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197>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84번째 이야기 :: 497

츱틴◆eRI33okGiw

2020-12-27 13:37:25 - 2021-09-13 01:06:50

0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13:37:2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559/recent

위키 주소 - https://url.kr/1uyZNI

웹박수 주소 - http://yaong.info/ask/godask

53 사노이주 ◆KU9aPScHGk (SjgxnhvWfM)

2020-12-27 (내일 월요일) 15:26:32

>>51 사노이는... 그냥 '어디에나 있을법한 남고생'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구상했었지요. 다들 알았겠지만? 아무튼 '정말 어디에나 있을법하니까 일상에도 있는듯 없는듯 녹아들게 하자' 라는 생각으로 돌렸던 기억이 있네요.

54 아오이주 (I5UpkHfaGc)

2020-12-27 (내일 월요일) 15:27:43

(팝콘먹기 2)

55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15:29:54

>>50 의도치 않게 유명 맛집이 되어버린 가게 싸장님..같은 느낌이었네요 케이주는 그렇게 생각했었구나!!
나도 청춘물이 조금 더 잘 맞는 체질이라서 충분히 즐겁고 만족했었지만~ 플러팅물로 흘러갔어도 흥미진진했을 거란 생각은 드는구만!!! :3

56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1:17

저는 나가볼 일이 있어서 조금 다녀올게요. 조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나 살까 해서요. 나중에 다시 봐요. 모두들! >.</

57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1:33

다녀오세요 케이주~

질문.. 받아볼까..

58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1:34

>>47 시트 내려고 만든 캐인데요(???
농담이구 맨 처음부터 인간 말고 신 캐릭터 만들어야지!하고 이것저것 자료 찾아보다가 역시 무난하게 이무기(미즈치)로 해서 산 속 옹달샘(...)이나 계곡 같은 물에 관련된 신으로 할까~했는데 임시 스레에서 이미 누가 용이라던가 이무기라던가... 그런 걸 하고 있었기에 노선을 변경해야 하는데 갑작스럽게 변경하자니 머리가 올 스탑 되었던 상태에서 어째선지 아예 다른 캐와 관계가 있는 캐를 만드는 것도 괜찮을지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임시스레에서 페어를 구하고 아오주랑 같이 여차저차 으챠으쌰(?)하면서 만든 캐입니다!!

귀차니즘은 데레스테의 모 캐와 카야주의 실제 성향(...)을 반영한 것이고 헤어스타일은 뱀 송곳니+뱀 꼬리 모티브로 했고 하카마 차림은 동방겜의 앗큥에서 따온 것입니다 :3 그 반만 걸쳐입는 그게 너무 매력적으로 보여서...
하지만 돌리면서 생각보다 귀차니즘은 언급이 잘 안 된 느낌이라 차라리 다른 걸 넣을걸...하고 중반부터 살짝 후회했읍니다 :3

>>50 카야챠가 즐기는 게임 = 카야주가 즐기는 게임 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프로젝트 세*이 칼라풀 스테이지(이하생략)에 빠져있습니다. 가챠 요소가 있는 리듬겜... 이건 지옥이네요...

59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3:01

>>53 하 하지만 매점사탕괴인 임팩트는 너무 강했는걸요(?)

농담이구 그런 사노위가 좋앗읍니다.... 친근하고 일상적인 사람은 모든 면에서 소중하니까요 :3

60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3:40

>>51 지금은 기억이가 많이 흐릿하네용...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신 같은 면모도 듬뿍인 반면에 신이라기보단 평범한 인간 같은 면모도 듬뿍이면 어떤 캐릭터가 나올까?? <-이거였다고 기억해요. 양아치 인상인 캐릭터를 굴려보고도 싶었고.. 쪼까 방황하는 캐릭터도 굴려보고 싶었고... 어린 형님 설정도 신 시트를 짜기로 결심했던 시점부터 쭉 붙여주고 싶어서 그걸 감안하면서 시트를 썼다고 기억하네요. 인간적인 면을 위해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부모자식 갈등 유형 중 하나를 차용해왔고, 세세한 감정이 어떻거나 기본적으로는 아끼는 형제도 붙여주고, 방황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망나니라든지 위악/위선 설정도 좀 가져왔고... 결과적으로 츱주 본인도 감당하지 못하는 은근 설정 넘쳐나는 캐릭터가 된 거 같지만()() 나온 결과물 그 자체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몬가 마니 횡설수설했지만 여튼 그렇습니다:3

그리고 카가한테... 이 질문을 돌려드리죠 >:3!!!

61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4:21

케이주 다녀오세용~~!

