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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20-11-27 14:06:16 - 2020-12-24 22:45:49

0 이름 없음 (HQkWOg6lmI)

2020-11-27 (불탄다..!) 14:06:16

696 이름 없음 (92ECwIlkdI)

2020-12-14 (모두 수고..) 02:50:11

>>694-695 휴... 너 참치만 괜찮다면 진짜 일주일에 한 두번 답레 주는 속도로라도 돌리고 싶지만.... 많이 바쁜 모양이네 ㅜ-ㅜ ㅋㅋㅋㅋㅋ 앗 사실 나도 아가씨는 안 봤어... ㅎ 진짜 개맛집... 멱살 붙들리면 젠틀 남캐는 붙들린 그대로 진짜 딱딱한 얼굴 하고서 빤히 여캐 바라보다가 픽 웃지 않을까....... 여기서 인성 드러나는거임... 그리고 바로 끌어안고 속으로 약간 소유욕? 그런 걸 느끼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젠틀 빌런캐도 겉만 멀쩡하지 속은 완전 문드러졌을테니까~~~! 아유 아무튼 너참치도 굿밤이야 안녕~~ㅠㅠ ⭐️

704 이름 없음 (16IsjDjhc.)

2020-12-14 (모두 수고..) 13:01:40

나 오늘 편의점 도시락있는 그쪽에 왠 아메리카노 종이컵이 있길래 샀거든?
근데 회사 와서 보니까 어묵리카노더라. 낚였어...

705 이름 없음 (Xi.PrVTikY)

2020-12-14 (모두 수고..) 13:02:58

ㅇㅁㄹㅋㄴ인 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이름 없음 (16IsjDjhc.)

2020-12-14 (모두 수고..) 13:11:57

어쩐지 찬바람 쌩쌩한곳에 아메리카노 컵이 있길래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

707 이름 없음 (3vMmtlxW7U)

2020-12-14 (모두 수고..) 13:17:55

일대일이 돌리고 싶어
그런데 기력이 없어서 짜져있을 게 분명해
하지만 엄청나게 달달하고 풋풋한 시츄가 보고싶어

708 이름 없음 (bVxkvuD0gM)

2020-12-14 (모두 수고..) 13:20:27

>>707 자유상황극에 먼저 던지면 누군가 물어줄지도 몰라…! 그나저나 요즘 달달풋풋 시즌인가봐(?) 첫눈도 오고… 그래서 그런가

709 이름 없음 (P4HkoaEwak)

2020-12-14 (모두 수고..) 13:24:00

>>708 첫눈도 오고 곧 크리스마스고 하니까 뭔가 설레서 그런가
적어도 자본주의적 선물은 날 설레게 한다

710 이름 없음 (bVxkvuD0gM)

2020-12-14 (모두 수고..) 13:28:01

>>709 학생들은 기말시즌이라 더 그런지도… 곧 종강이다 설레

711 이름 없음 (IZg3VCh56Y)

2020-12-14 (모두 수고..) 13:33:33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아. 뭔가 거리에 나가면 캐롤이 울려퍼질 것 같은 그런 느낌.

라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어딜 감히 솔로 주제에 크리스마스를 탐내냐고 혼났다. 시무룩

712 이름 없음 (4.zczUrgvs)

2020-12-14 (모두 수고..) 16:23:28

의도치않게 불륜, 바람핀 사람들 썰을 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연애 못하겠다!

오늘도 그렇게 n년째 솔로생활...

713 이름 없음 (IZg3VCh56Y)

2020-12-14 (모두 수고..) 16:24:21

의도치 않은 바람은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714 이름 없음 (4.zczUrgvs)

2020-12-14 (모두 수고..) 16:26:01

아니 내가 의도치 않게 그런 썰들을 봤단 뜻이었는데!

