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일단은 확실하게 의견부터 나누는게 좋을 것 같다. 뭔가 읽어보니 자꾸 뭔가 기준이 달라지고 그런 것 같아서 여기서 확실하게 기준을 딱 정해서 의견을 내보자.
멀티로 동시에 스레를 뛰는데 그 스레의 캐릭터가 외형, 성격, 설정이 비슷한 상태여도 문제가 있다 없다로 찬반 의견을 내면 되는거 아닌가? 이거? 일단 전체적으로 찬성인지 반대인지부터 정해야 의견이 이어지던가 하는거 아닐까? 중간에 단순히 재활용 여부도 나오는 것 같아서 지금 보니까 이야기하는 주제가 이거인 것 같으니 딱 이거로만 해서!
>>602 저 상황의 시발점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지 순수하게 캐릭터가 비슷해서가 아니야. 모두에게 친절한 참가자였어도 분쟁스레에 왔을까? 절대 아니지. 애초에 다들 이게 이정도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았어. 왜? 지금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규칙을 만들 필요가 없었으니까.
나도 의견을 내자면 어느 정도 제한이 있어야한다고는 생각을 해. 사실 위를 보니까 익명성이라고 말이 나오지만 난 그쪽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봐. 이게 허용이 되어버리면 그냥 말 그대로 지금 뛰고 있는 캐릭터를 그대로 복붙해서 이름만 바꾸면 다른 캐릭터 취급이 된다는거니까. 생긴 것도 똑같고 성격도 똑같고 설정도 그냥 그대로인데 단순히 이름이 다르다라는 이유로 다른 캐릭터 취급이라면 지금 내가 뛰고 있는 캐릭터를 그대로 현 스레를 뛰는 것과 동시에 다른 세계관의 스레에 가지고 가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
라고 말해놓고 이렇게 쓰니 뭐하기는 하지만 옛날 상판쪽 이야기는 필요없지 않을까? 이건 항상 어떤 문제에서도 생각했던거긴한데. 거긴 거기고 여긴 참치잖아? 가끔보면 너무 전의 사이트의 일이 예민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그냥 나는 그렇게 생각해.. 물론 데인게 많은 입장으로서 당연히 기억에 남기 마련이지만. 실제로 참치에 와서 바뀐것도 많고 하니까. 일단은 참치를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규칙으로 제정된다면 현 스레 참치들 시트 조정해야해. 규칙은 집단을 지켜주지만 동시에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 현 규칙이 과도하지 않고 적당하다는 건 대다수가 동의할꺼야. 규칙이 있으므로서 상판이 더욱 안정화되고 개인의 자유도 납득될 만큼 침해하니까. 근데 지금 이 토의 주제는 아니야. 과도한 자유 침해와 그로 인한 이익은 크지 않아.
나는 만약에 현재 상판에 정말 복붙이 있었다면 글쎄.. 생각해봤을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옛날엔 그런게 있기도 했었잖아? 하지만 내가 알기로 현재 참치상판에 그 정도로 비슷한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사례가 있을까?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그러는거니까. 아무래도 나는 활동 스레가 하나밖에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문제가 될 수준의 복붙이라면 그건 굳이 룰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지적이 들어올거라 생각하거든. 괜히 룰로 개정하려고 하니까 기준이 필요한거고. 기준이 애매하다 = 확실히 문제라고 단언하기 힘듬. 이라고 생각하기두 하고. 계속 말하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
>>628에 보충해서 적자면, 즐기는 거 나도 좋다고 생각해. 근데 그게 사이트의 기본적인 규칙을 어기면서 즐겨야 되냐는 입장이야. 자유라는 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즐겁게 놀아야지, 그걸 넘는 순간 그건 자유가 아니야.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거지. 예를 들어, pvp는 허용되지만 데플은 허용되지 않는 스레에서 내 캐의 즐거움과 자유를 이유로 상대 캐를 죽이면 그것도 문제가 없다고 할 거야?
>>629 나도 적당히 비슷한 수준이면 뭐라고 안 해. 근데 복붙은 싫고, 그 기준이 오너가 다를 때에도 문제제기가 가능할 정도로 파쿠리 도장찍기 택갈이 수준이면 규칙으로 규제해야 맞다는거지 굳이 몇퍼센트 겹치면 유죄 할것 없이 문제가 되겠다 하면 분쟁스레 가면 되잖아 분쟁스레가 무슨 스레 엎어질 일 있을 때만 쓰는것도 아니고 이럴때 써야 한다고 생각ㅇㅇ
근데 의외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대충 교집합이 나오는거 같은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쪽도. 룰로 쪼이기 보다는 권고가 적당할거라 생각하는게 많은거 같고?
음~ 그러면 일단은 권고를 하고. 개인이 봤을때 정말~ 문제가 될 정도로 너무 유사하다. 정도의 캐릭터의 경우 정확한 증거를 제시한다는 가정하에 분쟁스레로 가도 괜찮다. 정도의 룰 아닌 룰 하나면 되지 않을까? 지금 문제 또 하나가 아 복붙 같은데 뭔가 분쟁으로 가자니 내가 나쁜놈 되는거 같은데? 도 있지 않을까?
기준점을 정하자면 정말 끝도 없으니까. 이건 그냥 개인의 생각에 맡기고. 대신에 이건 여타 분쟁과 같이 진중하게 대하는건 좀 그러니까 분쟁으로 불러들여서 님 이거 이거 문제임 캐릭터 내리셈 ㅡㅡ 이 아니라. 불러서 물어보고, 권고를 하거나. 아니면 이러이러한 점은 달라요. 같이 그 레스주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 정도로?
어쩌면 직접 말을 들어보니 어 그러네,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넘어갈수도 있고. 지적받은 본인은 모르고 있다가 어 그러네. 내가 진짜 너무 비슷하게 만들었네? 일수도 있잖아? 보다보면 분쟁스레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해.
어쩌면 이걸 악용해서 그냥 맘에 안 드는 사람들 막 불러버릴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그건 각 참치가 유도리있게 대처해주거나. 정 애매하다 싶으면 그때 에이 안댐. 이거 너무 악용임 폐지 땅땅. 이럴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