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씁 사실 그게 제일 문제다... 같이 뛰어본 참치들은 알아보는 것 같은데, 나참치는 띄엄띄엄 활동하는 편이라서 마주친 적이 적어서 그런가 알듯말듯 하네...
스레주들에게 재량권을 조금 더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문제가 생긴 사람 시트를 자르는 것도 원래 어느 정도 스레주 권한이었고...실제로 여태 저 인간들의 주요 타겟이었던 사람들도 스레주들이었으니까. 혹은 그냥 전적으로 스레주 재량에만 두기 좀 그러면 강퇴투표를 도입한다든가...?
도성=렌야 인거 모르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다 하긴 그때 상판 했던 사람들 아니면 모를수도 있겠지 렌야 첫 일상때부터 알아봤는데 다들 쉬쉬하길래 언제까지 가나 보고 있었는데 결국 똑같은 짓 또 반복하는데 추하다 정말 내가 알기론 도성주도 꼴에 카인주 극혐했다던데ㅋㅋ카인주 있는 스레에 도배 일부러 오지게하고ㅋㅋ 그래놓고 서로 사랑이니 뭐니 연플 맺은거 진짜 우습네 ㅋㅋㅋㅋ
>>12 아 진짜 솔까 니 생각=내 생각...그래서 제시해본 게 >>5인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
지금 다들 여기서도 보다시피 일 터지면 상황에 도움 안 되는 쪽으로 말 얹는 애들 거의 항상 나오니까, 내가 볼 때는 앞서 제시했던 스레주 강퇴권한이나 (스레 참여자들 대상의) 강퇴투표처럼, 어지간하면 제3자가 개입할 일 없는 선에서 처리할 권한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전적으로 스레주에게 맡기는 건 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봄... >>27 말대로 한 사람이 정하면 생사람 잡을 수도 있는 일이고 못 알아보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까? 당장 나만 해도 스레를 세워서 관리하기 시작한다 치면 내 스레에 어그로들이 뛰고 있어도 눈치 못 챌걸...
이번 토의 주요 내용만 간략하게 정리해봄.. 혹시 나참치가 상황 잘못 이해했거나 잘못 쓴 거 있음 편하게 말해도 됨.
situplay>1596241297>436
1. 이번 대형 어그로 및 반달 사건 주요 가해자의 문체를 증거로 인정하자는 의견이 나옴. ("과거에 잘못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분쟁조정스레로 부르지 말 것"이라는 규칙의 예외사항. 기존에는 문체와 오너 성향 행동 양상만으로 동일인인가 아닌가를 추측하는 것은 심증이므로, 확실한 물증이라 할 수 있는 아이피/아이디 일치와 설정 겹침과는 달리 유효한 증거로 보기 어렵다고 여겨졌으나, 이러한 문체 등등의 특징들이 유사하여 해나주와 동일인물임이 의심되면 이를 고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
→찬성 의견이 다수. 확실한 증거인가 아닌가를 운운하기에는 가해자가 상황극판 전역에 끼친 피해가 너무 크고, 몇몇 참치들은 문체와 오너 행동 양상 등으로도 이들을 충분히 알아볼 수 있다고 주장하였음.
2. 이전에 상황극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전적이 있고 이번에도 해나주와 같이 어그로를 끌었던 도성주에게도 이걸 적용하자는 의견이 추가됨.
→마찬가지로 찬성 의견이 많았음. 다만 문체 특징을 애매하게 잡아놓으면 선동과 날조로 무고한 사람을 잡을 수 있음을 지적하는 의견도 나옴.
3. 이에 스레주들에게 재량껏 처리할 능력(강퇴 권한)을 주거나, 스레 참여자들이 강퇴 여부를 투표로 결정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이 나옴.
→ 전적으로 스레주에게 강퇴 권한을 주는 것은 마찬가지로 무고한 사람을 잡을 수 있어서 위험하며, 스레주에게만 권한이 있으면 해당 인물들을 알아보지 못해서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옴. 강퇴 투표 도입에는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음.