715 이름 없음 (Xi.PrVTikY)

2020-12-14 (모두 수고..) 16:26:07

의도치 않은 음주운전 비슷한 걸까

716 이름 없음 (w28AdGYpFM)

2020-12-14 (모두 수고..) 18:39:40

참치만 들어오면 크롬이 완전히 멈춰버리네 이유가 뭐지

717 이름 없음 (8nKpeiEBXg)

2020-12-14 (모두 수고..) 19:03:34

(대충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718 이름 없음 (LgsYFsR6Qo)

2020-12-14 (모두 수고..) 21:05:13

유튜브가 맛이 갔어 ㅡ3ㅡ

719 이름 없음 (5DnObRaTSs)

2020-12-14 (모두 수고..) 21:05:46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720 이름 없음 (LgsYFsR6Qo)

2020-12-14 (모두 수고..) 21:06:50

>>719 다 그럴걸? 생방 보다가 다같이 튕겼거든.. ㅋㅋㅋ

721 이름 없음 (w28AdGYpFM)

2020-12-14 (모두 수고..) 21:11:34

오 어쩐지. 노동요로 틀어둔 것이 확 튕기더라니... 그래서였구만?

722 이름 없음 (rbmZ2r6ZRQ)

2020-12-14 (모두 수고..) 21:15:52

우리집 컴퓨터에 문제 생겨서 유튜브가 끊기는줄 알았는데 다들 그런거였어?

723 이름 없음 (T2Z6VMGD0Q)

2020-12-14 (모두 수고..) 21:17:08

구글 계정이 필요한 서비스는 다 먹ㅌ

724 이름 없음 (T2Z6VMGD0Q)

2020-12-14 (모두 수고..) 21:17:32

구글 계정이 필요한 서비스는 다 먹통이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확실한 건 아니지만 시크릿모드는 된다더라고

725 이름 없음 (VT0k6gamvI)

2020-12-14 (모두 수고..) 21:20:41

악 안돼 왜 하필 지금ㅠㅠㅠㅠ

726 이름 없음 (w28AdGYpFM)

2020-12-14 (모두 수고..) 21:24:54

>>724 아 그래서 지메일이 아예 튕겼구나..

그럼 내가 보낸 입사 지원서도 그 회사로 안 갔겠구나.... 다른 플랫폼으로 다시 보내야지....ㅠ

727 이름 없음 (F4lQlpIPyc)

2020-12-14 (모두 수고..) 21:25:29

>>726 급하면 시크릿모드로 들어가봐. 시크릿모드는 되는 것 같더라.

728 이름 없음 (w28AdGYpFM)

2020-12-14 (모두 수고..) 21:27:17

>>727 고마워:)! 한 번 시도해볼게!

729 이름 없음 (w28AdGYpFM)

2020-12-14 (모두 수고..) 21:28:32

시도해봤는데 분명 그 계정이 맞는데.... 계정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ㅁ; 그냥 다른 플랫폼으로 보내야겠어ㅠㅠ

730 이름 없음 (JpsAqs.Yrk)

2020-12-14 (모두 수고..) 23:06:21

>>696 12월(+내년 1월 중순까지)이라면 일주일에 한 두번 답레 주고받는 거라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평일에는 한 번이 고작일 것 같지만, 주말에는 한두 번이 아니라 조금 더 많이 줄 수도 있어! 바쁜 게 문제가 아니라 평일엔 기력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이미 너참치 에스코트해서 1:1 가버리고 싶지만... 이런 기력 없고 낡은 참치가 한달 정도 파트너여도 괜찮을까 너참치...(걱정) 아 증말 인성 드러나는 모습도 좋고, 끌어안는 거랑 약간 소유욕 느껴주는 것도 너무 좋은데... 그 소유욕이 딥해지거나 아님 의외로 문드러진 속에선 원래 나올 수 없었을 퓨어한 사랑 쪽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보고 싶은데... 바른생활 여캐가 타락하는 게 아니라 씩씩하게(??) 맛이 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내 삶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가 빌런이 아니라 여캐쪽이 되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음.... 빌런의 썩어문드러진 속을 긁어내고 좀 따뜻하고 이상한 것으로 마음을 채워넣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음... 아니면 빌런을 더 피폐하게 망쳐 놓을 수도 있겠지..? 원래 가능성은 어디로든 열려 있는 거라 만나봐야 두 캐릭터의 서사가 어떻게 굴러갈지 예상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어떤 서사로 굴러가든 여캐의 감정선은 깊어질 자신이 있다... ^ㅠ^

