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6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 :: 1001

◆c9lNRrMzaQ

2021-02-14 17:55:29 - 2021-02-16 19:22:23

0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17:55:2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84 순무주 (H/WZ.puSGQ)

2021-02-14 (내일 월요일) 19:44:21

쌀을 먹어야 든든하죠. 잘 하셨어요!

85 소우주 (F4MwrFtOh.)

2021-02-14 (내일 월요일) 19:45:38

후후..
쌀..맛있다..

86 나이젤주 (Ma0W90Bfzc)

2021-02-14 (내일 월요일) 19:48:48

익혀서 먹는 거 맞죠?

87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19:48:57

레벨 올리는게 급선무긴 하니까...

88 소우주 (F4MwrFtOh.)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0:36

>>86 ? (오독오독)

89 바다주 (XzBGJz4VGY)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0:55

>>88 당신!! 쌀을 모욕할 셈이야?!

90 에릭주 (u02.Ypqnt.)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2:27

오독오독..?

91 지훈주 (5qmvbOWMOo)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3:16

오독...?

92 순무주 (H/WZ.puSGQ)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3:54

쌀 씻고 불려서 씹어먹으면 맛있어요
그냥 먹으면 써 농약맛 나

93 이하루주 (8Fex2bacEY)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4:02

오..?

94 후안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4:40

>>92
적어도 머그컵에 담아서 전자렌지 돌려 먹어 ㅋㅋㅋㅋㅋ

95 소우주 (F4MwrFtOh.)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6:02

(실제론 그냥 밥에 김이랑 같이 대충 먹었슴다)

>>92 (왜 아시는 거지)

96 나이젤주 (Ma0W90Bfzc)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6:38

>>92 이분...?

97 순무주 (H/WZ.puSGQ)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7:33

밥 하다가 맛이 궁금해서...

98 사오토메 에미리 (yTgdjzJvR2)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7:55

드디어 상대가 될 정도로 고상해 지셨군요! 지금까지는 너무 천박한 싸움방식이셔서 차마 두 눈으로도 못 봐줄 정도셨사와요! 검귀가 정신 차린 만큼 지금보다 더 강력한 공격으로 찾아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원중 부상자가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야 했다.

# 후방 대기하며 다른 파티원들 부상에 대비

99 지훈주 (5qmvbOWMOo)

2021-02-14 (내일 월요일) 19:59:14

(산치 체크중)

다들 어서오세요~

100 후안주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20:06:29

>>98
매우 귀족적인 마인드야!!!

101 후안주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20:19:01

102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0:20:15

>>17
지훈은 오니쟌슈를 빼어듭니다.
키이이이이이잉 -

검에 베였던 귀신들의 울음 소리가 검신을 타고 울고,

꺄- 하하하하하하하

검에 남은 의지는 아직 지훈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듯, 거세게 울고 있습니다.
지훈의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귀신들의 울림에 고통이 느껴집니다.

- 좋은 검을 다루시는구려.

검귀는 지훈의 검을 바라보고 작은 웃음을 짓습니다.

- 귀신을 베는 검은, 귀신을 알아보는 법이라. 공에게 필요한 것은 검이 만족할 만큼의 귀신의 피가 아닐까 싶구려.

웃음?
저 악귀와 같은 자가, 웃음을 짓는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의념기 - 소재변화

의념의 힘이 증폭되고 나이젤의 의념이 파티원들에게 스며듭니다.
일시적으로 모든 아군의 건강이 +됩니다!

검귀는 한 달음 뛰어올라 찬찬히 검을 휘두릅니다.
그 속도에 적응하지 못한 지훈이 검을 들고 막아서려 하자, 그 빈틈을 노리고 검이 꺾여 지훈의 목을 노려옵니다.
겨우 검날을 쳐내긴 하지만, 그 속도도. 살기도 전과는 다릅니다.
방금의 전투가 이성 없는 검에 불과한다면 지금은 진정으로 느껴지는, 검술의 영역입니다.

103 철우 (x5NKuIJGr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23:26

대화를 포기한 철우는 선생님께 향합니다.

"선생님, 공문 보고 왔습니다. 추천서 좀 써주세요."

선생님께 요청을 합니다. 수락 하시면 좋겠지만 거절당한다면 그 이유를 묻고 다시한번 도전할 생각입니다.

#선생님에게로!

