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6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 :: 1001

◆c9lNRrMzaQ

2021-02-14 17:55:29 - 2021-02-16 19:22:23

0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17:55:2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57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06:40

의념은 개념적인 건가요?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258 지훈주 (gAUI/8GOtg)

2021-02-14 (내일 월요일) 23:07:31

>>244 그럼 검혼 쓰는거 키워드가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259 강찬혁 - 후안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23:07:41

"뭐어... 다른 건 아니고. 몸은 튼튼하거든요."


강찬혁은 잔상처가 많은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었다. 몸에 난 상처들에 담긴 내력을 설명하기 시작하면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고, 그 이야기 하나하나를 제대로 풀기만 한다면 아예 책 한권을 쓸 수 있겠지만 상대방이 자신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을 리가 없으니, 강찬혁은 간단하게 자신의 몸이 얼마나 튼튼한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지표ㅡ "총"을 기준으로 설명하기로 했다. 미간 정중앙에 나 있는 희미한 둥근 흉터를 가리켰다.


"운이 좋았어요. 총 맞기 직전에 의념을 각성해서."


대신에, 발이 좀 굼뜨죠? 뭐, 평균은 되지만. 강찬혁은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이 정도로는 저 못 죽여요. 아예 건물이 내 쪽으로 무너지면 몰라. 걱정 마세요."

260 이하루주 (71aRbtLJuY)

2021-02-14 (내일 월요일) 23:09:23

사용 가능하구나! 힐팩이 되어간다.

261 철우주 (x5NKuIJGr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09:42

>>256 도저히 여기서 타다를 막고 이야기를 나눌 핑계가 생각이 안나요...일단 여기서 끝내고 새로 시작하는 게 어떨까요?

262 나이젤주 (Ma0W90Bfzc)

2021-02-14 (내일 월요일) 23:09:52

>>244 다른 동아리 견학은 가능?

263 지훈주 (X6c2BM9cdc)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0:46

>>260 오오 귀족님...

264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3:19

>>261 그러면 이때는 그대로 흐지부지되었다고하고 다음에 다시 한번 말을 걸었다는 전개로 가도 괜찮겠네요!

265 이하루주 (71aRbtLJuY)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4:34

>>263 귀족이라니..ㅋㅋ

266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5:22

>>264 어라 그러면 또 같은 전개가 됬나...? 라고 할까 타다는 머릿속의 스케쥴이 빡빡해서 대부분의 만남은
타다가 주도하는게 아니라 우연에 의존하게 됩니다...준서와의 숨막히는 합석이라던가 찬혁과의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이라던가...

267 에릭주 (O4L.6eLtK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5:57

세계관을 파악하고 지금 자기가 할 수 있는걸 알고 행동하는건 어려워요.
기회를 잡는것도 찾는 것도 어렵지만 가장 힘든건 한가지 일을 끝내고 다음의 일을 위한 빌드업?

268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6:00

으음 이건 상황을 생각해봐야되긴 하겠네요...정말 불편한 캐릭터고마 이거...그래서 재밌는거지만!!

269 철우주 (x5NKuIJGr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6:40

>>264 선레 주실 수 있나요?

270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6:45

>>267 캐릭터를 굴리기이전에 기본적인 세계관 파악을 하는중인거시다...

271 지훈주 (G.DAlU9ahg)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6:53

>>265 원래 힐러는 귀족이래요(끄-덕)

272 후안 - 찬혁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7:40

그제서야 후안은 찬혁의 몸에 난 상처가 지나간 흔적이 보이기 시작했다.
흉터들이 이곳저곳 나있다.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냈던 흔적이다.

"... ...!"
후안에게는 그런 흉터가 많지 않기에 후안은 감탄스래 찬혁의 흉터들을 보았다.

총에 맞을 뻔한 기억을 가진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그것도 머리에 총을 맞아본 사람은 정말 없을테니 후안은 참 진기한 사람을 만나는 구나 하고 생각했다.
개한테 쫒기는 경험도 그리 흔치는 않을텐데 생각하다가 문득 왜 개 세마리 한테 쫒기고 있었나 후안은 궁금 해졌다.

"그런데 개들은 어째서?"

273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17:44

>>269 왠만하면 타다에게 말을 걸어도 문제가 없는 방향으로 갈게요!!

274 강찬혁 - 후안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0:34

>>254
앗... 저는 그런것도 모르고 ㅜㅜㅜ

275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2:53

>>258 비밀.
>>262 가능!

276 에릭주 (O4L.6eLtK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5:23

시선이란건 실존하나요?

277 호노키 - 김철우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5:30

건강을 유지하기위해선,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도 필요하지만,
또 하나는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였다.
그런 의미에서, 타다는 지금 학원도의 도심구역을 가볍게 조깅을 하고 있다.]
어쩐지 지나가다가 세마리의 개들에게 쫒기는 듯한 사람을 본 것같기도 하지만, 전혀 신경쓰지않았다.

