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197>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84번째 이야기 :: 497

츱틴◆eRI33okGiw

2020-12-27 13:37:25 - 2021-09-13 01:06:50

0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13:37:2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559/recent

위키 주소 - https://url.kr/1uyZNI

웹박수 주소 - http://yaong.info/ask/godask

308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1:02:36

>>306 아악 아닙니다 제가 금손님 위에다 낙서 올려서 지금 몸 둘 바를 모르겠고 막 그럿습니다


아아아ㅏ 카가주도 진짜 금손이야 대단해 카이가 예쁘다 어흐흐흐규ㅠㅠㅠ 저 얼굴을 코앞에서 보면서 카이가드롭을 탄 카야챠가 넘모 부러워지는 것입니다(카야:??????

309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1:05:08

(모두의 남은 것들. 제가 다 맛있게 먹어요. 우걱우걱)

310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21:06:34

(남은것들 좀 남겨주시죠. 저도 먹게요)

311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1:06:45

>>307 카가 진짜 보면 볼수록...잘생겼네여 머라할지 예쁨도 갖추고 있는데 잘생김을 더 갖추고 있다는 저애 적폐캐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요 카가주 그림도 제가 러닝 내내 진짜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거 아세요 카미온케이 버전 카이가 그리셨던거 진짜 너무 느낌이 좋아서 한동안 들여다보고 그랬습니다(???) 이 세기의 비브라늄지느러미.....

312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1:08:56

>>308 엥??? 제 그림은 있어보이는 척 하는 채색으로 허접한 드로잉 실력을 덮으려고 시도할 뿐입니다... 진정한 존잘님은 낙서에서부터 스멜이 풍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근엄) 카야주 그림 진짜 너무 귀여운 한편 표현력도 좋아서 정말로 좋아해요....

313 카이가주◆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21:09:21

ㅇㄴ 여러분들 쪽팔려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타치는 "갓핸드"입니다... 진짜 갓임,,, 쩔음......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카이가드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거 굉장히 즐거웠어요... 카야를 번쩍 드는 영광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또 주절하자면 저기 저 사진에서 머리 윗부분에 곱슬기가 아주 살짝 더 있는게 제피셜이빈다.... 제가 곱슬머리를 잘 못 그려서 절케되긴 했지만요 여튼 그렇습니다...

314 유타카주◆kOqM4mYtVo (14jBRUttSg)

2020-12-27 (내일 월요일) 21:12:03

헣허 카가주 그림도 넘 조아합니다 어장하면서 카가주의 유타카 받아본것이 저의 또 커다란자랑거리...ㅠㅠㅠㅠ 저 카가 너무 잘생기고 예쁘네여 진짜 생각하던 카이가 그대로임

여러분 그림 자구 홀린듯이 보고잇습니다 넘모조아

31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1:13:00

ㅋㅋㅋ그래요 이 스레의 모두가 사실은 금손 아닙니까... 그림이나 글... 설정... 모두 대단한 것입니다
진짜... 다같이 이렇게 잡담하고 일상돌리고 그러는거 넘모 즐거웠고... 끝이 너무 빨리 찾아온 것 같아서 아쉽고 그러네여...

316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1:13:01

>>310 아앗. 이건 제가 먹을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기서 같이 먹어요!

317 카이가주◆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21:14:12

>>310 앗 마리아주 한입만 먹기(?)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아무래도 잘생긴 편이죠,,,, 물론 남자일때나 여자일때나 그 중간일때나 굵은 핸섬은 아님니다 예쁘게 잘생긴 그런... 그거죠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감사합니다.... 사실 못 그린 부분은 다 감췄었는데 좋아했다니 진짜 감사해서 부끄럽고 그렇네요.,,, 칭찬은 참치도 춤추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사실로 밝혀져 저 지금 춤추고 있음....(???)

318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1:14:24

약 4달 놀았어요. 그러면 된 거 아닐까 싶어요. 아쉬울 때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거라고 했어요.
저는 일단 12시까지만 있어보고 코요주의 소식이 없으면 깔끔하게 마음을 접고 케이는 보내고자 합니다.

