시듯 올려놓았다. 나중에 그 누군가를 다시 만나기 직전에야 맛을 보고 감상을 돌려줄 계획이었다.
새벽 훈련이 끝나고 4학년 하반 학생 두 명이 제 방으로 돌아왔다. 가노 호에몬은 평범하게 장지문을 열고 들어왔고, 시무라 덴페이는 평범하지는 않게 천장 판자를 걷어내고 그 구멍을 통해 들어왔다. 닌자 훈련 따위의 일환이 아니라, 덴페이가 학원 내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낯을 가리는 탓에 방 안에서 외부인을 만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어쨌거나 덴페이는 발소리도 내지 않고 다다미 위에 착지했으며, 바로 옆에 못 보던 물건이 생긴 걸 보고 호에몬에게 물었다.
"이게 뭐야?"
"볼로일세. '서비스'라고 하는 것 같다만."
"서-비스? 또 그 다른 나란지 다른 세곈지 놈들이 준 거냐?"
"그렇다네. 어젯밤 막 받은 따끈따끈한 음식이라네! ... 아, 지금은 다 식었겠군."
흥미가 떨어진 듯한 콧소리로 응수했다. 덴페이가 관심이 식었다고 판단해 호에몬은 다시 옷을 갈아입는 데에 집중했으나, 덴페이의 시선은 계속 호에몬의 책상에 못박혀 있다. 그의 책상에는 '가노 호에몬 일상전서'(사실, 그냥 일기다.)와 폐기된 작법위원회 활동지가 미처 치워지지 못하고 펼쳐져 있다. 마치 귀신이라도 들린 듯 글씨가 떠올랐다 사라지는 종이들을 덴페이는 마냥 바라보고 있다.
"먹었냐?"
"아니, 그것 하나밖에 받지 못하였어. 아껴두었다가 천천히 먹을 생각이라네."
"흐응."
"당장 먹기에는 너무도 아까워서 말일세. 듣자하니 그 볼로엔 나쁜 기억을 없애주......"
호에몬이 두건을 묶고 덴페이를 돌아보았다. 그러자마자, 덴페이가 볼로를 한손으로 덥썩 잡고...
재빠르게 코 앞으로 들어올린 다음에...
'아~앙' 하고 한입에 그걸......
"아아앗─!!!"
우적우적 씹어 꿀떡 삼켰다. 기숙사가 떨어져라 소리를 지르며 호에몬이 덴페이의 혼을 분리시킬 기세로 어깨를 흔들어 제낀다.
"뭐하는 짓이냐!! 내가 먹을 거였는데!! 악, 그걸 왜 뺏어먹냐!! 야, 이... 네가 그러고도 닌타마냐!! 돈내놔!!"
"맛없어-"
"뭐?!"
"맛없다고. 뒤지게 맛없어. 독이라도 들은 거 아니냐? 식당 아주머니의 생선구이보다 맛없는 걸 덥썩덥썩 받고 다니지 말라고, 이 바보에몬아."
호에몬은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 친구의 아구창을 주먹으로 갈겨도 될까?' 지금 화내야 할 건 내 음식을 뺏긴 나인데 오히려 나한테 바보라고 욕을 한다고? 이 자식, 반성하긴 하는 거야?
"백 보 양보하여 나를 바보라 욕하는 건 참는다 하여도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자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네가 뭘 안다고 그 자가 나를 음해할 것이라 폄하하는가?"
덴페이는 동공 풀린 눈으로 쏘아보는 호에몬에게 아무 대답도 해주지 않았다. 그의 검은 눈은 평소처럼 그림자가 져있을 뿐이라 생각을 읽기도 힘들었다. 그래도 확실한 건, 4년지기 친구로서 호에몬은 덴페이가 절대 먼저 사과를 하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
덴페이가 심술을 부리는 건 늘상 있는 일이라지만 이번만은 상황이 달랐다. 그토록 기대하던 음식을 뺏긴 것도 모자라 또다른 친구에 대한 험담까지 듣지 않았는가.
절대로 이번엔 먼저 화해하자고 안 할 거야.
호에몬이 멱살 잡은 손을 거칠게 놓았다.
"선은 안 넘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내 믿음이 글렀나보군."