731 이름 없음 (crgfOcMEgA)

2020-12-14 (모두 수고..) 23:50:29

>>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1월 중순이라...! 그럼 너참치는 1월 중순 이후로는 아예 접속이 힘든거야? 나는 거의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바빠져서 너참치가 말한 기간까지는 너참치 템포에 맞출 수 있을 거 같거든! 내년 2월부터는 주말에 한 두번 들릴 정도일지도 모르겠지만.... ㅜ-ㅜ 나도 텀이 굉장히 느린 참치이기 때문에.... 사실 나두 너참치만 좋다면 바로 1:1 스레로 데려가구 싶다!!! 나는 상판은 취미처럼 즐기자는 느낌이라 정말 삘이 올 때만 답레를 줘도 괜찮거든! 오...... 너참치가 말한 것도 엄청 끌린다 오히려 빌런 남캐가 정화되는건가.....?? 이것도 맛집인데...???? 그러게 되게 바른생활 여캐를 만나고 오히려 남캐쪽이 여캐의 영향을 받아서 막 진짜 썩어문드러졌던 인성이 점차 여캐를 위해 자제하거나 도덕적으로 바뀌는 그런 모먼트.... 이거 남캐가 울어도 진짜 맛집이겠다 처음에는 여캐를 물들일 작전으로 막 연기하면서 치근대고 다정하게 굴었는데 나중에 진심이 되어버린거지.... 빌런짓도 못하고 여캐한테 집착하다가 ' 이젠 내가 싫어진거야....? ' 하고 눈물 뚝 하는 모습 보고 싶다 약간 비맞는 강아지 느낌일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ㅠ 하 복잡하고 딥하게 얽힌 감정적 서사 너무 좋아....

732 이름 없음 (FBh4IpA6Pc)

2020-12-14 (모두 수고..) 23:51:32

문득 상판에서 만나서 놀고 헤어지고 또 새로운 모습과 이름으로 만나고 하는게 환생과 윤회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같이 노는 참치들과 잠시 헤어지더라도 어느 한쪽이 상판을 완전히 접지 않는 이상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겠지...(갬성에 빠짐)

733 이름 없음 (4fq.lEm3xs)

2020-12-15 (FIRE!) 00:18:14

>>731 접속이 힘들어질지는 잘 모르겠는데(12월은 한가한 편인데 내년부턴 좀 바빠질 거 같아), 사실 예전에 한 1:1들이 상대방 잠수로 끝나버려서 기간 너무 길게 잡는데 두려움을 느껴서 한달 단기로 잡은 거야...!! 내년 2월부터 주말에 한두번... ㅠㅠ 진짜 바빠지는구나 너참치... 난 텀은 들쑥날쑥한 편인데, 일단 널널하게 텀을 잡아봤어. 내가 썰은 빨리 쓰는데 뇌에 힘주고 쓰는 글은... 좀 오래 걸리거든...ㅋㅋㅋㅋㅋ 아 근데 신나거나 어디서 기력이 보충되거나 삘을 탄다거나 도덕적으로 바뀌는 모먼트 너무... 너무 내취향이다... 味味!! 너무 천상의 맛이야... 어떤 의미에서는 빌런생을 망쳐 버리는 구원이네... 뭐야 나 우는 남자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종의 이유로 연기하고 치근대고 다정하게 굴다가 어느 순간 진심 되어버리는 모먼트도 사랑함... 뭐야 내 취향 어떻게 알았어요2222??? 저 장면 저 대사는 꼭 봐야함.... 나 1열에서 대기할 거야... ㅋㅋㅋㅋㅋㅋ 아... 사실 내가 바른생활여캐 이미지 잡아볼까 싶어 픽크루로 미리 좀 조물딱 거렸는데, 바른 생활 여캐가 아니라 처연상에 맑은 눈빛인 것 같은데 각도를 살짝 틀어보면 어딘지 절박한 눈빛인 것처럼 보이는... 여캐가 만들어진 건 왜인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나는 너참치 취향에 맞추고 싶으니까 너참치 지뢰랑, 좋아하는 여캐 취향 물어봐도 돼? 일단 1:1로 자리 옮겨서 이야기 할래?