62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5:03

케이주 다녀와~

의도치 않게 유명맛집... 확실히 초반에 화력이랑 인구수랑 엄청났지~
엔딩 가까워서 하는 말이지만 사실 초반에는 화력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한 발 물러서서 보기만 하고 잘 안끼고 그랬던 것 같아 :3
앗 이건 탓하는 말이 아니고 그냥 제가 너무 복작거리면 정신이 없으니까 일부러 물러서서 있던 것입니다 끼려면 낄 수 있지만 그냥... 귀찮았고...(?????) 제가 원래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기빨려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타입이고 그래서...(????

63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5:58

케이주 다녀오세욥~~~~~~~~~~~~~

자 이제 >>51 이 질문을 마리아주와 아오이주한테도 돌린다!(?)

64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6:53

나는 초반에 생각했던 캐릭터 성격이랑 많이 달라지면서 텀이 엄청나게 길어졌어.. 선 넘을락 말락 능글까불거리는 캐릭터로 하고 싶었는데 일상 하면서 오해가 여럿 생겨서 아예 다른쪽으로 바꿔버렸거든..

65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15:38:59

>>62 앗 사실.. 저도 그랫읍니다
초기에는 ~~시닙 마인드~~로 되게 열심히 레스에 반응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지만... 갈수록 본 성격이 드러나서(?) 화력이 너무 강해지면 한발짝 물러서고 그랬던거 같네요...(무언가에 오래 집중하면 쉽게 탈진함,,,,

66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15:40:56

>>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그쵸 이거 맞다 반박불가....

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림니다 다양한 모티브랑 구상과정이 있었네욥 :3


>>60 허어어어어억 츱주도 자세한 답변 쏘 땡스입니다..... 츱주도 여러가지 과정을 거쳤었네요 :0
앗 이건 모두가 그렇지만 츠바사 캐릭터가 굉장히 개성있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모로 고뇌도 많고 겉으로는 그런 척 하지 않지만 섬세한 내면을 갖고 성장해간다는 느낌이 있다고 할까.. :3(어휘력부족)

67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5:41:27

아아... 그리고 카야챠 말투 사실 옛날 말투로 처음부터 설정한 건 아니었는데... 어째 돌리니까 그리 되어버려서 지금까지도 쭉 이어지고 있읍니다... 그래서 사실 시트에는 옛날 말투에 대한 건 언급이 없었어오...

68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15:43:15

인간이냐 신이냐 고민했는데 인간이 적은 것 같아서 인간으로 돌렸다가.. 처음에는 자뻑 천재캐를 낼까 했는데.
자뻑 천재캐를 돌리기엔 내가 너무 멍청했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완전한 게 돌리고 싶었다..랑
미술적인 거랑.. 여러가지 생각하다가..
관 시리즈를 위키 랜덤검색이 점지해줬고..

이 몸은 세기는 물론 인류사 전체를 통틀어 한 손에 꼽히는 천-재이시다. 라는 다이치씨가 명확해지고 난 다음에 마리아가 나왔습니당. 한자 찾으면서 열심히 dqn이름도 검색했네요. 성도 읽는방법을 비틀어서 일본인 성같이 읽는 것일까..

미술 잘한다는 건 미술치료에서 따온 설정이고..

음.. 이정도려나요!

69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5:44:32

다들 굉장해... :0

70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15:53:37

>>66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캄사합니다.. 저도 카가 레스 읽으면서 와 진짜 쾌락주의자로 변모한 찐인맘없 신이라면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겠구나 싶어서 속으로 마니 리스펙한 기억이 있네요. 그런 면에선 카이가가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을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헉 다들 그런 비화가 있었군여 흠터레스팅이에여...(팝그작

71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5:56:51

인맘없신... 사실 개인적으로 인맘없신 표현은 카이가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표현 볼때마다 너무 감탄했고 그리구 그 신밍아웃할때 이름 토오미츠나미로 바뀌면서 그거 아 너무 굉장했다구(흥분해서 말 안 나옴(?

72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15:58:24

인맘없신은 카이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고개끄덕)

73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16:02:55

>>66 앗 맞아 질문 답변을 깜빡했다!!!!!!

카이가가 어떻게 구상되었냐 하면.... 옛날에 구상해서 에버노트에 잠들어 있던 캐릭터를 여기 세계관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쓰다 보니까 지금 형태로 완성됐지!!
프로토 카이가는 기본 외형이랑 재앙을 일으키는 신적 존재라는 간단한 틀만 있었구... 성향 자체도 신보다는 괴이나 요괴 쪽에 더 가까웠었어! 예나 지금이나 어쨌든 인맘없에 사악한 성격이라는 건 똑같네... :0c

