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3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22:34:42 - 2021-08-02 00:11:32

0 이름 없음 (6UigPyyuSQ)

2021-02-17 (水) 22:34:42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104 ◆pOdmnkfDAs (w0TnqzMaaY)

2021-04-05 (모두 수고..) 14:50:09

>>103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눈가 음영을 과장되게 주긴 했는데 주고나서 뭐지 너구린가() 하고 있었는데 좋아해주니 다행이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거부감 없어! 어디까지나 가상의 이야기고, 누구나 그런 방황을 할 수 있으니까. 처한 환경이 열악하다면 더더욱.

배경이 될 도시의 이름은 "뉴 고모라"로 하고 싶은데 너참치는 어때?

105 ◆Yl1XUXr.YA (HjGMDgP1bc)

2021-04-05 (모두 수고..) 14:58:19

>>104 너무 좋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아이작..잘생겼어...!
괜찮다니 다행이다! 나중에 시트 올릴 때 추가해놔야지..
뉴 고모라! 멋진 이름이다, 난 좋아!! 그러면 이제 0레스 글귀랑 제목만 정하면 끝인데...글귀는 하나 생각해둔 게 있었는데


시인의 말

흉곽을 뜯고 들어와
심장을 갈가리 찢어먹는
사랑스러운 파괴자 H,
당신의 소원대로
나는 미쳐가고 있어.
부디, 나의 불면이,
당신에게 위로가 되기를.
악마의 유전자를 가진 당신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2017년 봄
김개미

김개미,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중


요 글귀 어때? 일단은 좀 더 찾아볼 생각이긴 해

106 ◆pOdmnkfDAs (w0TnqzMaaY)

2021-04-05 (모두 수고..) 15:12:51

>>105 이 글귀가 너무 찰떡이라 뭔가 또 찾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아니 어떻게 글귀 하나하나가 다 두 사람에게 해당사항이 조금씩 있는...? 이런 글귀는 어디서 찾으십니까 선생님

제목은 한글이었으면 좋겠어, 영어였으면 좋겠어?

107 ◆Yl1XUXr.YA (PelDzh8Ndg)

2021-04-05 (모두 수고..) 15:17:04

>>106 다행이다, 나도 갤러리에서 딱 보고 아! 이거 아이작과 미리엄이겠다 싶더라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쫌쫀따리 모으던 것이 빛을 발하는구만...

제목은 둘다 괜찮긴 한데, 영어인 쪽이 조금 더 어울릴 것 같아!

108 ◆pOdmnkfDAs (w0TnqzMaaY)

2021-04-05 (모두 수고..) 15:28:22

>>107 11분의 고심 끝에 떠오르는 게 딱 두 개가 있는데 어떠려나 모르겠네..

"My Lovely Apocalypse"
"Your Merry-Bad End"

109 ◆Yl1XUXr.YA (8.8dEQDeQU)

2021-04-05 (모두 수고..) 15:42:56

>>108 My Lovely Apocalypse 완전 좋다....사랑스러운 재앙이라니 완전 찰떡이잖아..!

이제 어장먼 세우면 되겠다! 지금 내가 밖이라서 그런데 혹시 먼저 어장 세워줄 수 있을까...? 곧 갈게!!

110 ◆pOdmnkfDAs (w0TnqzMaaY)

2021-04-05 (모두 수고..) 15:59:23

>>109 세워뒀어! 시트는 천천히 옮겨줘.

