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59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 :: 1001

◆c9lNRrMzaQ

2021-02-11 23:25:00 - 2021-02-12 23:25:22

0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5: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33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0:47:45

수고하셨어요 캡틴~!!

34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00:47:56

>>30 급하게 쓰느라 실수했어! 그냥 제노시아루 보믄 댕

35 소우주 (I3Zkb4R6U2)

2021-02-12 (불탄다..!) 00:49:02

◆ 사용 제한 : 게이트 '단지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의 참여자. 적소우

소우주 : 너 언제 그런거 했니.
소우 : (모름)

36 나이젤주◆l4sT6XrjSg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00:54:50

채찍 열심히 휘둘러야겠네요...ㅎㅎㅎ
아무튼 제노시아 교복은 브라운 코트군요.
그러면 평상시 모습은 https://picrew.me/image_maker/473153/complete?cd=7WDsrfV77b 이거, https://picrew.me/image_maker/473153/complete?cd=kDUyFMKMJc 요건 작업복인 걸로!

37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00:56:44

너히를 위해 내가 불타고 잇거늘 너히는 왜 타지 안느냐!!

38 나이젤주◆l4sT6XrjSg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00:59:15

으아악- 불탄다- (국어책)

39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01:01:34

>>37 괜차나... 내 사랑이 뜨겁게 불타고 있는 걸!!! (막말
앗 그러면 돌릴 사람 있으면 카사주 있어..

40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1:03:49

>>37 (대충 잘 타오르고 있는 중)

41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01:11:44

와!!! 안착!

42 나이젤주◆l4sT6XrjSg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01:13:43

안녕안녕-

43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1:13:46

끝낫다
끝낫다
끝낫다!!!!!!!!!!!!
이 어려운걸 내가 해냅니다!!!!!!

44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1:14:15

아티주 어서오시고 캡틴 수고하셨어요!!!

45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01:15:50

어솨! 그리고 캡틴 수고했어!!

46 이름 없음 (JIsEhpeEdU)

2021-02-12 (불탄다..!) 01:16:56

>>43
수고했어 :)

47 나이젤주◆l4sT6XrjSg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01:17:07

>>43 수고했어!

48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01:17:38

난 약속 지켰구 이제 다들 행복해피영웅서가만 남은거지? 어서 그렇다고 해..

49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01:18:22

>>48 물론이지 이제 행복해피영웅서가만 남았어!!

50 나이젤주◆l4sT6XrjSg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01:19:33

>>48 마음놓고 느물느물해져랏!

51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01:20:05

참 유주영이 왜 섬 주인이냐면 이 사람이 죽인 거대한 거북이형 몬스터의 시체가 가디언 아카데미로 사용되는 섬이라 그래. 그래서 섬주인..

52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01:21:28

우리 거북이 위에서 수업 받는 거 였어?!

53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1:21:57

충격) 몬스터 시체가 학교로 쓰이는 섬이 있다????

54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01:22:10

그래서 아카데미의 별명은 거북섬이야..

55 에릭주 (NbFDxp/M4.)

2021-02-12 (불탄다..!) 01:23:29

흑흑 시트 최고다 카삐딴 8ㅅ8

56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01:23:33

학생 수준의 게이트가 자주 열리는 이유 : 몬스터 위에 지은 섬이라서
무너지거나 살아날 확률은 없나요? : 차라리 유주영이 바다에 빠져 죽는게 현실적
시체 가공하고 하는데 땅이라고요? : 토대부기가 모티브

57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01:28:34

설정에서 부산 공작같은 오등작제가 보이던데 실제로 실행중인가요
- 답 : 네.
계급제 사회인가요?
- 계급 가진 애들을 귀족으로 부르고 어느정도 특혜도 있는데 계급제 사회는 아니에요.
그러면요?
- 국왕. 거기에 자유를 곁들인..

58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1:38:57

뭔진 모르지만 거북아 인간이 미안해를 외쳐야 할거 같아요 8ㅁ8

59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1:39:39

몬스터에게 미안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 인간

60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1:42:06

그럼 사양않고 거북이위에서 방과후티파티하겠습니다(ㅋㅋ)

61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1:43:09

오늘 한가득 폭풍이 지나가고 본스레를 열었더니 기분이 되게 묘해

62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01:45:18

땅을 햙으면 결과적으로 거북이를 햙게 되는구나! 🐢
>>61 그건 동감.