319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1:15:30

>>318 으으으 그건 알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구~ :3

320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1:18:20

>>319 그건 아마 여기 있는 모두의 공통적인 마음일 거예요. (주륵

321 카이가주◆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0:29

그래도 다같이 얘기하니까 진짜 진짜로 아쉬웠던 미련이 조금씩 덜어지고 있는 것 같아..... 썰 푸니까 후련하구....
그치만 진짜로 12시 지나면 막 눈물 줄줄 흘릴지두 ;ㅁ;

>>314 앗 그렇게 자주는 아니었지만 제가 옆신 뛰면서 다른 분 캐 그려드린 게 가장 잘한 일 top1인 것 같읍니다.... 좋아해주셔서 저두 정말정말 고맙고 그래요 :3

322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2:50

그림 잘 그리는 거 너무 부럽다 ㅠㅠㅠ.. 막바지에 좋은 구경 하고 갑니데이..

323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3:56

그림 잘 그리는 거 진짜 부럽더라고요. 좋은 구경입니다.

324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3:57

레이주도 다시 한번 좋은 밤이에요!

32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4:09

12시 지나면... 허전해지겠지... ;ㅅ; 울지는 않더라도 뭔가 허전할거야...

326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4:32

레이주 다시 헬로헬로~! 구경만 하고 가지 말고 어여 와서 앉아 얘기하자구(????

327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5:00

일단 지금 시간이 또 시간이니 자암시만..캡틴 노릇...다시 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아시져

1. 빠이빠이는 12시 땡이 아니고 12월 28일 마지막 한 분이 주무실 때까지로 하겠습니다 전자면 아무래도 아쉽다는 것이 그 이유고, 정확한 시간..은... 대충 내일 오전 7시 정도로 치는 것으로 합시다.

2. 저나..김츱사 말고 '스레'에 관한 질문이 혹시 있으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아예 없으리란 생각은 들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28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5:27

레이주 다시 어서오세요~~~!

329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1:27:02

>>327 이 스레 2기를 여실 생각이 있나요? 저는 없었지만 츠바사주는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요.

330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21:30:23

다시 안녕! 말주변이 짧아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어.. 마지막이라고 해서 조금 특별하게 끝마무리를 짓고 싶었는데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 ^v^
다시 돌아보면 캡틴이나 참치들이나 나한테 주어졌던 것들이 내 그릇에 비해 너무 과분하지 않았나 싶어. 그래서 하나둘씩 작게 놓친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면서 혼자 작게 서운해하고 이랬던거 생각해보면 이불킥이 뻥뻥 나와버린다 ㅠㅠㅠ..

그리고 연플쪽으로도.. 생각해보면 스레에 상주해있는 시간은 길었는데 항상 타이밍은 잘 안맞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 그래도 항상 두근대는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어서 기뻤어. 말은 못했지만.. 지금까지 스레를 돌리면서 뭐가 가장 아쉬웠냐고 묻는다면 적극적이지 못했던 태도가 아니었을까 싶어....

331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1:32:15

12시 땡이 아니구나... 하지만 내일 출근이라 12시 땡하면 내가 사라지겠군...(????

스레에 관한 질문이라... 예전에 리부트 관련 웹박이 왔었으니까... 엔딩 후 리부트나 2기 생각 있어??

332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1:39:09

>>330 그런 것은 조금씩 있을 수밖에 없죠. 결국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아쉬움은 항상 남는 법이니까요. 그래도 레이주가 만족했다면 좋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331 통했다. 카야주와 통했어!

333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21:41:56

(가만히 있는 중)(숨쉬는 중)

334 카이가주◆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21:43:24

앗 12시 땡이 아니엇군..... 이렇게 된 이상 7시까지 밤을 새는 건 당연히 무리고 역시 적당히 자야겠지....... :3

저도 모두들 ♡합니다! 스레에 관해 궁금한 거라면 다른 분들이 이미 같은 질문을 했기 때문에 패스하구....