111 이름 없음 (/sIescFLkg)

2021-04-13 (FIRE!) 02:05:23

>>24 허걱... 묻혀서 레스를 확인 못 하고 있다가 자꾸 미련 남아서 스레 둘러 보던 차에 이제서야 답을 발견했어... 답을 달았었구나... 정말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혹시 너참치가 아직 스레를 돌릴 생각이 있다는 전제 하에 답변 달게 ㅠ0ㅠ 엔딩 이번 년도 안으로 내는 거 좋다! 확실히 기간이 명확하게 잡혀있는 게 기약 없이 돌리는 것 보다 좋을 것 같아. 시작하는 시점도 마음에 들고! 배경은 원작처럼 19세기 프랑스로 잡으면 될까? 배경이나 둘이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는지, 스레 시작 시점에서 크리스틴 역의 캐릭터는 팬텀과 어떤 관계인지만 정하면 시트로 넘어가도 될 것 같은데! 쓰지 않는 지하의 빈 방을 비밀 공간처럼 몰래 쓰면서 쉬기도 하고 혼자 연습도 하다가 팬텀의 눈에 띄었다... 이런 것도 좋을 것 같고 무명 시절 공연을 보고 우연히 간택 당했다(?)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혹시 다른 생각 있으면 말해주고 내가 너무 늦은 만큼 스레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어 TT 다시 한 번 정말 미안해 ㅠ.ㅠ

112 이름 없음 (UVQKujaIq6)

2021-04-20 (FIRE!) 13:21:38

113 이름 없음 (gzfsZPlDnI)

2021-04-25 (내일 월요일) 22:00:13

과거를 후회하는 과학자 X 버려진 실험체 조합으로 돌려보고 싶다...

과거 고아들을 납치해 초능력을 발생시켜 인간병기를 만들어내겠다는 비윤리적인 실험이 약 십 년간 진행되었음. 그 결과 약 50명의 아이들 중 약 7명에게 초능력이 발현되는 성과를 얻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실험 사실이 급하게 기밀처리 되면서 제대로 사회화도 교육도 못 받은 실험체들, 일명 산드라의 아이들 (산드라는 그냥 당시 연구소장 이름 가명으로 생각해낸거야)이 길거리에 버려지게 된거임.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져 고되고 박복한 삶을 살게 되고, 실험에 참가했던 과학자 중 하나는 그 뒤로 죄책감에 시달리며 폐인 같이 살다가 우연히 실험에 참여했던 실험체를 만나게 됨. (실험의 부작용으로 신체 어딘가에 변형이 생겨 오드아이가 됐다던가 해서 한 눈에 알아봤다는 설정!) 근 몇 년간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학자는 그 아이를 거두려하고, 길거리에 내버려졌던 실험체는 과학자를 죽이려 들며 막말을
퍼붓는 상황. 어찌저찌 갈 곳 없는 실험체를 구슬려 한 집에 살게 됐지만 하루하루가 전쟁같고 위험천만한 일방 혐관의 끝판왕이 되어버리고 마는데.....

하는 내용의 일댈 돌리고 싶다 참고로 나는 실험체 역할에 관심이 있어. 여캐로 생각 중이고!

114 이름 없음 (X5kQ6T1aN6)

2021-04-25 (내일 월요일) 22:28:35

>>113 관심있는데 여캐로 과학자 괜찮아?

115 이름 없음 (gzfsZPlDnI)

2021-04-25 (내일 월요일) 22:58:25

>>114 안녕! 찔러줘서 고맙고 여캐 과학자 대환영이야!

116 이름 없음 (X5kQ6T1aN6)

2021-04-25 (내일 월요일) 23:17:06

>>115 안녕~ 일단 너참치는 어떤 캐릭터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117 이름 없음 (gzfsZPlDnI)

2021-04-25 (내일 월요일) 23:37:20

>>116 음 일단은 싸가지, 개념 전부 실종된 무대뽀 사춘기 느낌으로 구상 중이야. 나이는 18세~20세 정도에... 화염 능력자이지 않을까 싶네. 입도 좀 험하고 길거리 생활에 익숙해져서 가벼운 범죄(...)도 자주 저지르는. 연구소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로지 적의로만 가득차있을 거 같다. 게다가 가진 거 하나 없이 살아와 깡이랑 자존심만 아득바득 강해진 스타일. 생각 외로 속은 여리고 상처도 잘 받지만 절대 티내지 않고 오히려 배로 갚아주려는 성미의 캐릭터일 거 같네! 너참치가 구상하는 과학자는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까? 글구 만약 내가 생각한 실험체가 너참치가 생각한 or 원하는 스타일과 다르면 너참치의 의견대로 고칠 의향도 있어!

