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독타◆swhzCYL.zg
(elPCQPDxqY )
2020-11-22 (내일 월요일) 23:14:24
VIDEO 「아츠란 대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있는 적성이지만 한편으론 재능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그 분야와 자신에게 맞는 아츠는 제각각이며 아츠를 제대로 다루기기 위해선 재능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오리지늄과 아츠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며, 지팡이나 완드와 같은 오리지늄제 마법 도구를 사용해 아츠의 효율을 더더욱 끌어낼 수 있다. 마법 적성은 감염 여부와 크게 관계가 없지만, 광석병에 감염되면 촉매를 몸에 달고 사는 격이 되기 때문에 같은 마법사용자라도 감염자 쪽이 더 강력한 마법을 보인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130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Ark%EF%BC%8FWanderer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70/recent
84
독타◆swhzCYL.zg
(eK4jIele5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3:04
>>78 타격이라 함은 체술을 말하시는건가용?? 상관없어요. 자신있다면 말이죵 하하 >>80 음 상위호환이라기보단 그냥 계열이 조금 다른 정도? 사용방식이 달라요
85
리아(오니)주
(ApHrdaL.QM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4:08
>>83 ....오니잉...?
86
리타주
(S25.CIGKCk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4:39
>>83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이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독타◆swhzCYL.zg
(eK4jIele5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4:44
아이다주 어서와요요
88
류드라주
(NMohOWg3uo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4:53
여러분 월요일입니다(짜잔
89
솔트주
(1h7wFbRR2k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5:07
아이다주 안녕하셔요~
90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5:27
>>84 그 뭐지? 약간 에네르기파처럼 손에 전기 파직파직 팔 뻗어서 쿠쾅느낌? 체술.... 전 마피아니 할 수 있겠져 칼린데여 머(후비적
91
예티주
(ju1ueOgs8E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5:29
>>74 약함의 오버플로우로 인해 예티의 약함이 (마이너스 약함)이 된 나머지 쓰러졌군요... >>75 아아... 흐뭇해해 주신다면 저는... 영원한 시늽으로 남겠습니다... 저의 맹세를 받아주세요... >>80 먼저 가 있겠습니다 (소곤) 워소! 워소! 에비앙을 주면 친구 먹을 수 있는 걸까요...!
92
리타주
(S25.CIGKCk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5:35
>>88 Aㅏ 그러지 마세요 류드라주 아이다주 어서오쎄용
93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6:11
아이다주 어섭셔!!
94
리아(오니)주
(BOvyXobqJc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7:14
이..일단 아이다주 어서와!! :3
95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7:17
>>91 좋슴다 그 맹세 받겠슴다... 예티주는 영원한 시닙이 되어주십셔(?) >>88 크아아악 안돼에엨!!
96
도나주
(MMQQ.jWUyU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8:44
혐요일이 와버렸어...
97
독타◆swhzCYL.zg
(eK4jIele5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19:40
>>90 아항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실전에서 어떻게 판정될지는 또 별개입니다
98
리아(오니)주
(mNYxdnIfMo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0:06
...류드라주가 광역공격을...
99
예티주
(ju1ueOgs8E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0:28
>>83 힉... 샤바샤바 바르샤바 얼마나 털렸을까 >>95 감사... 압도적 감사...! 도나주 아이다주 류드라주 어서 오세요! 영원한 시늽 예티주입니다!
100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0:53
>>97 감삼다 독타!^^7 실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시도해봐야지 (이러고 시도 안해버림)
101
아이다주
(CT6cN5jtPk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1:27
모두의 환영에 아이다주는 기쁩니다 :3
102
리아(오니)주
(mr/C16teA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1:53
토끼슨배님...:3
103
도나주
(MMQQ.jWUyU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2:23
예티 너무 예뻐요!! :3 그러니 여러분 어서 진단과 썰풀이로 제게 마음의 안식을 주세요..(???)
104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3:38
칼리주의 썰풀이는 질문으로 시작됨다:3 아니 마음의 안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나주가 마음의 안식을 원하심다!!!(?)
105
아이다주
(CT6cN5jtPk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8:13
텔롯시 위키 선관 퀄리티 무엇....?
106
도나주
(MMQQ.jWUyU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9:02
늑대쟝.. 꼬리 만지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107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9:12
위키 만져야하는데...(의식의 흐름)
108
리아(오니)주
(mr/C16teA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29:24
오 좋은 질문!!
109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0:31
>>106 굉장히 굉장히 반사적으로 으르렁거림다(?) 으르렁거려놓고 뭐뭐하는겐가!!! 하면서 보기 드물게(?) 열올리며 바락거리기도 함다:3
110
리타주
(S25.CIGKCk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0:59
독백이라도 써볼까 하였으나... 리타주 체력이 버티질 못하네용 ㅜ—ㅜ 리타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구 낼 만나용
111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1:34
왜 꼬리만졌을 때 반응이 좋은 질문인것임까:q
112
아이다주
(CT6cN5jtPk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1:42
그럼 귀는?
113
리아(오니)주
(mr/C16teA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1:44
>>109 늑쨩...카와이..:3 리타주 잘자!!
114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2:08
리타주 푹 줌십셔!
115
도나주
(MMQQ.jWUyU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2:12
꼬리 만지면 부끄러워 하는구나..(메모)(버킷리스트 추가) 리타주 푹 주무셔요~ 굿밤굿밤!
