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110> [SF/이능/용병] Ark/Wanderer :// 08 :: 1001

캐러셀주◆0RpKfljxk6

2020-11-20 12:19:25 - 2020-11-21 19:51:17

0 캐러셀주◆0RpKfljxk6 (dDpgfJ9g7Q)

2020-11-20 (불탄다..!) 12:19:25

「테라에는 막강한 파괴력의 재앙이 항상 빈번하게 발생하는 까닭에 인류는 정기적으로 거처를 옮기며 안위를 유지해왔다. 훗날 오리지늄 엔진의 발명과 함께 인류는 이제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거대한 탑승물을 만들어냈다. 그 결정체가 바로 움직이는 도시, 이동도시인 것이다. 말 그대로 이동하는 플랫폼 위에 건설된 도시로, 갖가지 재앙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탑재되어있으며 이동시에는 여러개의 플랫폼으로 모듈처럼 나뉘고, 하나로 합쳐져 한 도시를 이룬다. 
하지만 모든 도시가 이동도시인건 아니며, 작은 마을이나 위치가 중요한 몇몇 도시는 정착한채로 살고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Ark%EF%BC%8FWanderer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70/recent

920 사블랴주 (Mcq2C21HQw)

2020-11-21 (파란날) 13:35:18

답레 아침 먹고 가져오겠습니다...

갱신하고 가요~

921 알라스토르 - 사샤 (xDG6bUKcyg)

2020-11-21 (파란날) 13:37:52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런 비효율적인 요원 배치를 둘째치더라도 당최 어떤식으로 접근 해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찾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뒤덮었다.

갖고있는 정보와 홀로그램의 지도만으로는 충분한 작전을 세우기위한 밑거름이 되기엔 부족했다.

"쯧.. 이렇게 된 거 잘 해봐야겠지."

내부침투조가 이 둘이 된 것에 대해선 그리 복잡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의 두 사람이 이걸 알리는 없었다.
라샤는 책상을 손가락으로 몇 번 두드리다 무전을 통해 들려오는 목소리에 밖을 바라보았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는 침투 목적의 건물. 다시 한 번, 그는 자신들이 저 건물에 침투해 적 요인의 손길을 피해 인질을 구출해야한다는 목표가 있음을 상기했다.

"곧 있음 움직여야 할거야. 아까처럼 조금만 삐끗해도 죽을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행동해."

분명 덧붙인 그 말은 조언보단 비아냥에 가까운 발언이었을 것이다.

"...임무 개시."

그 말과 함께 그는 이번 임무를 위해 지급된 장비들을 최종 점검, 특수 디바이스와 연결된 고글이 푸른빛을 발했다.

//라-샤주 갱신이라-구.... 으어엉ㅇㅇ어 30분전에 일어났어 난 망했다ㅏㅏㅏㅏ

922 리아(오니)주 (rsLZiq7gWQ)

2020-11-21 (파란날) 13:38:13

>>919 맛은 맛있는 걸 보면 괜찮은거다!! :3

사블랴주 이따 봐~

923 리아(오니)주 (UT3yfpbiJo)

2020-11-21 (파란날) 13:45:59

라샤주 어서와~

924 라샤주 (xDG6bUKcyg)

2020-11-21 (파란날) 13:47:07

안녕~~
뜬금없지만 라샤는 라샤샤샤샤~ 하고 웃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는 오후인걸

라샤:?

925 리아(오니)주 (UT3yfpbiJo)

2020-11-21 (파란날) 13:48:33

라샤샤샤샤~ 귀엽다 채택! (?(

926 사블랴 - 칼리 (6sZ.dFUy8w)

2020-11-21 (파란날) 14:44:50

" 지나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

방금은 진심으로 그러고 싶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서 말을 살짝 주저한다. 너무 극단적인가..? 하지만 방금 그 모습을 들켰다면 누구라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내가 잘못된 건 아닌 것 같은데. 잔소리를 마치자 흘끔 칼리를 바라보다가 다시 시선을 내리깔고는-

" 설명하기 싫어... 그냥 더이상 반응 안 할래.. "

입매를 당기는 것이 사블랴 입장에서는 굉장히 얄미워 보였을까. 평소에 굉장히 느긋하던 것과는 달리 여유가 없어지니 감정이 쉽게 요동치는 건가... 라고 중얼거린다.

" 잊도록 노력하는게 아니라, 잊어. 그리고 자꾸 애 취급하는 건 그만둬줄래.. "

느물거리며 장난기가 묻어나는 말에 사블랴는 조금만 더 놀리면 삐질 듯한 표정으로 칼리를 노려보았다. 그러면서도 애 취급이 불만스러운지 살짝 투덜거렸지. 물론 나이 차이를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긴 하겠지만..