→다만 이것은 결국 해나주/도성주와 동일인물로 의심가는 사람이 있을 때 동일인물로 보냐 보지 않느냐에 대한 판단과 그에 대한 대처를 당사자들에게 맡기자는 의견이므로, 문체 등등도 정당한 증거로 인정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아직 나지 않은 상태임.
+. 토의스레 2판에, 과거에 상황극판을 떠나겠다고 했던 토의스레 스레주(+와 그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출몰하여 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 언행을 보였음. 이에 다른 참치들이 반발하여(+스레 관리 기능의 남용을 우려하여), 전판이 1001까지 차지 않았음에도 3판을 새롭게 만들었음.
1. "과거에 잘못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분쟁조정스레로 부르지 말 것"의 예외사항에 해당되는 해나주와 도성주에 한해서, 아이피/아이디 일치, 설정 겹침 등의 확실한 물증이 없더라도, 그 외의 특징(문체, 오너 성향과 행동 양상 등등)이 이들과 동일인물임이 의심되면 이를 고발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하자.
2. 1번에 근거하여 해당 기피인물들로 의심이 가는 사람이 나타날 경우, 강퇴 여부를 스레 참여자들 간의 투표로 결정할 수 있게 하자.
그리고... 3. 1번과 2번에 더 이상 반대의견 없으면...어 이 뒤에 어떻게 하지? 어딘가에는 공지해야 하지 않을까? 스레디키나 분쟁조절스레에 해당 내용 추가해야 하나?
>>40 오케이. 그럼 일단은 분쟁조정스레에만 올리자... 생각해보니 내가 공부하느라 밤샌 수험생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어쩐지 피곤하더라니...
반대 의견은 더 없는 것 같으니까 이렇게 올리면 되려나?? 그 스레 0레스 내용(situplay>1596244920>0)에 덧붙이는 느낌으로?
>>0 (+) 4. 상습적 어그로 및 테러 혐의로 인해 3번의 예외에 해당되는 상황극판 양대 기피인물들(도성주, 해나주)의 경우, 확실하게 동일인물이라는 증거가 없어도 동일인물로 의심된다면 고발 가능. 또한 해당 기피인물로 의심되는 사람이 나타난 스레의 참여자들은 투표로 해당 인물의 제명 여부를 결정할 권리가 있음.
situplay>1596244920>93 지금 이거관한 의견 내도 되나? 의심하는 증거 기준 관해서 말인데 문체만 비슷하다, 캐릭터 설정만 비슷하다, 오너 말투만 비슷하다, 캐릭터 서사 전개방식이 비슷하다 하면 우연일수 있음 하지만 저게 몇개이상 동시에 일치하면 증거로 채택할수 있다고 생각 표절 문제도 각각의 요소가 일치하는것만으론 지적하지 않지만 몇개이상 동시에 일치하면 표절 or 과영향으로 보는것처럼 오타쿠같은 비유를 들자면 이 캐릭터는 검은 생머리니까 호무라 표절이다! 하면 억지지만 이 캐릭터는 검은 생머리에 마법대신 총을 쓰고 쿨해보이지만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애쓰고 있다... 과거에는 땋은머리에 빨간안경을 꼈다고 하면 표절같다고 할수 있잖아
그래서 누군가를 의심할때 비슷하다고 여긴 각 항목들을 정해두고 유사성을 따져보는건 어떨까 1. 캐릭터설정 2.문체 3.오너 말투 등등... 이런식으로 해서 항목들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정리하면 글을 딱 봤을때 이게 충분히 의심할만한지 아닌지 보기 좋을거같아
예에에전에 잡담스레에서 잠깐 올라왔던 것 같은데 토의스레에는 따로 말이 없어서..(o´〰`o) 다름이 아니라 상판 규칙 중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토의스레에 안건을 올렸어.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때 캡틴의 잠수 등으로 이미 가라앉은 스레의 시트도 다시 인양해서 하이드를 부탁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참치들이 있었거든. 사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정해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