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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20-11-27 14:06:16 - 2020-12-24 22:45:49

0 이름 없음 (HQkWOg6lmI)

2020-11-27 (불탄다..!) 14:06:16

666 이름 없음 (LD320C9pJo)

2020-12-13 (내일 월요일) 16:05:15

나랑 눈싸움하자
이 레스 본 순간 시작이야

667 이름 없음 (i4DVVfGWCY)

2020-12-13 (내일 월요일) 16:18:57

>>666 눈이 시려워 날 책임져…

668 이름 없음 (i4DVVfGWCY)

2020-12-13 (내일 월요일) 16:19:46

>>664-665 웃었어 자존심 상해

669 이름 없음 (LD320C9pJo)

2020-12-13 (내일 월요일) 16:20:31

>>667 👁👁👁👁👁👁👁👁👁👁👁👁👁👁👁👁👁👁👁👁👁👁👁👁👁👁👁👁👁👁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구~~~
👁👁👁👁👁👁👁👁👁👁👁👁👁👁👁👁👁👁👁👁👁👁👁👁👁👁👁👁👁👁👁👁👁👁

670 이름 없음 (CgBuxmmv0.)

2020-12-13 (내일 월요일) 16:24:19

기존에 있던 시트랑 캐가 비슷하다면 뜯어고쳐야겠지?

그래서 뜯어고치려고 피크루 순방 돌고 있는데 이거다 싶은 게 없어서 슬프다...

671 이름 없음 (FJRM9eeNYc)

2020-12-13 (내일 월요일) 16:32:47

>>670 아...앝...도와주고...싶다....

672 이름 없음 (JNzbNJSFnE)

2020-12-13 (내일 월요일) 17:16:26

>>671마음만으로도 고마워.... 😂

673 이름 없음 (KiU1bL2FWk)

2020-12-13 (내일 월요일) 22:25:27

확실히 스레 세우기 부담스러워 하는 참치들 많구나.. 이참에 세 명이나 다섯 명 정도씩 하는 작은 규모의.. 고런 조구만 스레들 많이 활발해졌음 좋겠당 썰풀 스레의 다양한 얘기들 넘 좋잖어ㅠ..

674 이름 없음 (hVFvbqVSAI)

2020-12-13 (내일 월요일) 22:36:20

고민이 생겼어...전부터 불안불안했는데 오늘 큰일이 생겼고 추스려야 할것 같은데 일댈돌리던 분께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675 이름 없음 (i4DVVfGWCY)

2020-12-13 (내일 월요일) 22:36:29

>>673 어떤 소재가 재밌었는지 혹시 얘기해줄 수 있을까… 종강하면 다인어장을 굴려볼까 하거든 (첫 캡틴 경험이 되겠지만)

676 이름 없음 (ZXOlQyqubw)

2020-12-13 (내일 월요일) 22:36:57

>>675 썰풀 스레에 한 번 가보는 게 가장 좋을 거 같다:3!

677 이름 없음 (i4DVVfGWCY)

2020-12-13 (내일 월요일) 22:40:40

>>676 항상 재밌게 읽고있다보니 역으로 고민이 돼가지구… 내가 풀어놓은 소재도 꽤 많아서 하나로 정하기도 힘들고 어떤 소재가 호응이 있을지… 정한다면 사전조사에라도 올려보겠지만:3c…

678 이름 없음 (2ndhIC1/Tw)

2020-12-13 (내일 월요일) 22:40:55

>>674 그럴때는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좋다.

679 이름 없음 (cW78U.ke2o)

2020-12-13 (내일 월요일) 22:41:08

반응 스레도 같이 살펴보면 어때??

680 이름 없음 (i4DVVfGWCY)

2020-12-13 (내일 월요일) 22:42:53

>>679 관전스레도 읽고 있는데 약간 지금 내적으로 1:1:1, 같은 표를 받은 기분이라 잡담스레에서도 한번 물어봤어ㅠ∇ㅠ… 고민해서 잘 정해볼게 사전조사에서 보자

681 이름 없음 (Kntgv/.NZ.)

2020-12-13 (내일 월요일) 22:43:46

>>674 >>678에 동감. 솔직하게 말하는 게 피차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면 상대분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682 이름 없음 (JExA43ATKQ)

2020-12-13 (내일 월요일) 22:44:49

>>674 뻘소리긴 한데 이런거 볼때마다 내 얘기일까 괜히 불안해져..

