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59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 :: 1001

◆c9lNRrMzaQ

2021-02-11 23:25:00 - 2021-02-12 23:25:22

0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5: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920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2:58:12

>>901 와-!! 오늘 캡틴 11시에 자는 거야? (환각)

921 지훈주 (kUQkLv0Nbk)

2021-02-12 (불탄다..!) 22:58:24

레주가...너무 자애로우시다...

>>912 저요!!!

지훈이도 선관 구합니다!!!

922 바다주 (CnW9LXnhTc)

2021-02-12 (불탄다..!) 22:58:31

카사와 지아가 같이 다니는게 보고싶다

923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2:58:55

캡틴은 날개뼈가 없을꺼야... 왜냐? 이미 천사니까......
>>917 나도 선관! 접접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카사랑 선관하고 싶은 사람 말해줘!!

924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59:02

카사랑 지아... 댕댕이와 댕댕이 조합!

925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3:00:03

뭔가 선관 구하기의 파도?
나도 선관은 언제든지 환영이야-

926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00:24

>>922 댕댕 두마리ㅋㅋㅋㅋㅋ

>>919 >>921 나! 나!

927 이하루주 (t2pNZYD5AQ)

2021-02-12 (불탄다..!) 23:00:26

>>923 음, 길을 모르는 카사한테 지나가던 하루가 길을 친절하게 알려줬다던지.. 하는 접점은 어떨까

928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00:36

저어는 선관은 일부러 사양하고있어요! 일상으로 쌓아가는 관계인거시다...

929 진석주 (QpgRcWvCig)

2021-02-12 (불탄다..!) 23:01:32

나도 선관은 일단 지양하는 중...

930 이하루주 (rDvxbkrCiE)

2021-02-12 (불탄다..!) 23:02:14

>>928 >>929 그것도 좋지. 일상으로 쌓는것도 기분 좋은걸

931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02:20

저도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는 게 좋아요!

932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3:02:25

선관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은 거니까-

933 지아주 (jEiJMnfWvY)

2021-02-12 (불탄다..!) 23:02:31

>>916 헉 댕+댕 친구친구! 혹시 어떻게 친해졌을지 생각해둔거 있을까!
>>921 헉 좋아좋아! 지아의 인싸폭풍에 휘말린걸 환영해! 우리 어떻게 친해진걸로 할까???

934 지훈주 (kUQkLv0Nbk)

2021-02-12 (불탄다..!) 23:02:42

>>926 좋아요! 어떤 선관이 좋을까요!

전...일단 위에 계신 분들 모두 찔러봅니다(?)
선관의 한계에 도전하겠다!

935 지훈주 (HYvY.pzemM)

2021-02-12 (불탄다..!) 23:04:20

>>933 지아의 인싸폭풍에 휘말려버린 지훈이...
음 일단 지아는 평소에 어디에 있나요?

936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04:42

>>927 평범하고 좋네! :D 건물 하나 못 빠져나가 뱅글뱅글 돌면서 질질짜고 있던 카사를 향한 구원의 손길...
>>933 딱히 없는데 ㅠ 지아주는? 지금 생각나는 거라고는... 둘다 작으니까 미아 보호소에서 만난거라던가... 지아가 산에 들를 일이 있었다면 그것도 좋고!

937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04:50

검을 다루는건 한지훈,타다 호노키,순무네!

938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3:05:45

일상으로 쌓아가는 것도 좋죠!!

>>926 둘 다 아프란시아에 동갑이네! 그걸로 접점은 충분할 것 같아!!

>>934 마찬가지로 아프란시아에 동갑! 같은 랜스니까 접점이 있을 것 같다!

939 이하루주 (uTUUd0VFzQ)

2021-02-12 (불탄다..!) 23:05:50

>>936 울고 있는 카사 눈 앞에 나타난 새하얀 미인... 인상 깊게 박히긴 했을 것 같네. 아마, 하루라면 조곤조곤 말을 걸어서 달래줬을테니까 말이지?

940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06:06

앗 저기 호노키주 미안해요 시트 정리하다가 포지션 변경하신 거 못보고 워리어라고 올려놨어요...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ㅠㅠ

941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07:11

>>940 에엑 딱히 사과할 일까진 아니니까?! 알았으니 된거죠!!

942 지훈주 (HYvY.pzemM)

2021-02-12 (불탄다..!) 23:08:36

>>937 검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요..! (두근)

>>938 어쩌면 같은 반에서 같은 수업을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학교도 나이도 포지션도 겹치니까! 같은 반 친구라는 선관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티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943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09:28

>>938 확실히! 혹시 선호하는 관계는 있을까?
>>939 진짜로 꽉, 꽃였을 꺼 같네! 무지 무지 좋은 이쁜 사람...! 이라고. 다음에 만날 때도 기쁜 강아지처럼 달려 들꺼 같아. 혹시 하루는 이런 거에 어떻게 반응할까?