유산소 운동은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이 찬다면 조금은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다.
슬슬 지칠 것 같은 타다는 근처의 벤치에 앉아서, 가져온 물통을 열어 물을 마시고 있었다.
수분 공급도, 운동중에는 필수적이다. 탈수로 쓰러지기라도 하면 낭패니까.

278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5:57

자 마음껏 말을 걸어! 어차피 잠깐 쉬고있어!!

279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6:03

>>276 한번 깨어나면 이후에는 계속 깨어있는데 그 한번 깨어나는 과정이 시간이 걸려..

280 카사주 (XEYvNxddZU)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6:07

진행을 놓쳐서 슬픈 카사아아
여러분 헬로 굿 이브닝!

281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6:35

>>280 그렇게 길게 하진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니까요!

282 이하루주 (qh61zE0ln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8:09

카사주 어서오세요.

283 강찬혁 - 후안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9:04

"개들은 뭐..."


강찬혁은 자신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설명했다. 사정은 길게 설명하려면 길게 설명할 수도 있었고, 짧게 설명하려면 정말로 짧게 설명할 수도 있었다. 가령 길게 설명하려면...


오늘 학교에서 시험이 있었는데 쪽지시험을 치는데 이름을 "인생망친놈"으로 적고 "최초로 나타난 괴수는 어떻게 되었는지 서술하시오"라는 답에 "죽었다"라고 적는 등 차라리 백지로 내고 말지 싶은 짓을 해서 선생이 화가 끝까지 났다. 그래서 강찬혁에게만 이 쪽지시험의 오답노트를 한 문제당 10장씩 매우 자세하게 적으라는 과제를 내고 이 과제를 끝내기 전까지는 절대 집에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강찬혁은 하기 싫다며 뻗댔고, 결국 강찬혁의 나태함과 빨리 퇴근해서 집에서 놀고 싶은 공무원의 칼퇴본능이 선생으의 사명감을 합동 공격해 승리했다. 하지만 이미 밤 11시였고, 어차피 통금에 걸릴 것 같아 근처 PC방에 가서 밤새 게임을 하고 나왔다. 그리고 나오는데 졸려서 하품을 하면서 눈을 감고 나오는데 꼬리를 밟았고, 그것도 맹견 세 마리의 꼬리였어서 미친 듯이 도망치기 시작했다는 내용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물론 그가 선생과 기싸움을 했다는 이야기 따위 상대는 궁금하지도 않을 테고 강찬혁 역시 궁금해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는 타입은 아니었다. 그래서 짧게 설명했다.


"통금 시간 넘었는데 찬바닥에서 잘 수는 없어서 그냥 PC방 들어가서 밤새 겜 했거든요. 그런데 나오다가 실수로 개 꼬리를 밟았어요. 네."

284 지훈주 (G.DAlU9ahg)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9:18

어서오세요 카사주~

285 나이젤주 (Ma0W90Bfzc)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9:23

와! 집주! 어서와!

286 철우-호노카 (x5NKuIJGr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29:28

지난번 손가락 튕기기 한번에 나가 떨어진건 근육 부족의 탓도 있었다. 근육이 부족하다. 조금 더 강해져야한다.
철우는 언제나처럼 도심구역을 달린다. 팔 다리의 모래주머니와 함께
그리고 언제나처럼 죽을 것같았다. 숨이 당장이라도 넘어갈 듯 달리고 그 상태에서 조금 더 달려서야 그는 쓰러지듯 멈춰섰다.
그리고 우연히 그의 옆에 타다가 있었다. 그는 반가운 마음에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숨을 가다듬는 게 먼져였다.

물통을 황급히 꺼내어 들이켰다.

"캬아...살겄같다."

"안녕?"

지난번에 그렇게 싱겁게 헤어진 것을 기억해내고 다시 한번 인사를 한다.

287 후안주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23:31:30

죽었다 맞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나?

288 카사주 (XEYvNxddZU)

2021-02-14 (내일 월요일) 23:32:37

집주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안녕~

289 호노키 - 철우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36:27

수분을 보충하고 있자, 누군가가 옆에 앉는 것을 타다는 신경쓰지않을래야 신경쓰지않을 수 없었다.
고개를 돌려 모습을 확인하니, 아무래도 이 코스에서 똑같이 운동을 하고 있었던 사람인가 보다.
같은 자리에서 쉬다니 우연인 일도 다 있다고 생각하던 타다였지만 옆 사람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그제서야 얼굴을 확인하고 그가 누군지 기억해낸다.

"...우연이네."

밖에서 동기생을 만나는 것은 처음인 일이기도 했다. 그것도 이런 우연의 일치로 말이다.
세간에선 이런걸 운명이라고 한다지...아니, 크게 대수롭지않다.
체격과 머리스타일을 보고 유추해본다면 그가 평소에도 운동을 하는 타입이라는 걸 알 수 있으니까,
조깅하기 좋은 장소를 찾았더니 똑같이 그도 우연히 좋은 조깅 장소를 찾았을 뿐이다
솔직한 성격의 타다는 생각했던 말을 그대로 입으로 내뱉는 경향이 있기때매, 나온 말이였다.
동기생을 만나 반가워서 말을 걸려고 했던건 아니였다. 정말, 혼잣말이였을 뿐.

