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1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 :: 1001

◆c9lNRrMzaQ

2021-02-12 23:18:55 - 2021-02-13 18:50:49

0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18:55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84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3:51:20

>>81 제 레스는 >>61에 있어요-

85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51:47

>>67 신체 능력 기반의 가디언은 정말 3대 1만을 하나요? 순수하게 일반인이 3대 500 한다는 것과 비교해서 가디언의 신체 능력이 저정도구나 하고 가늠하면 되는 부분인지!

그리고 미소년 특성은 얼굴뿐 아니라 신체나 목소리에도 보정? 영향을 끼치는지! 이혜연 트레이너의 외견 묘사가 가늘고 희고 목소리가 예쁜 미소년이라는 점에서...!

그럼 미소녀 특성을 가진 아이들은 대체 얼마나 예쁜 거예요? 막 얼굴 마주치면 넘 예뻐서 기절하는 거 아냐? 막 크툴루처럼!
미소녀 특성 누구누구였지!!!

86 아티주 (yHB.K.BX5.)

2021-02-12 (불탄다..!) 23:51:56

>>72 소우는 180넘을거야! 내가 장담한다!! 소우주!! 호옥시 소우주만 괜찮다면 >>66으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소우주...? 불편하면 편히 말해달라...!

87 이하루주 (TsshQDolU.)

2021-02-12 (불탄다..!) 23:52:21

>>85 하루가 미소녀 특성 이야 ^

88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52:40

>>80
전 부학생회장이야.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89 소우주 (I3Zkb4R6U2)

2021-02-12 (불탄다..!) 23:52:48

>>86 싫지 않아. 괜찮아.

90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3:53:12

>>67 활동할 때 광물이나 기타를 골랐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다이스?

91 이하루주 (2VuRYqDUNg)

2021-02-12 (불탄다..!) 23:53:22

>>88 어마어마한 선배님이였어...

92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53:41

>>68 ㅋㅋㅋㅋㅋㅋㅋ (아티가 대충 잘 받을 것을 보고 흐뭇 & 의기양양 + 혼자서 사냥은 할수 있을까 걱정) 진짜 귀여워!! 그럼 이렇게 할까! 잘 부탁드립니다!

>>76 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 너무 훈훈해... 사주기 까지 하면 (헉! 좋은 녀석... 하지만 코노 카르노 사바나는 !꿈!이 있으니까 꺽을 것이다!)하고 생각할꺼야ㅋㅋㅋㅋ 이렇게 하자! 잘 부탁드려여!!

93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53:59

>>85 실제로는 2000정돈 능숙하게 해내는 편이지. 그런데 1만은.. 그건 재능의 영역이야..

94 소우주 (I3Zkb4R6U2)

2021-02-12 (불탄다..!) 23:54:01

단지 아티와 지훈이가 친하게 지내는 걸 보면서 '이 둘 청춘 로맨스 가능성 있나?' 하고 생각하는 소우가 있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었어!(대체)

95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54:23

>>90 그건 다이스 굴려봐야 알아서 모르겠다!

96 에릭주 (X43d4fzv4M)

2021-02-12 (불탄다..!) 23:55:14

캡캡.
워리어 칭구는 이름이 모에워?

97 아티주 (yHB.K.BX5.)

2021-02-12 (불탄다..!) 23:55:21

>>89 고맙다....! 그럼 이걸로 마무리 지을까 소우주, 지훈주??

>>92 카사 너무 귀여워!!! 좋아 ! 이렇게 하자 나도 잘 부탁할게 카사주!!!

98 지훈주 (L0CBa.TzXg)

2021-02-12 (불탄다..!) 23:55:57

>>84 (이마탁) 미치겠다...지훈주가 바보입니다...

그래도 칼을 관리하는 법만 알려줘도 좋아했을 것 같네요! 아마 칼집까지 만들어줬다면 지훈이 무표정하게 보여도 내심 붕붕거려서 이후에 자주 나이젤에게 친한 척 했을 것 같은...!
그럼 선관은 이렇게 할까요?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거 있으실까요!

>>62 앗 그것도 좋네요 형이라고 부른다니 소우 귀여워(두근)
서로 같은 신입생이니 우연히 얼굴 마주치고 신입생 설명회? 같은 곳에서 만나 친해지고... 이후에 블루코스트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지훈이는 완전히 마음 열었을 것 같네요!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관계 있으실까요?