118 이름 없음 (AG86eadh5g)

2021-04-26 (모두 수고..) 00:10:32

>>117 호오. 좋은데?
내가 생각하는 과학자 캐릭은... 기본적으로는 냉혈한이고 소위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계통의 차가운 머리 인물이야. 산드라의 아이들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 중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갖고 있던 인물이고, 프로젝트가 폐기된 지금도 그 연구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
이 부분에서는 너참치가 제시해준 상황이랑은 조금 갈리는데, 훗날 죄책감이 아닌 이 책임을 기반으로 행동하며 실험체 캐릭을 거둬준다는 느낌이야. 당시에도 이 캐릭터는 애들을 상대로 실험을 진행하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
여기서 책임에 대해서는 또 고민중인데, 이것을 순전한 자기만족이나 자신이 만든 아이라는 의미의 사적인 모성애에 이끌려 실험체를 거두는지. 아니면 사실 아직 완전 폐기 되지 않은 '산드라'에게서 길거리를 나도는 실험체를 목격하게 된다면 확보해두라는 명령에 의해 동거를 시작하는지는 고민중...
전자가 조금 더 속죄적인 의미는 강하지만, 후자도 결과적으로는 감정에 변화가 생기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어.
정리하자면 실험체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책임을 지니고 있고 그것때문에 실험체를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하려한다. 실험체가 자신을 극도로 싫어한다는건 알고있지만 '그래서?'라는 태도의 인물.

실험체 캐릭은 말했듯이 좋아! 굿굿. 반항적인 느낌이 잘 사는 것 같네. 너참치도 말해줄 거 있으면 말해줘도 좋아.
그리고 아마 돌리게되면 내 글 길이는 그다지 길지 않을 것 같은데, 상L같은 느낌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까?

119 이름 없음 (lh/ZPHOUbM)

2021-04-29 (거의 끝나감) 00:26:59

제발 나랑 인외인간 조합으로 돌려줄 사람 구함
정해진 것은 없다 아무나 찔러조

120 이름 없음 (x1pATmk1As)

2021-04-29 (거의 끝나감) 01:24:10

치카포카 맞짝사랑 첫사랑 학원물 관심있는 사람...
참고로 텀이 극악일 수 있습니다...

121 이름 없음 (yqcTCmUNa6)

2021-04-29 (거의 끝나감) 03:21:27

>>120 나는 남캐 hl러인데 너참치는 어떻니...!!

122 이름 없음 (HysNsd9oBo)

2021-04-29 (거의 끝나감) 07:12:02

>>121 나 hl 좋아하는 여캐러야...!!

123 이름 없음 (XCU1/kdPUc)

2021-04-29 (거의 끝나감) 09:52:24

>>119 원하는 조합을 말해보세요!

124 이름 없음 (yqcTCmUNa6)

2021-04-29 (거의 끝나감) 13:22:00

>>122 허억 이렇게 운명적일수가! 혹시 짜여진 설정같은거 있어?

125 이름 없음 (TrNjHwTM5.)

2021-04-29 (거의 끝나감) 13:42:13

>>124 운명적이야! 소꿉친구로 자라서 중학교 같이 또는 따로 다니다가 고등학교 때 만나서 이러쿵저러쿵 하거나 고등학교 다니면서 같은 반, 친구의 친구, 같은 동아리로 만나서 관계 쌓아가는 설정 생각하고 있었어! 혹시 이중에 마음에 드는 거 있을까 ?-?

126 이름 없음 (yqcTCmUNa6)

2021-04-29 (거의 끝나감) 16:11:42

>>125 늦어서 미안해! 둘 다 마음데 드는데.... 1번으로 가는게 좋으려나...?

127 이름 없음 (TrNjHwTM5.)