104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0:25:17

>>25
하루는 수술의 보조를 섭니다.
망념을 80 쌓습니다.

기술
수술(F)를 획득합니다!

수술(F)
기초적인 외과적 수술을 실행할 수 있다.

>>26
책을 읽습니다.

.. 책에는 앙증맞은 토끼가 검을 잡은 모습부터 이후 검을 뽑는 장면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검의 발검은 단순히 빠르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뽑은 뒤에 연결까지 자연스럽게 해야만 한다.. 는 것 같은데.
토끼가 좀.. 눈에 많이 들어와요.

>>32
▶ 소라 오르골 ◀
[ 귀에 대고 있으면 바닷소리가 담긴 음악이 들린다. ]
▶ 숙련 아이템
▶ 진정 - 전투 후 음악을 들으면 망념이 3 감소한다. 전투 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33
후안은 검도부에 소속됩니다!

105 연바다 (XzBGJz4VGY)

2021-02-14 (내일 월요일) 20:26:29

# 해(海)에 관련된 책을 찾아봅니다!

106 후안주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20:26:43

굉장히... 스무스 하고 단순하게 검도부 소속이 됬네..?

107 이하루주 (0NnqzQuJhY)

2021-02-14 (내일 월요일) 20:27:18

>>104

<#진행#>

".... 어느정도 도움이 됐을까요.. "

흐트러진 머리를 한 체, 옆에서 선배를 돕느라 거칠어졌던 숨을 고르며 하루가 조용히 물음을 던진다.
위급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이렇게 도운 것은 처음이었는지 조금은 지친 듯한 모습이었다.

" 제가 좀 더 능숙했으면 좋았을텐데.. "

#자신이 도운 선배와 이야기를 한다.

108 한지훈 (5qmvbOWMOo)

2021-02-14 (내일 월요일) 20:28:48

" ...귀신이 만족할 만큼의 귀신의 피. "

작게 중얼거리고는 고개를 꾸벅 숙였다. 작은 웃음을 짓는다는 것이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잘은 모르겠다. 무언가 있는 건가.

방금과는 비교가 안 되는 강함. 지훈은 살짝 숨을 뱉어내며 검귀를 노려보았다. 검을 강하게 쥐었다. 겨우 검에 쫓아갈 수 있을 정도로 상대가 강해졌으니, 자신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것일까.

검의 손잡이를 움켜쥐고, 정신을 집중한다. 혼을 담아서, 전심 전력으로, 검귀를 향해 빠르게 검을 휘두른다.

#의념기 - 일섬 사용!

109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1:17

>>34
[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정성스럽게 해놨어. ]

문자가 들어옵니다.

[ 검으로 누굴 지키고 싶으면 검으로 누굴 베는 법부터 알아야지. 지금 니 말은 개가 뼈다귀를 들고 난 이걸로 이를 갈 거야! 하는데 사실 난 이 뼈다귀를 깨무는 법을 몰라!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

>>40
" 나? "

부장은 빙긋 웃으며 말합니다.

" 실시간 격투 게임 "

고인물의 냄새가 납니다.

>>46
몇 마리를 제거하고 한 마리를 숨이 겨우 끊어질락 말락 하는 상태로 만든 채 찬혁은 고블린을 들고 이동합니다.
아직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 벽으로 알 수 없는 문자들이 적혀있습니다.

>>66
▶ 와합지졸 ◀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명
▶ 재현형 게이트 '와합지졸'을 클로징할 것
▶ 보상 : 1000GP

110 에미리주 (Rg3NtGstiM)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2:44

이번턴만 잠깐 넘길게요 😭 아직도....밖입니다.....

111 타다 호노키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2:57

>>104
앙증맞은 토끼가 과도하게 눈에 들어오는건 걸리지만...다행스럽게도, 책은 제대로 된 지식을 알려주는 듯 했다.
내용이 완전히 머리에 들어올때까지, 이론을 익히기로 한다...어느정도 기억이 됬다면, 직접 검을 잡도록 하자.

#토끼의 열정적인 검술 훈련(?)을 보며 검을 뽑는 법을 외울 때 까지 읽도록 하자.

112 지훈주 (5qmvbOWMOo)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4:12

(에미리주 토닥)

113 후안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5:03

후안은 아주 단순하고 빠르게 검도부에 소속 되었다.
부원이 부족했던걸지, 아니면 누가 들어오든 신경 안 쓰는건지 후안은 어느쪽일지 예상을 하지 못한다.