99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23:55:59

>>96 강만혁이야!

100 아티주 (yHB.K.BX5.)

2021-02-12 (불탄다..!) 23:56:29

>>94 으아닛!!! 오히려 아티는 둘 사이에 청춘로맨스 각을 더 많이 보고 있을텐데...!

101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56:44

>>67 대체 근위대장은 거기서 멀하고 계셨고 호노키는 어느 부분을 인정받았으며
검도부를 추천한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102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57:28

아니 검도부야 평범하게 검을 다루니까 추천했겠지만서도!

103 소우주 (I3Zkb4R6U2)

2021-02-12 (불탄다..!) 23:57:37

>>98 괜찮아.
깊은 관계는 일상으로 덧붙이는 게 좋다고 봐-

>>100 소우주 : ?
소우 : ?

104 에릭주 (X43d4fzv4M)

2021-02-12 (불탄다..!) 23:58:03

만혁이와 하나미치야.. 지인이 둘 생겼으니 계속 같이가면 되겠다!

105 아티주 (yHB.K.BX5.)

2021-02-12 (불탄다..!) 23:58:15

이번 진행은 아니지만 혹시 아티 아빠도 아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아티만 아는 사람이 없다!!(당당)

106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58:23

앗 그러고보니 캡틴! 쌤이 생태계관찰부 입학서를 준 특별한 이유 있나여! 아니면 걍 두고 보면 알것인가여!

107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23:58:34

>>101 이건 비밀들이 많아서 비밀은 배제하고 말해주자면
지금 신한국 근위부에선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공개적인 것), 호노키의 수재 특성과 호노키의 성격, 과거사 등이 영향을 끼쳐 행운 다이스의 효과로 긍정적 행동을 한 것, 지금 호노키의 실력은 솔직히 좋다고 보기 어려우니 가서 실력을 쌓으라는 것?

108 지훈주 (L0CBa.TzXg)

2021-02-12 (불탄다..!) 23:58:48

>>92 ㅋㅋㅋㅋㅋㅋ 카르노 사바나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카사주! 수고하셨습니다!

>>97 넵 저는 좋습니다! 두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92 >>100 이거 지훈이는 아티랑 소우의 청춘로맨스 각을 보면 되는 건가요(?)

109 ◆c9lNRrMzaQ (HzrsY2qYV.)

2021-02-13 (파란날) 00:00:19

>>104 NPC는 플레이어랑 달리 조금만 기분 나빠도 행동을 무시하거나 거부할 수 있어서 말야! 아껴줘야해..
>>105 러시아 기반의 인맥을 동북아시아에서 찾으려구 하면 어떡해..

110 아티주 (SkyOlI1cPY)

2021-02-13 (파란날) 00:00:22

>>103 그치만 지훈이가 완전히 마음을 열었다잖아! 아티주랑 아티는 죄가 없어!(당당)

>>108 이런 식으로 삼각관계가 이뤄진다고...?

111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00:00:33

>>98 난 이걸로 괜찮아!
칼 관리법 + 칼집 + 뭔가 칼에 이상 생겼으면 연락하라며 전화번호 교환... 칩 번호 교환? 정도 한 사이가 될 것 같네.

112 ◆c9lNRrMzaQ (HzrsY2qYV.)

2021-02-13 (파란날) 00:00:47

>>106 의념속성이 맹수인걸 파악한거지.

113 한지훈 (6rYvYg.Tko)

2021-02-13 (파란날) 00:00:52

>>110 역 삼각관계(대체)

114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00:00:59

>>107 이미 사전조사 다 마친거였구만...실력이야 누가 뭐라해도 키우기야 키우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거대한 물결에 휩쓸린 것 같은 기분이에유!!

115 에릭주 (hqs1QN.FYw)

2021-02-13 (파란날) 00:01:17

>>109 만서기랑 하나는 아껴줘야해..
에릭 아빠가 잘해줄게

116 카사주 (q23neIKvkg)

2021-02-13 (파란날) 00:02:12

>>112 직감적이구나 쌤!ㅋㅋ

역 삼각관곜ㅋㅋㅋㅋㅋㅋ

117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00:02:17

>>109 우와..이건 호노키 성격 그대로 가면 힘들테니 자제해야될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118 순무주 (NaR.DARZXo)

2021-02-13 (파란날) 00:02:17

만석이랑 하나미치야 이름 귀여워요 ㅋㅋㅋ

119 아티주 (SkyOlI1cPY)

2021-02-13 (파란날) 00:02:28

>>109 힝잉... 그럼 아티는 가문의 영광빨을 상대적으로 보기 힘들까...?(시묽)

120 이하루주 (DtLeGZ2n0U)

2021-02-13 (파란날) 00:02:36

>>114 호노키 대단해~

121 소우주 (3Ah9kYT9to)

2021-02-13 (파란날) 00:02:40

>>108 (이게 대체)
(서로가 서로를?)