>>330 특별하지 않은 엔딩도 좋으니까여 이렇게 떠드는 것도 즐겁구!!
나는 레이주가 지금까지 해온 걸로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해! 물론 무얼 하든 아쉬움은 남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하고 멋진 일이니까 :3

335 사노이주 ◆KU9aPScHGk (TjQk3zOcMI)

2020-12-27 (내일 월요일) 21:45:11

헝엉엉 여러분 잊지 못할거십니다... 다들 좋은 사람이었구... 제가 과연 언제 기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36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1:49:53

모두들 스레 뛴다고 수고했어요. 정말로. 제 덕캐님들. 쭉 행복해야해요.

337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1:50:18

>>332 하하하 통했다!! :3

나도 개별엔딩은 따로 쓰지 않고... 그냥 이렇게 얘기하고 떠들다가 가려구 :3
쓰기엔 애매하기도 하고 말이야~ 소소하게 얘기하다가 인사하고 가는 쪽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338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21:50:41

>>332 >>334 >>336
그래.. ^v^ 다들 고생 많았어.. 시트 내린 참치들도..!

339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12-27 (내일 월요일) 21:51:07

>>337
나도 같은 생각이야.. 왠지 엔딩레스 쓰는건 손에 잘 안잡힌다 ㅠㅠ..

340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1:51:51

>>268
~~김츱사와 김아야의 모자갈등은 어케 진행되는가~~
으아악 정작 시작하려니 막막하네요 도대체 뭐부터 써야... 횡설수설 각이 어쩐지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간략하게 쓰는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파이팅 김츱사주....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미래는 밝습니다 ^^ 일단 츠바사가 많은 캐릭터한테 일침도 들었고 조언도 들었기 때문에 보다 더 자기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아야도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꾸준히 남편을 비롯한 주변인에게 이런저런 의견을 듣고 있을 것이고, 결정적으로는 상상도 못한 연플이 성사되었으므로 스레외적으로 제가 감히 얘를 밷엔딩을 주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좀만 더 시간을 주면 김츱사도 태도가 변화가 확연하게 생길 것이고 아야 타케시 부부도 비슷하니 이대로만 가면 무사히 화해하고 김츱사가 다시 본분을 되찾는? 그런 전개가 될 거 같습니다. 김츱사 드디어 태양신 노릇 하다,, 제 머릿속에서는 대충 독백에서 오해로 가득한 대화 나누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오해와 앙금이 하나하나 풀리는 그런 모자가 구상되고 있었습니다 역량부족으로 이루지 못했을 뿐이져...

그래서 밷엔딩이 뭐냐고요? ㅎㅎ.. 사실 청춘물에 크게 어울리지 않아서 만약에 이쪽으로 가면 엔딩 때 짤막하게만 언급할 생각이었는데 대충 마지막 양심까지 버려 진짜 망나니로 진화하는 츠바사가 되겠습니다,,,, 뭐 잡귀로 전락하는 밷엔딩보단 상대적으로 나을지도 모르고요. 밷엔딩은 가능한 한 피하고 싶었고 지금도 실제로 햎엔딩 쪽으로 갔으니 결론은 메데타시라는 거십니다 >:3 (사족으로 츱사 엄빠의 생각 변화와 둘째 아들 포용 부분은 모든 루트에서 비슷비슷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밴엔딩 스토리는 오로지 츠바사 혼자 이해하지 못해서 난리치는 셈이었죠 🤔)


암튼 이렇게 이것부터 답변을 다썼으니 이제 스레에 관한 답변으로 가겠습니다 이건 오래 안 걸리니 진짜로 잠시만 기다려주십셔...

341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2:05:43

배드엔딩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정말로 다행이야!

342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2:06:38

2기 생각...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좋은 소재가 있으면 다시 보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기도 하고, 극히 개인적으로는 옆신 스레를 돌리며 간간이 내가 이러지 않고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며 내심 아쉬웠던 점이 있었기도 하니까요. 따라서 2기를 열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가까운 시일내의 이야기는 아닐 것 같아요. 현생도 현생이고, 아주 개인적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다른 사유가 걸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열더라도 최소 1년의 텀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렇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여기서 2기를 본인이 맡고 싶다 하시는 분이 계시면 흔쾌히 넘기고자 합니다. 안 계시면... 뭐, 언제 열릴지 모른다는 점을 감안하고 제가 준비할 수밖에 없지만요.