분함에 발 정도는 구를 법 하건만 발소리 하나 내지 않고 호에몬은 방을 나갔다. 덴페이를 지나치며 끝까지 노려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덴페이는 그 동안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친구가 자신에게 화내는 모습을 처음 보는 데에서 오는 충격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오히려 무언가에 대한 답답함과 한심함에 더 가까웠을까. 자신이 심술과 장난기가 많다고 자각하는 덴페이였지만, 이번만은 자신이 옳은 행동을 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다만 아무도 없이 텅 빈 방을 바라보는 눈빛만은 약간 달랐다. 허공을 봄에도 허공을 좇지 않는 그 검은 눈동자는 혼란을 가득 담고 있다.
*볼로: =빵. 호엥이네 시대의 일본에서 외국빵을 볼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모브캐 소개>
시무라 덴페이: 4년동안 호엥이랑 같은 기숙사 방을 쓴 같은반 친구입니다.
새벽에 호에몬은 신비한 종이에게서 신비한 음식을 받았다. 종이를 통해 저와 대화하던 누군가가 말해주길, 그 음식은 나쁜 기억을 없애주는 신기한 볼로*라고 하였다. 이런 엄청난 물건을 공짜로 받아도 되는 것인지! 친절한 누군가에겐 '아침 훈련 때 체할 것 같아서'라고 얼버무렸지만, 호에몬은 그 볼로가 귀중하고 소중해서 함부로 입을 대기가 저어되었다. 게다가 이따금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나 볼 수 있던 볼로들보다도 훨씬 더 폭신폭신하고 몽실몽실해보이지 않는가. 호에몬은 그것이 음식이라는 사실도 잊고 자신 몫의 기숙사 책상 위에 신줏단지 모시듯 올려놓았다. 나중에 그 누군가를 다시 만나기 직전에야 맛을 보고 감상을 돌려줄 계획이었다.
새벽 훈련이 끝나고 4학년 하반 학생 두 명이 제 방으로 돌아왔다. 가노 호에몬은 평범하게 장지문을 열고 들어왔고, 시무라 덴페이는 평범하지는 않게 천장 판자를 걷어내고 그 구멍을 통해 들어왔다. 닌자 훈련 따위의 일환이 아니라, 덴페이가 학원 내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낯을 가리는 탓에 방 안에서 외부인을 만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어쨌거나 덴페이는 발소리도 내지 않고 다다미 위에 착지했으며, 바로 옆에 못 보던 물건이 생긴 걸 보고 호에몬에게 물었다.
"이게 뭐야?"
"볼로일세. '서비스'라고 하는 것 같다만."
"서-비스? 또 그 다른 나란지 다른 세곈지 놈들이 준 거냐?"
"그렇다네. 어젯밤 막 받은 따끈따끈한 음식이라네! ... 아, 지금은 다 식었겠군."
흥미가 떨어진 듯한 콧소리로 응수했다. 덴페이가 관심이 식었다고 판단해 호에몬은 다시 옷을 갈아입는 데에 집중했으나, 덴페이의 시선은 계속 호에몬의 책상에 못박혀 있다. 그의 책상에는 '가노 호에몬 일상전서'(사실, 그냥 일기다.)와 폐기된 작법위원회 활동지가 미처 치워지지 못하고 펼쳐져 있다. 마치 귀신이라도 들린 듯 글씨가 떠올랐다 사라지는 종이들을 덴페이는 마냥 바라보고 있다.
"먹었냐?"
"아니, 그것 하나밖에 받지 못하였어. 아껴두었다가 천천히 먹을 생각이라네."
"흐응."
"당장 먹기에는 너무도 아까워서 말일세. 듣자하니 그 볼로엔 나쁜 기억을 없애주......"
호에몬이 두건을 묶고 덴페이를 돌아보았다. 그러자마자, 덴페이가 볼로를 한손으로 덥썩 잡고...
재빠르게 코 앞으로 들어올린 다음에...
'아~앙' 하고 한입에 그걸......
"아아앗─!!!"
우적우적 씹어 꿀떡 삼켰다. 기숙사가 떨어져라 소리를 지르며 호에몬이 덴페이의 혼을 분리시킬 기세로 어깨를 흔들어 제낀다.