116
리아(오니)주
(mr/C16teA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3:56
오니는 머리카락이 상당히 긴데 누가 만져주면 부끄러워 한다 :3
117
독타◆swhzCYL.zg
(eK4jIele5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4:09
아 맞아요 도나주 소장 도트를 봤습니당 저 도트 좋아하는건 어케알고 귀여워요 증말
118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4:20
>>112 손피해서 이리저리 귀를 휘적휘적 움직임다.. :3 >>113>>115 아니 카와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버킷리스트임까 그런거 적음 안됨다?!!
119
참치주
(tjfIxcdQ4.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4:34
다들 어서어ㅏ... 냉동이 해동되는 과정에서 참치주의 몸이 흐물해졌다!
120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5:19
>>116 그렇다고 함다 엑칼주!!!!!!(쩌렁
121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6:18
참치주.. 그 김에 주무십셔....
122
참치주
(tjfIxcdQ4.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7:07
리타주는 잘자고오... 안대여! 참치주는 게임을 돌리고 잘 의무가 있슴다!(?)
123
리아(오니)주
(mr/C16teA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7:09
참치주우.... 냉장참치.... >>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쨩!!
124
예티주
(ju1ueOgs8E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7:38
꼬리가 약점인 것은 늑댕이들의 유서 깊은 전통... 리아 머리 사락사락도 버킷리스트 추가입니다 >>103 우리 도나... 피크루 도나도 도트 도나도 글로 묘사된 도나도 이쁩니다. 그런 의미에서 썰풀이. 예티는 봄이 되면 뿔갈이를 해요. 뿔이 없는 동안에는 굉장히 허전해하고 불안해하고 안절부절못합니다. 물론 성격은 평소 그대로에요. 리타주 편안히 주무세요!
125
도나주
(MMQQ.jWUyU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8:24
>>117 헬멧 표현을 잘 못해서 옴닉? 같아졌어요 ㅋㅋㅋ :3 저는 씻고 잘준비 하고 다시 올게요..
126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8:31
>>123 흐흐흐흐~~ (못되앰) 게임 돌리러 가셨다가 못줌심다....
127
예티주
(ju1ueOgs8E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39:33
흐물흐물해진 참치주 어서 오세요. 도나주 다녀오시고요!
128
도나주
(MMQQ.jWUyU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40:02
>>124 앗 질문!! 혹시 뿔갈이 하고난 뿔은 따로 보관하나요? 아님 친한 사람한테 선물로 준다거나.. 가지고 싶다!(??? 뿔 없는 예티도 꼭 보고싶네요!!
129
리아(오니)주
(mr/C16teA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40:06
버킷리스트라니 ㅋㅋㅋㅋㅋ 너무 거창해뎠어!! >>126 늑쨩 엉큼해!!!(?)
130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40:11
도나주 다녀옵셔! >>124 그쳐~~ 늑댕이들은 꼬리가 약점인 것임다:s 옹 예티 뿔갈이 하는군요(메모)
131
독타◆swhzCYL.zg
(eK4jIele5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40:52
뿔 모아서 크리스마스때 트리 하면 되겠네용
132
칼리주
(Bo0.Kyzt1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41:05
>>129 여기서요???? 여기서 왜 그런 말이 나옴까???ㅋㅋㅋㅋㅋㅋㅋ
133
스카-칼리
(Zy3JQw12Xg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43:33
situplay>1596244137>993 칼리의 행동이 어째서인지 쑥스러워 하는 것처럼 보여 스카는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스카, 자신이 걸을 때마다 나는 청명한 소리를 닮은 웃음이었다. 친절하다 생각치도 않은 사람이 그런 칭찬을 받았을 때가 딱 저런 반응이었나. 칼리의 생각이 어땠든 스카로서는 진심이었다. 칼리뿐만이 아니라, 이곳에는 친절한 이들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진실인 걸요. 칼리가 친절하지 않다고 하면, 친절하다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지도 몰라요." 스카는 세상이 온통 무지개빛으로 빛난다고 믿는 천치는 아니었다. 그리고, 오히려 그렇기에 친절한 이들의 따스함을 잘 알 수 있기도 했다. 칼리는 따스한 사람이었다. 살카즈에, 감염자인 사람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그렇지 않나? 물론 속의 생각까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었지만 생각을 겉으로 표출하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괜찮았다. 속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던 생각의 고리를 끊었다. 굳이 과거의 일을 들춰 되새길 필요까지는 없었다. "이러니 포근한 사람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걸요." 조그마한 속삭임이었지만 칼리에게 닿기는 충분할 것이다. 말을 마친 스카는 배시시 웃었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도움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종류의 것이라, 물론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늘상 미안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물-론 그렇긴 하지만요..." 그랬던가?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던 것 같은 정보였지만, 그렇지만...폐를 끼치는 것에는 응당 보답을 줘야 하지 않던가. 본인이 마다하더라도 그 편이 마음이 편했다. 스카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일종의 철칙이 되어버린지 오래였다. 칼리에게는 보이지 않을 모습이었지만, 스카는 느릿하게 눈을 깜박였다. 준다는 도움을, 거절하지야 않겠지만. ...역시 이런 것은 어려웠다. 스카는 발에 감싸지는 손수건의 감각을 느끼곤 작게 고맙다고 속삭였다. "으, 앗...." 갑자기 안아들려진 스카는 흠칫거렸다. 그러다 몸에 힘을 푸는 편이 안아들은 당사자에게도 편하다는 사실을 겨우 기억해내곤 굳은 몸을 풀었다. 그리고 일단은, 칼리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의 축에 속했으니까. 스카는 많이 안겨본 사람처럼, 칼리만 허락한다면, 목에 팔을 두르려고 했다. "그, 실례는 아니에요. 고마워요, 칼리."
134
리아(오니)주
(mr/C16teA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00:43:56
>>131 엣..! >>132 .... 왜냐는건 중요하지않아...! :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