삶에 질린 쾌락주의자라는 설정은 진짜로 어쩌다보니까 반짝! 떠오른 설정인데 결과적으로는 덕분에 성격적인 면을 확립할 수 있었네!
>살아가는 데 지칠 정도로 오래 산 신+태생 자체가 많은 생명을 죽이는 재앙의 속성<을 띄다보니 인간 외적인 존재의 성향으로 가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겉으로는 장난스러운 태도지만 속내는 엄청 메마르고 음험하고 뒤틀리고 꼬여 있다는 설정...이어서 초반~초중반에는 나름 열심히 묘사하려구 했었지... 잘 됐는지 모르겠지만! :3

토오미츠나미의 현재 성격이 이렇게 된 데도 사정이 있었고 한 번 정도 자세히 썼던 적이 있었는데 이후에는 자세히 묘사하지 않았어서 살짝 아쉽구만.... 이것도 주절주절 하고 싶은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쓸까...말까... 쑬까말까 썼다 지워다 중입니당....
어쨌거나 나도 결과적으로는 카가라는 캐릭터를 나름 잘 굴려온 것 같아서 뿌듯하고 그렇슴다 :3

74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16:07:54

ㅋㅋㅋㅋㅋㅋ앗싸 모두에게서 인맘없을 인정받았다니 저 진짜로 뿌듯함 ^,^

앗 그런데 맨처음 정체공개쇼할때 이름 바뀐건 사실 토우카주가 먼저 해주셔서 앗 이건 천재다(이마탁!) 하면서 저도 했던 거였어요(머쓱)


>>67 앗
맙소사 처음부터 그게 아니었다니 몰랐어 ::0
그 그럼 맨 처음에는 카야도 진짜로 선생님한테 존댓말 쓰는 걸로 구상이 됐었고 그랬나요.....????

>>68 오오우.... 마리아주의 답변도 캄사합니다 쏘 인터레스팅... 여러모로 예술적이고 문학적인 면이 잘 드러나는게 마리아답고 할까 :3

75 아오이주 (I5UpkHfaGc)

2020-12-27 (내일 월요일) 16:12:00

아오이 같은 경우는 초기에도 이야기 한 적이 있는 것 같지만... 우선적으로 캐릭터성 자체는 모 아이돌 게임의 캐릭터에 영향을 받은 점이 많지!!!

중간중간 나왔던 과거의 아오이같은 경우가 초기에 무신이라는 컨셉을 잡을때 만들어졌어. 어찌보면 이쪽이 본체고 평소에 보이던 모습이 인간체 같은 느낌이려나? 처음부터 신을 상정하고 만든만큼 어느정도 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너무 독불장군적이고 구시대의 무사느낌인 캐릭터는 굴리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청춘/일상이 메인인만큼 어울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라면 두쪽 다 온전한 캐릭터성을 잡지 못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초기 설정보다는 많이 괜찮아졌다는 느낌이네!!!
물론 혼자였을때도 무언가에 패배하고 아싸가 되었다! 는 기본적인 틀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지금의 아오이의 성격이나 캐릭터성에 대한 것은 카야하고 자매라는 설정이 들어가고 나서야. 그 전까지는 아무래도 그래서 어쩐건데? 같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상태에서 카야와의 대립관계 겸 가족관계가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캐릭터성이 훨씬 풍부해졌거든! 그 와중에서도 사노이와의 연플까지 띄우면서 그 이후가 완성된 캐릭터성이라고 해도 좋을것같다!

76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6:15:51

>>74 앗 아뇨 존대말은 안 쓰고 그냥 현대말투로 반말(...)했을 것...(???
이게 더 4가지 없어보이네.. 옛날 말투 써서 다행이다(??????

카이가도 아오챠도 역시 굉장한 것이다!!! 사실 카야는 이런저런 내적 설정만 해두고 정작 일상에서는 잘 안 내보이거나 내가 까먹거나(...)하는 게 많아서... 역시 지금와서 보니 아쉽네.. :3

77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16:21:05

다들 대단합니다...(반짝)

78 사노이주 ◆KU9aPScHGk (SjgxnhvWfM)

2020-12-27 (내일 월요일) 16:27:32

참, 그리고 사노이는 '성장중인 청소년' 이니까 몸보다는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자! 라는 느낌으로 돌렸어요. 중간중간 보였던 암울한 독백 같은 것들은 그걸 상정하고 올렸던거죠. 최종장에는 기억상실 이벤트를 넣으면서 기억을 되찾는 동시에 과거를 극복하고 지금의 사노이가 완성이 되었네요. 사실 그거 끝나고 '우왕 끝났는데 뭐하지' 하다가 아오이가 점점 눈에 밟히고... 결국엔 관캐가 됐고.... 연플까지 띄우게 됐네요! 아오이주와 다른 분들에겐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밖엔 못할것 같슴미다... ^-^

79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16:42:53

으악 늦엇따!!!!!!!