부원이 되었으니 후안은 이곳을 어느정도는 돌아다녀도 될것이다.
후안은 새로운 환경을 둘러보며 이곳의 분위기를 느껴본다.

검도. '道' 라고 하는것이 붙은것을 배워본적은 없는 후안이다.
그런만큼 동적이고 활기차다고 생각할 검술이 이리 조용하고 정적이라는것은 신기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이곳의 장비는 어떨까? 이곳의 청결함은 어떨까? 부원들과 부장의 분위기는?

뭘 배우기 위해 이곳에 들어오는걸까?

이제 여기 소속되어 알아보고 싶은것이다.

#천천히 검도부를 둘러보며 이곳의 장비나 환경을 구경한다.

114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5:08

>>68
[ 알았다. ]

전화가 끊어집니다!

>>80
의뢰를 확인합니다!
.. 의뢰 대부분이 동결 상태입니다. 사유에 '대형 게이트로 인한 붕괴 위험'이라는 문장이 적혀있습니다.

>>103
거절당합니다!

" 넌. 약하기 때문이다. "

엔마는 간단한 이유로 거절합니다.

" 이번에는 각 동아리의 부장들이나 부부장 급의 인물. 졸업을 앞둔 4학년 등이 참여하는데 이제 갓 입학해서 햇병아리나 다름 없는 녀석이 나가서 뭘 하겠단 얘긴지 모르겠어. "

>>105
[ 해신의 마법에 관하여 ]

를 찾아냅니다!

115 후안주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7:10

>>104
검술 하는 토끼 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 ㅋㅋㅋㅋ

116 타다 호노키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7:24

>>114 엔마 센세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을 하고있어!

117 타다 호노키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8:00

>>115 그 와중에 지식은 제대로 적혀 있는게 포인트!

118 강찬혁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8:32

"이세계 문자? 같은 세계 다른나라 말도 모르겠는데 다른 세계 말 내가 알 게 뭐야..."


강찬혁은 앞으로 계속 전진한다.
#고블린을 한쪽 팔로 꽉 감싸매서 고기방패처럼 앞으로 내세우고 전진#

119 에릭 하르트만 (OU8qR/b2Rw)

2021-02-14 (내일 월요일) 20:39:10

대형게이트?
이게 하나미치야가 말한 게이트인가?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혹시

#가디언 칩으로 검색 키워드 대형게이트

120 타다 호노키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41:10

타다도 추천서만 받았을 뿐이지 정석으로 기술업 하고있는거시다...

121 태준서 (73Ah2YKH1E)

2021-02-14 (내일 월요일) 20:43:02

일반 의뢰, 이것도 재현형 게이트던가. 턱을 괴고 가만히 고민하던 준서가 가디언 칩을 흘끔 바라본다. 누굴 불러서 함께 가야 할런지. 같이 갈 사람이 있기는 할런지.

#일단 의뢰는 수락해둔다.

122 철우 (x5NKuIJGr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43:28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선생님. 전 비록 1학년이지만 4학년 선배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제가 선배들과 비교했을 때 정말로 약한지 모르겠습니다."

철우는 자신이 약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싶었다. 그동안의 노력의 성과가 어느정도인지를 알고싶었다.

"알려주십쇼. 제가 얼마나 모자란 지 말입니다. 제 모자람을 알게 된다면 더욱 노력할 수 있지 않습니까?"

#선생님께 간곡히 부탁 드린다.

123 적소우 - 진행! (F4MwrFtOh.)

2021-02-14 (내일 월요일) 20:46:09

"...킁킁. 고인물 냄새.."

소우는 눈을 가늘게 뜨고 부장을 바라보았다. 대전 격투 게임이요? 그 유명한 썩은물판?
심지어 게임부 부장이니 매우 고인..석유겠지 싶었다.

"아 그렇지. 자기소개를 안했네요. 1학년, 랜스. '적 소우'라고 해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우는 방긋 웃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 장르는 카드 게임이에요. CCG요. 아직 입문자 수준이지만요. 헤헤."


#잘 부탁드립니다 부장님!

124 강찬혁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20:47:02

게이트 붕괴 위험...?
아니 잠깐 강찬혁은

125 나이젤 그람 (Ma0W90Bfzc)

2021-02-14 (내일 월요일) 20:47:21

"이건 즉... 강화실패?"