683 이름 없음 (KiU1bL2FWk)

2020-12-13 (내일 월요일) 22:52:25

>>674 솔직함이 최고야! 힘내 👊

>>675 와 멋있어!! 콕 찝어서 말하자면 난 저번에 올라온 비엘미연시 존버하고 있었어 ^ㅠ^.. 참치가 어떤 내용으로 사전조사에서 사람을 모으든 뭐하든 응원하고 꼭 참여해 보고 싶으니까 힘내!

684 이름 없음 (m5bnp33LN2)

2020-12-13 (내일 월요일) 22:53:52

>>674 있는 그대로 설명하면 이해해줄거라는 의견에 한표 추가요. 누구나 사정이란 건 생기기 마련이니까.

685 이름 없음 (bVxkvuD0gM)

2020-12-14 (모두 수고..) 01:10:12

쩌는 서사와 깊은 관계… 원한다… (일상 돌리고 싶다)

686 이름 없음 (VT0k6gamvI)

2020-12-14 (모두 수고..) 01:13:51

>>685 (1:1 스레와 시트 스레들을 향해 손짓한다)

687 이름 없음 (g60C/9Ad82)

2020-12-14 (모두 수고..) 01:14:23

>>685 쩌는 서사와 깊은 관계 보고싶다!(야광봉을 흔들고 싶다)

688 이름 없음 (4xFzWqN0nQ)

2020-12-14 (모두 수고..) 01:29:36

예전에 상황극판 관통빙고 누가 올려준 거 같은데 저장해둔 참치 있니?

아닌 밤중에 관통빙고가 갑자기 떠올라버림...

689 이름 없음 (92ECwIlkdI)

2020-12-14 (모두 수고..) 01:48:47

1:1 돌리고 싶다... 오지게 깊은 감정선과... 몰입감과... 개쩌는 서사... 지금 약간 맛 간 여캐 or 젠틀한 빌런 남캐 돌리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

690 이름 없음 (vzTrHhwVgU)

2020-12-14 (모두 수고..) 01:53:15

>>689 젠틀한 빌런 남캐 혹한다...

691 이름 없음 (92ECwIlkdI)

2020-12-14 (모두 수고..) 01:56:40

>>690 너... 혹시.... (은근한 눈빛)

692 이름 없음 (/WcBgJdeeA)

2020-12-14 (모두 수고..) 02:09:46

>691 혹하긴 혹하는데 내가 현생 문제로 단기밖에 못 뛴다... ㅋㅋ 오지게 깊은 감정선 몰입감 쩌는 서사 모두 사랑하는데... 젠틀한 빌런 남캐와 인생이 엮인 후에 언젠가 스치듯이 본'내 삶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라는 문장을 비로소 온전히 이해하게 되는, 권태롭고 조금 시니컬하고 약간 삶에 지쳐있던 여캐가 비에 젖은 풀잎처럼 웃는 장면이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감..

근데 젠틀한 빌런 남캐는 엮어보고 싶은 타입이 또 있고 어떻게 엮어도 보장된 맛집 아니냐... 너참치가 이야기한 너참치가 돌리고 싶다한 살짝 맛간 여캐랑 엮어도 보장된 맛집 같아서 지금 베게 쥐어뜯고 있다...

693 이름 없음 (92ECwIlkdI)

2020-12-14 (모두 수고..) 02:19:16

>>692 앗... 근데 나도 현생 문제가 있어서 엄청 슬로우로 돌리거나 단기로 끝내야하긴 해.... ^ㅠ^... 와 너 참치가 썰 푼거 너무 대박이다... 내 삶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아 이거 개존맛인데.....ㅠ 그러게 약간 맛 간 여캐랑 엮어도 존맛이겠다... 아니면 아예 인생에 일탈이란 건 모르고 살아온 바른생활 여캐가 젠틀 남캐에 의해서 점차 빌런화(?) 되어간다던지....... 야경이 훤히 보이는 고층 빌딩 옥상에서 난간을 뒤로한 채 눈에서는 눈물 뚝뚝 흐르는데 입으론 또 웃으며 나의 삶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이 한 마디 딱 해주는 장면 생각난다...... 아 존맛...ㅜ

694 이름 없음 (JpsAqs.Yrk)

2020-12-14 (모두 수고..) 02:31:15

>>693 헉 느긋한 속도로 단기도 좋은데 기간안에 서사가 안 끝날 것 같다 ㅋㅋㅋㅋ 근데 내가 텀이 쫌 있음.. 글쓰는데 시간 걸림.. 영화 아가씨는 안 봤어도 좋아하는 문장이얍... 인생에 일탈이란 건 모르고 살아온 바른생활 여캐가 천천히 타락(??)하는 건가? 이것도 맛있네... ^ㅠ^ 그 한마디 딱 해주고 남캐 멱살 잡아줬으면 좋겠다. 멱살 붙잡고 눈물 뚝뚝 흐르는 눈으로 원망하는듯 바라보는데 입꼬리는 웃는 것처럼 혹은 일그러지는 것처럼 서서히 비틀리는 거지. 젠틀빌런남캐가 그 일그러진 얼굴 보면서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해진다..