122 ◆c9lNRrMzaQ (HzrsY2qYV.)

2021-02-13 (파란날) 00:02:47

사실 교사쯤 되면 대부분 얘 수준이 어떻다 하는 거는 눈대중으로도 알아차리거든. 다들 수준 안맞으면 죽어나던 게이트 사건 초창기 인물들이니까..

123 ◆c9lNRrMzaQ (HzrsY2qYV.)

2021-02-13 (파란날) 00:03:18

>>119 응!

124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00:03:29

>>120 아마도...?

125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00:03:57

다들 잠재 SS긴 하니까!

126 아티주 (SkyOlI1cPY)

2021-02-13 (파란날) 00:03:58

역 삼각관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미치야... 이름이 꽃길인건가! 예쁘네!!

127 아티주 (SkyOlI1cPY)

2021-02-13 (파란날) 00:05:19

>>123 ...! 지금 캐릭터 바꿔와도 돼?! 레주 안 받아줄끼...?!?!??!?!?!

128 ◆c9lNRrMzaQ (HzrsY2qYV.)

2021-02-13 (파란날) 00:05:41

>>127 이젠 못받아줘..

129 이름 없음 (O88VXAxWEE)

2021-02-13 (파란날) 00:06:05

강찬혁이랑 느린텀 일상 돌리실 분 있으신가요?

130 이름 없음 (O88VXAxWEE)

2021-02-13 (파란날) 00:06:27

없으면 과거사나 만들러 가야지...

131 ◆c9lNRrMzaQ (HzrsY2qYV.)

2021-02-13 (파란날) 00:06:38

내일 진행 예정은 오후 한시나 12시중 하나에 시작하지 싶어! 근데 진짜 될진 모르구 아침에 말해줄게

132 아티주 (SkyOlI1cPY)

2021-02-13 (파란날) 00:06:49

>>128 아니면 아빠가 한국인이라고만 바꾼다던가...! 으악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133 준서주 (SCuEdRf8GI)

2021-02-13 (파란날) 00:06:54

>>127
헉 아티 귀여운데 왜요...

134 사오토메 에미리(in 예배당)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00:06:55

1학년! 이제 막 입학이어요! 그리고 에미리는 여기 처음이어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동북아아카데미라서 접근성 좋은 지역에 학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세상에, 어떻게 거북이섬에 학교가 세워져있을수가! 이름답지않게 동북아 지역에 온 것은 17년 인생 중 처음이었는데 그 처음이 거북이섬이 될 줄 몰랐다 이 말이다. 그래도 천천히 복도를 거닐면서 제 마음에 쏙 드는 학교라는 생각을 했다. 참 고상한 학교였다! 학교명하며 건물부터도 그렇고, 과목도 그렇고, 교복이 없단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정말 아름답고 좋은 학교였다, 라고 주말에 오라버니들께 편지 드려야겠다.
그래서...다른 곳은 다 돌아봤고, 이제 여기만 남았는데. 역시 성녀의 학교 아니랄까봐 예배당이 정말 휘황찬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테인글라스도 예쁘고, 앉는 곳도 예쁘고, 그리고 또......저기 저 새하얀 분은 누구....?

"어라🎵 이게 뭔 일이와요~ "

사람? 일것이다? 아니 사람이 맞다? 저렇게 새하얀 사람을 생전처음 보긴 하지만 아무튼? 한창 예배를 드리고 계시는 중인거 같은데 혹여 방해가 될까 싶어 조용히 기둥 뒤에 몸을 기대고 있었다. 한 몇분은 그러고 있었던 것 같다....저 새하얀 분이 이쪽을 돌아보시기 전까진!

"어머🎵 방해드려서 죄송해요~ 제가 잠시 돌아다니다 길을 잃어버려 그만... "

호호 웃으며 기둥 뒤에서 나와 말했다. 아~ 이렇게... 본의 아니게 방해를 해버렸사와요. 이제 어쩌면 좋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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