"뭐하는 짓이냐!! 내가 먹을 거였는데!! 악, 그걸 왜 뺏어먹냐!! 야, 이... 네가 그러고도 닌타마냐!! 돈내놔!!"
"맛없어-"
"뭐?!"
"맛없다고. 뒤지게 맛없어. 독이라도 들은 거 아니냐? 식당 아주머니의 생선구이보다 맛없는 걸 덥썩덥썩 받고 다니지 말라고, 이 바보에몬아."
호에몬은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 친구의 아구창을 주먹으로 갈겨도 될까?' 지금 화내야 할 건 내 음식을 뺏긴 나인데 오히려 나한테 바보라고 욕을 한다고? 이 자식, 반성하긴 하는 거야?
"백 보 양보하여 나를 바보라 욕하는 건 참는다 하여도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자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네가 뭘 안다고 그 자가 나를 음해할 것이라 폄하하는가?"
덴페이는 동공 풀린 눈으로 쏘아보는 호에몬에게 아무 대답도 해주지 않았다. 그의 검은 눈은 평소처럼 그림자가 져있을 뿐이라 생각을 읽기도 힘들었다. 그래도 확실한 건, 4년지기 친구로서 호에몬은 덴페이가 절대 먼저 사과를 하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
덴페이가 심술을 부리는 건 늘상 있는 일이라지만 이번만은 상황이 달랐다. 그토록 기대하던 음식을 뺏긴 것도 모자라 또다른 친구에 대한 험담까지 듣지 않았는가.
절대로 이번엔 먼저 화해하자고 안 할 거야.
호에몬이 멱살 잡은 손을 거칠게 놓았다.
"선은 안 넘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내 믿음이 글렀나보군."
분함에 발 정도는 구를 법 하건만 발소리 하나 내지 않고 호에몬은 방을 나갔다. 덴페이를 지나치며 끝까지 노려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덴페이는 그 동안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친구가 자신에게 화내는 모습을 처음 보는 데에서 오는 충격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오히려 무언가에 대한 답답함과 한심함에 더 가까웠을까. 자신이 심술과 장난기가 많다고 자각하는 덴페이였지만, 이번만은 자신이 옳은 행동을 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다만 아무도 없이 텅 빈 방을 바라보는 눈빛만은 약간 달랐다. 허공을 봄에도 허공을 좇지 않는 그 검은 눈동자는 혼란을 가득 담고 있다.
*볼로: =빵. 호엥이네 시대의 일본에서 외국빵을 볼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910 호주 (JDRaCN7m92)
2021-02-26 (불탄다..!) 00:14:59
제씨네 독백 읽고 호엥이 독백 다시 보니 참... 뭐랄까...
빵 훔쳐먹었다고 삐지는 호엥이가 참 하찮네요(??
빵 훔쳐먹었다고 삐지는 호엥이가 참 하찮네요(??
912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0:18:19
몬가 기여운데... 몬가... 몰까....,,, 애드라 싸우지마러ㅜ 호엥이가 목 던지면 으카니
917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0:23:12
덴ㅍㅔ이 어느 기억 사라졋는지는,,, (2)에 나오는것일가? 두근두근
.jpg)
928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0:42:46
백이주도....!!!! 어흑흑.............
내일 아침 배식시간에 일어날려면 자야하는데 야행성 참치는 잠이 오지않는다
내일 아침 배식시간에 일어날려면 자야하는데 야행성 참치는 잠이 오지않는다
930 클주 ◆Ni7Ms0eetc (7HaSxwsgp.)
2021-02-26 (불탄다..!) 00:46:03
클주가 사라졋다? 비국산RPG온라인겜하러간겁니다,,, 국산RPG온라인겜은 안해
그리고 사라지겟습니다 톡바
그리고 사라지겟습니다 톡바
934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0:50:50
클바으악옵바 체력이... 체력인지라 (좀비상태) 어흑흑 오베 이야기 다음번에는 캐입으로 들을테야
백이주는..... 자고싶은데 잠이 안오는것이야.....^^........
백이주는..... 자고싶은데 잠이 안오는것이야.....^^........