미리 말하만 카사주는 혐관같은거도 좋아하니까 (찡긋

944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09:33

>>941 나중에 또 올릴 일이 생기면 꼭 더 더 확인해서 올릴게요!

혹시 위키 만들 생각하고 있으신 분 계신가요?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되면 만들어볼 생각이라서요!

945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10:28

>>848
" 그럼 제가 알려드릴 기술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저희와 같이 서포터들은 때때로 전투 상황에 서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기술은 상대가 서포터인 당신을 공격하려고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의념의 힘을 십자 형태로 만들어.. "

하루는 의문의 선배에게 기술에 대한 사사를 받습니다.
기술 헬프 유! 를 획득합니다!

헬프 유!(F)
아군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가능. 일정 확률로 적을 경직시킵니다. 서포터가 대상이 된 경우 1회에 한해 무조건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 이해하셨습니까? "

>>851
바다는 해양연구부를 찾아갑니다.
......

무려 해양연구부실은 섬의 항구에 있는! 커다란 배 중 하나였습니다!

>>852
▶ 검귀의 춤
▶ 동아리 부장 특수 임무
▶ 최대 인원 : 3인
▶ 백검곡에 있는 검귀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1000GP, (한지훈) 검도부 정식 입부

의뢰를 수락합니다!

>>859
사오토메 에미리는 보건부에 소속됩니다!

>>880
불가능합니다!
신체에 남은 공포가 이동을 거부합니다!

>>886
빡, 퍽, 퍽, 끄악, 칵, 챙, 카가강.
살벌한 공격이 서로 지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빼꼼 고개를 들여 아티가 본 것은. 차마 상상을 할 수 없을 만큼 잔혹한 장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팔이 칼에 베였지만 칼을 입에 물고 방패를 휘두르는 검사. 수백 방향으로 날아오는 화살을 창을 휘둘러 막아내는 창수. 독의 연기 속에서 수면을 취하는 격투가. 그런, 전투에 미친 것 같은 그 분위기!
이들은 현재 아타나시아에겐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이 전투를 승리하겠다는 열망 뿐입니다!

>>889
카사는 생태관찰부를 찾아갑니다.
텅 빈 동아리실에 단 한명이 퍼져있는 모습입니다.

>>893
머릿속에 알로에 상처 크림의 레시피가 떠오릅니다.
망념을 쌓는 것으로 레시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망념을 쌓습니까?

>>899
[ 게임 끝나고 누워있는데. ]
[ 아 올거면 나 과자 좀 사다주라 ]
[ 콜라도 ]
[ 돈은 보내줄게 ]

>>904
타다는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타다가 떠난 자리. 엔마는 타다가 지나간 자리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 어떻냐? "

그 말에 발소리를 죽이고 다가온 남자는 벽에 등을 기대며 말합니다.

" 나쁘지 않아. "
" 그럼. 키워볼 생각은? "
" 조금. "

아직 원석은 키우지 않겠다는 듯, 남자는 고개를 흔듭니다.
그 말에 타다는 웃음을 지으며 마지막 운동을 마칩니다.

" 아마 내가 보기에 저 녀석은 꽤 괜찮은 녀석 같아. 키워 볼 생각 있으면 한 번 생각해봐. "

남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래. 지켜보지. 저 꼬맹이가 신 한국에 근위반에 어울릴 인재일지는 말야. "

타다 호노키는 신 한국의 근위반장 ???의 관심을 받습니다!

>>907
" 하긴. 네 성격이라면 그렇겠구나.. "

어쩐지 힘이 빠지는 성격이라지만, 지아는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

946 이하루주 (Ga4.2X2ADM)

2021-02-12 (불탄다..!) 23:10:48

>>943 하루는 아마 얌전히 안아주면서 쓰담쓰담 해줬을거야. 고아원에서도 동생들 돌보는 건 일과였기도 했고, 천성 자체가 부드럽고 따뜻한 편이라서 카사에게 적당히 맞춰주면서 보살펴줄거야.

947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11:07

캡틴 다시 한번 고생하셨어요! (박수짝짝 어깨 조물조물)

948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11:22

시작부터 거물 두명에게 호감을 샀는데요...

949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3:11:28

>>934 지훈이인가...
오니잔슈 보여주면 일단 나이젤 프리패스가 될 거 같은데요.

950 지훈주 (S/jvR2M/oI)

2021-02-12 (불탄다..!) 23:11:35

앗 카사주 >>934 놓치신 것 같아요..!(소곤)

>>944 저요!!!
순무주 위키까지..대단...