2021-04-29 (거의 끝나감) 16:26:24

>>126 아냐! 1번이면 중학교 때 다른 학교 다니다 고등학교 때 다시 만난 게 더 끌리네. 애기 때부터 어린이 시절까지 붙어다니다가 중학교 입학하고도 잘은 지냈는데 천천히 소원해지기 시작했다가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는 상황! 1번은 아는 사이에서 시작하니까 조금 서먹해졌더라도 나름대로는 서로를 각별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좋고, 2번은 낯선 관계에서 조금씩 관계랑 마음이 쌓여갈 것 같아서 좋다 ㅎ.ㅎ

128 이름 없음 (B7aNRfes7M)

2021-04-29 (거의 끝나감) 17:58:50

>>123 사람만 아니면 좋아! 평범하게는 동물귀나 마녀같은것도 좋고 안드로이드도 좋고 아니면 아예 신적인 존재도 좋음
설정은 나름 시리한데 일상은 가볍게 돌릴 수 있는 조합?
어쨌든 사람쪽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서 자세한 배경이나 디테일은 조율해보고

129 이름 없음 (zM3m406WkM)

2021-04-29 (거의 끝나감) 18:26:10

>>128 너참치가 인외를 굴리고 싶다는 말이야? 설정은 시리한데 일상은 가볍게! 좋아. 그럼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나눠볼래?

130 이름 없음 (TWJpd/fFos)

2021-04-29 (거의 끝나감) 19:33:21

>>129 엥엥 그런건 아니고! 내가 사람 굴려도 상관없어 막줄 저거는 사람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고집같은거 (?)
그래서 일단 너참치 성향부터 알아보고 싶은데~ 서로 취향같은거 말해보면서 천천히 얘기해부자
나는 여캐 굴리는거 좋아하고 남캐를 아예 못 굴리는건 아냐
말했듯이 조금 무거운 설정 아래에서 평범하게 돌리는거 좋아하고 사람이든 인외든 돌리고 싶어서 준비완료인 상태
너참치는 어때? 좋아하는 설정이라던가 하고싶은 끌리는 얘기같은거 있음 말해주라

131 이름 없음 (HrNnp4b3hc)

2021-04-29 (거의 끝나감) 19:41:55

>>130 그렇구나! 나는 캐릭터 성별은 가리지 않으니까 hl이냐 gl이냐에 따라서 성별을 정하면 될 것 같아. 연애적인 요소는 꼭 없어도 괜찮구. 나는 사람도 좋고 인외도 좋은데 취향의 폭이 정말 넓어서 신적인 존재 같은 거창한 거 빼고는 퍼리까지도 수용 가능이야! 너참치는 인외랑 사람 중에서 어느쪽이 하고싶어? 그리고 만약에 너참치가 여캐를 굴린다면 상대의 성별은 어땠으면 좋겠어?

132 이름 없음 (94TQFrwAzk)

2021-04-29 (거의 끝나감) 20:29:00

>>131 그을쎄 계속 잘 굴릴것 같은건 인외쪽인데 당장 땡기는건 사람쪽...?
상대 성별은 여자였음 좋겠어!! 여캐 굴리는것도 좋아하는데 보는것도 좋아해 우히히
그럼 로봇은 어때? 수용가능? 오토마타같은 인형이라던가 그런거~

133 이름 없음 (nub6l1PsT2)

2021-04-29 (거의 끝나감) 21:30:15

현대물로
무뚝뚝능글캐x능청능글캐 조합으로
돌려보고싶다..... HL로.....이케이케..
서로 설레서 당황하는 장면도 좋고 자기 뜻대로 안 넘어와서 오기 생기는 것도 좋고.. 막..으응..

134 이름 없음 (nub6l1PsT2)

2021-04-29 (거의 끝나감) 21:30:59

아 꼭 HL이 아니더라도 BL도 맛있을 거 같구 ㅠ//ㅠ

135 이름 없음 (HrNnp4b3hc)

2021-04-29 (거의 끝나감) 21:40:43

>>132 안드로이드나 오토마톤 당연히 가능이지! 음... 나는 어느쪽이든 괜찮은데 너참치가 하고싶고 잘 굴릴 수 있는 쪽으로 신중하게 생각해주면 되겠다!