935 사서주 (/BzicU5I2c)
2021-02-26 (불탄다..!) 00:52:24
클바 옵바
답레는..내일드리겠습니다(꾸벅) 글 쓰다가 체력이 엥꼬날거같애오.... 그리고 지금 커미션 넣으려고 옷 자료 찾아보고있는데 세상에는 이렇게 이쁘고 부농부농한 옷이 많고 그런 부농부농뽀샤시한옷은 왜 달새랑 하나도 안어울리는것일까요 (흐릿)
답레는..내일드리겠습니다(꾸벅) 글 쓰다가 체력이 엥꼬날거같애오.... 그리고 지금 커미션 넣으려고 옷 자료 찾아보고있는데 세상에는 이렇게 이쁘고 부농부농한 옷이 많고 그런 부농부농뽀샤시한옷은 왜 달새랑 하나도 안어울리는것일까요 (흐릿)
938 사서주 (/BzicU5I2c)
2021-02-26 (불탄다..!) 01:03:06
킹치만 달새부터가 거절할거같은걸요..!
톡방 애들 평상시 입는 옷 스타일이랑 정반대인거 입혀놓고 반응 보고싶다..
톡방 애들 평상시 입는 옷 스타일이랑 정반대인거 입혀놓고 반응 보고싶다..
939 팤에주 (ktiF2FbgjI)
2021-02-26 (불탄다..!) 01:05:41
에디가 부탁하면...
일단 팤주네 애들은 무라마사 빼면 다 벗어던지거나 찢어버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다
일단 팤주네 애들은 무라마사 빼면 다 벗어던지거나 찢어버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다
940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1:10:18
>>938 짱기엽겟다 다들 이걸 보고 썰을 풀어줘~~~~
백이 : 고장....
셈씨 : 입힌놈 본놈 죄다.... 뭐... 놀리지만 않으면.... 생명은 유지하겠지
티콘이 : 우리모델씨 안 입어본 옷 스타일이 계신가요?? 능청맞을듯
소원이 : 고장....
백이 : 고장....
셈씨 : 입힌놈 본놈 죄다.... 뭐... 놀리지만 않으면.... 생명은 유지하겠지
티콘이 : 우리모델씨 안 입어본 옷 스타일이 계신가요?? 능청맞을듯
소원이 : 고장....
941 사서주 (/BzicU5I2c)
2021-02-26 (불탄다..!) 01:13:39
>>939 에디가 부탁하면 머뭇거리다가 1시간정도 입어주긴 합니다..
사서: 막 웃으면서 좋아해요. 나 좀 멋있지 않냐? 거리면서 빵긋!
달새: 고장납니다...
월꿀: 얼굴빨로 커버 가능하지만 표정 굳어요
미리내: (험한 욕설) + 바로 벗어던짐
사서: 막 웃으면서 좋아해요. 나 좀 멋있지 않냐? 거리면서 빵긋!
달새: 고장납니다...
월꿀: 얼굴빨로 커버 가능하지만 표정 굳어요
미리내: (험한 욕설) + 바로 벗어던짐
942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1:15:31
애들 옷스타일 짱궁금해~~~!!!
애들,,, 다 쪼깐이로 만들고 싶은 밤.,,,,
애들,,, 다 쪼깐이로 만들고 싶은 밤.,,,,
943 팤에주 (0k581T3l1k)
2021-02-26 (불탄다..!) 01:15:34
파크: 딱히 벗거나 하진 않아도 입힌 사람을 빠아아안히 바라봄
에디: 고장나서 으아ㅏ아아 하다가 벗어던짐
알두인&브록&라그나: 입히자마자 찢어버림
시세로: 자기 마음에 들면 입고 아니면 던져버림
무라마사: 꽤 괜찮지 않나????
에디: 고장나서 으아ㅏ아아 하다가 벗어던짐
알두인&브록&라그나: 입히자마자 찢어버림
시세로: 자기 마음에 들면 입고 아니면 던져버림
무라마사: 꽤 괜찮지 않나????
944 팤에주 (ZJknAg6ig.)