927 엑칼주 (ddp6V2GeCY)

2020-11-21 (파란날) 14:46:06

리아주, 답레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지금 너무 졸려서 눈을 좀 붙여야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입술을 언급한 건 리아의 입밖으로 나온 말인가요, 아니면 그냥 마음속으로 한 말인가요uu??

928 아브주 (fs/vJG/Xpk)

2020-11-21 (파란날) 14:50:46


Daybreak frontline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여기 캐릭터들 중에 어울리는 캐릭터들 정말 많을지도 ㅋㅋㅋㅋㅋㅋ

929 리아(오니)주 (GpnI8b5mjI)

2020-11-21 (파란날) 14:51:46

>>927 리아의 입으로 한말이야. :3 부끄러워서 덤덤한 척 넘기려고 한거구 ~ ! 응응, 졸리면 자고 와! :3

>>928 오! 실내에 들어가면 한번 들어봐야지!

930 솔트주 (.qu3zk2G5Q)

2020-11-21 (파란날) 15:04:07

안녕하세요~
>>928 이 노래 엄청 많이 들어봤네요~~개인적으로 커버곡중에 랩이 있는 버전이 좋았슴다...

931 아브주 (fs/vJG/Xpk)

2020-11-21 (파란날) 15:06:05

>>930 개인적으로 지칠때 들으면 정말로 힘차는 노래중 하나죠 ㅋㅋㅋㅋㅋ

932 독타◆swhzCYL.zg (GjOxLRLeTI)

2020-11-21 (파란날) 16:29:09

다음 판이 기적적으로 세워졌읍니당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137/recent

933 알트주 (l3RYm.2X6M)

2020-11-21 (파란날) 16:35:25

저녁 휴식시간.

934 솔트주 (.qu3zk2G5Q)

2020-11-21 (파란날) 16:47:39

주말이 오히려 사람이 없네요...

935 알트주 (l3RYm.2X6M)

2020-11-21 (파란날) 16:48:07

나는 일을하기 때무니지이이이

936 도나주 (opafqJTNOk)

2020-11-21 (파란날) 16:49:02

끄으으으응... 퇴근....

937 솔트주 (.qu3zk2G5Q)

2020-11-21 (파란날) 16:52:01

>>935 그건 어쩔 수 없다ㅏㅏ
>>936 수고하셨서요!

938 리아(오니)주 (MgtNThmQ/g)

2020-11-21 (파란날) 16:57:24

도나주 수고했어~ :3 솔트주도 안냥~

939 도나주 (opafqJTNOk)

2020-11-21 (파란날) 16:57:49

고마워요 솔트주:3
춥고 피곤한 오후예요.

940 도나주 (opafqJTNOk)

2020-11-21 (파란날) 16:58:29

리아주도 안녕하세요~~

941 독타◆swhzCYL.zg (GjOxLRLeTI)

2020-11-21 (파란날) 17:01:27

주말엔 칭구들이랑 놀아야죠 밥도먹고

942 독타◆swhzCYL.zg (GjOxLRLeTI)

2020-11-21 (파란날) 17:01:46

그으리고 다들 어서오세요용 알트주는 좀 더 수고하시구

943 솔트주 (.qu3zk2G5Q)

2020-11-21 (파란날) 17:11:11

>>938 안녕하세요~!

944 솔트주 (.qu3zk2G5Q)

2020-11-21 (파란날) 17:12:52

선관도 벌써 네분이나...일단 전원 할 수 있다면 하고싶어!
마당발이 되는 겁니다..!(?)

945 스카주 (kKJuYCNERM)

2020-11-21 (파란날) 17:27:57

다들 안녕하세요오호~ 좋은 오후입니다!!

946 리아(오니)주 (kObsPqd1S.)

2020-11-21 (파란날) 17:34:56

솔트도 마당발...! :3 가능할거야!
>>945 스카주도 어서와~!!

947 스카주 (kKJuYCNERM)

2020-11-21 (파란날) 17:51:14

안녕하세요 리아주!!
위키를 조금씩 만져보고는 있는데 컴맹은 속도거 한없이 느리다는 사실...

948 참치주 (hk2/J2wdrc)

2020-11-21 (파란날) 17:57:49

갱신! 안녕이에오! 아. 진짜 치킨 먹고싶은데 고민이구만..

티비 보는 중인데. 곰이 사슴을 먹고 있군요...
사블랴가 이젤을 물어뜯는 것인가(???)