343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2:10:14

그렇군요. 츠바사주의 생각은 그렇군요. 저는 내옆신 스레를 연 사람이기도 하지만 아마 2기를 여는 것은 힘들 것 같네요. 저 역시 현생이 있고 아마 그게 더 바빠지면 바빠졌지. 한가해지진 않을 것 같거든요. 물론 활동 자체를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제 체력이나 그런 것이 캡틴과 덩달아서 하긴 힘들어질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츠바사주의 생각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을게요!

344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2:13:37

사실 저기서 적은 1년도 최소 수치고 잘못하면 2년, 3년은 훌쩍 넘을 수 있다는 게 걱정스러워서 제가 이러는 것입니다만.. 안 계시면 달리 어쩔 도리가 없죠 :3 캡틴 자리도 어쨌든 부담스러운 자리고.

34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2:15:05

마음같아선 하고 싶지만 현생이... :3 그러니 저는 그저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읍니다...

346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12-27 (내일 월요일) 22:18:03

혐생...(흐릿)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뭐 그러지 않을까요.

347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2:22:40

안 나오면 안 나오는대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스레를 준비하고 만드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니까요. 안 나온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할 이는 없어요.

348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2:25:18

만약 제가 그대로 이어서 2기를 열 경우 배경은 아마도 편의상 평행세계가 되겠다 싶습니다. 이벤트는 반응이 좋았던 것 위주로 차용하되 너무 그대로 베껴오지 않는 목표로 하고... 그런 식으로 대강 머릿속에 잡힌 구상은 있네용 :3

2기 세우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으니 이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D 다만 혹시 저보다 나은 다른 희망자가 계실 경우 넘겨드릴 의향이 있을 뿐입니다.

349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2:27:20

사실 그대로 베껴도 상관은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350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2:30:04

>>349 앗 네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원작자한테 허락을 받다니 저는 자유로운 2차창작러네요,,,^ㅁ^)9

351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2:32:11

>>350 굳이 말하자면 저도 원작자는 아니지만요. 이 스레의 전신 스레를 만든 누군지 모를 그 분이야말로 원작자지요!

352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12-27 (내일 월요일) 22:41:19

>>351 앗 맞아 그랬죠 맞아,, 빡대가리 인증을 이케 다시 하고...
암튼 감사합니다 :3 만일 제가 만들게 되면 만족스러울 만큼의 무언가로 뽑아내야할텐데 이건 조금 걱정스럽네요^-^,,

353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12-27 (내일 월요일) 22:43:36

크어어어억 급하게 엔딩 비스무리한 걸 쓰고 싶어져서 호다닥 갈기기 시작했는데 큰일났다 슬슬 피곤해졌어 이럴수는업다...... o<-<

으음으음 그랬구나! 아마시타테라스랑 쿠도네도 서로 좋은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다니 다행이네!!!! :3 그리고 2기 질문 관련도 확인했다구!!!!!!

354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2:44:03

ㅋㅋㅋㅋ에이 너무 부담갖지는 말라구 :3

355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2:45:53

>>352 너무 부담가지진 마세요! 그냥 편한대로 하는 것이 최고예요!

>>353 저런. 카이가주! 힘내요! 일단 저는 엔딩을 쓰지 않지만. 아니 쓸 수 없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이야기. 마지막까지 잘 보고 싶네요. 혹시라도 올라오면 꼭 보겠어요!

356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12-27 (내일 월요일) 23:04:19

점점 끝이 다가오는구나... 일만 아니었어도 새벽을 불사르며 마지막을 보냈을텐데... 아쉽다 :3

357 사노이주 ◆KU9aPScHGk (SqzfpxVRHw)

2020-12-27 (내일 월요일) 23:09:29

안돼!!! 끝이라니!!!!! 전 이 엔딩 반대요!!!!!!!!! (불쑥)

358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12-27 (내일 월요일) 23:10:24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뭐랄까. 정말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려요. 이 스레를 좋아하고 아껴줘서 말이에요.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