2021-02-26 (불탄다..!) 01:18:13
파크는 캐주얼한 옷 입고다닐 것 같고
다른 애들도 비슷비슷한데 알두인은 옷 혼자 검은색으로 도배한거 입을 것 같다
라그나는 일부러 다 헤진 옷 입을 것 같네요
다른 애들도 비슷비슷한데 알두인은 옷 혼자 검은색으로 도배한거 입을 것 같다
라그나는 일부러 다 헤진 옷 입을 것 같네요
945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1:20:29
캐주얼의 반대면,,, 댄디하고 포멀한 느낌인가 베리굿이다
알뒨 ㅋ ㅋㅋ ㅋ ㅋ ㅋ ㅋ흰 레이스 리본 러블리한 옷 입나요? 라그나는,,, 멀쩡한옷을 입겟구나
알뒨 ㅋ ㅋㅋ ㅋ ㅋ ㅋ ㅋ흰 레이스 리본 러블리한 옷 입나요? 라그나는,,, 멀쩡한옷을 입겟구나
946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1:20:49
>>938
넛케:situplay>1596246537>251 + 험한말
코드: situplay>1596246537>51
모르: 모르가 평소 입는거랑 정 반대면 보이시하고 심플한 현대복일텐데 오히려 좋아하지 않을까
시은: (수치사)
스텔라: 얘는 평소에도 화려하게 입어서...
넛케:situplay>1596246537>251 + 험한말
코드: situplay>1596246537>51
모르: 모르가 평소 입는거랑 정 반대면 보이시하고 심플한 현대복일텐데 오히려 좋아하지 않을까
시은: (수치사)
스텔라: 얘는 평소에도 화려하게 입어서...
948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1:22:40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으컄ㅑ
반응있는 애들 괴롭히는거 너무 좋아 으아악 < 못대먹음
스텔라쟝,,,, 심플앤심플 무채색 코디 되는걸까
반응있는 애들 괴롭히는거 너무 좋아 으아악 < 못대먹음
스텔라쟝,,,, 심플앤심플 무채색 코디 되는걸까
951 사서주 (/BzicU5I2c)
2021-02-26 (불탄다..!) 01:24:23
달새는 관리직인만큼 충실하게 에고..긍까 작업복만 쭈우우욱입고다니고 혼자 옷 입으라고 하면 후드조아가 되는 쪽이고..
미리내쟝이 생각보다 옷 잘입습니다(끄덕) 옷을 잘 입어야 할 상황이 없어서 그렇지
미리내쟝이 생각보다 옷 잘입습니다(끄덕) 옷을 잘 입어야 할 상황이 없어서 그렇지
952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1:27:35
옷 이야기하니까 그거 생각난다
늘 추레하게 다니던 사람이 어느날 향수빡 정장빡
늘 단정하게 다니던 사람이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
늘 추레하게 다니던 사람이 어느날 향수빡 정장빡
늘 단정하게 다니던 사람이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
953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1:28:19
코드 조금만 더 날 풀리면 오른쪽처럼 입고 다니겠지
군번줄 목걸이 같은것도 걸고 다니고
해외에서는 군번줄이 패션 아이템임다
국내는 징병제라 저주받은 소울 크리스탈 취급받는것
군번줄 목걸이 같은것도 걸고 다니고
해외에서는 군번줄이 패션 아이템임다
국내는 징병제라 저주받은 소울 크리스탈 취급받는것
954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1:30:16
넛케가 어느날 향수빡 정장빡
코드가 어느날 향수빡 정장빡
모르가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
시은이가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
스텔라가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
코드가 어느날 향수빡 정장빡
모르가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
시은이가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
스텔라가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
956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1:32:16
짱기여워----!!!! 애들 향수빡 정장빡 부시시머리 추리닝일때 만나고 싶어~~~!!!!
959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1:34:32
티콘이는 어느날 부시시머리 추리닝이겠다 목덜미에 반창고 같은거도 다 보이는 늘어난 티 입고다닐 것만 같고
셈씨 어느날 정장빡 향수빡! 제복이나 입으시겟죠 예
셈씨 어느날 정장빡 향수빡! 제복이나 입으시겟죠 예
963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1:36:40
☆제복이나 입으시겟죠 예☆
부시시 모르
아침 정돈 해주는 메이드들은 매일 보겠지
부시시 모르
아침 정돈 해주는 메이드들은 매일 보겠지
964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1:38:56
☆뭐지 트라우마 짤인가?☆
정장코드... 코드도 이제 22살인데 왜 교복입었냐는 소리 아직도 들을까
정장코드... 코드도 이제 22살인데 왜 교복입었냐는 소리 아직도 들을까
966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1:42:12
사실 모르는 거의 안자니 부시시할일이 없을것도 같고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잠들었던 흔적도 없는 모르를 보는 메이드들덕에 모르가나괴담은 더더욱 가속될것
매일 아침 출근할때마다 잠들었던 흔적도 없는 모르를 보는 메이드들덕에 모르가나괴담은 더더욱 가속될것
968 사서주 (/BzicU5I2c)
2021-02-26 (불탄다..!) 01:43:23
머리도 부스스하고 옷도 부스스한 상태로 침대에서 밍기적하다가 하아아아품하곤 다시 자는 달새쟝..