949 스카주 (kKJuYCNERM)

2020-11-21 (파란날) 18:03:51

치킨은 언제나 진리인 법! 안녕하세요, 참치주!!

이제서야 시트의 성격란에 무언가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깨달은 스카주입니다. 위키에는 제대로 썼으니 곱게 봐주십사....(_)

950 리아(오니)주 (lRqXIJ18yg)

2020-11-21 (파란날) 18:04:37

스카주가 고생중이구나 :3 위키.. 어렵지.. 오니주도 어렵다구 생각해..

참치주도 어서와 :3 ... 엄청난 걸 보고 있구나

951 사블랴주 (Mcq2C21HQw)

2020-11-21 (파란날) 18:04:39

사블랴: ..?

갱신~

952 참치주 (hk2/J2wdrc)

2020-11-21 (파란날) 18:10:02

다들 안녕이에요!

953 리아(오니)주 (lmKR3JjoSc)

2020-11-21 (파란날) 18:10:09

사블랴주도 어서와~ :3

954 사블랴주 (Mcq2C21HQw)

2020-11-21 (파란날) 18:15:25

안녕하세요 참치주 오니주 안녕하세요!

955 스카주 (GEwJbBzYYQ)

2020-11-21 (파란날) 18:15:38

윅기윅기
스카주는 그냥 글만...어떻게 채워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선관은 환영!!

어서오십셔, 사블랴주!

956 사블랴주 (Mcq2C21HQw)

2020-11-21 (파란날) 18:17:12

안녕하세요 스카주!

선관... 컴퓨터 켰을 때 찔러봐도..?

957 스카주 (8DeItJte4g)

2020-11-21 (파란날) 18:20:01

>>956 물론이죠!ㅇ.<

958 캐러셀주 (j5A71kL/Lk)

2020-11-21 (파란날) 18:26:20

현생에서 풀려났다... 지금 보니 이거 감기가 아니라 비염이네요,,, 왜 지금 재발했어 으아앙아앙.

959 스카주 (nqcsfOtzrU)

2020-11-21 (파란날) 18:31:35

캐러셀주도 어서오십셔!!
비염은 지옥인데....힘내시는 겁니다, 캐러셀주....

960 사샤주 (9q/05PNVLI)

2020-11-21 (파란날) 18:34:55

갱신하고 가요! 라샤주 답레는 조금 늦어요...! 흑흑 집에 보내줘... ㅜㅜㅜㅜㅜ

961 류드라주 (PspiZDWILg)

2020-11-21 (파란날) 18:38:01

(류드라 대사집 수정 했다는 글)

962 캐러셀주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18:38:24

다들 안녕하세요 ㅠ 스카주 감사함다... 꼭 비염과 싸워서 이기겠습니다 흑흑

사샤주 힘내세요!! 귀가기원의 춤을 추겠습니당

963 류드라주 (PspiZDWILg)

2020-11-21 (파란날) 18:41:50

꿀팁)비염이 생겼을 때는 마스크를 쓰고다니면 코가 덜 자극받아서 콧물이 덜 나온다.

964 참치주 (hk2/J2wdrc)

2020-11-21 (파란날) 18:44:22

다들 어서와! 분장 웃기넼ㅋㅋㅋ

965 캐러셀주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18:44:59

대사집 수정인가유 메로록 보고와야지

헉 진짜요? 마스크 계속 쓰고있길 잘했다 흑흑 코야말좀들어.

966 류드라주 (PspiZDWILg)

2020-11-21 (파란날) 18:51:51

대부분의 비염은 비알레르기성 비염(대충 몸에 이상이 생겨서 생긴 비염)이라는 매우 슬픈 케이스를 제외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인데 이 경우는 보통 꽃가루 같은 것일 확률이 높아서 마스크를 쓰는 것으로 원인을 대부분 컷할수있당.

967 참치주 (hk2/J2wdrc)

2020-11-21 (파란날) 18:54:25

으음.. 비염..(흐려진다)

비염인가?(모르는 느낌)

968 캐러셀주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19:06:59

꽃가루,,,(흐려짐)

마스크를 써도 가끔 재채기가 나오는거슨 어쩔 수 없었읍니다.
좀이따 병원 다시 가봐야지,,, 감사함다,,,

969 참치주 (hk2/J2wdrc)

2020-11-21 (파란날) 19:08:41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저는 비염강도가 엄청 낮은 느낌임다...(고개끄덕)

970 캐러셀주 (m99ACVuvc.)

2020-11-21 (파란날) 19:12:25

축복받은 코네요 노비염 예스행복 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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