아오이주의 답변도 캄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신 모드 아오이와 현재 아오이의 차이가 극명해서 특히 매력적으로 보였다고 생각해
아오이도 점점 이야기와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완성에 닿았다니 다행이구!! :3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대어로 싸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이보게 스승! 이라고 하게체 써서 다행이다......(?)

80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17:07:59

모두가 올린 레스. 하나하나 다 읽고 갱신이에요! >.</

81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7:10:57

케이주 어서와~

82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17:11:21

카야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

83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7:24:33

저녁이구나~ 벌써 저녁...
마지막날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같아...

84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17:26:30

그러게요. 시간은 늘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두 달의 시간도 어느 순간 훅 지나갔고요.
뭔가 이 이야기를 그리 많이 즐기진 못한 것이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마음 같아선 일댈에서 새롭게 이 이야기를 같이 즐길 분을 구하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드네요. 당연히 케이는 못 쓰겠지만요.

8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7:31:52

일댈이라... 나도 끝난 후에 일댈로 이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반드시 해야한다!이런 건 아니라서... :3
켄야주도 오지 않은지 좀 됐으니까 어쩔 수 없고 말이지~ 끝난 후에는 조금 쉬면서 체력도 보충하고 그래야겠어~

86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17:32:11

그러게요.. 빨리 지나가네요..

87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17:35:13

>>85 접속을 안하다가 크리스마스 시즌 쯤에 다시 와서 정주행을 하긴 했는데 카야주는 부디 힘내길 바래요.

>>86 마리아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

88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17:36:42

다들 반가워요~

연말 케이크는 맛있네요.

89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7:38:29

>>87 아니 뭐 그렇게까지 상심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뭐 각자 사정이 있을테니까~ 나만해도 11월 후반부터 뜸해졌었고 요 근래에도 잘 못 들어오고 그랬으니... 아무튼 감사함다 힘내겠슴다~

90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7:39:06

마리아주 다시 헬로~
크리스마스라던가, 연말에 먹는 케이크는 맛있지~ 뭔가 특별한 느낌도 들고 :3

91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17:42:20

>>89
맞아.. 시간대가 안맞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테니까 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

92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17:46:08

시간대라는 것이 애매한 법이니까요. 그렇기에 더 안타깝기도 한거고요. 아무튼 레이주도 좋은 저녁~! >.</

93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17:48:45

>>92
예에 안녕하신가 케이주~! ( ⁼̴̤̆◡̶͂⁼̴̤̆ ) 암튼 그러니까 일대일 생각하고 있는 참치들은 며칠 더 기다려보는게 좋을것 같애.. 나만해도 오늘 마지막 날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거든 ^^^^

94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17:49:30

1:1이 생기면 조용히 관전하겠어요. 덕캐님들 꽁냥거리는 것을 지켜볼것이야.

95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0:50

다들 반가워요~

96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1:13

레이주도 다시 헬로~
ㅋㅋㅋㅋ뭐 나야 쉰다고는 했지만 아마 관전은 하면서 쉴테니 괜찮겠...지...?(?
아무튼 마지막... 마지막... 으아아... 역시 아쉽다... :3

97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2:50

슬슬 해도 저물어가고 감성엔진에 시동 걸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네 ^v^

뻔한 얘기지만 옆신스레 참여하면서 오랫동안 잊고 있던 설렘을 느낄수 있었어.. 그래서 캡틴에게도 옆신 참치들에게도 모두 고맙구..
이제 와서 대놓고 외쳐본다 ⌒▽⌒ 또까야 좋아했어~~!!

98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3:40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꽤 좋지요...

아. 연말에 한 번 더 나가서 산 다음에 꿀 끼얹어서 더 달달하게 할까..

보면서 쉬는 거니까요.

99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4:19

>>95-96
마랴주 카야챠 안녕~ ^ㅇ^ 아무래도 지낸 시간이 조금 있다보니 살짝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지..

100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5:31

한숨 자버렸네용:3 이제 저녁 먹고 그래야지.. 잠깐만 갱신하고 갈게요~~~

101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5:38

부릉부릉~(?
진짜 오랜만에 설렘을 느낄 수 있었어2222 이런 청춘일상물... 자주 있으면 좋겠다... :3
역대 캡틴(?)과 참가했던 참치들 모두 정말 즐겁고 고마웠고 어디선가 또 익명으로 만나고 싶다아아아악!!!
아직 끝은 아니지만 미리 말해둔다!!!

돌이켜보면 청춘보다 신밍아웃(...)을 열심히 즐긴 것 같지만... 아무튼 즐거웠다구~

102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6:01

츱사주 맛저해~ 좀 있다 보자~

103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17:56:19

사실 내옆신을 뛰신 분들 중 관캐가 있으신 분들은 어느 정도 티가 나긴 했죠. 사실 레이주도 조금은.
역시 순리대로 흘러간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왜 나는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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