남들 다 노는 주말에 스승놈한테 급하게 소환되서 욕설이란 욕설은 다 퍼부으면서 사무소 정식복장(정장+코트)차려입고 향수뿌리고 장갑끼고 무기까지 차고 호다다다다닥 달려나가는 미리내쟝...
남들 다 노는 주말에 스승놈한테 급하게 소환되서 욕설이란 욕설은 다 퍼부으면서 사무소 정식복장(정장+코트)차려입고 향수뿌리고 장갑끼고 무기까지 차고 호다다다다닥 달려나가는 미리내쟝...
970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1:45:27
☆이미 죽은 참치입니다☆
또 티미 뭐 있더라
넛케는 향수냄새 싫어해서 자기가 향수뿌려야하는 상황이면 향수냄새 가실때까지 기분 나빠한다
코드는 잠버릇 나쁜데다 머릿결도 안좋아서 일어나면 진짜 산발되어있음
또 티미 뭐 있더라
넛케는 향수냄새 싫어해서 자기가 향수뿌려야하는 상황이면 향수냄새 가실때까지 기분 나빠한다
코드는 잠버릇 나쁜데다 머릿결도 안좋아서 일어나면 진짜 산발되어있음
971 백이주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1:46:59
부시시한 티콘이 부시시 화보는 안 찍나?
티콘이 겨울에는 걍 짱큰후드에 수면바지 입고 잇을거 같지요 어차피 키만 크지 모델이라 마른 편이니,,, 뭘 입어도 상의든 하의든 품 남겠다
애들 부시시모드 짱사랑스럽다 애들아 당장 자고 일어나 <?
티콘이 겨울에는 걍 짱큰후드에 수면바지 입고 잇을거 같지요 어차피 키만 크지 모델이라 마른 편이니,,, 뭘 입어도 상의든 하의든 품 남겠다
애들 부시시모드 짱사랑스럽다 애들아 당장 자고 일어나 <?
972 팤에주 (FQOasq0b7w)
2021-02-26 (불탄다..!) 01:49:49
산발된 코드라니 놀려먹고 싶군(미침)
후드에 수면바지라니 보고싶다
티코니는 수면바지도 뭔가 귀여울 것 같고
후드에 수면바지라니 보고싶다
티코니는 수면바지도 뭔가 귀여울 것 같고
973 사서주 (/BzicU5I2c)
2021-02-26 (불탄다..!) 01:57:33
>>969 모닝뽀뽀하면 반쯤 감긴 눈으로 에디 멍하니 쳐다보다가 품에 안겨서 부비쟉부비쟉..
부시시모드도 귀엽고..
그 뭐지? 졸린거 열심히 참는 그런것도 기엽다..
부시시모드도 귀엽고..
그 뭐지? 졸린거 열심히 참는 그런것도 기엽다..
979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2:05:12
이게... 티콘이 12살이던가
완벽한 공룡잠옷 잇습니다
키크고서 더 큰거도 사지 않앗을런지
완벽한 공룡잠옷 잇습니다
키크고서 더 큰거도 사지 않앗을런지
980 사서주 (/BzicU5I2c)
2021-02-26 (불탄다..!) 02:05:56
>>976
사서는 잠옷이 따로 없으니 패스하고..
달새쟝은 퇴근하고나면 꼭두새벽이라 옷 갈아입을 체력도 없어서 그냥 윗옷 외투만 대충 던져놓고 쇼파에 엎어져서 잡니다(끄덕) 가끔 조금 일찍 퇴근하면 그냥 평범한 고양이 캐릭터 그려져있는 파자마 입지만요
미리내쟝은 대충 티셔츠 굴러다니는거 아무거나 + 극세사바지! 가끔 장보러 갈때도 이 차림으로 간다는게 문제지만요(?