영문 모를 말을 뱉으며 나이젤이 손목을 주물렀다. 아까 검귀를 묶는다고 힘겨루기를 했을 때 좀 무리했던 게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의념기 때문에 피곤해져서 결국 평균으로 따지면 상태는 똑같다. 그보다, 더 강해졌으면 이젠 묶는 것도 안 통하려나요. 어쩌죠?

...일단, 저 공격이라도 닿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검귀의 칼을 노려 공격합니다.

126 진석주 (yAMJoK9NRk)

2021-02-14 (내일 월요일) 20:49:15

폭발적인 등장!

일단... 진행을 참여해볼까! 오늘은 말이지!

127 나이젤주 (Ma0W90Bfzc)

2021-02-14 (내일 월요일) 20:52:25

펑펑펑!

128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0:52:35

>>107
" 원래 처음부터 배부르긴 힘든 법이지. 여기 애들 대부분 자기 실력을 키우려고 천천히 노력해서 올라온 애들이 대부분이거든. "

피가 묻은 가운을 벗으면서 수술을 도와주던 선배는 하루의 머릴 쓰다듬습니다.

" 그러니까 괜히 스스로를 책망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처음은 있는 법이니까. 오히려 처음치곤 잘 했다는 게 맞겠지. "

미소를 지은 얼굴과 함께 하루의 머릴 쓰다듬는 손에서 백색의 빛이 새어나옵니다.
하루의 망념이 30 감소합니다!

" 정식으로 소개할게. 내 이름은 이기혁이라고 한다. 보건부의 부장을 맡고 있지. "

>>111
외웁니다!

망념을 쌓아서 의뢰를 수련하면 무언가 기술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3
청월고등학교 검도부의 분위기는, 말하자면 고요합니다.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진검들과 수련을 위한 허수아비들. 사용할 수 있도록 둔 호구들과 장비들은 모두가 최상급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118
정말로 그냥 전진할까요?

>>119
[ ㅁㅊㅁㅊㅁㅊㅁㅊ 이번 대형 게이트 소식 들었냐. ]
[ ㅇㅇ 봤음. 난이도 미쳤던데 ]
[ 그니까 하필 기계제국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
[ 간 애들 살아있음? ]
[ 기계제국 특성 알잖아. 단체로 죽어가긴 해도 살려는 주는 거. ]
[ 오우 쉣ㅋㅋㅋㅋㅋㅋ ]

>>121
수락합니다.

>>122
엔마는 손가락을 들고 꾹 당겼다가 가볍게 튕깁니다.
그 풍압에 튕겨나 철우는 벽에 처박히고 맙니다.

" 이제 이해가 되었나? "

129 에릭 하르트만 (2un2UJL.H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53:58

안좋은 기분이 느껴진다.
기계제국이라니 하나미치야는 괜찮을까..
괜히 가는게 걱정이긴 하지만...살짝만 보고온다면..

# [그 게이트 어디있음?]

130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0:54:07

>>128
>>111 수정
망념을 쌓아서 수련하면 무언가 기술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1 타다 호노키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55:23

>>130
#망념을 쌓아서 수련하도록 합니다!

132 이하루주 (8Fex2bacEY)

2021-02-14 (내일 월요일) 20:55:47

>>128
<#진행#>

" 앗...! 부장님이셨군요..! 전 이하루라고 합니다. 얼마전 입부한 2학년생이에요. "

하루는 자신의 피로가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다 들려온 말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뜬다. 그러더니 흐트러진 머리와 옷을 정리하곤 공손한 자세로 인사를 해보이며 자기소개를 한다.

" 책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일찍 보건부에 들어올 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일찍 와서 배웠다면, 좀 더 도움이 되었을테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부장님께 더 배워볼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

하루는 힘찬 목소리로 외치곤 초롱초롱 빛이 나는 눈으로 기혁을 바라본다. 마치, 좀 더! 좀 더! 많은 것을 알려주세요 하는 표정으로. 자연스레 두걸음 가까워진 것은 기분 탓은 아닐것이다.

# 대화를 이어간다

133 소우주 (F4MwrFtOh.)

2021-02-14 (내일 월요일) 20:56:32

살려는 준다 = 기계화?

134 에릭주 (2un2UJL.HA)

2021-02-14 (내일 월요일) 20:56:43

기계제국은
죽여도 기계로 다시 살려준다는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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