63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1:46:52

>>61 이거진짜 real 입니다 🐢🐢💦
솔직히 저 본스레가 이렇게 빨리 열릴줄 몰랐어요. 진짜 폭풍이 지나간 느낌ㅠ..

64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1:48:31

그러니까 이제 재밌는 설정들을 풀어볼까!
아카데미의 교장, 교감, 이사장 등! 가장 궁금한 사람 둘을 뽑아라! 그러면 그 사람들의 설정을 알려주마!

65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1:51:23

아프란시아 교장님이랑 이사장님이요!!! (๑´▿`๑)

66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1:51:48

후보 1! 아프란시아 교장과 이사장!

67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01:52:08

성녀님이요!! 성.녀.조.아

68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1:54:00

성녀 두 표!
역시 성녀가 풀린 정보가 적긴 했지!

69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01:56:38

나도 나도 성녀 한표!

70 나이젤주◆l4sT6XrjSg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02:08:35

내가 없는 사이에 뭔가 설정이 풀리고 있었어...!

71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2:12:31

유즈베니아 이루아 티스타니아

청조한 푸른 눈동자와 백색의 진주를 닮은 뽀얀 피부. 그 누구에게서도 사랑을 느끼는 눈과 곧은 의지를 지닌 눈동자. 오른 얼굴에 가면을 쓴 여인.
게이트 사태 초창기에는 수많은 영웅들이 나타났고, 또 수많은 영웅들이 졌습니다. 쉽게 일어나, 사라지는 영웅들의 모습을 보던 에반 보르도쵸프는 자신의 의념 컨트롤과 기술을 가르쳐 뛰어난 제자들을 양성하곤 하였는데 유즈베니아 역시 이런 에반의 눈에 들어 의념을 배우고, 깨우치며, 마침내 성녀에 걸맞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녀가 성녀로 불리게 된 것은 다른 일이 아니었습니다. 검은 역병 하사르가 중동의 수많은 일반인들을 죽이며 게이트가 열리더라도 문제 없을 황폐함을 만들겠다 선언하였을 당시 수많은 가디언들이 그런 하사르의 힘에 차마 나서지 못 했지만 성녀는 유일하게 하사르를 막기 위해 단신으로 중동에 넘어가 하사르의 역병을 견디며 7일간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구해냈습니다.
7일이 지나고 하사르의 문제를 들은 에반이 중동에 넘어오며 그의 계획은 막을 내렸지만 수없는 고통과 역병의 문제로 루카마저도 완전한 치료를 할 수는 없었고 결국 그녀의 오른쪽 얼굴에 불탄 듯한 화상 자국이 남았지만 그녀는 웃으며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기에 괜찮다는 말과 함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다친 사람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업적이 알려지며 사람들은 역병 속에서도 사람을 돌볼 정신이라면 성녀라 칭하여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과 함께 그녀를 성녀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자신의 화상 자국이 부끄러워 오른쪽 얼굴에 가면을 쓰곤 하지만, 그 상처를 부끄러워하지도, 아쉬워하지도 않는 모습은 그녀가 성녀라는 이름에 걸맞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이후로 자신의 스승인 에반처럼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명목 하에 당시 해신 유주영이 계획하던 아카데미 부지의 일부를 분양받아 아프란시아 성학교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 사랑은 많은 것이 아니랍니다. 단지 당신의 옆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행동을 취하고 무엇에 대해 고민하는지 천천히 바라볼 수 있는 것. 사랑은 누군가를 지켜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것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할게요. "
- 성녀 유즈베니아. 아프란시아 성학교 입학 연설

72 나이젤주◆l4sT6XrjSg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02:14:47

오오 성녀님 오오

73 이름 없음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02:15:44

화상 자국이 부끄러워서 가면을 쓸 떄가 있는건 묘하게 인간미가ㅋㅋㅋ

74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2:16:01

성녀님 그저 빛....

75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2:16:24

다음 설정은 누굴 풀지 추천받는다!

76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2:17:20

그리고 시트 들어왔는데 아마 이거 풀고 시트 처리해주고 목욕하고 그러고 자야지

77 이름 없음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02:18:15

미야모토 쥰!

78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02:19:41

준저씨..

79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2:26:20

준저씨 너.무.조.와

80 ◆c9lNRrMzaQ (YAoqO/KcDY)

2021-02-12 (불탄다..!) 02:29:21

진짜 쥰이야...?

81 나이젤주◆l4sT6XrjSg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02:31:01

갑시다.

82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02:31:33

절.대.쥰.저.씨.해 ✊✊✊

83 이름 없음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02:32:48

무언가 문제라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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