사서는 잠옷이 따로 없으니 패스하고..
달새쟝은 퇴근하고나면 꼭두새벽이라 옷 갈아입을 체력도 없어서 그냥 윗옷 외투만 대충 던져놓고 쇼파에 엎어져서 잡니다(끄덕) 가끔 조금 일찍 퇴근하면 그냥 평범한 고양이 캐릭터 그려져있는 파자마 입지만요
미리내쟝은 대충 티셔츠 굴러다니는거 아무거나 + 극세사바지! 가끔 장보러 갈때도 이 차림으로 간다는게 문제지만요(?
981 팤에주 (AcW24n5xD6)
2021-02-26 (불탄다..!) 02:06:12
와앙! 이라니 팤주의 심장이 심장이이이이이
백이도 동물잠옷 입고서 어리둥절한 모습이 넘모 커엽다
백이도 동물잠옷 입고서 어리둥절한 모습이 넘모 커엽다
982 팤에주 (SKiJ2ARpRE)
2021-02-26 (불탄다..!) 02:09:16
>>976
파크: 평범하게 반팔티에 반바지
에디: 달새랑 짝 맞춰서 햄스터 캐릭터가 그려진 파자마
브록: 대충 입던 옷 그대로
알두인: 입던 옷 그대로22
라그나: 중세인들은...뭘 입지...?
파크: 평범하게 반팔티에 반바지
에디: 달새랑 짝 맞춰서 햄스터 캐릭터가 그려진 파자마
브록: 대충 입던 옷 그대로
알두인: 입던 옷 그대로22
라그나: 중세인들은...뭘 입지...?
988 백이주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2:22:02
애들... 사과머리 해주고 싶어
그 상태로 먹을거 잔뜩 쥐어주고 폭신폭신 이불이랑 베개랑 쿠션에 파묻혀줄테야
그 상태로 먹을거 잔뜩 쥐어주고 폭신폭신 이불이랑 베개랑 쿠션에 파묻혀줄테야
989 팡이주 (O4L2iWDhLU)
2021-02-26 (불탄다..!) 02:24:51
모두의 집단지성이여 도와줘
크림빵을 어케 만들면 전설이 될까?
1. 커스터드 크림빵
2. 초코크림빵
3. 각자 의견을 말해주세요
크림빵을 어케 만들면 전설이 될까?
1. 커스터드 크림빵
2. 초코크림빵
3. 각자 의견을 말해주세요
994 백이주(처치당한 상한 참치) (LnolejKv1Q)
2021-02-26 (불탄다..!) 02:32:12
백이주... 마라맛같은거 생각하고잇엇는데 나만 나쁜사람이엇지
반반이 젤좋지 않을가요 하핫
반반이 젤좋지 않을가요 하핫
995 팡이주 (O4L2iWDhLU)
2021-02-26 (불탄다..!) 02:39:39
ㅋㄱㅅㅋㅋㄱㅋㅋㅋ백이주 떼찌야...
다수결로 커스타드와 초코빵을 반반 하기로 하겠습니다~
대충 우와 짱 맛있다는 설정임 그냥 그렇다고 해줘
고증 몰라...
다수결로 커스타드와 초코빵을 반반 하기로 하겠습니다~
대충 우와 짱 맛있다는 설정임 그냥 그렇다고 해줘
고증 몰라...
996 팡이주 (O4L2iWDhLU)
2021-02-26 (불탄다..!) 02:42:56
뜬금없지만 팡이 평상복은 뭐가 좋을까
패션 테러리스트가 존잘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일단 와이셔츠 입으면 좋겠습니다
패션 테러리스트가 존잘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일단 와이셔츠 입으면 좋겠습니다
997 넛케주◆cs3yt/Mi8w (BxgqcuqhdY)
2021-02-26 (불탄다..!) 03:27:12
패션...
(살면서 패션센스에 대해 들은말이라곤 그지새기같다는 말밖에 없었던 사람의 표정)
(살면서 패션센스에 대해 들은말이라곤 그지새기같다는 말밖에 없었던 사람의 표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