290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36:51

우연도 이런 우연이 다 있나...

291 후안 - 찬혁 (nqz9Z1My2.)

2021-02-14 (내일 월요일) 23:36:55

꼬리를 밟힌 이야기였다. 후안은 그 설명을 듣고는 대체 왜 PC방 근처에 커다란 개가 3마리 있었을까 했다.
그러나 왜는 어차피 중요한게 아니었다. 이미 일어난 일이고 지금은 잘 도망쳤다는것 정도다.

그래서 후안은 아 그렇군요 잘 했어요 수고했네요 라는 모든 반응을 합친 엄지척을 해줬다.

그런뒤 무너진 담벼락과 구멍을 쳐다봤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 후안은 막막했다. 뭘 신고해야하나? 아니면 돌이라도 쌓아놔야 하나?
한숨을 작게 내쉬며 쳐다보다가 이내 후안은 그냥 일어났던일을 무시하기로 했다.

시계를 보니 운동을 마치고 돌아갈 시간이 되어 버렸다.
후안은 시계를 손가락으로 톡톡치며 돌아가 보겠다고 의사표현을 했다.

292 강찬혁 - 후안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23:42:21

"아, 그럼 뭐."

강찬혁은 가라고 손짓했다. 완전 친한 사람도 아닌데 언제고 붙잡아놓을 수도 없지. 어쩌면 자신을 도와주는 것보다도 더 급한 일이 있는데 개가 쫓아온다는 위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와준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을 계속 붙잡고 있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 이름이 후안이라고 했나? 나중에 사례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무시할 수도 있었지만, 어쨌든 도와줬으니 뭔가 보답은 해야겠지.


"나중에 보답할 일이 있으면 보답할게요. 약속하죠."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그 자신도 가야 할 곳으로 갔다. 달콤한 수면이 기다리는, 기숙사 개인실로....

//막레입니다. 후안주 수고하셨습니다.

293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42:32

>>291 ...대체 누가 개를 세마리나 풀어둔거지?

294 강찬혁 - 후안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23:42:56

>>244
레주 망념 쌓이기 전에 돌린 일상을 나중에 쌓인 망념을 깎는데 쓸 수 있나요?

295 카사주 (XEYvNxddZU)

2021-02-14 (내일 월요일) 23:44:59

>>293 사실 그거슨 대신 자유를 추구해준 카사였따 (헛소리

그러고보니 캡틴! 일상에서 일념기를 쓰면 망념은 얼마나 쌓는 걸로 해?

296 철우-호노카 (x5NKuIJGr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45:58

"그래 정말 우연이네"

왜 타다는 운동하면서까지 트윈테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구태여 그걸 물을 필요는 없었고 실례기 때문에 묻지 않았다.


"평소에 운동을 자주해?"


가끔씩 한두번 지나친적이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그는 그녀를 조깅 중에 본 기억이 없다. 혹은 잊었거나

"열심히 하네 공부도 운동도. 대단해."

가벼운 칭찬을 건넨다.

297 후안주 (o19NikQg9g)

2021-02-14 (내일 월요일) 23:48:04

찬혁주 수고했어!
>>293
개 세마리면... 케로베로스를 만들 생각 아니었을까?

298 나이젤주 (Ma0W90Bfzc)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3:19

🐶🐶🐶

299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3:33

>>294 X
>>295 안쌓여!

300 후안주 (o19NikQg9g)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3:54

가볼게!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301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5:50

자주라고 하면, 그렇다고 해야겠지. 타다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야."

운동이나 공부는, 의지가 있다면 누구라도 열심히 할 수 있다.
취미의 영역에선, 하지만 취미가 아니라면, 열심히가 아니라, 잘해야 된다.
...그러니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다.

#트윈테일은...넘어가! 묘사적으로 딱히 생각해본 적 없어!
대사는 마음대로 해석해도 좋아요. 이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는 의미로 오해해도 되고!

302 호노키 - 철우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6:14

자주라고 하면, 그렇다고 해야겠지. 타다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야."

운동이나 공부는, 의지가 있다면 누구라도 열심히 할 수 있다.
취미의 영역에선, 하지만 취미가 아니라면, 열심히가 아니라, 잘해야 된다.
...그러니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다.

303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6:58

왜이리 헷갈려..
>>300 들어가셔요~

304 나이젤주 (Ma0W90Bfzc)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7:25

일상에서 의념기 쓰면 망념 안쌓이는 거야?!

후안주 안-녕

305 카사주 (XEYvNxddZU)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9:18

>>299 워우 고마워 캡!
후안주 잘자!

306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9:43

>>304 그렇게 되면 망념이 너무 자주 쌓일 것 같기도 하고 망념 스택을 지울 방법이 지금으로썬 일상뿐이니까...
도로 쌓이면 말짱 도루묵이지않을까요!

307 이하루주 (AB4MNMbdY6)

2021-02-14 (내일 월요일) 23:59:54

후안주 잘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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