136 이름 없음 (6XU89hEVek)

2021-04-29 (거의 끝나감) 22:23:38

>>127 음...! 어렵군!
그래도 고른다면 난 1번일까! 오랜만에 만나서 각별해지고, 그게 연애감정인지 뭔지 몰라서 서로 막 혼란스러워하고! 좋을것 같아!!

137 이름 없음 (94TQFrwAzk)

2021-04-29 (거의 끝나감) 22:38:01

>>135 이 부분은 정하기가 힘드넹... 일단 미루고 캐릭터랑 배경 설정부터 생각해볼까 우리? 나도 너참치가 하고싶은 걸로 했으면 좋겠거덩
몇 개 생각해봤는데~ 인간이나 인외 둘 중 하나가 상대방 세계로 흘러들어왔다는 무난한 설정이 있구 아니면 둘 다 기본적으로 공존은 하는데 한 쪽이 차별받는 세상이라던가 하는 식으로도 비틀 수 있겠네 다른거는 거의 다 망한 세상에서 인외캐릭을 불러냈다던가 탄생시켰다던가 하는거?
아니면 인간쪽이 인외사냥꾼이라던가~ 하는식으로 관계에서 만들수도 있지
그냥 평범한 관계도 괜찮구!
구체적인건 없고 일단 이런 설정들만 생각나는데 맘에 드는거 있서? 다른 좋은 생각있으면 말해주어~

138 이름 없음 (TrNjHwTM5.)

2021-04-29 (거의 끝나감) 23:01:37

>>136 좋아! 같은 학교 입학한 줄은 가족들이 알려줘서 알았을 것 같구... 같은 반이 나을까, 같은 동아리가 나을까? 내 캐 동아리는 아마 영화부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중!

139 이름 없음 (9tFI1IRK36)

2021-04-29 (거의 끝나감) 23:47:36

>>138 같은 동아리보다는 같은 반이 낫지 않을까! 내 캐는... 부원 모집중인 1인 동아리를 개설하려는 중... 이지 않을까 싶네. 성격에 따라 바뀌긴 하겠지만?

아, 그러고보니 지뢰라던가, 선호하는 성격이라던가 있어? 최대한 맞춰볼게!

140 이름 없음 (TrNjHwTM5.)

2021-04-29 (거의 끝나감) 23:52:20

>>139 그럼 같은 반! 1학년으로 시작하니까 나중에 시간 지나면서 학년 바뀌는 것도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응응 알아둘게! 지뢰는 딱히 없구 소통만 잘 된다면야 성격도 상관없어~ 참치는 ?-?

141 이름 없음 (EfuPs6etQ.)

2021-04-30 (불탄다..!) 01:10:42

>>139 응응 이런건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게 또 꿀잼이지ㅋㅋㅋ 음... 나도 딱히 지뢰라던가는 없는것 같아! 슬슬 자세한 상황이나 시트를 짜면 되려나!

142 이름 없음 (ok3X3Lx62s)

2021-04-30 (불탄다..!) 01:14:09

>>141 학교 이름이랑 반 정도 정하고 시트짜면 될 것 같기도 하다. 두 집 사이 관계나 더 깊은 설정은 스레 파서 일상 시작하기 전에 얘기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 머리를 스쳐가는 이름은 청록고등학교에 1학년 3반인데... 참치도 생각나는 거 있으면 편하게 말해줘~

143 이름 없음 (EfuPs6etQ.)

2021-04-30 (불탄다..!) 16:42:17

>>142 잠들어버렸다..... 아무튼 학교 이름이라! 청록고등학교 뭔가 마음에 든다! 발음하는것도 괜찮구! 1학년 3반도 마음에 들어!
그럼 다음은 어장 이름이려나? 1레스 같은것도! 한번 찾아볼테니 참치도 원하는거 있으면 말해줘!