951 지아주 (jEiJMnfWvY)

2021-02-12 (불탄다..!) 23:11:47

>>935 보통 식당가를 배회하며 디저트 사냥꾼이 되거나...부산출신 답게 항구에서 시간을 보내!
>>956 미아보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둘다 째끄마니까 섬 안의 미아보호소에서 만났을 것 같기도 하겠다!

952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12:01

동아리에 딱 한명ㅋㅋㅋㅋ 누굴까!! 다음 진행 기대된다!!!
거기에 호노키와아!! 근위반! 대단해!

>>934 지훈주! 카사랑은 또 어때? (찡긋

953 소우주 (I3Zkb4R6U2)

2021-02-12 (불탄다..!) 23:12:36

안녕하세요 게임하고 온 소우주입니다.
일상 찾습니다!!!!

954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12:48

>>942 만나봐야 알겠지만 호노키는 또(또) 검을 보면서 저 사람도....

955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13:21

>>950 앗 진짜다!! 카사주도 빡대가리라 미안해 ㅠ 원하는 상황 있을까! 지훈은 전투광이니까 싸웠다던가!
>>951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재밌겠다! 둘 다 나란히 앉아서ㅋㅋㅋㅋ

956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13:33

>>954 아주 그냥 보는 사람마다 열등감을 품고있어!!

957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13:36

보통 행운 다이스가 1이면 사건 가능성은 2% 정도로 잡는데 호노키의 다이스 신님이 오늘따라 미친 칼춤을 추셨어..
그에 비하면 에릭의 다이스 님은.. 오늘은 주무셔서 시선이 말을 못 걸게 하더라구..

958 이하루주 (Ga4.2X2ADM)

2021-02-12 (불탄다..!) 23:14:15

>>945

" 헬프 유.... 분명 도움이 될 기술이네요. 선배의 가르침,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

하루는 눈도 깜빡하지 않은 체, 집중을 하고 있다가 선배의 말이 끝나고 제대로 이해를 했냐는 선배의 말에 얌전히 고개를 끄덕여보이며 답한다. 선배의 말은 단 하나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않았다는 듯, 하루의 눈에는 총명한 빛이 감돌고 있었다.

" 가르침을 갈고 닦아서 저도 선배처럼 오롯이 한 사람으로서 한 몫 할 수 있는 가디언이 되겠습니다. 이 또한 신께서 제가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은혜겠지요. 그리고 선배의 따스한 마음일 것입니다."

하루는 그렇게 부드럽게 말하곤 성호를 그으며 다시 한번 자신의 선배에게 감사를 표한다.

" 지금의 가르침을 헛되게 만들 일은 없을 것입니다. "

# 헬프 유를 익힌다.
# 수고하셨어요, 캡틴!

959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23:14:28

(대충 일 끝내고 여유가 생겼다는 내용)
선관 혹은 일상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 에미리주를 찔러주세요~!! (..◜ᴗ◝..)

960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14:34

>>957 와아, 스레로 치면 연속 크리가 터진건가요?...뭐야 이거...

961 소우주 (I3Zkb4R6U2)

2021-02-12 (불탄다..!) 23:14:39

>>957 영웅서가는 운빨겜이구나...
오늘부터 다갓 숭배합니다.

962 에릭주 (X43d4fzv4M)

2021-02-12 (불탄다..!) 23:14:49

오늘 진행 재밌었다 흑흑 ㅠ

남자셋이서 의뢰인데 하나미치야는 어떤 의뢰를 집었으려나요.
그보다 콜라와 과자를 사오라니..

963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15:04

>>960 행운아도 이런 다이스는 안 터져야 하는데.. 신님이 재능 대신 행운을 주셨나봐..

964 바다주 (CnW9LXnhTc)

2021-02-12 (불탄다..!) 23:15:18

>>944 12시 까지는 만들고 잘 예정..!

965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23:15:23

>>957 (대충 전지전능한 다이스의 신이시여 어쩌구)

966 준서주 (gPej0Hzf6Y)

2021-02-12 (불탄다..!) 23:15:25

살기에 몸이 가는 것을 거부하다니... 이사장님... ㅠㅠ

967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15:26

>>950 당장 만드는 건 아니지만요~ 노트북이 일요일날 오기때문에... 혹시 먼저 만들고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패스하려고 했죠!

소우주 어서오세요~

968 에릭주 (X43d4fzv4M)

2021-02-12 (불탄다..!) 23:15:29

>>957 시선님 무능해.

969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15:33

하나미치야
여자야
!

970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3:15:46

>>942 학년이 달라서 같은 반은 무리일 것 같아! 대신 같은 나이에 학교, 포지션이니까 서로 알게 되면 친구로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첫날에 해메던 지훈이를 안내해줬다던가? 그렇게 만날 수 있을까?

>>943 나도 혐관도 괜찮아! 그치만 카사랑 아티 성격상 혐관은 아닐 것 같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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