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독타◆swhzCYL.zg
(elPCQPDxqY )
2020-11-22 (내일 월요일) 23:14:24
VIDEO 「아츠란 대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있는 적성이지만 한편으론 재능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그 분야와 자신에게 맞는 아츠는 제각각이며 아츠를 제대로 다루기기 위해선 재능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인 노력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오리지늄과 아츠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며, 지팡이나 완드와 같은 오리지늄제 마법 도구를 사용해 아츠의 효율을 더더욱 끌어낼 수 있다. 마법 적성은 감염 여부와 크게 관계가 없지만, 광석병에 감염되면 촉매를 몸에 달고 사는 격이 되기 때문에 같은 마법사용자라도 감염자 쪽이 더 강력한 마법을 보인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130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Ark%EF%BC%8FWanderer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70/recent
359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0:04
갱신함당 계신분들 안녕하심까~~ :P
360
독타◆swhzCYL.zg
(UguYupmS/M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0:31
어묵탕 추천 드립니다 매운걸루다가
361
엑칼주
(cIWd/xOMI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2:27
레스 쌓이는 속도, 비범해... 엑스칼리버 갱신이에요.
362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3:12
엑칼주 어섭셔~~~
363
알트주
(KOdfKgKXmI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3:26
마쉿는거~ 어서와 다들~
364
리아(오니)주
(6Zx/MByJtE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4:11
집에 도착한 오니주 갱신~ :3 엑칼주, 독타주, 칼리주, 도나주, 알트주 모두 안녕~ 에짱은 오늘도 귀엽겠네~ 후후 :3
365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6:33
다들 어섭셔~~~~ 반갑슴당~~~ 마쉿는거... 오늘 다들 저녁은 김치찌개??
366
참치주
(tjfIxcdQ4.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6:44
다들 어서와! 으.. 속을 달래야 하려나...
367
알트주
(KOdfKgKXmI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6:48
어서와~~
368
비오는 날, 나무 아래에서
(2zvhUGmwe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6:55
야생에서 죽음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살아남기 위해 죽이고 죽으며 풍요롭기 위해 빼앗고 빼앗긴다. 죽임을 당하는 이 또한 누군가를 죽이며 살아왔으매 그의 죽음을 비탄하는 것은 무병자구한 일일뿐이다. "아저씨, 사람들은 왜 싸울까요?"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지." "많이 가지지 않아도 행복한데. 사람들은 욕심쟁이네요." "욕심이야말로 사람의 본능이란다." "아저씨, 슬퍼하는 것도 본능인가요?"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아저씨, 우리 엄마 죽을 때 슬펐어요?" "조금." "아저씨, 내가 죽인 사람들도 이렇게 슬퍼했을까요?" "아마도." "아저씨, 지금 슬퍼요?" "…." "…아저씨?" "…." … "나무야, 나는 아직 그 대답을 듣지 못했어."
369
엑칼주
(cIWd/xOMI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8:11
>>364 리아언니 공격력이 조금씩이지만 올라가고 있네요. 좋은 현상uu 모두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370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8:16
어엇 독백.... 냠냠
371
도나주
(2zvhUGmwe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8:47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3
372
알트주
(KOdfKgKXmI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9:35
독백이다!