144 이름 없음 (A19tROoXLc)

2021-04-30 (불탄다..!) 17:05:05

>>143 앗 좋아해줘서 다행이네! 제목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0레스에 쓰고 싶은 시는 있다!

자다가 눈을 떴어
방안엔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 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 밖에 있던 네 생각들이
오히려 밀고 들어오는 거야

어쩌면 좋지

/ 어쩌면 좋지, 윤보영

145 이름 없음 (qGkR7.Wrz6)

2021-05-01 (파란날) 00:55:17

>>144 1레스 너무좋아! 저 시 봤던것 같아! 너무좋다!! 난 내일까지 제목 한번 생각해볼게!!

146 이름 없음 (FviA19.jLU)

2021-05-01 (파란날) 10:19:29

>>145 응응 나는 오늘이나 내일 안에 시트 완성해서 올려놓을게!

147 이름 없음 (SPpMlBalVo)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2:30

전에 있었던 사랑의 화살표 스레처럼 연애 관련한 프로그램에 참가한 설정으로 돌려보고픈 이 있을지 모르겠네.
당시에 재밌을 것 같아서 하고 싶었는데 못 했었거든.
그래서 그 비슷한 설정으로 돌리고 픈 이 없을지 구해볼게!

148 이름 없음 (rGB0Wsd8Rc)

2021-05-02 (내일 월요일) 22:15:57

>>145 나 >>146 여캐참치야! 시트 작성이 조금 더뎌서 미리 말하고 갈게 8ㅅ8 그래도 내일까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149 이름 없음 (Wh4ekBX40U)

2021-05-04 (FIRE!) 01:33:20

>>148 >>145 남캐참치야! 일단 늦어서 너무 미안해... 현생이 날 놔주지 않았어... 8ㅁ8
그리고 제목! 싱크빅이 돋는게 따로 없어서... 여캐가 영화부고 둘이 옛날에 만났었다는 것도 있으니까 흑백필름... 같은거? (자신없)

시트는 나도 작성중이야! 최대한 빨리 짜볼게!

150 이름 없음 (xlrKL1jykg)

2021-05-04 (FIRE!) 02:05:31

>>147 헉 나~!!!

151 이름 없음 (xlrKL1jykg)

2021-05-04 (FIRE!) 02:07:15

>>147 앗 덧붙이자면 나도 그때 현생 때문에 관전만하고 참여 못했었거든 흥미 만땅이었었는데..tt
그리고 나는 여캐 쪽을 선호하는 참치인데 괜찮을까?

152 이름 없음 (48r9dKf10A)

2021-05-04 (FIRE!) 02:11:25

>>151 찔러줘서 고마워! 여캐러라도 당연히 괜찮지! 어차피 난 올캐러라서 다 가능이야.
일단 선호커플링이 어찌되는지 물어도 될까?
커플이 되는지 여부는 둘째치고 조합 쪽은 중요하니까. 일단 나는 HL쪽을 가장 선호하긴 해.

153 이름 없음 (xlrKL1jykg)

2021-05-04 (FIRE!) 02:16:30

>>152 나도 HL 좋아해~~! 다행이다
아무래도 연애 프로그램 기반이긴 한데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둔 설정 있을까?
없으면 같이 대강 짜면 되고 :D!

154 이름 없음 (48r9dKf10A)

2021-05-04 (FIRE!) 02:21:39

>>153 그럼 내가 남캐쪽을 맡아볼게!
사실 1:1 상황극이니까 기존의 그 스레처럼 단체가 참가하는 것은 어쩌면 조금 힘들지도 모르니 가장 무난한건 참가자 중에서 2명만, 혹은 4명만 하게 해서 단체 생활도 괜찮지 않을까?
4명이면 2명은 모브캐 느낌으로 해서 걍 있다 정도만 해도 좋을 것 같고 기본적으로는 공동생활을 하고 중간중간에 미션 같은 것을 해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
너참치는 이게 좋겠다 하는 설정이 있니?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