695 이름 없음 (JpsAqs.Yrk)

2020-12-14 (모두 수고..) 02:45:15

>>693 오늘 월요일.. 자야함 너참치 굿밤 코코낸내...🌃

696 이름 없음 (92ECwIlkdI)

2020-12-14 (모두 수고..) 02:50:11

>>694-695 휴... 너 참치만 괜찮다면 진짜 일주일에 한 두번 답레 주는 속도로라도 돌리고 싶지만.... 많이 바쁜 모양이네 ㅜ-ㅜ ㅋㅋㅋㅋㅋ 앗 사실 나도 아가씨는 안 봤어... ㅎ 진짜 개맛집... 멱살 붙들리면 젠틀 남캐는 붙들린 그대로 진짜 딱딱한 얼굴 하고서 빤히 여캐 바라보다가 픽 웃지 않을까....... 여기서 인성 드러나는거임... 그리고 바로 끌어안고 속으로 약간 소유욕? 그런 걸 느끼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젠틀 빌런캐도 겉만 멀쩡하지 속은 완전 문드러졌을테니까~~~! 아유 아무튼 너참치도 굿밤이야 안녕~~ㅠㅠ ⭐️

704 이름 없음 (16IsjDjhc.)

2020-12-14 (모두 수고..) 13:01:40

나 오늘 편의점 도시락있는 그쪽에 왠 아메리카노 종이컵이 있길래 샀거든?
근데 회사 와서 보니까 어묵리카노더라. 낚였어...

705 이름 없음 (Xi.PrVTikY)

2020-12-14 (모두 수고..) 13:02:58

ㅇㅁㄹㅋㄴ인 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이름 없음 (16IsjDjhc.)

2020-12-14 (모두 수고..) 13:11:57

어쩐지 찬바람 쌩쌩한곳에 아메리카노 컵이 있길래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

707 이름 없음 (3vMmtlxW7U)

2020-12-14 (모두 수고..) 13:17:55

일대일이 돌리고 싶어
그런데 기력이 없어서 짜져있을 게 분명해
하지만 엄청나게 달달하고 풋풋한 시츄가 보고싶어

708 이름 없음 (bVxkvuD0gM)

2020-12-14 (모두 수고..) 13:20:27

>>707 자유상황극에 먼저 던지면 누군가 물어줄지도 몰라…! 그나저나 요즘 달달풋풋 시즌인가봐(?) 첫눈도 오고… 그래서 그런가

709 이름 없음 (P4HkoaEwak)

2020-12-14 (모두 수고..) 13:24:00

>>708 첫눈도 오고 곧 크리스마스고 하니까 뭔가 설레서 그런가
적어도 자본주의적 선물은 날 설레게 한다

710 이름 없음 (bVxkvuD0gM)

2020-12-14 (모두 수고..) 13:28:01

>>709 학생들은 기말시즌이라 더 그런지도… 곧 종강이다 설레

711 이름 없음 (IZg3VCh56Y)

2020-12-14 (모두 수고..) 13:33:33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아. 뭔가 거리에 나가면 캐롤이 울려퍼질 것 같은 그런 느낌.

라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어딜 감히 솔로 주제에 크리스마스를 탐내냐고 혼났다. 시무룩

712 이름 없음 (4.zczUrgvs)

2020-12-14 (모두 수고..) 16:23:28

의도치않게 불륜, 바람핀 사람들 썰을 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연애 못하겠다!

오늘도 그렇게 n년째 솔로생활...

713 이름 없음 (IZg3VCh56Y)

2020-12-14 (모두 수고..) 16:24:21

의도치 않은 바람은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714 이름 없음 (4.zczUrgvs)

2020-12-14 (모두 수고..) 16:26:01

아니 내가 의도치 않게 그런 썰들을 봤단 뜻이었는데!

715 이름 없음 (Xi.PrVTikY)

2020-12-14 (모두 수고..) 16:26:07

의도치 않은 음주운전 비슷한 걸까

716 이름 없음 (w28AdGYpFM)

2020-12-14 (모두 수고..) 18:39:40

참치만 들어오면 크롬이 완전히 멈춰버리네 이유가 뭐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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