373
리아(오니)주
(UQxLF/0O1E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49:48
>>365 김치찌개 조취....:3 늑짱 몰 좀 아네 >>366 얼른 달래자!! 얼른!! >>367 알트주도 얼른 밥먹자~!! >>369 에짱은 그래서 애칭 준비는 잘 되가는거지?? :3 오니가 부끄러워 할 준비만 하면 되는거지~? 독뱀 옴뇸뇸
374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52:49
>>373 의외로 수육할 때 쓰는 고기 넣고 푹 끓인 김치찌개가 맛남당~~~ 아직 저녁 전이지만 배고프네영~~~ :D 이따가 뭐라도 끼적여봐야겠슴당~~
375
리아(오니)주
(.eOD06nuF.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54:06
>>374 어 나도 그거 좋아해!! 해먹을 줄 아는 몇안되는 거기도 하구!! 이따.. 괜찮으면 일상이라도 돌려볼까 :3
376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56:06
>>375 해먹을 줄 아는 몇안되는 것.. :p 오니쨩... 요리하실 줄 아시는군영:D 일상이라도 돌려볼까 하는 말에 순간 일상 찌르신줄~~ 알았음당~~
377
엑칼주
(cIWd/xOMI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19:57:25
독백... 전쟁 중이나 마찬가지인 명일방주 세계관의 반쯤 망한 테이스트가 짙게 우러나오는 독백이네요. 좋아요. 저런 독백을 보고 있자면 엑스칼리버를 너무 얕은 캐릭터로 설정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엑스칼리버도 뭔가를 써봐야... >>373 엑스칼리버의 애칭은 소리를 내서 부르는 게 아닌데 각오는 되어계시겠죠uu? 엑스칼리버도 텀 길게나마 일상을 구하고 있어요.
378
리아(오니)주
(.eOD06nuF.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0:37
>>377 ...?! 궁금하긴 한데... 알고 싶다..일단 괜찮아!(??) 그치만 일상 돌린게 직전이라...!! :3
379
류드라주
(.zlSxSkMM6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1:12
누구도 엑스칼리버가 얕다고 생각하지 않아-엑칼 (전)팬클럽 가입자 중-
380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3:58
류드라주 사실 어디에도 계시고 어디에도 안계신검까? 올때마다 계신 것 같슴당~~ 어섭셔~~~:D
381
도나주
(2zvhUGmwe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3:58
핫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u//u..(뿌듯) 에덴이 얕은 캐릭터라뇨! 아직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가 많아서 그럴 거예요..!
382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4:41
누가 에덴을 얕은 캐릭터라 하였어~~!!
383
류드라주
(.zlSxSkMM6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4:43
나 류드라주 칼리주 뒤에 있어(농담)
384
참치주
(tjfIxcdQ4.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5:58
다들 어서와요~ (깃발 휘휘 돌리는중)
385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6:06
>>382 (오싹) 아 찐으로 놀랐음당 어우우..
386
리아(오니)주
(BVXoJzvLW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08:20
에덴이 얕지 않아~!! :3 다들 그러자나! 류드라주도 어서와 ~! :3 >>376 찌른거 맞는데~! 칼리주만 괜찮다면야~
387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3:47
>>386 오오오 오우어(?) 텀 완전 느릴텐데 괜찮으시다면?? 일단 일상 구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으니 조금 뒤에? 저도 멀티가 되니까용~~ 홍홍!:3
388
엑칼주
(cIWd/xOMI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3:50
여러분들 uu...... (눈가 슥)
389
참치주
(tjfIxcdQ4.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4:16
다들 좋은 밤이야요... 계속 일상은 구하고 있는데 내가 타이밍을 못 잡는 건가! 그렇군... 후후. 참치주의 수련이 부족했다...(털썩)
390
엑칼주
(cIWd/xOMI2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4:48
>>378 이해하니까요uu 느긋하게 해요, 우리. 여하간 오늘 저녁도 일상 돌릴 분은 없을 것 같으니... (땅 속으로 스르륵 사라짐)
391
리아(오니)주
(dIHN//EotA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6:07
>>390 참치주가 일상구한데!!! 에덴주!!! :3 >>387 텀은 괜찮은거시다!
392
독타◆swhzCYL.zg
(eK4jIele5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6:19
저만큼 얕은 사람도 없습니당 오늘은 모처럼이고 일상 해볼까용
393
솔트주
(PrVSPCRSqo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7:06
>>391-392 이것이 엇갈린 운명...
394
참치주
(tjfIxcdQ4.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7:40
(참치주=무척 얕음) (그렇다. 얕은 거시다!)
395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8:30
엑칼주 참치주가 일상 구하심다! 나오십셔! >>391 크흑 이 기분은 마지라잌 고백과 같아(?) 박력있어 멋있어.. :D 그럼..그럼... 오니쨩이 선레를 주신다는 조건하에(???) 30분까지 기다려보시고 돌리시겠슴까??