734 이름 없음 (RxZqtUD5Lw)

2020-12-15 (FIRE!) 00:27:22

>>733 앗 글쿠나...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나도.... 일댈은 오래가본 적이 없다.... 휴 말 길게 안 하고 바로 일댈 스레로 달려갈게 너무 신난다!!!

735 이름 없음 (z2Nb9ipkT6)

2020-12-15 (FIRE!) 09:50:51

3주안에 준다는 커미션 한달 넘어도 소식도 러프도 없으니 슬슬 빡치기 시작한다
날짜 캡쳐해서 혹시 그쪽 세계의 3주는 이쪽 세계의 한달인가요ㅎ 하고 쪽지보내면 너무 지나치려나

736 이름 없음 (6c9kfSdGi6)

2020-12-15 (FIRE!) 09:53:37

>>735 그냥 함 혹시 마감 일정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하고 물어바… 이쪽이 먼저 쎄게 나가면 저쪽이 잘못했어도 욕 먹지…

737 이름 없음 (z2Nb9ipkT6)

2020-12-15 (FIRE!) 09:59:31

>>736 근데 솔직히 돈이 오가는 거래에서 약속 어기면 말 좀 세게 들을 각오는 해야된다는 생각도 좀 들고.. 고민이넹..
일단 신청한분 트위터 한번 가봐야겠다 (. . 기간동안 일이 있었으면 모를까 놀고있었으면.. 노빠꾸 돌격이다 쒸익

738 이름 없음 (6c9kfSdGi6)

2020-12-15 (FIRE!) 10:00:57

>>737 트위터에 올라오는 이야기로 놀고있냐 아니냐 보는 건 힘들걸(._. )… 나도 일정 있어도 얘기 안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암튼 둥글게 해결하길 바랄게~ 참치 화이팅

739 이름 없음 (z2Nb9ipkT6)

2020-12-15 (FIRE!) 10:05:12

나도 사람인데 바쁜 일 있으면 솔직하게 말하면 인정해주지 ㅡ3ㅡ 현생 중요하단건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
응원 땡큐땡큐!

740 이름 없음 (n76JlLn45o)

2020-12-15 (FIRE!) 10:55:45

근데 커미션 열고 돈주고 신청한 그림은 안그리면서 낙서나 공들인 개인작품같은거 그리고 마감하기싫다 이러고있음 빼박이야
감정풀려고 세게 나가는건 후회밖에 안남으니까 아무리 화나도 정중한 말로 대하는 게 이득이고

741 이름 없음 (teeZR/L4KY)

2020-12-15 (FIRE!) 11:20:29

저쪽이 먼저 본인이 정한 기한 안 지킨거니 따지는건 정당성 있지만
누가 잘못했든 괜히 꼬투리잡는 사람들에게 시달릴수 있으니 예의바르게 묻는걸 추천할게...
팔로워수로 실드질할 가능성도 있고

742 이름 없음 (qNjoCA0x3Y)

2020-12-15 (FIRE!) 12:02:49

저 쪽이 잘못한거고 돈이 걸린거면 화내면서 쌍욕하고 현실에선 멱살 잡아도 인정해주는 문제인데...안타깝네

743 이름 없음 (qNjoCA0x3Y)

2020-12-15 (FIRE!) 12:04:07

아 왜 중도작성 아
환불 문의를 하는건 어떨까 하고 조심스레 의견내본다..

744 이름 없음 (jbXlpzFlD.)

2020-12-15 (FIRE!) 12:26:17

>>735인데 오픈채팅으로 정중하게 물어봤더니 사과+환불에 기프티콘까지 받았다..
이번주까지 준댔으니 차분하게 기다릴래

745 이름 없음 (qNjoCA0x3Y)

2020-12-15 (FIRE!) 12:33:34

축하해!!!!

746 이름 없음 (xd1Hw14VU.)

2020-12-15 (FIRE!) 16:15:48

취미로 하던게 일이 되고 그걸 하루종일 붙잡고 있으니까 이젠 취미가 취미가 아니게 됐어. 제안에 혹하지 말고 거절했어야 하는데.. 내 취미 돌려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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