396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19:28
오우! 독타도 일상 구하신다~~~~!!! :D
397
리아(오니)주
(NIYNrDQc.6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20:09
>>395 나도 밥 먹는 중이라 천천히 해도 좋아 ㅋㅋㅋ :3 그나저나 선레라니.. 그런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려는 것인가! 어떤 상황이 좋은가?
398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21:44
>>397 제가 아직 귀가 중이며 동시에 저녁을 먹어야하는 퀘스트가 있어서..:D 상황은 어떤 것이든 좋..지만 역시 이벤트 이후의 상황도 좋지 아니한가 아니한가~~~:p
399
리아(오니)주
(mNYxdnIfMo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23:27
>>398 음, 그러면 치료 받고 골골(?) 거리는 리아 , 뭐라도 먹이러 나간다던지 하는건 어떠한가 ~
400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24:47
>>399 아^^7 리아에게 고기 대접하면 되는검까? 역시 회복에는 고기져(?)
401
리아(오니)주
(YwrbBYF.Fw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25:34
>>400 그럼 느긋하게 선레를 써오도록 하겠다~ :3
402
도나주
(2zvhUGmwe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26:00
와와 일상 돌아간다~ (착셕) 다들 맛저하세여 :3
403
참치주
(tjfIxcdQ4.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26:04
음음... 독타가 구하시지만.. 독타랑 돌려본 적 있구.. 개인적으로는 일상 활발한 시기에 안 돌려분 분이랑 돌리는 걸 우선시하는데 말이지... 적당히 9시..까지는 기다려볼 생각입니당!
404
독타◆swhzCYL.zg
(eK4jIele5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31:44
저는 걍 찌르고 싶으신 분이 찌르시면 됩니당
405
도나주
(2zvhUGmweY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32:44
저는 지금 참취중이라 일상 하더라도 9시 반쯤 되야 할 것 같은데.. 그때까지도 못 구하시면 제가 찔러보는걸루..?
406
리아(오니) - 칼리
(lex.PsztPI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34:31
" ... 아파" 이래저래 정신을 차리고보니 여기저기 많이도 다쳐있던 오니였다. 익숙한 일이지만 이러고 나면 꽤나 지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야, 그만큼 에너지를 쓰고, 피도 많이 흘리기 때문이었다. 사무소의 치료는 굉장히 효과적이었지만, 그것이 소모한 에너지의 회복까지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에너지가 빠져나갈 구멍을 막는 것은 확실했지만. 꼬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오니의 뱃속에서 얼른 먹을 것을 넣어달라는 신호를 맹렬하게 보내고 있었고, 오니는 치료를 받고 있을 다른 동료들을 생각하며 근처에 가서 간단하게라도 배를 채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창을 지지대삼아 느릿하게 걸어간다. 치료를 받았지만,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얼얼해서 밥을 먹고, 에덴과 함께 살기 시작한 숙소로 돌아가면 뻗어서 하루종일 잠을 자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 ... 뭐먹지.. " 오니는 막상 문 앞에 서선 어디로 향할지 생각을 하다보니, 좀처럼 메뉴를 정하지 못해 고개를 좌우로 느릿하게 돌리다 한숨을 내쉰다. 고민하기 전에 어디든 들어가서 앉고 싶은 생각이 큰 듯 했다. 육체의 피로는 곧 정신으로도 이어지는 법이었으니까. # 아이디어의 한계였다...! 답레는 느긋하게...!
407
칼리주
(fNbZL4RxVQ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36:45
도나주 참취중이셨냐며 :q 몰랐음당...? 으악ㅋㅋㅋㅋㅋ오니쨩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참치주
(tjfIxcdQ4.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36:56
>>405 기다려보고 없으면 가능할까요!(꾸욱)
409
리아(오니)주
(BjWxgj8MEs )
Mask
2020-11-23 (모두 수고..) 20:38:18
>>407 어...어디가...!?!?!? :3 (포인트를 못찾는 오니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